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으실때쯤엔 이미 잡을 찾으셨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좀 드려봅니다 호주 30년차 hospitality업 20년 경력을 가진 지나가는 삼촌이니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Hospitality업은 당연하지만 왠만한곳은 거의 casual job으로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워킹비자를 part/full time으로 채용되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쉽게 말해 파트/풀타임은 계약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워킹비자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요 장단점이 있는데 casual pay가 더 쎕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이 flexible 하다고 봐야죠 반대로 단점은 업체에서 필요치않으면 근무시간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거겠죠 다만, 본인이 일을 성실히 잘하고 바쁜시즌, 장사가 잘 되는곳이라면 풀타임 못지않게 근무시간은 차고 넘치게 줄수도 있습니다 걱정되는건 영상에 보니 스시집 6시간 트라이얼보고 녹초가 되셨다는데 체력이 딸리신건 아닌가 싶네요 보통 하루 근무시간은 작게는 4-5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이 넘어가기도 해요 일반적으로 8-9시간이 기본입니다 2. 카페잡 팁입니다 우선 바리스타는 최소 호주경력 2년인 기본입니다 그러면 신입은 어떻게 채용되는가? 크게 2가지 경우입니다 인맥을 통해서거나 올라운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경우죠 (아시리라믿지만 올라운더는 커피 제외 모든 업무를 봅니다)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인맥을 통해서인데 실제로 hospitality는 인맥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이 스시잡을 인맥을 통해 소개받듯이 말이죠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모든 hospitality가 그렇겠지만 카페는 더욱이 화술, 즉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호주는 카페문화가 매우 확고한편이라서 단순히 서빙하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손님들에게 친구한테 대하듯 반갑게 대화를 거는게 매우 중요해요 더욱이나 시티를 제외하면 local cafe의 경우 더 중요합니다 제 경우는 카페 일하던 시절 단골의 80퍼 이름을 외우는건 기본 그분들 가족구성원과 직업 최근 경조사를 거의 꿰뚫다싶히 했습니다 물론 저같이 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원활한 영어가 뒷바침되는게 중요하다는걸 강조드리는겁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local cafe보단 city쪽 franchise 카페에 올라운드로 지원해보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max brenner라는 초콜렛 전문점에 지원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 주류판매하는 업소라면 RSA는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식당보단 pub에 지원해보세요 물론 취업이 쉽진않겠지만 이제 슬 연말이라 정직원들이 휴가내고 바빠지는 시기라서 casual을 많이 뽑거든요 마지막으로 면접시나 레쥬메 돌리실때 excuse me 이러시기보다 당당히 그리고 밝게 hello how are you로 먼저 인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글이 길었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영어 잘 못해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른 호주워홀러 유튜버도 레쥬메부터 돌리면서 계속 실패해서 울더라고요. 다들 어학원부터 다니라고 많은 댓글이 달릴정도로 소통이 잘 안되는데도 결국 청소와 카페 일 2개 구했더라고요. 쨸님은 소통도 원할히 되니까 조만간 꼭 구하실거 같네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명동이나 홍대에 고등학교 막 졸업한 스무살 뿅아리를 한 매장의 직원으로 뽑지는 않잖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이미 경력직 많은 호주에서 일 안 해 본 사람을 바로 뽑는 게 그들 입장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 뽑는거고... 그게 사실이잖아요! 쨀님 노력이 부족하거나 잘 될 상황이 안 풀리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지금 상황 자체가 원래 바늘구멍이라 그런거니까 혹시 정말 만에 하나 잡이 구해졌다가 나중에 잘 안 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살아보니 노력은 최대한 할 수 있지만 노력한대로 다 얻어지지 않는 시기가 있고, 마음먹은대로 다 이룰 수 없는 시기가 있는데 그 때 조급하면 우울해지는것같아요! 특히 워홀이란 거 자체가 계속 특수한 상황에 나를 내던지는거니까ㅠㅠ 물만두같이 우는 영상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많이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중간즈음 '구독은 힘이된다'는 문구가 귀여워 구독버튼 누른 구독자입니다. 우는 모습 보니 너무 슬프고 제가 더 속상하네요. 사실 어마어마한 일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결정을 하는 일이 아니지만 누군가한테 거절당하고 무언가가 막히는 일은 크기와 상관없이 마상을 당하죠ㅠㅠ 그 가게들이 인재를 놓쳐버린거야~~~~ 보는눈 없는 가게들이니 속상 노노 차피 일해봤자 쨀님이 아까워~~~~ 홧팅🎉🎉
레쥬메 돌리는거 진짜 쉽지않은데.. 거절당했을지언정 용기내서 계속 도전하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호주 워홀했을때의 기억이 나서 순간 울컥했네요🥹 그래도 다 본인의 자산이 되니까 포기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도전해서 잘 풀리길 바래요!! 그리고 또 그럴려고 워홀 간거기도 한거잖아요 잘 될거에요!
호주월홀 잡구하기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빡세긴하네요ㅠㅠ 저도 워홀에 관심있어서 요즘 찾아보는데 저라면 쨀님처럼 해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공감도 많이되구… 용감하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어요. 모든게 낯선 곳에서 적응만 해도 어려운데 먹고사는 뭍제까지 해결해야 한다니 진짜 그 막막함이 영상을 통해 많이 느껴졌어요. 호주생활 파이팅입니다!!
아주 오래 전이지만 저도 호주 워홀러였어요. 식당, 카페, 청소, 농장 등에서 고생 많이 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요즘은 좋은게 유튜브에요. 재밌는 호주 생활이나 생활팁을 올려서 팔로워나 조회수를 늘리면 어떨까요? 컨텐츠만 잘 만들어도 협찬이 들어올 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준비하다가 구독하게 되었어요. 힘든데도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요. 저는 오늘 준비물 적으면서도 울었거든요 ㅋㅋㅋㅋ 같이 힘내봐요. 워홀 준비하면서 유튜브 시작하고 싶었는데, 쨀님 덕분에 더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오늘 쨀님 영상 알람보고 기분이 되게 좋았거든요. 쨀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고마워요.
쨀님 타지가서 여기저기 부딪히며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유...😢 긍정적인 마인드가 상황을 바꿔준다고 믿는 1인으로서.. ㅎㅎ 하나하나 배워간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쨀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요 안전하고 행복한 워홀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좋은 첫 단추를 메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해요! 아직 쩰님의 위한 잡오퍼가 안들어온거라고 생각해요! 제친구들도 호주 워홀에 계신 분이 있는데 밋업 같은데 나가서 친구 사겨서 소개로 많이 가더라구요! 한번 밋업 나가서 친구도 사귀면서, 직업 찾아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저도 시드니에서 한국경력 1도 없이 호주에서 카페에서 잡을 구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로는 운이 중요한 것 같고 두번째로는 많이 지원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언급해주신 jora 앱 많이 사용했습니다! 호주나라?였나 사이트도 있었구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2022-2023년도에는 채스우드 근처가 일이 잘 잡혔어요! 그리고 저도 당시 일하면서 레쥬메 많이 받아봤는데, 거의 안읽는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ㅠ(제가 일했던곳 한정)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올해 중반기쯤에 다녀올 예정이라 이것저것 정보를 찾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가서 1년 정도 살 예정이라 가기전에 어느정도 말하기와 듣기 실력을 올려야 할것 같아서 영어회화실력 늘리는 방법 알아보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영어회화스터디모임 언어교환101 여기 다니고 있는데 저처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실전회화 위주라서 도움도 많아 되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네요!
채린님 화이팅이에요!! 저도 퇴사 후 재취준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진로 고민들에 빠져있는데, 같이 걷는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무조건 될 거예요. 지금이 제일 많이 우는 날들이고 이젠 웃음 가득할 거라고 믿고 있어요 ㅎㅎ 타지에서 건강관리, 멘탈 관리 잘하시고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저도 호주 잡 구하는 거 정말 어려웠어요..학생이지만 제 친구들은 기본 3년이상 일한 경력이 있고, 저만 혼자 무경력에 덩그러니.. 유일하게 무경력직 환영하는 패스트푸드는 나이 많다고 안 뽑아줘, 일반 식음료 업장은 경력 없다고 안 뽑아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ㅜㅜ 내가 덜 성실하고 치열하게 살아온걸까 자책도 정말 많이 했어요. 시간지나 그래도 다시 해보자는마음으로 자격증도 따고 레쥬메도 정말 여러군데 넣어봤는데 결국 한 군데 붙기는 붙더라고요. 정말 이 바늘구멍같은 가능성,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으면 뭐라도 되기는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이 영상으로 처음 뵙지만 제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댓글 잘 안쓰지만 써봅니다.
예전부터 알고리즘에서 한번씩 뜰때마다 제 옛날 모습 보는거 같아서 조용히 시청하구 갔었는데 이번 영상은 도저히 코멘트를 안 남길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쨀님과는 다른 이유로 뉴질랜드 워홀을 갔었지만 호기롭게 도전했던 첫 워홀 초반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어학원 생활이 끝나고 매일 매주 틈날때마다 레쥬메, CV를 돌리고 수도 없는 트라이얼을 반복해가면서도 연락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을때, 한국 다시 돌아가야하나, 그러기에 던지고 온 말이 있고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다짐한 것이 있기에 돌아가기는 죽기보다 싫어서 버스 타고 2시간 거리에 있는 카페까지 나가서 합격 소식을 전달받았을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네요 지금 당장은 내가 이거 한푼 쓰는거조차 아깝고 조급한 이 마음이 너무 힘들겠지만 분명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서 그때 내가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구나 하고 스스로 뿌듯해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거예요! 지금처럼 힘들땐 달달한 음료나 풍경으로 기분전환하고, 슬플땐 마음껏 울기도 하면서 온전히 내 감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먄 좋겠어요!
요즘 알고리즘에서 자주 보이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강해지시는 단계를 거쳐가시는 것 같아요. 생각치 못한 차가운 반응이나 거절들이 일을 시작하셨을때 맞닥뜨려야하는 당황스런 상황들에 대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에 한창 안구해져서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레쥬메 돌리고 다녔던 거같아요 (오지잡 구하고 싶어서) 그런데 결국은 카페 2, 레스토랑 1 캐쥬얼로 풀탐 못지않게 일하면서 잘 벌고 즐겁게 했습니다! 지금도 통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드리자면 1. 인터넷에서 구직중인 곳 지원 → 시일 내에 다시 직접 방문 후 레쥬메 드랍 & 인터넷으로도 지원했다 말하고 얼굴 도장 찍기 2. 페이스북 그룹 (지역 카페 그룹, 카페 구인 또는 자기를 써줄 카페를 찾는 그룹이 있어요) 에서 카페 잡 찾기 저는 아트 이런건 못만들었고 호주에선 그냥 초짜나 다름없었습니다 3. 한인 또는 일본인등 아시안이 일하는 카페에서 카페 경력 쌓기 → 저는 운좋게 구한 케이스 입니다(구직 사이트에서) 직원이 일시귀국으로 몇주간 일할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의외로 기간이 짧아도 작은 경력이라도 있다는게 먹혔던 것 같아요 화이팅하시고 즐기다 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2년전에 워홀와서 지금 시민권인 두 아이의 아버지인 40대 가장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우리때랑 다르게 무기력하게 도전도 안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옛날 생각 나네요.. 물론 안좋은 한인 사장님들도 있겠지만 한인잡도 환경이 나름 괜찮아 졌다고 생각 합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한인잡으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으신후 더 나은 곳을 찾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때를 위해 본인도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보세요..화이팅 입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나와서 이것저것 영상을 봤는데 공감되는 점이 많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저는 워홀은 아니고 해외출장 중인 직장인인데 다음주까지 총 2달을 머물다 귀국할 예정이네요. 느꼈던 것들 중 하나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풍경, 친절한 사람들, 이국적인 분위기 등 호주는 멀리서 바라보면 참 아름답고 좋은 나라인데, 막상 그 무리에 섞이려 하면 쉽지 않더라고요. 언어장벽, 인종장벽 등의 문제로 말이죠. 아마 저보다도 훨씬 어려운 심정을 겪고 계실텐데, 워홀 1년을 길게 바라보고 처음부터 잘 안된다 좌절보단 매일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임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지만요! 고작 2달 머물다 가는 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데, 1년 뒤 많이 성장하실 겁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요. 전 출장간 코로나를 걸려서.. ^^ ;; 파이팅하세요!
수돗물 그냥 먹지 마세요, 꼭 필터를 써서 마시세요. 전 어느 국가 상관없이 (한국 물 포함) 그냥 수돗물 먹으면 되게 아프거든요. 그래서 전 물 큰통들을 1-2달 마다 배달 시켜서 먹는데, 그게 아니라면 ZeroWater 브랜드 필터가 좋은거 같아요 (Brita 말고). 🙏
![해외에서 개인 비즈니스로 돈 벌기 위한 험난한 준비 현실판 [뉴질랜드20]](http://i.ytimg.com/vi/W3DZHdHAss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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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실때쯤엔 이미 잡을 찾으셨을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인 조언과 팁을 좀 드려봅니다
호주 30년차 hospitality업 20년 경력을 가진 지나가는 삼촌이니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1. Hospitality업은 당연하지만 왠만한곳은 거의 casual job으로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워킹비자를 part/full time으로 채용되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쉽게 말해 파트/풀타임은 계약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워킹비자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워요
장단점이 있는데 casual pay가 더 쎕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이 flexible 하다고 봐야죠
반대로 단점은 업체에서 필요치않으면 근무시간을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거겠죠
다만, 본인이 일을 성실히 잘하고 바쁜시즌, 장사가 잘 되는곳이라면 풀타임 못지않게 근무시간은 차고 넘치게 줄수도 있습니다
걱정되는건 영상에 보니 스시집 6시간 트라이얼보고 녹초가 되셨다는데 체력이 딸리신건 아닌가 싶네요
보통 하루 근무시간은 작게는 4-5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이 넘어가기도 해요
일반적으로 8-9시간이 기본입니다
2. 카페잡 팁입니다
우선 바리스타는 최소 호주경력 2년인 기본입니다
그러면 신입은 어떻게 채용되는가?
크게 2가지 경우입니다
인맥을 통해서거나 올라운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경우죠
(아시리라믿지만 올라운더는 커피 제외 모든 업무를 봅니다)
역시 가장 쉬운 방법은 인맥을 통해서인데 실제로 hospitality는 인맥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본인이 스시잡을 인맥을 통해 소개받듯이 말이죠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모든 hospitality가 그렇겠지만 카페는 더욱이 화술, 즉 영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호주는 카페문화가 매우 확고한편이라서 단순히 서빙하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손님들에게 친구한테 대하듯 반갑게 대화를 거는게 매우 중요해요
더욱이나 시티를 제외하면 local cafe의 경우 더 중요합니다
제 경우는 카페 일하던 시절 단골의 80퍼 이름을 외우는건 기본 그분들 가족구성원과 직업 최근 경조사를 거의 꿰뚫다싶히 했습니다
물론 저같이 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손님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원활한 영어가 뒷바침되는게 중요하다는걸 강조드리는겁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local cafe보단 city쪽 franchise 카페에 올라운드로 지원해보시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max brenner라는 초콜렛 전문점에 지원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 주류판매하는 업소라면 RSA는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식당보단 pub에 지원해보세요
물론 취업이 쉽진않겠지만 이제 슬 연말이라 정직원들이 휴가내고 바빠지는 시기라서 casual을 많이 뽑거든요
마지막으로 면접시나 레쥬메 돌리실때 excuse me 이러시기보다 당당히 그리고 밝게 hello how are you로 먼저 인사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글이 길었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타지에서 저렇게 레쥬메 돌리고 다니는게 쉽나.. 진짜 대단하다 쨀님!!! 제 좌우명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아이고..우는 모습 보니까 너무 안쓰러운데 그래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얼마전에 본 쇼츠에선 잡에서 있었던 일 얘기하시던데! ㅎㅎ 맘놓고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항상 응원해요🫶
눈앞에서 거절 당하는 경험 진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힘든게 쌓여있을때 종이 한 장 무게만 더해져도 눈물 터지는 감정 너무 잘 이해되네요ㅠㅠㅠㅠ 응원합니다.. 잘될거예요..!🍀
영어 잘 못해서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른 호주워홀러 유튜버도 레쥬메부터 돌리면서 계속 실패해서 울더라고요. 다들 어학원부터 다니라고 많은 댓글이 달릴정도로 소통이 잘 안되는데도 결국 청소와 카페 일 2개 구했더라고요. 쨸님은 소통도 원할히 되니까 조만간 꼭 구하실거 같네요
고생했어요!! 잘 견디어줘서 고마워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가다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거에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명동이나 홍대에 고등학교 막 졸업한 스무살 뿅아리를 한 매장의 직원으로 뽑지는 않잖아요. 비슷한 맥락으로 이미 경력직 많은 호주에서 일 안 해 본 사람을 바로 뽑는 게 그들 입장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안 뽑는거고... 그게 사실이잖아요! 쨀님 노력이 부족하거나 잘 될 상황이 안 풀리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지금 상황 자체가 원래 바늘구멍이라 그런거니까 혹시 정말 만에 하나 잡이 구해졌다가 나중에 잘 안 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해요ㅠㅠ 살아보니 노력은 최대한 할 수 있지만 노력한대로 다 얻어지지 않는 시기가 있고, 마음먹은대로 다 이룰 수 없는 시기가 있는데 그 때 조급하면 우울해지는것같아요! 특히 워홀이란 거 자체가 계속 특수한 상황에 나를 내던지는거니까ㅠㅠ 물만두같이 우는 영상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많이 울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하나 잡을 구하려 생각하지말고, 한인잡이랑 오지잡 파트타임이나 케쥬얼로 섞어서 일하다 풀타임 오지잡으로 가는것도 방법중 하나에요. 지역이 달라서 도와드리긴 힘들지만, 시드니에 있는 약국들에 지원해 보세요 ㅎㅎ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리테일쪽은 케쥬얼 많이 구할꺼에요.
직접 레주메 돌리는거 용기도 많이 필요한데 대단하신거같아요 !! 같은 시드니 사는 사람으로서 응원해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중간즈음 '구독은 힘이된다'는 문구가 귀여워 구독버튼 누른 구독자입니다.
우는 모습 보니 너무 슬프고 제가 더 속상하네요.
사실 어마어마한 일을 구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난 결정을 하는 일이 아니지만 누군가한테 거절당하고 무언가가 막히는 일은 크기와 상관없이 마상을 당하죠ㅠㅠ 그 가게들이 인재를 놓쳐버린거야~~~~ 보는눈 없는 가게들이니 속상 노노 차피 일해봤자 쨀님이 아까워~~~~ 홧팅🎉🎉
저도 구독!!!꾸욱!!
레쥬메 돌리는거 진짜 쉽지않은데.. 거절당했을지언정 용기내서 계속 도전하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호주 워홀했을때의 기억이 나서 순간 울컥했네요🥹 그래도 다 본인의 자산이 되니까 포기하지마시고 긍정적으로! 도전해서 잘 풀리길 바래요!! 그리고 또 그럴려고 워홀 간거기도 한거잖아요 잘 될거에요!
그녀가...... 왔다............
호주월홀 잡구하기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빡세긴하네요ㅠㅠ 저도 워홀에 관심있어서 요즘 찾아보는데 저라면 쨀님처럼 해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공감도 많이되구… 용감하다는 생각도 정말 많이 했어요. 모든게 낯선 곳에서 적응만 해도 어려운데 먹고사는 뭍제까지 해결해야 한다니 진짜 그 막막함이 영상을 통해 많이 느껴졌어요. 호주생활 파이팅입니다!!
한국 취준생 1인으로서 면접 준비 때부터 지금까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이니스프리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진짜 워홀 현실판같아서 재밌고..같이 슬프고.. 그러네요 호주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개꿀잼으로 보고있습니다
응원해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눈물흘리는거 너무 맘이 너무 아파요 ㅜㅜ 버스 정류장 지나친거 으앙 나까지 눈물나요 ㅜㅜ 그래도 지나고 나면 .. 이런말을 함부로 못하겠어요 그치만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답니다!
성장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게 보여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10:58 이 말 왤케 웃프고 귀엽지 ㅋㅋㅋㅋ야무져서 뭐든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이미 구하셨을 수도 있지만.. 스시집들도 한번 봐보세요! 일본 스시집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 많아요 그리고 완전 한인 음식점이 아니고 영어로 손님 응대하니깐 다음 경력으로 쓸 때도 꽤 유용함
앗.. 이미 영상 뒤쪽에 나오네요ㅋㅋ큐ㅠㅠㅠㅠ
많이 어려보이시는데 혼자서 당차게 용감한 도전 하시는게 정말 보기 좋다가도... 나중에 우리 딸리 저렇게 고생하겠다고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해줘야 할까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랄게요.
아주 오래 전이지만 저도 호주 워홀러였어요. 식당, 카페, 청소, 농장 등에서 고생 많이 해서 더 공감이 되네요. 요즘은 좋은게 유튜브에요. 재밌는 호주 생활이나 생활팁을 올려서 팔로워나 조회수를 늘리면 어떨까요? 컨텐츠만 잘 만들어도 협찬이 들어올 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뉴질랜드 워홀 준비하다가 구독하게 되었어요. 힘든데도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마음 고생이 심하겠어요. 저는 오늘 준비물 적으면서도 울었거든요 ㅋㅋㅋㅋ 같이 힘내봐요. 워홀 준비하면서 유튜브 시작하고 싶었는데, 쨀님 덕분에 더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오늘 쨀님 영상 알람보고 기분이 되게 좋았거든요. 쨀님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감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고마워요.
쨀 님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먼곳에서 처음 와서 경력도 부족하고 문화차이도 있는데 첨부터 잘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점점 익숙해지면 잘할거에요 길도 보이고❤❤ 그럼 홧팅❤❤
제발 우리 쩰님 좋은 영어 직장주세요...ㅜㅜㅜㅜ 울지마세요 다 과정이죠
쨀님 타지가서 여기저기 부딪히며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안좋네유...😢 긍정적인 마인드가 상황을 바꿔준다고 믿는 1인으로서.. ㅎㅎ 하나하나 배워간다고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덜 힘드시지 않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봐요!!
쨀님을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요 안전하고 행복한 워홀 생활이 되길 바랄게요!!❤
귀여운 쩰님 잘할거라 믿어요 토닥토닥❤
좋은 첫 단추를 메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해요! 아직 쩰님의 위한 잡오퍼가 안들어온거라고 생각해요! 제친구들도 호주 워홀에 계신 분이 있는데 밋업 같은데 나가서 친구 사겨서 소개로 많이 가더라구요! 한번 밋업 나가서 친구도 사귀면서, 직업 찾아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응원해요!
워홀은 아니지만 교환학생 온 첫날 생각나서도 저도 눈물나네요…모든것에 기죽어있던 내 자신 그래도 전에 영상 보니깐 똑부러지고 자신감도 많으시니깐 웃으면서 당당하게 일하고 계실거 같아요 진짜로
쉽지 않네요, 발품 팔아가면서 실패도 맛봤고, 노력하신 만큼 득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야무지시니까 잘 될 거에요 응원합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잖아요~! 매일 안 좋은 일만 있진 않을 거라 믿어요!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거 자체가 좋은 경험이니까 포기하지 말고 힘내요!🍀
워홀가면 이렇게 마음이 약해지기 때문에 기댈 곳이 필요한거구나. 개인적으로는 누군가 의지하기보다는 혼자 힘으로 이겨냈으면 좋겠다. 유튜브 아니였으면 생전 알수도 없는 신기한 경험들을 집에서 보기도 하네요!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진짜진짜 대단해요 비록 눈물도 흘리는 날이 있지만 어떻게든 이겨낼거같아요 한번 울면 확 성장해서 세상이 커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는 .. 항상 응원해요 영상 너무 재밌어 ~~~
아이고오,,,, 닭똥같은 눈물이 도록도록 흐르는게 맘이 너무 아프면서도 너무 멋지고 대견하당
우리 쨀이는 머든 해내는 사람이야~~~ 나도 힘내볼게 굿밤이당 😘😘
그리고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거지같은 댓글은 가볍게 무시하시구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시드니에서 한국경력 1도 없이 호주에서 카페에서 잡을 구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첫번째로는 운이 중요한 것 같고 두번째로는 많이 지원해보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언급해주신 jora 앱 많이 사용했습니다! 호주나라?였나 사이트도 있었구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갔던 2022-2023년도에는 채스우드 근처가 일이 잘 잡혔어요! 그리고 저도 당시 일하면서 레쥬메 많이 받아봤는데, 거의 안읽는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ㅠ(제가 일했던곳 한정)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제가 워킹홀리데이를 올해 중반기쯤에 다녀올 예정이라 이것저것 정보를 찾고 있거든요. 아무래도 가서 1년 정도 살 예정이라
가기전에 어느정도 말하기와 듣기 실력을 올려야 할것 같아서 영어회화실력 늘리는 방법 알아보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영어회화스터디모임
언어교환101 여기 다니고 있는데 저처럼 워킹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실전회화 위주라서 도움도 많아 되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네요!
채린님 화이팅이에요!! 저도 퇴사 후 재취준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진로 고민들에 빠져있는데, 같이 걷는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무조건 될 거예요. 지금이 제일 많이 우는 날들이고 이젠 웃음 가득할 거라고 믿고 있어요 ㅎㅎ 타지에서 건강관리, 멘탈 관리 잘하시고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지만 힘내시고 파이팅입니다☺️
저도 호주 잡 구하는 거 정말 어려웠어요..학생이지만 제 친구들은 기본 3년이상 일한 경력이 있고, 저만 혼자 무경력에 덩그러니.. 유일하게 무경력직 환영하는 패스트푸드는 나이 많다고 안 뽑아줘, 일반 식음료 업장은 경력 없다고 안 뽑아줘..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ㅜㅜ 내가 덜 성실하고 치열하게 살아온걸까 자책도 정말 많이 했어요. 시간지나 그래도 다시 해보자는마음으로 자격증도 따고 레쥬메도 정말 여러군데 넣어봤는데 결국 한 군데 붙기는 붙더라고요. 정말 이 바늘구멍같은 가능성,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으면 뭐라도 되기는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이 영상으로 처음 뵙지만 제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댓글 잘 안쓰지만 써봅니다.
호주 워홀 영상 중에서 제일 재밌는거 같애요 ㅋㅋ 저도 현재 호주 워홀 중인데 앞으로도 재밌게 볼게요 ㅋㅋ
포기하지마시구 꼭 오지잡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타지에서 사는 것도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일자리까지,,너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쨀님의 앞으로의 꽃길 응원할게요❣️
그래도 인스타 스토리 보니까 잡 구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타지에서 레쥬메 돌리고 잡 구하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대단하세요🥹👍
예전부터 알고리즘에서 한번씩 뜰때마다 제 옛날 모습 보는거 같아서 조용히 시청하구 갔었는데 이번 영상은 도저히 코멘트를 안 남길 수가 없더라고요😢
저는 쨀님과는 다른 이유로 뉴질랜드 워홀을 갔었지만 호기롭게 도전했던 첫 워홀 초반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오르더라구요
어학원 생활이 끝나고 매일 매주 틈날때마다 레쥬메, CV를 돌리고 수도 없는 트라이얼을 반복해가면서도 연락이 없어 발만 동동 굴렀을때, 한국 다시 돌아가야하나, 그러기에 던지고 온 말이 있고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다짐한 것이 있기에 돌아가기는 죽기보다 싫어서 버스 타고 2시간 거리에 있는 카페까지 나가서 합격 소식을 전달받았을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네요
지금 당장은 내가 이거 한푼 쓰는거조차 아깝고 조급한 이 마음이 너무 힘들겠지만 분명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서 그때 내가 무너지지 않고 잘 버텼구나 하고 스스로 뿌듯해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거예요!
지금처럼 힘들땐 달달한 음료나 풍경으로 기분전환하고, 슬플땐 마음껏 울기도 하면서 온전히 내 감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먄 좋겠어요!
근데 2년 간 서비스직 알바한 게 정말 클 텐데... 한중일 손님들과 문화 비슷해서 그분들 확 끌어당길 수 있다! 지각한 적 한 번도 없다! 이런 걸로 어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타고난 친절함으로 매출 얼마나 올린 경험이 있어요, 뭐 이런 것도...ㅠㅠ
수능 4일 전 최고의 선택..
@@user-life915 ㄹㅇ...
시드니 여행중에 우연히 보게됐는데 응원할게요😀☺️파이팅입니다!👍
눈물 광광 ㅠㅠ 진짜 응원합니당 ㅠㅠ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ㅜ 파이팅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워홀생활 파이팅이에요~!!
잘하고 있어요 🌷
결국 지속적으로 시도하면 뭐든 되긴 되더라고요... 홧팅!!!
몇 번이고 거절당해도 열심히 레주메 돌리는 모습에 저도 한 번 더 기운 내 봐요! 응원하겠습니다!!
쨀님, 곧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웅크림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화이팅~
원만하게 잘 해결되길 바랄게유..
처음 보지만 굉장히 기특하다..
화이팅!! 너무 멋져요!!
더 강한 내일의 본인이 되어있을거에요!
지나고 나면 다 경험이 되고 피와 살이 됩니다. 씩씩하니 잘 해내실거고, 워홀을 간 목적 잊지마세요!! 다 잘될거에요❤
요즘 알고리즘에서 자주 보이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강해지시는 단계를 거쳐가시는 것 같아요. 생각치 못한 차가운 반응이나 거절들이 일을 시작하셨을때 맞닥뜨려야하는 당황스런 상황들에 대한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에 한창 안구해져서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레쥬메 돌리고 다녔던 거같아요 (오지잡 구하고 싶어서)
그런데 결국은 카페 2, 레스토랑 1 캐쥬얼로 풀탐 못지않게 일하면서 잘 벌고 즐겁게 했습니다!
지금도 통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드리자면
1. 인터넷에서 구직중인 곳 지원 → 시일 내에 다시 직접 방문 후 레쥬메 드랍 & 인터넷으로도 지원했다 말하고 얼굴 도장 찍기
2. 페이스북 그룹 (지역 카페 그룹, 카페 구인 또는 자기를 써줄 카페를 찾는 그룹이 있어요) 에서 카페 잡 찾기
저는 아트 이런건 못만들었고 호주에선 그냥 초짜나 다름없었습니다
3. 한인 또는 일본인등 아시안이 일하는 카페에서 카페 경력 쌓기 → 저는 운좋게 구한 케이스 입니다(구직 사이트에서) 직원이 일시귀국으로 몇주간 일할 사람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의외로 기간이 짧아도 작은 경력이라도 있다는게 먹혔던 것 같아요
화이팅하시고 즐기다 오세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
파이팅.. 제 외국인 친구 걍 네이티브인데도 이력서 40개 돌려서 편의점 야간 겨우겨우겨우 구해서 일하고 있어요 ..!! 쨀님이 워홀이고 외국인이라서 부족해서 그런 게 절대 아니구 그냥 상황이 그런거같아요 ㅜㅜ 자책마세요 ! 파이팅
안녕하세요.. 저는 22년전에 워홀와서 지금 시민권인 두 아이의 아버지인 40대 가장입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우리때랑 다르게 무기력하게 도전도 안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옛날 생각 나네요..
물론 안좋은 한인 사장님들도 있겠지만 한인잡도 환경이 나름 괜찮아 졌다고 생각 합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한인잡으로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느정도 안정감을 찾으신후 더 나은 곳을 찾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때를 위해 본인도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보세요..화이팅 입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대단해요!! 저도 올해 6월까지 1년동안 호주 워홀 다녀왔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과정같아요 서울가서 샾오픈하기를
1시간 반 통근한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낫지않을까요....? 지금 하는 일이 뭐라도 있는게 심리적 안정감인데ㅠㅠ
ㅠㅠㅠㅋㅋㅋㅋ 너무 조급해보이는데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즐기세요
3일 정도 남았구나 하 다음 영상 기대된드아
호주에서 저도 직접 방문해서 레쥬메 돌린 경험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느껴지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넣으시면 얻어 걸립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
헉 ㅠㅠ 레쥬메드랍하시고 눈물흘리는거보고 저도 같이 눈물나왔어요😢 타지에서 일구하는게 쉽지 않죠 ㅜ 저도 내년에 호주워홀생각하고있는데 벌써 제이야기같아서 저도모르게눈물잉 ㅜ 응원할게요 회이팅🥹
우연히 알고리즘에 나와서 이것저것 영상을 봤는데 공감되는 점이 많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저는 워홀은 아니고 해외출장 중인 직장인인데 다음주까지 총 2달을 머물다 귀국할 예정이네요. 느꼈던 것들 중 하나는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었습니다. 좋은 날씨와 풍경, 친절한 사람들, 이국적인 분위기 등 호주는 멀리서 바라보면 참 아름답고 좋은 나라인데, 막상 그 무리에 섞이려 하면 쉽지 않더라고요. 언어장벽, 인종장벽 등의 문제로 말이죠. 아마 저보다도 훨씬 어려운 심정을 겪고 계실텐데, 워홀 1년을 길게 바라보고 처음부터 잘 안된다 좌절보단 매일 한걸음씩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임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물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지만요! 고작 2달 머물다 가는 저도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데, 1년 뒤 많이 성장하실 겁니다. 건강도 조심하시고요. 전 출장간 코로나를 걸려서.. ^^ ;; 파이팅하세요!
부모님곁이
수돗물 그냥 먹지 마세요, 꼭 필터를 써서 마시세요. 전 어느 국가 상관없이 (한국 물 포함) 그냥 수돗물 먹으면 되게 아프거든요. 그래서 전 물 큰통들을 1-2달 마다 배달 시켜서 먹는데, 그게 아니라면 ZeroWater 브랜드 필터가 좋은거 같아요 (Brita 말고). 🙏
1영상 1즙 ㅋㅋㅋㅋ ㅎㅇㅌ입니다
아마 다음편은 잡을 구하는 영상이었으면 좋겠네요!! 되게 씩씩하시고 당차셔서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너무너무너무 멋있어요
원래 기본이 1달 이상인데 마음에 조급해 보이시네요
업로드 주기가 일주일임? 하 빨리 올려줘 😂😂😂😂😂😂😂
화이팅입니다~~~!! 이 힘든 순간순간이 훗날 그리워지는 추억이 되실겁니당~~!
뭐가 호주내에서 워홀의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있나보네요 ㅜㅜ 원홀로 갈까 유학으로 갈까 고민중인데 ㅜㅜ 이렇게 힘들어야지만 성장을 할 수 있는거구나 싶어요.
인터뷰 ㅊㅋㅊㄱ 😊
나도 다다음주에 가는데 ㅋㅋㅋㅋㅋ 까이거 별거 없어!!!!!!호주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사람이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고 하는거지요 ㅋㅋㅋㅋ힘내십시오 이게 다 전쟁이 나서 모든 나라가 힘든거라서 힘내세요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져요!
호주 일자리구하기 최고 팁은 어쩌면 적당히 시골로 가라.. 아닐까 싶네요.. 멋모르고 시골로 갔는데 거기서는 영어 쨀님보다 훨 못해도 오지잡(애초에 한국인이없음) 잘구하더라구요... 대신 정보가 너무 없고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긴 하지만요..
해외에서 직장 구해보면 한국에서 직장 구하는게 더 쉬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실제로도 조금 더 쉽구요 ㅎㅎ
정말 일 구하기 한국말고 타 국지에서는 힘든거 같음;
멋있다😊
힘내세요 😀
ㅠ ㅠ 화이팅 🖤
온라인으로 지원하는게 효율성도 높고 감정낭비도 덜 할 것 같아요
화이팅 하시길!
스몰톡으로 시작하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다짜고짜 목적을 말하는게 한국인 입장에선 좋아보일 순 있겠지만
일을 구하기 쉽지않네요~~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 npc 할아버지 개웃겨요 .. ㅜㅜ
앜 저도 시드니 여행가서 1달러길래 개싸네;; 했는데 한국와서 트래블월렛 보니까 마이너스로 돼있더라고요 잔액 없어서 ㅋㅋㅋㅋ
25년전에 한국인밑에서 잡일하면 시드니 시간당7~8불 줬는거 같은데..
현지잡 13불이상이였던걸루 알고있네요 ㅋㅋ
시드니 같은곳은... 일자리가 없어서 캔버라 가서 살았죠..
캔버라 국립미술관 레스토랑에서 설겆이?? 햇습니다 ㅋ 그당시 13~15불받은 기억 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