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으로 맞았다는 A선수, 학폭 가해자로 신고 당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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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수건으로 맞았다는 A선수, 학폭 가해자로 신고 당해
김승기 전 고양 소노 감독으로부터 젖은 수건을 맞는 등의 피해를 입은 프로농구 소노의 A선수가 대학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노 관계자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A선수를 팀 훈련에서 제외했다"며 "오늘(10일) 김태술 감독과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A선수는 김 전 감독에게 젖은 수건으로 맞았다고 프로농구연맹, KBL에 신고했고, 이 사건의 여파로 김 전 감독은 소노 지휘봉을 내려놓았고, KBL로부터 2년 자격 정지 중징계도 받았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소노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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