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하나 저와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영화보신분만 눌러주십시오. . . . . 마지막 황덕용과 바둑을 둘 때 쓴 기술이 '맹기' 입니다. 맹기라는것은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바둑을 두어 그 수를 읽고 대결하는것인데 1.이미 첫수부터 끝수까지 계산하였고 그와 동시에 본인은 '죽을 사'를 황덕용에게 암시함으로써 메세지를 전하고, 그 대국에서도 이길 수있는 맹기바둑을 둔것이지요. 2.그 증거로는 두 가지가있는데, 첫 번째는 황덕용의 대사입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지. 첫수부터 끝수까지 다 자네가 계획한것인가?" 라고 간접적으로 암시하는것이 첫번째 증거이고, 조금더 직접적인 시각적연출로 바둑알이 마치 우주같은공간, 그리고 자신이 과거 갇혔던 창고에서 연습했던장면과 오버랩되는 장면이 두번째 증거입니다. 즉 허일도와 연습했던 '맹기' 바둑은 더 진화한 형태로 귀수가 사용했습니다!
근데 맹기바둑을 꼭 강조해야 되나? 싶은게 1) 장성무당과의 대국에서 맹기바둑을 수련한 덕에 길을 잃지 않았다 = 사용하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드러남 2) 맹기바둑은 감옥에 갇힌 귀수나 1편의 장님인 주님처럼 부득이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지 바둑판 눈앞에 있고 두 눈이 멀쩡한데 맹기바둑 하는게 더 이상함 3) 맹기바둑은 일종의 수련방법이지 대국방법이 아님, 작중에서 맹기바둑 가능한 사람이 귀수 하나인데 대체 누구랑 맹기바둑을 두겠음 다른 유튜버의 리뷰에서도 맹기바둑이 왜 안나와서 아쉽다는 말이 있던데 이 부분을 썸네일로 쓰면서까지 아쉽다고 하는건 너무 멍청한 질문이 아닌가 싶네요 나머지 부분의 아쉬운점은 모두 공감합니다
제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라서..응용을 몰랐네요. :) 꼭 눈을 가리고 바둑을 두는 그림을 바란건 아닌데... 뭔가 '와 맹기를 익혀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경솔했나 싶네요 ^^;; 감사합니다 썸네일을 잘못 만들었네.. 수정해야겟네요
맹기바둑을 강조하는 이유 바둑판 없이 머릿솟으로만 둬도 큰돌과 지저스에게 가르침을 줄 수준이고 신기로 바둑판을 읽고 있는 무당을 갖고 놀 수준이라는거임 그만큼 실력자라는거고 프로 9단이면 큰돌 지저스 꼬마 천재소녀 배꼽 쉽게 이기는 실력인데 100명과 뜬 뒤 부상입은 상태에서도 프로9단을 가지고 놀아버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실력임을 보여주는 빌드업이라 생각함 그만큼 재미도 있고
(스포 있음) 맹기와 속기를 연습시킨 건 허일도와 과거가 있는 잡초와 무당을 잡기 위한 목적 하나였습니다. 허일도 스스로 느끼기엔 뭐 한계가 있었나보죠. 원한인지 삐진 건지 나중에 찾아가서 포켓몬마냥 귀수로 이기려고 했는데 잘 안 됐고 귀수가 직접 간 거 같아요. 귀수가 무당과 바둑을 둘 때 사실은 맹기를 두고 있었던 겁니다 ㅇㅇ..
오웅...투명한 바둑돌이 붉어지는 장면은 엄청 인상적이네요. 그 장면 때문에라도 가서 보고싶어집니다ㅋㅋㅋ 도장깨기라면 그 중에 여성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먼가 바둑하면은 지능이 기본적으로 월등하게 높은 캐릭터가 떠올라서 그런 지능캐가 여자다??엄청 섹시할거같은게 내스타이..ㄹ(크흠) 영상을 거의 바로 올리시다니 거의 센타장님을 갈아넣은 영상 아닌가요 흑흑ㅜ 감사히 잘 봤습니당!!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무당과 둘때도 맹기였고 일 대 백 도 맹기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좀더 고차원 적인 뭔가가 있길 원한거 같아요.. 바둑에 대해선 1도 몰라서 그게 뭔진 모르겟지만 ^^;;; 창고 같은데 가쳐서 맹기를 배울때 벽에 손가락으로 그려서 한걸 보고 결국 맹기가 아니었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ㅎㅎ 보는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였네요 ㅎㅎ
공감되는점 1. 외톨이는 왜 넣은것인가 2. 스토리텔링을 끌어가는게 부족함. 근데 이건 귀수의 고수적면모를 보여주기위한 서사같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이해가 됨 공감 안되는점 1. 귀수가 누나를 두고 간 이유 : 상대는 절대적 강자고, 자기는 힘이 없음. 단순히 두고간게 아니라 그전에 이미 반항하러 갔다가 깨져서 돌아온 상태. 누나가 강간당한거 항의하러 바둑두러갔다가 줏어온 누나 단추로 마지막에 보내는 장면 나옴. 2. 맹기바둑을 배운 이유 : 장성무당 잡으려고 배운것. 허일도는 언젠가는 장성무당도 잡을 생각이었고, 그걸위해서 맹기바둑을 가르침. 애초에 돌을 보질 않는데 투명한 돌을 쓴다고 질 이유가 없음. 리뷰자체는 잘 봤습니다. 근데 허목수와 허일도간의 관계에서, 주님과 허일도가 같은 말을 한다는걸 이유로 하셨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허일도->귀수->주님 이렇게 전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님에게 맹기바둑을 가르쳐준게 귀수였잖아요.
영화 전체를 보자면 흐름이나 짜임새가 좀 미흡하나 부분적인 연출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액션도 괜찮았지만 화장실 정전 격투씬은 시도는 좋았으나 카메라가 액션을 다 못담은게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그리고 배우 우도환의 포텐과 역량을 확인할수 있었고 무당역의 원현준씨의 연기또한 좋았습니다.상당히 괜찮은 소재였고 시도는 좋았으나 타짜와 같은 명작을 본 사람들의 눈높이엔 좀 부족한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ㄴ
아.. 요즘엔 절대 빨리감기 안하죠.. 당연이 타격도 실제로 하죠.. 네가 눈속임이라고 한건.. 컷 을 더 쪼개서 컷수를 늘리고 카메라를 좀더 흔든걸 말한거에요.. 눈속임은 절대 나쁜 의도가 아닙니다.. 더 효과적으로 편집하는건 엄청난 기술이거든요.. 단지 전 존윅처럼 롱테이크 같은 액션을 더 선호해서 그런거지... 훌륭한 편집인건 맞습니다 :)
맹기바둑은 아니지만 마지막 대국을 보면 이미 처음부터 계획된 판이었고 그런 판을 만드는 근간이 맹기바둑 훈련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뭐 어쨋든 이 영화는 바둑은 딱히 중요하지 않은 액션영화로 보는게 맞죠. 근데 캐릭터성이 강하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의외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방금 보고 왔어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연출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네요. 조연들도 제각각 따로 놀고.. 특히나 외톨이나 홍마담은 영화에 왜 나왔는지 의문이고...중간 과거 회상장면들은 몰입을 방해시키는 요인이 되었어요. 좀더 다듬어서 영화를 만들었다면 타짜같은 수작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외톨이 캐릭터는 공감... 맹기바둑은 마지막에 1대100 바둑과 장성무당과의 대결에서 꼭 필요한 스킬이니 잘 활용했다고 보는게 좋아보이네요. 허일도가 저신의 복수를 위해 장성무당을 이기기위해 그렇기 혹돋하게 가르친거 같고, 그 기술로 자신의 복수,,,1대100까지 완벽하게 이겨버리죠. 저는 맹기바둑의 고수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iknowwhoiamwalkingmiracle9817 I'm sorry, but I don't have English subtitles in this content. It's hard to translate, so I'm going to make another video quickly instead.
그냥 센타장이 영화를 보고 느낀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공감이 안 될 수도있습니다 ^^;;
전적으로 동의하는데, 하나 저와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스포가 있으니, 영화보신분만 눌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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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덕용과 바둑을 둘 때 쓴 기술이 '맹기' 입니다. 맹기라는것은 오로지 머릿속으로만 바둑을 두어 그 수를 읽고 대결하는것인데
1.이미 첫수부터 끝수까지 계산하였고 그와 동시에 본인은 '죽을 사'를 황덕용에게 암시함으로써 메세지를 전하고, 그 대국에서도 이길 수있는 맹기바둑을 둔것이지요.
2.그 증거로는 두 가지가있는데, 첫 번째는 황덕용의 대사입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지. 첫수부터 끝수까지 다 자네가 계획한것인가?" 라고 간접적으로 암시하는것이 첫번째 증거이고,
조금더 직접적인 시각적연출로 바둑알이 마치 우주같은공간, 그리고 자신이 과거 갇혔던 창고에서 연습했던장면과 오버랩되는 장면이 두번째 증거입니다.
즉 허일도와 연습했던 '맹기' 바둑은 더 진화한 형태로 귀수가 사용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우매한 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아.. 그게 맹기였구나...... 아유..전 주입식교육의 피해자라서... 응용을 못해요 ㅋㅋㅋㅋ
Oh my gosh, after seeing this, i went to watch the first on that came out in 2014, it was so good boy, i can't wait to watch this one...
장성무당이랑 바둑 둘 때 쓴 기술도 따지면 맹기 아닐까요? 서로 색이 같은 돌로 바둑을 두고 심지어 바둑판이 아닌 장성무당을 보면서 두는데, 판 전체를 외우면서 둔거잖아요. 영화는 안봤지만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고 말씀 드려봅니다~^^
외톨이도 병풍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긴 합니다....
고개들지 말어 길 잃어버리니께 이 대사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무당 역할 존나 연기 잘함 진짜 짧았는데 임팩트 개 쩔었음
존나 시발인정
무당 빼고 연기파 없음...
@@장경환-x6v 나오시는 배우들 다 연기 잘하는 분인데여;;;
아쉬운점도 많았지만 재밌게 잘 봤고 때깔도 좋았고 액션씬 노력이 많이 보였습니다
시간나면 한번 더 볼생각입니다
전편의 정우성은 바둑보다 싸움을 잘 하고 권상우는 싸움보다 바둑을 잘 합니다. 신수가 워낙 떡밥을 많이 뿌려놔서 거둘려면 적어도 외톨이편 1개 정우성이 귀수찾아가는 편 1개 시리즈가 두개는 더 나와야 합니다.
정우성도 싸움잘해요 불꺼진화장실에서 4명바름
kktssy 귀수(권상우)가 큰 돌(정우성)보다 싸움도 잘하는거 같은데
네 동의합니다!!!
@@모든것의정답 우도환입니다.
@@여누-q2w ????
와 진짜 제 취향같은 영화같네요ㅋㅋㅋㅋㅋㅋ수능끝나면ㅂㄷㅂㄷ바로 보러가야겠어요ㅎㅎ
화이팅 입니다!!!!!! 곧 좋은 날이 올거에요!! 수능대박!
센타장님 ㅠㅠ 신의한수 귀수편... TMI는 4년이 지난 지금 언제쯤..... 나올까요... 정주행...
점점 재미있네요...만화같은 느낌이지만 인물 하나하나가 살아있네요.저도 너무 잼있게 봤슴!!!
허목수의 오른팔은 1편의악역 살수(이범수)에게 잃었다고 영화상에서 나옵니다
맹기 배워놓고 써먹는모습 안보여준게아니라 써먹은거 무당과 대결할때 그때 쓴거임 맹기할줄알았기에 색구분이 없는 바둑돌로 할수있었던거임
무당 ㅈㄴ야비하네ㅋㅋㅋ
입을 오지게털어
큰돌이랑 감옥에서 둘때 맹기바둑ㅋㅋ3편이 나오면좋겠네요
마지막에 프로선수랑 101대1 할때도 맹기바둑을둔거에요
@@개조그튼 훤히 보이는데 왜 일부러 맹기바둑을 둬 ㅋㅋㅋㅋ
@@FIR2031 그 '죽을 사' 를 구상하며 뒀을테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오늘 보고 온 사람입니다.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카메라기법 등 다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1편도 못봤구 감독님필모보고 가서는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넘 좋았구요 강추합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좋네요.. 저도 좋은 영화라 생각해요 :)
다른건몰라도 전개 빠릿빠릿하고 특히 화장실 액션신 너무좋았다 전 그냥 생각없이 재밌게봄
장성무당씬이 찐임...
안볼려고했는데...권상우보러 갑니다~~어쩜...나이도 안먹나...왜캐멋있어...ㅠㅠ
몸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휴.. 난 남자인데.. 와우 했다니까요...ㅎㅎ
근데 맹기바둑을 꼭 강조해야 되나? 싶은게
1) 장성무당과의 대국에서 맹기바둑을 수련한 덕에 길을 잃지 않았다 = 사용하는 모습이 직접적으로 드러남
2) 맹기바둑은 감옥에 갇힌 귀수나 1편의 장님인 주님처럼 부득이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지 바둑판 눈앞에 있고 두 눈이 멀쩡한데 맹기바둑 하는게 더 이상함
3) 맹기바둑은 일종의 수련방법이지 대국방법이 아님, 작중에서 맹기바둑 가능한 사람이 귀수 하나인데 대체 누구랑 맹기바둑을 두겠음
다른 유튜버의 리뷰에서도 맹기바둑이 왜 안나와서 아쉽다는 말이 있던데 이 부분을 썸네일로 쓰면서까지 아쉽다고 하는건 너무 멍청한 질문이 아닌가 싶네요
나머지 부분의 아쉬운점은 모두 공감합니다
제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라서..응용을 몰랐네요. :) 꼭 눈을 가리고 바둑을 두는 그림을 바란건 아닌데... 뭔가 '와 맹기를 익혀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경솔했나 싶네요 ^^;; 감사합니다 썸네일을 잘못 만들었네.. 수정해야겟네요
맹기바둑을 강조하는 이유 바둑판 없이 머릿솟으로만 둬도 큰돌과 지저스에게 가르침을 줄 수준이고 신기로 바둑판을 읽고 있는 무당을 갖고 놀 수준이라는거임 그만큼 실력자라는거고
프로 9단이면 큰돌 지저스 꼬마 천재소녀 배꼽 쉽게 이기는 실력인데 100명과 뜬 뒤 부상입은 상태에서도 프로9단을 가지고 놀아버릴 정도로 어마무시한 실력임을 보여주는 빌드업이라 생각함 그만큼 재미도 있고
허성태 진짜 쩌네.. 허성태가 지나온 송강호 역할들을 했어도 굉장히 어울렸을듯.. 배우고 전형적인 연기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같은 연기;;;;
ㅎㅎ 밀정에서 송강호 싸대기 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말이별로없는게 신의한수였음.
말 많이했으면 혀의 한계로 몰입감 다 박살났을거라 생각함
마치 아저씨에 원빈같은..ㅎㅎㅎㅎㅎㅎ
@@홍씬디 중능다!!
옽땅으로 따라와!
(스포 있음)
맹기와 속기를 연습시킨 건 허일도와 과거가 있는 잡초와 무당을 잡기 위한 목적 하나였습니다. 허일도 스스로 느끼기엔 뭐 한계가 있었나보죠. 원한인지 삐진 건지 나중에 찾아가서 포켓몬마냥 귀수로 이기려고 했는데 잘 안 됐고 귀수가 직접 간 거 같아요. 귀수가 무당과 바둑을 둘 때 사실은 맹기를 두고 있었던 겁니다 ㅇㅇ..
그니까.. 허일도는 고수가 아니었나봐요 :)
제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라서..응용을 몰랐네요. :) 꼭 눈을 가리고 바둑을 두는 그림을 바란건 아닌데... 뭔가 '와 맹기를 익혀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경솔했나 싶네요 ^^;; 감사합니다
@@zoom_in_centr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무려 맹기인데 뭔가 조금 더 극적인 장면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잼나게 봤어요
권상우가 아니라 누구라도 연출이 좋았습니다 끝까지 몰아칩니다
마지막에 권상우가 '난 신'이라고 대사하고 끝난건가요? 마지막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안식 이라고 합니다
이게 막 엄청재밌고 특별한 씬이 있던건 아닌데 편집을 졸라잘한거같다는 생각이 듬
처음부터 끝까지 루즈한틈없이 게속 빠져들게하는 컷이랄까 ㅋㅋ...
편집의 매력이 좀 있죠.. 저도 그래서 편집을 못끊고 계속... ^^;;
오늘 보러갈건데여 귀수가 제일 고수인가여? 신의한수1편에서 이시영보다도 더 잘두나여?
맹기바둑으로 정우성도 떡발랐는데 이시영도 상대가 안될듯요 ㅎ 신의한수 세계관에서는 최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상에서는 알파고가 와도 답안나옵니다 ㅎㅎ 아..신의한수1편에서 량량정도가 대적할만 하겠군요
@@써든데쓰-f8z 량량도 상대가 안될듯.....
무당아저씨 지금도 기억나네요
영화 내용 뭔말인지는 모르겠고 눈요기는 잘했어요
이채널 보지마세요 졸라 잼있습니다 몇일째 밤새보고 회사에서 졸고 앉아있습니다....
오웅...투명한 바둑돌이 붉어지는 장면은 엄청 인상적이네요. 그 장면 때문에라도 가서 보고싶어집니다ㅋㅋㅋ 도장깨기라면 그 중에 여성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먼가 바둑하면은 지능이 기본적으로 월등하게 높은 캐릭터가 떠올라서 그런 지능캐가 여자다??엄청 섹시할거같은게 내스타이..ㄹ(크흠)
영상을 거의 바로 올리시다니 거의 센타장님을 갈아넣은 영상 아닌가요 흑흑ㅜ 감사히 잘 봤습니당!!
ㅋㅋㅋㅋ 절 갈아 넣다니요... 잘 보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 여케가 없어 ㅠㅠ
@ᄀ니ᄀᄂᄀ 크 멀 좀 아시는분이군여 제말이 그말이예요
신의한수1을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치가 높았나 엄청 재밌지는 않았는데 집중 잘 돼고 시간 훅 갔음 액션도 멋있고
전 개재밋던대
구성은 귀수편이 훨나은데 1편은 비급이고
허성태 머리끄댕이 석점
개인적으로 재밌게봤음 내용은 좀 뚝뚝 끊겨지만 카메라 효과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진짜 잘 뽑았음
줌인센터님 귀수가배운 안보고 두는 바둑은 마지막에 쓰잖아여
1:100이요 다 외우고두는거니까 거기서쓴다고생각하는데여 줌인센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여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무당과 둘때도 맹기였고 일 대 백 도 맹기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좀더 고차원 적인 뭔가가 있길 원한거 같아요.. 바둑에 대해선 1도 몰라서 그게 뭔진 모르겟지만 ^^;;;
창고 같은데 가쳐서 맹기를 배울때 벽에 손가락으로 그려서 한걸 보고 결국 맹기가 아니었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ㅎㅎ
보는 사람마다 다른 평가가 있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였네요 ㅎㅎ
저도 개인적으로는 전편보단 아쉽다는 생각인데 괞찮게 봤습니다.뭔가 묵직한 임펙트가 좀 있었으면 어땠을가 라는 아쉬움이 약간 있었습니다.일단 저도 흥행을 해서 시리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청풍명월 임팩트있었다고ㅜ봄니다 그 마지막에 9단 죽을사자로 끝내는씬이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또 뵙네요 ㅎ 자주뵈요 좋은영화 보시면 추천도 해주세요 ㅎ
왜 2년이나 됐는 영상을 쳐보고 그것도 3번이나 봤는영화 리뷰를 보며 또 감동을 느끼는거야! 쉬파!!!
맹기를 배운 이유는 정우성과 감방에서 바둑을 두기 위해서 였습니다.
귀수 출세했네 감방에서 정우성을 상대로 맹기도 두고
아... 깨달음
근데 저는 장성무당이랑둘때 맹기바둑이 나온거라봤는데
안보고도 판을 기억하니까요
@Blue Ocean 여기서 왠 정치질? 좌빨이래ㅋㅋ 어느 시대에 살고있는거냐 틀딱 새끼야ㅋㅋㅋㅋ
ᄌᄋ 여기서 정치질하는건 개병신틀딱이 맞지만 정우성이 좌빨인것도 맞음
제가 1편을 처음부터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제가 느낀 이번편에 감정을 정말 잘 설명해주셨네요. 맘편히보고가요 :-)
개인적으로 한국영화중 베스트 꼽으라면 타짜 아저씨 이 두갠데 몰입도 하나만큼은 뒤쳐지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단1분도 지루하지 않았음..권상우 인생작..진짜 존나 멋있게 나옴..꼭 보세요 전 주말에 한번더 보러 갈 예정입니다 씹강추..믿으십쇼
대사나 장면들이 신의한수 1편이랑 연결되서 진짜 재밌습니다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바둑 복수전할때 죽을사자로 마무리 하잖아요. 그게 맹기바둑을 보여준거 아닌가요? 머릿속으로 그렸단느건데 ㅋ
맞아요.. 맹기 였어요...
자막으로 플롯을 나눈 게 아니라 챕터를 나눴다고 하시는게 정확한 표현인 거 같아용
액션은 말할필요도 없고 대국은 마지막대국이
개소름끼쳤음 진심
애초에 상대가 안된다는걸 표현을 그렇게했다는 부분이 ㄷㄷ
그래서 자기자신을 선택하게 된 가장큰 계기였을거라고도 생각 하게됨
바둑둘줄은 모르고 흥미는 느껴서 재밌게 본 영화인데 후속작 기대중입니다.
저도 어제보고 왔는데 몰입감 좋고 긴장감도 좋고 재밌게봤네요 갠적으로 취저 ㅎㅎ
근데 권상우가 기찻길 위에서 허성태 살려준다음에 허성태 꼬봉이 권상우 죽이러 오는데 꼬봉의 단독행동인가요? 허성태가 시킨건가요?
꼬봉의 단독 행동 인듯
조금전에 보고 왔습니다~몰입도도 괜찮고 이야기도 재미있어요~머 뻔한스토리라 별로라고하는사람들도많던데 복수스토리가 거의 거기서거기아니겠어요?ㅋ 암튼볼만한영화였네요~~
맞아죠.. 볼만했어요.. 전 좋았어요 :)
볼만했는데 바둑이 주인데 바둑이없음
돈 볼때 느낌이랑 비슷...
개인적으로 부산잡초가 엄청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처음에는 악역인줄만 알았는데 ㅋㅋㅋ
허성태 배우님의 매력인것 같아요ㅎㅎㅎ 악역으로 나와서 미운짓만 골라해도 뭔가 정이 가는 악역의 마스크랄까요?ㅋㅋㅋ
마지막에 안성기배우님 만나는 씬, 귀수가 왜 감옥에 갔는지 정도는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상상이상으론 재밌었음 근데 외톨이만 좀 뺐으면...
저도 그생각했어요 귀수에 내용이 더 깊고 진했으먼 하는바램 ㅎㅎㅎㅎ 외톨이때문에 흐름이 끊긴듯
전형적으로 돈받고 캐스팅한 케이스 잡초의 비서인가 여자 잠깐 나오는 그것도 그런거 회사에서 끼워넣는 배우 그런거임 영화를 보다보면 쓸데없이 흐름끊는 역할같은 쓸모없는 역할인데 나오는 경우가 그런케이스임
@@이정기-i8c 귀수의
@@ddol2me 흐름을 끊어야 기억되기 때문ㅇㅇ
그게 로비든 외압이든 상납...이든...ㅇㅇ...
ㄹㅇ 3편을 만들지 굳이 왜 나온건지
공감되는점
1. 외톨이는 왜 넣은것인가
2. 스토리텔링을 끌어가는게 부족함.
근데 이건 귀수의 고수적면모를 보여주기위한 서사같은 영화라고 생각해서 이해가 됨
공감 안되는점
1. 귀수가 누나를 두고 간 이유 : 상대는 절대적 강자고, 자기는 힘이 없음. 단순히 두고간게 아니라 그전에 이미 반항하러 갔다가 깨져서 돌아온 상태. 누나가 강간당한거 항의하러 바둑두러갔다가 줏어온 누나 단추로 마지막에 보내는 장면 나옴.
2. 맹기바둑을 배운 이유 : 장성무당 잡으려고 배운것. 허일도는 언젠가는 장성무당도 잡을 생각이었고, 그걸위해서 맹기바둑을 가르침. 애초에 돌을 보질 않는데 투명한 돌을 쓴다고 질 이유가 없음.
리뷰자체는 잘 봤습니다. 근데 허목수와 허일도간의 관계에서, 주님과 허일도가 같은 말을 한다는걸 이유로 하셨는데요. 제가 기억하기론 허일도->귀수->주님 이렇게 전해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님에게 맹기바둑을 가르쳐준게 귀수였잖아요.
와.. 피드백 대박!!! 감사합니다... 귀수가 전달 했을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
영화 안보셨나 그 강간당한 그날 귀수에게 밥차려주고 본인은 줄넘기줄로 목메서 자살했습니다.
어제보고왔는데정말재미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귀수편에서 어린귀수가 9단이랑 처음 바둑둘때 이길수있었는대 밑에 단추를 보고 마음흔들려서 졌다는 생각이듭니다...만약 처음에 제대로 뒀다면 이겼을거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계속뒀으면 이겼을거라생각합니다 황덕용이 어린귀수를 내보내고난뒤에 그이후 계속두면 어떻게됐을지 상상을 하는데 그때 황덕용의 표정으로 봐선 멘탈로 압박안했다면 이겼을거같네요
그 해석이 맞아요 요잇님 말씀대로
맹기를 배운것이 아마 장성무당때 승부를 보는데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ㅇㅈ
맞아요. 공감합니다. 남들은 바둑판에서 눈 떼는 순간 길을 잃었지만 귀수만은 길을 안잃고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저 맹기바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프로9단하고 할때도 도움 됫을듯
공감합니다 나름 기억에 많이 남는 한판이네요 아주 독한 한판이었어요
또 초반에 허일도가 잡초와 속기를 할때도 전편처럼 하나하나표시해가면서 안하고 바로바로 다이렉트로 외워서 돕죠
영화감상평
ㅡ의대생의 하루를 보면 저 영화를 이해할 수 있음
맹기할정도로 기억력이좋으니 똑같은 바둑돌로둔 바둑을 이긴거죠 혹시 이분 바본가요..?
귀수편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더 노력할게요 :)
항상잘보고있슴다 ^^
애초부터 이번건 귀수편이기때문에 스토리자체를 1편과 연결한다는것은 말이안됨...
전작도 잼나게 봤는데 전작보다 잼나게 봤어요^.^
이번에 나온 귀수가 몰입력이 훨씬 높고 캐릭터하나하나 살아있었는듯 출연진 모두 주인공 같은 느낌 원래 2보고 좋았던적 없는데 이번엔 정말좋았음 귀수가 왜 교도소에 갔는지도 궁금하고 몇편더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3편이 나오면 좋을텐데 :)
1편주님하고 2편 외톨이랑 싸우다 눈먼사람하고 동일인물아니였나요?
주님이 한번쯤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게 조금 아쉽긴했어요 근데 그래도 재밌게 잘 보고왔습니다!!
이영화 진짜 신기한게
따지고 들면 개연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는데
영화 자체의 흡입력이 너무 높아서..
솔직히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외톨이랑 바둑할때 귀수는 바둑돌이 소진될때까지 계속 본인의 의도하에 판을 이끌어가는 이 부분이ㅜ매력..
ㅋㅋ 시간 잘가는 영화죠..
저도 스토리가 워낙 깔끔해서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리뷰들을 보면 저만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게 아니군요.^^
영화 전체를 보자면 흐름이나 짜임새가 좀 미흡하나 부분적인 연출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액션도 괜찮았지만 화장실 정전 격투씬은 시도는 좋았으나 카메라가 액션을 다 못담은게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그리고 배우 우도환의 포텐과 역량을 확인할수 있었고 무당역의 원현준씨의 연기또한 좋았습니다.상당히 괜찮은 소재였고 시도는 좋았으나 타짜와 같은 명작을 본 사람들의 눈높이엔 좀 부족한 작품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ㄴ
넘 잼있을듯 3편도 기대됨
3편이 나올까요.. ㅜㅜ
1편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하고 봤는데 보고 딱 든 생각이 연출 무엇? 감독 바꼈나 하고 보니 연출이 바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같은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해도 전체 그림을 그리는 감독이 별로라... 신의 한수인데 자꾸 타자 시리즈 보는 느낌이였네요.
신의한수 1도 재밌게 봤는데 2도 엄청 재밌게봤습 ㅋ 솔까 가는길 귀찮아서 안갈려고했는데 평점이 좋아서 보니깐 평점이 왜케 좋은지 알겠더라 내가 올해에 영화본것중에서 탑5안에 들어간다
丕 刀卜己卜人丨廿卜己卜口卜! 공감ㅋㅋ 그리고 올해 영화가 좀 부진하기도 했고 ㅠ
리뷰 너무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너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ㄹㅇ 화장실 액션씬이 개오지고
권상우 대사 별로없는게 신의한수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대사가 적으니 권상우 캐스팅한듯
화장실 액션씬은 본 얼티메이텀 오마쥬 근데 진짜 멋졌음
무당아저씨 연기도
@@8619-n7s 아야....그러지마라..
액션에서 편집, 조명으로 눈속임한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쇼케이스랑 메가토크 다 다녀와서 들었습니다만, 액션도 타격감 때문에 실제로 쳤고 빨리감기 전혀 안 한 거라고 하네요. 오히려 느리게 돌리기도 했다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요즘엔 절대 빨리감기 안하죠.. 당연이 타격도 실제로 하죠.. 네가 눈속임이라고 한건.. 컷 을 더 쪼개서 컷수를 늘리고 카메라를 좀더 흔든걸 말한거에요.. 눈속임은 절대 나쁜 의도가 아닙니다.. 더 효과적으로 편집하는건 엄청난 기술이거든요.. 단지 전 존윅처럼 롱테이크 같은 액션을 더 선호해서 그런거지... 훌륭한 편집인건 맞습니다 :)
@@zoom_in_centre 아아 롱테이크를 선호하셔서 그렇게 말씀하신 거군요! 넵 취향이니까요! 다른 말씀하신 것들도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해욤
@@trolliyummy8901 ㅎㅎㅎㅎ 존윅 같은 액션을 좋아 합니다... ^^ 편집은 뭐딱히 어렵지 않겠지만 촬영이 진짜 어려운 액션 ..
바둑 알고보면 진짜 2는 말도안됨ㅋㅋㅋㅋ훈련 방법도 필요없는거라 어느 장면에서 썼다는 그런걸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킬링 타임 영화 딱 그정도임
ㅋㅋㅋㅋ 무협영화를 본듯~!
마지막 총리뷰에 맹기 배운거 말씀하셨는데.. 그 기술을 보이는데 왜 안보인다고 하죠 무당이랑 바둑할때 맹긴데 그건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 어떻게 한건지 하는게 이미 맹기라 그런게 보여요 넌 살수없어가 아니고 넌 볼거업어라잖아요 ㅋㅋㅋㅋ
그런데 장성무당이랑 둘때 바둑돌이 색이 둘다 완전히 똑같은건가요? 저는 비슷하지만 약간은 색이 다른지 알았는디
일색바둑인듯
그 투명 바둑돌이 귀수의 기술을 쓴거 아닌가욤???
재밌고 냉정한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2:36 귀수 한문으로 된 귀수 마지막필살기 쓰는데여.. 드라마틱하게..
귀수라는 캐릭터 너무 잘 살렸다고 봐요..
스핀오프라고 하기엔 캐릭터성이 너무 강하네요..ㅋㅋㅋ
만약 신의 한수3가 나온다면 귀수의 이야기가 되어야 할것 같아요
감옥에는 어떻게 들어가게 된걸까요?
어쨋든.. 재밌게 잘 봣어요 흥해라!! 귀수
신의한수를 티비로 봤는데 몰입감 진짜 장난아니어서 놀랬는데 이것도 느낌상 몰입감은 좋을것 같네요... 흥행은 힘들겠지만 ㅎㅎ
반전은 귀수가 1편 사활편에서 태석과 주님을 연결 시켜주기도 했지요~ 정말 능력도 있고 오지랖도 넓다~
재밌게 잘 봤습니당 ㅎ
맹기는 필살기처럼 연마하고 배우지않아도 프로수준이되면 바둑한판이 전부 머리속에 있기때문에 그냥 옵션처럼생기는것아닌가요? 일례로 최철한9단 미성년자시절 눈을가리고 상대방과 좌표를말하며 맹기를 두는걸 본 기억이있는데 프로들이라고해서 따로 맹기를 배웠다는 말은 못들어봤네요
그렇군요..... 제가 어리석어어서.. 걍 멋있는 장면만 기대를 했었습니다..반성 합니다 ㅜㅜ
꼭봐야겟네요
넹 꼭 보세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통을 겪으며 뼈저린 절규속에 터득해낸 귀신의 한수 , 그를 이길자는 없다.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이시리즈의 완결이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추천~~
중간에 칼잡이가 살수인가요?
이 영화에 살수는 안나오는데요.. 칼잡이 누굴 말하는지 모르겟네요...
@@zoom_in_centre
허선생 죽이는 넘이요.
나중에 귀수하고도 만나는것 같던데..
아쉬운점은 쿠키영상에서 주님과 귀수가 수담나누는 장면이었으면 더 좋았을꺼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ㅠㅠ
글고 맹기란것 자체가 내돌 상대돌 어디다 두었는지 전부다 외우는고 하는거라서 거의 모든 대국에서 맹기를 했다고 생각해도 될꺼같아요! ㅋㅋ
제가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라서..응용을 몰랐네요. :) 꼭 눈을 가리고 바둑을 두는 그림을 바란건 아닌데... 뭔가 '와 맹기를 익혀서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런데 또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경솔했나 싶네요 ^^;; 감사합니다
총정리는 없네요 볼려고했는데 ㅎㅎ
오늘 봤습니다 영화가 이제본격적으로 시작하는가 싶었는데 끝났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재미 있냐 없냐로 꼭 나눠야한다면
있다 입니다
맹기바둑은 아니지만 마지막 대국을 보면 이미 처음부터 계획된 판이었고 그런 판을 만드는 근간이 맹기바둑 훈련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뭐 어쨋든 이 영화는 바둑은 딱히 중요하지 않은 액션영화로 보는게 맞죠. 근데 캐릭터성이 강하고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의외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바둑도 액션이 됬죠..ㅎ
마지막에 죽을사 만드는거랑 시간제한 바둑두는거랑 바둑 모르는 사람들이나 이런 소릴 하지
귀수 관객수가 215만인데 이영상만 조회수가 140만이네ㅋㅋㅋㅋ
180만
별것도 아닌데 어쩌라는겨
@@재영-d7g 180만이 별거 아님?
@@재영-d7g 니는 별거냐
멍청한 두분은 정체가 뭡니까 유튭이 보편화 된거 생각하면 각 영화 관객 수 보다 이런 영상 조회수가 더 많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다는거잖아요 ㅡ ㅡ
리뷰하신분 권상우씨죠?
혀는 맞는데...몸은 아닙니다..
..반대로 되면 좋겠는데ㅠㅠ
ㅋㅋ 엔딩에 안성기 나왔으면 했는데 주님한테 한판두시죠 하면서 주님이 이름 물어보면 그냥 귀수라고 합니다 이러고 딱끝났으면 좋았을건데 개인적인 바램이었음 ㅋㅋ
모두가 바랬던 요소... 덕분에 두출연진들이 만날 가능성이 적어졌음
애초에 1편에서도 귀수라고 안성기한테 직접적으로 말한적은 없음. 안성기도 부산에 귀수라고 있는데 그 사람이 아닐까하며 짐작하는거라
바램xxx 바람ooo
나도 개인적으로 주님과 귀수의 연관성을 바랐지만.. 쿠키영상에도 없었쪙 ㅠㅠ 화룡점정이 없는 느낌이랄까
ㅇㄱㄹㅇ
마지막 죽을사는 진짜 전율이었다...뭐.나름나쁘진 않은 영화였음.
꼭 시리즈를 정확하게연결해야 좋은건 아니라고보네요..연관관계를 억지스럽게 만들지않아도.될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정우성은 3편에서 만나도.귀수는 못이기겠다.
실제 공인아마 5단 타이젬 9단으로서 마지막 장면은 황당 그 자체 ㅋㅋㅋㅋㅋ 프로상대로 이기긴 커녕 비등하게 두기도 힘든데
@@병혈 영화를영화로 보세요
리얼리티는 다큐에서찾고
저걸보고 아마가 실제 프로기사이긴다고 누가생각하나 쯧
무술좀 한다는 놈이 어벤져스보고 저건 말도안된다는거랑 같다 븅딱아 그럴거면 모하러 영화를보냐 다큐를보지
방금 보고 왔어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았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연출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네요. 조연들도 제각각 따로 놀고.. 특히나 외톨이나 홍마담은 영화에 왜 나왔는지 의문이고...중간 과거 회상장면들은 몰입을 방해시키는 요인이 되었어요. 좀더 다듬어서 영화를 만들었다면 타짜같은 수작이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동감입니다... 그런데.. 마담은.. 너무 비중 없이 지나가는 역이라 전 갠찮았어요... :_)
불만이많네 일마ㅋ
완전 공감합니다....
스토리 개연성이 너무 없어요...
공감합니다 디테일은 잘 살렸지만 전체적인 내러티브는 많이 부족,,,
목소리가 누구랑 갱장히 닮으셨어잉
헉???? 누구 여..??
외톨이 캐릭터는 공감...
맹기바둑은 마지막에 1대100 바둑과 장성무당과의 대결에서 꼭 필요한 스킬이니 잘 활용했다고 보는게 좋아보이네요.
허일도가 저신의 복수를 위해 장성무당을 이기기위해 그렇기 혹돋하게 가르친거 같고, 그 기술로 자신의 복수,,,1대100까지 완벽하게 이겨버리죠. 저는 맹기바둑의 고수의 면모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제가 우매하여 더멋진걸 기대했네요ㅋㅋ 근데 왜 허일도는 하산해서 바로 사기 바둑을 두러갔을까요? 하필잡초랑..ㅠㅠ사기치다걸려서 죽다니..ㅠ
외톨이는 좀 아쉽던데 좀더 매력적으로살렸으면좋았을꺼같음 복수는 복수를 부른다는의미로 외톨이 넣은거같은데 너무쉽게이기고 잃은것도없어서 외톨이가 있는의미가엄슴
예시를 들어주신 도박 영화가 손으로 하는 도박이니 손을 자르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ㅎㅎ
바둑 도박 졌다고 손 자르는게 당연하다구요?. ㅎㅎ
타짜이후로 당연시 된거죠
Because of your review , i watch a lot of good korean thriller, action, movie.
Can you make a review for the movie( parasites) it was ao good....😊
Oh, thank you for always posting comments. I'm planning to make them around next year.
@@zoom_in_centre you're welcome, i really like your channel.
Korean thriller, horror and action movie are awesome..😍 i can't wait to watch divine move
@@iknowwhoiamwalkingmiracle9817 I'm sorry, but I don't have English subtitles in this content. It's hard to translate, so I'm going to make another video quickly instead.
@@zoom_in_centre no problem, i will wait😊😊😊 thanks in advance...
@@iknowwhoiamwalkingmiracle9817 thanks a lot :)
진짜 킬링타임! 근데 외톨이는 왜 넣은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기싫음...
개인적으로 장성무당이란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이더군요 오히려 마지막보스 처럼 느껴질 정도로
포스는 끝판왕이죠
귀수 필살기자체가 맹기인데
영화중반 식당화장실싸움편전에 식당할아버지가 황덕용 프로10명이랑 10vs1해서 이기는거보고 입신에 경지에 올랏네 라는대사를보면 알수잇음
마지막때 101vs1 바둑두는게 애초에 맹기라가능한겁니다.
오늘 보고 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전편 보다 낫던데요. 권상우 인생작 인듯하네요.
1 2탄에서 너무매력적인 빌런이 너무많이나와서 3탄이나온다한들... 1 2를 넘을수있을수있을까???
외톨이 캐릭터 설정이 너무 뿌리없엇고
1편과 연결고리가 너무 없었던거 빼면
올만에 재밋게 본 한국영화 같습니다.
중간부터 주인공이 이길게 뻔해지면서 스토리가 예측되는게 이런 영화의 단점이면 단점이겟지만
쏠쏠한 반전(?)도 있고 3편도 나왓으면 좋겟네요
1,2편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잘만든 영화같음
김희원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똥같은돌
이건.. 탄탄입니다 탄탄 ㅋㅋㅋㅋ 광고 절묘하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