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식 520 오너 입니다 소모품제외하고 엔진 미션 전기쪽 고장 자체가 없고 부식도 없고 심지어 세차도 안하고 왁스도 안하는데 아직도 광택이 살아 있읍니다 남들은 차 안바꾸냐고 하고 운행중에 옛날 차라고 우습게 볼지 모르지만 저의 청춘과 함께 전국 안가본 곳 없을 정도로 저와 함께 하다보니 고장도 안난 차를 폐차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젠 얼마 안되는 값에 수출 보내 타국에서 구천을 떠돌게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저와 같이 갈때 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저도 늙어가고 이젠 오랜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
애증 어린 차. 1996~1998 산학 프로젝트로 슴5 차체구조설계를 맡게 되었었는데 닛산 맥시마를 들여와서 국내최초로 풀카 CAE 설계 적용으로 23000번 이상의 차체 단면 설계 변경 및 보강으로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맥시마와 같은 차라고 생각했겠지만 속의 뼈대부터 맥시마와는 완전 다른 최적설계 및 NVH 설계까지 마친 차가 탄생되었다. 방음재 충진이 필요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승차감 좋은 차체가 된 것이다. 현대 EF 소나타가 나와서 갖은 음해와 압박이 있었지만 차체하나는 명품이라 자부할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지금도 인정 받는다고 생각된다. 시트나 내장재의 조립 제작은 신생 자동차 회사답게 허접한 마감으로 욕먹었지만 갈수록 개선되었고 Ef소나타는 폭망, 곧 뉴이에프 소나타가 나왔었지. 아무튼 20대 말 30대 초에 대학원 시절, 대학원생의 피땀을 갈아넣어 노가다와 맨땅에 헤딩으로 완성된 차. 차 좋아. 차체설계가 잘되면 소음 진동 승차감 저절로 잡힌다는 거 보여준 차. IMF 여파로 내 인생도 자동차에서 멀어져 버렸지만 젊은 시절을 수 년간 비벼 넣은 차라 애증 어린 차가 슴5다.
자가정비가 취미라 sm518탈 때 직접 뜯어볼 때마다 참 옛날 방식 부품으로 간촐하게 구성 된 차량이고, 그래도 구성품 자체의 품질이 좋아서 내구성이 있는 차량인가 했는데 국내 개발진의 설계 개량이 많이 들어갔군요. 국산 sr엔진 아쉬운 점은 알루미늄 블럭이 쉽게 늘어나서 엔진오일 태우는거 말고는 딱히 크게 손에 기름 뭍힐 일은 없었던 기억입니다.
@@본드x 명품 (名品) [명사]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최근에 의미가 왜곡되어서 명품=고가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명품은 말그대로 이름난 물건입니다. 내구성으로 이름난 물건이니 명품이 맞지요. 고가품도 내구력 엉망인 놈이 있는데, 고가품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택시들 못타야 40만이고 100만 넘는 차도 있음. 개인택시들 보통 50~60만 타고 법인택시들은 주야로 24시간 다니기에 100만킬로 넘기기도 하지요. 대부분 택시가 현대차인 건 아시죠? 참고로 중형 경우 최대 6년 대형은 최대 10년 운행가능하며 저희 아버지 경우 거의 하루종일 시동을 켜놓는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하루에 수십수백번 시동을 켜야하기 때문이지요. 즉 택시들은 운행거리보다 엔진가동 시간이 많습니다. 한편 예전 프린스 타실 때 50만 되니 수동 5단기어가 마모된 증상이 나왔고 그랜저TG 경우 30만에서 미션이 고장나서 중고로 100주고 바꾼 경우 말고 6대의 택시에서 고장이 없었습니다.
이건 또 무슨소리이신지???? sm5 1세대에는 삼성에 기술력이 없어서 주요부품은 100% 수입해서 조립만 해서 나온겁니다만??? 그래서 인기가 많았던 거고요. 당시에 일본산 수입수입 부품들 그대로 도배 되어서 가성비 갑이라 불렸던겁니다.. 소나타 가격으로 일본차를 타는 샘이었으니까여. 삼성에서 개발한 부품은 2세대부터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 또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수입해서 그대로 사용을했고 일부 개조한 부품만 들어갔습니다.. 실제 삼성 내부에서 개발한 엔진 및 통합 70%의 부품을 직접 개발한 버전으로 들어간게 3세대 입니다.. 그래서 3세대에서는 기존 1세대처럼 소나타가격에 수입차 라는 가성비가 없어져서 매리트가 1도 없었기 때문에 잘 안팔려서 망했고요. 이상하게 미화시켜서 소설쓰지 말고 정확히 알고 계시길..
@@금성-x4k ef 쏘나타, 1세대 싼타페, 트라제 등.. 90년대 후반 혹은 2000초반 헌대차들은 사이드 스텝이나 뒤 휀다 등에 녹이 잘핍니다. 녹이 대한 대책이 생략되있었거든요.. 하체 부품도 해당 연도의 차종들이 부실했고.. 그 시대가 현대차의 디자인은 많이 좋아졌지만 내구성은 극악을 달리던 시기가 아니았나 싶습니다.
사회 초년생, 20대 초반의 젊은 애들이 운전연수를 위해 첫 차로 절대 사면 안되는 차가 구형 SM5입니다. 몇 년전에 아는 누나한테 제가 운전연수용으로 추천해서 그 누나가 01년식 520V 27만키로 된 거 10만원 깍아 120주고 사서 엔진오일 갈고 중고타야로 갈고 탔는데... SM6 처음 나왔을 때 '나 이거 좀만 더 타다 폐차시키고 저거 살려구' 하던 그 누나? 지금 나이 서른이 넘도록 그대~~로 520V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괜찮은 거 같은데 꼭 바꿔야 될까? 이제 정들어서 못바꾸겠어' 라고ㅋㅋㅋ 몇 달, 한 1년만 타고 운전 익숙해지면 새 차 사야지? 그렇게 코 꿰여서 청춘을 함께 하고 30넘어서도 타는 겁니다ㅋㅋㅋㅋ
유은익감독님 늘 감사합니다~~~~~~~~~ 와 이번차는 전설의 sm5네요................어린시절 정말 타보고싶던 차였지요~ 참 옛날생각나네요.............. 제 어린시절 타보고싶었던 차 명단 : / 메그너스 이글/ 옵티마 리갈/ 쏘렌토 1세대/ 그랜저XG프레임리스/ 그리고 진택이형님이 산 SM5.................................추억추억.
2002년식 520타고 있습니다. 차를 바꿀때가 되어서 계약하고 두달째 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아프지도 않더니 바꾼다고 하니까 아프다고 하네요. 자기도 아나봐요ㅠ 15년전 큰 사고까지 18년간 저와 동고동락한 차를 폐차한다니 보낼때 맘이 넘 아플것 같아요 ㅠ
옛날에...우리아부지가 525V 신차를 뽑으셨는데.. 그때 차가 무슨 기름칠한것처럼 미끄러지듯 나간다고 생각했었지요ㅎ 당시 520엔진은 부품상태로 국내조립, V6(520,525)엔진은 완전조립상태로 수입, 장착만해서 팔았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때 그 느낌이 그립네요....정말 조용하고 잘나가는 명차였었습니다... ㅎ
장진택 기자님ㅋ 저도 어머니가 타던 02년식 SR 방식의 520을 저만의 갬성 방식의 그릴이랑 보닛의 프론트 후드탑 으로 태풍로고 달고ㅋ트렁크 리어 테일쪽은 SM520V 래터링으로 바꿔 타단게 생각나네요ㅋㅋㅋ 2010년도에 제가 오토바이타다가 어머니한테 걸려서 오토바이는 친한친구 한테 팔아서 오토바이 판 돈으로 어머니한테 강제로 인수 하긴했지만...ㅋ 나름 저도 7년동안 잘 끌고 다니고 1세대 SM5가 년식이 되다 보니까ㅠㅠ 유지하기 힘들어서 17년도에는 제네시스 BH330이 갖고 싶어서 09년식으로 4년째 잘타고 있답니다^^ 암튼 간만에 추억이 세록세록 돋는 SM520시리즈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진택기자님^^ 기자님이 채널 유지 계속 하시면... 제 제네시스 BH330 촬영 협찬 지원 하겠습니다ㅋㅋㅋ
98년 9월식 만으로 22살 제가 몰고 다닙니다. 차대 찍혀있는것은 97년...발전기 2번 교환, 파워호스 한번 교환, 등속 2번교환, 활대링크 고무부싱류 교환, 그것도 제치는 미안치만 국산의 3배 수명 이더군요. 40만 넘게 달렸지만 100만까지도 끄떡 없을 듯해요. 디자인이 질리질 않아서 폐차할때까지 타렵니다. 리뷰 공감 공감^^
기아 2세대 THE K9 추천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시승해봤는데 주행시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거의없고 엔진정숙성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리 고 방향지시등을 작동하면 계기판에 후측방 상황을 보여주어 차선변경도 편리하고 실내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한번타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차량 입니다 ㅎㅎ
2:21 부식되는 이유 : 전면 윈드실드부분에 워셔액분사나 우천시 물이 배수되는 부분으로 그 배수로에 흙먼지와 낙엽이 섞여 항상 축축한 상태로 되어 있어서 부식됩니다. 옆에 붙어있는 흙받이를 분리해보면 자동차 연식만큼 흙이 밀실하게 다져져 있으며 아무리 내식성이 좋아도 배수로가 막혀 항상축축하니 녹이 안날수 없는 형태입니다.
98년식 520 오너 입니다 소모품제외하고 엔진 미션 전기쪽 고장 자체가 없고 부식도 없고 심지어 세차도 안하고 왁스도 안하는데 아직도 광택이 살아 있읍니다 남들은 차 안바꾸냐고 하고 운행중에 옛날 차라고 우습게 볼지 모르지만 저의 청춘과 함께 전국 안가본 곳 없을 정도로 저와 함께 하다보니 고장도 안난 차를 폐차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젠 얼마 안되는 값에 수출 보내 타국에서 구천을 떠돌게 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저와 같이 갈때 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저도 늙어가고 이젠 오랜 친구 같은 느낌입니다
슙차 기본킷만하고
하체브렉 조금만 만지면
적은비용으로
재밋게 탈수있습니다
애증 어린 차. 1996~1998 산학 프로젝트로 슴5 차체구조설계를 맡게 되었었는데 닛산 맥시마를 들여와서 국내최초로 풀카 CAE 설계 적용으로 23000번 이상의 차체 단면 설계 변경 및 보강으로 일반인들은 잘 모르고 맥시마와 같은 차라고 생각했겠지만 속의 뼈대부터 맥시마와는 완전 다른 최적설계 및 NVH 설계까지 마친 차가 탄생되었다. 방음재 충진이 필요없을 정도로 조용하고 승차감 좋은 차체가 된 것이다. 현대 EF 소나타가 나와서 갖은 음해와 압박이 있었지만 차체하나는 명품이라 자부할 정도로 완성도를 높였기 때문에 지금도 인정 받는다고 생각된다. 시트나 내장재의 조립 제작은 신생 자동차 회사답게 허접한 마감으로 욕먹었지만 갈수록 개선되었고 Ef소나타는 폭망, 곧 뉴이에프 소나타가 나왔었지. 아무튼 20대 말 30대 초에 대학원 시절, 대학원생의 피땀을 갈아넣어 노가다와 맨땅에 헤딩으로 완성된 차. 차 좋아. 차체설계가 잘되면 소음 진동 승차감 저절로 잡힌다는 거 보여준 차. IMF 여파로 내 인생도 자동차에서 멀어져 버렸지만 젊은 시절을 수 년간 비벼 넣은 차라 애증 어린 차가 슴5다.
그냥 감사합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자가정비가 취미라 sm518탈 때 직접 뜯어볼 때마다 참 옛날 방식 부품으로 간촐하게 구성 된 차량이고, 그래도 구성품 자체의 품질이 좋아서 내구성이 있는 차량인가 했는데 국내 개발진의 설계 개량이 많이 들어갔군요. 국산 sr엔진 아쉬운 점은 알루미늄 블럭이 쉽게 늘어나서 엔진오일 태우는거 말고는 딱히 크게 손에 기름 뭍힐 일은 없었던 기억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05년식 sm3 초기형 이후 패리? 버전을 얼마전에 장모님 차바꾸시면서 출퇴용으로 들고 왔는데 이 차도 닛산 베이스로 들었는데 아시는게 있으실까요
@@두로마이 sm3는 2002년 쯤 나온 르노삼성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삼성자동차 출범하고 1998년까지 sm5 차체구조설계 담당이었고 2000년대에는 이미 제가 회사를 나온 때여서 sm3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팩트: 원래도 내구성이 좋은 🇯🇵닛산 세피로를 들여와, 🇰🇷삼성이 마개조를 해서 내구성이 극강이 되었다...
오늘의 테이프:
12:30
이 아재들 음질 테스트 할때 항상 같은곡인데 그 곡을 원본 테이프로 ㅎㅎㅎㅎ
19년간 타던 SM520 한달 전에 보냈습니다
고장없이 우리가족의 발이 되어 주었던 고마운 차였습니다
기자님 영상을 보니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고맙습니다!
19년이면 그차는 정말 거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가족이었겠네요.
@@shoqras
거의 우리 애들 나이랑 같았죠
20년 채울려고 했는데 하체 부싱들이 수명을 다해서 더이상 차를 혹사시키지 않기로 ...
지금은 어떤 차로 바꾸셨는지 궁금합니다
명불허전
초창기 sm5
@@patekphilippe1987
BMW 620GT 로 바꿨어요
15년된 SM525V를 타고 있는 차주입니다 ㆍ 앞 뒤좌석 열선 다있고 아직까지도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ㆍ투톤칼라 ㆍ V6엔진 ㆍ 외관은 제 차와 똑같습니다 ㆍ
지금봐도 좋아보임...난 저런 심심한 디자인이 이뻐보이더라.
클래식
이런 디자인이 질리지않아서 좋아요
연배가...?
저도 저런 단정하게 생긴게 조흠ㅋㅋ
@@t1r2e3e4 24년... 헐... 몇만키로 주행하셨나요?
2003년 제 동생이 사서 타고 다니다 제가 타고 다니다 지금 저희 누나가 타고 있습니다. 17년째 현역입니다. 물론 영맨이 서비스로 해준 SM525 달고 있습니다. 명품 중 명품입니다.
ㅋㅋㅋ.. 제차도 2003년 4월식입니다. 물론 520V 아닌 520입니다. 현재 23만키로 뛰고있지만 아직 큰 고장 녹없고 쌩쌩합니다. 비록 첨단장비는 없지만 갈수록 애착이 갑니다. 가끔 차 바꾸고싶은데 왜 이렇게 고장안나나 라는 심술도 부리지만..
명품이 뭔지 모르지요?
!
@@본드x
명품 (名品) [명사]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런 작품.... 최근에 의미가 왜곡되어서 명품=고가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명품은 말그대로 이름난 물건입니다. 내구성으로 이름난 물건이니 명품이 맞지요. 고가품도 내구력 엉망인 놈이 있는데, 고가품이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hc8948 ㅋㅋㅋ정말 몰라서 물어보는듯
11만이믄 신차급이네요. 40만 이상타는 sm5 많습니다.
SM5동호회 운영진으로서 주제 다뤄주셔서 장기자님 감사합니다.
삼성차 이해도가 높으시네요.
택시들 못타야 40만이고 100만 넘는 차도 있음. 개인택시들 보통 50~60만 타고 법인택시들은 주야로 24시간 다니기에 100만킬로 넘기기도 하지요. 대부분 택시가 현대차인 건 아시죠? 참고로 중형 경우 최대 6년 대형은 최대 10년 운행가능하며 저희 아버지 경우 거의 하루종일 시동을 켜놓는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하루에 수십수백번 시동을 켜야하기 때문이지요. 즉 택시들은 운행거리보다 엔진가동 시간이 많습니다. 한편 예전 프린스 타실 때 50만 되니 수동 5단기어가 마모된 증상이 나왔고 그랜저TG 경우 30만에서 미션이 고장나서 중고로 100주고 바꾼 경우 말고 6대의 택시에서 고장이 없었습니다.
@@금성-x4k 엔진을 십만 마다 교체하니까 백만 오백만도 가능하죠 현기는 ...
@@ehdcjs90 그렇게 현기를 까야 시원하시는지요? 저희 아버지가 40년 넘게 개인택시하시는데 엔진 내린적도 없고 잔고장나서 고생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기본 50만 킬로 타시고요. 현기노조는 싫지만 현기연구원들에겐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이라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금성-x4k 뽑기를 잘했네요
현대 2.0lpi 엔진은 명품 엔진 맞죠..^
SM5 개발당시 품질기준이 닛산 보다 높았습니다. 삼성 엔지니어들 정말 자부심을 가지고 차 만들던 시절이죠 확실히 그때 삼성이 성공 했으면 지금의 현기 독점을 깰수 있었는데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이건 또 무슨소리이신지???? sm5 1세대에는 삼성에 기술력이 없어서 주요부품은 100% 수입해서 조립만 해서 나온겁니다만??? 그래서 인기가 많았던 거고요. 당시에 일본산 수입수입 부품들 그대로 도배 되어서 가성비 갑이라 불렸던겁니다.. 소나타 가격으로 일본차를 타는 샘이었으니까여. 삼성에서 개발한 부품은 2세대부터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 또한 엔진과 파워트레인은 수입해서 그대로 사용을했고 일부 개조한 부품만 들어갔습니다.. 실제 삼성 내부에서 개발한 엔진 및 통합 70%의 부품을 직접 개발한 버전으로 들어간게 3세대 입니다.. 그래서 3세대에서는 기존 1세대처럼 소나타가격에 수입차 라는 가성비가 없어져서 매리트가 1도 없었기 때문에 잘 안팔려서 망했고요. 이상하게 미화시켜서 소설쓰지 말고 정확히 알고 계시길..
저건 그냥 일본차임 무슨 국산기술이 들어감
도대체 어떤 국산기술이 들어갔죠 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를 하는건지...?
SM520 이건 ㄹㅇ전설의 차 자너 ㅋㅋㅋㅋㅋㅋㅋ
오래된 차는 다 전설의 차 입니다
전설 :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두산동아백과사전-
Sm520v가 명기였죠
SM6랑 비교하니까 뭔가 구려보임
전설같은 소리하네
SM5는 정말 전설의 차 아닙니까
동시대의 쏘나타쓰리나 크레도스는 전멸하거나 썩다리차인 경우가 많은데
SM5는 아직도 상태 준수한것이 많이 돌아다닌다! 이거 아닙니까
영화 달콤한 인생에서 이병헌씨가 담배던진 카폭주족 재끼는 차로도 유명하죠
M5보다 좋은 SM5, 인정합니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영화 '달콤한 인생 ' 하면 드리프트하면서 건달과 싸운 후 벽뚫고 나오는 프린스가 주인공이죠. 전 트렁크 얕고 부품, 공임 비싼 그리고 모태가 일본차라 비호감인차 sm5
형이 여기 왜 나와2
블러디 타임
카라큘라님... 달콤한인생에 나오는 양아치들은 무슨차타고 다닐까요??ㅋ 아마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ㅋㅋㅋ 설마 모르는건 아니죠??ㅋㅋㅋ
그 당시 세대에서 아직까지 많은 수가 살아서 돌아다니는 차종은 SM520 시리즈가 유일한거 같습니다
정말 타보면 만족감은 좋아요
ㄴㄴㄴㄴ아닙니다 코란도에여...
쏘2도 많은데 무슨 그런말을..
이봐라 이봐라 ㅋㅋ
SM520 이 가장 많은게 사실인데... 뭘 또...
2006 Sm3 수동 파랑 30만km
극히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차 레전드
1. Sm520,525
2. 무쏘, 갤로퍼, 1세대 코란도
3. 1세대 쏘렌토
4. 아반떼HD, 1세대 I30
5. 베라크루즈
그중 최고는 단연 SM... 일본의 기술력...
sm 520v한정.. 그냥 520은 별로...
제네실수도
@@호랭백호흑호ㅆㅇㅈ
제네시스bh
아반떼hd ㅆㅇㅈ
눈물라이트+진주투톤 조합 진리죠
시대가 지나도 정말 고급지네요~
부모님이 17년전에 사셨는데 고장이 안나서 새차를 구입하고도 새컨카로 보유하고 계십니다.
저희아버지랑 같은케이스시네요 ㅋㅋㅋㅋ
차가 고장이 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소모품 갈일 없으면 센터갈일이 없는차👍
사회초년생인데 2003년식 520V 아버지가 물려주시면서 타다가 고장나면 폐차하라하셧는데, 폐차하고 새차 사고싶어도 고장이안납니다....
10년정도 더타면 고장이 날라나?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ㅋㅋ 중학생때 부모님이 사셨는데 5년전부터 고장나면 차 바꾸자고 했는데 계속 고장 안나서 작년에 그랜져 결국 뽑음..
@@tastepioneer3568 이차 타시다 국산으로 기변하신분들 후회 많이 하신다던데...
@@J르 거짓말 안보태고 신형그랜져보다 힘딸리는것 빼고는 운전 느낌이 그랜져가 더 나아요. ㅠ
ㅋㅋ 더 타셔요
저도 03년식 520V+ 가 첫 새차라 계속 타고있습니다
다른 목적의 차를 작년에 구매하긴 했지만
잘나가는거 외에는 다른거 없더군요
부품 고장나면 재생품으로 교체하면서 오래오래 타세요
진짜 매력적인 차입니다
이 차의 최대 장점은 이것입니다. 도로를 미끄러지는듯한 주행감.. 마치 도로와 한몸이 된듯하게 스르륵 스스슥 ㅋㅋ이게 운전자의 피로도를 진짜 확실하게 줄여주더군요 그리고 밟는대로나감.
미끄러지듯이 아니라 그냥 미끄러지는거입니다!ㅋㅋㅋㅋ
스르륵 운전자가 잠들죠 평생
밟는대로 나가는데 밟는데로 기름게이지 줄어드는게 보였었는데ㅋㅋㅋ
우레탄부싱으로 바꾸면 그럴일없을듯.
동시대 ef소나타였으면 하체 녹슬고 휀다 녹슬고 삭았을텐데 역시 삼성 불소도장 이게 내구성이죠
내 아방 07년식 HD인데 겉에 녹하나 없음
하부 배기관에 약간 있을 뿐 그건 어느차나 마찬가지 일거고. 현기차는 05년 정도 이후로 녹이 없는 걸로 앎
@@금성-x4k 07년 HD 타는 분을 만나다니 반갑습니다! 07년 6월식 1.6 프리미어 VVT 컨티넨탈실버 제 차도 아직 현역이예요~ 확실히 HD는 부식 없죠.
@@금성-x4k HD중에서도 07년식이 몇월부터 몇월까지는 해외방청 그대로 유지해서 잠깐 좋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SM520이 놀라운게 20년된 하체인데 NF 05~06년식보다도 부식에서는 더 강합니다.
@@금성-x4k ef 쏘나타, 1세대 싼타페, 트라제 등.. 90년대 후반 혹은 2000초반 헌대차들은 사이드 스텝이나 뒤 휀다 등에 녹이 잘핍니다. 녹이 대한 대책이 생략되있었거든요.. 하체 부품도 해당 연도의 차종들이 부실했고.. 그 시대가 현대차의 디자인은 많이 좋아졌지만 내구성은 극악을 달리던 시기가 아니았나 싶습니다.
i30 1세대도 부식이 없어서 타고있습니다
2003년식 sm518 1인신조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ㅋㅋ
하...그립다...98년식 검정 sm5...진짜 잘 달려줬는데...보고싶다ㅜㅜ
29살에서 사서
46에 제너시스로 바꿀때까지
고장없이 탄 차
부품값비싸긴 했는데
등속조인트와 브레이크,밸트만 교체해서. 부담없이 탄
520사서 15년간 70만 넘게 뛰고 150만원에 팔았습니다.
물론 엔진미션은 떠나 보낼때 까지도 심하게 멀쩡했죠
가성비 최고의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초년생, 20대 초반의 젊은 애들이 운전연수를 위해 첫 차로 절대 사면 안되는 차가 구형 SM5입니다. 몇 년전에 아는 누나한테 제가 운전연수용으로 추천해서 그 누나가 01년식 520V 27만키로 된 거 10만원 깍아 120주고 사서 엔진오일 갈고 중고타야로 갈고 탔는데... SM6 처음 나왔을 때 '나 이거 좀만 더 타다 폐차시키고 저거 살려구' 하던 그 누나? 지금 나이 서른이 넘도록 그대~~로 520V탑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직은 괜찮은 거 같은데 꼭 바꿔야 될까? 이제 정들어서 못바꾸겠어' 라고ㅋㅋㅋ 몇 달, 한 1년만 타고 운전 익숙해지면 새 차 사야지? 그렇게 코 꿰여서 청춘을 함께 하고 30넘어서도 타는 겁니다ㅋㅋㅋㅋ
무서운 차네요 ㄷㄷㄷ
아니죠. 남자면 SM5 계속 타다가 돈 계속 모아서 시드 머니 마련하면 됩니다.... 물론 여자는 쓰으읍 ㅋㅋㅋ
음 위험한 차네요. 이런 위험성을 진실을 많이 알려주세요.
저도 아직 이차를 탑니다. 고장이 안나요~~~ 녹도 안슬어요 ~ 기름은 좀 많이 드세요~~~ 뭐 오일이나 갈고 타이어나 갈고~~ 그게 다에요^^ 물리적으로 고장나지 않는 이상 전 계속 탈거에요
이 차를 14년 넘게 탔는데 정말 명차 중의 명차입니다 !
연비 시내주행 얼마나 나오나요?
@@용지봉-q5v 계산을 안해봐서요
삼성이 자동차판에 계속 남아있었더라면
어떤 차가 나왔을지 현기 독과점시대에
참 아쉬운 대목 입니다.
역시 장기자님은 신차 설명도 재미있지만 올드카 설명이 가장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알려주시고 ㅋㅋㅋ 자동차 유튜버중에서 자동차의 역사, 시대적흐름, 디자인적 요소등 이렇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장기자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ㅎㅎ
저 당시 그렌져가 XG였는데 후방감지없는데 심지어 저차는 순정 후방감지가 있죠
계기판도 옵션으로 하이비젼이 있는데 저차는 완전 풀옵은 아닌가봐요
와 우리 엄마차! sm520 98년식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ㅎㅎ
@@00XXXXXX00 고맙습니다^^ (꾸벅)
98년식 SM518 제작년에 폐차했지요.. 폐차하던 그날에도 잘 굴러갔습니다.
절대고장없어요..관리하면 평생타도 불편한게없어요..울집차도 sm520입니다...이제좀삐걱거라네요 ㅠㅠ엔진떨림도많아요ㅠㅠ
유은익감독님 늘 감사합니다~~~~~~~~~ 와 이번차는 전설의 sm5네요................어린시절 정말 타보고싶던 차였지요~ 참 옛날생각나네요.............. 제 어린시절 타보고싶었던 차 명단 : / 메그너스 이글/ 옵티마 리갈/ 쏘렌토 1세대/ 그랜저XG프레임리스/ 그리고 진택이형님이 산 SM5.................................추억추억.
삼성자동차가 성공 했어야 햇댜. 에휴 지금 현기가 독점 하지 않았을 텐데...
일본차니까 가능했죠ㅋㅋ 2세대부턴 볼거없었습니다
@@Jiolv ㄹㅇ 닛산부품 없으면
별볼거없었을듯
삼성이 닛산만 인수했으면 울나라 자동차업계가 바뀌었을텐데
기회를 놓친게 지금도 아깝네요
@@hyl704 빚이 얼마였는지나 알고 말씀하셔요 삼성이 자동차에 들어간게 잘못이죠
@@JAEATE 그래도 현실적으로 빚때문에 인수못했다해도 아쉬운건 사실임
궁합잘맞았었는데
98년에 아버지가 출고한 1세대 520V를 지금 제 동생이 타고 다닌답니다 ㅋㅋ 20년이 넘었는데 고장이 안나네요
20:20 엄지티드 크루즈 ㅋㅋㅋ
인테리어만 요즘식으로 해서 나오면 정말 사고 싶다ㅜㅜ
연비가 문제죠 지금차에 비하면 최악연비 정숙도 등등
장진택 기자님이 옛날 중고차 리뷰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ㅎ
앞으로 중고차 리뷰 많이 해주셨음 좋겠습니다ㅎ
그 sm5 택시 100만 km타서 르노삼성에서 새차로 바꿔주고 전시중이라는 그 전설의 sm5
시대의 명차죠! 저도 하나 사서 올드카로 숙성시키고 싶네요 ㅎㅎ
희대아님..?
@@amanwhoreadsabook 시대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 시대로 한정시키면. 희대는 세상에 몇 없는 을 뜻하죠.
축하드립니다... 아침 출근할때 SM5 3대 이상봅니다....
저는 97년식 엔터프라이즈 V6엔진 타고 있습니다... 진짜 잘나가요...특히 고속도로에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저번달 고향다녀올때 187km/h 까지 달려봤습니다.
진짜 명품은 시간이 지나보면 암...
암 (x) 앎 (o)
@@jbaek9329 아르헨티나 사람인데 좀 봐주자
18:15 🇯🇵VQ엔진 사운드 죽인다...
sm520인데 거의 안타서 5만킬로정도인데...내년에는 바꾸려구요. 차 정말 좋아요..주행이 적은것도 있겠지만 , 돈들인게 거의 없어요...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좋아요...요즘 차들은 너무 화려하고 , 전자장치가 너무 많아서 .....
@@seongpark5553 음...이멜 한번 보내주세요..인연이 맞으면 ㅎ
@@seongpark5553 아 그렇군여 ㅎ축하드려요 근데 얼마에 구입하셨어요? 마일리지?
@@seongpark5553 연락 늦게드려 미안하네요 ㅠ 차는 인연이 되어야 하나봐여 ㅎ 전 회사차만 타고 다녀서 거의 주차장에 있다시피해서... 암튼 안전운행하시구요 ㅎ 좋은차 사신거라고 생각 하세요
@@seongpark5553 네 ㅎ 안전운행하세요 ~
2002년식 520타고 있습니다. 차를 바꿀때가 되어서 계약하고 두달째 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아프지도 않더니 바꾼다고 하니까 아프다고 하네요. 자기도 아나봐요ㅠ 15년전 큰 사고까지 18년간 저와 동고동락한 차를 폐차한다니 보낼때 맘이 넘 아플것 같아요 ㅠ
우리 은사님차. 2002년에 구입하셨는데 아직도타심. 고장이나야 팔텐데 고장이안남 ㅎㅎ
저는 그냥 SM5타고다닙니다. 2003년도에 출시된 차로 타고다니죠 저는 2013년도에 샀는데 지금까지 이상없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주 좋던데요
이 영상 많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라왔내요 ㅋㅋㅋㅋㅋ
내구성이 ㅎㄷㄷ...
전 지금도 타고있습니다..2002년식 sm525를요.요즘은 차를 많이 안타서 차를바꿀이유가 없어서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기름값도 싸져서 그냥 탈만합니다.ㅋ고장이 없어요.
520v 8년 째타고있음 그동안 총수리비 204000원 윈도우모터 교환 냉각수호수교환 엔진오일도 만킬로마다 교환
본넷트 도색 다벚겨져서 다른차 사려고 몇대 시승하고는 그냥 1년 더타기로하고 다음주에 본넷트 도색하기로함
옛날에...우리아부지가 525V 신차를 뽑으셨는데.. 그때 차가 무슨 기름칠한것처럼 미끄러지듯 나간다고 생각했었지요ㅎ
당시 520엔진은 부품상태로 국내조립, V6(520,525)엔진은 완전조립상태로 수입, 장착만해서 팔았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때 그 느낌이 그립네요....정말 조용하고 잘나가는 명차였었습니다... ㅎ
영상과 같은 색상 같은 트림으로 2003년 12월에 사서셔 아직까지도 아버지께서 잘타고 다니시고 있습니다. 진짜 명차
우리 아버지 삼성다니실때 초창기때 사셔서 얼마전까지 타시고 다시 똑같은 모델 중고사셔서 다시 타시고 계심
내 기억상 초등학교때부터 해서 지금 30이 다되었는데도 아직 현역인 자동차
진짜 명차였지 2000년도 초에는 도로에 소나타 그랜져 택시밖에 없었는데 어쩌다가 sm5택시를 탈때마다 굉장히 조용하고 편안해서 많이놀랬음
차만 보자면 독일이나 이탈리아 차 타고 싶은데
유지비까지 생각하면 sm520시리즈가 가성비 최고인듯요.
525v는 토크, 마력도 부족하지 않고요.
고속도로에 올리면 과속 참느라 고생(과속보다는 급출발에 기름이 많이 들더군요)
소모품 관리만 해주면 뭐...
520시리즈 특히 525v 오래 타던 사람은 어지간한 국산차로 기변하면 만족 못한다고 합니다.
1:14 풀옵션을 잔디로 표현한거 진짜...이행성 사람 아닌듯
아 그런 뜻이었구낰ㅋㅋㅋㅋㅋ
나름 차 좋아하는 아재들 유행어였죠 ㅋㅋ 자매품 풀-튜닝 !!
@@dv9 아 이제 이해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bus_driver
헛 안녕하세요!!ㅋㅋㅋㅋ 풀 옵션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올드카
sm 520 무쏘 푸조 4씨리즈 1세대 쏘렌토
그리고
구아방
1:13 미쳤다 '풀'옵션 ㅋㅋㅋㅋㅋㅋㅋ
17년 넘은 03년식 525v 아직도 가끔 타고다닙니다 윈도우모터,사이드미러모터,로어웜,산소센서 정도 교체했네요 아직도 조용하고 부드러워요 기름 엄청 먹지만 ㅋㅋㅋ
차도 차인데 강수지 2집 테잎이 아직 않늘어지고 선명하게 잘나온다는게....
장감독님 타임스톤은 반드시 반납하셔야 합니다!!
안
SM520을 무려 19년동안 타다가 지난 10월에 폐차시킨 사람입니다. 무려 19년동안 한번도 고장이 없었습니다. 일본 닛산에서 부속을 가져와서 만든 자동차라서 그런지 정말 좋았어요.
두분 콤비는 정말 최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늘 응원해요~~
장진택 기자님ㅋ 저도 어머니가 타던 02년식 SR 방식의 520을 저만의 갬성 방식의 그릴이랑 보닛의 프론트 후드탑 으로 태풍로고 달고ㅋ트렁크 리어 테일쪽은 SM520V 래터링으로 바꿔 타단게 생각나네요ㅋㅋㅋ 2010년도에 제가 오토바이타다가 어머니한테 걸려서 오토바이는 친한친구 한테 팔아서 오토바이 판 돈으로 어머니한테 강제로 인수 하긴했지만...ㅋ 나름 저도 7년동안 잘 끌고 다니고 1세대 SM5가 년식이 되다 보니까ㅠㅠ 유지하기 힘들어서 17년도에는 제네시스 BH330이 갖고 싶어서 09년식으로 4년째 잘타고 있답니다^^ 암튼 간만에 추억이 세록세록 돋는 SM520시리즈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장진택기자님^^ 기자님이 채널 유지 계속 하시면... 제 제네시스 BH330 촬영 협찬 지원 하겠습니다ㅋㅋㅋ
13:50 스로틀 케이블 땡기는거..ㅋㅋㅋㅋㅋㅋㅋ윈도우에서 실행 - cmd 치는거랑 맞먹지요ㅋㅋㅋㅋ
실행은 반드시 윈도우키+R 로 호출 ㅋㅋ
@@HnGi4 PC좀 다룰줄 아시네요ㅋㅋㅋㅋㅋ
마지막 눈물 525v에 진주색 투톤...
캬.. 한때 내 로망이었는데 지금봐도 넘나 이쁜것
감독님 목소리 변조 넘 재밌어요 ㅎㅎ 미디어오토 흥한다~~~ 진택이형 코로나 잠잠해지면 지역별로 돌아댕기면서 팬미팅 한번해요~
03년식 SM520 17년 타고 8월에 처분했는데 지금도 생각납니다.
정말, 정말 좋은차.
혼다 어코드와
소나타 보유중인데
08년식 소나타
처분하고 다시
상태좋은 SM5 있으면 사고 싶어요
전설의 sm5네요 와우
상태좋은차 만났네요 6기통 부드럽죠 기름은 에쿠스급으로 먹을듯요
친구차가 이건데 진짜 부드럽고 요즘 차보다 편해요 승차감이
역사만 9분 역사파트 따로 하나 또 올려주시면 안돼요?ㅠㅠ
02년식 525v 엄청좋아서 5년탔다는 ㅠ
벌써 18년전 얘기네요 ㅠ
2:44 부활택시 ㅋ
차 해체한거 봤는데 거의 모든 부품이 메이드 인 재팬 ㄷ
사실상 닛산 맥시마죠
일본차예요 그냥 ㅋㅋ
sm3구형도 마찬가지죠 ㅎㅎ
@@bsmotors7367
맞아요~
닛산 블루버드/알메라(써니)를 들여왔어요
닛산 세피로
sm520v 풀옵션 인데 150 만원이라니 거기다 완전무사고 타이어도 갈것도 없고 정말 구하기 힘든 차 구입하셨네여
이쁘다...저러느심플한 다자인이 좋은데
요즘은 선이 너무 복잡하고 어지러움...
디자인 지금 봐도 괜찮습니다.
단정하고 품격 있네요.
좋은건 다 넣었네 ㅋㅋㅋ 6기통 지린다
SM520 옛날카센터 하시는분들한테 철강왕이라고 불렷던 레전드차 지금도 많이돌아다님
올드카로 sm5를 사실줄이야!
오프닝부터 장인의 손길이.......
98년 9월식 만으로 22살 제가 몰고 다닙니다. 차대 찍혀있는것은 97년...발전기 2번 교환, 파워호스 한번 교환, 등속 2번교환, 활대링크 고무부싱류 교환, 그것도 제치는 미안치만 국산의 3배 수명 이더군요. 40만 넘게 달렸지만 100만까지도 끄떡 없을 듯해요. 디자인이 질리질 않아서 폐차할때까지 타렵니다. 리뷰 공감 공감^^
저도 올드카에 관심이 있어서 이번에 30만 키로 운행한 sm520 차량 한 대 추가로 업어왔는데 엔진 조용하고 밟는대로 나가주고 무엇보다 현재 연식이 오래되도 부식도 없고 아주 만족합니다
제차는 2006 sm3수동 인데... 지금293,000km 삼발이 두번교체 두번째 삼바리 교체 2020년 11월 교체했는데.
와~ 강수지 시간속의 향기에서 구독 눌렀습니다.
대학때 물려받아 지금 98년식 520v 아직 끌고 다님..
올드카 리뷰 너무좋아요 5년전 저도 sm5 520 중고구매할 기회가 있었는데 지금봐도 잼있네요.
7:10 아이유 나옴
이건 못참지
ㅡ
풀옵션
ㅎㅎㅎ
풀이 나오는 편집 대박입니다
보고싶은 나의 차 ㅠㅠ 명차죠!
주차시 리모컨 열림버튼 꾸욱 누르고있으면 창문이 내려가요! 여름에 좋아요! 그리고 깜빡이 넣으면
안개등까지 같이 깜빡여요 고급지죠 ㅎㅎ
순정이었는데..대단..
고장이 안나서 어떨수 없이 타는 차 SM525V/520V 저도 아직 05년 단종직전 525V 풀옵션 차량 소유하고 있습니다..^^
구경하고싶어유 ㅠㅠ
이 차는 내구성도 좋지만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클래식 그자체네요.
04년 520v+ 아직도 타고 계십니다. 녹없이 광은 살아있고 운전하면 고급세단이 이런거구나 할정도로 조용하고 부드럽죠!! 그당시 경쟁모델 ef는 다 없어졌으니 말 다한 명차입니다.
아직도 도로에 다니는거 보면 잘만들었음..
SM520 타고 다니었는데
차 잘 나왔죠 품평회 참가하여 관람후 삼성에서 기념품이라고 준 쌍안경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
저도 2003년식 SM520V 동일색상 투톤 23만km 타고 있는데, 기름 많이 먹는 것 빼고 고장이 안 나서 새 차로 갈아탈 수가 없네요.
이 차를 대체할 새 차를 추천해 주세요^^
기아 2세대 THE K9 추천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시승해봤는데 주행시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거의없고
엔진정숙성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리
고 방향지시등을 작동하면 계기판에
후측방 상황을 보여주어 차선변경도
편리하고 실내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한번타보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차량
입니다 ㅎㅎ
전에타던 518은 38만타다 사고로 폐차했고(수리비가 100인데 중고차시세도 100 ㅎ그래서 V형을 타고싶어서 폐차) 현재 520V는 7만(90만원(이전차폐차비받은거60이니 실제 차값에들어간돈 30 ㅋㅋㅋ))에 받아서 29만9천키로입니다 연비말고는 불만없어요 그리고 sr엔진과 vq엔진연비는 어떠한경우에도 똑같습니다
04년식33만 고장나면 폐차 할려구 아무것도 안갈아주는데 이거 고장이 안나네요
@경포대 그래서 고속도로는 안다님니다 고속도로용은 따로 있어요
2000년식인데 고속도로 전혀 문제없고, 장거리 많이 다닙니다.
2:21 부식되는 이유 : 전면 윈드실드부분에 워셔액분사나 우천시 물이 배수되는 부분으로 그 배수로에 흙먼지와 낙엽이 섞여 항상 축축한 상태로 되어 있어서 부식됩니다. 옆에 붙어있는 흙받이를 분리해보면 자동차 연식만큼 흙이 밀실하게 다져져 있으며 아무리 내식성이 좋아도 배수로가 막혀 항상축축하니 녹이 안날수 없는 형태입니다.
SM525V 6년동안 16만키로 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물론 노후화로 원도우 모터, cd체인져가 고장났었지만 그 외 고장은 없었음.
다만 현재 나오는 차들보단 고속주행성은 많이 떨어지고 시트도 오래타면 불편했음.
지금차에
비해도 기본기는 절대 딸리지않는다고 생각함
만듬새도 딸리지않고 원가절감율도 지금차보다 좋다고 생각함 입소문나는 물거들은 다이유가있다
디자인은 지금차에도 딸리지않는다고 생각됨
아버지 sm520v플러스 11년 타면서 소모품 가는거외에 고장이나 문제 한번 안남 키로수도 45만을 탔는데
45만킬로 대박
멀리서 잘 보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Sm520 저차 내구성 끝내주죠
몇십만 타도 정속성까지 갖춘 진짜
장인이 만든것같은 기분이듭니다
저희집에도 아직 있습니다ㅎㅎ
단점은 차가 무겁고 그로인해 연비가
좋지 못하단거 정도? ㅎㅎ
Sm5 부드럽고 조용하게 나갑니다
퍼질때도 엄동설한 자유로 한복판에서 조용히 스므드하게 퍼집니다 예전 소리없이 퍼진다 레간자ㆍ아카시아처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