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커플 너무띠껍게 말한다고들 그러는데 난 오히려 진심으로 내 딸처럼 대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저장면에서 눈물났는데ㅋㅋ..우리부모님이나 식구들이 저런 말투라서 그런것도 있고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얘기해주는것같은데 나만그런가ㅋㅋ방관한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화난다고 악플 다는건지..그분들이 보면 어쩌려고
2번째 커플도 도와준 건 당연히 고마운 일이지만 좀 애매함 나간다고 뭐가 해결됨?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날 뿐이고 아이는 머물 곳과 돈이 필요함 저 커플은 당연히 따라가는 거보다는 집이 나을 거라 생각해서 한 말 같지만 가정폭력이 있을 수 있고 가족한테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 일 수도 있고 즉흥적으로 가출한게 아닐 수도 있잖음 난 저 커플을 보고 옛날 담임이 생각 났음 내 친구가 가정폭력과 아빠의 성폭행이 너무 힘겨워 담임한테 상담했을때 그냥 집으로 가라고 했고 그래서 내가 집에서 몇 달을 재웠었음 상황이 급박하긴 하지만 더 현실적인 조언해주셨으면 더 좋으셨을거 같음
두번쨰 학생이 불량스러워서 안 도와줬다기 보다는 학생의 태도 때문인 듯 합니다. 첫번째 학생은 곤란하고 싫다고 소심하게나마 말했지만 두번째 학생은 밥 뭐 사줄까 하는 질문에 스테이크라거나 적극적으로 그 상황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는 겁니다. 만약 두번째 학생이 불량하다고 해도 싫다는 행동을 보여줬다면 나서서 학생을 지키려 했을 겁니다.
가출하는 청소년의 대부분은 가정 폭력에 의해 가출하는 경우가 큽니다 사실 성인보다 현실을 더 잘 알고 있는 청소년 이기도 하구요 저런 친구들의 현실에는 집은 폭력 및 학대, 청소년 보호소는 가정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 곳 이여서 의지 할 곳 없는 현실이죠 핵심적인 문제는 가정이며 저런 친구들을 위한 공공기관이나 재활센터 또는 가정심리상담과 같은 기관들이 늘어나야 된다 생각되네요
러ᄒ 그럼 ㅅㅂ 한 대 처맞는 게 낫지 열 대 처맞는 게 낫냐? 말이 그렇단 거지 실제로 추행이 좋다고 했냐 저 사람이? 이 새끼는 뭐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이런 말에 대해서도 ‘죽자고 안 달려들었는데? 그냥 말한 건데?’ 이렇게 말장난 할 것 같음. 무서워서 시발 너한테 말을 걸겠냐 누가? 관용적 표현이란 것도 모를 새끼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내가 저 여학생이었으면 빨리 집에가라는 얘기가 걱정이 아닌 상처일듯.. 집에 가는게 악몽인데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참견이라고 생각들듯... 저 아저씨를 따라가는게 잘못됏다는거 충분히 알지만 그게 마지막 희망일수도 있으니 차라리 집에가라고만 할게 아니라 나서지 않는게 더 도와주는걸수도 있다
두번째 상황은 실험이 아니라 현실이라도 어느 누가 끼어들기 어려운 상황인게, 아이가 더 불량하고 덜 불량하고를 떠나서 거부하는 상황도 아니고, 딱봐도 수상한데 아이가 오히려 아저씨에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버리는데 아무리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알아도 누가 나서서 아이를 말릴 수 있겠나요…
이렇게 생각하고 챙겨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학생인데 저런 상황을 봐도 나서기가 애매해 괜히 끼어들었다가 나도 위험해질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나도 다른 분도 맞을 수 있어서.. 경찰에 신고해도 집에 강제인계 되는 걸 텐데 집안 사정이 뭔 줄 알고 보내.. 내가 할 수 있는 게 센터 번호만 슬쩍 알려주고 발동동거리는 거라 무서움 그렇다고 뺨 한대 처맞을 순 없잖아.. 안 나서는 건 비겁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사회복지사 입니다.
가출한청소년들은 갈곳이 없어서 위험한것을 인지하고 어쩔수 없이가는거에요..
1388 청소년상담전화에 전화하면 바로숙식제공 해주는 청소년쉼터로 안내해줍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부모님한테 전화하나요?? 이런거 보면 청소년들이 법에 걸리는일 있으면 바로 센터에서 부모님하고 전화를 하잖아요 그런데 가정폭력이 심해서 나왔거나 그럴 수 도 있잖아요
ㅇㄷ
아니 어이없는게 갈려고하면 담임한테 허락을 받아야한다네요??제 친구가 지금 거기있는데 가기전 전화하니까 담임선생님 전번달라고 하더라고요.담임이 쉽게 허락해줄일도 없고 부모님한테 당연히 알리고 그리고 생기부는 좋게 써줄거 같지않아요..
아반떼HD 근데 청소년 쉼터 가정폭력당하는애들 그냥 돌려보낸다고 그런영상이 꽤 있더라고요......청소년 쉼터는 딱히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다 돌려보낼라고 하니까
왜 청년쉼터는 없어요?ㅡㅡ
호에엥.. 무릎남자분 고딩이신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멋있지.. 저런사람 처음봤어 너무 다정하고 스윗하고 멋지고따땃ㅎㅐ..
고딩인가? 첨엔 교복인줄 알았는데.. 양복에 파카 입은것 같기도 한데..
맞아요...ㅠㅠㅠㅠ 만약 제가 연기하는 여자애라고 해도 울었을것같아요ㅠㅠㅠ
인정.. 나중에 여친한테 엄청 잘해줄것 같아요 ㅋㄷ 그리고 되게 쏘스윗 하네요
대학생이나 직장초년생으로 보이는데
auto k 쏘스윗해
남자분 말 진짜 따뜻하게 하신다 나까지 감덩쓰
심장이바운스
넘좋으다
내남자였으면
@@앤디공원-q2m ㅇㅈ해ㅠㅠㅠ
5:42
@@앤디공원-q2m 흐응 아니야
@@김영아-d4t 응 아니야
처음에 나오신분이 마지막에 “아줌마가 밥사줄게” 이 말 진짜 너무 따뜻하다
역시 어머님들이 따듯하시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댓보고 눈물 터짐
ㅇㅈ
저분이 저희 이모신데 정말 따듯하고 좋으신분이세요 :)
@@user-yg6mk3de2k구라 ㄴ
무릎꿇은 남자분 진짜 착하시다..
나같아도 울겠다..
나 나쁜사람 아니야=나쁜사람
저 착한사람 아니예요ㅎㅅㅎ
@@오이소박이-t9g 착한사람 ㅋㅋㅋㅋ
확실히 그러네 쓰는 상황은 달르지만 맞는 말이네 나 나쁜 사람 아니야 남을 이해해주기 위함이고 나 착한 사람 아니야는 예를 들면A 와 너 착하다 B아니야 나 착하지 않아 겸손할때 쓰고 상대방이 볼때 착하다는 의미네
@@소중한인연-o7o 순진하고 착한거지
@@소중한인연-o7o 꼭 착하다고 그렇지는 않아
나도 고등학생때 자주 아빠한테 얻어맞고 카페같은데에 시간때우거나 한적이 종종 있었는데 진짜 딱 한번 저런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적이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곧바로 도와주시더라구요..
야루 아이고 지금은 괜차느신가요? ㅠㅠㅠㅠ
야루님의 앞으로의 멋진날을
응원합니다
이전 댓글 보면 저 분 진짜심.....힘내여
다행이고 그건 잊어버려요
헐....
한 학생은 까져보이니까 안 도와준다는 것도 결국은 방관임. 핑계일 뿐이에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입니다. 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게 바로 피해자에 대한 비난.2차가해죠.
네. 동감입니다. 아이는 그래도 아이거든요.
님 기부는 하고 그런말하심?까져보이는학생은 본인이 원하니까 선뜻 도와주기힘들었을거같은데;;방관은 맞는데 그렇다고 저렇게 도와주기 애매한 상황에서 핑계라고 욕하는건 좀아닌듯ㄹ 해결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도와주는건 신고하는것뿐임 그이상 개입했다가 해코지당하면 누가 책임져주나
돕다가 봉변 당한 경우를 뉴스에서 자주 봐서 내 일 아니면 넘어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5:53 댑악..너모 따땃헌데..?
두번째 커플 너무띠껍게 말한다고들 그러는데
난 오히려 진심으로 내 딸처럼 대하는것처럼 느껴져서 저장면에서 눈물났는데ㅋㅋ..우리부모님이나 식구들이 저런 말투라서 그런것도 있고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얘기해주는것같은데 나만그런가ㅋㅋ방관한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화난다고 악플 다는건지..그분들이 보면 어쩌려고
학생이 집안사정이 안좋아서 집에 못간다고 말했으면 학생의 사정이라는게 있는건데 전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채 강압적으로 대하는건 결코 좋은 태도는 아니죠
어허 브베 이상해 ~~~
내가 볼적에도 저 커플이 젤 멋저보였음
가출청소년 이야기들 들으면 나도 뭔가
충분히 이해가 됨~~~ 그리고, 모르는데
뭔가 물으면 아이들도 거리감이 생기는건
맞더라
가출청소년 2명의 상황이 확연히 다르네. 첫 번째는 좀 약해보이고 어느정도 설득하면 될 것 같은 학생이고 두 번째 애는 오히려 자기가 더 원하는 걸 이야기하고 더 불량스러우니까 사람들이 대처하는 방식 자체도 완전 다르네.
완전공감!!!!
이게 정답이지
아가 라고 부르시네...ㅜ 되게 멋있으시다 여자분도 멋있으시고
무조건 집에 가라고만 권하는것도 문제임 얘기를 들어보고 해야징
그 여자 성격이 불같아서 그래요 다른 사람 중 대처하는 사람들은 노려보면서 얘기 안했어요그나마 둥글둥글하게 하는거죠
맞아요...가정폭력땜에 집나간걸수도있고....
그니까요 걱정하는 마음에 그런거는 알겠는데 그래도 집을 나온데는 그 학생만의 고민이 있을텐데 무조건 집에만 가라고 하는건 돕는다기보단 더 몰아져서 불안할듯
그래도 신경도 안쓰는 분들이 있는데 신경써주고 계속 주시하신거 보면 마음이 따뜻한 분이실듯. 오히려 도와주신 분이 욕먹는 이런 상황은 조금 그렇다 싶네요. 저런 상황에서 몇명이나 도와주고 신경써주고 할까요?
4ㅣ1.ㅣ1
가출한 청소년들이 갈 곳 없이 떠도는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한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가 하루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ㅜ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을 그냥 지나칠 수있는데 이렇게 직접 도와주는 모습에서 감동받았습니다. 크진 않더라도 직접 말을 걸고 도움을 주는 모르이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아이가 갈곳없는데 그것을 이용할려는 나쁜사람들을 보고 도와주는걸 보고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도와주는 것도 엄청난 용기인데. 이런 선량한 시민들 덕분에 아직 세상이 따뜻한것갔네요.
안물
6:09 미친 개설레 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
해삐 ㅇㅈ ㅠㅠ
.....
가정폭력이 심해서 도망친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범죄에 희생되지않고 기댈수 있는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점점 귀해지는 아이들을 국가가 나서서 지원하고 보듬어줬으면..
2번째 커플도 도와준 건 당연히 고마운 일이지만 좀 애매함 나간다고 뭐가 해결됨? 지금 이 상황에서 벗어날 뿐이고 아이는 머물 곳과 돈이 필요함 저 커플은 당연히 따라가는 거보다는 집이 나을 거라 생각해서 한 말 같지만 가정폭력이 있을 수 있고 가족한테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 일 수도 있고 즉흥적으로 가출한게 아닐 수도 있잖음 난 저 커플을 보고 옛날 담임이 생각 났음 내 친구가 가정폭력과 아빠의 성폭행이 너무 힘겨워 담임한테 상담했을때 그냥 집으로 가라고 했고 그래서 내가 집에서 몇 달을 재웠었음 상황이 급박하긴 하지만 더 현실적인 조언해주셨으면 더 좋으셨을거 같음
맞음 현실적인 조언이나 도움이아님... 그냥 나가라고 하는건 애한테 도움이아닌 그냥 참견일뿐..ㅜㅜ
정말 무책임한 선생님들 너무 많음...
근데 저 상황에서 타인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은 상황 회피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쁜 길로 빠지기 전에 최소한 도움을 주는 거죠. 생판 남인데 얼만큼 도움을 주길 원합니까?
두번째 남자분 진짜 따뜻하게 말해준다ㅠㅠ나같아도 울것같음
왜쳐울어 집을 안나오면되지
@@user-bx6go4iy4f 실제론 안그러냐?
무릎꿇은사람 진짜..멋지다..
박효신?ㅋ
연기자분 너무 연기잘하셔서 진짜 화나네요ㅠㅠ
무릎끓고 말하시는분 진짜 스윗해.... ㅠㅠㅠ
두번쨰 학생이 불량스러워서 안 도와줬다기 보다는 학생의 태도 때문인 듯 합니다. 첫번째 학생은 곤란하고 싫다고 소심하게나마 말했지만 두번째 학생은 밥 뭐 사줄까 하는 질문에 스테이크라거나 적극적으로 그 상황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는 겁니다. 만약 두번째 학생이 불량하다고 해도 싫다는 행동을 보여줬다면 나서서 학생을 지키려 했을 겁니다.
저도 같은생각
같은 여고생이지만 풋풋함이 다르다..여윽시 여고생은.. 소심 ㅇㅈㅇㅈ ㅆㅇㅈ
@@헬조센 뭐래
맞아요 그런 학생들은 괜히 끼었다가 학생이 오히려 화내고 왜 도와주냐 하면 어떡해요..? 나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건데... 저라도 가만 있을 것 같아요
염병하네
왜 저렇게 몰아부쳐ㅠㅠㅠㅠ 나가라고 해주신건 고마운데...
제일 잘 대처하는 사람은 첫 여자분이랑 무릎 꿇고 대화한 남자분 뿐이다. 심지어 가는 것 까지 보는 어른들도 있던데 참 착잡하다
가출하는 청소년의 대부분은 가정 폭력에 의해 가출하는 경우가 큽니다
사실 성인보다 현실을 더 잘 알고 있는 청소년 이기도 하구요 저런 친구들의 현실에는 집은 폭력 및 학대, 청소년 보호소는 가정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 곳 이여서 의지 할 곳 없는 현실이죠
핵심적인 문제는 가정이며 저런 친구들을 위한 공공기관이나 재활센터 또는 가정심리상담과 같은 기관들이 늘어나야 된다 생각되네요
6:08 목소리 개좋네
2번째 남자는 별로임 다른사람도 다듣는데 너 가출했지 이러면서 강압적으로 말하고... 괜히 주눅들고 더 그럴거같아
@@history0909 낳긴 뭘 낳으세요 임신하셨어요?
ㅇㅈㅇㅈ 머리도 앞머리도 다 빠져보이는데
여자도 그럼 다그치고,,
보통 가출한 애들은 마음먹고 가출하는거라 오히려 조곤조곤하면 당연히 말 안듣죠
@@treedream7309 들어가도 다시 나오죠 ㅜㅜ 돌아보면 후회할짓인데 저 당시엔 모르죠.....
가출 청소년의 탈선...ㅋㅋㅋ 가출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성매매 시도 남성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요?
?아동 성매매는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Insignegoat ?알죠 말씀하시는 요지를 모르겠네요
@@Jen-o1q 성매매 시도 남성이 ‘적당하다’ 고 말하지 않으셨나요?
@@Insignegoat 오해하신 것 같아요~ 영상 좌측 상단에 가출 청소년의 탈선
@@Jen-o1q 아 그렇네요ㅎㅎ 오해했어요
여자초딩분들 이런사람 따라가지마세요.
이런사람 막 뭐 밥사준다고 하고 다른데로 데려가요.가서 성추행해요..
우정 이 한남새끼 지는 평생 당할일이 없으니 말이 쉽게 나오지 ㅋㅋ 목매달아 뒤져라 제발
@배그채널아미의 재밌는 그니깐요
왜 싸우는건데;;;;
@러ᄒ 한심한 일베 ㅅㄲ ㅉ
@러ᄒ 두분 다 학교는 중졸인것 처럼 보이는 아주 저조한 지능인것 같습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지금 밖이 많이 추우시죠?? 어서 보호센터에 연락하세요!!
러ᄒ 그럼 ㅅㅂ 한 대 처맞는 게 낫지 열 대 처맞는 게 낫냐? 말이 그렇단 거지 실제로 추행이 좋다고 했냐 저 사람이? 이 새끼는 뭐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드네’ 이런 말에 대해서도 ‘죽자고 안 달려들었는데? 그냥 말한 건데?’ 이렇게 말장난 할 것 같음. 무서워서 시발 너한테 말을 걸겠냐 누가? 관용적 표현이란 것도 모를 새끼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가출청소년에게 다시 집에가라는건 누구한테는 끔직할수 있어요 학대같은걸
겪어 가출한 아이들은 정말
배고프고 잘곳도 없으니
저런 사람한테라도 기대는거에요 차라리
애기 들어보고 청소년센터 같은곳을 추천해주는게 나아요
가출한애들한테 집에가라는건 가서 뒤지라는말이랑 같다
니들이 생각하는 가정이 아니야 쓰레기들아
대부분이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애들인데
집에가라? 집이 답이다?
진짜 답답하다
popo Pairet
순간적으로 나온 말 같아요
마음같아선 경찰서등등 이야기 하고 싶은데
당황해서 경황이 없는듯 ;;
도와주려고한건데 쓰레기라고 하는건ㅋㅋㄱㄱㄲㅋ말이 험하셔
그래도 도와주려고 노력이라도 한 사람에게 쓰레기라고 하는 당신!!참 입이 거치시군요~!!
ㄹㅇ 도와주는 사람한테 쓰레기 ㅋㅋㅋ 오지노?
저 애가 가출을 한 이유가 뭔지 어떻게 알고 그럼ㅋㅋㅋㅋ애가 가정폭력으로 가출 했는지 돈이 없어서 가출 했는지 싸워서 가출 했는지 알 바가 없잖아 그니까 일단 나가라고 하는 거고
두번째영상은 여자가 그냥 까진여자처럼 나와서 사람들이 안도와주고 신고 안하는듯
아무렇지않게 뭐 사줄꺼에요? 아 진짜여?ㅋㅋ이런식이니 누가 도와주나여 그냥 말세다 생각하고 말듯
ㅇㅈ..ㅠ
마이웨이경마이 ㅇㅈㅇㅈㅋㅋ
ㅇㅈㅋㅋㅋ까진여자처럼 나옴 저기서 도와줬다가 여자가 왜그러세요? 이러면 뻘쭘-
저게 뭐가 까진거야 착한 사람인줄알고 뭐 사줄거냐고 하는걸수도있는데
ᄋᄋ 뭐 대놓고 자기 부모 욕하고 비속어 남발하는데 어른들 눈에는 안 좋게 보이죠..
아닠ㅋㅋ 밥사준다고 할때 진짜 밥사주고 싶은 마음이면 돈으로주지 ㅋㅋ 왜 꼭 데리고 갈려하냐
심리가 그러지않나 저도 친구가 뭐 사달라하면 사주긴해도 현금으론 안주는데
ㅋㅋㅋ나도 돈빌려주는것보단 사줘서 반올림해서 받지 ㅋㅋ
현석오 반올림 ㅋㅋㅋ
솔직히 흑심없어도, 밥사주고 맥이고싶은데?돈으로 주는건 싫고.
아줌마가 밥사주고 얘기들어주고
보냈으면 훈훈스토리되었겠지.
@@ama2ergtv898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술집마담이었는데....돈도 왕창빌려줘버리는데...이자가 원금보다 많아져버리는데...신포각쓰고 결국 주점으로 끌어드리는데...
저같은 으면 저 아저씨말고
아까다정했던 오빠 말 들을것 같아요
다정했던오빠가 갑자기 늑대로 돌변하는데~
김주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요
김주원 앜ㅋㅋㅋㅋㅋ 미쳤냐곸ㅋㅋㅋ
@@김주원-b4n
ㅋㅋㅋㅋ왜 그러는뎈ㅋㄲ
@@김주원-b4n 김동 파굌ㅋㅋㅋㅋㅋ
무릎남 근황좀요ㅠㅠㅡㄹ허 너무스윗해 진짜ㅠㅠㅜ저렇게 스윗한 남자 마이 이상형
멋지네요..저런분들이 진짜 참된성인이라고 할수있지않을까요.. 저런분들이 있기에 저희나라가 살기 좋아지는게아닐까요.. 정말멋지네요 특히 저남자분이 인상적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눈물나ㅠㅠㅠㅠㅠㅠ진짜 시민분들❤️
5:53 여기서부터 심정지왔다 진짜 .. 삐이익
가출을 한 이유가 가정문제가 대부분일텐데 자식 제대로 못키우고 함부로 대할꺼면 왜 낳는지 모르겠다
생기니까... 지울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없고 그러면 그냥 낳는거죠ㅜ이래서 성교육이 필요한거임!!! 이론적으로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 아닌 외국처럼 피임방법 이라든지 아이가 생겼을때 얼마나 힘든지 책임감이 없으면 안된다는걸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 함!!!
근데 저분은 진짜 연기라도 너무 용감하시고 간도크시다. 난 연기여도 못할거 같은데
나도 저런 애기 본적 있는데, 진짜 속상해요. 아가가 무서워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계속 추근덕 대시구.. 짜증나서 제가 데리구 나왔습니다...^^7... 비록 돈이 없었지만.. 밥 먹이구 집 보냈는데.. 잘 갔겠..죠..??? 혹시 몰라 삼만원 이라두 쥐어줬는데...
만약 저 가해자 ? 하고 도우는 사람이랑 한팀이면 개소름 일텐데
헐...ㅇㅈ이요..
헐...ㄷㄷㄷ
실제로도 있어요. 도와주는척하면서 다른데로 유도해서 납치하는것
@@김희선-n3v 헐... .....
@@김희선-n3v 진짜네 분명 처음에 저러면 안따라가지만 저런 상황에서 도움주는척하면 따라가겠네 집에 태워준다면서 차 타는 순간 끝ㄷㄷㄷ
저 아저씨 연기를 너무잘해서 짜증남 하ㅡㅡ
여자분왈 : 아니왜 모르는사람하고 밥을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빡빡아 왈은 한자잖아
공자왈 맹자왈 그럼 공자 맹자가 개냐?
에효...
깜딱이야......
빡빡이 유치하기짝이없네...창피하긴한가봐 그전 댓글 지운거보니
@@택다르태르르 그전 댓글이 뭐였어요?
@@민태훈-n2y 여자가 개냐 왈왈거리게 똑같진 않지만 이런 식의 댓글이였어요 ㅎ
와 진짜 대한민국 아주머니들 존경합니다 ㅜㅜ
내가 저 여학생이었으면 빨리 집에가라는 얘기가 걱정이 아닌 상처일듯.. 집에 가는게 악몽인데 자꾸 생각나게 만들고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참견이라고 생각들듯... 저 아저씨를 따라가는게 잘못됏다는거 충분히 알지만 그게 마지막 희망일수도 있으니 차라리 집에가라고만 할게 아니라 나서지 않는게 더 도와주는걸수도 있다
다정한시민분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아 레알 말한마디한마디가 ㅜㅜㅡ설렌당
"나 나쁜사람 아니야~"라고 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인거예요ㅋㅋㅋ
난 착한사람이야
@@복수복수 이런말도 나쁜사람
@@이름없음-k2f 우씨
@@복수복수 우씨 ㅋㅋㅋ귀여우시네
@@복수복수 ㅋㅋㅋㅋㅋㅋ몬뎈ㅋㅋㅋㅋ
5:53 이 분 누구신데 쏘스윗이에요ㅜㅠㅠㅠ 완전 설탕 탈탈 털어 먹는 줄
두번째 남자분 진짜 쏘스윗... 시민분들도 친절하시다...
집에 보내는게 맞지만. 혹시나 연기지만 실제는 폭력당해 가출하거나 그런거면.. 다른곳으로. .어떻게 하지?
그래서 가출팸같은기 실제로 존재하는거에요
아니면 일부로 죄짓고 빵에 가던가여..
에구. . . 그런거 말규. 긍정적인걸루 보내야죠 아이들을ㅠ .
이 사진은조두순관련뉴스영상사진입니다. 가정폭력 당하는 아이들은 주변에서 해줄수있는게 없어요.... 청소년쉼터가도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하고...그럼 또 가서 맞고 ㅠ 심한말이지만 차라리 빵이 났긴하죠....법이라도 있음 어떻게든 되겠지만 법도 좆같으니....
걍대리고 살면되죠 ♥
저런 나쁜 사람들 사이에서도 도와주시는 분 특히 아줌마가 밥 사줄게하신 분하고 고딩처럼 보이시는 분 진짜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안물
첫번상황은 여자애가 정말 순진해보여서 모르고 당하는 모양새라 도와야겠단 생각이 들지만 두번째는 여학생이 좀 날끼도보이고 비싼거사달라고 돈많냐고 물어보니 원조교제가 범죄라해도 뻔히 알고 저러는거 같아 선뜻 도움?이랄것도 없이 그냥 신고정도가 최선일듯
용감한 시민이 조금밖에없는게 안타까운 세상이네요
패딩입고 음악들으시다가 따뜻하게 조언해주시는 남자분 제 이상형이예요❤️
2번째분 서윗 진심넘무 져아
아줌마 용기에 박수을 드립니다~~아 갑자기 나도 눈물이ㅠ여기가 대한민국입니다
시민커플 태도 지적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지들은 저런 도움이라도 준 적 있나 그냥 도움을 줬다는 사실에만 포커스를 맞추지... 어쨌든 도움을 준 사람들인데 지들 맘에 안든다고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비난을 하려고 하네
중간에 남자분 대박 ㅠㅠ̑̈ 진짜ㅠㅠㅠ경상도 살아서 저런 서울말투 진짜ㅠㅠㅠ개따뜻해보요ㅠㅠ뿌애애애애앵
3번째 남성분?
(커플 다음분)
목소리도 좋으시고...마음씨더 좋으시구..
이런거볼때마다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는걸 느끼네요
6:20분 남자분 마음,얼굴존잘..
두번째 남자분이 아가! 하고 부를때 나만 멋있나..
오우 그 멋진오빠 너무 좋다앙>< 어떻게 저렇게 조은 목소리로 그러켕 따뜻하게 말하냐ㅑ 저런목소리로 맨날 모닝콜..해줬으면 조케따 ♡
첫번째 아주머니 ㅠㅠㅠㅠ정말 자기 딸한테 말하는거처럼 부탁을 하는데 몬가 울 엄마 생각나면서 짠했음..
아주머니 심각한상황이신데 말하시는거 넘 귀여우심...일루와앙~~ ㅜㅜ 딸같아서 그러신듯 ㅠㅠㅠ 정말 다들 조심하시길...ㅠㅠㅠㅠㅠ
진짜저런사람
있으면거시기를차야지
운하성 ㅋㅋㅋㅋㅇㅈ
가출한 청소년들이 갈 곳 없이 떠도는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도 어쩔 수 없이 한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천천히 상황을 지켜보다가 다가가서 연기자를 찍소리 못하게 하는 포스 너무 멋있고 또 사람들이 도와주려고 하는 장면에서 감동적이었어요
솔직히 나같아도 선뜻 못나서겠다 첫번째 여학생처럼 싫다는게 분명보이면 그래도 어떻게 찜질방이라도 잡아줄텐데 뒤에 여학생처럼 따라간다는 의지가 보이면 나 같아도 도와주기 애매할것 같음...
저런 좋은 분들이 계셔서 맘이 든든 하네요.
연기자 목소리가 엄청 큰듯 ㅎㅎ
저 정도 거리에서 들린다는 게... ㅋㅋㅋㅋ
여학생 연기 굿!!
무릎꿇은 남자 분
왜 설레냐 나한테 한 것도 아닌데,,
아주머니도 그렇고 커플분들도 고등학생 남자분도 ...다들 너무 다정...
무릎꿇고 와.. 매너 감동 ❤
개인적으로 남자들 모두를 못믿는 사람인데 아이에게 신경써주시는 시민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남자들 모두? 일반화오류쩌네 너낳아준 아빠도 남자야
경찰 못믿으면 신고하지마셈
5:41 착한형 등장☆
물릎 남자분 진짜 겁나 다정하다 내가 다 설레네
이 방송 살아나야한다 진짜 실험적이다
아..우리어른들넘멋있으십니다.반하겠어요!
나갈래 라는 말은...너무 좀 그렇다... 가출청소년이 나가도 어딜가.... 나가면 또 다른사람 어겟지...
두번째 상황은 실험이 아니라 현실이라도 어느 누가 끼어들기 어려운 상황인게, 아이가 더 불량하고 덜 불량하고를 떠나서 거부하는 상황도 아니고, 딱봐도 수상한데 아이가 오히려 아저씨에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고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버리는데 아무리 도덕적으로 옳지 않는 상황이라는 걸 알아도 누가 나서서 아이를 말릴 수 있겠나요…
남자분 연기 진짜 잘하시네 ㅋㅋㅋㅋ
아가라고 하는거 왜이리 설레 ? .. 무릎 낮춰서 말해주는것도 .. 세상 .. 설레 .. 근데 저 첫번째 ? 여학생이 약간 띠껍게 했으면 ..
*5:52* 서스윗
집중은 하는데 말을 걸지는 못하는사람:정상
집중을 하고 말을 걸어서 남자를 내쫒는사람:용기있고 엄청 대단한사람
Lol so this is the Korean version of "What would you do?" I like it :-)
이건 진짜 어른들의 행동하나하나에문제가 있다
연기자 분 대단하셔요 어쩜 저렇게 연기를 잘하시지 저런 사람있으면 ㄹㅇ 빡칠듯
ㄹㅇ 수염 아저씨의 근본 보이스 마저 삼위일체
12:14 저게현실이다
11:30
같은 컵에 빨대 2개...
저분들 혹시..
^^....
이런 프로는 꾸준하게 계속 나와야한다
이경규가간다 먹거리 엑스파일 젠틀맨등등
세상 아직 살만하다는걸 많은 사람이 느껴야한다
아주머니 대단하세요ㅡ존경
갑자기 든 생각인데 사람은 아무나 믿을 수가 없잖아요
저렇게 막 이상해보이는 사람이 데려갈때 다른 사람이 와서 도와주려고 와서 따라가지말라고 이상한 사람같다고 구해주는거같아서 따라갔다가 그 사람도 납치범일수도있는거잖아요 그래서 누가 좋은 사람인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어리숙하고 뭘 모르는것같은 친구한테는 좀더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고 쎄보이는 친구한테는 뭔가 사리는거 같은 그런 느낌,,,, 약간 쟤도 알거다알겠지 이런 느낌도 있을지도,,,,
무릎꿇은분 너무 스윗해 하 설렌다
이렇게 생각하고 챙겨주시는 분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는 학생인데 저런 상황을 봐도 나서기가 애매해 괜히 끼어들었다가 나도 위험해질 수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나도 다른 분도 맞을 수 있어서.. 경찰에 신고해도 집에 강제인계 되는 걸 텐데 집안 사정이 뭔 줄 알고 보내.. 내가 할 수 있는 게 센터 번호만 슬쩍 알려주고 발동동거리는 거라 무서움 그렇다고 뺨 한대 처맞을 순 없잖아.. 안 나서는 건 비겁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두분 연기 잘한다
시민분들 진짜멋있어요 저런용기
정말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