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지친 하루 끝 (by poet_matt)

그대 지친 하루 끝,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가사)
그대 지친 하루 끝
그 무거운 마음 풀고 있을 때
손을 뻗어 내게 닿는 그 순간
내가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길.
추운 밤, 뜨거운 차 한잔
우린 서로 감싸며 눈 맞출때
힘들다 말해도 괜찮아.
내가 그대 곁에 서 있을테니.
혹시 삶을 살아갈 힘이 없거든
나로부터 그 힘을 덜어가고,
기대를 걸어둘 곳이 없거든
나에게 그 기대를 걸어둬.
그럴 기운마저 없거든
그저 나에게 기대 쉬어가요.
햇살 속 함께 걷던 그날
그 미소에 내 마음도 밝아지고
말 없이도 느낄 수 있었어.
우리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걸.
긴 하루 끝 울고 싶을 때
눈물이 고여도 나를 바라봐요.
서로 상처를 감싸안고
우리 그 무게를 나누며 걸어가요.
혹시 삶을 살아갈 힘이 없거든
나로부터 그 힘을 덜어가고,
기대를 걸어둘 곳이 없거든
나에게 그 기대를 걸어둬.
그럴 기운마저 없거든
그저 나에게 기대 쉬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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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RoastCafe]

편안한 음악.. 오늘 받았단 스트레스가 확풀립니다 ❤❤

[@mattpoet-sunoai]

댓글이 제겐 더 큰 위안이 됩니다^^

[@collin_kpopmusic]

노래 너무 좋네요. 빠져듭니다 🥰🥰

[@mattpoet-sunoai]

가끔 그렇게 빠져들어 주세요^^

[@FLUXVISION-j2w]

저도 지친하루끝에 라는 곡 2곡을 업로드했는데 여시기서 보니 괜시리 반갑네요 ㅋ

[@mattpoet-sunoai]

한번 찾아가서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