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운드 제자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7월25일 토요일오후5시 9차 특강합니다. 1.특강 신청 주소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U50qYYznagls-EMbPGGxeVlgED8_xuX5as66Yd_fdulB5gQ/viewform?usp=sf_link 2. 특강 날짜 : 7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3. 유튜브 라이브 방송(비공개 방송)을 통한 특강 (1만 원을 입금하신 분에게만 라이브 방송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 주소를 드립니다.) 4. 참여 방법 : 기업은행 018-158419-04-013 감성사운드(박소영)으로 1만원을 입금 후, 아래 URL 주소로 접속해서 모든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5.특강 신청 마감일 : 7월 24일 금요일 밤 9시까지 6.특강 내용 : 808베이스와 신스 베이스 만드는 방법 --------------------------------------------------------------------------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만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 카톡 : musicmake ]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5.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6.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7.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8.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9.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윗분 말씀처럼 음악이 완전한 답이 없기 때문에 여태 음악을 배우면서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미디든 피아노든 예전에 다른 분야의 음악을 배우면서도요. 근데 미디를 배우면서 수학적 공식으로 인해 정말 이해력이 부족한 제가 그래도 이걸 이해를 하고 과정을 거듭해나가며 차차 성장을 하고 있는게 제가 느끼기에도 보여서, 저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운드에서의 수학적 공식이라는게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보편적인건 아니지만, 정말 잘 만드셨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이고, 하물며 작곡을 하면 배우게 되는 화성학도 어떻게보면 누군가가 코드를 만드는 것, 코드 진행들을 수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정리를 해서 만들어낸 학문인데, 사운드라고 그 수학적 공식이 없으리라는 법은 절대 없죠!!!!
저도 그렇고 사람들이 음악을 감각적으로만 그려오다가 이런 수학적 공식이란걸 접하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이런 공식의 등장이 한국 대중음악이 발전하는데 더 기여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식의 등장으로 쉽고 빠르게 음악을 만들게되며 동시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생각되네요 :)
요리에서도 엄청 유명한 셰프들의 레시피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조금만 검색해 봐도 쏟아져 나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를 알고 있다고 해서 셰프가 직접 요리한 것과 똑같은 맛을 내기는 힘 들죠 그 이유는 바로 똑같은 레시피라도 셰프 자신만의 엄청난 노력으로 얻은 특별한 비법을 응용해서 요리를 만들기 때문이죠. 음악도 이 같은 요소들을 미감님이 잘 알려주고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감님의 이 작업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음악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미감님의 이런 작업들이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처음에 배웠을 때는 수학적 공식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똑같이 의심부터 했었다 그러나 하나 둘씩 배워가는게 늘어가면서 확인 할 수 있던 점이 특정한 비율과 소리의 성질이 계산하에 좋게 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점점 '어라? 이거 진짜 수학적 계산이 필요한 영역이네?'라는 생각이 들으며 이러한 생각을 스스로 더 확신하고 입증 시켜 나가는 내 자신이 보였다. 그간 음악을 만들때 아무런 계산없이 느낌적으로만 접근했을 때, 왜 그렇게 사운드가 나오지 않고 내 음악이 추상적이었던건 지,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고 뭘 해야할 지도 모르는 방황을 많이 했는데 지금의 작업 방식을 보면 내가 이 수학적 공식을 깜빡하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멜로디 라인에 들어갈 음색,드럼,베이스,코드악기 등 모든 소스들이 적재적소에, 또 얼마나 들어가야하는 지 요리 레시피처럼 계산이 가능해져 음악을 만들 때 헤메이지 않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음악에 재미를 붙이며 이젠 이 공식으로 더 재밌는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피디님께 너무 감사하다.
음악도 소리공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과학적인 규칙이 어느정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작곡에도 통용되는 범위 안에서 하나의 기준을 정하면 나머지를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는 작곡 뿐만 아니라 분야별로 다 나름의 공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감님께서 그걸 20년이 넘게 해오시면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정리를 잘 하셧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를 하나를 정하면 그 주제를 기준에 두고 어떻게 다른것들을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큰 맥락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공식이라는 말이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건 어느 창작분야에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중요시 하는 분야기에 어찌보면 공식만 있으면 된다라는 말이 저항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성 음악들을 소비하면서 단지 우리 취향에 맞는 음악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의 영역에 들어가고 싶다면 이에 부합하는 최소한의 퀄리티를 만들어 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PD님이 말씀하신 이 공식은 최소한의 시간에 효율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지금까지 가지고 계셨던 노하우들을 종합해 최대한 직관적으로 제시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적이라는 표현은 음악을 숫자로 계산해서 컴퓨터로 기계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추상적으로 이미지를 숫자로 떠올리면서 나만의 사운드의 기준을 잡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두 소스를 비교했을 때 무엇이 사운드가 강하고 약하다고 단순히 판단하기보다는 내 기준에 몇 퍼센트정도라고 수치적으로 떠올리면서 비교하며 감각적인 부분을 정리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음악을 수학적으로 풀어낸다는 것이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아마추어인 사람에게는 보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곡을 쓸 수 있는 기준점이 될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수학적 공식을 이해하고 음악을 들으면 더 재미있고 자신도 저러한 곡을 레퍼런스 잡고 작업할 때 더 접근하기도 좋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수학적 개념을 알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잘할 수는 없고 미친감성피디님이 항상 말하시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닙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를 시작할때, 또한 그 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을때 반드시 이해하고 습득해야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음악 작, 편곡은 예전에는 정말 넘보기 힘든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다면 요즘에 와서야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프로 작곡가들의 노하우들이 유튜브나 레슨등을 통해서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한다면 작, 편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팁이 될것입니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수학적인 공식을 토대로 음악의 틀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본인만의 색깔을 더할수 있다면,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시간도 단축되면서 좋은 결과물들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음악에 있어서 감성의 영역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디님의 활동명과 유튜브 채널이름은 바뀌어야겠죠...?ㅎㅎ 제가 생각하는 피디님의 공식은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기본개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라고 하면 너무 획일화 되는게 아니냐 개성이 없어지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를 자주 하셔서 레시피 라고도 하시는데 저희는 같은 킥,스네어 레시피를 통해 배웠지만 똑같이 만드는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공식과 레시피를 배우고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것은 개인의노력이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감성이 들어간다면 그게 개성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적 공식이라는 것은 결국 균형을 위한 수학적 공식입니다. 좋은 음악은 곡을 구성하는 수직적, 수평적 균형이 바르게 잡혀 좋게 들리고, 그렇지 않은 음악은 어느 부분이 과하거나 부족해 불균형이 생겨 좋지 않게 들립니다. 감성PD님은 제자들이 수직적, 수평적 균형을 잡을 수 있게 수학적 공식으로 곡을 분석해 설명해주시고, 모든 좋은 곡들은 그 수학적 공식에 맞게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공식에 따라 곡을 쓰면서 어떤 부분을 더 채우고, 덜어내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이 확실히 생겼고, 균형잡힌 곡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수치화할 수 있는 공식이 있었기 때문에 PD님의 제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사운드에 있어서 수학적 공식은 분명 존재한다구요!
수학적 공식을 아예 모를 때는 이것 저것 내가 듣기 좋은 걸 아무거나 넣어서 장르도 뭔지 모르는 것들을 만들었는데 공식들을 배운 뒤로부터는 곡을 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식으로 해야겠다라는게 생겨서 속도도 빨라지고 보다 나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피디님!!
아무래도 곡을쓴다는것은 창작을 해야하는부분인데 수학적공식이 있다는것이 사실 처음들었을때는 의아했었는데 들어보니 정말 뭔가 공식처럼 존재했고 이 공식을 배우고 이해하게된다면 작업속도에도 큰 영향을 줄것이고 작업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일거라고생각합니다 또 그런것들을 공식으로 정리하였다는게 사실 너무 신기할따름입니다
음악을 만든다는 것이 사실 저 같은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미지의 영역이었고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수학적 개념이라는 것을 연구해서 교육해주신 덕분에 좀 더 용기있게, 근거있게 도전해 볼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는 덕분에, 중간에 길을 잃고 슬럼프가 와도 차근차근 복습 할 수 있는 명확한 자료가 남는것도 좋은 점 같습니다.
음악은 메세지가 있어야하고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건 자기만의 색깔과 감성을 잘 표현해 내는것이 궁극적인 작곡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작곡가 입장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사운드적인 부분도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수학적인 개념과 밸런스 비율도 자기화가 가능해진다면 작업속도가 늘것이고 그안에서 또 작가만의 사운드적 특징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지 말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반드시 프로작곡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기전에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사운드에 대한 지식도 없었는데 수학적인 공식을 통해 먼저 머리로 이해하고 곡을 만든다는것이 신기했고 음악에도 수학적인 공식이 있는것을 수업을 통해 알게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완벽히 내꺼로 만들고 노력하면 더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예술의 영역이니 수학적인 공식이 있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보니 정말엄청난 것 같네요. 많은분들이 음악은 예술이니 재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또한 그래왔고 하지만 이런 수학공식이있다면, 많은 음악하는 분들한테 혁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시간도 단축되고 실력도 엄청 올라가니 이런 수학적 공식은 정말 좋은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빨리 느는방법은 레시피를 보면서 하는것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레시피에만 의존하면 안되겠지만 기본기 즉 레시피대로 하나씩 우선해보고 거기서 나만의 색깔 또 나만의 맛이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새 KPOP 같은경우에는 두가지이상 어쩌면 세내가지 장르가 섞여있는데 저또한 그러하였고 혼자서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시장에서 그속도를 맞추기란 쉽지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수학적공식 즉 참고할수있는 레시피가 있으면 거기서 하나하나씩 자신의 것을 추가해나가면 누구도 범접할수있는 기본기가 갖추어진 프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그것을 비난 하거나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귀로만 알고 또 어렴풋이만 알고있던 내용들을 체계적이고 시각화하셨다는 점이 되게 놀라웠고 덕분에 계속해서 열심히 할 목표가 생긴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른 프로 작곡가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가지고 가르침으로 인해서 작곡에 관해 빨리 감을 찾고 도와준다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는 되게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음악에 수학적인 개념이 있다고? 그럼 다 똑같아 지고 단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수학적 개념으로 기본 레이어들을 하고 트랙메이킹을 하다보면 훨씬 더 작업하기 편하다고생각이 들었고 자기가 원하는 사운드와 부족한 점을 더 빨리 찾을수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땐 사운드에 있어서 밸런스를 잡는게 힘들었는데 저렇게 수학적인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밸런스 잡기도 편하고 작업시간도 단축되는거 같습니다 .
수학적공식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음악을 들었을때는 왜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계속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알고나니 아 이래서 좋았구나라고 노래가 새롭게 들려 처음 듣는 노래라도 10번은 반복해서 들으면서 수학적 공식과 대입하고 있습니다 만든 사람이 그냥 좋아서 만든거일지라도 좋은 이유는 수학적 공식에 있는거 같아요
솔직한 말씀으로 곡을 쓰면서 수학적 공식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고 만약 있다면 어느부분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가늠이 안갑니다. 지금까지 곡을 써올때 카피나 들어왔던 곡에서 차용해왔지 깊게 수학적 공식이나 이런것들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배우고 적용해서 곡을 쓴다면 정말 좋은 작업물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음악을 만들면서 예술의 영역이라 감성적인 부분을 계속 생각해야한다 라는건 말 그대로 예술을 할때의 생각인 것 같고, 결국 음악도 대중을 위한 활동이다보니 통계적으로 지금까지 쌓아져 있는 작편곡의 여러 공식들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학적인 개념을 넣는다는 것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단계인건 부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공식과 함께 감성적인 부분이 포함이 된다면 더 좋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대중음악에는 어느정도에 틀이 있다고 생각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너바나 기타 사운드를 내기 위해선 펜더 기타에 어느정도 게인을 걸면 된다 하는 것 처럼요. EDM은 쿵쿵 하는 킥 쏟아지는 신스등... 그냥 지나쳐왔지만 거기에 대한 비율과 흐름등 어느 정도의 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틀을 깬 분들을 천재라고 하죠.. 마이클 잭슨, 비틀즈 등등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요즘 음악들이 그런 요소들을 파악하기 어려울만큼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구조 특이한 사운드들... 다들 아시겠지만 k팝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두가지 장르이상 섞여 있으니 참.. 누군가 그 틀에 대한 지표를 알려주기전엔 구현해 내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유행하는 사운드를 만드는 레이어의 비율, 구조 등이 있었습니다. 알고 나니 지금 유행하는 음악들은 이런 비율로 만들었겠구나 조금이나마 유추할수 있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물론 테마하나 만드는데 꽤나 많은 수고가 따르지만 수년간 공들여 쌓아온 현 작곡가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물론 수학적 공식을 배워도 시간이 지나면 여태 그래왔던것 처럼 흐름은 바뀌겠지만 응용 되는 것이겠지요. 다른 분들이 느끼기에 공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거부감이 있을수 있지만(저또한...) 피디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레시피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비율과 맛등 요리와 음악이 비슷한점이 많아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조리있게 설명해 주셨으니 (특강 보신분들은 아시겠죠..?) 알맞게 요리해서 멋진 음악 만들어야죠! 작곡가 지망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 (음의 길이가 길게 / 미친감성 st)
음악의 수학적 공식을 알기 전엔 예전에 댓글을 다신 분처럼 음악이 다 비슷해지는 것 아닐까 궁금했었는데 내용을 알고나니 자신의 음악적 특색을 충분히 살려내며 좋은 곡으로 만드는 방향을 알려주는 공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사운드의 잘못된 점도 바로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수학적인 공식이라는건 되게 여러가지곳에서 적용되어 오던 방식과 비슷한것같아요 예를 들면 백종원 요리사님의 제육볶음 레시피라던지 누군가가 운동 강의 영상이라던지 이와 같이 누군가가 이미 개발한 그대로만 하면 성공하는 길이 있기 마련이죠 각각의 분야마다 근데 작곡은 여태 좀 강의 영상이라던지 이런것도 그냥 두루뭉실하게 이런 느낌을 내라! 하고 밥아저씨처럼 말해버리는데 이런 수학적인 개념은 이전처럼따라하기만 하면 그 사운드를 낼수있는 방법인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작업 하면서 드는 생각은 사운드도 정말 중요하지만 곡의 구성도 굉장히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구성을 짤 때 어떤 사운드가 들어가야 하고 어떻게 배치를 해야하는지 생각을 하는데전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넣거나 좋으면 무조건적으로 넣었는데 수학적 공식을 배우고 나서는 구성감을 짜는데 좀더 수월해고 사운드를 고르는데 시간이 좀 더 절약이 되었습니다
배우기 전에는 작곡이라하면 최소한의 음악적재능이 있어야하고 이렇다 설명하기 모호한 그냥 듣기좋게 만들면된다 라는 생각에 막막했었는데 수학적 공식을 배우고난후 아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음악에 적용만 시키면되는 뭔가.. 치트키가 생긴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공식을 완벽히 내것으로 흡수하고 그 공식을 활용해 정확하게 내 음악에 맞는 좋은 판단을 할수있는 귀를 갖는 과정이 어려운것이고 여기서 나오는 노력의차이가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을수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는게 너무 뻔해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배우면서 이런 뜻이었구나 를 느끼며 이해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작업을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사운드로 만들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적 공식까지 만들어내시는 미친감성님 대단하십니다 ! ㅋㅋ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음악에서 수학적 공식이 있다 라는것 자체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시는건 이해를 합니다. 현재 감성사운드에서 배우던중 감성피디님의 수학적 공식 영상을 보고 저도 의문점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수학적 공식을 공유받고 난 후의 제 음악과 그 전의 음악은 정말 차이가 많았어요. 물론 수학적 공식만이 대중음악 시퀀싱의 모든것은 아닙니다. 정말 많은 디테일과 본인만의 감성을 키우시는 노력, 드럼과 베이스에서의 리듬감 등 모든것을 열심히 외우고 늘려있는 상태에서 저 수학적 공식을 대입해야 더 좋은 아웃풋이 만들어지는것을 체감했습니다. 혹여 감성사운드에서 배우게 되시는경우, 저 수학적 공식이 음악의 전부다! 라고 생각하시고 배우시는것은 솔직히 안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감성피디님이 늘 강조하시는것 또한 수학적 공식보단 현재 히트를 친 대중음악들의 신스리듬, 베이스, 드럼 리듬 등을 외우는것이 훨씬 중요하다 가르치십니다. 비유를 하자면 보컬찹(수학적 공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외의 요소들(리듬감과 베이스)을 대충한다면 그 곡은 당연히 좋지 않겠죠!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모든 감각을 늘리시는 훈련과 수학적 공식을 같이 공부하신다면 그것이 제일 좋은 실력을 늘리는 루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성피디님의 유튜브에서 제자들의 비포 애프터를 들으시고 아쉬운 점은 지적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의문점으로 인한 비난등은 제자들에게 정말 큰 상처가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노력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도 안좋은 말이 보이는것은 정말 힘들거예요. 제자분들의 데모곡을 들으시면 따듯한 응원 한마디씩 그리고 특강 신청 많이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여러 가 지 한국 영상들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미진감성님의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 제가 님의 영상을 중국어로 번역해서 중국의 영상사이트에서 올려도 될까요? 사이트는 www.bilibili.com이에요.（링크 출처도 썰 거에 요!）
음악을 요리에 대입하여 예시를 들어주시고 설명을 해주셨지만 요리경력(?)이 부족한 저에게 크게 와닿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더 알기 쉽게 수학적으로 비율과 성질에 대한 부분을 언급해주실때 실제 작업에서 요리보단 상상하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특히 제게 가장 중요한것은 안좋았을때 왜 안좋았는지, 남이 아닌 내 스스로가 알수 있는방법임이 체감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용설명서처럼 적고 곡작업을 할때 이 수학적 공식을 대입하여 제작하니까 집중하기도 쉽고 작업속도도 훨씬 빨랐고. 적지 않고 작업하면 제가 자꾸 딴짓을 하는저를 보게된건... 내탓!? (급마무리)
창작이라는 점에서 보면, 자기자신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음악(히트곡, 명곡)등은 어느정도의 공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클래식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으로써 공부하고 있는데, 이론을 공부하거나, 곡들을 분석을 해보면, 음악은 숫자와 많이 연관되있다고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 배우기 전과 배우고 나서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배우기 전에는 수학적 공식이 아닌 그저 좋은 것(???)이라는 막연한 감각적인 부분에만 의존해서 했다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그 기준점이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학적 공식이라는 개념은 좋은 음악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점은 무엇보다 비율에 의해 달라진다 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통 우리가 좋다고 하는 음악은 반드시 좋은 요소가 명확하게 있을 겁니다. (그것이 멜로디가 될 수도 있고, 베이스 라인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코드 진행일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왜 그 요소가 좋다고 느껴질까요? 바로 비율 즉 수학적 계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들리는 요소는 우리에게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이죠 상대적으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서, 그렇다면 그것은 의도하고 접근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수학적 공식이라 함은 우리가 주된 포커스를 맞춰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부분을 비율적으로 접근한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쉽고 편할 것입니다. 저는 배우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은 바로 많은 비트 메이커 혹은 예비 작곡가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바로 비율 이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학적 공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정해진 비율만큼 넣어야 한다 라는 개념보다는 주제로 하고자 하는 부분에 비율을 어떻게 내가 맞춰 나갈 것인가에 대한 유동적인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제가 배우면서 느끼게 된 것이지만, 음악 역시 수학적인 공식과 접목이 됬을때 다양성과 확실한 주체성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즐겨 듣는 음악에서도 이러한 공식들이 적용이 되어 있으며, 각 개개인이 좋아하는 음악은 그 공식에 맞춰 작곡, 편곡이 된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에 관한 설명을 할 때 추상적,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는 이번에 수학적 접근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수학적인 공식은 히트송에 접목이 되어 있다는 것을 공통점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을 접목할 때 다양한 음악적 접근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음악은 학문이 아니라는 얘기인 거 같은데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거나 곡을 듣는 분들에게는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말에 100% 공감할 수 있겠지만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음학이라는 부분을 무시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프로 작곡가 분들은 귀와 감에 의지하여도 사운드를 잘 구현해 내시지만 사실 아마추어인 저에게 귀와 감으로만 사운드를 구현해 내기는 참으로 힘든 과정입니다. 그런데 미친감성 피디님이 그 동안 음악에 대해 분석하시고 도출해낸 이 수학적 개념을 토대로 곡을 작업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됨은 물론 기준점이 있으니 곡 작업이 산으로 가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음악과 음학을 함께 버무려 곡을 만든다면 더욱더 좋을 거 같습니다.
![프로 작곡가를 반성하게 만든 역대급 제자 등장! [10차 특강 공지] [미친감성] 미디 작곡](http://i.ytimg.com/vi/hXW8w0PhbGQ/mqdefault.jpg)
![프로 작곡가를 반성하게 만든 역대급 제자 등장! [10차 특강 공지] [미친감성] 미디 작곡](/img/tr.png)
![음악 바보였던 내가 프로 작곡가가 되기까지 [누구나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미친감성](http://i.ytimg.com/vi/1NUO0jAfjNw/mqdefault.jpg)
감성사운드 제자분들에게 물어볼게요.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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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토요일오후5시 9차 특강합니다.
1.특강 신청 주소
docs.google.com/forms/d/e/1FAIpQLSeU50qYYznagls-EMbPGGxeVlgED8_xuX5as66Yd_fdulB5gQ/viewform?usp=sf_link
2. 특강 날짜 : 7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3. 유튜브 라이브 방송(비공개 방송)을 통한 특강
(1만 원을 입금하신 분에게만 라이브 방송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 주소를 드립니다.)
4. 참여 방법 : 기업은행 018-158419-04-013 감성사운드(박소영)으로 1만원을 입금 후, 아래 URL 주소로 접속해서 모든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5.특강 신청 마감일 : 7월 24일 금요일 밤 9시까지
6.특강 내용 :
808베이스와 신스 베이스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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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만 아래 정보와 본인의 데모 한 곡을 [ 카톡 : musicmake ] 로 보내주세요.
(단, 취미는 가르치지 않습니다.)
1. 이름 :
2. 나이 :
3. 사는 지역 :
4. 미디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5. 미디를 배우신 적 있으신가요? (배웠다면 얼마나 배우셨나요?)
6. 실용음악과를 다니시거나 졸업하셨나요?
7.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되시나요?
8. 피아노를 어느 정도 연주하시나요? (듣고 치는거 가능한지 , 텐션 어느정도 아는지)
9. 최종 목표가 어떻게 되나요?
전 뭔가 있는거 같습니다 자연에서도 쉽게 수학적 공식을 찾을수 있는걸 보면 정말 있는거 같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음악이 완전한 답이 없기 때문에 여태 음악을 배우면서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었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하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미디든 피아노든 예전에 다른 분야의 음악을 배우면서도요. 근데 미디를 배우면서 수학적 공식으로 인해 정말 이해력이 부족한 제가 그래도 이걸 이해를 하고 과정을 거듭해나가며 차차 성장을 하고 있는게 제가 느끼기에도 보여서, 저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운드에서의 수학적 공식이라는게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누구나 다 아는 보편적인건 아니지만, 정말 잘 만드셨다고 생각이 들었던 건 사실이고, 하물며 작곡을 하면 배우게 되는 화성학도 어떻게보면 누군가가 코드를 만드는 것, 코드 진행들을 수학적으로, 이론적으로 정리를 해서 만들어낸 학문인데, 사운드라고 그 수학적 공식이 없으리라는 법은 절대 없죠!!!!
저도 그렇고 사람들이 음악을 감각적으로만 그려오다가 이런 수학적 공식이란걸 접하면 부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이런 공식의 등장이 한국 대중음악이 발전하는데 더 기여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식의 등장으로 쉽고 빠르게 음악을 만들게되며 동시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생각되네요 :)
음악을 3:7 8:2이런씩으로 숫자를 사용해 수치적으로 배우니까 이해하기가 정말쉽고 정말 누구나 배울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으로 설명하는거보다 훨씬 빠르게 더 많고 정확한걸 배울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앞으로 더 좋은 음악많이 만들고싶어요😊
예전엔 작업하다 막혀서 해맬때 마다 어디서 잘못되고 막혔는지 찾는시간도 오래걸리고 해결을 못하는경우엔 아예 그프로젝트는 접어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수학적공식으로 작업하는법을 알고난 후엔 수훨하게 작업이되고 좋은사운드가 나올수 있는거 같습니다 !!
진짜 멋있습니다!!!!!
요리에서도 엄청 유명한 셰프들의 레시피들이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조금만 검색해 봐도
쏟아져 나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시피를 알고 있다고 해서 셰프가 직접 요리한 것과 똑같은 맛을 내기는 힘 들죠
그 이유는 바로 똑같은 레시피라도 셰프 자신만의 엄청난 노력으로 얻은 특별한 비법을
응용해서 요리를 만들기 때문이죠.
음악도 이 같은 요소들을 미감님이 잘 알려주고 가르쳐 주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감님의 이 작업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전 음악과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미감님의 이런 작업들이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수학적 공식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아 뭔가 감으로만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고 규칙을 지키면서 만들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나름의 공식대로 노래를 만들고 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사운드가 좋아져서 너무 기분좋습니다!최고!
처음에 배웠을 때는 수학적 공식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똑같이 의심부터 했었다
그러나 하나 둘씩 배워가는게 늘어가면서 확인 할 수 있던 점이 특정한 비율과 소리의 성질이 계산하에 좋게 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점점 '어라? 이거 진짜 수학적 계산이 필요한 영역이네?'라는 생각이 들으며
이러한 생각을 스스로 더 확신하고 입증 시켜 나가는 내 자신이 보였다.
그간 음악을 만들때 아무런 계산없이 느낌적으로만 접근했을 때, 왜 그렇게 사운드가 나오지 않고 내 음악이 추상적이었던건 지, 문제점이 무엇이었는지 잘 모르고 뭘 해야할 지도 모르는 방황을 많이 했는데
지금의 작업 방식을 보면 내가 이 수학적 공식을 깜빡하는 실수만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멜로디 라인에 들어갈 음색,드럼,베이스,코드악기 등 모든 소스들이 적재적소에, 또 얼마나 들어가야하는 지
요리 레시피처럼 계산이 가능해져 음악을 만들 때 헤메이지 않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음악에 재미를 붙이며 이젠 이 공식으로 더 재밌는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피디님께 너무 감사하다.
어떻게 배우는거죠?
음악도 소리공학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과학적인 규칙이 어느정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작곡에도 통용되는 범위 안에서 하나의 기준을 정하면 나머지를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는 작곡 뿐만 아니라 분야별로 다 나름의 공식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미감님께서 그걸 20년이 넘게 해오시면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정리를 잘 하셧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를 하나를 정하면 그 주제를 기준에 두고 어떻게 다른것들을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큰 맥락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미친감성님의 모습에서 미친사랑이 느껴집니다
따뜻하지만 미친감성~
공식이라는 말이 자극적으로 다가오는 건 어느 창작분야에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중요시 하는 분야기에 어찌보면 공식만 있으면 된다라는 말이 저항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성 음악들을 소비하면서 단지 우리 취향에 맞는 음악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내야 하는 '직업'의 영역에 들어가고 싶다면 이에 부합하는 최소한의 퀄리티를 만들어 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PD님이 말씀하신 이 공식은 최소한의 시간에 효율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지금까지 가지고 계셨던 노하우들을 종합해 최대한 직관적으로 제시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목표가 대단하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프로신에서 꼭 한 번 뵙고 싶습니다
전액을?
수학적이라는 표현은 음악을 숫자로 계산해서 컴퓨터로 기계적으로 만들기보다는 추상적으로 이미지를 숫자로 떠올리면서 나만의 사운드의 기준을 잡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두 소스를 비교했을 때 무엇이 사운드가 강하고 약하다고 단순히 판단하기보다는 내 기준에 몇 퍼센트정도라고 수치적으로 떠올리면서 비교하며 감각적인 부분을 정리해주는 것이 아닐까요?
음악을 수학적으로 풀어낸다는 것이 의구심을 품을 수 있지만 아마추어인 사람에게는 보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곡을 쓸 수 있는 기준점이 될 수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또한 수학적 공식을 이해하고 음악을 들으면 더 재미있고 자신도 저러한 곡을 레퍼런스 잡고 작업할 때 더 접근하기도 좋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 수학적 개념을 알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잘할 수는 없고 미친감성피디님이 항상 말하시는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가 어느정도 되면 꼭 배우고 싶네용😍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닙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언가를 시작할때, 또한 그 일의 전문가가 되고 싶을때 반드시 이해하고 습득해야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중음악 작, 편곡은 예전에는 정말 넘보기 힘든 전문가들의 영역이었다면 요즘에 와서야 그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프로 작곡가들의 노하우들이 유튜브나 레슨등을 통해서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수학적인 공식이 존재한다면 작, 편곡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유용한 팁이 될것입니다. 수많은 연습을 통해 수학적인 공식을 토대로 음악의 틀을 만들고 더 나아가서 본인만의 색깔을 더할수 있다면,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시간도 단축되면서 좋은 결과물들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피디님께 레슨을 받고 싶은데 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음악에 있어서 감성의 영역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피디님의 활동명과 유튜브 채널이름은 바뀌어야겠죠...?ㅎㅎ
제가 생각하는 피디님의 공식은 좋은 사운드를 만들기 위한 기본개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라고 하면 너무 획일화 되는게 아니냐 개성이 없어지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할수도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를 자주 하셔서 레시피 라고도 하시는데 저희는 같은 킥,스네어 레시피를 통해 배웠지만 똑같이 만드는경우는 거의 없을겁니다.
공식과 레시피를 배우고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것은 개인의노력이고 거기에 더해 자신의 감성이 들어간다면 그게 개성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적 공식이라는 것은 결국 균형을 위한 수학적 공식입니다. 좋은 음악은 곡을 구성하는 수직적, 수평적 균형이 바르게 잡혀 좋게 들리고, 그렇지 않은 음악은 어느 부분이 과하거나 부족해 불균형이 생겨 좋지 않게 들립니다. 감성PD님은 제자들이 수직적, 수평적 균형을 잡을 수 있게 수학적 공식으로 곡을 분석해 설명해주시고, 모든 좋은 곡들은 그 수학적 공식에 맞게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그 공식에 따라 곡을 쓰면서 어떤 부분을 더 채우고, 덜어내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이 확실히 생겼고, 균형잡힌 곡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늘었습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수치화할 수 있는 공식이 있었기 때문에 PD님의 제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사운드에 있어서 수학적 공식은 분명 존재한다구요!
수학적 공식을 아예 모를 때는 이것 저것 내가 듣기 좋은 걸 아무거나 넣어서 장르도 뭔지 모르는 것들을
만들었는데 공식들을 배운 뒤로부터는 곡을 쓰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식으로 해야겠다라는게 생겨서 속도도 빨라지고 보다 나은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피디님!!
아무래도 곡을쓴다는것은 창작을 해야하는부분인데 수학적공식이 있다는것이 사실 처음들었을때는 의아했었는데 들어보니 정말 뭔가 공식처럼 존재했고 이 공식을 배우고 이해하게된다면 작업속도에도 큰 영향을 줄것이고 작업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일거라고생각합니다 또 그런것들을 공식으로 정리하였다는게 사실 너무 신기할따름입니다
온라인으로 이게 가능하다면 진짜 너무 놀랍네요.
감성사운드 프로듀서분들이 제자분들을
얼마나 깊이 생각하는지 느껴집니다.
특강 바로 신청합니다!
음악을 만든다는 것이 사실 저 같은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미지의 영역이었고 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수학적 개념이라는 것을 연구해서 교육해주신 덕분에 좀 더 용기있게, 근거있게 도전해 볼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는 덕분에, 중간에 길을 잃고 슬럼프가 와도 차근차근 복습 할 수 있는 명확한 자료가 남는것도 좋은 점 같습니다.
음악은 메세지가 있어야하고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건 자기만의 색깔과 감성을 잘 표현해 내는것이 궁극적인 작곡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작곡가 입장에서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사운드적인 부분도 중요하기때문에 이런 수학적인 개념과 밸런스 비율도 자기화가 가능해진다면 작업속도가 늘것이고 그안에서 또 작가만의 사운드적 특징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의 한계를 정해놓지 말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다면 반드시 프로작곡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기전에는 어떤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고 사운드에 대한 지식도 없었는데 수학적인 공식을 통해 먼저 머리로 이해하고 곡을 만든다는것이 신기했고 음악에도 수학적인 공식이 있는것을 수업을 통해 알게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완벽히 내꺼로 만들고 노력하면 더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예술의 영역이니 수학적인 공식이 있다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보니 정말엄청난 것 같네요. 많은분들이 음악은 예술이니 재능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 저또한 그래왔고 하지만 이런 수학공식이있다면, 많은 음악하는 분들한테 혁명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시간도 단축되고 실력도 엄청 올라가니 이런 수학적 공식은 정말 좋은것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KZ PD님한테 싸인받고 싶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하늘 위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Ayayaya도ㄷㄷ
특강정보를 늦게 알게되었는데요..ㅠㅠ 혹시 수강료를 지불하고 과거 특강 영상부터 시청하면서 공부해볼수는 없을까요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빨리 느는방법은 레시피를 보면서 하는것 그리고 차근차근 하나씩
정리해나가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레시피에만 의존하면 안되겠지만
기본기 즉 레시피대로 하나씩 우선해보고 거기서 나만의 색깔 또 나만의 맛이 들어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새 KPOP 같은경우에는 두가지이상 어쩌면 세내가지 장르가 섞여있는데
저또한 그러하였고 혼자서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지금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 시장에서 그속도를 맞추기란 쉽지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수학적공식 즉 참고할수있는 레시피가 있으면 거기서 하나하나씩 자신의 것을 추가해나가면
누구도 범접할수있는 기본기가 갖추어진 프로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그것을 비난 하거나 비판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에 공식이있고 없고 를 떠나서
온라인으로 성장시키는대에는 이유가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단계적으로 가르치는 교과서나 사운드 공식 같은것이 있겟죠
앞으로 더욱 잘됫으면합니다.
귀로만 알고 또 어렴풋이만 알고있던 내용들을 체계적이고 시각화하셨다는 점이 되게 놀라웠고 덕분에 계속해서 열심히 할 목표가 생긴것 같아 좋았습니다 다른 프로 작곡가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가지고 가르침으로 인해서 작곡에 관해 빨리 감을 찾고 도와준다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는 되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킨 최초에 사람도 수학적 공식으로 이해시켰다고하네요
악기 배치와 벨런스를 잡을때도 멜로디에 리듬수와 연주 리듬수에 대비또한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저도 음악에 수학적인 개념이 있다고? 그럼 다 똑같아 지고 단순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수학적 개념으로 기본 레이어들을 하고 트랙메이킹을 하다보면 훨씬 더 작업하기 편하다고생각이 들었고 자기가 원하는 사운드와 부족한 점을 더 빨리 찾을수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땐 사운드에 있어서 밸런스를 잡는게 힘들었는데 저렇게 수학적인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밸런스 잡기도 편하고 작업시간도 단축되는거 같습니다 .
특강 신청이 안됩니다 링크가 오류가 납니다
입금은 완료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가능하니 신청해주세요!
@@CrazyMusicJ 신청했습니다.
곡을 만들때 유명한 여러 곡에서 알수있는 부분에 대해서 피디님이 아신내용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럴때 이렇다 라는 공식이 곡을 들어보면 진짜 그렇다 라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저는 상당히 좋은 내용들을 배울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에 수학적 개념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공식으로 알려주시니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내 곡에 적용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면 작업 시간도 단축하고 곡을 쓰면서 헤매지 않게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수학적공식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음악을 들었을때는 왜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계속 그냥 듣기만 했었는데 알고나니 아 이래서 좋았구나라고 노래가 새롭게 들려 처음 듣는 노래라도 10번은 반복해서 들으면서 수학적 공식과 대입하고 있습니다 만든 사람이 그냥 좋아서 만든거일지라도 좋은 이유는 수학적 공식에 있는거 같아요
음악을 단순히 감에 의존하여 접근했었는데 수학적 공식을 이용해 머리로 이해하며 음악을 만든다는것이 참신했습니다!이 공식을 이해할수록 작업속도와 퀄리티가 올라갈거라고 예상합니다
수학적 공식을배우고 확실한거는
귀로만 듣고만들어야했지만
적으면서 그리고 비율적인것이있으니
사운드가 꽉차는효과를볼수있었고
멜로디 와베이스 갯수 비율 등등
수학적공식이있으니 그냥막집어넣지는않게되는효과를볼수있었다.
좋은 특강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로 신청했어요! 링크는 강의 신청 마감일 이후에 보내주시나요?
솔직한 말씀으로 곡을 쓰면서 수학적 공식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고 만약 있다면 어느부분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가늠이 안갑니다. 지금까지 곡을 써올때 카피나 들어왔던 곡에서 차용해왔지 깊게 수학적 공식이나 이런것들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배우고 적용해서 곡을 쓴다면 정말 좋은 작업물들이 나올것 같습니다!
미친감성님 아직 9차특강 마감시간이 안됬는데 신청주소가 열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못배우게 되는건가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지금 가능하니 신청해주세요!
음악을 만들면서 예술의 영역이라 감성적인 부분을 계속 생각해야한다 라는건 말 그대로 예술을 할때의 생각인 것 같고, 결국 음악도 대중을 위한 활동이다보니 통계적으로 지금까지 쌓아져 있는 작편곡의 여러 공식들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주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학적인 개념을 넣는다는 것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단계인건 부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공식과 함께 감성적인 부분이 포함이 된다면 더 좋을 수 있을것 같아요~
예나 지금이나 대중음악에는 어느정도에 틀이 있다고 생각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너바나 기타 사운드를 내기 위해선 펜더 기타에 어느정도 게인을 걸면 된다 하는 것 처럼요. EDM은 쿵쿵 하는 킥 쏟아지는 신스등... 그냥 지나쳐왔지만 거기에 대한 비율과 흐름등 어느 정도의 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틀을 깬 분들을 천재라고 하죠..
마이클 잭슨, 비틀즈 등등
하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요즘 음악들이 그런 요소들을 파악하기 어려울만큼 너무 다양하고 복잡한구조 특이한 사운드들... 다들 아시겠지만 k팝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두가지 장르이상 섞여 있으니 참..
누군가 그 틀에 대한 지표를 알려주기전엔 구현해 내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즘 유행하는 사운드를 만드는 레이어의 비율, 구조 등이 있었습니다.
알고 나니 지금 유행하는 음악들은 이런 비율로 만들었겠구나 조금이나마 유추할수 있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물론 테마하나 만드는데 꽤나 많은 수고가 따르지만 수년간 공들여 쌓아온 현 작곡가 분들의 노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물론 수학적 공식을 배워도 시간이 지나면 여태 그래왔던것 처럼 흐름은 바뀌겠지만 응용 되는 것이겠지요.
다른 분들이 느끼기에 공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거부감이 있을수 있지만(저또한...) 피디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레시피라는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비율과 맛등 요리와 음악이 비슷한점이 많아 이해하기 수월했습니다
조리있게 설명해 주셨으니 (특강 보신분들은 아시겠죠..?) 알맞게 요리해서 멋진 음악 만들어야죠! 작곡가 지망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안녕~~! (음의 길이가 길게 / 미친감성 st)
수학적 공식을 유튜브에 올려주시면 다른사람들이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찾아봐야죠, 음악의 수학공식을 발견한다는건,
인간의 음악적뇌의 수학공식을 발견한다는거니까.
인간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어야만 수학공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테니까, 인간이 무엇을 즐기는지에대한 공식도 필요락거같네요.
와 짱이다
와 게임노래 만들어보고싶다
아 근데 배우니까 확실히 스타일이 달라진다
수학적이라고 하니, 예전에 봤던 '넘버스'라는 미드의 한 에피소드가 어떤 범인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기곡들의 코드 패턴들을 분석하여 새로운 곡을 작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려서 인기를 얻는 내용이 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음악의 수학적 공식을 알기 전엔 예전에 댓글을 다신 분처럼 음악이 다 비슷해지는 것 아닐까 궁금했었는데 내용을 알고나니 자신의 음악적 특색을 충분히 살려내며 좋은 곡으로 만드는 방향을 알려주는 공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사운드의 잘못된 점도 바로 알게 될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수학적인 공식이라는건 되게 여러가지곳에서 적용되어 오던 방식과 비슷한것같아요 예를 들면 백종원 요리사님의 제육볶음 레시피라던지 누군가가 운동 강의 영상이라던지 이와 같이 누군가가 이미 개발한 그대로만 하면 성공하는 길이 있기 마련이죠 각각의 분야마다 근데 작곡은 여태 좀 강의 영상이라던지 이런것도 그냥 두루뭉실하게 이런 느낌을 내라! 하고 밥아저씨처럼 말해버리는데 이런 수학적인 개념은 이전처럼따라하기만 하면 그 사운드를 낼수있는 방법인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작업 하면서 드는 생각은 사운드도 정말 중요하지만 곡의 구성도 굉장히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구성을 짤 때 어떤 사운드가 들어가야 하고 어떻게 배치를 해야하는지 생각을 하는데전에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넣거나 좋으면 무조건적으로 넣었는데 수학적 공식을 배우고 나서는 구성감을 짜는데 좀더 수월해고 사운드를 고르는데 시간이 좀 더 절약이 되었습니다
배우기 전에는 작곡이라하면 최소한의 음악적재능이 있어야하고 이렇다 설명하기 모호한 그냥 듣기좋게 만들면된다 라는 생각에 막막했었는데
수학적 공식을 배우고난후 아 이런거였구나! 하면서 음악에 적용만 시키면되는 뭔가.. 치트키가 생긴 기분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공식을 완벽히 내것으로 흡수하고 그 공식을 활용해 정확하게 내 음악에 맞는 좋은 판단을 할수있는 귀를 갖는 과정이 어려운것이고 여기서 나오는 노력의차이가 결과적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을수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타나는것 같았습니다!
직장인이라 따로 고정적으로 시간내기가 힘든데요, 온라인으로 배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변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많이 늦었습니다 영상 잘 보겠습니다아
저 진짜 미디나 작곡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1도 없는데 특강 신청해도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
5:21 이거 어디서 들어봤더라..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는게 너무 뻔해지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배우면서 이런 뜻이었구나 를 느끼며 이해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작업을 좀 더 다양하고 좋은 사운드로 만들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적 공식까지 만들어내시는 미친감성님 대단하십니다 ! ㅋㅋ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온라인... 배우고 싶당 ㅠㅠㅠㅠ 나는 왜 부산에 사는가요... 돈부터 번다고 일 하는거 이제 지겹구.. 흐유 제자분들 넘 부럽네요
음악에서 수학적 공식이 있다 라는것 자체에 대해서 의문점이 생기시는건 이해를 합니다. 현재 감성사운드에서 배우던중 감성피디님의 수학적 공식 영상을 보고 저도 의문점이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수학적 공식을 공유받고 난 후의 제 음악과 그 전의 음악은 정말 차이가 많았어요. 물론 수학적 공식만이 대중음악 시퀀싱의 모든것은 아닙니다. 정말 많은 디테일과 본인만의 감성을 키우시는 노력, 드럼과 베이스에서의 리듬감 등 모든것을 열심히 외우고 늘려있는 상태에서 저 수학적 공식을 대입해야 더 좋은 아웃풋이 만들어지는것을 체감했습니다. 혹여 감성사운드에서 배우게 되시는경우, 저 수학적 공식이 음악의 전부다! 라고 생각하시고 배우시는것은 솔직히 안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감성피디님이 늘 강조하시는것 또한 수학적 공식보단 현재 히트를 친 대중음악들의 신스리듬, 베이스, 드럼 리듬 등을 외우는것이 훨씬 중요하다 가르치십니다. 비유를 하자면 보컬찹(수학적 공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그 외의 요소들(리듬감과 베이스)을 대충한다면 그 곡은 당연히 좋지 않겠죠!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모든 감각을 늘리시는 훈련과 수학적 공식을 같이 공부하신다면 그것이 제일 좋은 실력을 늘리는 루트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성피디님의 유튜브에서 제자들의 비포 애프터를 들으시고 아쉬운 점은 지적을 해주는것이 좋지만 의문점으로 인한 비난등은 제자들에게 정말 큰 상처가 된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노력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도 안좋은 말이 보이는것은 정말 힘들거예요. 제자분들의 데모곡을 들으시면 따듯한 응원 한마디씩 그리고 특강 신청 많이많이 해주세요!
수학적 공식이라는것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않았는데 믹싱을 할때 서로 음역대를 나눠서 맞는 위치에 놓아주듯이 한 음악에 들어있는 모든 소스들의 비율을 정리해놓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준프로들의 풀이 넓어지고 미디 저변이 넓어지면 결국 지금 현직 프로 계신 분들 입지가 줄어들까요 아니면 더 단단해질까요 예전에는 무조건 쉽게 안알려주려고 했다던데
넓어질거같아요 미국시장부터 시작해서 이제 대중음악은 분업을 통한 협업의 시대가 도래된지 엄청 오래됐거든요 미친감성님도 보면 그런 흐름에 맞춰 움직이시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어 공부를 위해 여러 가 지 한국 영상들을 중국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미진감성님의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혹시 제가 님의 영상을 중국어로 번역해서 중국의 영상사이트에서 올려도 될까요? 사이트는 www.bilibili.com이에요.（링크 출처도 썰 거에 요!）
네 👍👍👍👍👍
@@CrazyMusicJ 감사합니다~!
음악을 요리에 대입하여 예시를 들어주시고 설명을 해주셨지만 요리경력(?)이 부족한 저에게 크게 와닿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더 알기 쉽게 수학적으로 비율과 성질에 대한 부분을 언급해주실때 실제 작업에서 요리보단 상상하기가 훨씬 쉬워졌습니다.
특히 제게 가장 중요한것은 안좋았을때 왜 안좋았는지, 남이 아닌 내 스스로가 알수 있는방법임이 체감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사용설명서처럼 적고 곡작업을 할때 이 수학적 공식을 대입하여 제작하니까 집중하기도 쉽고 작업속도도 훨씬 빨랐고.
적지 않고 작업하면 제가 자꾸 딴짓을 하는저를 보게된건... 내탓!? (급마무리)
와 나이스
창작이라는 점에서 보면, 자기자신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좋은음악(히트곡, 명곡)등은 어느정도의 공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클래식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으로써 공부하고 있는데,
이론을 공부하거나, 곡들을 분석을 해보면, 음악은 숫자와 많이 연관되있다고 느낍니다.
곡을 만들다가 뭔가 이상한거 같을때 전에는 왜그러지 하고 아무렇게나 고치기만 했는데 이젠 곡을 만들다 뭔가 이상할때 수학적 공식을 적용해서 고민하면 어떻게 수정해야할지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미친감성님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들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수학적 공식이 너무 궁금한데 이번 온라인 특강에서 언급이 될까요? 아니면 오프라인 한정인가요?
저두 궁금합니다.
온라인반은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엔틱pd님은 안나오시나요?
사운드의질도중요하지만 프로작곡가에게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정해지기간 안에 곡을 완성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디님의 수학적공식은 리드,메인씬스,베이스의 소스를 고르는데 있어서도 굉장한 도움이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요~~
안녕하세요. 음악에 수학적 공식이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 배우기 전과 배우고 나서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배우기 전에는 수학적 공식이 아닌 그저 좋은 것(???)이라는 막연한 감각적인 부분에만 의존해서 했다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그 기준점이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학적 공식이라는 개념은 좋은 음악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으며, 이러한 점은 무엇보다 비율에 의해 달라진다 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보통 우리가 좋다고 하는 음악은 반드시 좋은 요소가 명확하게 있을 겁니다. (그것이 멜로디가 될 수도 있고, 베이스 라인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코드 진행일수도 있는거죠.)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왜 그 요소가 좋다고 느껴질까요? 바로 비율 즉 수학적 계산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게 들리는 요소는 우리에게 명확하게 들리기 때문이죠 상대적으로 다른 악기들에 비해서, 그렇다면 그것은 의도하고 접근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수학적 공식이라 함은 우리가 주된 포커스를 맞춰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부분을 비율적으로 접근한다 라고 생각하면 조금 쉽고 편할 것입니다. 저는 배우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은 바로 많은 비트 메이커 혹은 예비 작곡가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 바로 비율 이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수학적 공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정해진 비율만큼 넣어야 한다 라는 개념보다는 주제로 하고자 하는 부분에 비율을 어떻게 내가 맞춰 나갈 것인가에 대한 유동적인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 부분은 제가 배우면서 느끼게 된 것이지만, 음악 역시 수학적인 공식과 접목이 됬을때 다양성과 확실한 주체성을 갖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즐겨 듣는 음악에서도 이러한 공식들이 적용이 되어 있으며, 각 개개인이 좋아하는 음악은 그 공식에 맞춰 작곡, 편곡이 된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에 관한 설명을 할 때 추상적,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을 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만, 저는 이번에 수학적 접근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수학적인 공식은 히트송에 접목이 되어 있다는 것을 공통점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그것을 접목할 때 다양한 음악적 접근이 가능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의 수학적 공식// 진짜 요리에서 외우는 공식이 있어여 (장설파마후깨참)
이걸로 한식의 모든 양념을 만드는데, 이 사운드의 공식은 양념을 만드는 공식 아닐까요..?? 그걸 가지고 제육볶음을 만들고 된장찌개 만드는건 본인 취향 아니겠습니까ㅎ
와... 레전드인데?
좋은곡 많네 이런거 보면 저쪽바닥도 실력보다는 인맥으로 돌아가는것 같음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음악은 학문이 아니라는 얘기인 거 같은데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거나 곡을 듣는 분들에게는 음악은 음학이 아니라는 말에 100% 공감할 수 있겠지만 곡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음학이라는 부분을 무시할 수가 없는 거 같아요. 프로 작곡가 분들은 귀와 감에 의지하여도 사운드를 잘 구현해 내시지만 사실 아마추어인 저에게 귀와 감으로만 사운드를 구현해 내기는 참으로 힘든 과정입니다. 그런데 미친감성 피디님이 그 동안 음악에 대해 분석하시고 도출해낸 이 수학적 개념을 토대로 곡을 작업하면 시간이 많이 단축됨은 물론 기준점이 있으니 곡 작업이 산으로 가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음악과 음학을 함께 버무려 곡을 만든다면 더욱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