말씀 중에 잘 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고 구독 하시는 분들에게 잘 못 된 정보를 줄 것 같아 댓글 답니다. 14.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배려는 시스템화 됐기에 있지만 왕따나 학교폭력은 캐나다에도 있습니다. 24, 날씨는 밴쿠버 사셔서 비가 많은 것이지 캐나다 대부분의 날씨는 겨울에 눈이 많지 비가 많지는 않습니다. 25. 영어가 필요 없는 환경에 사시면 모를까 영어를 못 하면 캐나다에서 무시를 당합니다.
14. 약자 배려는 시스템이 아니라 시민의식이라 봅니다. 물론 모든 국민이 훌륭한건 아니므로 당연히 왕따와 학교폭력이 있습니다. 25. 어느 나라건 그 나라의 언어를 못하면 무시 당합니다. 단,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동남아 사람보다는 캐나다에서 영어 못하는 동양인이 무시를 덜 당합니다.
저는 캘거리에 삽니다. 왕따나 학교폭력 없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어느 나라건 인종차별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빈도와 경중의 차이입니다. 캐나다는 한국에 비해 학교 폭력, 왕따 문제가 적습니다. 인종차별도 마찬가집니다. 자국어를 못하면 무시 당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저는 가끔 엉터리 영어를 했을때 저보다 듣는 네이티브들이 더 당황해 하며 "미안하다. 다시 한번 말해줄래." 라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단 밴쿠버, 토론토의 경우 한국 음식 잘하는것 인정하지만 캘거리를 비롯해 작은 도시들은 맛 없고 비싸요 ㅎㅎ
90년대 초 제가 대학교 때 매일 아침 6시에 굳모닝 팝스를 들으며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보니 영어를 20년 가까이 가르치게 됐네요. 제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게 된 것은 오성식 선생님의 영향이 큽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 잘지내시지요? 오성식 선생님 말씀 격하게 동감해요. 캐나다 이민 6년차 캐나다 시민권자로 한국보다 캐나다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그동안 30 여 개국 여행을 해봤는데 관광하기 좋은 나라와 살기 좋은 나라는 다른데 캐나다는 살기도 관광하기도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랑 캐나다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한국이랑 비교해서 오분의 일도 안되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너무 바빠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볼 여유도 없었는데 캐나다에서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한점이 너무나 이뻐보이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어요. 자주 들를께요, 건강하세요^^
캐나다가 살기 힘든 5가지 이유 1. 주거비가 너무너무 비쌉니다. => 부자 아니면 절대 가지 마시길....돈 벌기 엄청 힘든 나라입니다. 2. 1년에 반이 겨울입니다. => 엄청 춥습니다. 3. 자동차보험 엄청 비싸요.(한국의 3배 이상) => 자동차 있으신 분은 중산층입니다. 4. 아랍사람, 못살던 동유럽 백인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요. 정서가 안맞아요. 엄청 짠돌이들에다가 매너 똥입니다. 5. 정말 외롭습니다. 거기에 돈까지 못 벌고, 기후도 추우면 정말 외로워서 우울증 옵니다. 막연히 복지국가라고 생각하고 가시지 말고, 6개월이라도 여행비자로 살아보시고 검토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최소 10억 이상 현금자산 있으신 분에게는 좋은 나라 일수도 있을 것 입니다. 흑수저에 30살 안되신 분...부모에게 기댈 것 없고, 효도는 팽개치고, 자기 가정만큼이라도 꾸리고 싶으신 분....그런 자기 가정위해 희생 각오하신 분들은 가도 될 것 같아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남편이 공부하러 갔었죠.저희는 따라가고. 바쁘게 살던 네식구가 좁은 집에서 살부비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굿모닝팝스 잘들었죠. 동갑인 제 남편도... 77뱀띠.오성식 세대.ㅎㅎ 남의나라 살아본 경험으로 선생님의 외국생활 관심있게 지금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외국살아본 애들이 귀가 열려서 영어를 잘듣습니다.그 아이가 크니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네요. 특히나 미국 캐나다.선생님말씀이 귀에 쏙쏙.동감.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과 상반되거나 고개가 갸우뚱 거려지는 부분들도 있지만 역시나 오선생님 그간의 총정리 유익하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문득 보다가 거꾸로 "캐나다가 살기 안좋은 이유" 25가지까진 아니더라도 한 10가지 정도도 보시는 분들에게 유익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저처럼 캐나다에 이미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엔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이미 장단점을 다 알고있으니) 캐나다에 올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오기 직전인 분들에게 미리 알거나 대비하고 결정하고 오시기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슨 물건 사러 가거나 뭔가를 결정하고 고를때 장점만 나열된 경우엔 결정이 되려 힘들고 꺼려지더라구요, 단점이 없을수가 없는데 단점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단점이 무얼지에 대한 불확실성의 리스크가 크단 생각에.. 개인적으론 시골 사냐 도시사냐, 도심중심부 사냐 살짝 외곽 사냐, 이런것에 따른 차이가 커서 상대적으로 시골이 많은 캐나다가 나은 점들이 보이는 것일뿐 동일한 규모의 지역에서는 이나라나 저나라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ㅎ 특히 밴쿠버 (도심)만 해도 살인적인 물가.. 캐나다 동부와 서부를 다 살아본/보고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캐나다 사람들은 한국보다 스펙트럼이 넓어서, 한국사람들은 랜덤하게 한명골라도 친절도나 인성이 비슷한데, 캐나다는 이중분포 혹은 분포너비가 매우 넓어서 좋은 사람들도 더 많고 좋은사람들은 정말 좋지만 나쁜 사람들도 더 많고 나쁜 사람들은 정말 나빠서 "정말 기억에 남는, 내 인생의 젤 나빴던 경험들"은 대부분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얻은 것들이네요, 산 기간은 더 짧음에도 불구하고. 서부/밴쿠버의 추가적인 단점들은 더 있지만 키워드가 "캐나다"니 논외하고, 동서부 공통적으로 느낀 다른 큰 단점으로는 시내외곽 어디서든 자주 맡게 되는 아직도 적응안되는 기분나쁜 캐너버스(마리화나) 등 각종 약물/스모킹 냄새..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매일6시 일어나서 굿모닝팝스 들으면서 열공했었는데 이제 40대가.되어 선생님 안부가 궁금해서 들어와서 구독하게 되었네여^^ 선생님 덕분에 영어에 흥미를 갖게되어 지금까지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캐나다 1년 연수했던 시간이 넘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좋은얘기 많이.들려주세요..굿모닝팝스 같은 팝송소개 브이로그도 만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20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샌디에고 지역에서 살고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선생님 영어교제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특히 운전할때는 무조건 선생님 영어 카세트테잎을 틀었습니다. 제 이민 초창기에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미국문화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소개가 되어있어서 열심히 보고 들었던 옛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네요.
안녕하세요? 아이랑 캐나다 가보고싶은게 마음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친구가 오성식 영어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나오셔서. 너무 반가운 맘에 글을 남겨요 답글이라는거 거의 남기지 않는데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생겨서 저도 모르게 글을 쓰게되네요~~~제가 첨으로 엄마를 졸라서 사본 교재가 오성식의 팝스잉글리쉬였어여 ㅋㅋ아빠 몰래 사주셨는데 ㅋㅋ 대학가서도 못버리고 노래가 좋아서 가지고 있던 기억이 있네요~~~정말 저 혼자 반갑고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기뻐요 건강히 잘 계시구요 목소리도 너무 그대로세요~~~~자주 놀러와서 영상 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랜세월을 살아도 여러 선입견과 편견, 무지,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자신이 살고있는 사회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은데, 오선생님의 혜안에 감탄하고 또 배우게 됩니다. 각 사람들이, 또 사회가 극성 맞지 않고 피곤하게 하지않아 항상 맘이 편안 하지요. 다만, 나를 잘아는, 내가 잘아는 오랜 친구와의 허심탄회한 시간이 아쉬울뿐 참 벤쿠버 살기좋은곳입니다. 오선생님의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와 정말 오랫만입니다. 알고리듬에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오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대로이시네요.ㅎㅎ 20몇년 전 서울대공원에서 굿모닝팝스 전국팝송경연대회에 본선 진출해서 그 날 무대에 올랐고, 오성식님이랑 찍은 사진도 있네요. 그 날 사랑과평화 님들이 반주 맡아 주시고, 신승훈 씨, 김조한 씨도 초대가수로 오셨죠. 덕분에 대기실에서 가수 분들 연습하는 것도 보고 참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건강하신 것 같아서 정말 좋고요,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저도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장점이 많은 만큼이나 단점도 많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생각보다 grocery 물가도 싸지않고, 전반적으로 생활비가 너무 비싸고 집 값은 정말로 너무 비싸요. 최근 제 입에 붙은 말이 '비싸' 입니다.ㅜ.ㅜ.. 의료 서비스도 아쉽고. 아무래도 현재는 사시고 있는게 아니라서 단점을 느끼지는 못하실 것 같아 단점 영상도 부탁드린다 말하기 어렵지만, 전 개인 적으로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께 환상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으로 살아갈때의 단점들을 말씀 드리게 되네요ㅜ.ㅜ 장점도 많지만 장점을 가릴정도로 단점에 치여 살게되는 분들의 소리를 듣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선생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첨으로 유투브에서 뵜네요. 대학시절 GMP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 프로를 들으면서 영어의 꿈을 키웠으며, 그 꿈은 제 경제적 상황으론 정말 불가능 했던 유학의 길을 열어주었어요. 이후엔 꿈으로만 꾸던 회사에서 잡을 잡고 지금은 그 회사에서 18년넘게 근무하고있어요. 현재 라스베가스 20년 넘게 살면서 이곳의 반토박이가 되었다네요. 저의 아침잠을 깨우던 목소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이제 자주 유투브에서 뵐께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 젊은 시절과 함께한 형님이신데~ 정말 반갑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동족 핏줄과 비록 경쟁이 심하고 오징어 게임인 나라이지만... 내나라에 사는 것이 좀 힘들지만 제가 해야할 일이라 봅니다만..그래도 이런 일탈을 꿈꿔 봅니다~ 저는 여윳돈으로 캐나다는 놀러 갈까 합니다. 은퇴하고 장기간 좋은 곳 둘러보고 싶네요~ 그래도 뼈가루는 여기 제 추억이 다 담긴 곳에 남겨 두고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리 의미 없는 root ! 이지만... 그래도 지키고 싶네요~ 저는 경복궁 인근에 삽니다~ 컨텐츠가 있고 역사가 있는 곳이라 더욱 좋습니다.
캐나다 살기좋은 이유를 들어보면 저는 한국보다는 캐나다에 사는게 적합할것 같기도 하고 살고 싶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캐나다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민은 하고싶지만 여건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도 많을 듯 합니다.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들은 참 축복받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약값도 국가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냅니다 이번에 코로나 걸려서 10일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1달라도 않내었습니다 병원도 의사 간호원 모두들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모든 사람에게 생활 보조금이 충분하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외로운것만 해결할수 있다면… 너무나 감사하고 사람이 살만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약 145개국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정말 믿을수 있는 나라입니다
맞습니다~★벤쿠버는 축복 받은 도시 입니다★ ★이곳 벤쿠버 사시는 분들 모두가 한결같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선생님 생각이 저랑 같으시니 더욱 공감합니디 오성식 선생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많이 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 할깨요~★★
선생님 얼굴 뵈니 반갑습니다. 한때 제 영어공부에 열기를 불러 넣어주신 분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디에 사나 일장일단이 있지만 캐나다와 한국의 장단점을 자신에 맞게 비교해보고 캐나다의 장점이 51이고 한국이 49라면 캐나다 살아야지요. 어디가나 자신에게 100프로 맞는곳은 없다고 봅니다.
어찌 연세에 비해 젊으시고 낭랑한 목소리도 그대로시고 마인드도 너무너무 멋지시네요. 해주신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특히 "누구나 다르다" 라는 말씀 너무도 극 공감~!! 지문처럼 모두 다른 저마다의 개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네요. 외국과 비추어 좋은 건 배우고 나쁜 건 버리고 해야겠군요~!
젊을때는 해외나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50넘어 나이들면 한국이 최고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등 선진국 다 합쳐서 좋은점만 나온 경우의 상황에서 살아도 한국이 최고입니다. 노인대접해주고 인간적인 말 한마디 던저주고 의료시설최고요 치안도 최고인 한국. 약육강식의 서양에서는 나이들면 젊을때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20대 젊은이가 4-50대 말싸움으로 때려죽여서 지역신문에 나오는 것도 간혹봅니다. 늙어서 한국에 사는것도 복입니다.
![[오성식의 아침방송] 성공의 비결 첫번째 이야기](http://i.ytimg.com/vi/el_FZK-dZP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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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에 잘 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고 구독 하시는 분들에게 잘 못 된 정보를 줄 것 같아 댓글 답니다.
14.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배려는 시스템화 됐기에 있지만 왕따나 학교폭력은 캐나다에도 있습니다.
24, 날씨는 밴쿠버 사셔서 비가 많은 것이지 캐나다 대부분의 날씨는 겨울에 눈이 많지 비가 많지는 않습니다.
25. 영어가 필요 없는 환경에 사시면 모를까 영어를 못 하면 캐나다에서 무시를 당합니다.
좋은 지적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는 기본만 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14. 약자 배려는 시스템이 아니라 시민의식이라 봅니다. 물론 모든 국민이 훌륭한건 아니므로 당연히 왕따와 학교폭력이 있습니다.
25. 어느 나라건 그 나라의 언어를 못하면 무시 당합니다. 단,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동남아 사람보다는 캐나다에서 영어 못하는 동양인이 무시를 덜 당합니다.
정말 밴쿠버는 다른나라에 비해 인종차별이 없습니다 , 이곳에서 자녀들 모두가 학교를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왕따 이야기는 못들어 봤어요 . 지진아 들에게는 오히려 칭찬하며 격려해주는 나라 입니다 .
저는 캘거리에 삽니다. 왕따나 학교폭력 없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어느 나라건 인종차별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중요한건 빈도와 경중의 차이입니다. 캐나다는 한국에 비해 학교 폭력, 왕따 문제가 적습니다. 인종차별도 마찬가집니다.
자국어를 못하면 무시 당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데 저는 가끔 엉터리 영어를 했을때 저보다 듣는 네이티브들이 더 당황해 하며 "미안하다. 다시 한번 말해줄래." 라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단 밴쿠버, 토론토의 경우 한국 음식 잘하는것 인정하지만 캘거리를 비롯해 작은 도시들은 맛 없고 비싸요 ㅎㅎ
오샘처럼캐나다한국 다니면서 좋은것만 누리면서 사는삶이 최고 라이프라고생각됩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로서 오선생님의 통찰력에 감탄드립니다 열정적인 말씀을 듣고 저의 생각도 정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솔직하고 공정하게 분석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이런 진실된 정보가 필요해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준비해서 가려합니다(캐나다시민권목표) 또 저도 나중에 캐나다에서 한국이 좋은나라라고 캐나다에서 꼭 말할것입니다. 잘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들을수록제취향인것같아요 자연주의 자유주의 외부유행관심없는거.. 등등.. 밝은인상이 얼마나 행복하신지 느껴지네요 열정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 유학휴직생각중인데 이민가능성도 열고 준비하려고합니다.
오성식의 생활영어 생각이 나네요
영화음악 팝송을 교재로 배우던 생각이요 엊그제께 같은데 세월이 흘렀네요
굉장히 인상적이라 현지 생활에서 필요한 생활영어도 짬짬히 알려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케나다 자연환경 시내 구경도 영상에 담겨주시기를요^^
수고많으셨어요. 100퍼센트 공감 동의 합니다.
밴쿠버에 27년 동안 살았지만 ,오성식 선생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 오는 이유는 ,모두가 맞는 말씀입니다 .내나라 한국도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여유있는 캐나다 ,아름다운 밴쿠버가 나는 참 좋습니다 .
오늘 아침 팀홀튼에서 커피마시며 앞자리에 앉아 얘기하시는거 같았어요.
25가지 누리며 11년째 살고 있으며 ..내가 이런곳에 살수 있음에 감사한 아침이었네요
참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응원합니다
90년대 초 제가 대학교 때 매일 아침 6시에 굳모닝 팝스를 들으며 영어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다보니 영어를 20년 가까이 가르치게 됐네요. 제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게 된 것은 오성식 선생님의 영향이 큽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해 보이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굿모닝 팝스를 참 많이 들었는데, 캐나다 밴쿠버 계신다고 듣기도 했어요..밴쿠버 살다가 잠시 중부로 와서 살고 있는데 다시 밴쿠버 가면 정모 한번 하시면 꼭 만나러 가겠습니다..늘 건강 챙기세요..감사합니다.
여행같은 라이프~저도 밴쿠버가 넘 좋아요😍
가끔 오성식 어디계시나 궁금했어요....벌써 30년간 캐나다 있다니...서울에 있는줄 알았어요...학원하는줄 알았어요..ㅋㅋ 건강하세요..30년전 출근할때마다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밴쿠버 리치몬드에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캐나다가 살기 안좋은 점도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오선생님은 한국에서 잘나가셨는데 카나다의 제도와 선진문화와 사람들간의 신뢰도가 높아서 이민 가신거 같아요
20년전 머물렀던 밴쿠버가 지금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너무나 밝은 모습으로 공감가고 긍정적인 면으로 말씀 해 주셔서 듣는 내내 나의 기분이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폴트무디에서 약 10년을 살았었기 때문에 더욱더 공감이 갔습니다
정말 유튜브의 장점입니다.
어린시절 항상 웃으시며 영어를 재미있게 알려주시고
특히 영어를 좋아해서 항상 열심히 나오시는 프로그램을 봤던 초등학생이 40대 주부가 되었네요.
나이드셔도 멋있으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세월이 정말 빠르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밴쿠버 살아보고 싶네요 !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 잘지내시지요? 오성식 선생님 말씀 격하게 동감해요. 캐나다 이민 6년차 캐나다 시민권자로 한국보다 캐나다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그동안 30 여 개국 여행을 해봤는데 관광하기 좋은 나라와 살기 좋은 나라는 다른데 캐나다는 살기도 관광하기도 좋은 나라인거 같아요.
한국에서랑 캐나다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는데 캐나다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한국이랑 비교해서 오분의 일도 안되는 거 같아요.
한국에서는 너무 바빠 하늘에 있는 구름을 볼 여유도 없었는데 캐나다에서는 하늘에 떠있는 구름한점이 너무나 이뻐보이는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어요.
자주 들를께요, 건강하세요^^
잘하셨어요
좋은 걸 보고 좋다고 느낄줄 아는 것도 능럭이고 복입니다
벤쿠버 갈지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많은 도움이됩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리고있을게요
너무~ 반갑습니다~^^ 젊은날 열심히 들었던, 아침을 함께한 굿모닝팝스의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선하고 유익한 영향력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4. 오죽하면 비가 한달내내 오는 겨울엔 레인쿠버라고 할까요 ㅋㅋㅋ 정말 비 많이 오더군요
몬트리올 살고 있어요. 재택근무하면서 선생님 유투브를 수업삼아 듣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고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계속 좋은말씀 부탁드려요!
유쾌하신 쌤..기분좋아져요
감사합니다 ^^
오성식 선생님!! 중학생때 굿모인팝스 들었던 기억에 .. 구독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 좋았을걸 ~~ 정주행 할께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하시네요
예전과 똑같이 건강하신 모습뵈니 좋습니다 ^^
와우 저도 밴쿠버에서 산지 22년차인데 이렇게나 캐나다를 좋아하고 감탄을 해주시니 제가 다 고맙고 저도 더욱 즐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쎄일즈 맨으로 최고! 캐나다를 최고가로 파실 수 있는 분!
한국와서 좋은기운도 쫌 나눠주고해요 혼자 독식하지말고
오 선생님
유튭보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어릴땐 영어가 필요해서 GMP듣고 지금은 전에 미국생활했던 향수가 덕분에 너무 그리워지네요.
이상한 댓글에 신경쓰지마시고 응원하시고 반가워하신분들이 더 많다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반가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해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좋네요
캐나다가 이렇게 좋은 나라 였군요..! 오쌤도 웃으면서 말씀하시니 보기 좋네요 ㅎ
캐나다가 이렇게 좋고 자연환경 복지 교육 모든것에 정부에 대해 감사하며 살고있는데 개중에 캐나다 🇨🇦 안좋다고 비방하는 인간들 한국으로 미국으로 추방 시켰으면 좋겠다 적응 못하고 사는 루져들 ㅉㅉ
갈수없어서 못가죠 갈수만있으면 누구나가려고하는곳이 캐나다죠
캐나다가 살기 힘든 5가지 이유
1. 주거비가 너무너무 비쌉니다. => 부자 아니면 절대 가지 마시길....돈 벌기 엄청 힘든 나라입니다.
2. 1년에 반이 겨울입니다. => 엄청 춥습니다.
3. 자동차보험 엄청 비싸요.(한국의 3배 이상) => 자동차 있으신 분은 중산층입니다.
4. 아랍사람, 못살던 동유럽 백인이민자들이 너무 많아요.
정서가 안맞아요. 엄청 짠돌이들에다가 매너 똥입니다.
5. 정말 외롭습니다. 거기에 돈까지 못 벌고, 기후도 추우면 정말 외로워서 우울증 옵니다.
막연히 복지국가라고 생각하고 가시지 말고, 6개월이라도 여행비자로 살아보시고 검토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최소 10억 이상 현금자산 있으신 분에게는 좋은 나라 일수도 있을 것 입니다.
흑수저에 30살 안되신 분...부모에게 기댈 것 없고, 효도는 팽개치고,
자기 가정만큼이라도 꾸리고 싶으신 분....그런 자기 가정위해 희생 각오하신 분들은 가도 될 것 같아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남편이 공부하러 갔었죠.저희는 따라가고.
바쁘게 살던 네식구가 좁은 집에서 살부비며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시절 굿모닝팝스 잘들었죠.
동갑인 제 남편도...
77뱀띠.오성식 세대.ㅎㅎ
남의나라 살아본 경험으로 선생님의 외국생활 관심있게 지금 역주행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외국살아본 애들이 귀가 열려서 영어를 잘듣습니다.그 아이가 크니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하네요. 특히나 미국 캐나다.선생님말씀이 귀에 쏙쏙.동감.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25가지의 캐나다 특히 밴쿠버의 장점 잘 들었습니다.
한가지 더 알려드리면 "직업의 귀천이 없다."
어떤일을 하더라도 모든사람들이 존중해주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삶은 정답은 없습니다,,, 공감해요, 그리고 어디에 사는냐에 따라 장담점이 있어요, 저는 현재 코퀴클람에서 사는데, 장점만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오선생님 캐나다가 살기좋은 25가지 이유 다 공감돼네요^^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한국의 삶도 그립지만,,,^^
참 좋은 삶의 태도입니다, 응원합니다 으샤으샤
유투브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제가 고등학교 다닐때 아침마다 라디오에서 활기차게 굿모닝~~하시면서 아침을 열어주시던 분이 계신거예요~~^^
너무 반갑습니다~~^^그대로세요~^^활기찬 목소리~^^변함이 없으시네요~~^^
20년전 중학생때 굿모닝팝스 교재사서 공부하던때가 있었는데 ㅋㅋ 같은 밴쿠버아래 있으시다니!! ㅋㅋㅋ 일화중 "아이들이 화를 내는데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들어서 한국가서 살기로 마음 굳혔다"는 말씀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제 경험과 상반되거나 고개가 갸우뚱 거려지는 부분들도 있지만 역시나 오선생님 그간의 총정리 유익하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문득 보다가 거꾸로 "캐나다가 살기 안좋은 이유" 25가지까진 아니더라도 한 10가지 정도도 보시는 분들에게 유익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저처럼 캐나다에 이미 와서 살고 있는 사람들엔 별 도움이 안되겠지만 (이미 장단점을 다 알고있으니) 캐나다에 올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혹은 오기 직전인 분들에게 미리 알거나 대비하고 결정하고 오시기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무슨 물건 사러 가거나 뭔가를 결정하고 고를때 장점만 나열된 경우엔 결정이 되려 힘들고 꺼려지더라구요, 단점이 없을수가 없는데 단점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단점이 무얼지에 대한 불확실성의 리스크가 크단 생각에.. 개인적으론 시골 사냐 도시사냐, 도심중심부 사냐 살짝 외곽 사냐, 이런것에 따른 차이가 커서 상대적으로 시골이 많은 캐나다가 나은 점들이 보이는 것일뿐 동일한 규모의 지역에서는 이나라나 저나라나 비슷비슷한거 같아요ㅎ 특히 밴쿠버 (도심)만 해도 살인적인 물가..
캐나다 동부와 서부를 다 살아본/보고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캐나다 사람들은 한국보다 스펙트럼이 넓어서, 한국사람들은 랜덤하게 한명골라도 친절도나 인성이 비슷한데, 캐나다는 이중분포 혹은 분포너비가 매우 넓어서 좋은 사람들도 더 많고 좋은사람들은 정말 좋지만 나쁜 사람들도 더 많고 나쁜 사람들은 정말 나빠서 "정말 기억에 남는, 내 인생의 젤 나빴던 경험들"은 대부분 한국이 아닌 캐나다에서 얻은 것들이네요, 산 기간은 더 짧음에도 불구하고. 서부/밴쿠버의 추가적인 단점들은 더 있지만 키워드가 "캐나다"니 논외하고, 동서부 공통적으로 느낀 다른 큰 단점으로는 시내외곽 어디서든 자주 맡게 되는 아직도 적응안되는 기분나쁜 캐너버스(마리화나) 등 각종 약물/스모킹 냄새..
영어는 담쌓고 살던 제가 학창시절 굿모닝팝스는 꼭 들었어여~~많이 반갑습니다.
쌤~~🤗
ㅋㅋㅋ 선생님 말씀에 공감가네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까지 매일6시 일어나서 굿모닝팝스 들으면서 열공했었는데 이제 40대가.되어 선생님 안부가 궁금해서 들어와서 구독하게 되었네여^^ 선생님 덕분에 영어에 흥미를 갖게되어 지금까지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캐나다 1년 연수했던 시간이 넘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좋은얘기 많이.들려주세요..굿모닝팝스 같은 팝송소개 브이로그도 만들어주세요~
캐나다 가보고 싶네요~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 좋지요^^
아이들과 시간 많이 보내고 싶다는 , 같은 이유로 독일에 살고 있는데요.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선진국들의 공통점이 분명히 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밝고 긍정적이신 에너지가 정말 좋아요!
안녕하세요! 20년전에 미국으로 이민와서 샌디에고 지역에서 살고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와서 선생님 영어교제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특히 운전할때는 무조건 선생님 영어 카세트테잎을 틀었습니다. 제 이민 초창기에 영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미국문화들에 대해서 재미있게 소개가 되어있어서 열심히 보고 들었던 옛추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는 샌디에고에 갈 일이 많을 듯 해요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ohsungsik-tv 네.. 항상 행복하세요.. 샌디에고 오실때 뵐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다녀 갑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지요? 이번 주 역시 건강과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O^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오선생님께서 느끼신 바를 읽으니 더 편안하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랑 캐나다 가보고싶은게 마음에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친구가 오성식 영어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나오셔서. 너무 반가운 맘에 글을 남겨요 답글이라는거 거의 남기지 않는데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 생겨서 저도 모르게 글을 쓰게되네요~~~제가 첨으로 엄마를 졸라서 사본 교재가 오성식의 팝스잉글리쉬였어여 ㅋㅋ아빠 몰래 사주셨는데 ㅋㅋ
대학가서도 못버리고 노래가 좋아서 가지고 있던 기억이 있네요~~~정말 저 혼자 반갑고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기뻐요 건강히 잘 계시구요 목소리도 너무 그대로세요~~~~자주 놀러와서 영상 볼게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ㅎ
오랜세월을 살아도 여러 선입견과 편견, 무지,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자신이 살고있는 사회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은데, 오선생님의 혜안에 감탄하고 또 배우게 됩니다.
각 사람들이, 또 사회가 극성 맞지 않고 피곤하게 하지않아 항상 맘이 편안 하지요.
다만, 나를 잘아는, 내가 잘아는 오랜 친구와의 허심탄회한 시간이 아쉬울뿐
참 벤쿠버 살기좋은곳입니다.
오선생님의 통찰력이 놀랍습니다.
그죠? 밴쿠버가 참 외국치고는 살기 아주 편한 곳이 맞아요
GMP 는 정말 대단한 라디오쇼 ; 지금도 그 시간이 회상되니까요.
와 정말 오랫만입니다. 알고리듬에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오게 되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대로이시네요.ㅎㅎ 20몇년 전 서울대공원에서 굿모닝팝스 전국팝송경연대회에 본선 진출해서 그 날 무대에 올랐고, 오성식님이랑 찍은 사진도 있네요. 그 날 사랑과평화 님들이 반주 맡아 주시고, 신승훈 씨, 김조한 씨도 초대가수로 오셨죠. 덕분에 대기실에서 가수 분들 연습하는 것도 보고 참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건강하신 것 같아서 정말 좋고요,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아주 특별한 인연이네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오옷. 오성식잉글리시!!! 거의 20년여만에 보는거같네요.. 잘 살고 계신거 같네요.. 목소리는 똑같은데 역시 세월이 느껴지네요..
유쾌하세요^^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요
외국에서 사시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부럽네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예쁘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부탁드려료
백인들 만나면 리프레쉬 되요 백인국가로 여행함해보세요 가능한빨리
정답이 없다에 한표입니다~
힐링됩니다:)감사드립니다
딱 맞는 말씀 입니다.
건강하세요~^^
밴쿠버 살면서도 몰랐던 점들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Vancouver의 좋은점 참 지적 잘하셨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좋아요. 저도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장점이 많은 만큼이나 단점도 많이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생각보다 grocery 물가도 싸지않고, 전반적으로 생활비가 너무 비싸고 집 값은 정말로 너무 비싸요. 최근 제 입에 붙은 말이 '비싸' 입니다.ㅜ.ㅜ.. 의료 서비스도 아쉽고. 아무래도 현재는 사시고 있는게 아니라서 단점을 느끼지는 못하실 것 같아 단점 영상도 부탁드린다 말하기 어렵지만, 전 개인 적으로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께 환상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으로 살아갈때의 단점들을 말씀 드리게 되네요ㅜ.ㅜ 장점도 많지만 장점을 가릴정도로 단점에 치여 살게되는 분들의 소리를 듣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
오성식의 영어 생각나네요
건강하세요 👍
선 좋아요~후 시청!입니다
오성식님 전에 한국 역이민하셨다고 영상 올려셨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캐나다 돌아가신거에요?
왔다갔다 하면서 살아요 ㅎ
참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첨으로 유투브에서 뵜네요.
대학시절 GMP의 엄청난 팬이었고 그 프로를 들으면서 영어의 꿈을 키웠으며, 그 꿈은 제 경제적 상황으론 정말 불가능 했던 유학의 길을 열어주었어요. 이후엔 꿈으로만 꾸던 회사에서 잡을 잡고 지금은 그 회사에서 18년넘게 근무하고있어요. 현재 라스베가스 20년 넘게 살면서 이곳의 반토박이가 되었다네요. 저의 아침잠을 깨우던 목소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수 있어서 정말 반가워요. 이제 자주 유투브에서 뵐께요 ~
아 멋집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댓글 감사합니다~~
거리에사람이 안다니고 ㅡㅡ우울해요 사람구경이힘든나라 좋은자연구경도사람들과함께하는게좋지 워낙 넓다보니 다차로이동
언제 캐나다로 이민가셨어요 ?? 요즘 방송에서 안보이시더니....그럼 아주 캐나다로 이민가신건가요 ?? 후에 영주권/시민권도 신청하실건가요 ???
와우... 내년에 제 아이랑 캐나다 갑니다,,
요즘 가장 잇슈가 코로나 인데요..
벤쿠버는 코로나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코로나 접종을 안하면 생활이 많이많이 불편합니다
예컨데 식당도 출입이 안됩니다
실내행사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아마도 입국이 불편하실듯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제 젊은 시절과 함께한 형님이신데~ 정말 반갑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동족 핏줄과 비록 경쟁이 심하고 오징어 게임인 나라이지만... 내나라에 사는 것이 좀 힘들지만 제가 해야할 일이라 봅니다만..그래도 이런 일탈을 꿈꿔 봅니다~ 저는 여윳돈으로 캐나다는 놀러 갈까 합니다. 은퇴하고 장기간 좋은 곳 둘러보고 싶네요~ 그래도 뼈가루는 여기 제 추억이 다 담긴 곳에 남겨 두고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리 의미 없는 root ! 이지만... 그래도 지키고 싶네요~ 저는 경복궁 인근에 삽니다~ 컨텐츠가 있고 역사가 있는 곳이라 더욱 좋습니다.
절대동감!
세상이 험해져도 우리라도 지켜야지요
앜~~ 선생님.. 넘 방가워요
저 20대초반에 새벽마다 굿모닝팝스
듣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저만 나이먹고 쌤은 그대로시네요
옛날에 일산롯데백화점에서 곽영일선생님
께서 팝송영어 수업하실때 팝송부르며
쌤 얘기도 하고 그랬네요
아~~ 그옛날이 마구마구 그립네요
이젠 20대 아들을 둔 엄마가됐네요..
아 그러셨군요
세월이~~ㅠㅠ
너무 반갑네요. 고등학교 때 아침마다 굿모닝 잉글리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건강하게 지내시는 모습 보여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저도 기쁩니다
자주 봐요 ㅎㅎ
유럽도 산을못가요 멧돼지떼가 너무많아요 고라니부터 무서워요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이 참 많아요~ 그 곳은 백신패스 관련해서는 어떤가요?
밴쿠버 보다 느슨해요
식당에서 백신 증명 확인 안 하던데요?
백신패스!
진짜 다문화의 현장입니다 캐나다는
살아보게
다들 한국으로 돌아오네
놀러가서는 좋아보이지
케나다에 있는듯 현장감 있게 소상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60중반인데 가보고 싶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캐나다 살기좋은 이유를 들어보면 저는 한국보다는 캐나다에 사는게 적합할것 같기도 하고 살고 싶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비록 몸은 한국에 있지만 마음만큼은 캐나다인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민은 하고싶지만 여건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도 많을 듯 합니다. 캐나다에서 사는 사람들은 참 축복받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에 사는 교포들 중에는 한국으로 다시 오고싶어도 올 수 없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니 내가 사는 곳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최고예요
약값도 국가에서 보조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냅니다
이번에 코로나 걸려서 10일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1달라도 않내었습니다
병원도 의사 간호원 모두들 너무나 친절했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모든 사람에게 생활 보조금이 충분하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외로운것만 해결할수 있다면… 너무나 감사하고 사람이 살만한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약 145개국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정말 믿을수 있는 나라입니다
정말 대단한 복지국가예요
암수술 세번에 더불어해야하는 치료 모두 꽁짜엿죠^^
한국같음 부담이 많앗겟죠
한방에 천불정도허는 주사도 의사가 싸인하나 해주니 처방비 2 불만 내면 되엇죠
그걸 5 번 맞앗어야 햇거든요
맞습니다~★벤쿠버는 축복 받은 도시 입니다★
★이곳 벤쿠버 사시는 분들 모두가 한결같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선생님 생각이 저랑 같으시니 더욱 공감합니디
오성식 선생님 반갑습니다~
예전에 많이 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 할깨요~★★
네 어서오세요
오와~~갑자기 선생님 생각이나서 검색해봤는뎅, 너무너무 반갑네요~~선생님 테이프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에요~~~혼자 꼭 어린시절 친구 만난 기분처럼 너무 반가워서 댓글도 남겨요 ^^
반갑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의 기쁨 ㅎㅎ
선생님 얼굴 뵈니 반갑습니다. 한때 제 영어공부에 열기를 불러 넣어주신 분이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디에 사나 일장일단이 있지만 캐나다와 한국의 장단점을 자신에 맞게 비교해보고 캐나다의 장점이 51이고 한국이 49라면 캐나다 살아야지요. 어디가나 자신에게 100프로 맞는곳은 없다고 봅니다.
선생님때부터 듣기 시작한 굿모닝팝스 지금도 아침마다 선생님 생각하며 들어요
근황 안부 궁금하던차에 …이게 왠일이랍니까?
첫째를 출산한다음날(27년전)에도 이불을 감고 6시방송을 들었어요
선생님 구독 하고 열심히 시청할게요
캐나다에서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꼭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기로 약속해요
내용 너무 좋아요 고딩때 오성식 아저씨 팝스잉글리쉬 들었었어요! 스위스에서 듣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저도 응원합니다 화이팅
반갑습니다
테이프로 팝스잉글리쉬공부했던 생각이나요
어찌 연세에 비해 젊으시고 낭랑한 목소리도 그대로시고 마인드도 너무너무 멋지시네요.
해주신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특히 "누구나 다르다" 라는 말씀 너무도 극 공감~!!
지문처럼 모두 다른 저마다의 개성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하네요.
외국과 비추어 좋은 건 배우고 나쁜 건 버리고 해야겠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포트무디 이웃 주민입니다…. 전 여기 선생님 말씀처럼 다 좋지만… 물가가 너어~~~무 비싸서 ㅠㅠㅠ 외식도 부담되고…. 물건 살 때 세금도 부담되고 ㅠㅠㅠ 수입에 의존하는 이 캐나다의 애로사항인 것 같아요…😭😭😭
물가가 진짜 많이 올랐어요 ㅠㅠ
UBC근처 오시면 커피 한잔 하시죠…!
실질가처분소득(세금,주거비,각종공과금보험료,식비등을 제외한 내맘대로 쓸수있는 돈)이 한국보다 적으면 99% 이민 후회함.
참고로 한국연봉 5000만원이 캐나다 연봉 1억보다 실질 가처분소득이 많음.
좋은 지적이세요
그럼에도 한국국적을 유지하시는 이유에 대한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캐나다서도 영어 가르치시나요? 맘 여유롭게 사시는 듯해서 뭘로 먹고 사시는지 궁금...ㅎㅎ
밴쿠버 비는 좀이 아니라 징글징글할 정도죠.
ㅎㅎ 오래 보시면 제가 밴쿠버에서 뭘 하는지 아실 거예요
오 눈썹문신 하셨네요. 자연스럽게 잘 된거 같아요.👍밴쿠버섬에서 자알 보고 있슴다. 꾸벅!
오선생님 ~ 반갑습니다 ^^
... 오래전에 캐나다 이민에서 다시 돌아온 1인 입니다 ~
진솔하신 설명이 동감되네요
늘 ~ 건강하시고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셨군요
오선생님도 한마음이주공사 김미연사장님통해 오셨군요.
같은 이주공사로 오셨다니 더
반갑네요. 정말 믿을만하지요.
우리도 포트무디 가까운 코퀴에
살고있는데 반갑습니다.
참 신뢰가 있는 분이세요. 한 20년 가까이 옆에서 보면서 실수하는 모습을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좋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일반인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근로법, 복지관련법이 바꿔지기 전에는 줄어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도는 점진적으로 바꿔가야겠지만 그러는동안에도 주어진 여건에서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오성식 생활영어..반갑습니다.
이민온지 20년이 넘었는데요. 선생님 말씀 들으니 하나하나 다 공감이 되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 전 캐나다에 살아서 다행이라 여깁니다. 한국도 좋고 그립지만....그래도 사는 건 이제 캐나다가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캐나다 촌사람 ^^;;;
넘나 좋아보여요
우와 예전에 98년부터 04년까지 영어공부했었는데 오성식선생님 너무반갑습니다 저두 캐나다이민생각중인데 영어가 걸리네요 선생님건강하셔요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만나니 참 반갑네요 캐나다에서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하하하
젊을때는 해외나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허나 50넘어 나이들면 한국이 최고입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스칸디나비아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등등 선진국 다 합쳐서 좋은점만 나온 경우의 상황에서 살아도 한국이 최고입니다. 노인대접해주고 인간적인 말 한마디 던저주고 의료시설최고요 치안도 최고인 한국. 약육강식의 서양에서는 나이들면 젊을때 보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20대 젊은이가 4-50대 말싸움으로 때려죽여서 지역신문에 나오는 것도 간혹봅니다. 늙어서 한국에 사는것도 복입니다.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ㅠㅠ
와 선생님 반갑습니다
어쩜 ...얼굴이 20년전보다 더 좋아지셨어요.
좋은생각하며 지내셨나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