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w5g 댓글 자체가 5개월 전, 대댓글은 2개월 전이니... 지금쯤이면 하셨겠죠...? 아니라면 프로포즈가 말도안되게 늦는데...ㅠㅠ 일단 100만원대 명품은 없습니다.. 지갑이나 스카프 정돈 있지만 그걸 사줄거라면 굳이 안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프로포즈는 한국 영상 참고하실거면 배우 남궁민씨꺼 보심 됩니다. 아니면 해외 프로포즈 영상 보세요. 여친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릎꿇고, 반지주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보기. 이거만 지키면 됩니다. 장소만 레스토랑이나 잘꾸며진 정원이나 공원 정도면 돼요. 곱창집, 설렁탕집, 고기집, 패밀리 뷔페 쿠우쿠우, 애슐리 이런데 말고.. 분위기 있는 룸있는 레스토랑 이런곳이요! 반지는 사이즈, 디자인 상관하지 말고 그냥 종로에서 사서 주세요. 나중에 다 교환 됩니다. "디자인 맘에 안들면어쩌지? 사이즈 안맞으면 어쩌지?" 라는 고민때문에 '프로포즈반지를 같이 가서 고르자!'고 하는 남자들 너무 답답합니다. '아... 조만간에 하겠구나..'라고 여친이 파악해버리면 감동이 절반 정도는 사라져요.. 명품가방도 마찬가지고요. "무릎꿇고 반지주며 나랑결혼해줄래" 이거 절대 까먹지 마세요. 청혼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가방 사주기','호텔꾸미기'를 프로포즈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가 'yes'라는 대답을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실컷 이벤트 했는데 '오빠가 언제 프로포즈를 했어?? 난 대답한적 없는데??' 소리 들으면 서로 허무하고 서운해집니다..ㅜㅠ
![다이아언니[Dia.sister]](http://yt3.ggpht.com/ytc/AIdro_lBFv6yyf3P9CKzpaD6sOv5JGVU-uiO9ecqv3x0_KsTSwM=s48-c-k-c0x00ffffff-no-rj)
![[관상가 박성준] 배우자복이 있는 관상은 따로 있다?](http://i.ytimg.com/vi/joqsxCI246I/mqdefault.jpg)
가장 최악의 프로포즈는 여자가 얘기할때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하는 프로포즈입니다. 이미 결혼 준비 하고 있는데 중간에 프로포즈하면 의미도 없고, 서프라이즈도 아니어서 정말 받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서로 좋은 기억 아니게 되더라고요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지들이 해줄 생각은 안하면서 불만은 ㅈㄴ 많네
ㅎㅎ 재미있네요 색다른 얘기도 좋아요 다양한 시도 아주 멋져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 다섯가지만 주의해도 평타이상칩니다👍👍👍
👍👍😍😍
계획이 있으시다면 오늘의 영상을 먼저 보세요~~~💏
😏
재미있네요! 실물도 없는 명품 보는데 질렸는데 다시 시청합니다!
😁😍
호텔 프로포즈 너무 별로... 이제 무슨 국룰처럼 된거같아요.
시그니엘+명품백+티파니반지ㅋㅋㅋ
시그니엘에서 하는군요~~
집이나 길거리가 나아요
현실성 없는 드라마.절대 안됨.ㅉ
워.....두번째 깜짝프로포즈 받았었는데 최악이었어요😂😂😂😂😂
앗 🤣🤣🤣🤣🤣🤣
이래사 국결이군😊
여자들은 프로포즈 안하나요?? 남자가 선호하는 프로포즈선물 1위 suv 2위 중형차 3위 수입차 입니다. 꼭 참고하세요^^
이거 ㄹㅇ
요즘 명품백 100만원 대면 사나요...? 아무리 편지꽃다발이 많아도 평균 백은 오반데
명품 안해도 돼요...
@@rhombus3815 그런가요...? 넘 어려워요 ㅠㅠㅠ 뭘 맘에들어할지 계속 생각중인데 명품백같은거 아니어도 된다고 슬쩍 얘기하긴 하던데 이게 진짜 괜찮아 인지 말로만 하는 괜찮아 인지 모르겠어요
@@hello-w5g 댓글 자체가 5개월 전, 대댓글은 2개월 전이니... 지금쯤이면 하셨겠죠...? 아니라면 프로포즈가 말도안되게 늦는데...ㅠㅠ
일단 100만원대 명품은 없습니다.. 지갑이나 스카프 정돈 있지만 그걸 사줄거라면 굳이 안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프로포즈는 한국 영상 참고하실거면 배우 남궁민씨꺼 보심 됩니다. 아니면 해외 프로포즈 영상 보세요.
여친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릎꿇고, 반지주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보기.
이거만 지키면 됩니다. 장소만 레스토랑이나 잘꾸며진 정원이나 공원 정도면 돼요. 곱창집, 설렁탕집, 고기집, 패밀리 뷔페 쿠우쿠우, 애슐리 이런데 말고.. 분위기 있는 룸있는 레스토랑 이런곳이요!
반지는 사이즈, 디자인 상관하지 말고 그냥 종로에서 사서 주세요. 나중에 다 교환 됩니다. "디자인 맘에 안들면어쩌지? 사이즈 안맞으면 어쩌지?" 라는 고민때문에 '프로포즈반지를 같이 가서 고르자!'고 하는 남자들 너무 답답합니다. '아... 조만간에 하겠구나..'라고 여친이 파악해버리면 감동이 절반 정도는 사라져요.. 명품가방도 마찬가지고요.
"무릎꿇고 반지주며 나랑결혼해줄래" 이거 절대 까먹지 마세요. 청혼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가방 사주기','호텔꾸미기'를 프로포즈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상대가 'yes'라는 대답을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실컷 이벤트 했는데 '오빠가 언제 프로포즈를 했어?? 난 대답한적 없는데??' 소리 들으면 서로 허무하고 서운해집니다..ㅜㅠ
@@rhombus3815 안그래도 400만원정도하는 결혼반지로 준비 해놨습니다 6월말에 하네요~ ㅋㅋㅋ
남자도 프러포즈 받고 싶다...
👍👍👍😁😁😁
요즘은 여자가 하는경우도 있어요
다행이네요 제 예비신랑은 그런생각않해서요
@@uyoo1293예비신랑 개불쌍...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걸 알까.. 심지어 안과 않도 구분못하는 사람을 부인이자 아이의 엄마로 받아들여야 하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