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방송 이후로 김승현씨와 결혼한 분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글 올리셨던거 같은데.. 마치 못된 계모처럼 비춰진게 억울한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신중해야하는겁니다. 아이있는사람과의 결혼, 재혼, 동거, 출산은 이미 존재하는 아이의 감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소외감을 느끼거든요. 어렵게 생긴 아이.. 물론 기쁘시겠죠. 당연한겁니다. 근데 그 기쁨의 표현 방법이 저 아이에게는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새엄마 사이에서 생긴 아이만큼이나 수빈씨의 탄생도 큰 기쁨이었음을 자주 표현해주세요.
하이틴 스타가 끝까지 자식 존재를 숨긴거는 잘못인데, 진실을 밝힌 걸 칭찬해야 함? 용기가 있었다는 건 맞지만 영원히 숨기는 게 잘못된 거지 밝혔다고 뭐 엄청 대단한 독립투사 마냥 칭찬하는 것도 좀 어이없음. 수빈이 입장에서는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어리고 철없을 때 낳기만 했지 조부모님이 키웠는데 본인을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앎? 수빈이를 직접 키운 것도 아니고, 수빈이는 그냥 겉도는 인생같고 정말 자기 편이 되어줄 어른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컸겠냐고..ㅠㅠ 너무 안쓰러움ㅠㅠ 할머니가 사랑으로 키웠다지만 저번에 살림남 나온 거 보면 계속 너 태어나서 아빠 인생 망쳤는데 너도 그렇게 살거냐 계속 이따구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재혼한 여자는 애초에 다 큰 애 엄마가 될 생각은 없었을 거고 그냥 각자 인생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김승현이 똑바로 했었어야지. 솔직히 저렇게 나와서 애한테 미안하다고 우는 게 애를 사랑해서 인지 그냥 미안해서인지.. 철없어 보임. 새로 태어날 아기는 모든 어른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날텐데 가족들 다 애한테 온 신경이 가 있고 수빈이한테 신경이나 쓰겠음? 결론 피임을 잘하자. 김승현 너는 불쌍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고 희생했다 생각하면 안된다. 본인이 애 아빠잖아? 책임지는 게 당연한데 그거 가지고 용기있다고 칭찬받는 사회란 ㅋㅋ 수빈이가 제일 불쌍하다. 김승현은 자기 선택으로 자기가 만든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뿐이지, 애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나서 학창 시절 내내 외로웠을 거다.. 왜 낳았냐 이럴거면 수빈이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본인 능력으로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엄청 좋은 남자도 만나서 못 받은 사랑 가득 주면서 치유받길....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애를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한데 수빈이는 자기 부모님 호적에 올려놓고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대단한 희생을 한냥.. 살림남으로 돈 벌면 수빈이랑 같이 살것처럼 하더니 돈 벌자마자 바로 장작가랑 결혼.. 그 집에 수빈이 방도 없던데 애 태어나서 셋이서만 그 집에서 살거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그래놓고도 수빈이한테 온전한 사랑을 줬다고 자부 할수있나? 그 정도로 김승현 올려칠려면 김승현한텐 수빈이가 가장 소중해야 맞지 않나? 왜 항상 수빈이는 우선순위에 없냐? 장작가도 이미지 관리하면서 수빈이 욕먹이고 수빈이나 김승현 부모님한테는 가시처럼 콕콕 박힐 미혼부라는 단어 써가면서 책내서 김승현 가족 팬들한테 책 팔아먹고. 위대한탄생도 보면서 임신 축하했었는데 요즘 하는짓 보면 수빈이에게 너무 잔인해보여서 토나올지경임
수빈이가 너무 너무 안쓰럽고 가엽고 안타깝다. 애비나 할아버자 할머니나 장작가나 너무 이기적이고 하는 짓거리가 못됐다. 수빈이 만큼 마음이 힘들었을까 아이 마음을 먼저 보듬어주고 해야지 어른들이 전부다 문제다. 김승현 저 놈은 지가 책임감 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챙피함을 모르는 인간이네. 저 런것들은 방송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함. 지 딸 하나도 키우고 사랑도 책임도 못질거면서 뭔 또 결혼해서 자식을 또 낳냐!!발정난 동물이냐!!
수빈아 ㅎ 널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만 생각해 그 외것들은 중요하지 않아. 다른 부녀들도 다 어색해해. 많이 예뻐졌더라 ㅎ 너무 예뻐졌옹 ㅎ 더 행복해지고 남에게도 사랑을 줄수있는 넉넉한 사람이 될꺼야. 앞만 보고 사랑 주면서 살아 너 인생이니깐 너가 주도해서 살아봐 승현아빠 수빈이한테 조금 더 다가가세요
그땐 아빠도 어렸어오 어린 아빠가 육아나 양육에 대하여 알지 못한 어린 사람 아빠 였다는거 가슴 아프지만 어린 사람 아빠가 내 딸을 키워야한다는거 쉅지 않았겠지만 둘째 아기 키우면서 평생을 미안해하며 살게될 그 어린 시절의 사람 아빠가 어른되어 둘째를 통해 육아라는거 양육이라는거 체험하고 배우면서 가슴에 첫아이에 대한 미안한 맷돌을 안고 살게될거예요 철없던 아빠가 철든 아빠되는 삶도 많이 아프네요 언니 아니고 새엄마께서도 어른인 첫째딸은 가슴에 안고 가야하고 수빈양 힘내요 행복하세요 ❤
저도 태어나니 딸이라고 원하던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뿐인 자식이 여자애라는걸 아버지는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싫으셨겠죠... 나중에 도움을 준 건 딸이었는데도...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앞으로는 각자도생이 답인듯 싶습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사랑 주는 가족들에게 보호 받으며 산것도 복입니다 아빠도 심성이 착해 오랜 시간 자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았으니 참 13:38 고맙고 사랑하는 딸이기에 눈물로 자책하는 것도 딸 사랑이지요 모두가 홀로 일어나야 하는 순간이 모든 사람들에게 오는 것이니 앞으로 순항하는 삶되기를 기도합니다~❤
수빈씨도 이제 그때의 아빠나이쯤 됐으니 조금이라도 아빠를 이해할거에요.... 아니까 원망하거나 미워하지않고 같이 방송도 나오고 하는거겠죠. 수빈씨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허한마음을 갖고있을듯한데 아버지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지않을거같아요. 두분다 이제는 사랑 표현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응원할게요
20 살 애기같은 어린 남자가 질 수 없는 무게였죠 그래도 딸을 사랑하고 책임 지려고 딸 공개한 건 정말 대단한 용기고 자기 삶을 포기한 희생입니다 이제 승현씨 예쁜 아내와 태어날 아기와 행복하실 권리 있어요 수빈이도 마음 아프지만 지나간 시간들은 잊으시고 아빠의 새 가정 축복해 주세요 수빈양도 좀 더 크면 그 희생이 얼마나 큰 건지 이해가 될거얘요
![[하이라이트] ＂양육권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본능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술렁이는 장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http://i.ytimg.com/vi/z_QflVEbuLA/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양육권 모두 남편에게 넘기겠습니다＂ 본능 아내의 충격적인 발언에 술렁이는 장내;;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212 방송](/img/tr.png)
![[#클립배송] 김승현 딸에게 '유기 불안'이 형성된 이유? 아빠는 몰랐던 딸의 속사정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27 회](http://i.ytimg.com/vi/c4GYLIPLxnA/mqdefault.jpg)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반말하는 아내에 순간 폭발한 남편? 녹화 전 남편이 건넨 이혼합의서 -따끔부부 1-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1209방송](http://i.ytimg.com/vi/WA20q9tars8/mqdefault.jpg)
저 방송 이후로 김승현씨와 결혼한 분이 억울하다는 식으로 글 올리셨던거 같은데.. 마치 못된 계모처럼 비춰진게 억울한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신중해야하는겁니다. 아이있는사람과의 결혼, 재혼, 동거, 출산은 이미 존재하는 아이의 감정이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소외감을 느끼거든요. 어렵게 생긴 아이.. 물론 기쁘시겠죠. 당연한겁니다. 근데 그 기쁨의 표현 방법이 저 아이에게는 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새엄마 사이에서 생긴 아이만큼이나 수빈씨의 탄생도 큰 기쁨이었음을 자주 표현해주세요.
수빈양이 마음 구석엔 아픔이 없을수가 없죠? 이젠 수빈님 행복하길 바랄게요 이제 시작이예요
하이틴 스타가 끝까지 자식 존재를 숨긴거는 잘못인데, 진실을 밝힌 걸 칭찬해야 함? 용기가 있었다는 건 맞지만 영원히 숨기는 게 잘못된 거지 밝혔다고 뭐 엄청 대단한 독립투사 마냥 칭찬하는 것도 좀 어이없음.
수빈이 입장에서는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어리고 철없을 때 낳기만 했지 조부모님이 키웠는데 본인을 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앎? 수빈이를 직접 키운 것도 아니고, 수빈이는 그냥 겉도는 인생같고 정말 자기 편이 되어줄 어른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컸겠냐고..ㅠㅠ 너무 안쓰러움ㅠㅠ
할머니가 사랑으로 키웠다지만 저번에 살림남 나온 거 보면 계속 너 태어나서 아빠 인생 망쳤는데 너도 그렇게 살거냐 계속 이따구 소리나 하고 앉아있고, 재혼한 여자는 애초에 다 큰 애 엄마가 될 생각은 없었을 거고 그냥 각자 인생이라 생각하는 거 같은데.. 김승현이 똑바로 했었어야지. 솔직히 저렇게 나와서 애한테 미안하다고 우는 게 애를 사랑해서 인지 그냥 미안해서인지.. 철없어 보임.
새로 태어날 아기는 모든 어른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날텐데 가족들 다 애한테 온 신경이 가 있고 수빈이한테 신경이나 쓰겠음? 결론 피임을 잘하자. 김승현 너는 불쌍할 것도 없고 억울할 것도 없고 희생했다 생각하면 안된다. 본인이 애 아빠잖아? 책임지는 게 당연한데 그거 가지고 용기있다고 칭찬받는 사회란 ㅋㅋ 수빈이가 제일 불쌍하다. 김승현은 자기 선택으로 자기가 만든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 뿐이지, 애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나서 학창 시절 내내 외로웠을 거다.. 왜 낳았냐 이럴거면
수빈이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본인 능력으로 제일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엄청 좋은 남자도 만나서 못 받은 사랑 가득 주면서 치유받길....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애를 낳았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한데 수빈이는 자기 부모님 호적에 올려놓고 같이 살지도 않았는데 대단한 희생을 한냥.. 살림남으로 돈 벌면 수빈이랑 같이 살것처럼 하더니 돈 벌자마자 바로 장작가랑 결혼.. 그 집에 수빈이 방도 없던데 애 태어나서 셋이서만 그 집에서 살거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그래놓고도 수빈이한테 온전한 사랑을 줬다고 자부 할수있나? 그 정도로 김승현 올려칠려면 김승현한텐 수빈이가 가장 소중해야 맞지 않나? 왜 항상 수빈이는 우선순위에 없냐? 장작가도 이미지 관리하면서 수빈이 욕먹이고 수빈이나 김승현 부모님한테는 가시처럼 콕콕 박힐 미혼부라는 단어 써가면서 책내서 김승현 가족 팬들한테 책 팔아먹고. 위대한탄생도 보면서 임신 축하했었는데 요즘 하는짓 보면 수빈이에게 너무 잔인해보여서 토나올지경임
공감합니다. 뭐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떠받들여 주는건지 ㅋㅋㅋ 당연한 일 아닌가.. 독립투사 ㅠㅠ
수빈이가 너무 너무 안쓰럽고 가엽고 안타깝다. 애비나 할아버자 할머니나 장작가나 너무 이기적이고 하는 짓거리가 못됐다.
수빈이 만큼 마음이 힘들었을까 아이 마음을 먼저 보듬어주고 해야지 어른들이 전부다 문제다.
김승현 저 놈은 지가 책임감 없이 행동한 것에 대해 챙피함을 모르는 인간이네. 저 런것들은 방송계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함. 지 딸 하나도 키우고 사랑도 책임도 못질거면서 뭔 또 결혼해서 자식을 또 낳냐!!발정난 동물이냐!!
본인이 가족들 사이에서 인정받지못하고 겉돈다는걸 이야기하는건데 주변사람들은 이해해주지않네요. 아무도 저 아이의 감정은 이해해주지않는 이상한 환경..
댓글에도 수빈이 입장은 하나도 없네. 평소 딸을 아빠가 잘챙기고 사랑을 줬다면 소외감 느끼겠어요? 나의 탄생이 아빠의 앞길을 막았다며 친양육자인 할머니에게도 이딴 소리듣고 자라면 존재를 부정당한 기분이었을꺼같은데요. 그런데 동생은 온가족이 축복하고 나보고 질투하지말라고하네? 이런상황이면 더 나이먹고 40살 50살 먹어도 서러울꺼같은데. 댓글에서도 아빠를 이해하라고 말하기만하니 수빈이 진짜 답답할꺼같음.
그리고 사회에서 잘나가든 못나가든 사고쳐서 애만들었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한거지 싱글대디라고 발표한게 칭찬받을 일인가요? 과하게 올려치기하네. 애있다고 발표만하고 애는 맡겨놓고 돈만 벌어다주면 부모인가. 지금부터라도 딸한테 사랑표현 많이하고 부인도 큰딸부터 챙기는 척이라도 해야지 수빈이가 동생도 챙기고하지 더 가단 남보다도 못한사이 됩니다.
ㄹㅇ… 몰라서 그런거겠지만 김승현 올려치는 댓글 보면 욕나옴 수빈이 걍 방치하고 지금도 외면하는거나 마찬가진데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아빠에게 잘 다가가지도 못하고 할머니의 푸념 들으면서도 이렇게 잘 자라주어 고마워 수빈아
수빈양 멎져요 행복함 만을 기도할께요~
승현님 남에게 시간 쏟지 말고 착하고 예쁜 수빈에게 시간을 같이 해 주세요 따뜻한아빠 손길을 주세요
수빈이 속마음을 들어보니 너무가슴이 아팠어요. 하지만 너무 잘 커주어 대견하네요. 승현씨 장작가 수빈이 마음좀다독여 줬으면 좋겠어요.수빈이 화이팅!!!
그 시간은 아빠도 견디기 힘든시간
이었죠
상황이 그랬죠
딸이 젤 속깊고 성숙합니다 그리고 악플 무시해요
어릴 때의 승현씨는 그게 최선이었을 거에오 지금부터 사랑표현 관심표현 많이 하면서 살아보세요
응원할께요^^
수빈씨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앞으로 더 소중한 사람으로 인정 받으실거예요~❤
승현씨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기를 지켰다는 하나로도 대단히 훌륭합니다.
금쪽상담소 부녀출연하기로 했을때요....아내 장정윤씨는 어떤주제! 어떤상담할지 대화안했나요? 수빈양이 어떤주제로 얘기할지 정말 아무도 몰랐어요?
모래요?
방송작가인데 그걸 모르겠어요? 수빈이 너 성인됐으니 동생 질투하면 안된다는 댓글들 기대했을것같은데 아니면 이걸 계기로 아예 연끊을 생각? 임신과 비슷한 시기에 금쪽상담소 방송출연 ㅎ
수빈아 ㅎ
널 응원하는 수많은 사람들만 생각해
그 외것들은 중요하지 않아.
다른 부녀들도 다 어색해해.
많이 예뻐졌더라 ㅎ 너무 예뻐졌옹 ㅎ
더 행복해지고 남에게도 사랑을 줄수있는 넉넉한 사람이 될꺼야.
앞만 보고 사랑 주면서 살아
너 인생이니깐 너가 주도해서 살아봐
승현아빠 수빈이한테 조금 더 다가가세요
승현씨도 미혼부로서 아이 포기하지 않은 용감함 감사하구 수빈이도 잘 커주어 감사하고 축복입니다~~
수빈씨를 선택했던
그시절의 승현님을
저흰알아요
행복하셔야되요
멋진분이에요😊
김승현 배우님...그래도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온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딸을 위해 버텼다. 는 말.. 찐사랑입니다. 수빈양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거예요 :)
살림남 참 재미나게 잘봤는데 수빈이 오랜만이네
더 이뻐지고 살림남때는 고딩때라 땍땍거림도 많았는데 지금은 어엿한 숙녀네 흐뭇하다 아빠와 더 잘지내길 바래요
그때 어려운시간을 정면돌파해온 김승현씨. 용기있는 선택에 칭찬합니다
잘견뎌왔어요
그어려운시간이 벼텨왔기에
지금티비에 당당하게 나올수있는 힘이 된거 같읍니다
앞으로 잘될거예요
두분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할머니가 계시니 얼마나 축복이예요. 수빈양 예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이였으면 오히려 싱글대디라고 책임감있다고 더 잘됏을텐데 시대를 잘못탄듯ㅜㅜ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행복하세요
생각해보면 아빠는 수빈씨보다도 어린 나이였는데.. 또 연예인이다 보니 힘든점들이 많았을거에요.. 아빠도 이해는 하지만.. 수빈씨 마음의 상처가 많았을텐데 이렇게 밝고 속 깊게 커줘서 참 대견하고 이뻐요.. 아빠도 앞으론 더 표현해주고 더 많은 사랑을 주세요~
진짜 안타까운 상황이다....각자의 처지를 너무 잘 이해가 간다
명랑한 할머니 계신것도
할아버지 키워주신 것
모두 감사뿐입니다 😅
그땐
아빠도 어렸어오
어린 아빠가 육아나 양육에 대하여
알지 못한 어린 사람 아빠 였다는거
가슴 아프지만
어린 사람 아빠가
내 딸을 키워야한다는거
쉅지 않았겠지만
둘째 아기 키우면서
평생을 미안해하며 살게될
그 어린 시절의 사람 아빠가
어른되어 둘째를 통해
육아라는거
양육이라는거
체험하고 배우면서
가슴에 첫아이에 대한 미안한 맷돌을 안고 살게될거예요
철없던 아빠가
철든 아빠되는
삶도
많이 아프네요
언니 아니고
새엄마께서도
어른인 첫째딸은
가슴에 안고 가야하고
수빈양
힘내요
행복하세요
❤
글이 참 감동입니다
동감합니다
저도 태어나니 딸이라고 원하던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뿐인 자식이 여자애라는걸 아버지는 인정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싫으셨겠죠...
나중에 도움을 준 건 딸이었는데도...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긴 글, 하소연도 아니고 소설이나 관종도 아닙니다. 저는 부모님 중심으로 살았고 남은건 병든 몸 뿐입니다. 미리 건강이라도 챙겼더라면 좀 달라졌을것같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희생하지 말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나" 라고 말입니다.
앞으로는 각자도생이 답인듯 싶습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돌아가시기를 원하실것 같죠? 아닙니다! 삶에 애착은 더 강해지십니다. 병원과 약 그리고 삶에 집착하십니다. 하지만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최선을 다해 잘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할머니지… 거의
엄마지
승연씨 너무 감동입니다 어린 나이에 힘든과정 잘보내고 따님도 이만큼 잘 컷으니 힘내십시요 응윈합니다
수빈씨 입장은?..마냥 행복했을지.....본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맘이 아프네요...이전 프로그램에서부터봤을때
조부모님 사랑 아빠 삼촌사랑 많이받고 잘성장햇음 이제성인이 되었으면 아빠도 새엄마도 이해를 해야지 어쩌라고 이기주의구먼 자기는 시집안갈건가 아빠가 저를숨기지도 않고 그동안 일도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것을 아해를해야지 그럼아되지.
화이팅하세요 ❤
수빈님
태어남으로
이미축복받있어요
수빈님도결혼하고
애기를가져보면
지금마음이
후회될거요
아버지가불행한것보다
좋은것입니다❤
ㅋ❤❤
그때의 승현님도 지금의 수빈씨도 너무 대견스럽고 멋있습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수빈이 너무 공감된다
앞으로 서로 더 노력하고, 못해준 사랑 지금부터 나눠주면 되잖아요❤ 큰 딸하고 둘째한테. 절대 차별하지 마세요🙏🏼❤
예쁜 수빈님 사랑합니다
수빈씨 항상 응원합니다
웃는모습이 넘 예뻐요
수빈씨와 비슷한 나이 딸있는 줌마인데 넘 씩씩하게 사는 수빈씨 보면 대견합니다
수빈씨 행복한 미래 응원할께요
부모님이 옆에 계신것 만으로 감사한일인것 같아요...
조부모님도 안계시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님도 아프리카에서 안태어난거 항상 감사하며 사셔야겠네요 어떤문제가 와도 불평불만 하지마시구요 항상 감사하세요
할머니가 엄마지뭐😊❤😊
그건20대 그때김승현 친모탓을해야지 세월이흘러 지금정식부부가됐는데 책임을묻는다 불공정 그때 금지된장난친 친모찿아따져라 네티즌수사대 친모찿기
고딩엄빠가서는 본인이 자식안키으고 늙은 할머니가 키운다고 욕댓글천지더니 여기선 ㅈ
늦지 않았어요.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딸임을 알려주고 많이 표현하세요. 괜찮다고 말하던 사람에게는 더 잘해줘야 잔짜 괜찮아집니다.
혼전 임신해서 고딩엄빠에나오는 철부지아빠ㆍ키우지도않아놓구ㆍ손녀키워준 할머니는 욕먹고ㆍ 김승현은 먼 복이야ㆍ
할머니가 참 훌륭하시네요
그어린 20살에 용감한 결단으로 맘고생많았을텐데 고생끝에 하느님이
도우셔서
좋은분만나 결혼두하구 2세도 보구
무조건 행복하시길 바래요
부모님 삼촌 다좋은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그당시 느그아빠가 젤나빴다 그인기에 그나이에 또 느그아빠꼬신 친모는더나빳다 그두사람탓을해라
참 다행입니다
사랑 주는 가족들에게 보호 받으며 산것도 복입니다
아빠도 심성이 착해 오랜 시간 자기 책임감을 가지고 살았으니 참 13:38 고맙고
사랑하는 딸이기에 눈물로 자책하는 것도 딸 사랑이지요
모두가 홀로 일어나야 하는 순간이 모든 사람들에게 오는 것이니 앞으로 순항하는 삶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빠도 지금 자기 나이보다 어렸었는데 ㅠㅠ대부분의 저런 경우 유산을 시켰거나 조부모의 자식으로 키웠을겁니다 김승현씨의 외모가 획기적이였거든요 자신의 입장 그리고 그나이엔 최상의 역활을 했었던거라 생각합니다
저걸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안 낳았어야 되는 거 같은데.. 제가 김승현이었다면 안낳았을 거에요. 내 인생만 생각해서가 아니라 내 새끼 인생을 생각해서.
전 그 나이에 딸아이를 오픈하고 끝까지 책임지려했던 승현씨 너무 대단하다 생각해요... 전 최선이였음을 압니다^^
장작가님 악플러들 글 마음에 담아두고 하시지마세요 수빈이 가 겉으론 어른아이지만 마음 은 아직어려요 현재 장작가님 잘하고있어 요
수빈씨도 이제 그때의 아빠나이쯤 됐으니 조금이라도 아빠를 이해할거에요....
아니까 원망하거나 미워하지않고 같이 방송도 나오고 하는거겠죠.
수빈씨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허한마음을 갖고있을듯한데 아버지 사랑하는 마음은 다르지않을거같아요.
두분다 이제는 사랑 표현하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응원할게요
할머니가 참 고우시네요
맞아
그땐 몰라서 그랬지
지금 결혼안정하고 아기가 생기니 이제야 알수있는거야
지금 이라도 아껴주세요
수빈 너무 예뻐짐
승현씨 배우자한데도 수빈이 잘챙겨달라고 해주세요 그래야 동생이랑 잘지내요
수빈씨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앞으로 웃을 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요😊
김승현 대단하다 수빈이를 지켯잔아ㅈㆍ아버님ㆍ어머님ㆍ또한 대단하신겁니다 수빈 건강하게ㆍ감사하게 ㆍ살길 바란다 수빈 늘 응원할께요
근데 상담 테이블 앞에 왜 상추를 디스플레이 해놓은건가요?
어린나이에 이혼한아빠를~♡
이젠 본인 행복을위해
잘사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에게 감사하며
이세상에 태어난거
축복입니다😂
장작가랑 굳이 결혼을 했어야 했나..있는 딸이나 잘 챙기지..수빈이의 아픔이 보여서 마음이 짠하다
김승현씨도 자기인생 살아야죠.혼자살면 나중에 아버지가 늙었을때 수빈양에게도 짐이됩니다.결혼 잘한겁니다.그리고 저출생이 심각한 이때에 아기 낳는것 만으로도 애국하는 길입니다
@@user-p7ce8d 애국할 시간에 지 새끼나 잘 챙기지 ㅋㅋ 책임 못 진거다 이건
20 살 애기같은 어린 남자가 질 수 없는 무게였죠
그래도 딸을 사랑하고 책임 지려고 딸 공개한 건 정말 대단한 용기고 자기 삶을 포기한 희생입니다
이제 승현씨 예쁜 아내와 태어날 아기와 행복하실 권리 있어요
수빈이도 마음 아프지만 지나간 시간들은 잊으시고
아빠의 새 가정 축복해 주세요
수빈양도 좀 더 크면 그 희생이 얼마나 큰 건지 이해가 될거얘요
요즘 20살이랑 20년전 20살은 다릅니다 20년전은 20살이면 어른이에요
김승현이 그당시 인기에 비해 다 내려놓은게.. 이거 아무나못함.. 그때 애가없었음 더 좋았을꺼라 생각함
수비양 할머니가 늦둥이 딸을 키운거나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가족 모두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훌륭한 아버지
김승현이 고아키웠냐? 연세든 아버지와 어머니가 힘들게 키워놓으니 할머니칭찬은 없고 아버지가 어머니가 자식 안버린게당연한거지잘한거냐?이뻐해준적도없으면서 질투하지마라고 이뻐해주라고 말하는게아빠냐 ㆍ수빈이나 이뻐해라
그 당연한걸 외면하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저 어린나이에 그런 선택하기 쉽지않지 더구나 잘나가는 하이틴스타가..욕하지마세요
남의인생 함부로 말하지도말고..딸 상처입어요
잉? 왜 발끈?
너라면?
@@라떼-w6s 솔직히 외면한거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지가 아빤거 인정만 했지
정작 끼고 키운건 할머니 아님?
수빈이는 할머니손에 외롭게 자랐는데
아빠란 사람은 사랑하는사람 생겼다고 둘이 알콩달콩ㅋ
똑같은 자식인데 태어날아기는
엄마 아빠 사랑받으며 클텐데
수빈이가 느낄 소외감은요 ?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자기애란거 인정만 했지
정작 키운건 할머니죠
그때 활동도 끊긴걸로 아는데
연예인 활동을 활발?하게 한것도
아니면서 할머니가 힘들게 키웠잖아요?
칭찬은 할머니가 받아야하는데
김승현이 대단하다는 댓글들
솔직히 웃김
근데요..낳아준 엄마에게 서운한것없었을까요? 수빈..
이 사람 은근 잊혀질만 하면
가정사 팔이 하며 나오네
보기 싫음 보지마
안보면 되지 굳이 보면서 악플이나 달고있냐 한심하다.궁금한 사람들이 많으니 나오는거고 보는거지.사람들이 본다는데 본인이 관심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이거 옛날영상 재탕인데
여기 출연해서
득이 된건 무엇 인가요 오히려 정윤씨와 수빈양의 사이가 더 멀어지고 어색해 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출연한 의도를
모르겠네요
딸은볼때마다 얼굴이 인조인간같아요
손종그만대세요
아빠성향은 안닮은듯ᆢ
너같은 애들때문에 성형했대
사람한테 그딴식으로 할말이냐? ㅋㅋ
니가 돈보태줌? 보태준것고아니고
존나 현실에선 말못할 새기들이
여기서나 키보드워리어마냥 짖어대네 ㅋㅋ
딸이 님돈으로 성형한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임?
악플다실거면 님자식 미혼부 당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