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이 에피였던것 같아요. 계산 잘하고 정치질에 능한것만이 아니라 최연승씨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같은것도 지니어스답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메인매치때 승부욕에 흥분하고 있던 남휘종씨를 좋게 말로 진정시키고 웃으면서 납득가게 설득하실때 되게 놀라웠고 같은 말도 참 기분 안나쁘게 잘 얘기하신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피의게임 1에서도 그렇고~^^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기지 못한다고 아쉬워하셨지만 또다른 의미로 비범하셨던것 같습니다👍
와 보고 바로 전략 나와버리네 확실히 장동민 머리 좋구나
최연승 하연주 탈락서사는 진짜… 너무 마음을 울린다.
13:50 명대사, 매번 볼 때마다 공감이 되는 말 ㅠ
오현민왈 모든 사람이 다 20대 때 자신 같다고 한다 ㅋㅋ
지니어스에서 마지막 탈락자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그 붕대맨의 멘트가 참 좋네요...
지니어스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이 에피였던것 같아요. 계산 잘하고 정치질에 능한것만이 아니라 최연승씨처럼 부드러운 카리스마?같은것도 지니어스답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메인매치때 승부욕에 흥분하고 있던 남휘종씨를 좋게 말로 진정시키고 웃으면서 납득가게 설득하실때 되게 놀라웠고 같은 말도 참 기분 안나쁘게 잘 얘기하신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피의게임 1에서도 그렇고~^^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기지 못한다고 아쉬워하셨지만 또다른 의미로 비범하셨던것 같습니다👍
오현민 형들이 진짜 좋아하는 재질..너무 귀여움 ㅜㅜㅜ
저거 무너뜨릴전략은 1.2라에 1.2같은약한카드 내고 3.4라운드에 6.7에 높은배팅가서 저게 8.9라고 믿게끔하는 블러핑전략이 최선일듯
아쉽다 최연승
초반에 2로 베팅 따라가는 판단 너무 아쉬운데
최연승은 앞에 2개씩 깔아놨기 때문에 오현민 뒤에 1개깔린거 보고 승부볼수밖에 없었을듯.
배치부터 못이기는 배치였습니다
세월이 야속해
유전자의 차이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