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연합할 필요가 없는 게임은 과감히 연합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는 행동, 배신을 안하는 모습, 게임상의 누군가가 안쓰럽게 느껴지면 무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태도가 너무 멋짐. 그래서 나에게 갓지니어스는 언제나 홍진호임. 콩의 이런점과 완벽히 반대되는 사람이 이상민. 그래서 이상민이 진짜 비열하구나를 느낌.ㅋ
근데 오현민이 코인 관리를 못한건 아님 홍진호의 경우는 이상민이 게스트 중에 1등 나오면 좋겠다면서 밀어준 부분도 있고 오현민은 어차피 플레이어 중에만 1등 하면 된다고 하면서 장동민한테 칩 안 받고 교환해줬음 오현민이 장동민한테 칩 받고 타일 교환했으면 솔직히 콩도 무조건 1등이었다까지는 아니었을듯 (물론 오현민이 필승법 완성하는데 장동민 도움이 크긴했지)
@@0_0xO_O 아다리가 아니라 홍진호의 전략인거죠 그거는 오현민의 전략은 고유번호가 어떤거든간에 사람들이 내 고유번호를 못맞추는 구성을 만들겠다는거고 홍진호는 9나 11이 되서 승점 손해를 보더라도 타일 교환으로 코인 이득을 보겠다는거임 물론 최연승으로 교환으로 이득을 본 부분도 있지만 단순히 아다리 맞아서 1등한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임 그러니 두 플레이어의 중요점은 나누기를 활용했다는거에 있는데 오현민은 필승법이긴 하지만 원하는 타일을 얻지 못할 변수가 큰것에 반해 홍진호는 변수를 타일 교환으로 메꾸기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이 차이점임
@@msk01012오현민이 장동민에게 안받은건 자기기 안받은거지. 그리고 장동민에게 5개주면 바꿔주겠다고 하면 장동민이 무조건 바꿔 줄리도 없고. 이건 홍진호가 머리 잘 쓴거지 2등하고 칩 갯수로 점수 확보하겠다고 생각해서 칩 모은게 홍진호고. 오현민은 내 번호 못 맞추게 하고 10을 만들고 다른 사람 번호 맞추겠다는건데 확률적으로 홍진호의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지
@@ohowlo1 근데 홍진호는 원래 11되는거 최연승이 9랑 칩5개를 꽁으로 주면서 꽁돈 칩10개 생겨서 우승한셈임. 11되는 대신에 칩관리에 신경을 더 쓰긴했지만. 나누기를 적극 활용한다는건 같다고 볼 수 있지만 9나 11을 이용해서 아무 숫자나 처리하면서 자기 고유번호 맞추기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오현민의 0.xx만드는 전략이 더 완벽하다고 볼 수 있고 홍진호보다 더 좋은 플레이였는데 홍진호가 운이 좀 많이 좋았던거같음
연합으로 1등을 만들 수는 있어도 꼴등을 구제할 방법이 없으니 문제임, 연합끼리 코인을 몰아주는 만큼 1등을 제외한 개인이 갖는 코인은 적어지고 고유번호 맞추기 단계에서 승점을 뺏을 기회가 줄어들음, 그에 반에 비연합 플레이어는 자신 이외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승점을 뺏을 기회가 생기니 개인전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음
오현민의 전략은 표면적 과제 10을 명확하게 만들고 ÷로 고유번호를 못 맞추게 하는 것이었고 완벽한 전략 성공. 콩의 전략은 ÷를 활용해서 고유번호를 못 맞추게 하고 10을 만들어야 한다는 표면적 과제에 집착하지 않고 9나 11이어도 된다는 마인드로 유동적으로 교환하고 다님. 즉, 그때 그때 달라요 전략. 이때 최연승과의 딜이 절묘하게 남들에겐 10이던걸 9나 11이 되는 대신 코인 5개를 번 것처럼 보이게 했지만 여전히 10이면서 5개를 번 딜이 완성. 장동민은 작가의 실수(장동민이 사칙연산 순서로 계산하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했다고 함)로 위기가 왔는데 방송을 위해 그냥 희생함.
고유번호를 들키지 않으려고 거의 계산을 안했다고 했으니. 대강 3(작은숫자)을 7(큰숫자)로 나눈 다음 12(10에 가까운 숫자)랑 더하려 했을 듯요. 그럼 12.xxxx 나와서 12가 됩니다. 아마 처음 목표는 - 나 + 하나랑 나누기 하나를 확보하고 본인 고유 숫자를 안들키게 하고 8~12사이의 값을 만드는 전략으로 간것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떨결에 9가 들어오면서 계산해보니 10이 만들어진 것. 본인도 마지막까지 계산을 안했으니(무슨 숫자를 가져오건 최소한 12는 만들수 있다고 확인했으니) 9를 받을때 코인도 달라해서 점수까지 챙기는 노련함을 보였고. 그게 5개라는 부분도. 본인이 8~12로 마이너스 되는 5점을 보정하기 위한 점수로 마지막까지 안전함을 추구하는 그의 전략과도 맞아떨어지죠.
오현민은 완벽하게 설계했는데 그냥 콩이 운이 좋았다. 이거 진짜 많이 봤는데 몇년만에 다시보니까 홍진호보다 오현민이 더 잘했는데 홍진호가 우승한건 순전히 운이 크다. 최연승이 마침 9를 버리고 싶어해서 먼저 홍진호한테 다가간게 홍진호 우승 만듬. 원래는 홍진호 11만드는거였는데 9를 받아서 10이 가능해졌고 거기다가 칩도 5개나 받음. 결론적으로 최연승이 갑자기 찾아와서 칩10개를 꽁으로 줘서 이긴거임. 플레이는 오현민이 더 정석적이고 설계를 잘한게 맞는듯
운이 아니고 설계 입니다. 오현민은 내가 10을 만들고 상대를 추측해서 점수를 얻는데서 끝난 전략이라면, 홍진호는 다른 사람 수식을 보고 상대가 필요한 숫자를 내가 갖고 있으면 상대는 교환 요청을 해올 수 밖에 없다는걸 이용해서 칩을 추가로 확보한 겁니다. 오현민의 전략과 같지만 여기서 한번 더 나가서 큰 그림을 보고 설계한거죠. 영상 제목이 왜 "필승법을 캐치했다"라고 하겠습니까. 절대 운이 아니죠.
이거 다들 착각하는게 10을 만드는데 게임의 목표가 아님. 점수를 많이 먹는게 목표임. 상대숫자를 맞추든, 아니면 내 숫자를 감추든, 10에 가깝게 맞추든 10을 맞추는 건 점수 먹는 방법 중 하나임. 홍진호가 10을 못만들고 9나 11을 만들었어도 수식점수는 15점(10을 만들때 20점) 홍진호가 10을 만들었을때 50점이었는데 11을 만들었다쳐도 45점으로 오현민의 40점보다 높음. 홍진호의 승리가 맞음.
홍진호가 최연승이랑 바꾸기 전 시점인 13:26보면 홍진호 고유숫자(12),+,÷,7,3 있음. 만약 안바꿨다고쳐도 7+고유숫자(12)÷3=11 이 나와서 승점 20점 대신 15점 받을 수 있음. 그럼 원래 점수 50점 대비 5점 까이는거니까 45점. 그리고 교환하면서 코인 5개 받으면서 5점 더 늘어났으니 교환 전 홍진호 점수는 40점임. 교환 안했어도 공동우승임. 단순히 운때문에 홍진호가 이겼다는 건 억까임
@@0_0xO_O그리고 애초부터 홍진호 전략은 결과값을 9~11로 애매하게 만들어서 승점 20점먹을거 15점으로 줄더라도 자기번호 예측 못하게해서 상대가 점수를 못먹도록 하는게 전략이었던지라... 비교하자면 오현민: 소수자리 잘리는 거 이용해서 자기숫자 감추기(수학적인 센스) 홍진호: 9~11을 만들어서 자기 숫자 감추기(심리전) + 마지막에 소수점 잘리는거 이용해서 10만들기(수학적인 센스) 굳이 따지면 홍진호 전략이 더 위임
콩이 한건 영상에는 크게 부각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9나 11을 만들어서 승점을 덜 먹어도 나누기를 통해 자기 고유번호를 감추려고 했다고 볼 수 있죠 다들 10을 만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승점을 조금 손해보더라도 고유번호를 감추고 칩을 타일을 교환하면서 추가적으로 얻는 방식은 필승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연승이 10을 만들기 위해서 칩을 쓰고 고유번호가 드러나 승점이 많이 감점되었던 것과 비교해서 볼 수 있을거 같네요. 결국에 최연승과의 교환을 통해서 칩도 얻고 10도 만들면서 우승을 따냈죠. 물론 오현민이 지니어스 플레이어들 중에서만 1등을 하면 되니까 장동민에게 칩을 안 받고 타일을 교환해준 것도 있고 (물론 장동민에게 도움을 받아 무조건 10을 만들 수 있었던 부분도 있지만) 이상민이 홍진호를 1등을 만드는데 밀어준 것도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지만요.
홍진호도 나누기를 갖고 있다는건 오현민처럼 자기 숫자를 감추면서 아무 숫자만 갖고 있어도 10 근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건 같습니다. 그런데 오현민은 내 숫자를 감추고 상대 숫자를 추측해서 점수를 얻는데서 끝났다면, 홍진호는 상대의 수식을 보고 상대가 필요한 숫자를 갖고 있으면 상대는 교환 요청을 해올 수 밖에 없다는 알고서 숫자를 확보한 겁니다. 오현민은 확보한 코인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단 계획이 있었다면 장동민의 교환 요청해 올때 다른 딜을 했을텐데, 장동민이 갑자기 요청해온 것에 전략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이 실책이죠. 홍진호는 나누기 때문에 아무 숫자만 있어도 되니까 심드렁한 듯한 태도로 미끼를 물기를 기다린거죠.
콩은 연합할 필요가 없는 게임은 과감히 연합하지 않겠다고 말할 수 있는 행동, 배신을 안하는 모습, 게임상의 누군가가 안쓰럽게 느껴지면 무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태도가 너무 멋짐. 그래서 나에게 갓지니어스는 언제나 홍진호임.
콩의 이런점과 완벽히 반대되는 사람이 이상민.
그래서 이상민이 진짜 비열하구나를 느낌.ㅋ
2가 ㅈ망 시즌이 된 걸 그대로 보여주는 게 우승자가 이상민 ㅋㅋㅋㅋ
이상민이 ㄹㅇ 반대인게 연합 할 필요가 없는 게임에서도 연합을 하고 필요에 따라 배신하고 늘 무리내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면서 본인의 강점인 정치력을 잘 활용했음. 그래서 메인매치만 보면 시즌2 우승자로 인정하고 싶지만 솔직히 임요환이 우승했어야 한다고 봄.
그게 이상민의 매력. 그래도 홍진호에게 져서 좋음...
@@JD-md3qk ㅇㅈ 빌런 정치가 역할도 중요하지
@@밤하늘-m7o임요환 우승은 더 개오바임 허구한날 메매 규칙도 이해못하고 똥만 존나 쌌는데 즌2가 개망시즌인건 이상민 우승이란 사실도 있지만 임요환 준우승이라는 사실도 존나 큼
지니어스는 홍진호가 나와야 재밌음
이기지못해도 논리적임
ㄹㅇ 지니어스는 홍진호가 나와야 재밌지 진정한 주인공
좋아요를 누를 수가 없다 ㄷㄷ
장동민이 주인공이지 ㅋㅋㅋㅋㅋㅋ 적수가 없을정도로 강한데
@@모여 나도 머리로는 장동민이 강자인거 ㅇㅈ하는데 가슴은 홍진호가 주인공이라고 외친다..
@@모여 장동민 홍진호는 머리를 쓰는 타입이랑 성향이 좀 달라서 사람마다 선호하는사람이 다름
@@똥칰은해체 장동민 1인자 콩진호 '2'인자 하면 서로 윈윈
콩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
콩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
이때 홍진호 완전 멋졌음 ㅋ
아 진짜 썸네일만 봐도 더 지니어스 보게 될 때 그 감성이 다시 올라온다. 콩진호 파이팅~!
요즘 콩 다시나온다고 이걸 다시 올려주네 ㅋㅋ
방송 분위기로는 오현민만의 필승법 같지만 사실 홍진호도 비슷하게 나누기로 수식을 구성함. 11-0.XX 이나 1.XX+9 나 둘 다 10.XX으로 잘 만들었음. 그래서 두사람의 고유번호는 아무도 알아내지 못했고, 우승은 코인 관리에서 판가름 난거지.
근데 홍진호가 9를 획득한게 처음부터 의도한게 아니라 최연승이 마침 9를 버리고 싶어했어서 완전 아다리 아님? 오현민은 처음부터 설계인 반면에?
근데 오현민이 코인 관리를 못한건 아님 홍진호의 경우는 이상민이 게스트 중에 1등 나오면 좋겠다면서 밀어준 부분도 있고 오현민은 어차피 플레이어 중에만 1등 하면 된다고 하면서 장동민한테 칩 안 받고 교환해줬음 오현민이 장동민한테 칩 받고 타일 교환했으면 솔직히 콩도 무조건 1등이었다까지는 아니었을듯
(물론 오현민이 필승법 완성하는데 장동민 도움이 크긴했지)
@@0_0xO_O 아다리가 아니라 홍진호의 전략인거죠 그거는 오현민의 전략은 고유번호가 어떤거든간에 사람들이 내 고유번호를 못맞추는 구성을 만들겠다는거고 홍진호는 9나 11이 되서 승점 손해를 보더라도 타일 교환으로 코인 이득을 보겠다는거임 물론 최연승으로 교환으로 이득을 본 부분도 있지만 단순히 아다리 맞아서 1등한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임 그러니 두 플레이어의 중요점은 나누기를 활용했다는거에 있는데 오현민은 필승법이긴 하지만 원하는 타일을 얻지 못할 변수가 큰것에 반해 홍진호는 변수를 타일 교환으로 메꾸기 때문에 좀 더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이 차이점임
@@-hara_legend뭔소리여 그니까 최연승이ㅜ9를 줄지 어떻게 알고 그런 생각읗 하냐 원랭 공동우승이어ㅛ겠지 잘해봐야..
오형민이 장동민한테 칩을 안받았으니까
@@msk01012오현민이 장동민에게 안받은건 자기기 안받은거지. 그리고 장동민에게 5개주면 바꿔주겠다고 하면 장동민이 무조건 바꿔 줄리도 없고. 이건 홍진호가 머리 잘 쓴거지 2등하고 칩 갯수로 점수 확보하겠다고 생각해서 칩 모은게 홍진호고. 오현민은 내 번호 못 맞추게 하고 10을 만들고 다른 사람 번호 맞추겠다는건데 확률적으로 홍진호의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지
스페셜게임의 강자 홍진호
스페셜게임의 강자 홍진호
어 왜 댓글이 두번 써지지?
어 왜 댓글이 두번 써지지?
콩 이 편 왜케 잘생겨써
원래 잘생김○
이때랑 양면포커할때 외모가 ㄹㅈㄷ임ㅋㅋ
뒤늦게 지니어스 보고 콩에게 빠짐. 스마트하고 귀여운데 인성도 좋아 보임. 왠지 끌리는 매력이 좔좔... 그나마 키가 작아 다행😊
오현민의 고유번호를 감추면서도 10을 확정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저 전략은 본방볼때 좀 놀랐음.. ㄷㄷ 정치, 회유, 블러핑 같은 심리적 부분은 제외하고 문제를 마주했을 때 빠르게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설계하는 능력은 확실히 좋은듯.
홍진호도 같은전략임 + 다른사람 고유번호를 제일 많이 맞힘
만약 오현민이 낮은수가나와서 그 전략을 못썼다면 어떻게했을지..
@@user-kimjade 낮은 수가 나와도 쓸 수 있는 전략임 11, 빼기, 나누기를 가져간 이상 나머지 두 수는 의미가 없음
@@user-kimjade 낮은수건 높은수건, 심지어 같은수건 아무상관 없는데요
@@ohowlo1 근데 홍진호는 원래 11되는거 최연승이 9랑 칩5개를 꽁으로 주면서 꽁돈 칩10개 생겨서 우승한셈임. 11되는 대신에 칩관리에 신경을 더 쓰긴했지만.
나누기를 적극 활용한다는건 같다고 볼 수 있지만 9나 11을 이용해서 아무 숫자나 처리하면서 자기 고유번호 맞추기도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오현민의 0.xx만드는 전략이 더 완벽하다고 볼 수 있고 홍진호보다 더 좋은 플레이였는데 홍진호가 운이 좀 많이 좋았던거같음
콩 미모 리즈 시절 다시보러 왔습니다……
Kt 시절홍진호보면 기절하시겠넼ㅋㅋㅋ
3:04 하연주 졸귀다ㅋㅋㅋ
콩이 진짜 대박이네 ㅋㅋㅋ 연합안해도 이겨
지니어스의 정답은 장동민, 지니어스의 주인공은 홍진호, 지니어스의 빌런은 이상민,
블랙가넷좀 열어주세요… 나쁜놈하나때문에 다른 출연진들이랑 시청자들까지 피해보는건 아니자나요…
진짜 궁금했는데 왜 블랙가넷 없는건가요
누가 나왔길래?
@@이수연-g7c5p ㄱㅇㅅ
@@winter_chang ㄱㅇㅅ
ㄱㅈㅎ도 있음
더타임호텔 티빙에서 하고있는데
여기선 지니어스같은 박진감은 없음
짓 이후에 나온 모든 서바 프로그램 다 합쳐도 짓 편집, 브금 못따라옴 ㄹㅇ
ㅇㅈㅇㅈ 비슷한 게임 여러번 우려먹는것도 몇개 되고 뜬금없이 볼링핀 옮기는 몸쓰는 게임도..집중안됨..그리고 더지니어스같이 소름돋는 플레이가 없음 아 그건 있다 콩 운빨 레전드
정종연 이명한pd가 프로듀싱한 믿고보는 프로그램.
콩 이때가 리즈네
홍진호가 나와야하는이유 누구나 이해될만한 플레이를 하고 데스를가도 명확한 이유가있고 짜증내는것도 정확히누구를겨냥해서 표현함
그래서 좋음
10:40 저때 제작진이 사칙연산 적용 안된다고 미리 말했는데 갑자기 된다고 번복해서 장동민 개빡쳤다고 했는데 ㅋㅋ
장사칙 ㅋㅋ
그런말 없음 제말 좀 허위...
이때는 똑똑한 청년이였는데 피의게임 보니까 진호형도 아재 다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혁-g4r 피의게임 2시즌에 나와요..
42세니까.... 아재됐지 울 콩도ㅠㅠ
술 담배 좋아하는데 몸관리까지 빡세게 하기 어렵죠ㅋㅋ
40세여.. 임요환이 이해할 수 없는 뱀파이어 얼굴임ㄹㅇ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니구나ㅋㅋㅋ 피의게임 보는데 왜케 변했냐
솔로플레이는 콩 전체적인건 장동민 이렇게 두명이 제일 좋았음 ㅋㅋ
멋있어요 홍진호님! 진정한 뇌섹남~^^
나도 홍빠지만 이편은 제작진이 장동민한테 규칙 잘못 말해준 게 큰 문제인데 제작진은 해명도 안하고 장동민도 당시에 방송이어서 넘어가 것도 시청율 유지하는데 한 몫 했음
규칙잘못. 말해줬다고 해도 나누기를 선택안한순간 이미 겜 끝임 꼴등 안할수는있어도. 일등인 못함
일등은 못하더라도 꼴찌는 안할수도 있었지 데매 안갈 확률이 커지지ㅋㅋㅋ 솔직히 꼴찌하면 장동민 데매지목하기가 쉽겟음?
장동민 썰 들어보니까 한창 방영중일때 말하면 폭탄급이니까 불타는거 방지하기 위해서 대인배 장동민이 혼자 끌어안고 상호합의하에 묵인한거 아닌가요?
그저 자신 한명이 바보취급 받고 방송을 유지시켜준 갓동민...
사실 이 게임은 연합이 무조건 짱이라... 코인을 대놓고 한명한테 몰아주고 시드를 많게 가져가면 유리해서...
연합으로 1등을 만들 수는 있어도 꼴등을 구제할 방법이 없으니 문제임, 연합끼리 코인을 몰아주는 만큼 1등을 제외한 개인이 갖는 코인은 적어지고 고유번호 맞추기 단계에서 승점을 뺏을 기회가 줄어들음, 그에 반에 비연합 플레이어는 자신 이외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승점을 뺏을 기회가 생기니 개인전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볼 수 있음
2명만 게스트고 4명만 플레이어라 연합하면 나머지 한명은 데스매치 갈 수 있는 상황인데 무조건 연합이 맞다할 상황은 아닌듯
콩진호 ㅋㅋㅋㅋㅋ 어벙함과 현명함 그 사이 어딘가
진짜 지린다 콩....크
머릴 잘 쓰니까 사람이 잘 생겨보임
역쉬 콩은 진리지
이오빠 왜 잘생겨보이지...
이오빠 왜 잘생겨보이지...
최연승이 3이 안필요했어도 12/3+7하면 11이라 15점이니까 총점 40이라 오현민이랑 공동우승이었을듯.. 코인16+점수 15+맞춘거 9 해서 40..콩 멋져
요즘 더지니어스 정주행중이라 알고리즘에 떴길래 눌렀는데 8분전이라 잘못본줄
존재하는 가장 쉑시한 콩. 😂😂
홍진호 최고 홍진호 최고
지니어스는 홍진호 같은 플레이어가 있어 줘야 됨 굳이 정치질에 참여하지 않고도 본인만의 플레이를 보여 주는 ㅋㅋㅋ
근데 그러려면 너무 잘해야하잖아 ㅋㅋㅋㅋ 정치 권력이 이렇게 쎄다..
갓진호!!!🎉🎉🎉
콩❤
콩❤
진호홍한텐 일반인의 감정이입도 되고 근데 이런류의 겜은 일반범주를 넘어선듯..홍해라~
개잘생겻다
10년전이야 32살의 젊은 콩 ㅋㅋㅋㅋㅋ
블랙가넷 티빙에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볼수있어요,.,..
@@달리자부천 블랙가넷은 안 보이는데요..
@@달리자부천 ㄱㅇㅅ 때문에 방송정지 가처분 신청
제발여 ㅜ.ㅜ 정주행 다 했는데 이게 없어서 넘 아쉽더라고요
도사님이 여기에서 나왔었구나 그래서 피저에서 견제들했었네ㅋㅋ
왜 2회 출연하고 2천만원 챙겨가시는 분이 아니시죠
콩이 나와야 잼있다 콩은까야 제맛인데 못까겠다 까다보니까 빠가됬다
콩 전설기!
2번 우승한 장동민을 사칙연산 못하는 바보로 만든 그 전설의 겜 ㅋㅋㅋㅋㅋㅋ
나누기가 핵심이었네
전형적인 홍진호가 잘하는류 게임
룰을 사칙연산순으로하든 그냥 순서대로 하든 플레이어 맘대로 했어야 나중에 숫자 맞추는것도 전략적으로 가지
간지는 장동민 낭만은 홍진호
이제보니 오현민이 갑자기 사칙연산 딜러한테 물어본게 장동민이 10받는거보고서 엥??하고 일부러 알려주려고 물어본거구나
오현민의 전략은 표면적 과제 10을 명확하게 만들고 ÷로 고유번호를 못 맞추게 하는 것이었고 완벽한 전략 성공.
콩의 전략은 ÷를 활용해서 고유번호를 못 맞추게 하고 10을 만들어야 한다는 표면적 과제에 집착하지 않고 9나 11이어도 된다는 마인드로 유동적으로 교환하고 다님.
즉, 그때 그때 달라요 전략.
이때 최연승과의 딜이 절묘하게 남들에겐 10이던걸 9나 11이 되는 대신 코인 5개를 번 것처럼 보이게 했지만 여전히 10이면서 5개를 번 딜이 완성.
장동민은 작가의 실수(장동민이 사칙연산 순서로 계산하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했다고 함)로 위기가 왔는데 방송을 위해 그냥 희생함.
이게 그 제작진이 실수해서 장동민 몰리게해버렸던 편인가요?
맞습니다 이 이후로 뇌사칙 장사칙 별명도 무더기로 얻었죠 ㅋㅋ
안타까운 우리 장사칙ㅜㅜ
저 한번 쓰고 버릴 게임 도구는 도대체 어디서 만드는거냐
어여쁘시군
게임룰은 녹화당일날 처음듣고 플레이하는 거에요?
네
나는 저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장동민 얼굴이 너무..... ㅋㅋㅋㅋ
블랙가넷편은 티빙에 없는데 어떻게 정주행을 하죠
인터넷 다시보기 어쩔슈없이 불법 ?? ㅠ
댓보고 홍진호형도 한다길래 해봤는데 꿀잼이네 ?
이거 제작진이 장동민한테 놓은 순서대로 계산한다고 잘못 알려줬음ㅋㅋㅋ 진짜 제일 억울..
지인 장례식가서 밤새고옴
제작진이 룰 개판으로 알려줌
메인매치 시간오래함
데메가서 실수함
그동안 보여준 블러핑으로 하연주 속여서 간신히 살아남...
저 여자분 요즘 snl 나오는 그 분 맞죠
아님 다른사람임 snl은 주현영이고 이 사람은 하연주임
장동민 홍진호가 잘못 예상해서 만든것처럼이라도 10은 안되지만 아무도 예측 못하게라도 해보지..
홍진호 근데 3으로 할려했던거는 뭐지? 그것부터가 10이 아니였다는건가?
고유번호를 들키지 않으려고 거의 계산을 안했다고 했으니.
대강 3(작은숫자)을 7(큰숫자)로 나눈 다음 12(10에 가까운 숫자)랑 더하려 했을 듯요.
그럼 12.xxxx 나와서 12가 됩니다.
아마 처음 목표는 - 나 + 하나랑 나누기 하나를 확보하고 본인 고유 숫자를 안들키게 하고
8~12사이의 값을 만드는 전략으로 간것 같아보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떨결에 9가 들어오면서 계산해보니 10이 만들어진 것.
본인도 마지막까지 계산을 안했으니(무슨 숫자를 가져오건 최소한 12는 만들수 있다고 확인했으니)
9를 받을때 코인도 달라해서 점수까지 챙기는 노련함을 보였고.
그게 5개라는 부분도.
본인이 8~12로 마이너스 되는 5점을 보정하기 위한 점수로 마지막까지 안전함을 추구하는 그의 전략과도 맞아떨어지죠.
@@Yongbaek102 오 멋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Yongbaek102 ㄴㄴ12/3+4 = 11임. 원래 11만들려고 했는데 최연승이 9준게 꽁으로 칩10개나 준 셈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런데요. 홍진호 별명이 왜 콩인가요??
홍진호콩댄스라고 유투브검색하면알수있어요😂
이렇게 500일동안 이기기만 하면 50억 벌수 있겠네
지능과 지혜가 아닌 정치질과 야합으로 승자를 뽑는 프로그램
근데 몇번을 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체인은 왜 달아놓는거임?
따로 이야기 못하게 하려는건가 이것도 아닌데
방에 들어가서 연합만들고 아예 몰래 작전추가하고 이런거 못하게 하려고 하는거 아님?
와 홍진호가 추천 할 정도면 완전 괜찮은데 ? 호르더므 ?ㄳㄳ
홍진호가 호르더므가서 홀덤 심리싸움 연습하잖아
이기는데 먼소린지모르겟다
호르더므가 진짜 운영도 잘하고 뷰도 없음 ㄹㅇ
ㅋㄲㅈㅁ
ㅋㄲㅈㅁ
오현민은 완벽하게 설계했는데
그냥 콩이 운이 좋았다.
이거 진짜 많이 봤는데 몇년만에 다시보니까 홍진호보다 오현민이 더 잘했는데 홍진호가 우승한건 순전히 운이 크다. 최연승이 마침 9를 버리고 싶어해서 먼저 홍진호한테 다가간게 홍진호 우승 만듬. 원래는 홍진호 11만드는거였는데 9를 받아서 10이 가능해졌고 거기다가 칩도 5개나 받음.
결론적으로 최연승이 갑자기 찾아와서 칩10개를 꽁으로 줘서 이긴거임. 플레이는 오현민이 더 정석적이고 설계를 잘한게 맞는듯
운이 아니고 설계 입니다.
오현민은 내가 10을 만들고 상대를 추측해서 점수를 얻는데서 끝난 전략이라면,
홍진호는 다른 사람 수식을 보고 상대가 필요한 숫자를 내가 갖고 있으면 상대는 교환 요청을 해올 수 밖에 없다는걸 이용해서 칩을 추가로 확보한 겁니다.
오현민의 전략과 같지만 여기서 한번 더 나가서 큰 그림을 보고 설계한거죠.
영상 제목이 왜 "필승법을 캐치했다"라고 하겠습니까.
절대 운이 아니죠.
@@rapidvit 최연승이 9를 칩5개나 주면서 갖다 준게 운이지 설계임?
이거 다들 착각하는게 10을 만드는데 게임의 목표가 아님. 점수를 많이 먹는게 목표임. 상대숫자를 맞추든, 아니면 내 숫자를 감추든, 10에 가깝게 맞추든
10을 맞추는 건 점수 먹는 방법 중 하나임.
홍진호가 10을 못만들고 9나 11을 만들었어도 수식점수는 15점(10을 만들때 20점)
홍진호가 10을 만들었을때 50점이었는데 11을 만들었다쳐도 45점으로 오현민의 40점보다 높음. 홍진호의 승리가 맞음.
홍진호가 최연승이랑 바꾸기 전 시점인 13:26보면 홍진호 고유숫자(12),+,÷,7,3 있음.
만약 안바꿨다고쳐도 7+고유숫자(12)÷3=11 이 나와서 승점 20점 대신 15점 받을 수 있음. 그럼 원래 점수 50점 대비 5점 까이는거니까 45점. 그리고 교환하면서 코인 5개 받으면서 5점 더 늘어났으니
교환 전 홍진호 점수는 40점임. 교환 안했어도 공동우승임. 단순히 운때문에 홍진호가 이겼다는 건 억까임
@@0_0xO_O그리고 애초부터 홍진호 전략은 결과값을 9~11로 애매하게 만들어서 승점 20점먹을거 15점으로 줄더라도 자기번호 예측 못하게해서 상대가 점수를 못먹도록 하는게 전략이었던지라...
비교하자면
오현민: 소수자리 잘리는 거 이용해서 자기숫자 감추기(수학적인 센스)
홍진호: 9~11을 만들어서 자기 숫자 감추기(심리전) + 마지막에 소수점 잘리는거 이용해서 10만들기(수학적인 센스)
굳이 따지면 홍진호 전략이 더 위임
제목은 필승법 캐치 라고 해놓고 딱히 필승법도 없고 콩이 한건 별로 없는데;
콩이 한건 영상에는 크게 부각되어 나오지 않았지만 9나 11을 만들어서 승점을 덜 먹어도 나누기를 통해 자기 고유번호를 감추려고 했다고 볼 수 있죠 다들 10을 만들려고 하는 상황에서 승점을 조금 손해보더라도 고유번호를 감추고 칩을 타일을 교환하면서 추가적으로 얻는 방식은 필승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최연승이 10을 만들기 위해서 칩을 쓰고 고유번호가 드러나 승점이 많이 감점되었던 것과 비교해서 볼 수 있을거 같네요. 결국에 최연승과의 교환을 통해서 칩도 얻고 10도 만들면서 우승을 따냈죠. 물론 오현민이 지니어스 플레이어들 중에서만 1등을 하면 되니까 장동민에게 칩을 안 받고 타일을 교환해준 것도 있고 (물론 장동민에게 도움을 받아 무조건 10을 만들 수 있었던 부분도 있지만) 이상민이 홍진호를 1등을 만드는데 밀어준 것도 어느정도 감안해야겠지만요.
1등이 조스로보이나
나누기를 먹어서 소수점을 버린다는 걸 이용해 상대가 내 고유 번호를 예측하지 못하게 하는 게 필승법인거죠
오현민이랑 콩 둘다 소수점 이용했고 거기에 콩은 가넷까지 딜 하면서 벌었으니 1등이지 이게 어딜봐서 어영부영된것처럼 보이농!!!
홍진호도 나누기를 갖고 있다는건 오현민처럼 자기 숫자를 감추면서 아무 숫자만 갖고 있어도 10 근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한건 같습니다.
그런데 오현민은 내 숫자를 감추고 상대 숫자를 추측해서 점수를 얻는데서 끝났다면,
홍진호는 상대의 수식을 보고 상대가 필요한 숫자를 갖고 있으면 상대는 교환 요청을 해올 수 밖에 없다는 알고서 숫자를 확보한 겁니다.
오현민은 확보한 코인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단 계획이 있었다면 장동민의 교환 요청해 올때 다른 딜을 했을텐데, 장동민이 갑자기 요청해온 것에 전략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 부분이 실책이죠.
홍진호는 나누기 때문에 아무 숫자만 있어도 되니까 심드렁한 듯한 태도로 미끼를 물기를 기다린거죠.
콩도 많이 늙었네..
콩생김
여남소노 인기 있는 홍
님들 예전에 홀덤야노 영상 유출된거암? 틱톡에서 활동한다던뎈
이젠 총기가 다 사라짐 ㅋㅋ
더타임호텔에서 너무 쩌리됨
홍진호 이때까지도 폼살아있었는데 4때는 왜그랬는지 진짜미스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