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쥠마이 공감합니다. 오히려 도와는 주고 싶은데 흉흉한 일도 많고 내 선의가 오히려 불편이 될 수 있으니 서로 피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억누르고 모르는 척은 하지만 되려 그래서 내적인 눈이랄까요, 드러나지 않아도 눈빛이나 기운(?) 같은걸 더 민감하게 잘 느끼게 된거 같아요.. 그래서 누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이미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 급박한 사정인지 마음(?)이 더 잘 통하는 느낌.. 그리고 정말 누가 도움을 진심으로 필요로 한다 그러면 진정으로 도와주려는거 같아요. 한국인은 특히 예민하고 공동체 정신이 있어왔고 한민족이라고 서로 뭉치는, 그리고 좁은 국가에서 오밀조밀하게 모여 살기 때문에 유대관계가 더 끈끈해서 도와주려는 마음이 더할수는 있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함께 배려해주고 도와주려는 상생하는 마음 가진 사람은 국가나 인종, 종교를 떠나 고루 존재하는것 같아요.
마지막 여성분 친구라고 같이가주는데 절대 저렇게 해선 안된다 둘 다 위험해진다 무조건 피하거나 안한다고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것이다 그리고 간혹 도망가는 시민분들에게 뭐라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그들을 비난해선 안된다 괜히 휘말렸다가 본인자신도 저런상황에서 피해를 입을수있다 괜한 정의감을 불태우지마라 무조건 신고하거나 자리를 뜨는게 좋은방법이다
마음은 선한 맘으로 같이가시는건 좋아 보이긴 했으나 결코 좋은일은 아니다... 혹여 저 외국인이 삐끼 역활이 될수도 있는 노릇이고 둘다 납치 됄수도 있느 노릇이곰 상황수습이 서툴더라도 현장에서 단호하게 거절하게 종용하는게 맞는듯 하다.. 그냥 가시는분들은 비난할일은 못 돼지만 누구든지 용기내서 저지시키는 세상이 되었음싶다. 저곳이 나쁜곳이다라고 하는것도 저곳이 어딴곳인지 경험을 해본바가 아니기 무조건은 나쁘다고만 한다라는게 아직 나는 미안한 판단은 있지만 겪지 않고 지나면 지날수록 삶에 도움되는 곳일거라 여기기에 무조건 피하게 하고 싶다.
맞습니다 같이 가는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실제 상황이라고하면 같이사람이 내 딸 내가족이라고 하면 결코 잘했다고 칭찬할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의리라는게 있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위험한 상황이고 어떤일이 생길지모릅니다 가기 싫은데 외국인 여성 강제로 데려가지도 않지만 그러다 치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해주는게 현명한듯 합니다
너무 비약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될듯 지금도 충분히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에요 저때도 살아봤고 지금도 살고 있는 저로서는 여전히 세상 살만 합니다 요즘 애들 버릇 없어란 말이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 발견되듯 그저 옛 것에 향수를 느끼며 새로운 것을 부정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퇴보되는 모습인거 같아요 변화속에도 여전히 한국인의 순수한 모습은 그대로라는걸 느끼셨음 해요 ^^
@Ree Yu 내가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분들 비슷한 세대인데 우리때도 이런말했어요 옛날엔 살기 좋았다 요즘 어린애들은 개념 없다 요즘은 흉악스런 일 밖에 없다고 하지만 찾아보면 옛날 사건사고도 말도 안되게 혐오스럽거나 기이한 일들도 많았죠 똑같아요 어느시대나 개념 없는 사람도 있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88년도 한양대 여학생 여름밤에 인신매매단에게 끌려가는거 구해주었는데 ,그 당시 한양대부근 빌딩게단앞에쉬고 있었는데 여학생이 포장마차에서 술먹고 집가는중 갑자기 택시가 서더니 4명남자가 나와서 학생을 강제로 택시에 밀어 넣는거보고 겁도 없이 달려가서 필사적으로 구해내어서 집까지 바래다 주었슴 .철로길옆 한옥집이었는데 어머니가 딸이 걱정되었는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죠.인게하고 돌아서는데 술취한 아가씨가 막 욕함,너무 엉뚱해서 담날 찾아가보려다가 생색 내는것 같아서 안감.난 덩치도 작은데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아직도 실감안남.아가씨 잘 사는지...한양대 생이라고 말했음 .난 그때28살 총각.
아무런 댓가 없이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인간 애초의 본능인데 지금 세상은 온갖 물질 만능주의의 심화의 반작용으로 인간성이 상실되니 여전히 말랑하고 따뜻한 인성을 갖고 있는 인간이 차가운 현대사회에 단절되어 있는데 저리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안락한 공생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존재인 그들을 보니 저 사람들에 대한 향수, 또한 이제는 그러지 못할것 같다는 슬픔, 외로움 때문은 아닐까요. 인류 공동체 전체는 어쨌든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구성원들이 이를 절단내고 서로 해하며 내가 더 갖겠다고 살인과 투쟁과 전쟁과 야비하며 덧없는 욕망과 이기심이 사람들의 목을 옭아매니 아직 내면에 존재하는 천사같은 아이는 혼자 울고 있겠어요.
아아아.... 저 영상이 그렇게 오래된 영상이였군여..... 하긴 어디서 본거같기도 싶네여..... 외국아가씨가 이거저거 물어보다가 술집주인 아줌마가 나타났을때 미안한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한편으론 무서운생각... 그런게 만감이 교차하면서 그냥 가는걸 보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도 저랬을거 같다.."하고 공감을 했었어여..... 아무리 그래도 일단 "할말은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하고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됫어여... 아무튼 외국인도 기꺼이 잘 도와주시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는거예여 정말 따뜻하고 뿌듯해서 좋았어여.
@@chikim172 딱 한가지만 예를 들어서 사금융 돈 빌리다 못갚으면? 여자는 술집당연하고 남자도 연령에 따라 외모에 따라 남창을 시킬수도 있고 진짜 무서운데는 통나무라고 해서 장기적출도 암암리에 있음요. 언론에 다 안나오고 몰라서 그렇죠. 근데... 굉장히 순수하시네? 어느나라나 똑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요. 어느사회나 국가나 이런문제는 늘 있어왔어요.
갑자기 생각나네.. 남친 친구 생일이라 다같이 클럽에 갔는데 예쁜외국인 언니가 혼자 있는거임(남친이잠깐자리비움) 그랬더니 남자3명이 겁나 들이대고 말거는데 그 외국인언니 당황해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하는데도 포기 안하고 따라다님 외국인언니는 한국말도 못하는거 같고 생각보다 어려보였음 (외국인들이 보기보다 어리잖음?)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안젤리나 컴~온 하면서 손잡고 데려와서 내 옆자리에 앉힘ㅋㅋㅋㅋ 내남친 표정이 너 뭐하냐?? 표정이었음ㅋ 근데 그 외국인언니 진짜 무서웠던건지 따라와서 조신하게 내옆에 앉아있었음. 영어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여기 앉아 있어도 된다고 했음. 좀있다 남친이 왔는지 고맙다고 하며 갔는데 갑자기 이거보니 기억난다. 모델처럼 이뻤던 러시아언니
This was 15 years ago? I can see that the phones were old and didn't have translation apps on them... and the last girl was even willing to accompany her to the place? It seems like the Korean citizens have the natural desire to help others. They are the modern time Good Samaritans!
지금보니 웃기기만한게 아니라 참 좋은 프로그램인거 같음.
시대가 흘러서 그런것도 있지만 지금은 참견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으니 더 모르는척하는 경우가 많은거같음.
ㄹㅇㅋㅋ 선한사마리아인의법인가 그거 없는같아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사람들 국민성 어디 가나요. 의로움과 인류 보편의 가치를 추구하는 한민족의 정체성은 더욱 세련되게 진화하는 중입니다.
@쥠마이 공감합니다. 오히려 도와는 주고 싶은데 흉흉한 일도 많고 내 선의가 오히려 불편이 될 수 있으니 서로 피해 보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억누르고 모르는 척은 하지만 되려 그래서 내적인 눈이랄까요, 드러나지 않아도 눈빛이나 기운(?) 같은걸 더 민감하게 잘 느끼게 된거 같아요.. 그래서 누가 도움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이미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 급박한 사정인지 마음(?)이 더 잘 통하는 느낌.. 그리고 정말 누가 도움을 진심으로 필요로 한다 그러면 진정으로 도와주려는거 같아요. 한국인은 특히 예민하고 공동체 정신이 있어왔고 한민족이라고 서로 뭉치는, 그리고 좁은 국가에서 오밀조밀하게 모여 살기 때문에 유대관계가 더 끈끈해서 도와주려는 마음이 더할수는 있지만 한국 뿐만 아니라 함께 배려해주고 도와주려는 상생하는 마음 가진 사람은 국가나 인종, 종교를 떠나 고루 존재하는것 같아요.
지금 시대에 새롭게 기획해서 비교해보는 것도 되게 재밌을듯
약 15년이 지나서 많은 것들이 바뀐 시대에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기도 하고
가방에서 사전이 나오던 시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딕플도 ㅋㅋㅋㅋㅋ ㅠ ㅠ ㅠ
@@chobbcho 미쿡인 아
딖풀
근데 마지막 1%여성분 의도는 좋은데 요즘엔 정말 위험합니다.
여성 혼자 음흉한 소굴로 들어가나 둘이서 들어가나 똑같아요.
적극적으로 말리면서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이사람도 순수하네... 아직 순수한 사람들이 존재하는군
사람들 맘이 참 착하다...
핑크모자쓰신분 저당시에 여자들사이에 유행하던 렉시스타일이네요ㅋㅋㅋ 렉시 애송이 부르던시절 패션ㅋㅋ
저도 보자마자 렉시 떠올랐네요ㅋㅋㅋ
@@김프로-x2b 임수정 닮았는데 스타일은 이효리...
@아 뭔 노는 여성분들을 찾으시는지...
걍 저 당시에 유행하던 스타일이라고요ㅋㅋㅋㅋㅋ
@@아갓럽포유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여성분 친구라고 같이가주는데 절대 저렇게 해선 안된다 둘 다 위험해진다 무조건 피하거나 안한다고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것이다 그리고 간혹 도망가는 시민분들에게 뭐라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데 그들을 비난해선 안된다 괜히 휘말렸다가 본인자신도 저런상황에서 피해를 입을수있다 괜한 정의감을 불태우지마라 무조건 신고하거나 자리를 뜨는게 좋은방법이다
물론 맞는 말씀인데, 그보다 어떻게든 도움이 되어주려고 하는 저시대의 사람들 마음에 감동을 받는것 아닐까요..
시끄럽다
뭔가를 증명해보이려할때 일나는거다. 저길같이왜따라가? 절대좋은방법아님
마음은 선한 맘으로 같이가시는건 좋아 보이긴 했으나 결코 좋은일은 아니다...
혹여 저 외국인이 삐끼 역활이 될수도 있는 노릇이고
둘다 납치 됄수도 있느 노릇이곰
상황수습이 서툴더라도 현장에서 단호하게 거절하게 종용하는게 맞는듯 하다..
그냥 가시는분들은 비난할일은 못 돼지만 누구든지 용기내서 저지시키는 세상이 되었음싶다. 저곳이 나쁜곳이다라고 하는것도 저곳이 어딴곳인지 경험을 해본바가 아니기 무조건은 나쁘다고만 한다라는게 아직 나는 미안한 판단은 있지만 겪지 않고 지나면 지날수록 삶에 도움되는 곳일거라 여기기에 무조건 피하게 하고 싶다.
맞습니다 같이 가는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실제 상황이라고하면 같이사람이 내 딸 내가족이라고 하면 결코 잘했다고 칭찬할수는 없을거같습니다 어린나이에 의리라는게 있는데 실제 상황이라면 위험한 상황이고 어떤일이 생길지모릅니다 가기 싫은데 외국인 여성 강제로 데려가지도 않지만 그러다 치면 차라리 경찰에 신고해주는게 현명한듯 합니다
스터디 하러 가는데 영어 너무 못하시는거 귀엽다ㅋㅋㅋ 사전 찾으면서 한국말 위주로 설명ㅋㅋㅋㅋ
가족같은 분위기 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천진난만하게
"술 좋아해요"
ㅈㄴ웃기넼ㅋㅋ
저게 웃기냐,? 수준이 보인다
넌 좀 멍청하면 가만히 있어라@@Felizneverbad
가족같은 분위기 좋아요ㅋㅋ
술 좋아해요ㅋㅋㅋㅋ
너무 순진하게 말해섴ㅋ
가족... 가죽이겠죠... 노예부림해도 화안낼 사람 구함
똑똑하고 야무진 여성들, 터프하며 의로운 남성분들, 훈훈하고 자랑스러워요.
갑자기 떠서 다른것도 궁금해서 정주행하는분ㅋㅋㅋㅋ 개재밋넼ㅋㅋㅋㅋ
저도 정주행 ㅋㅋ
졸잼 꿀잼
저도저도
저요
이런 예전 영상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ㅠ... 참 마음 따뜻했던
감정과 사람들... 요즘같은때에 너무 위로가 되네요ㅠ
저때가 사람냄새 나던 마지막 시절인듯.
ㅠㅠ
너무 비약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될듯 지금도 충분히 사람냄새 나는 세상이에요
저때도 살아봤고 지금도 살고 있는 저로서는 여전히 세상 살만 합니다
요즘 애들 버릇 없어란 말이 고대 이집트 벽화에서 발견되듯
그저 옛 것에 향수를 느끼며 새로운 것을 부정하는 모습이 오히려 더 퇴보되는 모습인거 같아요
변화속에도 여전히 한국인의 순수한 모습은 그대로라는걸 느끼셨음 해요 ^^
맞음.. 이집트 벽화에도 세상이 말세다라는 말이 있음.. 사람들이 새로운 세상.. 변화하는 것에 적응하기 어려운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것 뿐임..
@Ree Yu 내가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분들 비슷한 세대인데 우리때도 이런말했어요 옛날엔 살기 좋았다 요즘 어린애들은 개념 없다 요즘은 흉악스런 일 밖에 없다고 하지만 찾아보면 옛날 사건사고도 말도 안되게 혐오스럽거나 기이한 일들도 많았죠 똑같아요 어느시대나 개념 없는 사람도 있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길길-b2c 공감.합니다..
핑크모자 핑크패딩 언니 너무 멋지심
ㅇㅈ ㅠㅠㅠ
손담비
ㅇㅈㅇㅈ존예
전지현 보는줄~~
저 패션 저 시절 내 패션..지금 나 42살 .
ㅋㅋㅋㅋ 영어사전 천사네 ㅋㅋㅋ
가족 그런 가족 아님 ㅋㅋㅋㅋㅋ
그런 가족 ㅋㅋㅋ
어메리칸 패밀리..
88년도 한양대 여학생 여름밤에 인신매매단에게 끌려가는거 구해주었는데 ,그 당시 한양대부근 빌딩게단앞에쉬고 있었는데 여학생이 포장마차에서 술먹고 집가는중 갑자기 택시가 서더니 4명남자가 나와서 학생을 강제로 택시에 밀어 넣는거보고 겁도 없이 달려가서 필사적으로 구해내어서 집까지 바래다 주었슴 .철로길옆 한옥집이었는데 어머니가 딸이 걱정되었는지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죠.인게하고 돌아서는데 술취한 아가씨가 막 욕함,너무 엉뚱해서 담날 찾아가보려다가 생색 내는것 같아서 안감.난 덩치도 작은데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아직도 실감안남.아가씨 잘 사는지...한양대 생이라고 말했음 .난 그때28살 총각.
님 아내이야기 라구요?
멋진 청년이셨네요! 지금도 사회에서 충분히 멋지신 분이실거에요ㅎ
멋지십니다 형님~!!
핑크색모자 쓰신 여자분 열심히 이해시키려는게 넘 귀엽네요 ㅎㅎ
제발...술집은 전단지좀 그만 줬으면...
스마트폰 나오기전이라서 그런가 그나마 좀 순수는 해보이는 시절 그립다 2005년
그러게말입니다
내가 5살때당
1살때...
책으로된 영어사전 유물 ㄷㄷㄷ
전 저때 안태어났어여 2007때태어나서
실험카메라 계속 이어서 보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냐 ㅜㅜ
아무런 댓가 없이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인간 애초의 본능인데 지금 세상은 온갖 물질 만능주의의 심화의 반작용으로 인간성이 상실되니 여전히 말랑하고 따뜻한 인성을 갖고 있는 인간이 차가운 현대사회에 단절되어 있는데 저리 더불어 잘 살수 있는 안락한 공생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존재인 그들을 보니 저 사람들에 대한 향수, 또한 이제는 그러지 못할것 같다는 슬픔, 외로움 때문은 아닐까요. 인류 공동체 전체는 어쨌든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구성원들이 이를 절단내고 서로 해하며 내가 더 갖겠다고 살인과 투쟁과 전쟁과 야비하며 덧없는 욕망과 이기심이 사람들의 목을 옭아매니 아직 내면에 존재하는 천사같은 아이는 혼자 울고 있겠어요.
저두 이어서 보고있다가..눈물이나는 장면이 몇개 있더라구요..삭막해져가는 이현실에 스마트폰과 현대문물이 많이 없던시절에 사람들에 정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그리워지기도 하는것같네요
이런 프로 계속했어면 좋겠다.. 한국인들 너무 따뜻함..
요즘은 괜히 끼어들었다가 강간범 폭행범 덮어씌워져서 엮으면 잣됨
했었음. 종편에서 이영돈피디랑 신동엽이었나, 저런프로했는데 저때처럼 재미있게 못만듬 걍망한듯
@@cutepengsu 최근에 했었는데 저때랑 별 다를거 없던데? 걍 식상해서 재미가 없을뿐이지
내가그럴줄알았지 젠틀맨이죠 ??
다옛날임
지금 시대가 많이 변한건지, 사람이 많이 변한건지.. 지금은 이런 따뜻한 사람 보기가 좀 힘들어진 것 같다,
풍경이 변하면 사람도 변한다는 말이 있ㅈㅎ 시대가 무서워진겁니다
우리라도 따뜻한 사람 됩시다..
내가 먼저 되면 되지
지금도 따뜻한 사람 많아요. 어린 친구들 보면 진심으로 어려운 이웃 도와주거나 스스로 용돈으로 기부도 꾸준히 하는 아이들 많아 놀랬습니다.
요즘 따뜻한 마음씨를 이용해서 범죄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려운 사람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함
와 여자가 그런곳까지 같이 가주네
진짜 남자인 나도 저런곳까지 동행하기 힘들듯한대
주책맞게 이 영상을 보는데 왤케 눈물이 나냐. 넘 감동적이야 ㅠㅠ
ㅜㅜ 순수했던 저시절
6:03 이분 연예인임?? ㄷ ㄷ
강은비같음 목소리도
그냥이쁘게생기셔서 그런듯
전 박한별 ? 고아성? ㅋ
내 연애인
용기 있는 시민들에게 박수 짝짝짝
"술 좋아해요" 에서 진짜 아빠미소ㅋㅋ
어쩜 여기나오는시민들 다멋질수가있죠 몸으로 막아주시는분 려원하고 닮았네요 넘 멋져요
6분대 정도에 나오는 모자쓰신 여자분 완전 연예인 얼굴이네 게다가 시대를 고려하면 .... 갓벽
강은비같음 목소리도
연예인급 외모
자기도 위험해 질 수 있다는건 생각조차 안하고, 외국인분 위험을 걱정해주시는 1퍼분 ㅠ 감동!
주접을 떠쇼 저게뭐가 감동인거요?내앞이엿으면 이댓글쓴사람 칼로도려내버렷소
@@박찬민-o5s 니 댓글만 칼로 도려내서 버려버리고 싶다.
@@박찬민-o5s 인생패배자
마지막 실험처럼 하면 절대 안됩니다 무슨 일이 생길 지 모릅니다. 1%긴 한데 상당히 위험한 1%
5:55 길은지 누나 역시 카메라 없는곳에서도 착하시내여
1:46 아~좋아~ 저누나ㅜ매력있닼ㅋㅋㅋ
술 좋아한데 개터짐ㅋ
ㅋㅋㅋㅋ종이로 된 사전ㅋㅋㅋㅋㅋ 진짜 옛날영상인가보다ㅋㅋㅋㅋㅋ 전자사전만 나왔어도 놀랐을텐데ㅋㅋㅋㅋㅋㅋ
PDF
전자사전 있었음ㅋㅋㅋ근데 종이사전도 많이 썼었지
흑백 전자사전도 팔긴 했어요ㅎㅎ
마지막 여자분 지금쯤 중요한 곳에서 한몫 하시며 성공 하셨을듯
역시 한국 사람들 용감하고 똑똑해
1:44 이 부분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큐ㅠ
저렇게 같이 가다간 팔려갈수도 있는덕 대단한용기임
보라색 모자분 너무 멋지고 마음씨도 이쁘신듯...
아아아.... 저 영상이 그렇게 오래된 영상이였군여..... 하긴 어디서 본거같기도 싶네여..... 외국아가씨가 이거저거 물어보다가
술집주인 아줌마가 나타났을때 미안한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 그리고 한편으론 무서운생각... 그런게 만감이 교차하면서 그냥 가는걸 보고
"얼마나 무서웠을까... 나도 저랬을거 같다.."하고 공감을 했었어여..... 아무리 그래도 일단 "할말은 했어야하지 않았을까" 하고 좀 아쉬운 감도 있었지만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됫어여... 아무튼 외국인도
기꺼이 잘 도와주시는 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있는거예여
정말 따뜻하고 뿌듯해서 좋았어여.
핑크모자 멋있다 ㅋ ㅋ ㅋ
인정많은 한국사람 존경합니다..
맞어 저땐 진짜 팔려가는여자들 많았음. 섬으로 시골다방으로
2005년이 무슨 5공시절인줄 아나 ㅋㅋㅋ 저땐 이미 그런거 별로 없었음
@@chikim172 ㅇㅈㅋㅋㅋㅋㅋㅋ
@@chikim172 딱 한가지만
예를 들어서 사금융 돈 빌리다 못갚으면?
여자는 술집당연하고
남자도 연령에 따라 외모에 따라
남창을 시킬수도 있고 진짜 무서운데는
통나무라고 해서 장기적출도 암암리에 있음요.
언론에 다 안나오고 몰라서 그렇죠.
근데...
굉장히 순수하시네?
어느나라나 똑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고요.
어느사회나 국가나 이런문제는 늘 있어왔어요.
미친ㅋㅋㅋㅋ 야 너 몇살이냐 ㅋㅋ기 팔려가긴 개뿔ㅋㅋㅋㅋㅋ
뭐래.?.2005년인데 ㅋㅋ
마지막여자분ㆍ대단하세요
따라가서ㅡ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용기가대단👍👍
옛날 프로가 참 재밌었는데.
지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거리의 시민 대상으로
다시 이런 프로그램 하면 대박 날텐데요
5:52 잘 보다가 갑자기 길은지 생각나서 ㅋㅋㅋ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남친 친구 생일이라 다같이 클럽에 갔는데 예쁜외국인 언니가
혼자 있는거임(남친이잠깐자리비움) 그랬더니 남자3명이 겁나 들이대고 말거는데 그 외국인언니 당황해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하는데도 포기 안하고 따라다님 외국인언니는 한국말도 못하는거 같고 생각보다 어려보였음 (외국인들이 보기보다 어리잖음?)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안젤리나 컴~온
하면서 손잡고 데려와서 내 옆자리에 앉힘ㅋㅋㅋㅋ
내남친 표정이 너 뭐하냐?? 표정이었음ㅋ
근데 그 외국인언니 진짜 무서웠던건지
따라와서 조신하게 내옆에 앉아있었음.
영어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여기 앉아 있어도 된다고 했음.
좀있다 남친이 왔는지 고맙다고 하며 갔는데 갑자기 이거보니 기억난다.
모델처럼 이뻤던 러시아언니
가방에서 사전 꺼내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좋은 사람이 더 많네요.멋있다!!!
이런프로 좋아요...왜냐하면 나도 저렇게 꼭 도와줘야지 라고 생각하게됐거든요
이런따뜻한모습 이젠보기힘드네..
사회적분위기가 다른사람일에 '참견'하는 사람, 오지라퍼로 몰아가게 되서..
영어사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을 될 수 있으면 도와주려는 한국인 특징
다들 용기가 대단하네요.
사전꺼내는 거 완전 추억ㅜㅜ 스마트폰 없었던? 그런 시기가 불편했더라도 더 정적인 시대였던 거 같아요
왠만한 예능보다 진짜 존잼 ㅋㅋㅋㅋㅋㅋㅋㅋ
1%녀 정말 자랑스럽다 요즘 청년들 정말 왕4가지들 많지만 저런 친구들은 정말 딸 나이도 안되지만 존경스럽다. 지혜롭고 침착하고 책임감있고 이쁘고
6:34 패밀리 같은 분위기,슬리핑 잘할수 있게 해주는 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자 대한민국... 돌아 갈수있고 가야만 하고 ㅠ 화이팅!
15년전 영상이구나 ♡♡♡멋진사람들
시민아줌마말씀이 맞아요
술집은 술을 파는곳이어서 위험해요
외국인들은 술집에 절대로 가지마세요
시민들 도움 따뜻하고 기부 좋게 만드네요. 2020년 너무 험한세상
어쩨 마지막 아가씨 위험한 행동 ㅠ.ㅠ 저러다 안 좋은데면 아가씨도 1+1 으로 끌려가 개고생 각인데 ㅠ.ㅠ
다 좋은분만 게시네요.
카족가튼 분위기.. 조하..! ㅋㅋㅋㅋㅋㅋ
그 가족 아니라고 하시는 시민분도 웃기네
진짜 멋지다
영어사전 아날로그하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 진짜 착해...
영어사전녀 겁나 매력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사람이네요
지금도 저런곳이 있을꺼다 지금 불법이라해도 꼭 찾아서 없애라 경찰들님들 꼭 없애주세요
정말 내가 한국인을 떠나...한국인들은 남다른 면을 갖췄엉..자랑스러워
외국 어느나라보다 우리 나라가 최고고...우리 국민 최고.ㅎ
헐 근데 저때 패션 다 힙하다
세상 그래도 좋은 사람많네요 다들귀엽고 착하시네요
한국 사람들 참 착하다
저분한테 상줘야 함
전세계에서 제일 인성이좋은나라
양심적인 사람들♡
같이 간다는 저 마지막 여학생 대단하네요👍
한국인은 특이한 인종인듯해요
부패와 악행에도 가담을 잘하면서도
불이익을 받아도 불합리에 반발해서 대항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음.
바탕에 양심이 있는 거.
이런 프로 다시 만들면 좋겠다^^
한국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껴요 저도 그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말렸을 겁니다 한국사람 모두 정이 많다는걸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참 한국사람들 대단하다.
자긍심 빵빵.
착한분들 만나니 뿌듯해
왠지 댓글 400개 채워야할듯 ㅎ
2천년대 중반 느낌 너무 좋고 그립네요..ㅜ
건강한 대한민국이었네~🤣
행복하세요.
1:35
잠결에 봐서인가
뒷모습부터 하정우같았는데
목소리나 행동도 약간비슷해서 놀랬네 ㅋㅋㅋㅋ
내가 살아보지도 못한 저 시절이 너무 그립다 ㅠㅠ
님들 부모님세대일텐데
그 분들이 저런 감성이 있다구요
믿기지 않겠지만
@@seongkang5756 ^^ 저도 아재인데 유튜브 덕분에 과거 본듯한 방송 다시 보며 느낍니다 세상이 좀 다르다는거
지금나와도 그럴듯해요
대한민국화이팅!!
다행히 저때 용기 있던 분들이 삼십대후반에서 사십대초반의 대한민국 주류입니다
너무 따듯한 영상이네요~~~
마지막은 착한마음이지만 어리석다
저러다 같이 당하지
한국인 최고
착하다.
이 시절 사람들 인간미가 넘치네요
6:25 길은지 갬성…말투..영어사전…
This was 15 years ago? I can see that the phones were old and didn't have translation apps on them... and the last girl was even willing to accompany her to the place? It seems like the Korean citizens have the natural desire to help others. They are the modern time Good Samaritans!
코 끝이 찡... 착한 친구들 많구나 ♡
이걸 몇프로, 몇프로로 나눈 제작진이 빙신이다. 흥
정말 사람들 착한사람들 이선남선녀들이 지금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