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업이 한 번 물꼬를 틀면서 권위적인 방송이 된 것 같더라고요. 외국 유명인사들이 EBS라는 교육 공영방송사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과 이전 회차 출연진들을 보고 영광으로 알고 출연하는 경향도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처음 인맥을 연결해주신 교수님의 영향이 매우 크죠.
수신료 2500원 중에서 EBS한테는 70원 밖에 안 주는 거 알고 깜놀했음. EBS는 사교육 줄이고 국민들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데도 교육채널 특성상 광고를 막 할 수 없으니까, KBS에 많이 줄 게 아니라 EBS한테 700원쯤 줘서 강력하게 지원해줘야 한다고 봄. 그게 수신료를 훨신 가치 있게 쓰는 방향.
정보 : EBS는 해외에서 더 가치를 높게 쳐주는데 우리나라에서야 수능 중심의 편성만 보니까 그런데 해외에서는 "어잉? 교육을 방송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그런 선진적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단말인가? 당장 가야지 " 이런 느낌으로 받아드린다고 함 그래서 개런티도 거의 안받는 수준에서 섭외가 되는거고 물론 그에 앞서 PD들이 정말 능력있고 열정있는건 말할것도 없고
예전부터 그랬지만 교육방송은 수신료 더 받아가도 됨. 특히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교육방송은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임. 현재 자연다큐 관련해서 각 방송사나 프로덕션 소속된 피디분들 기원은 거의 교육방송이라고 생각하면 됨. 예전에는 피디가 직접 카메라 감독까지 하면서 엄청 고생한적도 있었고. 암튼 수신료에서 교육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2-3배 이상은 되어야 함.
이영상에사 배울 수 있는 꿀팁. 세계적인 석학도 취미생활 할 때는 배 나온 동네 아저씨임. 여자 꼬시는 취미 말고 좋은 취미 생활 잘 해두면 귀인을 만날 수 있음. 그리고 이런 동네 아저씨께 예의 바르게 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김. 수업 들은 학생이면 가억이나 하겠음? 슈퍼에서 꽈자 사준게 신의 한수.
그게 좀 복잡합니다. 특히 기사분 생리현상과 피로도 등을 고려해야하고, 지하철처럼 나라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거의 사기업에서 운영하다보니 서로 알짜 노선을 가져가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죠. 또한 기점과 종점 차고지 매입 등등 한번 정해지면 노선의 변경과 연장은 왠만해선 힘들죠. 다만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나거나 기타 여러 사안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늘어나기도 하죠.
수신료의 몇백배 이상의 효율을 내는 EBS....
이상하다? 앞글자 하나 바뀌면 몇백배 이하의 효율을 내던데
@@오늘이최고다-x8s크브스ㅋㅋㅋㅋ
얘들이 전체 수신료 2% 였나 정확히는 기억하나는데 제일 적었던걸로 기억함
이정도 강의를 만들어 주면 "샷 up and take my money" 샵가능이다
EBS는 수신료 안아까움
위대한 수업이 한 번 물꼬를 틀면서 권위적인 방송이 된 것 같더라고요. 외국 유명인사들이 EBS라는 교육 공영방송사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과 이전 회차 출연진들을 보고 영광으로 알고 출연하는 경향도 크다고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처음 인맥을 연결해주신 교수님의 영향이 매우 크죠.
다른과목은 몰라도 내가 다니던 시절 대학교 경제학은 맨큐, 크루그먼, 스티글리츠의 생각을 4년간 머리에 쑤셔넣는 과정이었는데, 저사람들이 나온다는게 참 대단함.
한번 유명인사가 나오니 섭외받은걸 영광으로 알고 출연하는게 참 좋니요
오...
위대한 생각을 대중들에게 전한다는 취지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고 출연하는 분들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미어샤이머 교수님을 참 좋아하는데.. 진짜.. 라인업 한번 보면 ?'.? 이게 어떻게 가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2:32
"싸게, 균일가로"
아, 이 교수님 존경스럽네요.
ㅎㅎㅎㅎㅎ
EBS만 요즘 열일중인 듯. 유익한데 흥미롭고 재미있기까지 근데 자극적이지 않은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어서 공중파 중에 최애다. 예전엔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근래 몇 년간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방송사 탑입니다.
kbs도 다큐는 꽤 괜찮은건 많은데 그 이외에는...엄...
@@ghostcat970ㄹㅇ KBS 다큐도 재미있는거 많긴함.
@@ghostcat970 그것도 개인적으로는 bbc, nhk 등이랑 제휴중이라 그렇다는 느낌이...
@@user-hg7en4np6n 아 bbc랑 협력 중이구나.... 어쩐지 고퀄
수신료 2500원 중에서 EBS한테는 70원 밖에 안 주는 거 알고 깜놀했음.
EBS는 사교육 줄이고 국민들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데도 교육채널 특성상 광고를 막 할 수 없으니까,
KBS에 많이 줄 게 아니라 EBS한테 700원쯤 줘서 강력하게 지원해줘야 한다고 봄. 그게 수신료를 훨신 가치 있게 쓰는 방향.
한 직장인이 흘린 땀방울의 결실 덕분에 거실이나 방에서 유명인사들을 편안히 만나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역사가 더 쌓이면 프로그램에도 권위가 생기지 않을까 싶음.
출연 라인업이 진짜 올타임 레전드임
학문의 권위자들과 세계적인 유명인사들로 알차게 짜인 것이 말이 안됨
???: 내 동료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에서 날 부른다고?
???: 내 스승님이 출연하셨던 프로그램에서 날 부른다고?
???: 내 부모님이 출연하셨던 프로그램에서 날 부른다고?
몸집이 어마어마하게 커진다
@@gosemf390현실판 스노우볼 프로그램 ㅋㅋ
@@gosemf390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미국처럼 네트워킹 파워 한 방에 많은 것이 해결되는 나라에서는 이런 효과가 스노우볼의 스노우볼을 만드는것 같네요 ㅋㅋㄱㅋ
@@gosemf390 재밌는 대댓글에 살짝 초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출현'이 아니라 '출연'이 맞습니다. - 지나가던 문법 탈레반 올림.
정보 : EBS는 해외에서 더 가치를 높게 쳐주는데 우리나라에서야 수능 중심의 편성만 보니까 그런데 해외에서는
"어잉? 교육을 방송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그런 선진적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단말인가? 당장 가야지 " 이런 느낌으로 받아드린다고 함
그래서 개런티도 거의 안받는 수준에서 섭외가 되는거고
물론 그에 앞서 PD들이 정말 능력있고 열정있는건 말할것도 없고
학벌의 중요성이라기 보다는(대부분의 교수님들은 해외대 출신이 많기 땜에...) 첨 보는 외국 교수님과 배드민턴을 같이 친 피디님의 배짱 덕이랄까... 그리고 은사님이랑 연락을 졸업 이후에도 지속한 인덕도 있고 ㅋㅋ
전세계 명망있는 석학들이 '나 한테는 출연 제의 언제오지??' 라고 기다릴 만큼 세계적인 강연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EBS 수신료 2500원중에 70원밖에못받는데 70원으로 좋은품질의 컨텐츠를 볼수있다니 EBS응원합니다
내가 진짜 살면서 프로그램 재생목록 하나에 이 엄청난 학계 권위자들의 강연을 종합세트로 들어볼 수 있을 줄이야 상상도 못함. 진짜 수신료의 가치...
과학계 석학은 자기가 판 걸 알아봐주는 "뉴비"에게 엄첨 친절하다던데
흔쾌히 수락해주셧나보네요 ㅋㅋ
+ 훌륭한 뉴비 풀(양성) = 대학원생 수급
해외는 우리나라처럼 노예가 아니라 ㅋㅋ
@@罰言刀그래도 뉴비는 못 참지
@@罰言刀 그런거치곤 심슨에서도 그렇고 대학원생 놀리는 밈은 외국에도 흔하더라고요...
우리보단 안 갈아도 갈긴 가는 듯 함
@@罰言刀외국도 똑같아요 특히 한국은 대학원생으로 들어오면 졸업을 늦출지언정 내쫒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그쪽은 순수하게 연구로 쓸모 없으면 쫒겨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학이라는게 깊이가 깊어질 수록 그냥 말 통하는 사람 만나면 기쁘니까요.
수상할정도로 인맥이 넓은 사람들 ㄷㄷ
@AishatuSani말세긴 한가봄 봇이 와이리많노
연대출신이니...
대학교는 학문도 있지만 학연이 크죠
박사 아래에 박사가 있고 그 박스 아래에 또 다른 박사가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교수가 되어도 위에 교수님아고 친분이 있으면 흔쾌히 도우러 가죠 조금 피곤해지겠지만
@@anyugo2568
'내 제자의 제자의 동창의 후배가 tv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정말 수신료 70원으로 이루어낸 기적이네요
응원합니다 EBS!
EBS라 가능할 듯 , 설립 목적 자체가 학자들에게는 승낙의 필요조건에서 흔쾌히 마음이 쓰일 듯
이 아가왈 교수님에 시작이 진정한 스노우볼이 된게 아닌가 싶다
기가막히고 이런 기회를 주신 EBS에게 감사함을
정말 말도 안되게 유익한 방송.. 제작비 부족으로 시즌4 편성 불투명하다는데 다들 관심 부탁드립니다 ㅠㅠ
국영교육방송이라는 것 자체가 확실히 상징성이 있어서인지 세계 유명 석박사들이 관심있게 가진다고 하던데
국영방송아님. EBS는 공영방송임..
예전부터 그랬지만 교육방송은 수신료 더 받아가도 됨. 특히 다큐멘터리 부분에서 교육방송은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임. 현재 자연다큐 관련해서 각 방송사나 프로덕션 소속된 피디분들 기원은 거의 교육방송이라고 생각하면 됨. 예전에는 피디가 직접 카메라 감독까지 하면서 엄청 고생한적도 있었고. 암튼 수신료에서 교육방송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2-3배 이상은 되어야 함.
진짜 제작진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EBS는 교육차원에서 따로 지원해도 돈이 아깝지 않음. 심지어 외국인들도 번역본 보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은편임
ㅎㄷㄷ EBS 도대체 어떤 인재들이 모여서 있는곳이길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자주 시청하고있습니다 승승장구 하실것라고 믿습니다
ebs에서 옛날 명작들을 자주 방영할 수 있는 이유가 원래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교육을 위한 방송채널은 상대적으로 방영 허가도 잘 나오고 비용도 많이 낮춰준다 그랬는데 이러한 이유도 있긴 할 것 같아요
엄청난 교수와 박사들이 참여하는데 넌 안옴?
이러면 바로 오지 ㅋㅋㅋㅋㅋ
빌게이츠 사위되기
EBS는 진짜 잠깐 봐도 도움되는 자료가 엄청남...쌓여있는 자료도 장난없고...일은 젤 잘하는데 돈은 젤 적게받는 아이러니임..
와..EBS 생각보다 더 유익하고 대단란 방송사였군요 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방금 EBS 구독해서 위대한 수업보고 왔습니다. 좋은 정보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EBS가 진짜 수신료를 걷을 가치가 있지
유아부터 노인이 될때까지 배움을 할수 있는 채널인데
역으로 KBS가 EBS에게 받아야 하지 않나?
ㄹㅇ
반대인듯 ebs가 kbs 한테 받아야지
우리가 내는 수신료의 1퍼정도가 EBS로 간더네요
kbs는 반성 좀 해라 ㄹㅇ
@@sandliveKR kbs가 ebs의 자회사라는 말인듯
섭외 목록볼 때 마다 미스테리고 섭외비가 그리 높지 않고 자발적으로 협조해주는 연사들이 많다 소리 듣고 또 놀라고
위대한수업 섭외력 어마어마한거 쌉인정.
너무도 소중한 영상들
출연한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힘든 일들을 매번 해내는 관계자분들의 노고 너무 고맙습니다
Ebs는 음악 프로그램 섭외력부터가 대단했어요 안목도 대단했고
제이슨 므라즈 때가 레전드지
EBS가 수신료 인상 해야 한다면 무조건 지불의사가 있다
먼소리 KBS줄이거나 없애고 EBS로 몰아 줘야죠..
@@ji-sunjeong547BBC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수신료는 너무 낮은 편이긴 합니다...
결국 사람관계는 넓을수록 좋은거군요... 배드민턴 인연이 이렇게 될줄이야.
계약 당사자들이 아닌, 주선자가 주도해서 염가에 거장들 섭외했다는 말에 현웃 실패함 ㅋㅋㅋㅋ😂
우연히 지나갈 수 있었던 작은 인연으로 큰일의 물꼬가 트였군요..하나하나의 인연이 이렇게나 소중합니다..
진짜 위대한 수업은 ㄹㅇ 대박임 매번 챙겨봄
EBS는 음악 프로그램도 그렇고 이 프로그램도 그렇고... 섭외력 ㅁㅊ 다....
EBS가 진짜 수신료의 가치가 느껴짐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이렇게 쉽게 즐길수있다니 참 감사한일이네요. Ebs 와 허성호pd님 모두 감사합니다! 😊
피디님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피디님을 묵묵히 내조하고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사모님이 계시다면 정말 더더욱 감사합니다
과자 베푼게 이렇게 돌아오네 한국인의 까까 사랑은 마음을 녹이는구나 EBS에 과자 광고 넣어주라
EBS 감사합니다 😊
배리마셜 박사는 헬리코박터균을 직접 먹음으로써 위험성을 입증하신 분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위산으로 인해서 위에 바이러스가 살아남을수 없다 라는게 정설이였거든요.
본질적으로 위도보다 경도가 넓은 나라가 성공한다?
@@DonaldJohnTrump0614총균쇠의 핵심이죠
@@dlstmd그래서 일본이 성공했노 ㅋ
@@케이트-s3n 일본은 위도로 넓은데...
@@케이트-s3n 위도 경도론은 대륙급, 혹은 초대국에나 유효해요.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아메리카를 비교할 때 사용했지 한국, 일본 수준의 국가에는 무의미함.
아가왈 교수 재미나네
아무도 자기보다 출연료 많이 못 받게 말림...
항상 신기하면서도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위대한 수업을 위한 위대한 생각 그리고 그 생각을 실행한 위대한 출발 대단하네요
참고로 교육과 상관없는 다큐 줄이라고 ebs예산 토막냈음.. 해당 pd 앞날이 걱정입니다.
EBS 요즘 인스타 쇼츠로도 유익한거 보여주던데 진짜 열일하네
아가왈 교수님 감사합니다!
외국에는 공영교육방송이라는 개념자체가 희박하니
우리 한국공영교육방송국인데요 수업해주세요 이러면 신기해서 응한것도 있을든
감사드립니다.
괜히 교육방송 소리를 하는게 아니야.
이정도면 위대한 수업 이전에 위대한 인맥 아님? ㄷㄷ
노벨수상자 커뮤니티에서 EBS연락 못 받으면 아웃사이더 되는거 아님?
이게 진정한 수신료의 가치지... 수신료 감소 피해를 ebs도 보게 되는데 kbs랑 그냥 따로 재정지원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가왈 교수님이 저 동네 쌉인싸 대장이었네 ㅋㅋ
이야 pd분 일상이 꽤나 짜릿하시겠는데
인생은 인맥인가….와….
수신료 70원으로 EBS문제집도 만들고 위대한 수업도 만들고 더 가져가야 한다. 진짜
훗날 좀 더 분야을 넓혀서 스포츠 종목별 권위자들도 강연했으면 좋겠어요. 메시, 조던, 파퀴아오, 페이커 등등… 위대한 수업 너무 유익해요 고마워요 EBS
험한 월급쟁이라고 표현했지만
역사에 길이 남는 사람은
험한 길을 걸었더라....
역사에 남을 pd다
다큐프라임 국내 다큐계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유명한 교수는 위대한 수업에 출연했느냐 아니냐로 분류할 수 있겠지
느낌상 괴테상 필즈상 아벨상 퓰리처상 등 노벨상급 수상자도 모셔올 것 같은데
역시 주변사람들에게 잘 하고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하나부다
막 살았다면 과연 은사님한테 오래만에 연락하기 쉬웠을까...
배드민턴으로부터 시작된 위대한 프로그램ㅋㅋㅋㅋ
EBS는 항상 수신료가 아깝지가 않죠
이래서 인맥이 중요한 거임
허성호 피디님 일 진짜 잘하시네요
와 이런게 있었다니 이건 칭찬받을만하다
나 진자 리처드 니스벳 교수님 나올때 울었다… 사회심리학 전공 생각할때 엄청 존경했던 분인데…
한국야쿠르트는 마셜 교수님이 오실 때 도와줘라!
허 피디님이 보물입니다! 시즌 10갈때까지 건강하세요!
대단하다 이렇게 대단한 분들을 섭외하다니
2:33 이거 약간 찐친 모먼트 아니냨ㅋㅋㅋㅋ "그 녀석 내가 술 한번 사주면, 싸게 넘어옴 걱정 ㄴㄴ" 이 느낌인뎈ㅋㅋㅋㅋ
ebs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수신료의 가치 이상으로 해주는 곳이지
정말 도움되는 프로그램 입니다.
EBS만큼은 절대 지켜야하는 방송사다
4:54 헬리코박터 균 얘기한다고 '아구 배야~' 하는 영상 배경으로 들어간거 왜이렇게 귀엽고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에사 배울 수 있는 꿀팁.
세계적인 석학도 취미생활 할 때는 배 나온 동네 아저씨임.
여자 꼬시는 취미 말고 좋은 취미 생활 잘 해두면 귀인을 만날 수 있음.
그리고 이런 동네 아저씨께 예의 바르게 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김. 수업 들은 학생이면 가억이나 하겠음? 슈퍼에서 꽈자 사준게 신의 한수.
피디님 최고 🙌
요즘 마약이 엄청많아지는데, 혹시 내가 인지하고있지않은채로 섭취 또는 흡입 했을때에도 똑같이 중독이 될까요?
(섭취,흡입 후에도 인지하지 못함을 전제로)
클럽에서 그런 사건 많음.
ebs도 헛발질 할 때도 있다고 느끼고 있긴 하지만 수신료를 가장 잘 쓰는 것 같다는 생각에는 동의함
이게 진장한 수신료의 가치지 진짜 나오는 권위자들 볼때마다 놀라면서 못 참고 본다
진짜 멋있습니다 ㅠㅠ
EBS 섭외력보면 놀랍다...
수신료를 내는건 내는건데 그 수신료가 쓰이는 곳을 국민들이 정할 수 있게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의 노력이 더욱더 수면 위로 올라와서 세금 도둑들의 오금을 좀 지리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국민들 세금에 오직 교육 목적으로 하는 공영 방송사가 세계에 있을려나?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만큼 좋기는 힘들듯요.
진짜 멋있네요...
국가 부처중에 가장 청렴한 곳이 EBS인듯
EBS는 연관된 부처가 많아 그만큼 감시하는 눈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취재의뢰합니다!!
지하철이나 철도는 노선이 연장되는데 버스는왜 연장이 왜안되나요?
어.. 버스 노선 연장 하는 거 은근 보기 힘든데 버스도 노선 연장 하긴 해요ㅎㅎ
그게 좀 복잡합니다. 특히 기사분 생리현상과 피로도 등을 고려해야하고, 지하철처럼 나라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거의 사기업에서 운영하다보니 서로 알짜 노선을 가져가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죠. 또한 기점과 종점 차고지 매입 등등 한번 정해지면 노선의 변경과 연장은 왠만해선 힘들죠. 다만 급격하게 인구가 늘어나거나 기타 여러 사안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늘어나기도 하죠.
EBS는 전기요금에서 떼도 불만 없다
교육방송 버프인줄 알았는데 베드민턴이라니 ㅋㅋㅋㅋ
볼거없는 tv속 빛같은 ebs
진정한 능력자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임.. 위대한수업때문에 유료회원 으로 전환
스티븐 호킹 : 아 한 3년만 더 살았으면 나도 위대한 수업에 나오는건데
라인업 미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