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못해서 일평생을 불편하게 사는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끝없이 사고치는건 똑같습니다. 경제관념도 없어서 저축도 못합니다. 나 편하자고 끊고 살자니 안쓰러워서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내린결론은 제가 케어해주는대신 자산관리는 제가하도록 하고, 그래도 안되면 굶지않을정도의 금전지원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보증 서는건 귀가 얇은게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사업하다 망하고 신용불량자되서 자식명의 이용하는 부모들 있는데 그 사람들 부모자격없습니다. 부모 아닙니다. 그러다 잘못하면 자식까지 신용불량자 됩니다. 이런 관계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끊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빨리 끊어내고 앞으로 (법적으로) 엮이지 마세요. 그래야 죽으면 상속포기라도 할 수 있습니다. 빨리 괜찮은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하고 대비하세요.
보증 서는건 남한테 인정받고 남한테 정 많고 남한테 좋은 사람 이고 싶은 자기욕망때문입니다. 자식등골빼는거 보다 우선 당장 내 눈앞에 나한테 사정하는 사람한테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맘 약하다는 핑계로 남한테는 인정 받고 어쩌되든 날 안보고 살수는 없눈 가족한테 위험을 떠 넘겨서 자기만족할려는 태도
스님말씀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저희 아버지가 딱 사연자님 어머니 같으세요.. 귀가 얇아서 다른사람들 말은 다 맞다고 하고 제말은 다 틀리다고 하세요. 돈 빌려주지 마라 보증서지 말라고 하면 저더러 야박하고 매정한 인간이래요. 나는 너처럼 냉정한 인간이 아니니 자기는 의리있게 살거래요 ㅋㅋㅋㅋ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네요. 저도 외동딸이라 너무 답답하지만 스님말씀 새겨듣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적당히 끊어야겠습니다ㅜㅜ '자식은 부모를 고칠 수 없다' 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엄마의 힘들었던 인생을 알아 단호히 못 끊는 사연자님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사연자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는 안 바뀌어요. 여태까지 사고를 만들면 따님이 수습을 해줬으니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하실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어른이시잖아요. 어른은 자신이 한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엄마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컨트롤 못하면 자식들이 개고생한다. 우리 엄마도 착하다. 우리 엄마도 나를 사랑한다. 그러나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내가 계속 케어해야 하는 상황. 내가 힘든 얘기는 꺼내지도 못한다. 늘 엄마의 고민을 들어줘야 했기에. 엄마는 내가 올해 초에 죽을 뻔했던 일도 모른다. 내가 병원에 긴급하게 입원해서 수술해야 했던 상황에서도 자신의 우울과 힘듦을 호소하는 엄마에게 도저히 내 얘기를 할 수 없었다. 나 역시 일을 못해 어려운 형편임에도 끝없이 물질적 지원을 해야 한다. 며칠 전에는 어렵게 모아 놓은 돈까지 다 털어갔다. 엄마는 날 사랑하고 나 역시 고생 많은 엄마의 삶이 안쓰럽지만 가끔은 ‘착한 원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꾸 내 삶에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고 일어나려 하면 머리채를 잡아 채는 ‘착하고 안쓰러운 원수’가 아닌가 싶다. 독립해서 떨어져서 산 20년 남짓한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편안한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내가 힘내서 좀 살아 볼라치면 전화를 걸어 고생스럽다, 힘들다, 살려 달라, 우울하다는 하소연… 엄마가 아니라 내가 못되기를 바라는 원수 같다. 고생하며 살아온 보상 심리로 나를 부모삼아 의지하는 듯. 가족이라는 이름의 덫. 벗어나고 싶지만 생각처럼 안 된다. 불쌍해서, 안쓰러워서.
부모라는 족쇄로 연결된 ㅎㅎ 내가 너무 힘들게 사니까 부모님의 입장은 배려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릴때 집문서를 사기꾼에게 주고 똑같은 사람에게 20년뒤에 집문서를 또 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법을 공부했고 엄마처럼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당신은 아주 착한사람이고 그걸 수습하는 자식은 죽을 맛입니다. 아예 못들은척 해야합니다. 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요. 또 사고를 소문없이 치고 다단계하시고 ㅠ 못본척 못들은척 하고 삽니다. 그래서 친정엄마는 제가 모자란 인간인줄압니다. 근데 차라리 그편이 속이 편합니다. 조금에 틈을 보이는 순간 또 사고를 칩니다. 습관같기도하고 그냥 웃어요. 못 본척하구요.ㅠ
스님 말씀은 엄마가 치신 사고에는 선을 정확히 긋고 대신 아프실때는 돌봐드려야 한다고 하시는 건데 외동딸 입장에서는 넘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만약 엄마가 계속 사고치시다가 돈 다 날리시고 병까지 얻게 되시면 병수발과 병원비는 오롯이 딸이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 될테니까요. 넘 안타깝네요. 스님은 오래전에 속세에서의 인연을 끊고 수행자의 삶을 살고 계시지만 속세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넘 힘든 일인듯..
![[즉문즉설]시집살이, 참고살기 억울하고 힘들어요](http://i.ytimg.com/vi/exdhN1pqb1Y/mqdefault.jpg)
자식이 부모를 고칠수없다 증말 명언
부모도 자식 못고침
@@마파도브 저는 자식에게 본인 사상 주입하려는 제 부모 생각나서 댓글 썼습니다. 그러면 혹시 부모는 자식을 고칠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하는 생각에 댓글을 단 거로 기억합니다.
네 관여하지않겠습니다.
돈사고 치는 사람의 특징. 사고 치고난뒤 대신 수습해줄 사람이 있으면 계속 사고침. 즉 대신 수습 안해주면 결국 자기스스로 해결 하게 됨.
왜 이걸 지금 봤을까
저두요.
배우고ㅈ갑니다..
현자!! 해결해주면 또 사고침
수습못해서 일평생을 불편하게 사는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끝없이 사고치는건 똑같습니다. 경제관념도 없어서 저축도 못합니다. 나 편하자고 끊고 살자니 안쓰러워서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제가 내린결론은 제가 케어해주는대신 자산관리는 제가하도록 하고, 그래도 안되면 굶지않을정도의 금전지원만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답게
앞가림하고 사는게
서로에게 최고의 선물인거 같습니다
냉정할땐 냉정하자
크게 배우고 갑니다
스님의 끊으라는 말씀 아주 중요합니다.
건강한 가족 관계 핵심.
오래 마음수련하신 스님도 거르는 보증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연관된것만 수습하고 끊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답이다 ㅋㅋㅋㅋㅋㅋ
보증 서는건 귀가 얇은게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사업하다 망하고 신용불량자되서 자식명의 이용하는 부모들 있는데 그 사람들 부모자격없습니다. 부모 아닙니다. 그러다 잘못하면 자식까지 신용불량자 됩니다. 이런 관계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끊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빨리 끊어내고 앞으로 (법적으로) 엮이지 마세요. 그래야 죽으면 상속포기라도 할 수 있습니다. 빨리 괜찮은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하고 대비하세요.
보증 서는건 남한테 인정받고 남한테 정 많고 남한테 좋은 사람 이고 싶은 자기욕망때문입니다. 자식등골빼는거 보다 우선 당장 내 눈앞에 나한테 사정하는 사람한테 인정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맘 약하다는 핑계로 남한테는 인정 받고 어쩌되든 날 안보고 살수는 없눈 가족한테 위험을 떠 넘겨서 자기만족할려는 태도
이 글을 일찍 봤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글귀가 제 삶과 똑닮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부모가 부족하면 자녀가 철이 빨리 드는거 같네요..
스님 말씀 새겨 들으세요. 나중에 아주 크게 원망하게되고 엄마와원수지게됩니다.스니말씀을 꼭 들으세요.
스님말씀 듣는데 너무 눈물이 납니다.. 저희 아버지가 딱 사연자님 어머니 같으세요.. 귀가 얇아서 다른사람들 말은 다 맞다고 하고 제말은 다 틀리다고 하세요. 돈 빌려주지 마라 보증서지 말라고 하면 저더러 야박하고 매정한 인간이래요. 나는 너처럼 냉정한 인간이 아니니 자기는 의리있게 살거래요 ㅋㅋㅋㅋ 아무리 말려도 소용이 없네요. 저도 외동딸이라 너무 답답하지만 스님말씀 새겨듣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적당히 끊어야겠습니다ㅜㅜ
'자식은 부모를 고칠 수 없다' 늘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자신도 추스르지 못하는 주제에 오지랖만 부려 저 자신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원망하고... 더 늦지않게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듣고 듣고 또 들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해결해주니까 자꾸 그러시죠.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면 뒤처리 해 주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뒤처리 해주면 줄수록 망가뜨립니다
아버님이 복장터져서 일찍 돌아가셨나보네요 딸이 엄마랑 인연 안끊으면 따님 남편도 힘들어지겠네요 스님 말씀대로하세요 아들이건 딸이건 출가했음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죠
스님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힘내세요 💛
53살이면 충분히 식당일이라도 할수있다 스스로 처리하게 놔두세요
깊게 새깁니다
고맙습니다
가족문제.특히 경제적인문제에 끼어들거나 도와주는순간.
같이 수렁텅이로 빠진다는말씀.정말공감합니다.
다 같이 망하는꼴 많이 봤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누나때문에 걱정했는데 이치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 도와줘 버리면 됨.
한번 뒤지기 당해야 정신 차림
갚아줘도 나중에 욕듣습니다. 돈잃고 원수되고.
최고입니다 스님
엄마뫄인연을
따~악 끈어야
고칠수있습니다
엄마의 힘들었던 인생을 알아 단호히 못 끊는 사연자님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사연자님이 아무리 노력해도 엄마는 안 바뀌어요. 여태까지 사고를 만들면 따님이 수습을 해줬으니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하실 거예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엄마 어른이시잖아요. 어른은 자신이 한 선택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어머니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감사기도의가피를 받고있습니다
어머님이 바뀌고 계십니다
아니
바뀌는게아니고 감추던본성으로 돌아가시는중입니다
우리어머니가 이렇게 좋으신분인줄
기도하며 깨달았고
기도전까지
아니 기도하면서도 미운감정을 갖기도햇엇지만
이젠 그런 저의감정이 사라져감을 느낍니다
근데 문제는 못해드린과거때문에
제가
너무 슬프네요
연민도 들고 ㅠ
슬퍼요그냥 슬퍼
이런감정이 지금생긴게다행인지
모르지만
돌아가신뒤에 이런감정을 느낀다면
매일 울며 지낼거같네요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하겠습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보살님 감사합니다
신중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신장님 감사합니다
불법인연에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요🙏🏽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4개월 전에 댓글을 썼었네요. 제 댓글을 읽어보니 새삼스럽습니다. 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스님 정말 대단하시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지금 전화 걸어보라고 해서 어머님 크게 호통쳤을 거 같은데
저 질문자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스님 말씀 듣고 이전과 똑같이 사는 사람이 있고, 새롭게 깨달음을 얻고 다르게 사는 사람이 있는데 질문자는 잘 해결하실거 같다.
감사합니다 ❤ 스님
엄마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컨트롤 못하면 자식들이 개고생한다. 우리 엄마도 착하다. 우리 엄마도 나를 사랑한다. 그러나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내가 계속 케어해야 하는 상황. 내가 힘든 얘기는 꺼내지도 못한다. 늘 엄마의 고민을 들어줘야 했기에. 엄마는 내가 올해 초에 죽을 뻔했던 일도 모른다. 내가 병원에 긴급하게 입원해서 수술해야 했던 상황에서도 자신의 우울과 힘듦을 호소하는 엄마에게 도저히 내 얘기를 할 수 없었다. 나 역시 일을 못해 어려운 형편임에도 끝없이 물질적 지원을 해야 한다. 며칠 전에는 어렵게 모아 놓은 돈까지 다 털어갔다.
엄마는 날 사랑하고 나 역시 고생 많은 엄마의 삶이 안쓰럽지만 가끔은 ‘착한 원수’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자꾸 내 삶에 다리를 걸어 넘어지게 하고 일어나려 하면 머리채를 잡아 채는 ‘착하고 안쓰러운 원수’가 아닌가 싶다. 독립해서 떨어져서 산 20년 남짓한 시간 동안 단 한 번도 편안한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다. 내가 힘내서 좀 살아 볼라치면 전화를 걸어 고생스럽다, 힘들다, 살려 달라, 우울하다는 하소연… 엄마가 아니라 내가 못되기를 바라는 원수 같다. 고생하며 살아온 보상 심리로 나를 부모삼아 의지하는 듯. 가족이라는 이름의 덫. 벗어나고 싶지만 생각처럼 안 된다. 불쌍해서, 안쓰러워서.
저랑 똑같네요 ㅠ 우연히 본글에 저같은사람이 또있나했네요 ㅠ저랑얘기하면 베틀떠야할듯요
저랑도 같아요..
일도 못하는 나이인데
최근에 거하게 일 치셨네요.
아파트팔아도 못갚는 돈..
숨막힌다 진짜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최근에는 또 아파서 병원비도 없네요,ㅇ하하 법륜스님 제 인생을 븨려서 엄마 병윈비를 내란 말인가요
자식으로서 도리(효도)와 경제관념은 다릅니다. 이 영상의 스님께서 하신말씀처럼 돈관계는 딱 끊고 최악의 상황엔 굶어 죽지 않을정도의 지원만 하는것입니다. 사람이란게 자꾸 케어해주면 의지하게됩니다. 의지라는것도 돈이든 정서적이든 내가 심리적으로 가능한정도까지만 입니다. 나머지는 본인이 이겨내야 합니다. 냉정하겟지만 죽겠더라도 말이에요. 그게 부모와 내가 수렁에 빠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마음찢어져도 냉정하게 해야합니다. 그게 스님께서 말하는 나와 부모 둘을 위한길 입니다. 처음엔 힘들어도 길게보면 현명한 선택인것을 느끼실겁니다. 냉정하게 못해서 나까지 수렁에 빠지면 다같이 죽습니다. 이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까지 수렁에 빠지면 '둘'다 죽습니다. 나부터 살아야 합니다. 그러고서야 배풀수 있습니다
우리집도 모지리 하나있다
하번더 사고치고오면 정리하려고 항상 마음먹고있다
한번더 사고치면 정리하겠다는걸 보면, 영원히 관계정리는 어렵겠네요.😊
진짜 대단한법문이다..이렇게 명확하게 꿰뚫어 말해주는 분은 법륜스님밖에 없을듯..
모친은 보증하고 딸은 수숩하고
수숩해주는 딸이 있어서 부럽내요
해줄말이 없내요 따님 힘내세요
진리요.
감사합니다
힘들다 진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엄마가 모지리네요
내 남편도 모지리네요 착한거 진짜 별루야요ㅠ
보증은 서는게 아닌데요. 안타깝네요.
어리석은 엄마가 사고친걸 왜 자식이 해결해야 되나요?
결국 부모 문제를 해결 못하면 질문자 마음이 불편하다면, 부모 문제를 해결하면서 괴로워 해야지요.
질문자의 부모 문제라기 보다는 질문자가 부모를 불쌍하게 바라보는 관점이 문제에요.
많이 괴로워 하며 사세요😊
이런 엄마가 다쳐서 병원비도 없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젊을때 제가 부모님 돈문제 스.트레스로 우울증걸리고 40 이 다됐는데 시집도 못가고 있습니디ㅡ
최근에 또 엄마가 주식으로 1억을 날리고, 일하다가 다쳐서 병원비도 없나봅니다
저는 어찌해야하나요.. 너무지치고 원망스럽고 괴롭습니다.
@@뚀-p6l 답변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스님
그거 안고쳐져요. 끝.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인가..라는 냉정한 판단
사고를 계속 치는건 뒷수습해주는 호구가 있기 때문이다.
부모라는 족쇄로 연결된 ㅎㅎ
내가 너무 힘들게 사니까 부모님의 입장은 배려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어릴때 집문서를 사기꾼에게 주고 똑같은 사람에게 20년뒤에 집문서를 또 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법을 공부했고 엄마처럼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맞습니다.당신은 아주 착한사람이고 그걸 수습하는 자식은 죽을 맛입니다. 아예 못들은척 해야합니다. 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요.
또 사고를 소문없이 치고 다단계하시고 ㅠ
못본척 못들은척 하고 삽니다. 그래서 친정엄마는 제가 모자란 인간인줄압니다.
근데 차라리 그편이 속이 편합니다. 조금에 틈을 보이는 순간 또 사고를 칩니다. 습관같기도하고
그냥 웃어요. 못 본척하구요.ㅠ
스님 말씀은 엄마가 치신 사고에는 선을 정확히 긋고 대신 아프실때는 돌봐드려야 한다고 하시는 건데 외동딸 입장에서는 넘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만약 엄마가 계속 사고치시다가 돈 다 날리시고 병까지 얻게 되시면 병수발과 병원비는 오롯이 딸이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 될테니까요. 넘 안타깝네요. 스님은 오래전에 속세에서의 인연을 끊고 수행자의 삶을 살고 계시지만 속세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넘 힘든 일인듯..
나랑 너무 같아서 짜증나
뒤집어버리겠네.....
저런사람들은 계속 뒷수습해주면 계속 사고침.
한동안 왕래 금물
안도와주면 죽을거라고 협박하시는 부모도 있습니다.
죽을거라고 시끄럽게 협박하는 사람치고 죽는사람 없습니다. 진짜로 죽을 사람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죽어요.
보통 이런경우 다들 협박합니딘. 부모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자식들을 이용해왔는지.
관섭이 좀 지나친것처럼 보이네요..
내려놓으세요
어머니가 나이가많아도 철이없네요 따님도 왜뒷수습을하고 다니세요
저희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연변말투
강원도분인듯 사투리
젊은여자야..엄마보다..당신이더답답하다
1:50 젋은 년이래 ㅋ
사투리듣기싫네
스님 뭐 다 끊으래
아리스토텔레스가 보면 노할듯
저런말은 나도 얼마든지하겠네 나한테 물어봐라
그러면 니가 가서 해. 말만 시브리지 말고.
그럼 왜 듣고 계셨지?끝까지 들으셨다는거네요~~ㅋ
이해가 안되네요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