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장면을 봤을 때는 그냥 애들이 그저 승관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그냥 승관이가 좋아서 그런 단순한 이유들로만 관이를 데려가려는 건 줄 알았는데 장기자랑 영상보고 알았음. 나나투어 촬영이 승관이 휴식기 이후에 처음으로 한 콘서트 다음에 바로 간 처음 찍는 예능이었기에 아직 승관이가 불안정했을 당시라서 애들이 계속 관이 옆에 있었다는거. 그 장기자랑 영상을 보고 나서 다시 1화부터 모든 나나투어 영상을 다시 봤는데 처음 등장할 때부터 관이 혼자 나오는 컷이 정말 별로 없고 막 사소한거 눈치보는 장면도 다 그냥 아니라고 하라고 도와주더라.. 첫날 콜로세움 앞에서 관이가 숏폼 찍자 그러고 바로 애들 눈치 봤을때도 찬이랑 다른 애들이 관이가 눈치보는거 눈치채고 아니라고 하자고 좋다고 한 것도, 승관이가 혼자 조깅갔을 때, 원우가 바로 관이 어딨냐고 찾고 관이 찾으러 햄버거집 간 것도, 혼자 조깅간 날 다음날에 혼자 안뛰도록 슈아도 같이 조깅 뛴 것도, 정한이가 수시로 관이한테 좋냐고 묻거나 관이 살피는 것도, 와이너리 팀이 아닌 관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같이 가자고 하는 이 영상까지도 그냥 아 세븐틴은 이렇게 멤버를 사랑하는구나 라는게 보였달까.. 정말 그냥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멤버 한명한명이 다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이 관계성이 너무 좋더라..
아 그랬구나ㅠ 몰랐네ㅠ 이게 휴식기 이후 첫 콘서트 바로 다음 여행이었구나... 쉴 틈 없었겠다 싶다가도 이렇게 계속 형들 보살핌 속에 카메라들 스텝들도 있어서 그리 편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힐링이라는 단어 아래 있어서 그나마 뿌가 맘 놓을 수 있었겠다 멤버들 다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막 그러네ㅠ
When I first watched this episode, I also thought that the reason they asked him to visit winery bcs they want to bring more fun. But in the later episodes, I realize that they worried that seungkwan will be alone in the dorm & the members also always tried to accompany seungkwan all throughout this holiday🥺
처음 이 장면을 봤을 때는 그냥 애들이 그저 승관이랑 같이 가고 싶어서 그냥 승관이가 좋아서 그런 단순한 이유들로만 관이를 데려가려는 건 줄 알았는데 장기자랑 영상보고 알았음. 나나투어 촬영이 승관이 휴식기 이후에 처음으로 한 콘서트 다음에 바로 간 처음 찍는 예능이었기에 아직 승관이가 불안정했을 당시라서 애들이 계속 관이 옆에 있었다는거. 그 장기자랑 영상을 보고 나서 다시 1화부터 모든 나나투어 영상을 다시 봤는데 처음 등장할 때부터 관이 혼자 나오는 컷이 정말 별로 없고 막 사소한거 눈치보는 장면도 다 그냥 아니라고 하라고 도와주더라.. 첫날 콜로세움 앞에서 관이가 숏폼 찍자 그러고 바로 애들 눈치 봤을때도 찬이랑 다른 애들이 관이가 눈치보는거 눈치채고 아니라고 하자고 좋다고 한 것도, 승관이가 혼자 조깅갔을 때, 원우가 바로 관이 어딨냐고 찾고 관이 찾으러 햄버거집 간 것도, 혼자 조깅간 날 다음날에 혼자 안뛰도록 슈아도 같이 조깅 뛴 것도, 정한이가 수시로 관이한테 좋냐고 묻거나 관이 살피는 것도, 와이너리 팀이 아닌 관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같이 가자고 하는 이 영상까지도 그냥 아 세븐틴은 이렇게 멤버를 사랑하는구나 라는게 보였달까.. 정말 그냥 아무렇지 않아보이지만 멤버 한명한명이 다 서로를 걱정하고 서로를 챙겨주고 사랑해주는 이 관계성이 너무 좋더라..
긍까요..감동의 도가니탕🍊
why you make me cry like this 🥺😭
원우가 챙기는데 더 가슴이 아팠네요ㅠ
아 그랬구나ㅠ 몰랐네ㅠ 이게 휴식기 이후 첫 콘서트 바로 다음 여행이었구나... 쉴 틈 없었겠다 싶다가도 이렇게 계속 형들 보살핌 속에 카메라들 스텝들도 있어서 그리 편하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힐링이라는 단어 아래 있어서 그나마 뿌가 맘 놓을 수 있었겠다 멤버들 다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막 그러네ㅠ
When I first watched this episode, I also thought that the reason they asked him to visit winery bcs they want to bring more fun. But in the later episodes, I realize that they worried that seungkwan will be alone in the dorm & the members also always tried to accompany seungkwan all throughout this holiday🥺
계속 들어가서 쉰다던 승관이도 바로 같이 가게만들어버리는 문준휘 너는 대체...
약간 그 뭐랄까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일부러 더 그러는...ㅋㅋㅋㅋㅋ흠...😏😆
요즘 알고리즘에 나나투어 클립들이 떠서 다시 보게되는데 또 그 속사정을 알고나니 그냥 흘러가듯 있는 장면에도 괜히 울컥하고,, 나이 영상은 눈물나서 못보게 된지 오래,,ㅜ
맴버들한데 사랑받는 뿌 너무 좋다😊
승관이 부둥부둥🧡
너무 귀오워,,,
와이너리 피곤해
= 와이너리(가서 사랑받는거)피곤해
아오 진짜 부승관 귀여워서 어떡해ㅐ😱
안 간다고 하면서 같이 가주는 울 승관이 넘 이쁘당💗 오늘도 귀한 승관이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