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씨는 4월 19일날 살해된 게 아니다. 스토킹이 시작된 날로부터 53일간에 걸쳐 살해된거다."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부디 스토킹에 대해 가벼이 여겨지지 않게 인식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가족들의 삶자체가 무너집니다. 더이상 가벼이 여겨지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고 사랑 받고 싶은 거야. 결핍장애고. 장애라고. 정신병. 돈 갖고 싶으면 사람 찔러서 갖냐? 합당한 조건으로 거래를 하는 게 마음이야. 네가 갖고 싶으면 너도 누구한테 갖고 싶도록 만들어야지. 정신병 걸린 것처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냐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6 여기서 소이현님이 “무서워 죽겠네” 라고 말하시는데.... 하 피해자는 이걸 헤어진 후부터 24시간 내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셨을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전화, 문자, 하다못해 지나가는 사람들 목소리에도 흠칫흠칫 놀라시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ㅠㅠㅠ 어쩌면 살인 그 자체보다 그전의 이런 시간들이 훨씬 중하게 처벌받아야함 진짜.....
인권이라는게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동등하게 부여된 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변조시키고 이런 보호 장치들이 범죄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토킹 범죄, 데이트 폭력 범죄 등이 가벼이 여겨지지 않는 세상, 안전한 세상. 가해자들은 철저한 법의 심판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그나마 무기징역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에 혹시라도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고 초범에 반성하고있다는 이유로 감경해줬을까봐 걱정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나 가족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지않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해도 판사에게 반성문제출하고 용서를 구해서 형량을 경감해주는 이런 말도 안되는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꼭 살인이 나야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말이 되나?.....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예방조치로 도와줘야 하는게 경찰 의무 아닌가... 스토킹 신고가 들어온 날로 부터 가해자를 지켜본다면 이런 일이 생길까? 믿을 수 없으니 신고도 못하고 정말 안타깝다. 빠른대책이 시급하다. 피해자는 죽기전까지 아무대책없이 당한거 아냐 우리나라 법, 정말 심각하다. 법이 범죄를 만드는 꼴이라니.......
살인 이전에 스토킹 행위 자체에 대한 처벌의 수위를 미성년자 강간처벌이나 성범죄자 처벌 수준으로 반드시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킹 행위도 성범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행위 즉시 성범죄자로 분리하여 징역과 전자팔찌는 물론이고 성범죄자 어플에 신상공개해야합니다.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음에도 만남을 강요하는 협박성 문자나 주거지 앞에서 서성거리기 등등의 증거를 확보하면 바로 징역때리고 처벌시켜야합니다. 그거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스토킹 자체만으로도 극악무도한 범죄에요!!!!
가족들끼리 대책회의했는데 경찰에 신고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보호받을 수 없다고 괜히 신고하면 가해자 자극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신고하지말자고 결론내렸데 실제로 폭행이나 살인을 저지르기 전까지 할수있는 일이 없다는게 현실이라는게 너무 화남..이미 죽고나서 경찰이 나서면 무슨소용이 있을까
저도 정말 비슷하게 겪었는데요 진짜 경찰에 신고도 함부로 못합니다… 경찰 신고 했다고 더 난리칠거 같았어요… 제 주변 사람 다 찾아 다니면 무릎꿇고 빌고 아빠를 찾아오고 딸과 이야기 해라 하니 저보고 죽는다 하고… 저도 집착 때문에 뭔가 잘못되어가는걸 알고 (전화 미친듯이 하고 누구랑 잇었냐 뭐했냐 왜 말도 없이 거길 갔냐 그 친구별로다 만나지 마라… 쉬는날 왜 자기한테 안오고 그 친구랑 만나냐,회식 늦으믄 집앞에서 기다리다 그 상사 죽인다 … 싸우다 외진 고속도로 올려서 새벽에 사람 없는데서 가만 안둔다 헤어지자 하면 지가 뭐 투신자살을 한다 손목을 끗고 죽겟다… 별별 소릴 다하며 계속 찾아오고 이야기 하자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던 그새끼랑 똑같은 말들을 하니 소름 돋네요) 진짜 이거 10년도쯤은 뭐 가스라이팅이니 데이트 폭력이니 이런게 이슈화 안되어있었고 저도 나이가 20대 초이고 하니까 벗어나질 못하고 무한 반복이었어요…. 사랑해서 그런다고 계속 그러니까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헤어지려노력해도 계속 매달리고 잘해줄땐 또 잘해주니 못헤어지고 그렇게 질질 끌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막판엔 니가 죽는다더니 죽지도 않고 도대체 왜이러댜고 난 정말 헤어지고 싶다 어떻게 하면 헤어져 줄래 ? 뭐때문이야 그냥 니꺼라고 생각한게 너 나름 공들여 만난게 아까운거 같은데 이거 사랑 아니고 지금은 너 맘대로 안되어 뭔가 화로 가득차 보이기만 하니까 화라도 풀리게 때리고 싶으면 때려라 어쨋든 니가 무슨짓을 해도 못만난다 했는데 진짜 얼굴 가격 당해서 입술다 터지게 때렸구요 그래놓고 또 울면서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보다 미안해;; 저는 차에서 내리면서 일단 이쯤 이면 안되겠냐고 하고 차에서 내리고 번호 차단 하고 앞으로 나타나면 신고하겠다 고소한다 하고 떠났는데 그날도 퇴근하고 끌려가 밤새 설득 당하고 해가 떳더라고요 출근도 못할뻔 했어요… 그뒤로도 지겨운 연락이 (남의폰으로 전화질)계속 되었지만 회사 옮기고 이사까지 해야겠다 맘먹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가 좀 도와달라고 하고 해서 겨우 떨쳐내고 극복하고 지금 잘 살고 있지만….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꿈에 나오고 죽이겠다 협박당하는 꿈을 꾸고 살아요…. 이 피해자분 너무 …. 안타깝고 아버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명복을 빕니다… 스토킹 데이트폭력 및 집착하는거 사랑 아니에요….
어제 본방을 본 실제 데이트 폭력 피해자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이 주제를 다룰 때면 너무나 힘들어서 못 봤습니다. '데이트 폭력' 다섯 글자만 봐도 숨이 막히고 지난 기억에 괴로웠거든요. 저는 21살에 처음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되어 그 사람은 군대에 갔어요. 처음엔 전혀 폭력적인 모습을 안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제 일상을 통제하더군요. 남자하고는 공적인 것을 포함해 그 어떤 연락도 하지 마라, 동성 친구들끼리 술도 먹지 마라 등등.. 저는 '군대에 있어서 예민한거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너무 지쳤고 저는 헤어짐을 말한 뒤 그날 친구랑 술집에 갔습니다. 그걸 알게 된 그 사람은 이후로 더 강하게 저를 통제했어요. 저는 공부 - 집 이외에 아무런 사회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전역 후에도 이런 행동은 이어졌고 어느 날, 그 사람은 다툼 중에 저를 바닥으로 밀쳤고, 갈비뼈에 심한 통증이 생겼으며 팔과 허벅지에 정말 큰 멍이 생겼습니다. 밤에 그런 일이 생겼기에 두려워서 아무 대처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곤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다행이도 골절은 아니였는데, 그 때 그 사람이 한 말은 "봐봐. 내가 골절은 아니라고 했잖아. 별 거 아니야." 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저는 이별을 결심했고 안전 이별을 하기 위해 몇 달을 고민했습니다. 헤어짐을 얘기하니 그 사람은 당연히 저를 심하게 대했습니다. 욕설과 하루에도 수십번의 연락은 기본이였습니다.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 사람은 제 집과 자취방, 연락처, 인간관계, 재학중인 학교 전부를 알고 있었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이 다치진 않을까 매일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그 사람과의 마지막도 끔찍했습니다. 헤어진 이후 마지막으로 밥 한번 먹자는 말에 거절하며 싫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식당을 예약하고 더 이상 건들지 않겠다는 말에 만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차로 절 끌고 다니며 제 핸드폰을 뺏고 너 부모님한테 전화해라, 너가 연락했던 남사친에게 연락해라, 너가 새로 만나는 남친에게 연락해서 헤어지라고 하라며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또, 다른 남자랑 잤는지 확인하겠다며 옷을 벗어보라고 하고 제가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께 전화하자 뻔뻔하게 '그게 아니고요. 댁 따님이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이제 안 건들게요' 라는 식으로 얘길 했습니다. 그 새벽에 그 사람에게서 겨우 벗어나 택시를 타고 온게 벌써 작년이고,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전 학교 때문에 혼자 타지에 있었기에 부모님이 손을 써줄수가 없었습니다.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무 힘이 듭니다. 겉으론 멀쩡한 척 학교 다녀도 속이 곪아버렸어요. 방송을 보고 피해자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장기간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 피 마르는 시간들은 정말 피해자만이 알 수 있는 고통인 것 같습니다. 부디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더 강한 처벌과 예방을 위한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피해자분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과거에 전남친한테 스토킹 당하다가 하루는 길 한복판에서 달리던 경찰차에 몸을 던져서 전남친을 체포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전남친이 그냥 여자친구랑 사소한 다툼이라고 한 말을 그대로 믿고 풀어주는 바람에 불과 한시간 뒤에 집으로 찾아와서 현관을 미친듯 두드리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더군요. 이후로도 스토킹은 계속됐고 경찰을 세번이나 더 불렀지만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아무런 처벌도 조치도 해주지 않았고 제가 급하게 타 지역으로 집을 이사하고 직장을 바꾸고 개명을 하고 나서야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바들바들 떨립니다. 이제라도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nfgdyrxiigbjprsc 아, 저한테 하신 말씀이셨구나. 전 아직 투표를 할 수 없는 나이라서요... 저한테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자신의 투표 생활을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단 답글에서는 정당이나 투표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고 그저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건데 논점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거같네요😄
아버님이 나가신 날 따님이 사망하셨으니 지키지 못 했다는 마음이 가장 크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할 날만 남은 두 분이셨을 텐데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제가 상상할 수 없네요... 따님을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따님의 아픔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게 될 저희가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해자 모습과 얼굴은 슬프게 공개하고 가해자는 인권을 지켜져 모자이크 처리 한게 너무나도 슬픈 현실이다 집착이 이뤄진 스토킹은 없어져야하고 이를 막기위해 법은 더욱 더 범죄자를 위한게 아닌 피해자를 위해 강화해야한다 안 그러면 내 옆사람 혹은 본인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건 분명하다.
@@nature9857 아 저 다른데서 비슷한거 본적 있어요 어느 여자가 어느 아파트 놀이터 에서 아이들 하고 친해지고서 그 부모들 하고도 친분을 쌓고서 대학생 이라면서 과외를 하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 가 유괴범 조직 이었거든요 그때 자기 아이들 납치될뻔한 피해자 가 될뻔했는데도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신고 안한거
누가 가해자 얼굴 보이게 모자이크 하지말고 모자 마스크 쓰면 확 벗겨버리는 그런거 해주면 안되나? 가해자가 무슨 인권이 있어 사람 새끼도 아닌데 우리나라 법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항소해서 감형되는 이유가 항상 그렇지 이번 범행이 초범이고 심신미약이어서 깊이 반성하는 점을 참고한다는거 반성은 뭘 반성해 감형받으려고 반성하는 척 하는거지 진짜 법이 좆같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겨야 법이 바뀔지 가해자가 살기쉬운 나라 개한민국...
3년전 헤어진 전남친도 협박, 통제 장난 아니였어요 사진, 영상 뜯는건 기본이고 헤어진 이후에도 “만나야 지워준다”. ”헤어지면 너 사진, 영상 뿌리겠다“, 직장으로 편지 보내는 것도 있었구요. 미친생각이였지만 만났어요. 차에 절대 안타겠다, 이제 지워줘라 하니 타야 지워준대요. 그래서 안 타고 집 간다, 하니 ”그럼 너네 집 앞에서 기다릴게“ 하며 출발하려하길래 차 타니까 엉뚱한곳으로 데려가고 제가 울고 욕하고 소리지르니까 ”겁주려고 그랬다“ 합니다,, 그 후에 모든 연락 차단하니까 SNS 뚫으려고 비번, 아이디 찾기 시작하고 결국 뚫더라구요. 모든 연락할수 있는것으로 연락하고, 심지어 최근에는 카톡 프사마저도 저로 바꾸고선 하는 말이 ”관심 받고싶어서“래요. 혹시라도 신고하게 될 일 생길까봐 톡방도 안지우고있고 매일 두려워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진짜 순간 너무 무서웠습니다.. 무시하고 살려고하는데, 아직도 제 영상, 사진이 남아있을까 무섭기도 합니다.. 제발 처벌 수위좀 더 높혀주고 피해자 보호좀 해주세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저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전남친한테 시달린 적이 있는데 남자한테 집착 받고 시달리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방에서 맨날 울고 집 밖을 나갈 때마다 집 근처에 있을까봐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나가고 그랫어요. 지금는 번호도 바꾸고, 본가도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데이트폭력 때문에 사람 인생이 얼마나 황폐해지는 지 친구를 보면서 잘 알게됨. 병원 진단서 까지 받아놓은 상태였는데 스토킹때문에 독립한 친구 집에서 같이 살았음. 나는 본가랑 직장이랑 고작 1시간 거리밖에 안됐는데도 부모님한테 내 직장이랑 훨씬 가깝다는 핑계대고 근 1년 동안 같이 삼. 업무 때문에 전화번호 못 바꾸는 친구한테 차단당하니까 휴대폰 바꿔서 전화하고 그것도 차단하면 다른 사람 핸드폰으로도 모르는 사람 핸드폰으로도 전화하고, 그것도 막히면 공중전화기로도 겁나 전화해대서 내가 직접 걸어서 증거 모으고 있으니까 그만 연락하시라고 하면 그때야 잠시 멈춤. 몇 개월 뒤 다시 스토킹. 이거의 반복... 끝이 안나니까 그 친구는 번호 바꾸고 직장도 옮기고 사는 곳도 다시 옮김. (관련 직종이라 겹치는 지인 많아서) 그렇게 1-2년 동안 연락 못하다가 중간에 잘 헤어진 줄 아는 지인한테 번호 받아서 다시 스토킹. 다 차단당하니까 내 번호로 모르는 사람인척 문자와 전화. (아마도 같이 사는지 아닌 지 확인하려 전화한듯) 늦은 저녁 시간에 부재중 전화 온 거 보고 느낌이 쎄해서 이력 확인해보니 몇년동안 내 친구 스토킹한 그 놈 이었음. 나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고 내가 너무 화내니 배우자가 대신 통화함. 내 친구나 나한테 죄송한게 아니라 내 배우자한테 죄송하다 사과하는 것 + 아직까지도 스토킹을 멈추지 않는 거에 머리 끝까지 열 받아서 그동안 이력들 다 뽑아서 경찰서로 감. 경찰조사 후 그 놈한테 출석 통보가 가니 그제서야 친구랑 나한테 사과하고 진짜 연락 안 하더라. 그 일이 몇 년 전인데 아직도 내 안부는 스토킹 전화 오냐 안오냐 묻는거임. 내 친구는 그렇게 좋아하던 직장도 옮기고, 10년 넘게 쓴 번호도 바꾸고, 그 놈이랑 같은 지역 산다고 독립하고, 2번씩이나 잘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사가고, 병원비만 몇백 넘게 씀. 진짜 성별상관없이 폭력, 스토킹은 한 사람 인생 망치는 거임. 제발 상대방과 본인을 위해서 이별이 아프고 화나면 병원을 가셈. 애먼 사람 인생 조지지 말고.
우리가 이 얘기에 이렇게까지 이해하고 공감하고 슬퍼할수 있는 이유는 고 정은님과 같은 상황이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도 그 상황에 처할수 있기에, 우리의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그 상황에 처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현재 세상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스토킹 범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또 그 문제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가벼운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정말 좀 소름끼치네요. 부모님의 편지를 들으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곱게 키운 딸을 떠나보내는 심정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좀 더 인식 변화가 필요하고 처벌을 강화 해야 본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가해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고 이런 끔찍한 일로 연결되니.. 정말 맘이 아픕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사람으로써 도망쳐살아남은것만으로 감사하고있고, 아직도 그때의 트라우마때문에 숨막힐때가있습니다. 생각나니 너무 토악질이나오네요..심지어 그사람은 본인이 뭐가문제인지모르고 지금도 그러고있을거란생각에 소름돋아요.. 저런사람은 본인이 헤어지자고 끝내기전까진 깔끔하게 못헤어집니다. 미친사람처럼 굴어서 질리게할수없다면 다버리고 도망치셔야합니다 저는 땅끝까지 이사왔습니다. 주변에도움을 청한다는데 말이쉽죠 그주변사람까지 피해가갈까봐 무서워서 말못합니다. 그냥 멀리 도망치세요
근데 생각보다 데폭이나 스토킹 흔함.. 이거 여자들은 주변에 친구 지인 중 한둘은 당한 경험 잇을거임 저렇게 칼부림까지 가는 경우가 적은거지 쫓아오고 때리고 뭐하는지 지켜보고 이정도는 진짜 흔하다고 본다.. 현남친 전남친이 집착하는 경우도 잇지만 생판 남도 많고 직장동료, 심지어 가족까지 잇음;..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니까 다들 대놓고 말 안하고 쉬쉬하다 보니 주변엔 피해자 없는줄 아는거지 생각보다 많다는 거.. 진짜 친한 사람이나 가족 아니면 말 안해서 그럼. 실제로 저런 여성 범죄피해 단체나 여성쉘터 지원센터 이런데서 조금만 잇어봐도 진~짜 피해자 많다는걸 느끼게 됨..
가족이 전애인에게 스토킹 시달리다가 흉기에 여러번 찔렸어요 근데 죽일 의도가 없고 생명에 지장 없다고 살인미수가 아니라 특수상해인게 어이없어요 국회,경찰,검찰,재판부는 스토킹을 너무 쉽게 생각해요 엄벌이 있었다면 지금 살아 숨쉬는 생명이 수없이 많아요 이 영상의 피해자처럼요
살인까지 가지 않는 스토킹에 대한 처벌이 여전히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이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사전 예방 효과가 없는 것 입니다. 제발 이번 방송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스토킹 처벌법 강화에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당역 사건 이후 논의되었던 반의사 불벌죄 폐지조차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이 꼭 널리 퍼지길
스토킹하고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사랑해서 라기보다 상대방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절대 사랑이라고 부를 수 없는 행위 혹여나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생각을 고쳐먹었으면 좋겠고, 피해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장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그놈의 인권 인권 증말 짜증난다..가해자는 분명히 얼굴을 밝혀라 그리고 살인은 무조건 사형이 답이다...제발 저런 인간들 사형제도 없으니 같은 범죄가 또 일어나는건데,,이걸 모르나? 판사님들은? 아 증말 답답하다..증말...저런 ㅆ ㄹ ㄱ는 죽도록 맞아야 한다....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오르네,.ㅡ.ㅜ
저도 겪었던 일이라... 그 공포속에 일상과 삶이 무너지는것이 어떤것인지 알고있어요 살기위해 살던 집을 빼고 도망치고 숨어지낸 3년동안 친가도 못가고 부모님 얼굴 조차 보지못한채로 숨어 살았어요 저는 법이 도움이 될수없다는걸 알았고 주위에 도움과 상담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더 위험신호를 느끼고 숨을수있었습니다... 고인이되신 피해자분은 피할새도없이... 그런일을 당하셨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보호해줄수없는 무능한 이 나라의 법에 너무 화가납니다 도대체 언제쯤 제대로 보호하고 제대로된 처벌을 할수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야 바뀔까요... 몇년이 지나도 그 자리인 법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있다는걸 우린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우리가 나서서 바꿔야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는 두려움에 떨지않고 평안하시길...바랍니다...
어제 본방 보는데 진짜 뭐 저런 쓰레기가 있지??라는 생각과 벌건 대낮에 살기 위해 맨발로 뛰쳐나왔지만 결국 죽음을 맞은 피해자와 딸을 잃은 부모님 때문에 정말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했었지요...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하는 것은 누 구나 살면서 겪는건데, 갖고 싶은 장난감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 땡깡 부리는 철 없는 아이처럼 자신의 전 애인을 마치 자신이 무조건 소유해야 하는 물건처럼 생각하고, 전 애인의 삶을 망가트리는 짓거리에 정말 화가 났지요... 다른 이에게 거절을 받는 것 자체에 뭔가 되게 화가 나고, 못 참겠나 본데... 두달 넘는 시간 동안 집 근처를 맴돌고, 감시하고, 가족들까지 협박하고, 다수의 칼과 결박용 테잎과 음료병에 따로 담은 염산까지 챙겨들고 전 애인 집에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진짜 재판 과정에서 부모님은 자신들의 딸 이 죽은 그 끔찍한 순간을 자꾸 되뇌는 고통을 겪으셨을텐데... 그나마 다행히 범인의 항소에도 불구하고 무기징역 때린게 천만 다행이 였지요...
제발.. 스토킹이 시작되서 신고되면 경찰의 행정처리에 따라 정신과의원을 통해 정신학적 문제가 발견될 경우(아마 스토킹을 하는 인간 중 100% 집착성향의 문제 있을거라고 봄) 바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법안이 있었으면 좋겠음. 사람의 목숨을 지켜주는 인권보다 더 소중한건 없다고 생각되기에.
판사님..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몇개월동안 전남친에게 폭행과 스토커를 당했고, 최근에도 연락이 왔습니다. 수사관은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제 2의 가해자였고, 죽고싶다고 했음에도 외면했던 경찰이었습니다. 그래서 가해자는 신고 후에도 더 당당했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1회 무료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는 아예 멀리 이사하는것이랑 이직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죽더라도 피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해 봐야할거 같네요. 저 여자분이 죽겠다는 남자친구를 걱정하는 모습에 어떤 분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저는 인간으로서 아주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힘들어하고 죽겠다는데 솔직히 무서우면서도 걱정 되거든요.. 여성분들, 절대 남의일이 아니에요, 정말 저런 사람들 많아요 , 집착이 심한 사람, 폭행을하는 사람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요.. 진짜 꼭 피하셔야합니다..신고하라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경찰이 딱히 도움이 안되서... 마지막으로 판사님의 무기징역 판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폭행하고 스토거 하면서 본인은 행복하게 웃고다니는 가해자..그리고 제2의 가해자 경찰...반성하면서 나머지 인생은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놈이 죽겠다고해서 말렸는데, 그 이유는 만약에 이 놈이 죽게 되면 유서에 내 이름을 넣을 것 같았고 나때문에 죽었다고 가족이든 경찰이든 나한테 연락와서 더 복잡한 일이 생길까봐 그랬습니다. 전 이직을 해서 그 지역을 떠나와서 도망쳤지만 그 뒤로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 계속오고 해서 그럴때마다 전화를 받을까말까 고민하고 심장이 뛰었습니다.(모르는 전화를 안받을 순 없잖아요,꼭 필요한 전화일때가 있으니) 인스타도 지인아니면 못보게 하고 그 놈이 제 친구 계정에 먼저 팔로우를 했더라구여;;;제 지역이 노출될까봐 항상 조심했어요.
"정은씨는 4월 19일날 살해된 게 아니다. 스토킹이 시작된 날로부터 53일간에 걸쳐 살해된거다."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부디 스토킹에 대해 가벼이 여겨지지 않게 인식되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정말 심각한 일입니다.
가족들의 삶자체가 무너집니다.
더이상 가벼이 여겨지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스토킹이 왜 죄냐?
제발 남자 마음 좀 받아줘라 사람 갖고 노냐? ㅉ
@@간지의대명사푸틴 사람 죽이는건 가지고노는게 아닙니까?
스토킹이 왜 죄냐고요? 피해자가 일상생활 못할정도로 괴롭히고 피해를 주니까요
마음을 안받아줘요? 마음은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 네이버 자동차카페에서 영정처먹고 여기와서 설치는 85년생 수준 ㅋㅋㅋㅋ
당하기전에 먼저 남친을 보냈더라면 본인이 죽는것보다 죄를지더라도 그런놈에게 벚어날수있는 방법은 법이아닌 다른방법이 최선일듯 그때 한씨 두다리만 못걷게만들었어도 살해당하지는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방법은...
@@간지의대명사푸틴 역으로 남자한테 집착하는 여자도 지맘 안받아준다고 막 죽여도됨? ㅈㄴ 지들 좋을대로 생각하고 이기적인거 1등이네;
피해자 얼굴은 다 나오고
가해자 얼굴은 꽁꽁 숨기고
우리나라 진짜 이상해...
스토킹이 왜 큰 죄냐? 할 수도 있지
내가 볼 땐 마음 안 받아주고 몰라주는 여자들이 더 큰 잘못 저지르고 있는거임
인권단체가...있고 또한 가해자가 역으로 초상권 어쩌고 ㅈㄹ하면 그게 성립이 되서 모자이크 처리하는겁니다
2000년대 초반까진 에눌없이 얼굴 까고 다녓습니다...
@@간지의대명사푸틴 와.. 진심..?
@@간지의대명사푸틴 스토커 한분 검거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발언 개역겹다..
피해자의 지인입니다.. 피해자 부모님은 아직도 자식을 아프게 보낸 고통속에서 사십니다..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에 아직도 힘겨워 하십니다.. 법원에서 가해자쪽 변호는 가관이였습니다 그 가족들도 엄청 뻔뻔했구요..
변호사는 변호사로써의 일을 한거니 죄가없죠...피의자가 진짜 짐승만도 못한 새X죠
죽은자는 말이없고 분하고 억울해서. 어찌살겠습니까? 사형만이
그나마 위로가될까? 제발~~
무기징역도 사치입니다.사형구형해서 사형집행해야죠.보는내내 화가치밀어서 아무것도 못했네요.
고인되신분께 편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하 저도 피해자 같은 아파트 ㅎx아파트 사는데 진짜 너무 소름돌았어요..그때 굉장히 아파트 전체 난리 났었는데 이 영상보고나서는 계속 주차장 지나갈때마다 너무나 안타깝더라고요..오늘도 변을 당한 장소 지나고 하늘 바라보면서 명복을 빌었습니다
유가족분들은 다행히 사형을 주장했지만.. 피해자측에서 유명한 로펌 변호인단을 썼었어요.. 그리고 영상에서는 안나오지만 한번 찌른거 아닙니다.. 열번도 넘게 찔렀어요..
통화 녹음 듣는데 진짜 화가난다..
제발 거절을 받아드리는걸 배워라.. 사람들이 본인을 싫어할수도 있고 거절할수도 있는거지 뭐 하나 지한테 거슬릴때마다 이런식으로 처리할껏도 아니면서 법도 존나 답답해
받아드리는(x) 받아들이는(ㅇ)
송이야 꼭 그렇게 지적질해야 속이 후련했냐
경비원도 문재있고 문을 열어준 여자도 문제이다 .
사랑과 집착은 한 끗 차이인듯…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을 자기를 싫어하니 단 한순간에 집착으로 바뀌어서 결국은 죽이기까지 하다니…
피해자 얼굴은 공개하는데 왜 정작 가해자 얼굴은 공개안하고 목소리조차 변조해서 내보내는건지 정말 가증스럽다
이런 무식한 소리좀 안하면 안되나 피해자 얼굴 공개하는 경우는 전부 피해자 유가족 측이 요청하는건데
가해자 인권 보호니 뭐니 하면서 가해자 얼굴을 가리는 걸 이해 못 한다는 뜻으로 얘기하시는 거 아닐까요?
@@Vormitternacht 그럼 피해자 얼굴 공개니 마니 이 소리는 뺴야죠 ㅋㅋ
그러게요..가해자 인권챙기는 넋빠진 인간들때문에 그런듯..
2016년 저 때는 법이 가해자 공개가 없었음
무고한 사람이 위협 받고 두려움에 떨며 살거나 살해당하는데 도대체 왜 스토킹에 대한 처벌은 이리도 약한지 정말 법은 범죄자를 위한건가..
@@간지의대명사푸틴 네 지나가세요
@@간지의대명사푸틴 너 신고
@@간지의대명사푸틴 관심 끌고 싶은 건지?? 진짜 스토킹 기질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스토킹 옹호하는
댓글 꼬라지가 니 수준이 도로가에 굴러다니는 쓰레기만도 못 하다는거 인증이야... 지 열 손가락으로... 편들
어줄게 따로 있지...
@@간지의대명사푸틴 개지랄좀 하지마라
@@간지의대명사푸틴그건 사랑하는 게 아니고 사랑 받고 싶은 거야. 결핍장애고. 장애라고. 정신병. 돈 갖고 싶으면 사람 찔러서 갖냐? 합당한 조건으로 거래를 하는 게 마음이야. 네가 갖고 싶으면 너도 누구한테 갖고 싶도록 만들어야지. 정신병 걸린 것처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하지 않냐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비원 아저씨도 충격이 컸겠다...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막지 못한거지만,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함께 평생 잊혀지지 않을듯..
@@sbj1877왜케 요즘 애들은 받아 들이는게 삐딱하나. 그냥 경비 아재도 힘들었겠다 이런 내용이구만. 뭐만 하면 트집 잡네
@@sbj1877 아이고.. 아버님 프사가 범죄자신가.. 힘내십쇼 ㅋㅋㅋㅋㅋㅋㅋ
@@sbj1877 ㅉ쪽팔린다
@@sbj1877 난니처럼 나이처먹은부심부리는게 더 안타깝다..
@@sbj1877 니가 악플 달고 있네
11:16 여기서 소이현님이 “무서워 죽겠네” 라고 말하시는데.... 하 피해자는 이걸 헤어진 후부터 24시간 내내 이런 생각을 하고 계셨을 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전화, 문자, 하다못해 지나가는 사람들 목소리에도 흠칫흠칫 놀라시면 하루하루가 얼마나 괴로우셨을까....ㅠㅠㅠ 어쩌면 살인 그 자체보다 그전의 이런 시간들이 훨씬 중하게 처벌받아야함 진짜.....
인권이라는게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동등하게 부여된 권리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을 가리고 목소리를 변조시키고 이런 보호 장치들이 범죄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토킹 범죄, 데이트 폭력 범죄 등이 가벼이 여겨지지 않는 세상, 안전한 세상. 가해자들은 철저한 법의 심판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맞습니다. 법이라는게 인간이라면 지켜야할 최소한의 도덕인데 그마저도 지키지 않는다면 더이상 짐승과 다를 바 없는 놈들을 피해자와 동등한 권리 부여, 애초에 권리 자체를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희힝-p7w 정신이 많이 아프신듯 하네요! 하루속히 치료를 받으세요! 반드시 나으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은 왜 조카의 이별 살인’을 ‘데이트폭력’이라 했을까... 이재명 조카도 저짓한거 변호해줬다지
피해자는 죽어서 찾을 인권도 없는데 살인자는 얼굴 목소리 다 보호 받네요
정말 소름끼치네요.
가장 마음아픈거는 위암걸리신 아버지가 매일 피해자의 출퇴근길까지 함께해주셨고, 딸의 살해된곳을 보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지 가늠이 안되네요....
@Hello 멍청하네.. 그래도 찾아냄.. 그리고 피해자가 금전적 피해까지 2차로 입고 더 극한 상황에 몰릴 수 있음... 이걸 이렇게 탓하네 어이없게
@Hello 스토커 지인이냐?
@Hello 애초에 피해자가 피해다니고 사는게 말이되나,,
내말이ㅠㅠㅠㅠㅠ 이사..
외국 쳐 나가서 살지 그렇게 무서우면 왜 같은 동네 같은 집에서 뻐기다가 그 꼬라지나노
재방송으로 봤는데 통화 녹음 듣는것도 소름끼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부모님이 쓰신 편지가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정성껏 곱게 키운 딸을 어떻게 보내셨을지 마음이 헤아려지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남아계신 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한국남성들 전원이 피해자가족분께 보상해드려야합니다
아니 키도185고 얼굴도 훈남인데 걍 잊어버리고 맘만 먹으면 바로 새로운 여자 만나겠구만 왜 저러냐
@@amtpw6041 나도 보면서 그 생각했음
@@amtpw6041 그러게요
저출생 심각하다 부르짖기전에 여성들 데이트폭력, 스토킹으로부터 보호해라… 처벌이 너무 약하니까 사람 목숨을 참 우습게 아는거 같다
무작정 낳으라기 보단 나라를 일단 정비시켜야 할것 같다고 생각해요
무고죄도 너무 낮고 사기죄도 너무 낮고 그냥 죄의 형량이 다 너무 낮게 책정되어있음 친일파 범죄자들이 만든법이라
맞아요 기존에 있는 사람들도 법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나라에서 아이를 낳으라니.. 제발 법이라도 강화해라. 피해자를 위한 법인지 가해자를 위한 법인지 헷갈릴 데가 많음.
망해봐야 정신차리지ㅋㅋ
ㅋㅋ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그나마 무기징역을 받아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에 혹시라도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하고
초범에 반성하고있다는 이유로
감경해줬을까봐 걱정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나 가족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지않고
피해자들이 엄벌을 요구해도
판사에게 반성문제출하고 용서를 구해서
형량을 경감해주는
이런 말도 안되는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됩니다
무기징역해봤자 20년이면 나와요 그냥 죽여야해요
사형 받길 탄원서까지 써가며 호소했는데ㅠ
안됐어요,..스토킹 범죄에 아무런 법조항도 없던때라...
냐세금도 저기 들러갈건데 그냥 죽이는게 나아요
@@JbK-t3x 님아 요즘양형기준이 높아져 무기받으면 모범수로살아도 최소35~40년 되어야 가석방기준이됩니다
스토킹이나 성범죄에 관련된 무기징역자는 감경을 요즘은 잘 안해준다 하던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하
무슨 초범이여서 봐주고 진정으로 사과? 그걸 왜 판사가 결정하지? 그건 피해자가 정해야하지 않나? 그리고 53일에 걸쳐 계획적으로 살인 한건데 갑자기 진정으로 사과한다?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고 있지만... 그래도 무겁게 처벌한다는 거잖아요. 가해자 할 말 없게 하는 거죠.
가해자한테 판사가
반성문받고 감형해주는거 진짜 없어져야함
@@이름-o2fㄹㅇ
이게 바로 남조선
그러니 검판사중에 또라이들이 많지
꼭 살인이 나야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말이 되나?.....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예방조치로 도와줘야 하는게 경찰 의무 아닌가... 스토킹 신고가 들어온 날로 부터 가해자를 지켜본다면 이런 일이 생길까? 믿을 수 없으니 신고도 못하고 정말 안타깝다. 빠른대책이 시급하다. 피해자는 죽기전까지 아무대책없이 당한거 아냐
우리나라 법, 정말 심각하다. 법이 범죄를 만드는 꼴이라니.......
살인 이전에 스토킹 행위 자체에 대한 처벌의 수위를 미성년자 강간처벌이나 성범죄자 처벌 수준으로 반드시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토킹 행위도 성범죄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행위 즉시 성범죄자로 분리하여 징역과 전자팔찌는 물론이고 성범죄자 어플에 신상공개해야합니다. 헤어지자는 통보를 했음에도 만남을 강요하는 협박성 문자나 주거지 앞에서 서성거리기 등등의 증거를 확보하면 바로 징역때리고 처벌시켜야합니다. 그거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스토킹 자체만으로도 극악무도한 범죄에요!!!!
@@user-pb1ok 니 가족 죽을때도 똑같은 말 할 수 있나보자^^ 말하는거 하고는 범죄에 이유를 피해자한테 찾는다고? 참나;
이 놈이 이래서 미국에서 도망쳤구나 정신병자
신고를 해야알지 경찰이 신도 아니고
@@정환-r3o신고해도 현실은,, 경찰이 뭐 해줄수가 없어요
가족들끼리 대책회의했는데
경찰에 신고해봤자 소용이 없다고
보호받을 수 없다고 괜히 신고하면
가해자 자극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신고하지말자고
결론내렸데
실제로 폭행이나 살인을 저지르기 전까지
할수있는 일이 없다는게 현실이라는게
너무 화남..이미 죽고나서 경찰이 나서면
무슨소용이 있을까
저도 정말 비슷하게 겪었는데요 진짜 경찰에 신고도 함부로 못합니다… 경찰 신고 했다고 더 난리칠거 같았어요… 제 주변 사람 다 찾아 다니면 무릎꿇고 빌고 아빠를 찾아오고 딸과 이야기 해라 하니 저보고 죽는다 하고… 저도 집착 때문에 뭔가 잘못되어가는걸 알고 (전화 미친듯이 하고 누구랑 잇었냐 뭐했냐 왜 말도 없이 거길 갔냐 그 친구별로다 만나지 마라… 쉬는날 왜 자기한테 안오고 그 친구랑 만나냐,회식 늦으믄 집앞에서 기다리다 그 상사 죽인다 … 싸우다 외진 고속도로 올려서 새벽에 사람 없는데서 가만 안둔다 헤어지자 하면 지가 뭐 투신자살을 한다 손목을 끗고 죽겟다… 별별 소릴 다하며 계속 찾아오고 이야기 하자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던 그새끼랑 똑같은 말들을 하니 소름 돋네요) 진짜 이거 10년도쯤은 뭐 가스라이팅이니 데이트 폭력이니 이런게 이슈화 안되어있었고 저도 나이가 20대 초이고 하니까 벗어나질 못하고 무한 반복이었어요…. 사랑해서 그런다고 계속 그러니까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헤어지려노력해도 계속 매달리고 잘해줄땐 또 잘해주니 못헤어지고 그렇게 질질 끌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막판엔 니가 죽는다더니 죽지도 않고 도대체 왜이러댜고 난 정말 헤어지고 싶다 어떻게 하면 헤어져 줄래 ? 뭐때문이야 그냥 니꺼라고 생각한게 너 나름 공들여 만난게 아까운거 같은데 이거 사랑 아니고 지금은 너 맘대로 안되어 뭔가 화로 가득차 보이기만 하니까 화라도 풀리게 때리고 싶으면 때려라
어쨋든 니가 무슨짓을 해도 못만난다 했는데 진짜 얼굴 가격 당해서 입술다 터지게 때렸구요 그래놓고 또 울면서 미안해 내가 미쳤었나보다 미안해;; 저는 차에서 내리면서 일단 이쯤 이면 안되겠냐고 하고 차에서 내리고 번호 차단 하고 앞으로 나타나면 신고하겠다 고소한다 하고 떠났는데 그날도 퇴근하고 끌려가 밤새 설득 당하고 해가 떳더라고요
출근도 못할뻔 했어요… 그뒤로도 지겨운 연락이 (남의폰으로 전화질)계속 되었지만 회사 옮기고 이사까지 해야겠다 맘먹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제가 좀 도와달라고 하고 해서 겨우 떨쳐내고 극복하고 지금 잘 살고 있지만….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꿈에 나오고 죽이겠다 협박당하는 꿈을 꾸고 살아요…. 이 피해자분 너무 …. 안타깝고 아버님도 많이 힘드시겠어요 명복을 빕니다…
스토킹 데이트폭력 및 집착하는거 사랑 아니에요….
어제 본방을 본 실제 데이트 폭력 피해자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이 주제를 다룰 때면 너무나 힘들어서 못 봤습니다. '데이트 폭력' 다섯 글자만 봐도 숨이 막히고 지난 기억에 괴로웠거든요.
저는 21살에 처음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귄지 얼마 안 되어 그 사람은 군대에 갔어요. 처음엔 전혀 폭력적인 모습을 안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제 일상을 통제하더군요. 남자하고는 공적인 것을 포함해 그 어떤 연락도 하지 마라, 동성 친구들끼리 술도 먹지 마라 등등.. 저는 '군대에 있어서 예민한거겠지'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너무 지쳤고 저는 헤어짐을 말한 뒤 그날 친구랑 술집에 갔습니다. 그걸 알게 된 그 사람은 이후로 더 강하게 저를 통제했어요. 저는 공부 - 집 이외에 아무런 사회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전역 후에도 이런 행동은 이어졌고 어느 날, 그 사람은 다툼 중에 저를 바닥으로 밀쳤고, 갈비뼈에 심한 통증이 생겼으며 팔과 허벅지에 정말 큰 멍이 생겼습니다. 밤에 그런 일이 생겼기에 두려워서 아무 대처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곤 병원에 가서 검사 결과 다행이도 골절은 아니였는데, 그 때 그 사람이 한 말은 "봐봐. 내가 골절은 아니라고 했잖아. 별 거 아니야." 였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저는 이별을 결심했고 안전 이별을 하기 위해 몇 달을 고민했습니다.
헤어짐을 얘기하니 그 사람은 당연히 저를 심하게 대했습니다. 욕설과 하루에도 수십번의 연락은 기본이였습니다.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 사람은 제 집과 자취방, 연락처, 인간관계, 재학중인 학교 전부를 알고 있었거든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사람들이 다치진 않을까 매일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그 사람과의 마지막도 끔찍했습니다. 헤어진 이후 마지막으로 밥 한번 먹자는 말에 거절하며 싫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식당을 예약하고 더 이상 건들지 않겠다는 말에 만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자차로 절 끌고 다니며 제 핸드폰을 뺏고 너 부모님한테 전화해라, 너가 연락했던 남사친에게 연락해라, 너가 새로 만나는 남친에게 연락해서 헤어지라고 하라며 얼굴에 침을 뱉었습니다.
또, 다른 남자랑 잤는지 확인하겠다며 옷을 벗어보라고 하고 제가 우여곡절 끝에 부모님께 전화하자 뻔뻔하게 '그게 아니고요. 댁 따님이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이제 안 건들게요' 라는 식으로 얘길 했습니다.
그 새벽에 그 사람에게서 겨우 벗어나 택시를 타고 온게 벌써 작년이고, 그게 마지막이였습니다.
전 학교 때문에 혼자 타지에 있었기에 부모님이 손을 써줄수가 없었습니다.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무 힘이 듭니다. 겉으론 멀쩡한 척 학교 다녀도 속이 곪아버렸어요.
방송을 보고 피해자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데이트 폭력은 장기간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는데 피 마르는 시간들은 정말 피해자만이 알 수 있는 고통인 것 같습니다. 부디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 더 강한 처벌과 예방을 위한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와 피해자분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니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진짜 요즘 여자들 너무하네요
저도 저희 과에 좋아하는 여자애 있는데 어제 고백했는데
어제 거절당해서 굉장히 화나거든요?
스토킹은 죄가 아닙니다 님아
@@간지의대명사푸틴 그분이 님 마음을 받아주시지 않는건 그 분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스토킹은 엄연히 처벌법이 있는 범죄입니다. 제발 다른 사람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주세요.
@@간지의대명사푸틴 ?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죠… 남의 상처를 이해해주지는 못할 망정 아런 말씀하실 거면 댓글을 안쓰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헐..저랑 비슷하게 당했네요😡🤬
주작글
데이트폭력이란 말 쓰지마세요 그냠 폭력 스토커입니다. 데이트중에도 폭력은 그냥 폭력일뿐입니다.데이트만 할뿐 사람대 사람입니다. 다 남이구요 앞에 데이트 모 그런것 상관 없어요 다 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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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얼굴을 모자이크로 가리냐 신상공개해라 😤🤬
한국남성들 전원이 신상공개 해야합니다
@@우희힝-p7w 그래한다면 해도됩니다
@@우희힝-p7w 오 그럼 우희힝 신상도 볼 수 있는건강?
이미잡혔는데 저런놈 면상봐서 머하게?얼굴이 궁금하냐
스토킹법이 20년 넘게 통과되지 않았던게 충격적이다...
그사이에 많은 피해자들이 생겼는데도 말이지...
민주당이 인권문제로 통과안시켜줍니다 가해자도 피해자와같은 동등한사람이다 라는 이유로
국회에서 일은 안하잖아~
이런 살인사건을 저질러 놓고 범인은 아직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다
한국남성들 전원이 범인입니다
검경의 무능함이 여기서 드러나는거죠 그런집단의 총장이나 하던사람이 대통령을 하고있으니 국가가 제대로 돌아가겠어요
문코로나 같은 놈도 숨 쉬는데😅
지금 이순간에도 감옥에서 뜨신밥 쳐먹고 배두들기면서 꿀잠자겠네 어휴
삼시세끼 다 챙겨먹고 ㅠㅠㅠ 너무
와,,, 염산까지 준비를 미쳤네 스토킹하다 살인범죄 너무 많음 ㅠ 얼마 안된 인천 살인사건도 그렇고 신당 역무원 살인도 그렇고 ㅠㅠ 법 좀 제발 강력해졌으면 ㅜ 실제로 당해야만 수사를 할 수 있으니 죽기 전엔 괜히 보복만 당할까봐 신고도 못하고 진짜 ;;
여자로 살면 수많은 혜택 누리면서 돈쉽게버는데 최소한의 리스크는 있는거지 ㅋㅋ 한쪽 성별에만 혜택을 다퍼주니까 당연히 반대쪽 성별에서 불만이 나오는거임 ㅋㅋ
@@regiacoregd5671최소한의 리스크 이지랄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네 염산으로 살인당하는 게 최소한의 리스크인지 생각을 쳐 해봐 뇌가 있으면
피해자 친구분과 같은 회사였는데 연락받고 충격받으셨던 모습이 생생해요
그 후에 cctv 화면까지 보고나니 저도 손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제 직접적인 지인이 아니었는데도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봤다는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친구 가족분들은 오죽했을지ㅜㅜ
한국남성들 전원이 친구가족분께 무릎꿇고 사죄드려야합니다
@@우희힝-p7w 즐거운 친구가 여기 또 잉네?
@@우희힝-p7w 뭐라노
@@우희힝-p7w 얘 조선족임 한국 유튜브 뉴스 영상에서도 이러고다니는데 채널이 다 중국어임
과거에 전남친한테 스토킹 당하다가 하루는 길 한복판에서 달리던 경찰차에 몸을 던져서 전남친을 체포시켰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전남친이 그냥 여자친구랑 사소한 다툼이라고 한 말을 그대로 믿고 풀어주는 바람에 불과 한시간 뒤에 집으로 찾아와서 현관을 미친듯 두드리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더군요. 이후로도 스토킹은 계속됐고 경찰을 세번이나 더 불렀지만 ”아직“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아무런 처벌도 조치도 해주지 않았고 제가 급하게 타 지역으로 집을 이사하고 직장을 바꾸고 개명을 하고 나서야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10년 전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몸이 바들바들 떨립니다. 이제라도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user-if2oc4ud9p한남들은 믿기 싫으면 부계정 드립을 하더라 ㅋㅋ인스타노
@user-if2oc4ud9p 피해자분이 이런 얘기 하면 공감을 해야지 꼬투리를 잡고 자빠졌어 꼴보기싫게
참잘해셨습니다 경찰믿지마세요 대처가최고에요
이사 할 돈 없으면 죽는 수밖에 없는거네ㅜ
저도 유사한 일 겪었습니다. 지금은 잘 살고 계시기를 빕니다.
...피해자 어머니의 편지를 듣는 순간 눈물이 너무 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욕도 아까운 범인은 진짜 사형이 답인데 판결이 아쉽네요..
판사님들 제발 사형선고를 내려야 할 인간들은 사형선고를 내립시다.
사형집행을 하고 안 하고는 법무부장관과 대통령이 할 일입니다.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들은 사형이 집행이 되는 순간에 기결수가 되므로 법무부장관이나 대통령이 사형집행을 안 해도 사형수들에게는 판사님의 사형 선고가 내려지는 순간이 가석방이 없는 무기징역형과 똑 같은 형량이 나오는 겁니다.
무기징역은 무기수(무기징역수(가해자))가 징역형을 20년을 살면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열려서 모범수로 가석방을 할지 말지를 심사를 할 수 있으나 사형선고가 내려진 사형수에 대해서는 감형이 없거든요~!
한국남성들 전원이 피해자 어머니한테 무릎꿇고 사죄드려야합니다
@@우희힝-p7w 정신이 많이 아프신가봐요? 하루속히 벽이 하얀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세요! 반드시 나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왜 무기징역 이야....우리 세금으로 그 놈을 먹여 살리는거자나 ㅜ
왜요?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마음을 준 사람들한테 폭행당하고 살해당해야 하냐…매년 몇 번씩 이런일이 발생한다는 게 너무 소름끼침
좀 닥치
꼴페미..
매년 몇 번 아닙니다. 3일에 한 번 꼴로 남편 혹은 애인에게 살해당하고 있어요. 1년에 평균 120명이요..
@@nostalgia4041 흠… 2009년부터 22년까지 연간 84명정도가 살해당했다 라는데 혹시 120명은 어디서 보신건지.. 그냉 궁금해서 말씀드립니다
@@구리구리규리 신고가 안 되었거나 의심정황은 가지만 시신(증거)없어서 집계 안 된것까지라고 들었어요
뉴스방송은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물론 여자범죄도 없다는건 아니예요
근데 몇 배라고 하긴엔 너무 압도적인 수치차이죠
스토킹이란게 당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최악의 고통이라는 걸 주변에서 지켜봐서 잘 아는데... 우리나라는 스토킹에 관한 처벌이 왜 이리 약한지, 피해자의 인권은 존중해주지 않는지 의문이네요. 이런 사회가 바뀌어야할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러면서 또 투표 잘못하실거면서ㅎㄷㄷ
제발 좀 그 정당의 정체를 알아보고 투표좀 잘합시다~
맞아요 이번엔 투표 잘하세요 지방경찰기관 증설해서 치안강화 될거에요 전부 더불어민주당 뽑읍시다💙
투표 웅앵웅하기전에 너부터나 투표 잘해라 남한테 못하실거면서~하면서 비꼬지말고
@@nfgdyrxiigbjprsc 아, 저한테 하신 말씀이셨구나. 전 아직 투표를 할 수 없는 나이라서요... 저한테 그런 말씀 하시기 전에 자신의 투표 생활을 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제가 단 답글에서는 정당이나 투표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고 그저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건데 논점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간거같네요😄
하도 이슈돼서 개정해 줬잖소
제목 부터가 잘못 된것 같은데요. 왜 가해자에게 무슨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광기어린 같은 이유와 상태를 설명하는 서사를 줍니까??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 하다 살해한 비열한 범죄자 정도가 맞을것 같은데요.
이게 맞다;;;;;
ㄹㅇ
직접적인 가해 폭력이 없으면 스토킹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게 믿을 수 없다… 한 사람의 인생을 다 무너뜨려버리는데…. 정말 마음 아프다
한국남성들 전원이 공범입니다
한의사검사 >>>> 약사변호사
@Hello 누구한테 가서 뭘 따지는데?ㅋㅋ 사고가 굉장히 특이한 분이시네
@Hello ??
그러게 대체품으로 다른여자 만나서 전여친이라고 생각하고 연애하면 되지 왜 찌질하게 스토킹하냐
이정도면 진짜 피해자가 가해자를 먼저 죽였어도 정당방위로 인정해 줘야한다
죽을 때까지 방어만 해야 정당방위로 인정하는 우리나라 법 너무 속 터짐
@@lemonghost5591 왜?
@@lemonghost5591 스토킹 중이세요?ㅋㅋㅋㅋㅋㅋ
@@lemonghost5591 ㅋㅋㅋㅋㅋㅋ유튜브가 모욕죄로 고소가되는줄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lemonghost5591 고소해봐^^^^
@@lemonghost5591 응애
왜 가해자의 신상은 공개를 안 하고 피해자의 얼굴만... 너무 안타깝다 대체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와야 법이 바뀔까
@Hello 너 가해자니...? 왜 여기서 화를 내고 있음
@Hello 자기부터 댓글로 웅앵웅 뻘소리 하면서 누구보고 짖지마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냥 디비자라 백수야
살인은 살인, 우발적 계획적 따지지 말고, 살인한 것들은 용서가 없이 처벌되길...피해자, 가족은 용서를 못하는데 재판부가 대신 용서해 주는 아이러니도 없어지면 좋겠다. ...ㅜ.ㅜ
계획적이 더 악질이라서 그래요 ,, 법이 이런데 재판부가 뭐 어쩌겠어요 ㅠㅜ 진짜 저런 일들은 나나 내 주위 사람들에게 안 일어났으면 ,,,
동감이요...
우발적이면 피해자가 덜 억울한가요
처벌이 약하니깐 저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일어난다. 피해자들과 유가족의 고통따위는 신경쓰지않는 이나라의 사법부가 개탄스럽다.
한국남성들 전원이 처벌받아야합니다
처벌이 약한건 별개죠 저것들이 처벌이 무서워서 저런 미친짓거리를 안할까요?
처벌이 약한 거 보단 저건 정신병이죠 정신병자들이 판치는 게 무섭죠.. 선진국이 될 수록 정신과 약은 늘어만 간다는 통계 끔찍
인연을 함부로 맺을 수 없는 이유.. 평생 살면서 저런 인간에 걸린 적이 없다는 것도 복이라면 복이다..
첫 3분부터 할말을 잃었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할때 말투봐ㅋㅋㅋ
한국남성들 전원이 공범입니다
쥬길생각은없었습니다?ㅋ
이런얘기하면. ㅋㅋㅋ 하는너도 소름끼친다
댓글 맥락상 어이없고 빡치니까 "ㅋㅋㅋ"쓴거겠죠
@@차상은-v8c 그 혹시 맥락파악을 못하심..?
피해자의 아버지는 얼마나 미안하고 후회스러울까 나가지 말걸 지켜줄걸.. 와 진짜 너무 빡친다 잘못없는 사람들이 더 자책하고 힘든 시간 속에 있을것만 같아서
그건 사랑이 아니야...그냥 정신병이지... 사랑하는 사람이 두려워하고 고통받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사랑이냐고.... 꼭 피해자가 죽어나야 법처리가되는 현실이 너무나 답답하고 두렵다....
맞아요
스토킹 까지는 몰라도 스토킹 살인 상대방에 대한 증오심 분노가 극에 달했을 때
저지르는 범죄입니다.
상대방이 어필 강하게 하면
애정 사라지게 됨
그게 정상임
거기서 잘 자기 맘 수습하면 되는데
한 발 더 나가고 자기 감정 통제 못하니까 저런 범죄 발생
@@jaehakkim340 전 여친도 저런식으로 똑같이 저랬다잖아
결국은 한녀들이 문제인거지
천벌을 받기를
반드시 ᆢ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해자도 얼굴 공개해야죠
이미 죽었다 이겁니까.. 피해자는 정말 여러번 피해를 당하네요
제말이여 ...왜공개하는건지..
피해자는 얼굴, 실명 다 공개하는데.. 가해자는 얼굴 다 가리고, 그냥 한 씨.. 가해자의 인권이 더 소중한 나라.. 너그러운 판결과 가해자 인권 보호에 이렇게 정성이면 그냥 사람 스토킹하고 죽여도 된다고 대놓고 장려하는 셈이 아닌가요?!
222
South Korea has a strange justice system. The criminals are so well protected... Why? Doesn't happen in North America.
정말 사기 살인범 살기 좋은 나라죠
가해자 신상을 왜 숨기고 피해자는 왜 공개되어야 하는가.. 정말 아직도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버님이 나가신 날 따님이 사망하셨으니
지키지 못 했다는 마음이 가장 크셨을 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할 날만 남은 두 분이셨을 텐데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마음이 어떠실지 감히 제가 상상할 수 없네요...
따님을 항상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따님의 아픔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게 될 저희가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해자 모습과 얼굴은 슬프게 공개하고 가해자는 인권을 지켜져 모자이크 처리 한게 너무나도 슬픈 현실이다
집착이 이뤄진 스토킹은 없어져야하고 이를 막기위해 법은 더욱 더 범죄자를 위한게 아닌 피해자를 위해 강화해야한다
안 그러면 내 옆사람 혹은 본인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건 분명하다.
현장 취재갔던 사람입니다.
아파트 경비원분들 및 동주민분들 집값,땅값 하락 걱정 하시는 거 보고 대단히 최악이었습니다.정말...
헐 어이없네요
헐… 사람이 죽었는데 땅값 걱정을 하다니 악마들
@@nature9857 아 저 다른데서 비슷한거 본적 있어요 어느 여자가 어느 아파트 놀이터 에서 아이들 하고 친해지고서 그 부모들 하고도 친분을 쌓고서 대학생 이라면서 과외를 하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 가 유괴범 조직 이었거든요 그때 자기 아이들 납치될뻔한 피해자 가 될뻔했는데도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신고 안한거
@ 헐 개소름….
@@nature9857 저도 그거보고서 당황했던...
아버지는 얼마나 힘드실가요..힘내세요..
한국남성들 전원이 공범입니다
마지막 말이 너무 마음을 치네요....살해당한 날이 4월 19일이 아니라는게...ㅠ
사랑해서 그랬다니........정말 치가 떨린다
저도 비슷하게 겪었던 피해자로써. 그때당시 경찰들의 안일한 태도에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울면서 신고했을 당시, 제 앞에 그 남자가 있을때 다시 전화하라고 했던 그 경찰관님. 꼭 당신의 가족도 똑같이 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소식을 접한후 한씨를 소개시켜준 지인분은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것같다ㅠㅠ 만약 지인분이 한씨의 저런 본성을 진작에 알고있었으면, 무직인것도 알고있었으면, 소개시켜주지도 않았을것이고, 한씨에게 죽임당하지도 않았을듯ㅠㅠ 정은님, 부디 하늘나라가선 행복하고 담생엔 이러한 변을 당하는일이 없기를...
피해자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정말 뭐라 할 말에 없네요...
한국남성들 전원이 유가족분들께 사죄드려야합니다
주차장의 피가 비와 눈에 이제야 쓸려 갔다는 말에서 진짜 상상도 못할 고통이 느껴진다
매번 같은 길을 지나면서 차마 외면할 수도 없었을 핏자국을 매일 보면서
부모님은 대체 어떤 심정이었을지 헤아릴 수도 없다
여자로 살면 수많은 혜택 누리면서 돈쉽게버는데 최소한의 리스크는 있는거지 ㅋㅋ 한쪽 성별에만 혜택을 다퍼주니까 당연히 반대쪽 성별에서 불만이 나오는거임 ㅋㅋ
한씨가 무기징역을 받았던 결정적 이유가 한씨가 협박하고 그동안 괴롭혔던 증거들을 모두 모아둔 상태였기때문에 그게 결정적이었죠
한국남성들 전원이 처벌받아야합니다
가해자 보호는
세계 최고수준
누가 가해자 얼굴 보이게 모자이크 하지말고 모자 마스크 쓰면 확 벗겨버리는 그런거 해주면 안되나? 가해자가 무슨 인권이 있어 사람 새끼도 아닌데 우리나라 법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항소해서 감형되는 이유가 항상 그렇지 이번 범행이 초범이고 심신미약이어서 깊이 반성하는 점을 참고한다는거 반성은 뭘 반성해 감형받으려고 반성하는 척 하는거지 진짜 법이 좆같다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생겨야 법이 바뀔지 가해자가 살기쉬운 나라 개한민국...
니가 가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moap 뭐가 웃기고 너가 가서 하라는 말은 왜 나옴?
@@iiyuuu9779 풉
알겠다 못 배웠구나... 이해해야지
@@iiyuuu9779 풉
3년전 헤어진 전남친도 협박, 통제 장난 아니였어요
사진, 영상 뜯는건 기본이고 헤어진 이후에도 “만나야 지워준다”. ”헤어지면 너 사진, 영상 뿌리겠다“, 직장으로 편지 보내는 것도 있었구요.
미친생각이였지만 만났어요. 차에 절대 안타겠다, 이제 지워줘라 하니 타야 지워준대요. 그래서 안 타고 집 간다, 하니 ”그럼 너네 집 앞에서 기다릴게“ 하며 출발하려하길래 차 타니까 엉뚱한곳으로 데려가고 제가 울고 욕하고 소리지르니까 ”겁주려고 그랬다“ 합니다,,
그 후에 모든 연락 차단하니까 SNS 뚫으려고 비번, 아이디 찾기 시작하고 결국 뚫더라구요.
모든 연락할수 있는것으로 연락하고, 심지어 최근에는 카톡 프사마저도 저로 바꾸고선 하는 말이 ”관심 받고싶어서“래요. 혹시라도 신고하게 될 일 생길까봐 톡방도 안지우고있고 매일 두려워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진짜 순간 너무 무서웠습니다..
무시하고 살려고하는데, 아직도 제 영상, 사진이 남아있을까 무섭기도 합니다..
제발 처벌 수위좀 더 높혀주고 피해자 보호좀 해주세요..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경찰 신고 하셨나요? 제발 혼자 모든걸 해결하려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법이 ㅈ같지만 그럴수록 더 설치고 날뛰어야 바뀔겁니다...
주변에 널리 널리 알리세요! 가족부터요.. 사진 영상 얘기도 하세요. 부모님 상처 받으시겠지만.. 그래도 자식 다치는거 보다는 나아요. 제발 알리세요. 그래야 지켜줄 수 있어요..;
제 글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앞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가해자가 엄중한 처벌을 받기를
두려움에 떨지 않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몸에 그림있는 형님들 사서 혼내주면 안되나요?
어떻게 벗어나셨어요...?
그냥 살처분하면 안됨???????????? 왜 저런것들을 살려두는건지 진짜 이해가 안됨........
저런새끼도 밥먹여주잖아요ㅎ 사형 구형과 집행 제발!!
그니깐요.. 우리나라 너무 이상해
ㄹㅇ 세금아까움
저는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전남친한테 시달린 적이 있는데 남자한테 집착 받고 시달리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워서 방에서 맨날 울고 집 밖을 나갈 때마다 집 근처에 있을까봐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나가고 그랫어요. 지금는 번호도 바꾸고, 본가도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서 마지막에 부모님이 쓰신 편지가 가슴이 아팠어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드립니다.
곱게 키운 딸을 비참하게 잃은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가족까지 죽인다고 협박하는 사패 스토커 얼마나 소름 끼치게 무서웠을까요.
차라리 한씨 그놈을 죽여버렸어야 했습니다.
기억도 안나는데 가방놓고온거 찾으러 돌아가고, 자살할생각으로 챙긴게 칼세자루에 손결박할도구에 칼찌를때 손안다치게 감쌀것까지 진심 저걸 말이된다고 한건가
나쁜사람인지 구분안갈것 같음 모르고 그냥당하는거 같음. 저렇게 집착남 만나면 해결못함. 이게 현실임. 참 무서운 나라야. ㅠㅠ
이 사건 직접 법원에 보러 갔었는데
어머님 울때 나도 눈물 터지고
검사님도 눈물 훔치고... 아...
눈앞에 있는데 죽일 수도 없고...
31살이면 아직창창한 젊은청년입니다
사형으로 바꿔주세요
가해자의 말을 들을필요는 없지않나요? 본인 유리한대로 말하는게 인간본성
가해자인 한국남성들 전원의 말을 들을필요는 없습니다
@@우희힝-p7w 그래서 님이 아버지 말씀을 안듣는거군요..
@이즈홀덤com 이따위 여성성적대상화여성배제여혐하는게 한남들문화고 시바조팔 맘에안들면죽이는선넘는 여혐,살인스토킹성범죄등가해남들도봇나많지
맞는말인데 불과 얼마전까지도 가해자 인터뷰 듣고 사실인양 기사쓰던게 우리나라 언론임 인식이 후진국이고 가해자 말 다 믿어줫엇죠 요즘에나 이런 말 나오는거지 ㅋㅋ
@@우희힝-p7w니 아비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말 듣지말고 니 아들말도 듣지말어라
칼 들고가서 죽일 생각 없었다 ㅇㅈㄹ 말이 되는 소리냐 5살짜리도 안믿겠네.
데이트폭력 때문에 사람 인생이 얼마나 황폐해지는 지 친구를 보면서 잘 알게됨. 병원 진단서 까지 받아놓은 상태였는데 스토킹때문에 독립한 친구 집에서 같이 살았음. 나는 본가랑 직장이랑 고작 1시간 거리밖에 안됐는데도 부모님한테 내 직장이랑 훨씬 가깝다는 핑계대고 근 1년 동안 같이 삼. 업무 때문에 전화번호 못 바꾸는 친구한테 차단당하니까 휴대폰 바꿔서 전화하고 그것도 차단하면 다른 사람 핸드폰으로도 모르는 사람 핸드폰으로도 전화하고, 그것도 막히면 공중전화기로도 겁나 전화해대서 내가 직접 걸어서 증거 모으고 있으니까 그만 연락하시라고 하면 그때야 잠시 멈춤. 몇 개월 뒤 다시 스토킹. 이거의 반복...
끝이 안나니까 그 친구는 번호 바꾸고 직장도 옮기고 사는 곳도 다시 옮김. (관련 직종이라 겹치는 지인 많아서) 그렇게 1-2년 동안 연락 못하다가 중간에 잘 헤어진 줄 아는 지인한테 번호 받아서 다시 스토킹. 다 차단당하니까 내 번호로 모르는 사람인척 문자와 전화. (아마도 같이 사는지 아닌 지 확인하려 전화한듯) 늦은 저녁 시간에 부재중 전화 온 거 보고 느낌이 쎄해서 이력 확인해보니 몇년동안 내 친구 스토킹한 그 놈 이었음. 나는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였고 내가 너무 화내니 배우자가 대신 통화함. 내 친구나 나한테 죄송한게 아니라 내 배우자한테 죄송하다 사과하는 것 + 아직까지도 스토킹을 멈추지 않는 거에 머리 끝까지 열 받아서 그동안 이력들 다 뽑아서 경찰서로 감. 경찰조사 후 그 놈한테 출석 통보가 가니 그제서야 친구랑 나한테 사과하고 진짜 연락 안 하더라. 그 일이 몇 년 전인데 아직도 내 안부는 스토킹 전화 오냐 안오냐 묻는거임. 내 친구는 그렇게 좋아하던 직장도 옮기고, 10년 넘게 쓴 번호도 바꾸고, 그 놈이랑 같은 지역 산다고 독립하고, 2번씩이나 잘 살고 있는 동네에서 이사가고, 병원비만 몇백 넘게 씀. 진짜 성별상관없이 폭력, 스토킹은 한 사람 인생 망치는 거임. 제발 상대방과 본인을 위해서 이별이 아프고 화나면 병원을 가셈. 애먼 사람 인생 조지지 말고.
이런 놈들은 몇년동안 괴롭힘 진짜.. 상식 밖의 인간들임 희열느끼는건가? 아님 거절당한게 계속 머리 속에 맴도나?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지…. 부디 피해자분이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 얘기에 이렇게까지 이해하고 공감하고 슬퍼할수 있는 이유는 고 정은님과 같은 상황이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도 그 상황에 처할수 있기에, 우리의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이 그 상황에 처할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현재 세상에 그리고 대한민국에 스토킹 범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또 그 문제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가벼운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하는 막말과 위협, 살인 후 변명을 듣고 진짜 화가 나네요. 그리고 제 고향 구리시에서 숨어있었다는게 더 소름끼치구요. 돌아가신 피해자분에게 명복을 빌며 피해자 가족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이별살인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
가해자는 절대 세상 밖으로 나와선 안됩니다.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 데이트 폭력 가해자놈 신상공개해라 😤🤬
한국남성들 전원이 신상공개 해야합니다
@@우희힝-p7w 닥쳐라
@@우희힝-p7w 짜증나게 갈등조장 하지 말고 그냥 영상 봐
@@우희힝-p7w100키로 넘는 쿵쾅이
@@우희힝-p7w너네 아버지부터 신상까라
정말 좀 소름끼치네요. 부모님의 편지를 들으니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곱게 키운 딸을 떠나보내는 심정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부족해 보입니다. 좀 더 인식 변화가 필요하고 처벌을 강화 해야 본다고 봅니다. 직접적인 가해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고 이런 끔찍한 일로 연결되니.. 정말 맘이 아픕니다
가방 안에 든 도구 보고 경악했다… 저게 인간일까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이쁜 딸이 저 괴물에게 끔찍하게 세상을 떠났다니… 너무 안타깝기만 하다
집착가진 사람은 남여를 불문하고 최대한 멀리해야함. 그건 애정도 아니고 사랑도 아님, 집착은 병임. 그걸 사랑이라고 포장하고 사회에서 쉬쉬하고 그러니 저런 사건이 터지는거.
진짜 왜 꼭 아버지가 운동가는 날에 한 씨가 오냐고 ㅠㅠㅠ
그날 만 왔다고는 안한거 보면 항상 와보면서 그런 빈틈을 노린거 아닐까요
집 근처에 카메라 설치해놓고 계속 감시하고 있던거 아닌지ㅜ
아빠있으면 아빠도 같이 죽였겠지 돌대가x들아 준비 철저하게 칼까지 들고 죽이겠다고 마음먹고 덤비는놈을 어케 이기냐
계속 빈틈을 노린거죠.. 그러지 않고서야 저럴 수 없어요.. 한 1년정도 택시를 이용하던가 경비 서비스라던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더라면 ㅠㅠ 에휴
가해자는 얼굴 다쳐가리고 피해자는 얼굴 다 보여주네 이게맞나 진짜 존나 어이없네ㅋ
3:11 가해자 면상은 모자이크 처리하고 피해자 얼굴은 공개하고 ㅋㅋ 이게 맞냐?
비슷한 경험이 있는사람으로써 도망쳐살아남은것만으로 감사하고있고, 아직도 그때의 트라우마때문에 숨막힐때가있습니다. 생각나니 너무 토악질이나오네요..심지어 그사람은 본인이 뭐가문제인지모르고 지금도 그러고있을거란생각에 소름돋아요.. 저런사람은 본인이 헤어지자고 끝내기전까진 깔끔하게 못헤어집니다. 미친사람처럼 굴어서 질리게할수없다면 다버리고 도망치셔야합니다 저는 땅끝까지 이사왔습니다. 주변에도움을 청한다는데 말이쉽죠 그주변사람까지 피해가갈까봐 무서워서 말못합니다. 그냥 멀리 도망치세요
맞아요 저도 그런 경험이있어요
돈 다 때먹고 데이트 폭력에 정말 그 시간을 통째로 버리고 싶은 만큼 트라우마로 남았네요 어디가서 뭘 하던 살아있을거같은 그남자 모습에 소름끼쳐요 지구끝까지 가서 벌받았음 좋겠어요
청부해드림 그넘들 다리ㅇ부러뜨리겟습니다
생각 잇으면 교신 주세요
아이고..평소에 모자 잘쓰고 다니세요ㅜㅜ
스타일 싹바꾸시고..
스토킹당한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신이 힘의균형에 있어서 여성을 남성보다 약하게 만든것이 참
안타깝고 분합니다.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힘이란,
마치 지뢰같은것.
근데 생각보다 데폭이나 스토킹 흔함.. 이거 여자들은 주변에 친구 지인 중 한둘은 당한 경험 잇을거임 저렇게 칼부림까지 가는 경우가 적은거지 쫓아오고 때리고 뭐하는지 지켜보고 이정도는 진짜 흔하다고 본다.. 현남친 전남친이 집착하는 경우도 잇지만 생판 남도 많고 직장동료, 심지어 가족까지 잇음;..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니까 다들 대놓고 말 안하고 쉬쉬하다 보니 주변엔 피해자 없는줄 아는거지 생각보다 많다는 거.. 진짜 친한 사람이나 가족 아니면 말 안해서 그럼. 실제로 저런 여성 범죄피해 단체나 여성쉘터 지원센터 이런데서 조금만 잇어봐도 진~짜 피해자 많다는걸 느끼게 됨..
협박죄도 제발 조치를 취해주세요... 살인협박을 받아서 경찰서에 신고해도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는데 진짜 ...하 법 좀 제발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ㅠㅠ
이것도 꽃뱀마냥 거지같은법이 될수도있어서 아직 조심스러울거같아요
@@하이루-o3e 그게 사람목숨보다 중요한가
@@하이루-o3e 어떤 법이든 구멍은 존재한다고생각해요
프사 님임? 와 개이쁘다
가족이 전애인에게 스토킹 시달리다가 흉기에 여러번 찔렸어요 근데 죽일 의도가 없고 생명에 지장 없다고 살인미수가 아니라 특수상해인게 어이없어요 국회,경찰,검찰,재판부는 스토킹을 너무 쉽게 생각해요 엄벌이 있었다면 지금 살아 숨쉬는 생명이 수없이 많아요 이 영상의 피해자처럼요
집착은 사랑이 아니야 라는 가사가 있지 나 싫다하면 힘들겠지만 보내주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생각해라
살인까지 가지 않는 스토킹에 대한 처벌이 여전히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범죄자들이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사전 예방 효과가 없는 것 입니다. 제발 이번 방송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내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스토킹 처벌법 강화에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당역 사건 이후 논의되었던 반의사 불벌죄 폐지조차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이 꼭 널리 퍼지길
사랑해서 그런거다. 너를 아껴서 그런거다. 진심이어서 그런거다. 라는 말은 피해자의 입을 닫게 만들고 점점 더 고립시킵니다.
스토킹하고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는 사랑해서 라기보다 상대방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절대 사랑이라고 부를 수 없는 행위
혹여나 그런 행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발 생각을 고쳐먹었으면 좋겠고, 피해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장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왜 피해자 신분은 밝히고 가해자 신분은 보호할까
방송 보다가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중지했네요…
가족들은 얼마나 끔찍한 고통속에서 살아갈지…
스토킹은 정말 끔찍한 범죄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기를.
강력한 처벌로 다시는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놈의 인권 인권 증말 짜증난다..가해자는 분명히 얼굴을 밝혀라 그리고 살인은 무조건 사형이 답이다...제발 저런 인간들 사형제도 없으니 같은 범죄가 또 일어나는건데,,이걸 모르나? 판사님들은? 아 증말 답답하다..증말...저런 ㅆ ㄹ ㄱ는 죽도록 맞아야 한다....보는 내내 화가 치밀어 오르네,.ㅡ.ㅜ
저도 겪었던 일이라... 그 공포속에 일상과 삶이 무너지는것이 어떤것인지 알고있어요 살기위해 살던 집을 빼고 도망치고 숨어지낸 3년동안 친가도 못가고 부모님 얼굴 조차 보지못한채로 숨어 살았어요 저는 법이 도움이 될수없다는걸 알았고 주위에 도움과 상담요청을 했어요 그래서 더 위험신호를 느끼고 숨을수있었습니다... 고인이되신 피해자분은 피할새도없이... 그런일을 당하셨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보호해줄수없는 무능한 이 나라의 법에 너무 화가납니다 도대체 언제쯤 제대로 보호하고 제대로된 처벌을 할수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야 바뀔까요... 몇년이 지나도 그 자리인 법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고있다는걸 우린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우리가 나서서 바꿔야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서는 두려움에 떨지않고 평안하시길...바랍니다...
최근에 또 남자친구에게 폭행, 살해당한 피해자 여성분이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이때나 지금이나 피해자분 얼굴은 밝히고 가해자 얼굴은 안 밝히는건 똑같네요. 가해자 얼굴을 밝혀야 대중들이 조심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에 뜨는 신조어가 "안전이별"이라고 합니다..너무나 안타까운 생명을 잃었네요...
제발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포기 합시다~~
스토킹은 사랑이 아닌 범죄입니다~~~!!!!
형량이 무겁게 다루어졌으면 합니다~~!!!
미친 누굴 믿고 만나냐,,,진짜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졌다ㅠㅠ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다.. 정은씨 다음생에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본방 보는데 진짜 뭐 저런 쓰레기가 있지??라는 생각과 벌건 대낮에 살기 위해 맨발로 뛰쳐나왔지만 결국 죽음을 맞은 피해자와
딸을 잃은 부모님 때문에 정말 화가 났다가 슬펐다가 했었지요... 사람이 살면서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하는 것은 누
구나 살면서 겪는건데, 갖고 싶은 장난감을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아 땡깡 부리는 철 없는 아이처럼 자신의 전 애인을 마치 자신이 무조건
소유해야 하는 물건처럼 생각하고, 전 애인의 삶을 망가트리는 짓거리에 정말 화가 났지요... 다른 이에게 거절을 받는 것 자체에 뭔가
되게 화가 나고, 못 참겠나 본데... 두달 넘는 시간 동안 집 근처를 맴돌고, 감시하고, 가족들까지 협박하고, 다수의 칼과 결박용 테잎과
음료병에 따로 담은 염산까지 챙겨들고 전 애인 집에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정상이 아닌데... 진짜 재판 과정에서 부모님은 자신들의 딸
이 죽은 그 끔찍한 순간을 자꾸 되뇌는 고통을 겪으셨을텐데... 그나마 다행히 범인의 항소에도 불구하고 무기징역 때린게 천만 다행이
였지요...
저런 악마가 무기징역 사는 동안 피해자 가족이 내는.그리고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저 악마는 먹고 자고 살아갑니다. 말이 됩니까?
사랑과 집착적 소유욕을 혼동하지마라 . 사랑하면 그 사람이 먼저고 집착하면 내 감정이 먼저다
정답이네요
복도야…할 때 개소름끼쳤다
1. 도박, 내기 등 사행성이 심하지 않은가?
2. 음주 후 폭력성을 보이지 않는가?
3. 운전매너가 어떤가?(끼어들기, 신호위반, 급가속, 급차선변경)
4. 잦은 연락, 꼬치꼬치 캐묻거나 간섭하지 않는가?(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라 착각하지 말자)
하나라도 해당되면 거르세요.
ㄹㅇ
난 그래서 연락 잘 안 함
사랑하거나 좋아한다고 꼭 연락 자주 할 필요가 있나 그냥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가 보고 싶거나 생각나면 하는 거지
+ 종업원 대할 때 태도, 동물 대하는 태도
가해자의 저 싸이코패스 같은면이 진짜 소름끼치고 무섭고 피해자는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은게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아니 도대체 왜 피해자 얼굴은 노출시키는데 피의자 얼굴은 바리바리싸놓는거임?? 피의자 얼굴을 맘대로 까선 안되는거면 피해자얼굴은 도대체 왜 공개하는거야? 기분 더러우라고?
요즘은 사설탐정들이 많이 생기고있는 추세인데
이와같은 스토킹 전문 사설탐정 및 해결해주는 사람들 있으면 좀 더 좋을듯
공권력은 스토킹 범주에 굉장히 관대하고
이뿐 아니라 모든 사건에 관대하니
제발..
스토킹이 시작되서 신고되면
경찰의 행정처리에 따라 정신과의원을 통해
정신학적 문제가 발견될 경우(아마 스토킹을 하는 인간 중 100% 집착성향의 문제 있을거라고 봄)
바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는 법안이 있었으면 좋겠음.
사람의 목숨을 지켜주는 인권보다 더 소중한건 없다고 생각되기에.
살인범 얼굴공개안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한 나라임
판사님..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몇개월동안 전남친에게 폭행과 스토커를 당했고, 최근에도 연락이 왔습니다.
수사관은 오히려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제 2의 가해자였고, 죽고싶다고 했음에도 외면했던 경찰이었습니다.
그래서 가해자는 신고 후에도 더 당당했고,
나라에서 제공하는 1회 무료 상담이 가능한 변호사는
아예 멀리 이사하는것이랑 이직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죽더라도 피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해 봐야할거 같네요.
저 여자분이 죽겠다는 남자친구를 걱정하는 모습에 어떤 분들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저는 인간으로서 아주 정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 힘들어하고 죽겠다는데 솔직히 무서우면서도 걱정 되거든요..
여성분들, 절대 남의일이 아니에요, 정말 저런 사람들 많아요 , 집착이 심한 사람, 폭행을하는 사람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절대 간과하시면 안되요.. 진짜 꼭 피하셔야합니다..신고하라는 말씀은 못드리겠네요..경찰이 딱히 도움이 안되서...
마지막으로 판사님의 무기징역 판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폭행하고 스토거 하면서 본인은 행복하게 웃고다니는 가해자..그리고 제2의 가해자 경찰...반성하면서 나머지 인생은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놈이 죽겠다고해서 말렸는데, 그 이유는 만약에 이 놈이 죽게 되면 유서에 내 이름을 넣을 것 같았고 나때문에 죽었다고 가족이든 경찰이든 나한테 연락와서 더 복잡한 일이 생길까봐 그랬습니다. 전 이직을 해서 그 지역을 떠나와서 도망쳤지만 그 뒤로도 모르는 번호로 연락 계속오고 해서 그럴때마다 전화를 받을까말까 고민하고 심장이 뛰었습니다.(모르는 전화를 안받을 순 없잖아요,꼭 필요한 전화일때가 있으니) 인스타도 지인아니면 못보게 하고 그 놈이 제 친구 계정에 먼저 팔로우를 했더라구여;;;제 지역이 노출될까봐 항상 조심했어요.
해외 이민 가서 해방되더라구요
아휴 참...
@@정재은-y6s 저도 지금도 모르는 번호로 와서 전화를 했다가 끊어요, 그럼 며칠동안은 힘들어해요...진짜 신이 있다면 진짜 그런놈들은 아주 힘들게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요...
@@김민정-s6p1u 진짜 그렇게라도 해방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저런놈들은 잠재적 살인마라고 생각해요...그렇지만 또 그런놈때문에 이민을 선택하셨다는것이 우니라의 법이 원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