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대학졸업하기전 휴학계를 내고 4개월(11월30일부터 이듬해 4월5일까지)동안 스노우 디스코텍에서 dj 를 했었죠. 밤에는 음악일을하고 낮에는 4개월동안 스키를 즐겼던곳 겨울날 잠시동안의 사랑과 이별도 경험했었고, 겨울시즌 알바하는 친구들과 정직원들과 설원의 우정을 나누었던곳. . . 그후에 몇번가서 추억을 곱씹던곳 하이디산장에서의 커피, 무궁화한식당, 칵테일바 알프스콘도 말로 표현할수없던 너무도 멋진곳이었는데 그때그곳에서 함께생활했던 친구들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제 내나이 60 매년 알프스스키장이 정상화 되지않을까 하고 기다리던 시간들도 너무 많이 흘러갔군요, 다시 가고싶은 내 젊은날의 알프스스키장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련한 추억으로 저를 데려가 주셨네요.인생은 추억이라고 누군가 말했었지요 님의며러곳 투어를 시청했어요 알프스말고도 다른 여러 장소들... 지금은 쓸쓸하고 황량한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그곳에 누구는 오랜시간 일을 했었고 누군가는 한때 머물고 쉬고 다녀갔겠지요?. 다른장소를 시청하던 누군가도 저처럼 지난날의 그곳을 회상하고 감회에 젖어 있겠죠 폐가투어가 무섭고 쓸쓸할수도 있지만 어쩌면 추억소환이란 의미에서는 낭만적이고 추억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는군요 고맙습니다
89년부터 대학졸업때까지 겨울이면 알프스 스키장을 꼭 찾았어요. 더워서 쪄죽을거같이 온돌을 달구던 콘도미니엄에서 보이는 슬로프가 장관이었고 자연설이라 스키타다 넘어져도 푹신한 코스도 다양했어요. 큰 세인트버나드가 지키고 있는 산장 찻집이 운치있었죠. 꽤 큰 나이트도 있었고, 깨끗한 볼링장에다가 유리돔 천장의 수영장 수질이 좋았어요. 50이 넘어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볼수없는 친구들과 친척들과의 많은 추억이 있는곳이예요.
일제시대 때부터 이용되어 왔다는 알프스 스키장이군요. 공식적인 개장은 용평보다 조금 늦었지만... 리조트 건물들은 인터넷에 남아있던 영상자료들 찾아보니 원래부터 있었던거 같고... 2008년에 어떤 사업자가 인수해서 2015년에 재개장을 위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본격적으로 하기도전에 대금 지불을 미루다 파산한 이력이 있네요. 그래서 자재가 일부는 작업하다 말고, 일부는 쌓여있는채로 방치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통망이 워낙 좋지 못하다보니 앞으로도 재개장 할일은 요원해보이네요...
건물과 시설물들이 일단 너무 오래되고 삭고, 황폐해져서 리모델링은 이제 안되죠... 더이상 손쓸수 없을정도로 망가 졌구요... 유행과 시대에 흐름을 못타고 뒤쳐진 그런곳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일단 서울에서 최대 40분~50분거리정돈 되야, 스키타러 가든 뭘하러 가든 하기에... 수도권 주변에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크~고 멋드러진 스키장 리조트가 너무 많네요....
강철부대 촬영장소 ㅋ 소년탐정 김전일에 ‘스키장 살인사건’ 제목으로 나올것같이 생김
아이고 제가 어릴때 가족이랑 스키장갔었는데 그때는 건물도 깔끔하고 엘리베이터도 작동됬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억울하게 스키장처음개설할려고 노력했던사람이 다른사람에게 뺏기고 책을썼던 그아름다운여인은 지금 살아계신지ㆍㆍㆍ결국 이리 될껄 ㆍㆍㆍ
저 그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서 한참 찾아보았는데 제목을 찾을 수 없더라구요. 혹시 제목 아신다면 말씀 부탁 드려요.
@@HT-mx2zi ‘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 저자 이정순씨 입니다
차라리 낮에가는게 더 잘보이고 좋네요 다른유튜버는 꼭 밤에들어가서 잘보이지도않고 본인도 위험하고 무섭고 왜 꼭 어둡게들어가는지 모르겠음
🎉마자요
귀신 찾는다고 해서 밤에 가는거죠
낮에들어가면 사유지라서 관리인한테 쉽게 들키니까요..ㅡ
20대 초중반에 스키 타러 자주 가던 곳인데 벌써 30년이 지나버렸네요. 인생 참 허무하네요. ㅠㅠ
애들 어릴때 지인들과도 많이 갔던 스키장인데 어느때부터인가 데크가 부서지고 슬로프도 그렇고 관리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결국 망하더군요 ㅡ
1988년 대학졸업하기전 휴학계를 내고
4개월(11월30일부터 이듬해 4월5일까지)동안 스노우 디스코텍에서 dj 를 했었죠.
밤에는 음악일을하고 낮에는 4개월동안 스키를 즐겼던곳
겨울날 잠시동안의 사랑과 이별도 경험했었고,
겨울시즌 알바하는 친구들과 정직원들과 설원의 우정을 나누었던곳. . .
그후에 몇번가서 추억을 곱씹던곳 하이디산장에서의 커피, 무궁화한식당, 칵테일바 알프스콘도
말로 표현할수없던 너무도 멋진곳이었는데 그때그곳에서 함께생활했던 친구들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이제 내나이 60 매년 알프스스키장이 정상화 되지않을까 하고 기다리던 시간들도 너무 많이 흘러갔군요,
다시 가고싶은 내 젊은날의 알프스스키장 그립습니다
여기서 직접 일도 하셨다는 게 놀랍네요
정말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겠어요
이 일대가 무슨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고 하는데 겨우 스키대여소 하나를 북카페로 바꾸는 정도인것 같아요
성철님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아련한 추억으로 저를 데려가 주셨네요.인생은 추억이라고 누군가 말했었지요
님의며러곳 투어를 시청했어요
알프스말고도 다른 여러 장소들...
지금은 쓸쓸하고 황량한곳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그곳에 누구는 오랜시간 일을 했었고
누군가는 한때 머물고 쉬고 다녀갔겠지요?.
다른장소를 시청하던 누군가도
저처럼 지난날의 그곳을 회상하고 감회에 젖어 있겠죠
폐가투어가 무섭고 쓸쓸할수도 있지만 어쩌면 추억소환이란 의미에서는 낭만적이고 추억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되는군요
고맙습니다
89년부터 대학졸업때까지 겨울이면 알프스 스키장을 꼭 찾았어요. 더워서 쪄죽을거같이 온돌을 달구던 콘도미니엄에서 보이는 슬로프가 장관이었고 자연설이라 스키타다 넘어져도 푹신한 코스도 다양했어요. 큰 세인트버나드가 지키고 있는 산장 찻집이 운치있었죠. 꽤 큰 나이트도 있었고, 깨끗한 볼링장에다가 유리돔 천장의 수영장 수질이 좋았어요. 50이 넘어 생각해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이었어요.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볼수없는 친구들과 친척들과의 많은 추억이 있는곳이예요.
당시에는 영상에 나오는 유럽풍 건물은 없고 스키장만 있었나요?
전국폐건물실태 철거해원상복구해야지자연경관다해치구오염덩어리다
강철부대w에 나왔던 곳이군요 ㅋ
어릴적에 놀러갔다가 방에서 임산부귀신 목격하고 사진에까지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진부령 말말 들어도 아직까지 옛날 생각나서 무섭네요.
당시엔 필름사진이었는데....어린 마음에 한동안 무서워서 잠도 못잤던 추억? 아닌 추억이...
신기하다 ㅠㅠ
사진궁금해요
@@doooliiiii 너무 오래되서 분실했는데 머리 없는 만삭 임산부였어요.
친구들하고 방안에서 브이하고 다같이 사진찍었는데 방 구석에 서있었더라는...
사진관 아저씨가 그 것만 출력못해준다고해서 필름만 받아서 보관했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책사이에 끼워뒀다가 분실했죠.
젊은 사람들 숫자가 급격하게 줄고 있어서 스키장은 진짜 가망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 남아있는 스키장들도 몇 년 안에 폐장할 가능성이 좀 크더군요.
기 빨리고 나오셨네여. ㅋ. 잘보고 가네요😂😂
정말 80년대 후반부터 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은곳 입니다..... 어릴적 아부지랑 알프스 가면
챔피언 정상 통나무집에서 컵정종 드시던 아부지...
얼렁 재개장이 되어 아들과 아부지랑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아 상필님께 이런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
감회가 새롭겠어요 감사합니다~😍
방송사 근무시절에 스키대회 중계방송을 하던 곳인데 황폐한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정광수님 감사합니다^^
저도..살면서 초딩5학년때인가 처음으로 가본스키장...내나이가 벌써 45살이라니ㅜㅜ 제작년 지나는길에 와이프 보여주려고 가봤더니 입구를 쇠사슬로 묶어놓았더군요..정말 이쁜 리조트였는데.
🦄🦄🦄🥰🥰🥰👍👍👍♥️♥️♥️
30년 전에 자주가서 처음으로 스키배우고 설질이 좋아서 한번타고 바로 스키구입해서 겨울내내 스키타던곳이었는데 추억속으로 남는군요.추억이 가득한곳이었는데 허걱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성공합시다 💕
시크릿님 저도 새해 감사하고 축복할게요
꼭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짓다말은것 아니고 대규모 최고의 설질인 스키장이었습니다. 경기도권 스키장이 많이 생기면서 접근성이 극악인 알프스는 도태되어서 2006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폐장되어 방치된 것입니다. 짓다만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장시간 방치되어 허물어진 것입니다.
완전 잘 알고 계시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LYLIQ님
좋은 날들 되세요~~🙂
부지도 엄청 크고 이미 지어진 숙소도 꽤 많고, 스키장 슬로프도 엄청 많았기 때문에 솔직히 각 잡고 10년 정도 투자해서 스키장 건설하면 충분히 대박이었을 것 같은데, 그놈의 교통이 문제;
위치가 고성이아니고 속초정도 였으면 완전히 달랐겠지요
어렸을때 진짜 많이 갔었는데.. 고등학교때는 여름 수학여행때도 갔었고... 추억의 장소가 저렇게 변해 버리니 뭔가 마음이 찡~ 하네요.
아 그렇군요
저는 생소한데 생각외로 추억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인간바드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저 스키장운영할땐 제가 태어나기전이네요 2007년생입니다 ㅎㅎ
30년전 젊은시절엔 자주 갔었고 유럽풍이라 이국적이었는데...안탑갑네요....덕분에 옛 축억이 생각나네요.위험한 촬영들 많이 하시니 항상 조심하시고 응원합니다.
현석님에게도 추억이 깃든 장소군요^^ 감사합니다 현석님 좋은 하루되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블랙님^^
수안군 에이는 스키장 가줄세요 😊
포스트아포클립스 느낌이 너무 좋네요. 저도 한 번 살짝 방문해보고 싶군요.
일제시대 때부터 이용되어 왔다는 알프스 스키장이군요. 공식적인 개장은 용평보다 조금 늦었지만... 리조트 건물들은 인터넷에 남아있던 영상자료들 찾아보니 원래부터 있었던거 같고... 2008년에 어떤 사업자가 인수해서 2015년에 재개장을 위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본격적으로 하기도전에 대금 지불을 미루다 파산한 이력이 있네요. 그래서 자재가 일부는 작업하다 말고, 일부는 쌓여있는채로 방치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통망이 워낙 좋지 못하다보니 앞으로도 재개장 할일은 요원해보이네요...
로키님 소중한 정보가 댓글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고속도로나 철도만 있어도 지금 그나마 동해고속도로가 속초쪽으로 있지만 고성연장이 절실하네요 저스키장이 살아나려면
재사업을 한다 해도 이익을 내기가 힘들듯
이미 국내 관광사업은 경쟁력을 상실함
요즘은 홍보만 잘해도 구석에 있는 빵집도 줄서는 세상이라 홍보만 잘해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ㅎㅎ 꼭 스키가 아니라도~
여기코스중에 오른쪽맨끝 슬로프중에 파라다이스라고 모글코스도있었는데 10-20대때많이갔었는데 이제벌써 40대중반이네 슬프다
재고사 하다가 패가대걸에요
아 이런 감성 너무 좋다...
위치가 어디 인가요?
이 엄청난 시설, 그에 소요된 막대한 자금. 너무 아깝고, 안타깝다. 정녕 활용할 방법이 없나?
군복무시절 부대 근처라 한번씩 가보던 스키장 이네요. 그땐 인기 많던곳인데 세월이 많이 흘렀나봅니다.
여기 좋았었죠 정말 멋지고 사람도 많았고
여긴 그냥 장사 안되서 망한.. 설질은 남한 최고수준이었지만.. 이후 여러회사에서 인수해서 살려보려 했지만 수지가 안맞아서..
아 장사가 안되서 영업을 중단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죠
맞아요 가보셨나봐요^^
다시 가면 더 꼼꼼하게 둘러보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애착이 가는 스키장이였는데. 사람 많은것 보다 조용히 며칠 쉬고 올 수 있는 곳이였는데 세월이 참 무상 합니다.
나라 곳곳이 주저 앉아 가고 있군요
한때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함께 했을텐데 이제 남겨진건 부실공사 라는 딱지와 흉물 스럽게 변해버린 건물만 남아있네요 😢그동안 못보고 지나친거 정주행중😆 ㅋㅋ잘볼게요🤗
별사탕님 영상 정주행 감사합니다^^
봄이 완연하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80년대부터 2005년? 정도까지 스키장 운영했던 곳입니다. 짓다만게 아니라.ㅎㅎ
검색해보니 일제시대때부터 시작해서 2006년4월에 완전 폐쇠네요. 서울근교 스키장이 많아지면서 적지운영이 누적되어 파산했다네여
종이의집 공동경제구역 촬영지 같네요
노인 요양원 만들면 좋겠다
사람들이 떠나간 자리는 항상 쓸쓸해보여요
요즘은 정문에 개두마리가 있고 어떤 아저씨가 지키고 있던데요
씁슬하네여...국민학교때 단체로 자주갔던 덴데
국민학교 때 스키장을 갔어요?
저는 국민학교 때 63빌딩 갔는데...
여긴 수도권 스키장때문에 시장성이 없어 재개장 어려울 것 같은데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인데... 이렇게 패허가 되다니... ㅠㅠ 마음이 좀 허전하네요~
알프스 스키장 23년전엔 좋았는데....스키도 타고 거기 나이트도 가고...ㅋㅋㅋ 아 2년전 지나가다보니 못들어가게 다 막아 놓았던데요....
자연설이 죽이던 곳이었는데.. 30년이 벌써 내 젊음과 같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때 같이 스키 타턴 친구들은 지금 잘 있나 모르겠네.
박스베타님께도 추억이 있는 곳이군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때 같이타던 친구들이라는 글을보니 어쩌면 스키장은 참 추억가득하고 어쩌면 쓸쓸한 장소인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추억이 있어서요^^ 다른스키장이지만요, 어릴쩍 시즌방의 추억이란...
아~~~저기설질도좋고 다좋아서 여러번탓엇는데
폐장이되다니ㅜ 아쉬워요
추워서 콧물닦아가며 탓고
맛있는거 사먹고 그랫는데
규모가 엄청 크네요 ㄷㄷ 을씨년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영상이네
후쿠시마현 오쿠마정, 후타바정 느낌납니다. 유령도시가 따로 없어요.
일본은 생각 안해봤는데 검색해볼게요
정보감사합니다~^^
와.. 무슨 공포 영화의 한 장면같네요;;
감사합니다 알란박님
여기 무슨 테마 공원으로 슬슬 탈바꿈하기 위해 예산 들어간다고 하네요^^🤗
98년 imf때 무너진 기업이
한둘이아니였죠
나라가 부도가 났으니
안타깝네요
이 모습
오미 그림귀엽다ㅋㅋㅋㅋㅋㅋ하늘맑고 예쁠때가셌네여..죽인다ㅠㅠㅠ~~~~
인수하려던 사람의 자금을 누가 다 들고 튀었다 하던뎅
네이버에 적혀있던데 ㅋㅋㅋ 아닌강
친구들이랑 놀러갔었는데 숙소도 잡고 엄청 잼있었던 시절 .....왜 없어졌는지 아쉽네요 ㅠ ㅠ
옛날.... 스키 훈련하다가 잘 안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쉴겸해서 알프스 리조트에서 몇일 스키타다가 훈련 복귀하고 했던 추억이네요. 눈오면 갇히는 리조트 ^^
모던워페어 체르노빌 미션을 하는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최근 강철부대로 다시금 떠오른다는 알프스♥
실내에 수영장도 이서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른 해외 유튜버 보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이제 꼼꼼히 영상에 담아보려구요
시청 감사합니다^^
@@남씨표류기 영상 너무감사합니다 ㅋㅋ
@@남씨표류기 지금도 들어갈수있나요?
이런거 고쳐놧다가 감염병 돌때 쓰면 좋을텐데
3:43 시계탑 아니고 엘리베이터 기계실
와 어릴때 갔던곳인데...ㅠㅠ
건물과 시설물들이 일단 너무 오래되고 삭고, 황폐해져서 리모델링은 이제 안되죠... 더이상 손쓸수 없을정도로 망가 졌구요...
유행과 시대에 흐름을 못타고 뒤쳐진 그런곳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일단 서울에서 최대 40분~50분거리정돈 되야, 스키타러 가든 뭘하러 가든 하기에...
수도권 주변에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크~고 멋드러진 스키장 리조트가 너무 많네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와 근데 중간중간 목소리가 제 목소리랑 완전 똑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놀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시즌 내내 파우더 설질을 유지한다던 그 알프스ㅋㅋ한번도 못가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어딘가 익숙해서보니 마미손 뮤비촬영지네요.현재는 경비원 상주하는거로알고있는데
별빛님 감사합니다^^
네 관리하시는 분이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이런곳 탐사요원이 기본적으로 라이트 정도는 가지고 다니셔야 ㅎㅎ
아 네 최성님^^
이때가 유튜브 2주차라 장비와 컨셉이 많이 부족했네요
감사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 잘보내세요🤗
여기 마미손 뮤비 촬영지 아닙니까?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외국인들이 자주가더군요
메트로2033게임생각남
알프스의 최대 단점은
슬로프가 짧다는 점이다
타 스키장의 절반정도 밖에 안돼서 중급자이상한태는 인기가 없었다
오래 줄서서 리프트기다리다 짧게 타야했다
고등학교 여름캠프갔던
89년 중학교때 학교에서 놀러 갔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공기가 완전 맑았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