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향 (이연주 시, 윤학준 곡) - Ten. 이승묵 Pf. 박마리 / 세종체임버홀

테너 이승묵 독창회 "우리 노래"
2025년 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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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승묵
한양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수료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운영단 대표 역임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 전임교수 역임
현재 (사)세계화교육문화재단 대표
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재직
2002년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으로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고,
스위스 제네바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실황 녹음 CD를 발매하였다.
2008년 이태리 볼로냐에서 한 비제(G.Bizet)의 카르멘 공연에서
“그의 노래와 목소리에 감사한다. 테너 이승묵은 돈호세의 성격을 완전히 표현하였다”라는
현지 일간지의 평을 받았다.
화려한 음색으로 이전의 다른 가수와 다른 해석을 했다고 평가받는 테너 이승묵.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부천문화재단,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이 주최한 오페라
《마술피리》, 《토스카》, 《라 보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호프만의 이야기》,
《사랑의 묘약》, 《천생연분》, 《로미오와 줄리엣》, 《아트리아나 르쿠브뢰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그가 공연한 한국 오페라는 《춘향전 (장일남 곡)》, 《왕자 호동 (장일남 곡)》,
《천생연분 (임준희 곡)》, 《운영 (이근형 곡)》, 《여우뎐 (서순정 곡)》,
《미호뎐 (서순정 곡)》, 《사의 찬미 (진영민 곡)》, 《루갈다 (지성호 곡)》,
《결혼 (공석준 곡)》 등이 있다.

[@isi_tv]

13. 잔향殘響
(이연주 시/윤학준 곡)
떠나간 사람을 애틋하게 사모하는
정도가 코끝에서만 느끼는 향香보다 음성, 숨결, 두근거리는 소리響
만큼 큰 그리움을 앵콜곡으로 전합니다ᆢ^^

[@윤준호-j7e]

듣는 사람도 즐거웠고 행복했지만, 정작 두분 박마리님,이승묵도 즐기시고,좋아하시는걸 우리도 느낄수 있지만, 얼마나 긴장의 연속이었을까를 생각하면, 쉽게말하면,그래서 프로아니야? 저도 모르겠네요, 좌우간 잘들었고,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겠네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isi_tv]

관객으로서의 느낌은 다 비슷한가 봐요.^^
프로는 공연을 맘껏 즐기려고 애쓰는데 아마추어는 공연을 잘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긴장된 모습이 두드러진다는ᆢ^^
애청에 감사드리며 시드니의 평안한 밤시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