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통적으로 사이드스크롤링되는 벨트 액션이 아닌 한 지역에서 전투를 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정통 벨트스크롤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적인 3D로 전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1996년만해도 대전격투게임의 인기가 좋을때라 그런지 이런 스타일의 액션게임들의 개발이 여러 메이커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지금에서 플레이해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원래 지난 주말 영상을 업로드하려 했는데 본업에 일이 생겨서 어제밤에 마무리 작업해서 영상 올려 놓고 지금 공개전환했습니다. 낼 모레 토요일이나 아님 일요일쯤에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단독 게임 소개가 아닌 기종 소개 기획 영상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다이너마이트 캅은 벨트액션게임계의 명작이었죠. 버츄어파이터의 격투시스템을 도입한 경쾌하고 직관적인 액션이나 코믹한 연출+기발한 아이디어도 한몫했고 특히 2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런게 무기가 되고 회복약이 된다고? 라는 경탄만 자아냈던 게임이죠. 일본살때 신주쿠쪽에 있던 오래된 오락실에서 플레이해보고 추억에 잠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쉬운건 세가가 아케이드 게임으로 대성했지만 이후에는 미쿠같은 리듬게임쪽으로 선회를 하면서 이런 게임들의 제작을 사실상 중단해버린게 아쉽지요...물론 수익은 미쿠가 잘나긴 하지만서도.쩝...
키드님 해태 "매치매치바" 아시는지요? 그 광고 카피 문구가... "못생겨도 맛은 좋아 해태 매치매치바🤣" 이게임도 그런 느낌 아닐까요? 투박하고 병맛스러운 그래픽 케릭터이지만.. 게임에 본질 재미 만큼은 최고...전 이게임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제동생이 무지 좋아했던 게임😁😁😁
영화의 경우 기존의 액션영화의 공식과 클리셰를 깨는걸로 평가가 높았죠. 주인공이 먼치킨이었는데 다이하드에서는 주인공이 진짜 차라리 죽는 게 쉬울 정도로 개고생하고, 또 영화의 런타임과 영화 속 실제 사건 시간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기법을 보여주고 여러모로 잘 만든 액션 영화였습니다. 지금 보기엔 액션 연출이 밋밋하긴 한데요.
데스크림존OX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새턴으로 나온 1편은 새턴으로만 나오고 2편이 드캐로 나왔는데 그걸 기반으로 아케이드 건슈팅으로 만든 데스크림존OX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오락실용 데스크림존은 그냥 못만든 게임일 뿐 그래도 정상범주 안으로 들어오는 완성도라 오히려 묻힌 비운의 망작(?)이죠. 해당 게임은 아직 다루지 못했습니다.
![한국 최초 대전게임(이라 주장하는) 장군의 아들 영화는 명작인데 과연 게임은? [30년만에 다시 만난 추억의 아니 악몽의 게임! 앞으론 다신 안볼래]](http://i.ytimg.com/vi/-7KcOUi93I0/mqdefault.jpg)
![한국 최초 대전게임(이라 주장하는) 장군의 아들 영화는 명작인데 과연 게임은? [30년만에 다시 만난 추억의 아니 악몽의 게임! 앞으론 다신 안볼래]](/img/tr.png)
![Ice On My Teeth - ATEEZ エイティーズ 에이티즈 [Music Bank] | KBS WORLD TV 241115](http://i.ytimg.com/vi/c-n92OgbbwA/mqdefault.jpg)
![메탈슬러그 시리즈도 피해가지 못한 3D의 저주 [메탈슬러그 3D]](/img/1.gif)
사실 정통적으로 사이드스크롤링되는 벨트 액션이 아닌 한 지역에서 전투를 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정통 벨트스크롤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적인 3D로 전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1996년만해도 대전격투게임의 인기가 좋을때라 그런지 이런 스타일의 액션게임들의 개발이 여러 메이커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지금에서 플레이해도 재밌는 게임입니다.
원래 지난 주말 영상을 업로드하려 했는데 본업에 일이 생겨서 어제밤에 마무리 작업해서 영상 올려 놓고 지금 공개전환했습니다. 낼 모레 토요일이나 아님 일요일쯤에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단독 게임 소개가 아닌 기종 소개 기획 영상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좋은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락실에 가면 꼭 1판이상 했던 게임이네요.
당시 폴리곤이 마음에 들었고 움직과 다양한 기술들과 아이템들..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PS2로 출시한줄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서라도 해봐야 겠네요.
플스2로 너무 괜찮게 나온 개념 포팅작입니다.
이 게임 엄청 좋아했음. 특히 주인공 얼굴이랑 복장이랑 신체 모델링이 왠지 너무 맘에 들었었음. 심지어 드캐로 2나왔을때는 1의 구리구리한 모습이 아니라 깔쌈해서 왠지 손이 덜 갔을 정도로 1을 좋아했음.
지금보면 컬트적인 요소로까지 해석되어 더한 인기를 얻지 않았나 싶습니다. 2도 너무 좋은 게임이라 나중에 2도 소개할 계획이 있습니다.
데스아더의 복수는 밸트스크롤역사상 최고의 타격감을 지닌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졸개와 보스들을 무기로 퍽퍽 때릴때 그 타격감은 30년가까이지난 지금도 생각이 날정도에요
정말 마스터피스입니다. 적들 무릎 꿇었을때 정수리 팍팍 찍고 그로기 걸려서 뒷걸음질치다 넘어지는 등 적들의 리액션도 대단했죠.
다이너마이트 캅은 벨트액션게임계의 명작이었죠. 버츄어파이터의 격투시스템을 도입한 경쾌하고 직관적인 액션이나 코믹한 연출+기발한 아이디어도 한몫했고 특히 2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런게 무기가 되고 회복약이 된다고? 라는 경탄만 자아냈던 게임이죠. 일본살때 신주쿠쪽에 있던 오래된 오락실에서 플레이해보고 추억에 잠겼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쉬운건 세가가 아케이드 게임으로 대성했지만 이후에는 미쿠같은 리듬게임쪽으로 선회를 하면서 이런 게임들의 제작을 사실상 중단해버린게 아쉽지요...물론 수익은 미쿠가 잘나긴 하지만서도.쩝...
중고등학교 시절 게임을 참 열심히 했는데 엔딩을 본 게임이 별로 없네요. 오락실과 세턴으로 많이 했던 게임인데 막판 보스는 영상을 통해 처음 봤습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어서 좋았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락실에서 이거 2편이었나
배에서 시작하는거였는데 여자 아님 흑인 골라서 했었는데 ㅋㅋ
여자캐릭터가 좀 말도안될정도로 사기캐릭이었죠 ㅋㅋ
연속꺾기공격 ㅋㅋ
데이토나레이싱은 2편인가 용과같이7 이름을지운자에서도 나왔었습니다 ㅋㅋ
다이노마이트 캅 또는 다이하드게임이라고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플스2버전은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네요 ㅎ
저런 명작들을 만든 세가는 돈많이 벌어서 말딸로 유명한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마주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케이드키드님의 고유의 색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말씀 해주신대로 가끔 생각날때 한판씩 하면 개꿀잼이죠.
PS2 버전도 가지고 있는데 숨겨진 요소가 저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당장 주말에 달려 봐야 겠네요ㅎㅎㅎ
플스2버전 꽤 괜찮더라고요.
녹색모자가 젤다야?급으로 딸이 최종보스라는 밈이 있었죠 ㅎㅎㅎ.. 구하러 가지 말자 이런농담도 하고요 ㅎㅎㅎㅎ;;
2인용할 경우 둘 중 하나를 꼭 죽여야하니 대통령의 딸이 진보스 혹은 히든보스였다는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영상 홀린듯이 재밌게 봤다..
다양하게 적을 때려눕히는 액션게임의 원초적 재미가 담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한번씩 대통령의 딸로 기강잡는 영상 센스가 대단ㅋㅋㅋㅋㅋ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잘만든 게임이죠ㅎㅎ 2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요..!🤣👍👍
권총있을때 잡으면 즉사인데 이게 개꿀이였단걸 아직도 기억하는 나....
오우.. 오락실세대들은 잊을수없는 명작이죠^^
ㅋㅋㅋ 역시 웃음을 주는 대통령의 따님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면 웃음 ㅠ_ㅠ;;
대통령 딸이 꼭 예뻐야 하는건... 아닌데..... 게임도 일종의 판타지라면 그 판타지를 충족해 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컷 까지만 해도 음... 하던 분들이 정면샷 봤을 때 충격과 공포는 상상초월이었죠.
그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시켜준 게임이 바로 바하4였죠.
대통령 딸래미가
둘중 누가 더 쎔?
이러고 vs배틀된것도 웃겼죠
빌리랑 지미는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싸운다는 거라도 있었는데...
맞습니다. 완전 인성터진 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
어려워서 2스테이지를 이상 못갔눈데 ㅠㅠ
플스로 친구녀석이 하는걸 본것같은데..세가가 원조였군요!! 오늘도 쓸데없는 지식 +1..횡스크롤 액션게임은 개인적으론 거의 하지 않지만 동생이 하는거 옆에서 누워서 보긴 좋더라구요.시간 잘감..ㅋㅋ
키드님 해태 "매치매치바" 아시는지요? 그 광고 카피 문구가...
"못생겨도 맛은 좋아 해태 매치매치바🤣"
이게임도 그런 느낌 아닐까요? 투박하고 병맛스러운 그래픽 케릭터이지만..
게임에 본질 재미 만큼은 최고...전 이게임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제동생이 무지 좋아했던 게임😁😁😁
투박한데 재미가 쏠쏠한 된장찌개 정식 같은 게임입니다 ㅎㅎ
요즘 플스2 게임들이 끌리는데
키드님의 소개를 보고서 엄청 해보고싶네요
비싸고 구하기도 어렵겠죠 ㅜㅜ
항상 잘 시청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영화는 어릴때 봤을떄도 재밌는건 잘 모르겠고
영화의 경우 기존의 액션영화의 공식과 클리셰를 깨는걸로 평가가 높았죠. 주인공이 먼치킨이었는데 다이하드에서는 주인공이 진짜 차라리 죽는 게 쉬울 정도로 개고생하고, 또 영화의 런타임과 영화 속 실제 사건 시간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기법을 보여주고 여러모로 잘 만든 액션 영화였습니다. 지금 보기엔 액션 연출이 밋밋하긴 한데요.
이 작품과 같은 기판이 버파키즈인데..새턴판으론 완벽 호환 이식이었지만..구린건 어쩔 수가 없었죠 ㅠ
대신 재미와 난이도는 참 좋았습니다
버파키즈도 모델2 기판에 비하면 완전 낮은 성능이지만 간판 타이틀이라 그런지 힘주고 만든 티가 확 났죠. 텍스쳐도 나름 신경쓰고요.
이거 재밌죠~정말 좋아하는 게임. 새턴판은 크레딧을 늘려주는 미니게임이 있었죠
맞습니다. 플투도 그런 미니게임 있는데 그거 안하면 코인 3개밖에 없거든요. 영상 만들고 좀 줄이느라 해당 부분에 대한 소개가 잘려나갔습니다 ㅠㅠ 잠수함 게임
쿠소게임 시리즈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잼있을 듯 ㅎㅎ
대통령 딸 얼굴이 꿈에서 나타날까 무서운 외모네요ㄷㄷ(좀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 들고)
그래도 원래 새턴판에 비하면 해상도는 높힌거라 좀 매끄럽긴한데 이거나름 섬뜩하긴 하네요 ㅋㅋ
데스크림존 아케이드판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다루신 적 있으신가요
데스크림존OX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새턴으로 나온 1편은 새턴으로만 나오고 2편이 드캐로 나왔는데 그걸 기반으로 아케이드 건슈팅으로 만든 데스크림존OX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오락실용 데스크림존은 그냥 못만든 게임일 뿐 그래도 정상범주 안으로 들어오는 완성도라 오히려 묻힌 비운의 망작(?)이죠.
해당 게임은 아직 다루지 못했습니다.
1:32 본영상 아케이드판 플투 이식판 아닌가요? 새턴판 그래픽 이렇게 안깔끔한데.
ps2의 새턴모드로 플레이한것이 맞고요. 깔끔해보이는 이유는 실기가 아닌 에뮬레이터로 FHD해상도로 업해서 해가지고 깔끔해보입니다.
키드님 오셨습니까 크핫
스파 구경하러 놀러갈게요~~
1과 2 모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콤보를 넣는 방법이 싶고요.. 둘다 최종 보스는 같죠. 2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한명 더 늘었죠. 2도 1처럼 플스2로 나왔나요?
맞습니다. 2도 울프 혼고가 최종보스죠
2편은 드림캐스트로 나왔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었는대 어린시절에 ㅎㅎ
애슐리 짐순이가 진찌 천사였네요
그럼요. 애순이는 그래도 착한 친구입니다.
저는 여케로 플레이했었죠ㅎㅎ
이유는 ㅎㅎ...
아케이드 키드 짱!!
스타워즈오락실의 추억...
오락실 갈때 자주 엔딩보던 게임이네요 아 원코인말고 코인빨로..
영상만드느라 간만에 플레이했는데 푹 빠져서 재밌게 했습니다^^
제 새턴보다 그래픽이 좋은건 왜그런가요?
제가 에뮬레이터의 업스케일 기능을 활용해서 원본보다 고해상도로 플레이해서 그렇습니다.
대통령 딸이 최종보스 포슨데요 플스도
크... 그거 파악하시다니 겜잘알 인정
ㅎㅎㅎ요거 아직 집에 있습니다 세턴과 함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