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큐 ‘가족’ 235회下] 고사리 손에 쇠스랑 들고 돕는 3살 효자 아들이 마냥 흐뭇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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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35회 "우리는 자연주의 스타일~ 그림이네 가족"
경상북도 상주군, 깊은 산골 마을에 고운 노래 소리가 흘러나오는 흙집이 있다.
바로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9살 그림이네 가족.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온 가족이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 집은 어른, 아이, 그리고 키우는
고양이와 강아지들까지 채식으로 매 깨니 식사를 한다.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소중하다는 걸 어렸을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교육시키는
그림이네 부모님은 하물며 집에 들어온 개미떼들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렇다보니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림이의 소원역시 입양을 통해
풀어줬다는데...자연 속에서 순리대로 살아가는 그림이네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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