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대디님!! BGM 으로 제 음악을 선곡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성공한 덕후 같네요..!! ㅎㅎ 음악하면서 심적으로 힘들때 첫 영상을 보게 되었던것같아요! 자존감을 올려주시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제 얘기같고 또 힘이 많이 되었던것같아요 !! 제가 현재 30대 초반인데.. 이 영상에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431082
저 역시 신께서 다시 30으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야기해도 전 절대 안갑니다. 28에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을 3년간 하다 공부가 너무 부족해서 매우 건전한 이유로 '공부하기 위해' 퇴사하고 다시 재입사하려 했죠. 그런데 그때부터 제 10년이 개씹창 났습니다. 도전 실패 도전 실패... 끝도 없었고 이게 나중엔 패배주의까지 들고 마침내 전 인생 포기한 놈 처럼 와우에 미쳐서 게임중독자가 되었죠. 그러다 다시 힘을 내고 겨우겨우 재활에 성공해서 지금은 엔지니어로서 더이상 오르지도 못할 자타가 공인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을 얻기위해 30대 10년을 통째 날리고 40대 10년을 개고생했는데 다시 돌아가 그 고생을 다시 하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전 취포자로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한번 고생은 패기로 할수 있지만 두번 고생은 고문 이상도 이하도 아닐듯 합니다. 특히 요즘 대졸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진심 힘드신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을 고생하고 20년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하늘도 기회라는 친구를 허락해 주십니다. 화이팅!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38까지 it개발자로 10년정도 일하다가 39에 자동차정비 배워서 현재 정비소에서 일하는 2년차 정비사입니다. 처음에 제가 겪었던 감정을 그대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 또한 이 일을 즐기면서 온몸의 세포를 느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나이 45세 이바닥에 최고의 위치지만 점점 제일에 대한 자신감과 또 법때문에 할수 없는 디자인과 미국에 만들어논 회사도 짐 락다운이라 고민이 많은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겨내려 존버하려고 버텨내려고 도움을 청했던 사람들에게 거절 당하며 혼자라는 생각에 힘든 시기인데 이영상하나에 힘을 얻었습니다 두려움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나의 대한 신뢰가 사라져가는 순간 이영상 하나로 너무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도 하고 리부팅하는 내가 되는 날 입니다 말도 못하는 고민에서 털어 놓고 시원하게 함 달려 보겠습니다 이제 눈물 닦고 운동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데디님
보성님. 35면 적당히 체면도 버리고 적당히 남의 시선 물리치고 차라리 인연이 없는 곳에서 원룸을 얻고서 무엇이 되었든 새로 시작한다하고 배워보셔요. 목수일이든 용접일이든 그 어느 것이든 인력사무소를 가던지 직업학교를 가던지 해서요. 제가 그 나이라면 전 그리해볼 겁니다. 오십이 넘은 제 친구가 2년 전에 그리하더니 이제 목수 중기술자 이상이 되었더군요.
양현석이 젊은 시절은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 그래서 쉽게 돌아갈 수 있음. 저도 못 돌아갑니다. 오늘 영상 좋았어요. 전 목수일 배우다가 감성대디님 느끼신거처럼 갈굼당하고 난 손재주도 없는데 괜히 시작했나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다른 일을 해서 그럭저럭 벌어먹고 사는데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겨보는데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100만뷰 이상 가즈아~~
영상들으면서 너무 울컥울컥했습니다.. 저는 32인데 성인이 되자마자 부터 계속 일하고 잘리고 장사도해보고 망하고 그런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상황이 가장 힘들고 뭘 어떻게 다시 미래를 준비하고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데디님 말들으면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제마음을 알아주시고 가슴에 담아왔던 안좋은 생각들을 콕콕집어서 위로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아무것도모르는 미지의영역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 생활은 집월세도 못내고 쫒겨날 판이지만.. 다시한번 도전할수있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다들 젊을 때로 돌아가기 싫어하시는 군요 어떤 어른 분들은 청춘이 좋을 때다 제게 이런 말을 하곤 했는데 지금 저는 어느덧 21살입니다 제 친구들 대부분은 거의 대학교 다니는 동시에 술을 먹고 친구들과 놀이 문화를 즐기지만 저는 꿈이 있기에 오늘도 일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 집안 사정이 좋진 않아서 스스로 하고 있죠 ..정말 힘든데 30살 40살 심지어 60살 분들이 깨닫고 뭔가를 해보려는 댓글들에 감동하고 한수 배워갑니다 또 존경합니다 갑자기 유튜브 상단에 떠서 봤더니 정말 좋은 영상이고 구독자 분들도 깨어있는 분들 같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저는 조선족 귀화자인데요 외노자로서 공장을 전전하면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하게 중국어가이드에 도전하게 됐어요 일단 자격증부터 따야 돼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저는 여전히 의심했습니다 이렇게 말재주도 없고 중국어도 너무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내가 과연 몇십명이 보는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하루종일 말할수 있을지요 처음엔 너무 긴장돼서 말도 더듬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점점 능숙해져갔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했죠 비록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이드일은 못하게 됐지만 그 일로 인해 새로운걸 시도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겨서 지금은 다른 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됐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대학 입시도 3번의 실패로 삼수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 가지도 못한 채.. 나이를 먹었고.. 늦게 시작한 취업도 남들보다 나이가 많고 평범한 스펙이어서 모든 서류 광탈. 그나마 하나 합격한 업체에서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실패..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33살.. 사랑하는 여인이 있어 결혼은 해야 했기에 텔레마케터, 알바를 전전긍긍하다가 아내가 지원 해 줄테니 공무원 시험 준비 해보는게 어떻겠냐 해서 1년 반 넘게 시험준비 중인 35살입니다..작년에 이미 시험 한번 떨어졌고요.. 왜 이렇게 힘든지..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늘 실패의 연속이다보니 지금 준비하는 시험에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네요..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정말 못할 거 같은 일을 도전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혹시 제가 합격을 한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겠지만, 불합격 한다면.. 감성대디님처럼 내가 정말 못할 것 같은 걸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며 제 한계를 시험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황도 너무 공감이 되고, 또 손재주가 전혀 없는 점도 공통점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이 날을 기억하고 싶기도 해서요.. )
어둠이 있어서 빛의 밝음을 알고 소중히 할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그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실패와 성공을 겪어가며 알게되는 것들이 있네요....저는 지금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던 일을 하고 있지만... 그때와는 다른 의미가 되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저도 신께서 20대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하시면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그때 겪었던 고난과 실패를 다시 겪을 자신이 없어요...30대는 제가 정말 자신없던 전업주부를 해내면서 내 평생에 처음 희생을 배웠어요...애 키우면서 행복했지만 난 정말 살림과 엄마로서는 소질이 없구나 싶어서 힘들었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용기도 생기고 마음이 바뀌네요~감사해요~^^
맞아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에서 마침내 성공 시켰을 때 행복이 두배로 되더군요ㅠ ㅠ 잘안되고 막힐때 고통스럽고 내가 멍청한걸까 난 왜 안되는걸까 수많은 자아비판이 일었지만 마침내 성공했을 때 그 환희가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만약 내가 하는 일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내가 했던 도전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비극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렵다는건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거고 쉽다는건 다른사람에게도 쉽다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어려운 것을 해낼 때 해냄의 기쁨보다 내가 버텨냈다, 버텨낼 용기가 있었다 라는 마음이 더욱 가슴깊이 다가왔습니다. 결국엔 여러워서 좋았고 실패해서 좋았습니다
실패한 "기억"을 트라우마로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고 실패한 "경험"을 좋은 양분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기억과 실패한 경험의 차이가 있다는걸 모르고 실패한 경험이라는 단어를 보편적으로 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경험이 적던 어린날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잘 안박혀들어왔는데 나이들수록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어록인걸 깨닫네요
대디님~ 저 올해 3월 친구와 동업을 했는데 친구가 투자금 1000만원을 가지고 사라졌어요...인생 첫 사업이고 저보다 친구가 이 분야에 대해서 더 잘 알았기에 저에겐 타격이 컸습니다. 친구없이 시작하려니 막막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다가 친구의 배신으로 병원에는 별 이상없다지만 3개월간 스트레스성 장염 및 체기를 달고 살았어요... 오늘부터 왠지 이대로 살순 없다는 생각에 제 사업분야의 전문가들의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고 그 동안 상상도 못한 포토샵 일러스트를 배우는데 배우는 속도가 너무 느려 짜증나고 화가나는 찰나에 대디님 썸넬 보고 들어왔습니다~ 대디님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대디님 교훈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문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닫힌 문만 바라보느라 새롭게 열린 문은 보지 못하고 살았네요 ㅠ 새롭게 열린 문을 열고 나아가 한번 미쳐보듯이 이 일에 빠져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20대초반에 수천만원 잃은적이있어요. 그런데 그걸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했죠. 이미 큰돈을 잃어봤기에 투자에 두려운게 없었죠. 장비재료포함 1000만원정도를 투자하였습니다. 조회수잘나오는 컨텐츠를 찾아서 무작정따라하면서 연습 했죠 결과는 지금 월수익 많을땐 1000만원 적을땐 최소50만원수익이나고있어요 직장도있구요.. 저는 저를 비꼬거나 비난한사람들에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어느덧 33, 이제 겨우 발돋움을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넘어지는 인생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를 혼자 한국에 두고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게 맞는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겠고, 진짜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조그마한 바람에도 촛불처럼 흔들리는 멘탈을 간신히 부여잡으면서 살고 있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도 결국에는 나태해지고 또 무너져가는 스스로를 부여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감성대니님의 이번 방송이 많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바뀌는 것이 아닌, 지금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됬으면 좋겠네요.
26살 학생이고 코로나 시기에 운좋게 구직되어서 다음달이면 직장에서 일을 하게된 사람입니다(업계는 식품공장) 뭔가 감성대디님 한테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모습들이 나타나는거같네요 저희 아버님도 30년간 영업일 하시면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사셨고 3월에 심정지로 어머니 돌아가시고서 저랑 동생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아버지던 저던 제동생이건 누구든지 처음 일할때는 욕먹고 깨지고 갈굼당하는게 당연하더라고요 하다못해 저같은 경우 운전하는것도 사고낼까봐 조심스레 하는데 동생은 운전병 출신이라 그런지 겁도없이 하더라고여 저도 처음 운전배울때 아버지한테 욕, 갈굼 뒤지게 먹으면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많이 안해본탓에 집에 있는 운전기사 둘한테 겁좀 내지말고 담대히 운전해보라고 권유받았네요 박아볼꺼면 박으라 이러한 마인드로요 처음부터 잘하려는 욕심 버리고 그냥 세상 모든일이 할 수있다란 믿음을 갖고있고 너무 경직되지않고 쫄지말고 당당하게 늘 얘기하신것처럼 일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네요 ㅎㅎ 동생의 말처럼 대디님도 저도 항시 쫄지말고 당당히 일을 하자고요 파이팅!
"열심히"라는 단어가 좀 모호하죠. 의지력에 의해 부단한 노력해서 잘할 수 있게 되는 것과 의지완 상관없이 무의식에 의한 끌림으로 인해서 즐기듯 열심히 하는 것은 완전 다른 경험이죠. 말씀하신 세포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느낌을 갖게되는 집중력은 동기부여에 의해서라기 보단 끌림에 의한 현상인 것 같아요. 저도 손재주 없는 사람이고 외장목수 막내 1년 해보고 그만뒀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로 노력은 했지만 그런 집중이나 끌림은 가질 수 없었어요. "노력은 미덕"이라는 사회적으로 주입된 관념을 놓으니 명확해지더군요. 누구던지 직업이던 무엇이던 진짜 본연의 자신과 일치하는 흐름에 맞춰졌을 때 그런 끌림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느껴져요. 저도 유튜브를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미루다가 40세가 다 되서 시작하는데 여태 해왔던 일들중 유일하게 즐거운 일이네요. 그러면서 이게 바로 의지력이 아닌 끌림에 의해 저절로 열심히 하게되는 거란 걸 알게 됐어요.
직접 경험한 것들을 잘 정리해서 일사천리로 스피드 하게 사람들 가슴에 스며 들게 하네요~ 그래요~ 나를 알아가는게 결국 상대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게 되고 또 상대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모든일에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착하게 사는게 아니고 바로 살아 가는거죠~ 대디님~ 이 어지러운 사회 밝은 빛으로 안내 하시는님 ~최곱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잘하던 공부에 지쳐 도피하고자 꽤나 재능있다고 듣던 음악으로 전향, 예술대 과수석합격, 군전역 후 편입시험 낙방, 음악포기 후 여러도전, 경찰시험 2년반 도전 낙방, 28살된 지금 저녁엔 아르바이트 낮엔 이용학원다니며 바버를 꿈꿉니다. 해주신 말씀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힘이 되는 부분도 많네요. 저는 늦다고 생각되고 조급하다 느꼈지만 영상과 댓글보니 아직 어리고 젊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야죠 감사합니다
8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들어서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해서 지인 추천으로 조그만한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블로그를 왜 하냐고 살짝 비아냥 거리기는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내 인생에 조그만한 변환점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고있습니다 최근 기점으로 본업은 유지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블로그 컨텐츠 짜는데에 주력중입니다 몇년뒤에 내 인생에 변환점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감성대디님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을 도전하고 성공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말씀이 가슴 깊이 공감이 됩니다. 전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탔습니다. 뒤에서나, 면전에서 저를 비난해도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잡지에서 우연히 미국에서 환경 운동을 하고 있는 한 한인 환경운동가의 기사를 보고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너무 멋지게(저와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혼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는 진짜 제가 하고 싶고 저만이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한 인문학 교육기관에 다니면서 나에 대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마음을 다루는 법, 일을 잘하는 방법, 인문학과 디자인의 융합,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말을 잘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강사 자격증을 따고 평생 물건을 사는 사람으로 살다가 물건을 파는 일도 해보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 유튜브 영상에 짧게나마 출연을 했습니다. 예전의 소심한 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보면 아마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방황하면서 저의 길을 찾고 있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해낼 수 있을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습니다. 잘할때까지 저는 그것을 할것이라는걸 믿습니다. 저도 슬로우 스타터라 이번 영상이 참 공감이 되네요. 감성대디님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맨날 눈팅만하던 유튜브 첫댓글 달아보네요 제가지금나이 34살이고 직접부동산 운영하고있고 돈벌이부분에는 부동산 광고비 월세 유지비 제외하고 800~900들고가고 내나이치고는 돈잘버는축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결혼하고 와이프가 돈관리 하면서 얼마를 벌어오던 돈이 항상 없다없다 하는소리만들어오다보니 현실은 항상 압박되고 쪼달리는삶을 살고있네요.. 제머릿속에는 항상 돈 벌어야지란 생각만있어서인지 1년 365일중 추석 설날 하루씩 빼고 363일정도 일만하면서 지내는데 와이프는 애놓기전에는 많이 놀아야한다는 마인드에서도 부딪히고 그렇게 2년정도 결혼생활하다보니 꿈이 없어지는거같네요 근데 이영상보니 다시 제 20대때의 그 열정과 꿈들이 다시금 아련하게 그리워지네요...
ㅜㅜ..눈물이..멈추지않네요. 저는 지금 35세. 감성대디님이 느낀 감정 상황 현실과 정확히 같은상태입니다.. 못하는일에..도전해보기..지금자존감이고 자신감이고 다 만신창이인데...생각을다시또해봐야될것같네요.. 저는 열심히하고 목매고 일이없어도 만들어서해봤지만.. 기회를주지도, 일은 없고..하루하루 아프지않는 날이없었습니다. 결국 버틸때까지버티는생활의 연속이었어요. 실패여도 그지점에서부터 남보다 더일찍 출근하고, 노력해봤었지만 회사는 자리가주는 한계가 분명 있더군요. 죽지못해 사는 것보다는 사는것처럼 살아보려 퇴사했는데. 현실은 녹록치않네요. 안해본일..이라...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상이 와닿아 눈물이나는데 자신은 없고 머리가막막하네요.. 인테리어목수일은 손재주가없고 했지만 언제 어떻게 관심이 계기가 생기게되신건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서, 해보지않은 일 경험해보지못한 내가못하는 관심밖의 어떠한 일, 취미, 활동을 어떻게 겪어보게됬는지(지인의추천? 아르바이트공고?) 그 계기가 시작점이 어떻게탄생됬는지 궁금해요..
버지니아 레인님. 제 나이 오십줄입니다. 어지간한 세상일 겪었다면 겪었고 감성대디님이 느낀 일 이상의 일들을 몇차례나 더 겪어봤답니다. 안해 본 고급일, 막일이 없을 정도로요. 연이은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고, 현장에서 등허리가 휘도록 벽돌지게도 져봤었고, 아시바, 철근, 미장, 밤장사, 술집 영업, 공장 공돌이, 애들 학습지 선생 등 그야말로 세상의 잡다한 일들과 오만일을 다 해보고 큰 사업도 해봤었지요. 삼일간 죽자고 식음전폐하고 들어 누운적도 있었고요. 제일 힘든 게, 이리 힘들 때 그 누구의 얘기도 위로가 안되었습니다. 현실감없이 맞는 말만 해대니깐요. 그런데요. 어떡하든 살아지더군요. 죽지못해 산다는 말도 맞겠지만 그 험한 곳을 지나도 또 터널이 나오는 것이 인생이더군요. 그러나 반드시 죽으란 법은 없더군요. 적당히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잊을 건 잊고 떠나보낼 건 보내고 하다보니 그럭저럭 정리도 되어가고 조금씩 지혜도 생기더군요. 오로지 버텨보는 것이 성공하는 겁니다. 지면이 짧아서 상세히는 말씀을 못하지만 쐬주 한잔 할 시간이 생긴다면 ㅠ
감성대디님,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보통 커리어를 택할 때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게 마련인데 신선한 관점이네요. 잘하는 것을 하면서 편하게 별 집중하지 않고 일을 하는 것과,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에서 괴롭게 구르면서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집중해서 일하는 것, 어떤 것이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저도 34세에 기존의 영업직을 그만두고 인테리어 필름 조공으로 일한지 1달이 되었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 탈탈 털리고 있지만 저 또한 하루하루 제 모든걸 쏟아부으며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즐겁습니다. 항상 출근하면서 이 영상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30대 한집의 가장으로 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제얘기 같아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평생을 요리로 자영업을 해온 저도 항상 돈에 쪼들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생기고 아이에게 해줄선물을 생각하던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동요를 작사작곡하며 그에맞는 유아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할수없을것이라는 생각에 한발한발 진행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반이라는 시간흐르고 7월초 모든 콘텐츠가 공개가 되네요 저와같은 일들을 격으신건 같아 공감이됩니다 아직은 크게 수입이 늘지않았지만 대한민국 아이들이 제 아들처럼 저의 노래와 영상을 즐길꺼란 행복한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며칠 전에 4년 동안 준비했던 공무원 시험을 치르고 낙방해서 다른 일들도 전혀 잘 해낼 자신이 없다고 매일매일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치면서 거듭 낙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이 때마침 올라오네요 ㅠ 예전부터 구독하고 간간히 영상 볼 때마다 조용히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남기고 갑니다 대디 형님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또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못할것 같은데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다면 도전 하면 안 되겠죠. 흥미, 돈, 잘하는것 ☜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라도 해당되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저는 첫 직업을 이 세 가지에 해당하지 않은 일을 했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일을 할때 받는 업무 스트레스(대인관계도 포함시킬게요)-
이 영상을 보니까 이 말이 떠오르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저는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는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되나…?? 라는 생각과 막연한 불안감만 엄습했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밖을 돌아다녀보고, 아침저녁으로 운동해봐. 그렇게 졸업하자마자 바로 아침과 저녁으로 밖에서 뛰고 운동하고 점심에는 도서관에 가서 제가 부족하다 느꼈던 영어공부와 제가 따고 싶었던 전문직 자격증을 공부 하면서 지냅니다. 이러다보니 비대했던 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더욱 튼튼해짐이 느껴졌고 머릿속에 쓸데없이 불안감만 유발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오히려 할 수 있다!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들이 가득차게 되더라고요.
좋아하는일이 없으면 잘하는일이라도 해라 라고 하는데 잘하는일도 없으면 지금 당장 할수있는 일을 해라고도 하고요 그런말 다 역설하신 케이스이신것 같아요... 못하고 자신없는일을 도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서른인데 다른 관점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는일이 한가지 있는데 그게 돈을 벌기까지는 참 어려운일입니다 실력도 좋아야하고.. 하지만 전 실력이 전혀없고 제대로 해본 도전이나 노력도 없네요 용기를 조금씩 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보며 전에 그런 감정을 느끼며 힘들게 돈을 벌며 아착같이 살아간 인생이였지만 저만의 기준에 정리를 안하고 살다보니 그 심장박동이 뛰고 있던것이 였다라는걸 그 일이 오히려 나에게 시너지를 발휘하고 온 힘을 다 했었구나라는걸 잊고 살았었네요. 사기를 당하고 나서 흐지부지되고 너무 힘이들어 하루하루 우울에 시달렸어요. 다시 시작하기도 두렵고 모든게 초기화되는 기분이며 뭘해도 대충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엎친데 덮친격 난독증까지 생기며 강박증 증상까지 오게되니 뭘해도 인생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영상을 보게되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된 이후로 터닝포인트가 될 거같습니다. 제 삶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영상 감사합니다.
살면서 나 자신이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진적이 없었는데 사회로 나오면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실패를 할때마다 이건 실패가아니라 다시 시작하라는뜻으로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려 하지만 나는 늘 두렵다 아직도 불안한 내 인생이. 내인생이 불쌍한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고 왜 나는 다른 멋진이들처럼 내 인생은 빛이나지 못하는가라는 생각에 들다가도 빛이나지 않는다해서 아름답지 않은것은 아니기에 나는 다시 일어서고 할수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일이면 추억이될 오늘을 위해서 오늘하루도 추억만들러 살아가보렵니다 감성대디님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도입부에 피아노와 수영을 예시로 들려주셔서, 저한테 유독 섬뜩했네요! 저는 20대 때 수영을 배워 현재는 수영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게되었고, 3년 전부터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로, 지금 작곡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튜브로 자그마하게 시작하려고요. 피아노, 수영, 요리, 서비스업, 각종 노가다를 다 경험해본 과정 속에서. 누가보면 늦었고 누가보면 아직 이른, 30이라는 나이에, 작곡이라는 절실한 꿈을 찾게되는 결과까지 도달하게되었네요. 영상 중후반부 목수이야기처럼, 저 또한 엄청 하기싫고,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을 이겨낸다면, 그 후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20대 중반, 보편적으론 늦은 나이에, 특수부대중에서도 힘들기로 손에 꼽히는 해군특수부대 UDT에 병으로 지원해서 갔습니다. 수영훈련, 잠수훈련도 무난하게 통과하였지만, 장거리 구보에 1번빼고는 늘 낙방하고, 턱걸이를 1회도 못 당겼습니다.. 결과는 아킬레스건 부상과 정신적인 나약함으로, 퇴교 종을 6번 울리고(원래 3번 울리고 퇴교.) 쓰디쓴 좌절감과 패배감으로, 남은 군시절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역 후의 인생에도, 이보다도 더 많은 풍파가 닥쳐왔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니, 점점 그 풍파에 잠식되지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었죠. 물론 가끔 잠식당할 때도 있습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내성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또한, 남들의 눈엔, 내가 금방 질려서, 하나의 직업을 오래 못하고, 끈기없는 인간상으로 비춰졌을지라도, 그 남들의 시선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진정으로 깨닫는 순간이, 바로 제가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내가 나의 길을 온전하고 올바르게 걷다보면, 분명 그 길에서, "자기가 돈을 벌고있으니, 걱정하지말고 해보고싶은걸 도전해보라"는 말할 용기와 지혜를 가진 감성대디님의 와이프님처럼 멋진 반려자를 만나게 되리라는 희망도 가지고있습니다. 뜬금없이 '비익련리'가 생각나네요. [비익조(比翼鳥)는 수컷 암컷이 서로 눈 하나, 날개 하나씩만 가지고 있어서 둘이 함께 나란히 있어야만 날 수 있다는 상상의 새이고, 연리지(連理枝)란 뿌리가 서로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얽혀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난 것을 말한다. 즉 둘이서 하나인 존재를 말하는 말로 서로 애정이 깊거나 사이가 좋은 연인(특히 부부사이)를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간혹 들리는 감성대디님의 채널에서, 누군가를 위한 선한 말씀덕분에, 항상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머리스타일 진짜 잘 어울리고 멋있습니다 👍👍👍 저는 차마 군시절 때 말고는 엄두도 못낼 스타일 😂
안녕하세요. 방황하는 29살입니다. 준비하고자 했던 공부가 너무 안되서 자기혐오와 우울증과 무기력이 오고, 그로 인해 좋아서 시작 했던 공부가 싫어지는 상황이 오고 저도 선생님 처럼 여기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쪽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슬픈 상실감에 빠져 현재 도망치고 포기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20대를 돌이 켜보니 제대로 한것도 없고, 무언가 제대로 성공 해본적도 없어 폐인 생활을 하는 와중에 마침 유튜브에 선생님 영상이 나오네요.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저는 제가 굉장히 많은 나이고, 또래는 직장에서 돈을 모으고 경력을 쌓을 시기인데 나는 뭘 시작도 못하고 이렇게 포기하고 이제 어떡해야하나 무엇을 배우기엔 늦고 어디 공장을 가서 기계가 되어야하나 하면서 하루 하루 자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 너무 나도 창피한 생각이였네요. 선생님 말씀 처럼 돌아보니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면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더딘것을 염려만 했지 더딘것을 성장 시키려고 하지 않았네요. 너무 나도 갚진 말씀 정말로 잘들었습니다. 제가 이 쪽을 재도전을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할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꼭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더 꺾일때 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 11분 영상 하나가 큰 울림이 되었네요.
제일 힘드신나이에요 29살은 이제 더이상 어리지도 않고 곧 서른이 되고 주변친구들은 점점 자리잡혀가는듯 보이고 여러가지로 우울해지는 나이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지극히 정상이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이 글만봐도 성공에너지가 충만하신분같아요 괜히 하는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아직 어린나이니까요 과감하게 도전해보세요 40넘어서 새로운일시작하는 사람도 많아요^^ 응원할께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요즘 제가 매일 느끼는 감정입니다 대학시절부터 졸업하고 고시생활까지 연이어 실패를 겪다가 요즘 친구 아버지 밑에서 전기 일 배우고 있는데 지금 제 나이도 딱 34살이네요 혼나는건 뭐 당연한거라 별 생각 없는데 이쪽 일에 소질이 없나 싶어서 좀 힘들었거든요 ^^ 영상 보고 힘내겠습니다
두번 연속으로 듣고 저장 눌러서 계속 보려구요.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 감사 해요. 실패와 질병이 함께 찾아와 지난 일년을 허송세월 하고 이제 다시 살아 가네요. 지금 새로운 분야를 배우며, 디지털 시대에 정말 뒤쳐져 살았다는걸 알았어요. 그래도 이전에 했던 일에 미련이 남아 그 분야도 같이 취업 준비 하고 있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던간에 제 삶을 사랑하고 살아갈 꺼예요.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힘든 요즘, 귀한 영상 으로 기운 충전 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잊고있었는데 저도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처음엔 너무 두렵고 긴장되는 일이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매일같이 손가락질받고 무시당하면서도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오기와 집념으로 버티다보니 결국 한단계씩 성장해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됐네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매일 곱씹으며 결국 안정된 위치까지 오게됐지만, 반복되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시간에 묻혀 처음의 마음을 잊고 지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그때를 떠올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현재나이 30세 인데 10~20대 삶이 형편없었습니다 젊었을때는 내가 짜논 인생 계획대로 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는것이 아니구나 라고 현재 느끼게됩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은 있는데 가정형편이나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도 못하고 재능도없고 노력도안하고 늘 하루살이처럼 하고싶지않은일 꾸역꾸역하면서 먹고살면서 기뻐했던적이없었습니다.늘 하던일도 잘안됬구요 남들 대기업직장 다니고 친구들 결혼해서 잘살고 하는모습을보고 왜 나만 이렇게 운이없을까 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5년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얘기를하다 제가 돈이없어 떠나가게 만들고.. 모든것이 다 불행으로 여겨졌습니다. 30세라는 나이에 가장중요한 삶의 지표 가 될것같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있습니다 제가 의류,신발 쪽에 관심이많아 디자인 하는것을 해보고싶어했습니다.근데 그림에는 재능이없어 학원부터 다녀보고 노력이라는것을 해보려고합니다 . 꼭 성공해서 다시 이영상을 보는 미래의 저를 보고싶네요 ^^
감성대디님은 이미 성공한 유투버에요. 비슷한 장르의 유튜브와 비교해보면 차별성이 느껴집니다.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타 유투버들은 교과서 적이거나 오버하는듯한 현실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요. 하지만 감성대디님의 팁들은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고 진짜 위트해요. 통쾌하기도하고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 나도 적용시켜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 .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슬로우스타터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일할때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 처음 몇달동안은 어리버리 헤매고, 주변사람들에게 쟤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근심도 안겨주는데,, 나중에는 완전 탑으로 잘하고 직원들 한테 업무도 많이 알려주게 되어요^^
이영상보고 눈물이 흘렸어요, 그리구 마음속으로 꼭지금하던일을 악물고 최고치를 찍어볼거야! , 저도 비슷한경험으로써 현재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배우는 중입니다. 비슷한경험이 너무나도 많고 너무 공감이되네요, 올해 유튜브에서 봤던영상중에서 베스트영상입니다, 일단 해냈다는 그자체가 저한테는 있을수없는일이고 기적입니다, 늘 포기하고 부정적이고 무기력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이렇게 힘들고 더럽고 머리써야되고 고민해야되고 빨리해야되고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과정에서 돈도 중요하디만 돈보다 얻어가는것이 더많아요, 자신감 책임감 체력판단 사고력 집중력 많이 올라갔어요, 제인생의 역전입니다. 이영상보니까 날짜가 꾀 된것같은데 , 아무튼 이영상보고 위로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16년살았는데 처음한글로 댓글 달아보네요 물론 1시간 잡아먹었어요 ㅋㅋ
나이 29에 배관 및 난방필름 , pvc마루 시공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타이틀은 배관사입니다. 저는 5년간 이쪽에 몸을 담구며 일을 하고 있는중인데요 말씀 하신것처럼 저도 형님처럼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느낌과 심장박동을 느끼며 일을 해왔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아직까진 사람들의 시선이 이 직업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같아 마음 한켠에서는 나름 자부심도 갖고 다른 한쪽으로는 부끄러워하며 이 일을 계속 해왔었습니다.. 일을 하며 옷에 쌓인 먼지를 털어도 깨끗이 털어지지 않는 옷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갈때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을 지나갈때면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랄까? 그런게 조금 있었고 요즘 일이 없어서인지 이게 맞는 길인가? 라는 생각도 너무 자주 드는 상황이었는데 형님께서 겪으셨던 삶을 들으니 나는 저런 용기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 되는 밤이네요 이제 이상한 생각은 그만하고 반성하고 현재의 사업을 더 키워서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구 가용😊
29살 서툰 사회 어린이입니다. 요 근래 그냥 처음 사는 삶이 서툰것 마저도 죄가 되는걸까 하고 종일 매일같이 우울하면서 살았는데, 잔잔하게 위로되는 영상이네요. 반복되는 실수에 당장 자괴감에 빠지기 보다는 그저 지금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실수하는거라고 자신감 가지고 나아 가는게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추천해주신 책 사서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업종만 틀릴뿐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인생 그리고 성공의 이치에 관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젊을때로 돌아가라고하면 절대 안갑니다. 이번 영상 감성대디님 말씀 하나하나 들으면서 저의 예전 비슷한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뭐라도 그냥 해야되는 상황이었고 너무 힘들었지만 몇년동안 최선을 다했더니 기회라는게 오더군요. 젊을때 고생은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거 그리고 그걸 참고 견뎌내면 돈으로는 절대살수 없는 내공이 쌓이고 한 인간으로서 점점 완전체에 가까워진다 라는게 제가 느끼고 있는점입니다. 아주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꾸벅)
출근길에 이 영상 보다가 지하철에서 울뻔했습니다.. 지금 35살인 저도 회사에서 안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가슴이 전혀 뛰지 않고 세포들은 죽어버린채로.. 그래서 얼마전 다른 계정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다짜고짜 영상도 올려보고 고민하다가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유튜브를 본업과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 출근하며 본 이 영상이 제일 감동적이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부끄러워서 댓글 잘 안다는데ㅎㅎ오늘 이야기는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지금 10년넘게 해왔던 직업을 떠나 새로운 직장에 다닌지 몇개월 안되었는데요, 버벅거리는 제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요..ㅎ 어디가서 일못한다는 소리 거의 안들어봤는데 .. 하지만 매일 머리 꼭대기까지 식은땀흘리며 긴장하고 노력해보니 보람도 되고, 여전히 한심은 하지만ㅋ, 이상하게도 일이 너무 재미있어요..어려워서 미치겠고 당황과 긴장의 연속인데도 재미있더라구요^^ 평생 제일 싫어하고 절대 안하겠다 했던 직업이었어요ㅎㅎ 추천해 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댓글 잘 안달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제 인생을 한번 되돌아봤어요 24살에 저의 잘못된 불법적인 일로 인하여 빛2000 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눈앞에보이는 빛갚는데만 집중하다 보니 제미래 모습을 생각지 못하다가 이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것을 생각했어요 오늘 하루 정말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낮고 옛날에 말많던 저의 모습은 없고 얼굴이 어둡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갑자기 방 안에 혼자 눈물을 흘렸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에 구독하고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 오며 가며 듣곤 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올해 제 나이는 35살이며 3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꿈과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더 젊고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성공한 대다수의 분들이 하신 노력에 발 뒷꿈치도 못따라 갈, 아니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이 아니었나라는 후회 섞인 생각들과 함께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을 헛되이 소비하고 낭비했다는 죄책감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어도 좋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결국엔 돈을 따라 일을 하게 되는 것들이 돌이켜보니 제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만든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녹록치 않지만 지금 35살의 나이에도 돈을 쫓기보다는 내가 정말 제대로 하고, 오래할 수 있을것만 같은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또 찾고 그렇게 나아가는중입니다. 머리론 알지만 행동하지 못했고 못하는것,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는걸 알지만 여전히 쉽지가 않습니다. 언젠가, 감성대디님처럼 제가 찾고 정한 그 한가지 일로 끝장을 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그 일을 진정한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조금 느리지만 내가 진정 하고싶고 원하는 일들을 하나씩 오롯이 내것으로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인하여 정말 큰 용기와 힘을 얻어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2분30초 부터 나오는 bgm은 저희 구독자이신
뮤지션 '소식 전현명'님께서 주신 음악입니다^^
2분 30초 부터 6분 ㅡ 별
6분부터 10분 ㅡ news
유튜브에 '소식 전현명' 검색하시고 음악도 들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성대디님!! BGM 으로 제 음악을 선곡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성공한 덕후 같네요..!! ㅎㅎ 음악하면서 심적으로 힘들때 첫 영상을 보게 되었던것같아요! 자존감을 올려주시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제 얘기같고 또 힘이 많이 되었던것같아요 !! 제가 현재 30대 초반인데.. 이 영상에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431082
@@minimallifemusic6124 음악너무좋습니다^^
@@minimallifemusic6124 음악이 굿입니다!!^^
야...구독자분까지 도와주시는 모습!! 멋져요^^
@@minimallifemusic6124 음원다운 받으러가야겠네요 ㅎ
잘못된길이 때론 지도를 만들었잖아.
소름끼쳤다
처음부터 겁먹지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에 참으로많다 이말이 생각나네요
백퍼공갑합니다!
공감합니다. 대표적으로 군대가 그러했고
지금의 직장이 그렇고 또, 이후에 이직이나 퇴직 후 의 삶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자박홍영 맞아요!! 생각하는거보다 행동이 중요한거 같아요 인생은 롤러코스터 ~
우리 연느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저 역시 신께서 다시 30으로 돌아가게 해 준다 이야기해도 전 절대 안갑니다. 28에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을 3년간 하다 공부가 너무 부족해서 매우 건전한 이유로 '공부하기 위해' 퇴사하고 다시 재입사하려 했죠. 그런데 그때부터 제 10년이 개씹창 났습니다. 도전 실패 도전 실패... 끝도 없었고 이게 나중엔 패배주의까지 들고 마침내 전 인생 포기한 놈 처럼 와우에 미쳐서 게임중독자가 되었죠. 그러다 다시 힘을 내고 겨우겨우 재활에 성공해서 지금은 엔지니어로서 더이상 오르지도 못할 자타가 공인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을 얻기위해 30대 10년을 통째 날리고 40대 10년을 개고생했는데 다시 돌아가 그 고생을 다시 하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전 취포자로 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한번 고생은 패기로 할수 있지만 두번 고생은 고문 이상도 이하도 아닐듯 합니다. 특히 요즘 대졸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진심 힘드신거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10년을 고생하고 20년을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하늘도 기회라는 친구를 허락해 주십니다. 화이팅!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38까지 it개발자로 10년정도 일하다가 39에 자동차정비 배워서 현재 정비소에서 일하는 2년차 정비사입니다. 처음에 제가 겪었던 감정을 그대로 말씀하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 또한 이 일을 즐기면서 온몸의 세포를 느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ㅎㅎ
이렇게 과감하게 다른분야에 도전하시는분들은 직종불문 존경심이 듭니다
계속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
혹시 전혀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을 때 주변사람들의 시선이나 그런 부분은 신경 안쓰셧나요? 저는 그게 너무 두려워요
@eh c 저도 궁금해요 직업에 귀천이 있겠냐만은 보수나 시선 등 여러가지로 고민없으셨나요?
저도 it 개발자인데 고민중이에요.. 특히 보수때문이죠 ㅠ 불안을 어떻게 넘어서셨나요?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나이 45세 이바닥에 최고의 위치지만 점점 제일에 대한 자신감과 또 법때문에 할수 없는 디자인과 미국에 만들어논 회사도 짐 락다운이라 고민이 많은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겨내려 존버하려고 버텨내려고 도움을 청했던 사람들에게 거절 당하며 혼자라는 생각에 힘든 시기인데 이영상하나에 힘을 얻었습니다 두려움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나의 대한 신뢰가 사라져가는 순간 이영상 하나로 너무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운동도 하고 리부팅하는 내가 되는 날 입니다 말도 못하는 고민에서 털어 놓고 시원하게 함 달려 보겠습니다 이제 눈물 닦고 운동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데디님
응원할께요 형님!!!
진심어린 이야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지금 인상이 굉장히 자신있고 여유로워 보입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전과 지금 표정이나 얼굴의 변화가 있으시겠죠?
자영업하면서 인생의 굴곡을 다 맛보고 코로나 여파로 힘들게 버티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30초반사진이랑 지금사진비교해보면
완전다른사람이에요
옛날사진보면 완전 불량배입니다 ㅜ
20대 중반에 들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더이상 어리지 않다는 압박감,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등 여러 복잡한 감정에 시달리면서 하루 하루가 힘들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큰 힘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
허석원님 중고 거래 사업 , 투잡 관심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아래 링크 남겨 놓겠습니당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
ruclips.net/video/MN-dSC-1rLc/видео.html 입니다 :)
대학졸업하고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매일매일 혼나고 실수해서 내일 출근인데 잠 못이루다가 영상을 봤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도망가고 싶었는데 영상과 댓글들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ㅠㅠ 언젠간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과정 안겪은 사회초년생 없어요^^ 이또한 다 지나다고 나중에 웃으며 추억할거에요
지금35인데...10여년 넘게 일했던 분야에서 관두고..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매일 한강을 가는데....이번 영상은 그나마 위안이되네요..
힘내세요! 끝난게 아니에요 자진해서 포기하지마세요
안 해본게 많잖아요
보성님.
35면 적당히 체면도 버리고 적당히 남의 시선 물리치고
차라리 인연이 없는 곳에서 원룸을 얻고서 무엇이 되었든 새로 시작한다하고 배워보셔요.
목수일이든 용접일이든 그 어느 것이든 인력사무소를 가던지 직업학교를 가던지 해서요.
제가 그 나이라면 전 그리해볼 겁니다.
오십이 넘은 제 친구가 2년 전에 그리하더니 이제 목수 중기술자 이상이 되었더군요.
댓글다신분들 다 너무 멋진분들!
저는 33살이고 전직장 6년 다니다 이직하고서 현직장 7개월째 다니면서 상사때문에 그만둘까 매일 아침 고민을 합니다, 보성님의 겪어온 세월은 살과 피가 되어있을것입니다. 잘 될겁니다!!
35세 화이팅!! 저도 35세이구 8년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다시 취준생이 되었네요... 같이 버텨서 힘내봐요!!
대디님은 결혼하시고 다 잘되는것 같아요
너무 귀여운 아이들
멋진 책임감
존경합니다
언제나기다리게되는 프.미남님 댓글^^♡
전 다른 것보다 와이프분께서 하신 말씀 듣는데 눈물나네요. 대디님께서는 나를 믿고 지지해주는 그런 와이프분이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하신 게 아닐런지요.
와이프가 이댓글보더니 우쭐해졌네요 ㅎㅎ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디님도 멋지시고 또 아내분이 너무 멋있네요. 아무리 본인이 돈을 벌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아이도 있고 상황이 힘들어지면 안좋은 말이 나올 수도 있는데 옆에서 응원해 주고 위로해 주시고 👍👍 부러운 커플이에요 ㅎㅎ
네 맞아요
정말 멋진 여자에요^^
공감해주시고좋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양현석이 젊은 시절은 이미 서태지와 아이들. 그래서 쉽게 돌아갈 수 있음. 저도 못 돌아갑니다. 오늘 영상 좋았어요. 전 목수일 배우다가 감성대디님 느끼신거처럼 갈굼당하고 난 손재주도 없는데 괜히 시작했나 하다가 포기 했습니다. 다른 일을 해서 그럭저럭 벌어먹고 사는데 온 몸의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즐겨보는데 오늘 영상 최고입니다. 100만뷰 이상 가즈아~~
Yes.
그길이 인연이 아니었던거지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들으면서 너무 울컥울컥했습니다.. 저는 32인데 성인이 되자마자 부터 계속 일하고 잘리고 장사도해보고 망하고 그런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상황이 가장 힘들고 뭘 어떻게 다시 미래를 준비하고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는데.. 데디님 말들으면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제마음을 알아주시고 가슴에 담아왔던 안좋은 생각들을 콕콕집어서 위로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도 아무것도모르는 미지의영역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 생활은 집월세도 못내고 쫒겨날 판이지만.. 다시한번 도전할수있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예 서른둘이면 충분히 젊고 좋은나이에요
그런시련들이 나중에 큰거름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님..!! 님의 댓글보고 울컥하네요..사실..지금의.제 상황도 님하고 그리 다르지않거든요...하지만 다시 일어서려합니다. 님!! 같이 힘내자구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다들 젊을 때로 돌아가기 싫어하시는 군요 어떤 어른 분들은 청춘이 좋을 때다 제게 이런 말을 하곤 했는데 지금 저는 어느덧 21살입니다 제 친구들 대부분은 거의 대학교 다니는 동시에 술을 먹고 친구들과 놀이 문화를 즐기지만 저는 꿈이 있기에 오늘도 일을 하며 힘든 나날을 보냅니다 집안 사정이 좋진 않아서 스스로 하고 있죠 ..정말 힘든데 30살 40살 심지어 60살 분들이 깨닫고 뭔가를 해보려는 댓글들에 감동하고 한수 배워갑니다 또 존경합니다 갑자기 유튜브 상단에 떠서 봤더니 정말 좋은 영상이고 구독자 분들도 깨어있는 분들 같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그자체로도 찬란하고 아름다운나이입니다!!
아쉽네 한창 놀나이에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일한다는거에 정말 기특한 친구인건 확실하네
저도 영상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저는 조선족 귀화자인데요 외노자로서 공장을 전전하면서 미래가 없는 삶을 살았었는데 그러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하게 중국어가이드에 도전하게 됐어요 일단 자격증부터 따야 돼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저는 여전히 의심했습니다 이렇게 말재주도 없고 중국어도 너무 유창하게 하지 못하는 내가 과연 몇십명이 보는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하루종일 말할수 있을지요 처음엔 너무 긴장돼서 말도 더듬고 실수도 많이 했지만점점 능숙해져갔습니다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했죠 비록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이드일은 못하게 됐지만 그 일로 인해 새로운걸 시도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생겨서 지금은 다른 일로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이 됐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도전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도 3번의 실패로 삼수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 가지도 못한 채.. 나이를 먹었고.. 늦게 시작한 취업도 남들보다 나이가 많고 평범한 스펙이어서 모든 서류 광탈. 그나마 하나 합격한 업체에서 인턴 후 정규직 전환 실패.. 그러다 보니 어느새 나이가 33살..
사랑하는 여인이 있어 결혼은 해야 했기에 텔레마케터, 알바를 전전긍긍하다가 아내가 지원 해 줄테니 공무원 시험 준비 해보는게 어떻겠냐 해서 1년 반 넘게 시험준비 중인 35살입니다..작년에 이미 시험 한번 떨어졌고요.. 왜 이렇게 힘든지..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늘 실패의 연속이다보니 지금 준비하는 시험에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네요..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정말 못할 거 같은 일을 도전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혹시 제가 합격을 한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겠지만, 불합격 한다면.. 감성대디님처럼 내가 정말 못할 것 같은 걸 마지막으로 도전해보며 제 한계를 시험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황도 너무 공감이 되고, 또 손재주가 전혀 없는 점도 공통점이라 댓글 달아봅니다. 이 날을 기억하고 싶기도 해서요.. )
86년생 파이팅
잘되실겁니다 파이팅
86 화이팅!!!!!!!!!!!
@@토이토이-s2l 감사합니다 ㅠ
@@jeonghyoj1592 감사합니다!! 파이팅!
나이가 들어도 힘듬의 연속이기도 하더군요.
일과는 관계없이 인간관계..일의 매너리즘등등이..어쩌면 돈도싫고 무기력증의 시간을 겪어보니..ㅜㅜ
그렇지요 ㅜ
전 50대에 공시합격..지금 생각해도 미친짓.. 뭐 믿고 시작했는지 그과정 소름끼치고 생각도 하기 싫은 경험이지만 인생을 배우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대단하세요!!
50에 공시 응시가 기능한가요??
@@김동민-g2j2w 2009년부터 나이제한 폐지됐어요 50 후반에 합격해서 몇 년 근무하고 퇴직하는 사람도 꽤 있답니다
멋져요 써니님!
@@와이제이-i4q 정인님 마음도 멋지십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순기능이란 이런거겠지요?
인생의 선배님들이 있어 저도 설령 우울해지고 낙담하더라도 울면서 깨지고 부딪히며 제 껍질을 깨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어둠이 있어서 빛의 밝음을 알고 소중히 할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그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실패와 성공을 겪어가며 알게되는 것들이 있네요....저는 지금 다시는 하고싶지 않다던 일을 하고 있지만...
그때와는 다른 의미가 되었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언제나 감명깊은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이 좋아요.
후회 없어요
지금 이 순간도 첨이라
실수 하니까
그때 그 순간도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믿어요
근데 이렇게 말하는 이 순간..
마음이 쪼금은 아리네요..
그 순간이 흘렸던 눈물들이 기억나서.
모두 화이팅!
36세 입니다. 그동안 하던일을 그만두고 기술직으로 직업을 바꿔볼까 고민하던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귀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갑니다.
시작하기 좋은나이입니다!!
응원할께요
32세 현직 기술자입니다 26에 4년일하던직종에서 이직했습니다 어릴때한 결정이었고 쉽지않은 직종변경이지만 사람은 언제나 새로운것에 도전해도 해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5세 그동안 했던일 올해 정리하고
다른쪽으로 새롭게 시작 해보려 합니다.
응원해주세요!
저랑 같은나이에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공감갑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게 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더욱더 용기 얻고 갑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성공하시길! 💪
책 꼭 읽어볼께요~~
저두 20여년 직장생활을 그만하고 창업준비중입니다. 잘짜여진 계획대로 업무만 진행하면 따박따박 월급받던 제가 이제 거대한 파도를 탈려고 해변에 서있는 기분이네요.
응원할께요! !
조만간 비슷한 저의 경험담 만들어 올려보겠습니다^^
저도 신께서 20대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하시면 그렇게 못할것 같아요. 그때 겪었던 고난과 실패를 다시 겪을 자신이 없어요...30대는 제가 정말 자신없던 전업주부를 해내면서 내 평생에 처음 희생을 배웠어요...애 키우면서 행복했지만 난 정말 살림과 엄마로서는 소질이 없구나 싶어서 힘들었는데 대디님 영상보고 용기도 생기고 마음이 바뀌네요~감사해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일할때 너무 실수도 많이하고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대디님 말 듣고 다시 힘내서 내일 출근하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그럽니다^^
괜찮아요!!!!!♡
맞아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실패와 좌절에서 마침내 성공 시켰을 때 행복이 두배로 되더군요ㅠ ㅠ
잘안되고 막힐때 고통스럽고 내가 멍청한걸까 난 왜 안되는걸까 수많은 자아비판이 일었지만
마침내 성공했을 때 그 환희가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만약 내가 하는 일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내가 했던 도전이 어렵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비극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렵다는건 다른 사람에게도 어려운 거고 쉽다는건 다른사람에게도 쉽다는 것일 수 있으니까요.
어려운 것을 해낼 때 해냄의 기쁨보다 내가 버텨냈다, 버텨낼 용기가 있었다 라는 마음이 더욱 가슴깊이 다가왔습니다.
결국엔 여러워서 좋았고 실패해서 좋았습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실패한 "기억"을 트라우마로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고 실패한 "경험"을 좋은 양분으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기억과 실패한 경험의 차이가 있다는걸 모르고 실패한 경험이라는 단어를 보편적으로 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경험이 적던 어린날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라는 말이 마음에 잘 안박혀들어왔는데 나이들수록 짧지만 임팩트가 강한 어록인걸 깨닫네요
공감가는 좋은말씀입니다^^
대디님~ 저 올해 3월 친구와 동업을 했는데 친구가 투자금 1000만원을 가지고 사라졌어요...인생 첫 사업이고 저보다 친구가 이 분야에 대해서 더 잘 알았기에 저에겐 타격이 컸습니다. 친구없이 시작하려니 막막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다가 친구의 배신으로 병원에는 별 이상없다지만 3개월간 스트레스성 장염 및 체기를 달고 살았어요... 오늘부터 왠지 이대로 살순 없다는 생각에 제 사업분야의 전문가들의 온라인 강의를 등록하고 그 동안 상상도 못한 포토샵 일러스트를 배우는데 배우는 속도가 너무 느려 짜증나고 화가나는 찰나에 대디님 썸넬 보고 들어왔습니다~ 대디님의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대디님 교훈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문하나가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닫힌 문만 바라보느라 새롭게 열린 문은 보지 못하고 살았네요 ㅠ 새롭게 열린 문을 열고 나아가 한번 미쳐보듯이 이 일에 빠져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20대초반에 수천만원 잃은적이있어요.
그런데 그걸 계기로 유튜브를 시작했죠.
이미 큰돈을 잃어봤기에 투자에 두려운게 없었죠. 장비재료포함 1000만원정도를 투자하였습니다. 조회수잘나오는 컨텐츠를 찾아서 무작정따라하면서 연습 했죠 결과는 지금 월수익 많을땐 1000만원 적을땐 최소50만원수익이나고있어요
직장도있구요..
저는 저를 비꼬거나 비난한사람들에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있습니다!
뭔가 생각의 정리가 안될 때 감성대디님 영상보면 바로 정리가 되고 그러네요~감성대디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교육자 이십니다~존경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아이구
전혀 그정도 사람아닙니다
그냥 경험담공유일뿐이에요
언제나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감사해요 ♡♡^^
어느덧 33, 이제 겨우 발돋움을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넘어지는 인생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지금도 와이프를 혼자 한국에 두고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게 맞는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겠고, 진짜 내가 잘 살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조그마한 바람에도 촛불처럼 흔들리는 멘탈을 간신히 부여잡으면서 살고 있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도 결국에는 나태해지고 또 무너져가는 스스로를 부여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감성대니님의 이번 방송이 많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바뀌는 것이 아닌, 지금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제가 됬으면 좋겠네요.
아이구ㅜㅜ
외국에서 힘들게 혼자계시는군요
부인께서도 힘드실거같네요 ㅜㅜ
가족은 아무리 힘들어도 같이 있는게 최고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생기길 기원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34살 자영업하면서 야간알바까지 매달 나가는돈의 압박 지옥같은 나날이지만 분명 빛이 잊지않을까 버텨봅니다. 위로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26살 학생이고 코로나 시기에 운좋게 구직되어서 다음달이면 직장에서 일을 하게된 사람입니다(업계는 식품공장) 뭔가 감성대디님 한테서 대한민국 아버지들의 모습들이 나타나는거같네요 저희 아버님도 30년간 영업일 하시면서 볼꼴 못볼꼴 다 보고 사셨고 3월에 심정지로 어머니 돌아가시고서 저랑 동생에게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아버지던 저던 제동생이건 누구든지 처음 일할때는 욕먹고 깨지고 갈굼당하는게 당연하더라고요 하다못해 저같은 경우 운전하는것도 사고낼까봐 조심스레 하는데 동생은 운전병 출신이라 그런지 겁도없이 하더라고여 저도 처음 운전배울때 아버지한테 욕, 갈굼 뒤지게 먹으면서 배웠습니다 지금도 많이 안해본탓에 집에 있는 운전기사 둘한테 겁좀 내지말고 담대히 운전해보라고 권유받았네요 박아볼꺼면 박으라 이러한 마인드로요
처음부터 잘하려는 욕심 버리고 그냥 세상 모든일이 할 수있다란 믿음을 갖고있고 너무 경직되지않고 쫄지말고 당당하게 늘 얘기하신것처럼 일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네요 ㅎㅎ 동생의 말처럼 대디님도 저도 항시 쫄지말고 당당히 일을 하자고요 파이팅!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열심히"라는 단어가 좀 모호하죠. 의지력에 의해 부단한 노력해서 잘할 수 있게 되는 것과 의지완 상관없이 무의식에 의한 끌림으로 인해서 즐기듯 열심히 하는 것은 완전 다른 경험이죠. 말씀하신 세포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느낌을 갖게되는 집중력은 동기부여에 의해서라기 보단 끌림에 의한 현상인 것 같아요. 저도 손재주 없는 사람이고 외장목수 막내 1년 해보고 그만뒀습니다.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로 노력은 했지만 그런 집중이나 끌림은 가질 수 없었어요. "노력은 미덕"이라는 사회적으로 주입된 관념을 놓으니 명확해지더군요. 누구던지 직업이던 무엇이던 진짜 본연의 자신과 일치하는 흐름에 맞춰졌을 때 그런 끌림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느껴져요. 저도 유튜브를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미루다가 40세가 다 되서 시작하는데 여태 해왔던 일들중 유일하게 즐거운 일이네요. 그러면서 이게 바로 의지력이 아닌 끌림에 의해 저절로 열심히 하게되는 거란 걸 알게 됐어요.
깊이있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채널도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여 비록저는 사회초년생인 20대초반이지만 코로나 취업난에 밤마다 감수성이 터져 현타가왓어요. 저는 무엇을시작하기도전에 시작하기두려웟고 이것때매안되 저것때매안되하면서 자기합리화만해서 시작도 안해본게 많앗어요..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게 너무힘들어요 무언갈시작하기엔 정보도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잘없고 자기이익만 챙기는사람들이 넘쳐서 못믿겟고 다가가기도 두려워요 ..
아직 창창하세요
돈위리^#
직접 경험한 것들을 잘 정리해서 일사천리로 스피드 하게 사람들 가슴에 스며 들게 하네요~
그래요~
나를 알아가는게 결국 상대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게 되고 또 상대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모든일에 저절로 겸손하게 되고
착하게 사는게 아니고 바로 살아 가는거죠~
대디님~
이 어지러운 사회 밝은 빛으로 안내 하시는님 ~최곱니다♥
너무 좋게봐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3학년 때 잘하던 공부에 지쳐 도피하고자 꽤나 재능있다고 듣던 음악으로 전향, 예술대 과수석합격, 군전역 후 편입시험 낙방, 음악포기 후 여러도전, 경찰시험 2년반 도전 낙방, 28살된 지금 저녁엔 아르바이트 낮엔 이용학원다니며 바버를 꿈꿉니다. 해주신 말씀 너무나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고 힘이 되는 부분도 많네요. 저는 늦다고 생각되고 조급하다 느꼈지만 영상과 댓글보니 아직 어리고 젊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야죠 감사합니다
그나이에 그정도 인생의 발자취라면 뭘해도 성공하십니다!!
제가 장담해요!!
바버는 멋지고 유망한일이라고 생각해요
응원할께요! !^^
34살에 늦게 합격해서 다시 시작하고 몇일 전 좋은 분을 만났어요. 감성대디님도 34살에 시작하셨다니 대단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만 그리던 저였는데, 지금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일합니다..2년차고 맨날 깨져요...ㅠㅠ 붓만 쥘줄 알았지 컴퓨터에 컴자도 몰랐거든요.. 저도 슬로우 스타터이기를 바래봅니다..
응원할께요 ^^
8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들어서 일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해서 지인 추천으로 조그만한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블로그를 왜 하냐고 살짝 비아냥 거리기는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내 인생에 조그만한 변환점이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고있습니다 최근 기점으로 본업은 유지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블로그 컨텐츠 짜는데에 주력중입니다 몇년뒤에 내 인생에 변환점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변에 굳이 말할 필요 없더라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끝까지 갈까? 끝낼까?
끝까지 가보자
어린날의 미소를 되찾아 오자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감성대디님의 영상을 시청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내가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일을 도전하고 성공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말씀이 가슴 깊이 공감이 됩니다. 전 어릴적부터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을 많이 탔습니다. 뒤에서나, 면전에서 저를 비난해도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중학교때 잡지에서 우연히 미국에서 환경 운동을 하고 있는 한 한인 환경운동가의 기사를 보고 정말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너무 멋지게(저와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많이 느끼고, 혼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뀌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직장을 그만두고 이제는 진짜 제가 하고 싶고 저만이 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일을 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한 인문학 교육기관에 다니면서 나에 대해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마음을 다루는 법, 일을 잘하는 방법, 인문학과 디자인의 융합,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말을 잘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강사 자격증을 따고 평생 물건을 사는 사람으로 살다가 물건을 파는 일도 해보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 유튜브 영상에 짧게나마 출연을 했습니다.
예전의 소심한 제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보면 아마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 방황하면서 저의 길을 찾고 있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잘해낼 수 있을거라는 강한 확신이 있습니다. 잘할때까지 저는 그것을 할것이라는걸 믿습니다. 저도 슬로우 스타터라 이번 영상이 참 공감이 되네요. 감성대디님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답장이 너무 늦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맨날 눈팅만하던 유튜브 첫댓글 달아보네요
제가지금나이 34살이고 직접부동산 운영하고있고 돈벌이부분에는 부동산 광고비 월세 유지비 제외하고 800~900들고가고 내나이치고는 돈잘버는축에 속한다고 생각하지만 결혼하고 와이프가 돈관리
하면서 얼마를 벌어오던 돈이 항상 없다없다 하는소리만들어오다보니 현실은 항상 압박되고 쪼달리는삶을 살고있네요..
제머릿속에는 항상 돈 벌어야지란 생각만있어서인지 1년 365일중 추석 설날 하루씩 빼고 363일정도 일만하면서 지내는데 와이프는 애놓기전에는 많이 놀아야한다는 마인드에서도 부딪히고 그렇게 2년정도 결혼생활하다보니 꿈이 없어지는거같네요 근데 이영상보니 다시 제 20대때의 그 열정과 꿈들이 다시금 아련하게 그리워지네요...
이미 성공한 인생이세요^^
사람은 계속 끊임없이 고민거리가 생기더라구요
친구야 부럽다...나도 34세인데..
월 8~900이 모자라는 돈이군요...애도 없다면서
하긴 사람 사는건 다 다르겠죠~
동갑이시군요.우리나이에 800만원버는 사람 잘 없을텐데 그게 부족하다니.....ㅠ
미혼이고 월350정도 버는데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네요
와이프한테 돈관리 맡겨선 안됨.
이 분 정말 진정성이 느껴짐
본인 경험을 토대로 생각한 것과 달라진 점을 얘기하는데 귀에 쏙쏙 박히고 망치로 한대 맞은듯 멍함... 나도 한가지 생각에만 갇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음...
그렇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눈물이..멈추지않네요. 저는 지금 35세. 감성대디님이 느낀 감정 상황 현실과 정확히 같은상태입니다..
못하는일에..도전해보기..지금자존감이고 자신감이고 다 만신창이인데...생각을다시또해봐야될것같네요..
저는 열심히하고 목매고 일이없어도 만들어서해봤지만..
기회를주지도, 일은 없고..하루하루 아프지않는 날이없었습니다. 결국 버틸때까지버티는생활의 연속이었어요. 실패여도 그지점에서부터 남보다 더일찍 출근하고, 노력해봤었지만 회사는 자리가주는 한계가 분명 있더군요. 죽지못해 사는 것보다는 사는것처럼 살아보려 퇴사했는데. 현실은 녹록치않네요.
안해본일..이라...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상이 와닿아 눈물이나는데 자신은 없고 머리가막막하네요..
인테리어목수일은 손재주가없고 했지만 언제 어떻게 관심이 계기가 생기게되신건지 궁금합니다.
다시말해서, 해보지않은 일 경험해보지못한 내가못하는 관심밖의 어떠한 일, 취미, 활동을 어떻게 겪어보게됬는지(지인의추천? 아르바이트공고?)
그 계기가 시작점이 어떻게탄생됬는지 궁금해요..
버지니아 레인님.
제 나이 오십줄입니다.
어지간한 세상일 겪었다면 겪었고 감성대디님이 느낀 일 이상의 일들을 몇차례나 더 겪어봤답니다.
안해 본 고급일, 막일이 없을 정도로요. 연이은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봤고, 현장에서 등허리가 휘도록 벽돌지게도 져봤었고, 아시바, 철근, 미장, 밤장사, 술집 영업, 공장 공돌이, 애들 학습지 선생 등 그야말로 세상의 잡다한 일들과 오만일을 다 해보고 큰 사업도 해봤었지요.
삼일간 죽자고 식음전폐하고 들어 누운적도 있었고요.
제일 힘든 게,
이리 힘들 때 그 누구의 얘기도 위로가 안되었습니다.
현실감없이 맞는 말만 해대니깐요.
그런데요. 어떡하든 살아지더군요. 죽지못해 산다는 말도 맞겠지만
그 험한 곳을 지나도 또 터널이 나오는 것이 인생이더군요.
그러나 반드시 죽으란 법은 없더군요.
적당히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잊을 건 잊고 떠나보낼 건 보내고 하다보니
그럭저럭 정리도 되어가고 조금씩 지혜도 생기더군요.
오로지 버텨보는 것이 성공하는 겁니다.
지면이 짧아서 상세히는 말씀을 못하지만
쐬주 한잔 할 시간이 생긴다면 ㅠ
@@그냥그렇게-u6e ㅠㅠ...감사합니다.
인생에정답은없지만.
버티기..가 답인가봅니다.
맞아요. 그 누구의 얘기도 위로가 안되죠..
소중한댓글 새기고 버텨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형님오셨소 우와 .......진짜 대단하신분 ...... 글에서 삶의 내공이 느껴지시네요 ^____^
@@그냥그렇게-u6e 멋진유튜버에 멋진구독자님^^
훈훈한 이야기를 하는 유튜버에, 서로에게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구독자들까지~기분 좋네요^^
감성대디님, 정말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보통 커리어를 택할 때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게 마련인데 신선한 관점이네요. 잘하는 것을 하면서 편하게 별 집중하지 않고 일을 하는 것과,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던 일에서 괴롭게 구르면서 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집중해서 일하는 것, 어떤 것이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어려운일에 도전해보고나니
무서운게 없어진건 사실이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힘을 얻고갑니다~
내가 하지못하는것에대한 두려움이라는것이 있는데 ㅜㅜ
그것을 휼륭히 해내는것자체가 넘 대단합니다!!
어떤일을 하던지간에 용기라는게 필요한것같아요!!
용기받고 가요^^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감성대디님. 저도 34세에 기존의 영업직을 그만두고 인테리어 필름 조공으로 일한지 1달이 되었습니다. 생소한 분야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 탈탈 털리고 있지만 저 또한 하루하루 제 모든걸 쏟아부으며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즐겁습니다. 항상 출근하면서 이 영상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딱 1년만 지나면 편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인테리어 필름 조공일은 어디서 취업성공패키지에서 배웠나요?
@@maxmc8454 조공은 아무나 할수있는겁니다
기술자가 되기 위해 기술자를 따라다니면서 같이 일하고 배우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인테리어 일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현재 35살 영업직입니다.. 회의감이 들고 이 직업을 평생 할수없을 것 같아 고민이많습니다.. 현재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15년간 하던 일을 떠나 새로운 일을 하는 지금인데요 오늘 영상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5년간 한분야에 몸담으셨으면 어떤일이든 잘해내시리라 믿습니다^^♡
30대 한집의 가장으로 살고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제얘기 같아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평생을 요리로 자영업을 해온 저도
항상 돈에 쪼들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생기고 아이에게 해줄선물을
생각하던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요식업을 운영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동요를 작사작곡하며
그에맞는 유아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가 할수없을것이라는 생각에
한발한발 진행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반이라는 시간흐르고
7월초 모든 콘텐츠가 공개가 되네요
저와같은 일들을 격으신건 같아 공감이됩니다
아직은 크게 수입이 늘지않았지만
대한민국 아이들이 제 아들처럼
저의 노래와 영상을 즐길꺼란 행복한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글만보아도 성공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이세요^^
채널이름이 뭔가요?
@@dennis2271 안녕하세요 생각지도 못한 답글입니다 저의 개인채널은 두바티비 이고 포털사이트에서 두바콩
이 채널 오늘 발견한 게 진짜 행운 같아요. 감성대디님 너무 좋아요
아 너무 과찬이세요 ㅜㅜ
감사드립니다 ♡♡♡
자기 전 영상 보게 되었는데 제가 숨쉬고 있는 공기가 바뀌게 되네요. 소중한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헉
너무 멋진말씀이세요♡
감사드립니다 ^^
영상 초중반의 힘들었던 내용들이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런지 매우 공감이 됩니다.
3년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상황에서 공부하며 버티고 또 이겨냈더니 저같이 스펙없고 재능없는 사람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더군요.
대디님도 근성이 대단하신 분이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며칠 전에 4년 동안 준비했던 공무원 시험을 치르고 낙방해서 다른 일들도 전혀 잘 해낼 자신이 없다고 매일매일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치면서 거듭 낙담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이 때마침 올라오네요 ㅠ 예전부터 구독하고 간간히 영상 볼 때마다 조용히 보기만 하고 댓글은 처음 남기고 갑니다 대디 형님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며 또 좋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아이구ㅜㅜ
힘든시간 겪으셨네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고 한숨고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길 바랄께요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저랑같네요..ㅠ요늘딱이영상올라와서 너무 뭉클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저도요..저는 요즘 좀 쉬면서 평소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고있어요.. 평소 마음에 담아뒀던 인터넷 쇼핑몰 창업, 소설쓰기 등등이요.. 하고싶은걸 조금이라도 하니깐 마음에 응어리가 좀 풀리더라고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봅니다
이제 붙으셨나요?
스봉.. ㅜ
못할것 같은데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다면 도전 하면 안 되겠죠.
흥미, 돈, 잘하는것 ☜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에라도 해당되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저는 첫 직업을 이 세 가지에 해당하지 않은 일을 했다가 너무 힘들었어요.
일을 할때 받는 업무 스트레스(대인관계도 포함시킬게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을 고를때는 무조건 내가 재미있는일을 고릅니다.
정보수집은 요즘은 어떤분야든 각종커뮤니티가 있기에 조금만 부지런히 알아보면 해결되구요.
업종을 뛰어는건 무조건 그분야의 전문가를 졸라서 만나달라고합니다
의외로 간절하게 연락을 취하면 흔쾌히 만나주시더라구요^^
@@dennis2271 소중한 경험공유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성대디님처럼 완벽해 보이는 사람도 그리 힘든 시간이 있었다는게 이상하게 힘이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이 말이 떠오르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저는 현재 학교를 졸업하고 취준생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는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되나…?? 라는 생각과 막연한 불안감만 엄습했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더군요. 밖을 돌아다녀보고, 아침저녁으로 운동해봐. 그렇게 졸업하자마자 바로 아침과 저녁으로 밖에서 뛰고 운동하고 점심에는 도서관에 가서 제가 부족하다 느꼈던 영어공부와 제가 따고 싶었던 전문직 자격증을 공부 하면서 지냅니다. 이러다보니 비대했던 제 몸이 정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더욱 튼튼해짐이 느껴졌고 머릿속에 쓸데없이 불안감만 유발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오히려 할 수 있다!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들이 가득차게 되더라고요.
좋아하는일이 없으면 잘하는일이라도 해라 라고 하는데 잘하는일도 없으면 지금 당장 할수있는 일을 해라고도 하고요
그런말 다 역설하신 케이스이신것 같아요... 못하고 자신없는일을 도전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서른인데 다른 관점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는일이 한가지 있는데 그게 돈을 벌기까지는 참 어려운일입니다 실력도 좋아야하고..
하지만 전 실력이 전혀없고 제대로 해본 도전이나 노력도 없네요
용기를 조금씩 내보겠습니다~
응원할께요
감사드립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보며 전에 그런 감정을 느끼며 힘들게 돈을 벌며 아착같이 살아간 인생이였지만 저만의 기준에 정리를 안하고 살다보니 그 심장박동이 뛰고 있던것이 였다라는걸 그 일이 오히려 나에게 시너지를 발휘하고 온 힘을 다 했었구나라는걸 잊고 살았었네요.
사기를 당하고 나서 흐지부지되고 너무 힘이들어 하루하루 우울에 시달렸어요. 다시 시작하기도 두렵고 모든게 초기화되는 기분이며 뭘해도 대충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엎친데 덮친격 난독증까지 생기며 강박증 증상까지 오게되니 뭘해도 인생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영상을 보게되니 저도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된 이후로 터닝포인트가 될 거같습니다.
제 삶에 한줄기 빛이 되어준 영상 감사합니다.
삶의굴곡이 많으실수록 더 단단해지고 강해지셨을겁니다
진화위복이 되어 꼭 나중에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제이야기가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마음이 참 따뜻하신분 같아요
아니에요☺️
살면서 나 자신이 작아지고 자존감이 떨어진적이 없었는데 사회로 나오면서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실패를 할때마다 이건 실패가아니라 다시 시작하라는뜻으로 받아들이며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려 하지만
나는 늘 두렵다 아직도 불안한 내 인생이.
내인생이 불쌍한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고
왜 나는 다른 멋진이들처럼 내 인생은 빛이나지
못하는가라는 생각에 들다가도
빛이나지 않는다해서 아름답지 않은것은
아니기에 나는 다시 일어서고 할수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간다..
내일이면 추억이될 오늘을 위해서 오늘하루도 추억만들러 살아가보렵니다 감성대디님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너무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도 절대 안돌아가요. 그 고생을 다시하라고?!! ㅋㅋㅋ
ㅋㅋㅋ
형님 ㅋㅋ
@@hoony54 그 이야기가 아니잖냐
자그만한 중소기업에서 나이는 먹어가면서 이 일은 계속해야할 자신감은 없고 막막한 현실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며칠째 심란했던 차 유튜브에 뜬 영상을 보고나니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참 많은걸 배워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도입부에 피아노와 수영을 예시로 들려주셔서, 저한테 유독 섬뜩했네요!
저는 20대 때 수영을 배워 현재는 수영강사라는 직업을 가지게되었고,
3년 전부터는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계기로, 지금 작곡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일단 유튜브로 자그마하게 시작하려고요.
피아노, 수영, 요리, 서비스업, 각종 노가다를 다 경험해본 과정 속에서.
누가보면 늦었고 누가보면 아직 이른, 30이라는 나이에, 작곡이라는 절실한 꿈을 찾게되는 결과까지 도달하게되었네요.
영상 중후반부 목수이야기처럼,
저 또한 엄청 하기싫고,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을 이겨낸다면, 그 후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에, 20대 중반, 보편적으론 늦은 나이에, 특수부대중에서도 힘들기로 손에 꼽히는 해군특수부대 UDT에 병으로 지원해서 갔습니다. 수영훈련, 잠수훈련도 무난하게 통과하였지만, 장거리 구보에 1번빼고는 늘 낙방하고, 턱걸이를 1회도 못 당겼습니다..
결과는 아킬레스건 부상과 정신적인 나약함으로, 퇴교 종을 6번 울리고(원래 3번 울리고 퇴교.) 쓰디쓴 좌절감과 패배감으로, 남은 군시절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역 후의 인생에도, 이보다도 더 많은 풍파가 닥쳐왔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니, 점점 그 풍파에 잠식되지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었죠. 물론 가끔 잠식당할 때도 있습니다만, 나이가 들수록 내성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또한, 남들의 눈엔, 내가 금방 질려서, 하나의 직업을 오래 못하고, 끈기없는 인간상으로 비춰졌을지라도, 그 남들의 시선이 중요하지 않다는걸 진정으로 깨닫는 순간이, 바로 제가 다시 태어나는 순간이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내가 나의 길을 온전하고 올바르게 걷다보면, 분명 그 길에서,
"자기가 돈을 벌고있으니, 걱정하지말고 해보고싶은걸 도전해보라"는 말할 용기와 지혜를 가진 감성대디님의 와이프님처럼 멋진 반려자를 만나게 되리라는 희망도 가지고있습니다.
뜬금없이 '비익련리'가 생각나네요.
[비익조(比翼鳥)는 수컷 암컷이 서로 눈 하나, 날개 하나씩만 가지고 있어서 둘이 함께 나란히 있어야만 날 수 있다는 상상의 새이고, 연리지(連理枝)란 뿌리가 서로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서로 얽혀 하나의 나무처럼 자라난 것을 말한다. 즉 둘이서 하나인 존재를 말하는 말로 서로 애정이 깊거나 사이가 좋은 연인(특히 부부사이)를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간혹 들리는 감성대디님의 채널에서, 누군가를 위한 선한 말씀덕분에, 항상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머리스타일 진짜 잘 어울리고 멋있습니다 👍👍👍 저는 차마 군시절 때 말고는 엄두도 못낼 스타일 😂
아후
너무 감동적이고 멋진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숨죽이고 정독을 했네요^^♡♡
그리고 우리부부 너무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자주오셔서 좋은말씀더 자주부탁드리겠습니다!!
🤩🤩🤩🤩🤩
20대, 30대는 실패해도 괜찮아요. 40대는 반반 입니다. 50대에서는 절대 실패하면 안됩니다. 실패를 딛고 일어설 에너지가 20,30대와 다릅니다.
공감합니다 ㅜ
30대인데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방황하는 29살입니다. 준비하고자 했던 공부가 너무 안되서 자기혐오와 우울증과 무기력이 오고, 그로 인해 좋아서 시작 했던 공부가 싫어지는 상황이 오고 저도 선생님 처럼 여기에 재능이 없으면 다른 쪽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너무 슬픈 상실감에 빠져 현재 도망치고 포기한지 2주가 되었습니다. 20대를 돌이 켜보니 제대로 한것도 없고, 무언가 제대로 성공 해본적도 없어 폐인 생활을 하는 와중에 마침 유튜브에 선생님 영상이 나오네요.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저는 제가 굉장히 많은 나이고, 또래는 직장에서 돈을 모으고 경력을 쌓을 시기인데 나는 뭘 시작도 못하고 이렇게 포기하고 이제 어떡해야하나 무엇을 배우기엔 늦고 어디 공장을 가서 기계가 되어야하나 하면서 하루 하루 자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이 너무 나도 창피한 생각이였네요.
선생님 말씀 처럼 돌아보니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면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더딘것을 염려만 했지 더딘것을 성장 시키려고 하지 않았네요.
너무 나도 갚진 말씀 정말로 잘들었습니다. 제가 이 쪽을 재도전을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선택할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선생님의 말씀은 꼭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더 꺾일때 마다 영상을 보겠습니다. 11분 영상 하나가 큰 울림이 되었네요.
제일 힘드신나이에요
29살은 이제 더이상 어리지도 않고 곧 서른이 되고 주변친구들은 점점 자리잡혀가는듯 보이고
여러가지로 우울해지는 나이입니다
저도 그랬구요.
지극히 정상이니까 너무 걱정마시구요.
이 글만봐도 성공에너지가 충만하신분같아요
괜히 하는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아직 어린나이니까요
과감하게 도전해보세요
40넘어서 새로운일시작하는 사람도 많아요^^
응원할께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요즘 제가 매일 느끼는 감정입니다 대학시절부터 졸업하고 고시생활까지 연이어 실패를 겪다가 요즘 친구 아버지 밑에서 전기 일 배우고 있는데 지금 제 나이도 딱 34살이네요 혼나는건 뭐 당연한거라 별 생각 없는데 이쪽 일에 소질이 없나 싶어서 좀 힘들었거든요 ^^ 영상 보고 힘내겠습니다
전기일 잘배워두시면 굶으실일은 없으실겁니다^^ 힘내세요
간절하고 절박하면 인간은 모든지 할수있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
이거 공감이요ㅎㅎ 중국어를 했었는데 안한지 오래된 상태에서 대만을 갔었습니다. 택시기사는 목적지를 빨리 말하라하고 저는 초조하고 급해지는 그 순간.. 제가 중국어를했고 기사가 감탄을 하더군요ㅎㅎ
K Lun ㅋㅋㅋㅋㅋㅋㅋ
두번 연속으로 듣고 저장 눌러서 계속
보려구요.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 감사
해요. 실패와 질병이 함께 찾아와 지난 일년을 허송세월 하고 이제 다시 살아 가네요.
지금 새로운 분야를 배우며, 디지털 시대에
정말 뒤쳐져 살았다는걸 알았어요. 그래도
이전에 했던 일에 미련이 남아 그 분야도
같이 취업 준비 하고 있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던간에 제 삶을 사랑하고 살아갈 꺼예요.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힘든 요즘, 귀한 영상
으로 기운 충전 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고 두번씩이나ㅜㅜ
제 이야기가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
우연히 보게됬는데 32살 자영업자입니다 제인생도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구 결혼은 꿈만 같은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실패한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다시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성대디님은 제인생에서 큰 영감을 준 슈퍼대디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너무 과찬이십니다 ☺️☺️☺️☺️
32살자영업시작하신게 저랑같으세요^^
불안하지만 정말 좋은나이입니다
계속 응원할께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잊고있었는데 저도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처음엔 너무 두렵고 긴장되는 일이었던게 생각이 납니다. 매일같이 손가락질받고 무시당하면서도 반드시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오기와 집념으로 버티다보니 결국 한단계씩 성장해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됐네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매일 곱씹으며 결국 안정된 위치까지 오게됐지만, 반복되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시간에 묻혀 처음의 마음을 잊고 지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그때를 떠올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 정말 좋으시네요^^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데 눈물이 주르륵...흑..🥺
오늘도 위로와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당~
귀인 감성대디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포근잉님 ♡
이 영상을 보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현재나이 30세 인데 10~20대 삶이 형편없었습니다 젊었을때는 내가 짜논 인생 계획대로 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인생이 계획대로만 되는것이 아니구나 라고 현재 느끼게됩니다. 제가 하고싶은일은 있는데 가정형편이나 불확실한 미래에 도전도 못하고 재능도없고 노력도안하고 늘 하루살이처럼 하고싶지않은일 꾸역꾸역하면서 먹고살면서 기뻐했던적이없었습니다.늘 하던일도 잘안됬구요 남들 대기업직장 다니고 친구들 결혼해서 잘살고 하는모습을보고 왜 나만 이렇게 운이없을까 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5년만난 여자친구와 결혼얘기를하다 제가 돈이없어 떠나가게 만들고.. 모든것이 다 불행으로 여겨졌습니다. 30세라는 나이에 가장중요한 삶의 지표 가 될것같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있습니다 제가 의류,신발 쪽에 관심이많아 디자인 하는것을 해보고싶어했습니다.근데 그림에는 재능이없어 학원부터 다녀보고 노력이라는것을 해보려고합니다 . 꼭 성공해서 다시 이영상을 보는 미래의 저를 보고싶네요 ^^
글만보아도 삶의 에너지가 충만하신분같아요
아직 때가 오지않은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께요! !
감성대디님은 이미 성공한 유투버에요. 비슷한 장르의 유튜브와 비교해보면 차별성이 느껴집니다.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타 유투버들은 교과서 적이거나 오버하는듯한 현실에는 적용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요. 하지만 감성대디님의 팁들은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고 진짜 위트해요. 통쾌하기도하고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 나도 적용시켜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 .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슬로우스타터라는 단어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제가 일할때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 처음 몇달동안은 어리버리 헤매고, 주변사람들에게 쟤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근심도 안겨주는데,, 나중에는 완전 탑으로 잘하고 직원들 한테 업무도 많이 알려주게 되어요^^
아
너무 과분한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모르겠습니다 ㅜ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동자님과 저랑은 비슷한케이스인거 같습니다
^^대기만성형 스타일 ㅎ
저도 20대 중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삽질과 실패를 엄청 많이 하고, 30대 중반부터 삶에 탄력을 받아서 지금 나름 삶의 안정과 방향을 잡은 81년생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인생 살아오셨습니다^^
이영상보고 눈물이 흘렸어요, 그리구 마음속으로 꼭지금하던일을 악물고 최고치를 찍어볼거야! , 저도 비슷한경험으로써 현재 건설현장에서 기술을 배우는 중입니다. 비슷한경험이 너무나도 많고 너무 공감이되네요, 올해 유튜브에서 봤던영상중에서 베스트영상입니다, 일단 해냈다는 그자체가 저한테는 있을수없는일이고 기적입니다, 늘 포기하고 부정적이고 무기력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이렇게 힘들고 더럽고 머리써야되고 고민해야되고 빨리해야되고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과정에서 돈도 중요하디만 돈보다 얻어가는것이 더많아요, 자신감 책임감 체력판단 사고력 집중력 많이 올라갔어요, 제인생의 역전입니다. 이영상보니까 날짜가 꾀 된것같은데 , 아무튼 이영상보고 위로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16년살았는데 처음한글로 댓글 달아보네요 물론 1시간 잡아먹었어요 ㅋㅋ
글만 읽어도 참 성공에너지가 충만하신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맞는것같아요 아직 24살이지만 그동안 시키는대로만 살다가 성인이 되고나서는 자율적으로 행동해보고 실패도 겪었는데 실패를 겪을수록 더 열심히 살게 되더라구요
정말 좋은나이입니다^^
부럽습니다
나이 29에 배관 및 난방필름 , pvc마루 시공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타이틀은 배관사입니다.
저는 5년간 이쪽에 몸을 담구며 일을 하고 있는중인데요
말씀 하신것처럼 저도 형님처럼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느낌과
심장박동을 느끼며 일을 해왔었습니다
근데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 아직까진 사람들의 시선이 이 직업을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같아 마음 한켠에서는 나름 자부심도 갖고 다른 한쪽으로는 부끄러워하며 이 일을 계속 해왔었습니다..
일을 하며 옷에 쌓인 먼지를 털어도 깨끗이 털어지지 않는 옷을 입고 밥을 먹으러 갈때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을 지나갈때면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랄까?
그런게 조금 있었고
요즘 일이 없어서인지 이게 맞는 길인가? 라는 생각도 너무 자주 드는 상황이었는데
형님께서 겪으셨던 삶을 들으니 나는 저런 용기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반성하게 되는 밤이네요
이제 이상한 생각은 그만하고 반성하고 현재의 사업을 더 키워서 현재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구 가용😊
저는 현장기술직이야 말로 더 대접받고 존경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나이에 좋은방향으로 잘 잡으셨네요^^
앞으로 시대가 변하면서 서서히 인식도 좋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응원할께요
다치지 마시구요^^
저도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님이 부럽습니다..
대학 졸업 후 간절히 원했던 것들이 잘 안되고 틀어져서 좌절감만 맛본지 너무 오래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영상보고 다시 힘 내보렵니다! 요즘 다시 취준하고있는데 힘내볼게요. 올해 안에 다시 취업하기를 :) 감사합니다
요즘 하나같이 다 그렇지요 ㅜㅜ
지금 취준생 세대가 정말 힘든시기같아요
응원할께요^^!!!!
영상 감사합니다. 해보지 않은 분야에서의 도전은 정말 어렵지만, 일단 해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것을 쥐고 있을 수록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럴수록 더 나아가야하는데.. 많은것을배우고갑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다 돌아가기싫어해요 얼마전에 김희애 인터뷰보니 예전으로 절대 안돌아간다고 그힘든때로 뭐하러 돌아가냐고...
그렇군요ㅜㅜ
공감이 가네요
실패를 두려워하는 20대 중반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다보니, 편한길을 찾게 되고, 현재에 안주하고 제 자신이 발전을 안하더라구요...용기 얻고 갑니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고, 성공의 밑거름 같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
차에서만보다 이렇게 뵈니 너무 분위기있네요^^
멋진 내용.멋진 영상 오늘도 역시!!!입니다♡
😊😊😊😊😊
지금 직업에 고민하고, 끈질기게 붙들어볼까. 내가 이것 말고 다른것에 가망이있을까?
같은 고민과 인생의 회의에서 괴로워 하던차에 영상을 보았습니다.
고민과 갈등으로 잔뜩 딱딱해지고 얼어붙었던 가슴에 따스한 코코아 한모금의 느낌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글만봐도 성공에너지가 충만하게 느껴집니다^
29살 서툰 사회 어린이입니다.
요 근래 그냥 처음 사는 삶이 서툰것 마저도 죄가 되는걸까 하고 종일 매일같이 우울하면서 살았는데, 잔잔하게 위로되는 영상이네요.
반복되는 실수에 당장 자괴감에 빠지기 보다는 그저 지금은 익숙하지 않으니까 당연히 실수하는거라고 자신감 가지고 나아 가는게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추천해주신 책 사서 꼭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20대때는 모든게 엉망이고 되는게 하나도 없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께요! !
요즘 이 유튜버가 추천으로 뜨는 이유가 20대 후반, 낮선 사회에 진출해 불안한 지금의 나를 달래줄려고 계속 나오는것이 였구나...
응원할께요 ^^
업종만 틀릴뿐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인생 그리고 성공의 이치에 관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젊을때로 돌아가라고하면 절대 안갑니다. 이번 영상 감성대디님 말씀 하나하나 들으면서 저의 예전 비슷한 일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뭐라도 그냥 해야되는 상황이었고 너무 힘들었지만 몇년동안 최선을 다했더니 기회라는게 오더군요.
젊을때 고생은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거 그리고 그걸 참고 견뎌내면 돈으로는 절대살수 없는 내공이 쌓이고 한 인간으로서 점점 완전체에 가까워진다 라는게 제가 느끼고 있는점입니다.
아주 소중한 영상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꾸벅)
너무 좋은이야기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
성공한 그 사람들도 대부분 돌아가고 싶지 않을 겁니다! 그냥 대외적으로 하는 소리죠! 솔직한 방송 그래서 난 이 채널이 좋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출근길에 이 영상 보다가 지하철에서 울뻔했습니다.. 지금 35살인 저도 회사에서 안주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가슴이 전혀 뛰지 않고 세포들은 죽어버린채로.. 그래서 얼마전 다른 계정으로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다짜고짜 영상도 올려보고 고민하다가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고 유튜브를 본업과 병행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오늘 출근하며 본 이 영상이 제일 감동적이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ㅜㅜ
좋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부끄러워서 댓글 잘 안다는데ㅎㅎ오늘 이야기는 너무 공감되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지금 10년넘게 해왔던 직업을 떠나 새로운 직장에 다닌지 몇개월 안되었는데요, 버벅거리는 제자신이 얼마나 한심하게 느껴지는지 몰라요..ㅎ 어디가서 일못한다는 소리 거의 안들어봤는데 .. 하지만 매일 머리 꼭대기까지 식은땀흘리며 긴장하고 노력해보니 보람도 되고, 여전히 한심은 하지만ㅋ, 이상하게도 일이 너무 재미있어요..어려워서 미치겠고 당황과 긴장의 연속인데도 재미있더라구요^^ 평생 제일 싫어하고 절대 안하겠다 했던 직업이었어요ㅎㅎ 추천해 주신 책 읽어보겠습니다^^ 댓글 잘 안달지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글만보아도 어떤심정이신지 에너지가 느껴져서기분이 좋아집니다^^
계속 그렇게 킵고잉~~하시길 빌께요 ㅎㅎ
역시 멋져요!! 오늘 영상 진짜 공감이 팍팍 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 영상보고 제 인생을 한번 되돌아봤어요
24살에 저의 잘못된 불법적인 일로 인하여 빛2000 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눈앞에보이는 빛갚는데만 집중하다 보니 제미래 모습을 생각지 못하다가 이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것을 생각했어요 오늘 하루 정말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저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자존감도 낮고 자신감도 낮고 옛날에 말많던 저의 모습은 없고 얼굴이 어둡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갑자기 방 안에 혼자 눈물을 흘렸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눈물흘리신거 자체가 성공에너지가 충만하신분같아요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응원할께요! !
오... 유튜버님의 발성이 좋아요. 샤워하면서 들어도 잘 들리네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다른 유튜버들과의 차이점은 이 형님 말씀은 자기 경험에서 우러난 진심스런 충고이기 때문인거같습니다. 형님 영상들에서 항상 큰 힘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지금 제 인생 최고의 슬럼프인데 행님보고 힘이납니다 지금 저에게 아주 고마운 영상 감사합니더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예전에 구독하고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 오며 가며 듣곤 했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요.
올해 제 나이는 35살이며 3살된 아들이 있습니다. 꿈과 열정만큼은 대단했던 더 젊고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성공한 대다수의 분들이 하신 노력에 발 뒷꿈치도 못따라 갈, 아니 어쩌면 평범한 사람들의 노력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이 아니었나라는 후회 섞인 생각들과 함께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들을 헛되이 소비하고 낭비했다는 죄책감을 가슴에 안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게 있어도 좋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결국엔 돈을 따라 일을 하게 되는 것들이 돌이켜보니 제 시간을 헛되이 보내게 만든 행동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녹록치 않지만 지금 35살의 나이에도 돈을 쫓기보다는 내가 정말 제대로 하고, 오래할 수 있을것만 같은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또 찾고 그렇게 나아가는중입니다. 머리론 알지만 행동하지 못했고 못하는것, 그것이 성공의 열쇠라는걸 알지만 여전히 쉽지가 않습니다. 언젠가, 감성대디님처럼 제가 찾고 정한 그 한가지 일로 끝장을 볼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그 일을 진정한 내것으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조금 느리지만 내가 진정 하고싶고 원하는 일들을 하나씩 오롯이 내것으로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으로 인하여 정말 큰 용기와 힘을 얻어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저도 35세때 아들이 3살이었죠
저의이야기가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자주놀러와주세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요! !🤗🤗🤗🤗
@@dennis2271 답변과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빠짐없이 시청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와이프도 정말 대단해요.....👍🏻👍🏻
맞아요...존경합니다 저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