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 doux Jésus ne paraît pas encore + 화정동 성당 | 가톨릭 156번 한 말씀만 하소서 :: 성가의 참 맛 Ep. 34-1 | 까뮤 C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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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가톨릭 성가
    156번, '한 말씀만 하소서'
    가장 처음의 기록은 1835년 프랑스에서 출판된 성가집에서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은 아직 오지 않으시네요_ Mon doux Jésus ne paraît pas encore"
    라는 제목으로 실린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출판되자마자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아 연이어 다른 성가책에도 실리고 특히 미국으로 넘어가, 1885년에는
    "들어주소서, 성령이여_Holy Spirit, Hear Us"라는 제목으로 실리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1924년 "따헤 업디어"라는 제목으로 [죠선어셩가]에서 처음 소개하였고,
    이후 1956년 [정선 가톨릭 성가집] 41번 "땅에 엎디어"라는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아는 "한 말씀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는 1985년에
    [가톨릭성가] 156번으로 수록되면서부터입니다.
    1절은 성경 말씀이
    2절은 성체 찬미가
    3절은 원전 프랑스어 가사의 가장 마지막 절을 번역한 성가
    "한 말씀만 하소서"
    '성체'라는 주제 안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와 말의 맛들이 더해진 이 성가.
    까뮤와 함께 다시금 나누어 보시겠어요?
    #죠션어셩가 #정선가톨릭성가집 #가톨릭성가
    #프랑스성가 #미국성가
    촬영 : 의정부교구 화정동 성당
    도움주신 분 : 화정동 성당 '이종원 바오로 신부님, 사무장님, 관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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