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2절을 제 어릴 때는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마을마다 집집마다 펄럭입니다."..로 배웠던 것 같네요.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가 원래 가사였던 모양이군요. 어린시절 레크리에이션 책에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 "깍두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깍두기는 우리나라 김치랍니다." "강아지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강아지는 우리나라 개*끼래요~" ...뭐 이렇게 가사를 바꾸어서 웃겼던 기억이 있는데 그 근거가 있었군요..
70년대 책에 없던 노래들도 보이네요. 오늘도 예쁜 삽화가 있는 교과서 감상하며 힐링 잘 했습니다.👍😊
1962년도에 국민학교에 입학
했는데 몇곡만 빼고는 대부분
멜로디가 기억이 나네요
59년전 일이네요 퍽이나
오래 됐네요 아 아련한
추억,
기억이 잘 나네요
져 찬민인대요
선생님
"태극기" 2절을 제 어릴 때는 "태극기가 힘차게 펄럭입니다. 마을마다 집집마다 펄럭입니다."..로 배웠던 것 같네요.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가 원래 가사였던 모양이군요.
어린시절 레크리에이션 책에 "...태극기는 우리나라 깃발입니다" "깍두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깍두기는 우리나라 김치랍니다." "강아지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강아지는 우리나라 개*끼래요~" ...뭐 이렇게 가사를 바꾸어서 웃겼던 기억이 있는데 그 근거가 있었군요..
병아리 같은 노래가 귀엽기는 한데 수준은 조금 떨어지는 듯합니다. 그 뒤 가위바위보..도 그렇구요.
만든분께는 죄송하지만, 그래서 그후에는 점점 사라졌을까요?
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