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볼러는 구속도 중요하지만 롱런이 중요한 것 같아서 갠적으로는 놀런 라이언이 영원한 올타임 NO.1이라 생각함. 구속으로도 당대 1등이었고 최고 구속으로는 요즘 투수들도 뛰어넘었지. 물론 선발이 평균 98마일 던지는 요즘만큼 빡세게 던진 건 아니지만 5000이닝은 결이 다르니까
월터존슨은 데뷔하고 13년동안 변화구 하나도없이 오로지 직구하나만 던졌는데도 타자가 못칠 정도 였다고하니 얼마나 직구가 압도적인지 잘 알수있죠. 물론 그이후로는 변화구 필요성을 느껴서 변화구도 던지긴 했지만 13년동안 변화구없이 직구만 던지라고 해서 살아남을수 있는 선수는 월터존슨 제외하면 절대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한창 파이어 볼러의 간지에 빠져있을때 메이저에서 평범한 체구임에도 온몸을 이용한 호쾌한 투구폼으로 94마일 평균 직구와 101마일 까지 찍은 린스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여기에 못끼는거 인정합니다. 몇시즌 못가서 갑자기 구위가 떨어지기도 해서 전성기가 짧아 아쉬운...
약 썼으면 끝이지 '비록' 같은 말로 꾸며줄 필요가 있을까.. 그 약 쳐먹고 뛴 경기에서 삼진을 당해서, 홈런을 맞아서 인생이 바뀌었을 선수가 한둘이 아닐텐데 걸린 순간 선수 생명을 끝내버려도 모자랄 판에.. 승부조작도 그렇고 약물도 그렇고 징계 수준 보면 심판 판정과 더불어 야구를 좋아함에도 한 걸음 떨어져서 보게 되는 원흉이다 싶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10명은 정말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네요. 좌완 세이브 역대 2위 빌리 더 키드!!! 빌리 와그너도 기억에 남네요. 포스트시즌 쪼그라 드는거랑, 순수 성적만 놓고 보자면 명전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좌완 파이어볼러라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놀란라이언은 정말 놀란체력을 가진사나이라고봅니다.어깨와 팔꿈치 내구성을 타고났으니 투구폼자체가 몸에 무리가 많이가는 투구폼임에도 40넘어서도 구위를잃지 않았다는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저정도 내구성을 가진사나이는 한국에는 최동원이 있었습니다.놀란라이언은 체계적인 메이저에서 최동원만큼 혹사는 당하지 않았죠
5:31 저건 포수가 받고 아파하는거 같네 ㄷㄷ
파이어볼러는 구속도 중요하지만 롱런이 중요한 것 같아서 갠적으로는 놀런 라이언이 영원한 올타임 NO.1이라 생각함. 구속으로도 당대 1등이었고 최고 구속으로는 요즘 투수들도 뛰어넘었지. 물론 선발이 평균 98마일 던지는 요즘만큼 빡세게 던진 건 아니지만 5000이닝은 결이 다르니까
그 꿀밤펀치로 참교육하셨던 그분 맞죠?
솔직히 놀란 라이언이 No.1이라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죠.
놀란 라이언, 랜디 존슨 ㅎㄷㄷ
류현진 미만잡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측정 기술이 도입되기 전에 활약했던 활동시기. 지금 시대에서 선수 생활 했어도 종래의 지배력은 1프로도 잃지 않았을거라고 확신함
저는 특이폼과함께한 한시대를 풍미한 사나이 팀린스컴이 떠오르네요
라이언이 젤 빠르네 지금 스피드업으로 계산 108.1 mph ------------------- 173.9km ㄷㄷㄷ
월터존슨은 데뷔하고 13년동안 변화구 하나도없이 오로지 직구하나만 던졌는데도 타자가 못칠 정도 였다고하니 얼마나 직구가 압도적인지 잘 알수있죠. 물론 그이후로는 변화구 필요성을 느껴서 변화구도 던지긴 했지만 13년동안 변화구없이 직구만 던지라고 해서 살아남을수 있는 선수는 월터존슨 제외하면 절대 없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월터존슨은 자기의 빠른 공을 맞고 타자가 죽을까봐 인코스는 던지지 않았단 예기도 있을 정도 였고
경기가 늦어져서 어두워 칠 때 포수가 지기주먹으로 캐처미트를 때려서 소리를 내면
심판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하고 타자는 물러나서 덕아웃으로 들어 갔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2구 삼진의 전설이 있죠.
@@이승원-f9h9z ㅋㅋㅋㅋㅋ
역대급 대타자인 타이 콥에게 통산 타율 0.230으로 매우 강했음.
레프티 그로브도 직구만 던짐 어깨 다치기 전까지는 그것도 라이브볼 시절인 루스 전성기 시절에 ㅋㅋㅋ
랜디존스 공이 제일 날카로워 보인다....
내가 보던 시절엔 보스턴에 마르티네스 . 직구가 김병현 공처럼 뱀처럼 몸부림치며 들어갔고 가운데로 쳐봐 쳐봐 하고 넣어도 거의 다 헛스윙 . 캬 . 대단했음
파이어볼러는 보기엔 시원해 보이는데, 문제는 이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서 조기은퇴를 한다는 점입니다.
패스트볼만 보면 닥치고 놀런라이언임 40넘어대머리까질때도 300탈삼진찍는 금강불괴내구성과불멸의통산탈삼진기록이말해줌 패스트볼로포수미트찢는모습은 충격이엿음
환갑 라이언 구속 >>>전성기 유희관 구속 ㄷㄷㄷ
라미언은 9회에도 100마일이죠
선발인데요
띄어쓰기좀..
절대 공감. 다른 이름이 쉽게 생각 안 남.
변화구는 야구가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개념을 선도하는데 큰 표본이라 볼 수 있고, 직구는 야구의 기본기이자 최후의 승부수로 요약 가능한 구종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근데 이런 지옥에서 온 파이어볼러들이 많았다니!!
놀란 라이언........ 사자도 놀랄 정도면 얼마나 무서운 공이었겠어
드립노잼
근하하
아저씨 안녕하세요
나는 인정
@@justiceson7806재밌는데?? ㅋ기
로저 클레멘스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약쟁이ㅠ.ㅠ.. 다만 사이드암 150 직구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임창용, 김병헌 그리고 박현준... 월터 존슨은 160까지 나왔다는 레전드 소문이... 실력과 더불어 인성도 최고 였다고...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현준... 좀만 참지 왜 그런 짓을 해가지고
10:00 소속팀이 어지간히 약했나보네요. 최동원이 1986년에 19승 거두고도 14패나 당한 것처럼.
니그로리그의 전설 세철 페이지 역시 최고의 파이어볼러였죠 그는 40대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서 기록은 별로이지만 만약에 월터 존슨처럼 메이저에서 일찍 데뷔만 했어도 최고선수 반열에 올랐을 겁니다
랜디 존슨 공 나오는각 미쳤네 ㅋㅋㅋ
저거 좌타자 어케 치냐
저 각도에서 저 속도로 갖다 꽂는데 ㅋㅋ
내가90년대초반부터 mlb보면서 제일기억에남는 포심은 로저클레멘스,케리우드가 최고
케리우드대 찬호형님 맞대결 아직도기억납니다.7회까지 1대0이기고있었는데 8회에 2실점해서 역전당했죠.강속구투수들의 진정한 맞대결이었음
페드로가 타깃을 찾아가는 유도탄 느낌이라면 클레멘스는 그냥 대기권을 뚫어버리는 로켓 느낌
케리우드 20탈삼진 경기 피치바이 피치 영상 보면 패스트볼 커브만으로 타자들을 쥐잡듯 잡음
월터존슨은 자신의 공에 타자가 맞아 죽을까봐 인코스는 안 던졌다는 전설이
또다른 전설. 포수가 마지막 타자 상대시 주먹으로 미트를 쳐서 소리를 내면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부르고 타자는 삼진 후 벤치로 돌아갔다는. 너무 빨라서 공이 안보였다고 생각해서요
채프먼은 좌완에ㄷㄷㄷ 대박이네
그들에게 FASTBALL이란👍자존심 그 자체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더가드, 디그롬, 린스컴 등등 근 십년 이내로만봐도 임팩트있는 패스트볼을 던진 투수들이 많죠...
제가 한창 파이어 볼러의 간지에 빠져있을때 메이저에서 평범한 체구임에도 온몸을 이용한 호쾌한 투구폼으로 94마일 평균 직구와 101마일 까지 찍은 린스컴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여기에 못끼는거 인정합니다. 몇시즌 못가서 갑자기 구위가 떨어지기도 해서 전성기가 짧아 아쉬운...
말린스의 플로리다 시절 첫 우승 당시 마무리 롭넨도 생각나네요.
그 시즌 던졌다하면 무조건 100마일이 넘었는데.. 근데 구속저하가 와서 샌프로 갔을 때는 그냥 준수한 속구 정도로 떨어졌죠.
매니 라미네즈
가장 매력적인 구종인 패스트볼은 누구에게나 인기있고 특히 100마일의 공은 팬들을 열광시키기 충분하죠. 그런 불같은 패스트볼 만큼이나 관심을 끄는 구종이 너클볼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페드로, 랜디가 엘리미네이션 위기나 큰경기에서 가장 믿고 내세울수 잇는 투수 . 근데 저런 강력한 패스트 볼을 쳐내는 타자들이 신기하다
랜디존슨 통산포시성적보면 이런소리 못함.워낙 01포시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사실 개인적으로는 랜딩 존슨의 직구가 기억에 남어요. 30대 후반에 제구가 잡히면서 사이영상을 휩쓸었던거 자체가 특이했죠.
20대 후반..
@@jkm819 30대 후반에 날라다녔어요.
데릭 지터,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손민한도 삼진 잡음.
ㅋㅋㅋㅋㅋ
그 때는 민한신 모드였음 그 때 감기몸살이었다고 하던데 ㅎㅎㅎㅎ
마에삼
역시 놀란 라이언이 최고지.
그 전 투수들은 정확한 게 아니기 때문에 뻥튀기 된 측면이 있음.
마치 관우, 장비의 키가 2미터가 넘었다는 것과 비슷한 거지.
파이어 볼러들 많았죠.ㅎㅎ 제가 한참 메이져리그 볼 때 빌리와그너도 빨랐고, 바톨로 콜론도 초반 선수시절 때 빨랐었죠.
남자들의 로망 👍
남자는 직구
벌렌더의 후발주자는 디그롬임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투수는 크세일이랑 랜디존슨 진짜 슬라이더가 너무나 예술인 투수들ㅠ 역동적인 투구폼 또한 너무 좋음
영상 졸라재밌네 정주행중
4:39 지리네..
2:50 8:46 와 이건 진짜...
와 오직 직구만으로 승부 ㄷㄷ..
어느 일본야구만화가 떠오르네요
00년대 중반부터 메쟈본 내 입장에서는 린스컴이 개간지였는데 ㄷㄷ
린스컴은 진짜 그 작은 체구에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 자기 몸을 꽤배기로 만들어 뿌리는 게 정말 대단했었죠.
우리도 류현진류 선수도 좋지만, 이제는 진짜 강려크한 패스트볼러들 좀 보고 싶네요.
@@최태-b4j 다 15-20년이전 인물들이죠.
안우진
@@김민석-v1i9v 안우진 하고 또 더 나와주길~
류현진의 변화구도 경이로움
@@올마이티-j3o 동의하지만 그건 포인트가 아니네요.
매우 멋있습니다
놀란 라이언 통산 성적은 게임 같아ㅋㅋ 5000탈삼진 돌파ㅋㅋ 250탈삼진을 20년간 기록해야 돌파가능한.. 그리고 그러한 패스트볼 구위를 커리어 말년에도 보여주고 43세 시즌에 300탈삼진 넘기질 않나 진짜 대단함
심지어 은퇴 이후 시구 던지는데도 공이 어찌나 빠른지 깜놀 했습니다
저런 패스트볼을 또 쳐내는 타자들도 대단함
랜디존슨이 최고같은데, 중력을 무시하는 슬라이더에 남들보다 긴 리치와 다리로 사이드에서 날아오는 직구는 체감속도가 엄청난데다 대충 던지는폼으로 압도적이라고 밖에...
좌완 파이어볼러 체감속도가 더 흉악하다는 얘기가 있고 그 큰키에 사이드암으로 던지니 진짜 미칠지경 ㅋㅋㅋㅋ
나의 최애선수 케리우드가 없다니..$ 잘봤어요~
랜디는 단일시즌 탈삼진 372개인가? 그게 최다였던거 같은데요~ 암튼 괴물~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06년 WBC 6번타자 사토자키 도 해주세요!^^
다들 레전드~👍👍👍 놀란 라이언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ㄷㄷㄷ
야구를 시청하는데 강력한 패스트볼만큼 시청자들을 사로잡는건 없더라고요..ㅎㅎ
특히 이번시즌 KBO 키움vs두산 와카 1차전 보는데
안우진 던지는거 보고 진짜 놀랐었습니다~
진짜 농담아니라 혼자 메이저 찍고있는것 같았어요
진짜 낭만의시대다 놀란 월터존슨 밥펠러 인간이아닌분들
뉴비라 마크프라이어 캐리우드 제이크피비 바비젠크스가 떠오르네요
영상 최고
감사합니다
신더가드 선수 리뷰 해주세요
채프먼도 좋고요
저 공을 받는 포수들도 대단..
ㄹㅇ 저런공을 매경기 적어도 백구이상 받는거보면 일반인 공은 걍 맨손으로도 잡을듯
변화구 너클볼이 받기어렵지 직구는 포수들이 젤 받기 쉽죠
@@맨어멘 그건 제구가 되는 패스트볼이구요 항상 제구가 되는것도 아닌데 160이 넘는 속도의 빠진공을 잡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김지훈-f4o4w 포수세요?
@@맨어멘 사야좀해보면아실텐뎅ㅎㅎ
마이에미에서 잘던졌던 페르난데스도 생각나네요...사첼페이지가 없던게 좀 아쉬운 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단위를 써야지 .... 마일은 킬로미터 로 고치시고 .....
센티미터 쓰다가 갑자기 피트 쓰고.... 왜 그러는거죠 ? 보다가 헷갈려서 써봅니다
그래도 패스트볼 하면 놀란 라이언! 그냥 할아버지 될때까지 메이저리그를 씹어 먹었음.
리치 고시지는 야알못인 제가 처음 듣는데 엄청 롱런했네요?
좌우완 나눠보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레프티그로브 빌리와그너 캐리우드 ㅠ
밥 펠러 : 나의 직구는 사첼페이지의 직구의 체인지업에 불과하다.
파이어볼러의 대명사 놀란라이언
월터 존슨은 진짜 기록이 없다쳐도 인정.. 지금 환산하면 170 후반대를 던졌을 것이라는 추정치도 있는 선수니..
심지어 저거 측정할때 평지에서 던져서 구속 더 감소 된거임
남자는 직구입니다ㅎㅎ
엥? 놀라가 3위? 이게 머임? 하고 2위는 누겨에서 밥펠러 ㅎㄷㄷ 인정 최전성기에 3년간 해군복무하고 바로 복귀하고 36완투 저리찍엇다니 ㅎㄷㄷ
메이저 역사상 최고는 놀란이지만 임펙트는 랜디존슨이라 생각 채찍처럼 휘둘러서 갖다꽂는 구위는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햇엇음
난그냥,,, 금강벌괴의 업튼이 부럽다,,,,
패스트 볼이 쩌는 이유가 다음에 올 어떤 변화구던 가장 강력한 밑밥이라는거임.....
4:19 zzz
누가 뭐라 해도 최고는 놀란 라이언.
놀란라이언은 달착륙만큼이나 말도안되는 인류의 위업이라고 할 수 있다
캡틴 아메리카
약 썼으면 끝이지 '비록' 같은 말로 꾸며줄 필요가 있을까..
그 약 쳐먹고 뛴 경기에서 삼진을 당해서, 홈런을 맞아서 인생이 바뀌었을 선수가 한둘이 아닐텐데 걸린 순간 선수 생명을 끝내버려도 모자랄 판에..
승부조작도 그렇고 약물도 그렇고 징계 수준 보면 심판 판정과 더불어 야구를 좋아함에도 한 걸음 떨어져서 보게 되는 원흉이다 싶습니다
랜디존슨 너무 멋져용 *_*/
역사상 가장 끈적한(?) 파이어볼러 : 채프먼 ㅠ
양키 팬인데 진짜 이거 말고는 그의 몰락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영상에 나오는 10명은 정말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네요.
좌완 세이브 역대 2위 빌리 더 키드!!! 빌리 와그너도 기억에 남네요.
포스트시즌 쪼그라 드는거랑, 순수 성적만 놓고 보자면 명전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좌완 파이어볼러라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빌리와그너 작은키에 좌완 강속구 어마 어마 했죠,저 작은 체구에서 100마일을 던진다는 자체가 그냥 놀라울뿐
더 대단한건 오른손잡이였는데 사고로 오른손 못쓰게되세 연습으로 왼손잡이로 바꾼거
🔥⚾
게릿콜도 최고죠
우 라이언, 좌 존슨
영상 초반에 스쳐지나가는 미치 윌리엄스..
순위 범위가 컸다면 포함됬을까..
물론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
우리에겐 유희관이 있다...
모닥불러
워터볼러
그도 107던질줄안다는데;; 물론 단위가 다르긴하지만 ㅋ
놀란 라이언은 그냥 던지면 포수 미트로 바로 꽂히는 스피드네 ㅋㅋㅋ
워우 던지는 영상을 보니까 무슨 공이 아니라 돌을 던지네 무슨 ㅋㅋㅋ
조엘 주마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소개시켜주는거 보고 외인구단님 진짜 야구 전문가임이 분명 나머지 월터존슨 밥펠러도 메이저리그 찐팬이 아니면 알기힘든데 짱입니다.
전개인적으로 필 니크로를 좋아해서 자신 특유의 너클볼로 300승 넘기고 좌완은 역시 랜디존슨옹
주마야 부상당한 시즌 스캠에서 불안한 조짐이 있었죠. 공3개 던지고 투코한테 끌려 내려갔는데, 마지막 3번째 공 던지자 관중들 모두 기립박수 치는데, 전광판에 107마일...
라이언의 위엄은 역대 최저 피안타율과 피홈런율 ㄷㄷ
밥 펠러가 자신의 직구는 사첼페이지의 체인지업에 불과했다고 했는데, 사첼페이지는 대체 어떤 선수였을까
100마일이상 던지는 미친놈 그 위에 그걸 잡아내는 더 미친놈의 리그ㅜ
패드로 마르티네즈의 전성기 시절 ~ 가장 밸런스가 완벽했던 투수였었다고 여겨짐.
예전에는 뉴욕 양키스도 다른 구단들처럼 수염을 기를수 있었네.
근데 언제부터 수염을 다 깍아야했고 기를수가 없었지.
스타인브레너가 만들었죠
조던힉스 언제 지나갔나요?
놀란라이언은 정말 놀란체력을 가진사나이라고봅니다.어깨와 팔꿈치 내구성을 타고났으니 투구폼자체가 몸에 무리가 많이가는 투구폼임에도 40넘어서도 구위를잃지 않았다는것이 그것을 증명합니다.저정도 내구성을 가진사나이는 한국에는 최동원이 있었습니다.놀란라이언은 체계적인 메이저에서 최동원만큼 혹사는 당하지 않았죠
이런건 본방 못지않게 댓글의 정보가 중요하다는 거…
캐리우드 전성기가 너무 짧아서 임팩트 있는 선수였음
저는 1위가 놀란 라이언인줄 알았습니다.ㅋㅋ..
영상보니깐 월터존슨일줄은 몰랐습니다
약쟁이 넣다니.. 너무 하시네요. 최소한 .. 그럼.. 약쟁이들 변명인.. 얼마나 노력했는데.. 이말 믿어야 겠다는 생각드네요.
주마야 던지는 폼이 왠지 선동렬 느낌이 나네~~
고시지는 양키스선수시절 면도 안해도 됐나보네여
덥수룩한 턱수염이 금지 콧수염은 허용해줍니다
전통 콧수염은 신사의 상징이라네요..ㅋㅋ
언더핸드 97마일 찍은 김병현이 난 더 대단해보인다
박찬호 선수는 없나유ㅋㅋ 160km 초중 패스트볼 이셨는데... 이정도면 파이어 볼러 아닌신가 흐음! 거기다 약물시대 에서 100승 한거면 말다함
랜디존슨은 단일시즌 개인 최고 탈삼진 기록은 303 탈삼진이아니라 372 탈삼진아닌가요...
단장님 재업인가요?
넵
디그롬이 없다니...현역이고 컨트롤도 너무 잘 잡히고 다소 호리호리한 느낌이라 그렇지 단연 역대 최고의 파이어볼러라 생각
솔직히 나에게는 법규형.. 실제 경기 본적은 없는데 언더투수가 156km직구를 박아버리니 이펙트 오지는
저투수들하고 배터리를 맞춘 포수들은 글러브 사서 길들일 필요가 없었겠다. 100마일을 그냥 던지는데
전성기가 불행하게도 짧긴 했지만
컨디션 좋던 시절 찬호박 형님의 패스트볼도 참 멋있었는데.
5타자 연속 삼진...!!
한게임 한선수에게 두번의 만루홈런 허용 120여년 역사에 전무후무한 기록!
400승 이면 20년 동안 20승을 해야 한다는건데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