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가수 떼창 검색하다가 eminem 떼창 보고, 핸펀에 주인도 모르게 있던 누군가가 준 mockingbird 듣다가 가사 뜻이 궁금해 인터넷 뒤지다가 eminem 인생도 알게되고 내 또래네~~? 이러면서 51살에 그를 좋아하게 되다... 떼창의 하트를 받아버렸다....
나도 마지막 세문장 처음에 봤을때는 깬다고 느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니까 이게 노래 분위기 전체를 싹 뒤집어놓고 푹 빠지게 만듦. 에미넴이 딸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내용의 가사인데, 우리는 그래서 딸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사실 그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편향된 관점이기 때문에 뒤에 반전을 준거임. 이건 진짜 미친듯이 예술적이어서 대중들이 이해 못하는것도 이해가 가긴 함. 만약 내 의견을 이해했다면 마지막에 '(haha)'를 음미할수 있게 될거임.
자식들을 챙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이렇게 회상하며 너희들을 위해 노래하는 '나'는 너희의 아버지인 마샬(부성/인간성)이지만 동시에 슬림(난폭성)이기도 하다. 마샬로서 노래하다 슬림으로 끝냄으로서 노래를 부른 주체가 슬림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면 슬림 또한 어떤식으로든(딸들을 실망시킨 새의 모가지를 비트는 난폭한 방식으로라도) 딸들에게의 부성애를 나타내고 싶었던건 아닐까 함.
@@slash-p4y 사랑이라는건 본질적으로 인간 내면의 욕망에서 비롯되는거라서 항상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어요. 근데 대중가요같은걸 보면 사랑의 선한 면, 아름다운 면만을 조명하곤 하죠. 이 곡도 처음 들을 때는 그렇게 부성애의 편향된 면만을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그런데 마지막에 추악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반전을 준거에요. 이로써 사랑의 본질에 성큼 다가가게 되죠. 위에 다른 분이 설명해주셨듯이 남성성의 부성애적 측면과 폭력적 측면을 엮었다는 점이 그 예시겠네요. 왜 곡 제목인 mockingbird가 마지막 그 부분에서 등장한것인지 생각해보면 이러한 해석이 에미넴이 실제로 의도한 곡 주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요.
처음에 이 가사를 볼때 눈물을 참지 못했어요.큰 딸 태여날때 저는 가진거 하나도 없었어요.열심히 일해도 한달에 백오십도 안돼는 월급으로 세 식구가 살았어요.어느 한번 큰 마음먹고 딸이 좋아하는 9500원의 과자를 샀는데 처형네 딸이 놀러와서 눈 깜박할사이에 반통을 먹었어요.딸 먹을거 안 남을까봐 슬그머니 남은 반통의 과자를 이불장에 숨겨 났는데 후에 눈치 빠른 장모님한데 엄청 혼났어요......지금은 노력해서 집도 있고 수입도 괜찬아졌지만 큰딸에 대한 미안함은 아직도 있어요.
Yeah I know sometimes things might not always make sense to you right now 그래, 가끔은 세상이 너에게 이해가 안가게 돌아갈지도 몰라 But hey, what daddy always tell you? 하지만 말야, 아빠가 항상 뭐라고 했니? Straighten up little soldier 용기를 내, 나의 꼬마병사 Stiffen up that upper lip 입술을 깨물어 What'chu crying about? 왜 울고 있는건데? You got me.. 모르겠구나.. Hailie, I know you miss your mom Hailie, 나도 알아, 넌 엄마도 그립고 And I know you miss your dad when I'm gone 내가 떠나있을땐 아빠를 그리워할거야 But I'm trying to give you the life that I never had 하지만 난 너에게 내가 가져보지 못한 삶을 주고 싶어 I can see you're sad 네가 슬프다는 게 보여 Even when you smile 미소지을때도 Even when you laugh 심지어 웃고 있을때도 I can see it in your eyes 눈 속에서 다 볼 수 있단다 Deep inside, you wanna cry 네 맘 깊숙히에선, 울고 싶을거야 Cuz you're scared I ain't there? 내가 그 곳에 없어 무서워서 그렇지? Daddy's with you in your prayers 아빠는 네가 기도할 때 그곳에 있단다 No more crying Wipe them tears 울지 마렴, 눈물을 닦아 Daddy's here No more nightmares 아빠가 여기 있어, 더이상 악몽은 없어 We gonna pull together through it We gon' do it 우린 이 문제들을 해결할거야, 해낼거라고 Laini, uncle's crazy ain't he? Laini, 삼촌 참 미친거 같지? Yeah but he loves you girl and you better know it 그래, 하지만 삼촌은 널 사랑한단다, 알아두렴 We're all we got in this world 이 세상에선 우리에겐 서로 밖에 없어 When it spins When it swirls 돌아가는, 소용돌이치는 When it whirls When it twirls 어지러운, 핑핑 거리는 세상에서 Two little beautiful girls 두 명의 아름다운 꼬마 숙녀 Looking puzzled, in a daze 어리둥절해진 듯이 보이지 I know it's confusing you 분명 혼란스러울거야 Daddy's always on the move 아빠는 언제나 어딘가로 가고 Mama's always on the news 엄마는 언제나 뉴스에 나오고 I try to keep you sheltered from it 난 널 보호하려고 애쓰지 But somehow it seems, the harder that I try to do that 하지만 이상하게도, 더 그렇게 하려고 할수록 the more it backfires on me 내게 돌아오는 건 더 많은거 같아 All the things, growing up As daddy that he had to see 자라난다는, 그런 것들, 아빠가 보아왔던 것들 Daddy don't want you to see 아빠는 네가 그런걸 경험하지 않길 바래 But you see just as much as me (to see?) 하지만 넌 벌써 나만큼이나 겪어버렸어 That we did not plan it to be this way Your mother and me 이럴 계획은 없었는데 말야, 네 엄마와 나는 But things have got so bad between us I don't see us ever being 언젠가부터 사이가 너무 나빠져서, 아무래도 다시 Together ever again Like we used to be when was teenagers 우리가 10대였을 때처럼 함께가 되는건 불가능할거 같아 But then of coarse Everything always happens for a reason 하지만 알다시피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I guess it was never meant to be But it's just something 역시 내 생각은 현실이 될 수 없었나보지, 하지만 우리가 We have no control over And that's what destiny is 조절할 수 없는게 바로 운명이잖니 But no more worries Rest your head and go to sleep 그래도 걱정은 안해도 돼, 편히 머리를 누이고 자렴 Maybe one day we'll wake up 아마도 어느날 우리가 갑자기 And this will all just be a dream 깨어나면 모든게 꿈인것일지도 몰라 [Chorus] Now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쉿, 아가야 울지마렴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야 Stiffen that upper lip up little lady I told ya 입술을 깨물어, 나의 꼬마 숙녀, 말했잖아 daddy's here to hold ya Through the night 아빠가 이 밤이 지날때까지 너를 안아줄게 I know mommy's not here right now and we don't know why 지금 엄마는 여기에 없고, 그 이유는 모르고 We feel how we feel inside 만감이 교차하고 있지 It may seem a little crazy pretty baby 뭔가 모르게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But I promise Mama's gonna be alright 하지만 약속할게, 엄마는 괜찮을거야 It's funny 우스운 일이야 I remember back one year when daddy had no money 기억해, 아빠가 돈이 하나도 없던 그때 그 시절 Mommy wrapped the Christamas presents up and stuck them under the tree 엄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두 사서 트리 아래에 놓고는 and said some of them were from me Cos daddy couldn't buy 'em 저 선물 중엔 아빠가 산것도 있다고 했지, 사실 아빠는 하나도 살 수 없었어 I'll never forget that Christmas I sat up the whole night cryin'
Cuz daddy felt like a bum See daddy had a job 거지같은 기분이었거든, 보다시피 직업은 있었지만 But his job was to keep the food on the table for you and mom 그 직업은 너와 엄마가 먹을 식사를 차릴 수 있을 정도 뿐이었어 And at the time every house that we lived in 그리고 그때 우리가 살던 집은 Either kept getting broken into and robbed or shot up on the block 언제나 누가 무단으로 들어와 물건을 털어가거나 총을 쐈어 And your mom, was saving money 네 엄마는, 돈을 저축하고 있었지 For you in a jar trying to start a piggy bank for you 널 위해서 항아리에 조금조금씩 모아서 So you can go to college 네 대학갈때 돈으로 쓰려고 했지 Almost had a thousand dollars 거의 1000 달러 정도 모았어어 Till someone broke in and stole it 그런데 누가 집에 들어와서 도둑맞았지 And I know it hurt so bad it broke your mama's heart 정말 가슴아팠어, 네 엄마도 참 슬퍼했단다 And it seemed like everything was just starting to fall apart 모든 것이 조각조각 떨어지는 듯 했어 Mom and dads was arguing a lot 엄마 아빠는 그때 많이 싸웠지 So mama moved back on the _?____ and the flat 그래서 결국 엄마는 다른 집으로 이사갔어 One bedroom apartment 침실 하나 있는 아파트 And dad moved back to the other side of 8 mile on Novarra 그리고 아빠는 Novarra의 8 Mile 다른 편에 있는 곳으로 갔고 And that's when daddy went to California with his CD 그때 아빠는 CD를 들고 캘리포니아를 가서 And met Dr. Dre and flew you and Mama out to see me Dr. Dre를 만났고, 너와 엄마를 비행기 태워서 오게 했단다 But daddy had to work You and mama had to leave me 하지만 아빠는 일이 많아서 너와 엄마는 잠시 떠나야했어 Then you started seeing daddy on the TV 그때부터 넌 나를 TV에서 볼 수 있었고 And mama didn't like it 엄마는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 And you and Laini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it 너와 Laini는 너무 어려서 이해못했을거야 Papa was a rolling stone mama developed a habit 아빠는 구르는 돌 같았고, 엄마는 비밀이 많아졌지 and it all happened too fast for either one of us to grab it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우리 둘 다 어찌하지 못했어 I'm just sorry you were there and had to witness it first hand 네가 그곳에서 처음으로 모두 보게 되어서 참 유감이야 Cuz all I ever wanted to do was just make you proud 나는 그저 널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Now I'm sittin' in this empty house, 지금 난 텅빈 집에 앉아서 just reminiscin' Looking at your baby pictures it just trips me out 네 아기 때 사진을 바라보며 회상에 젖어있지, 참 기분 이상해 To see how much you both have grown It's almost like your sisters now 너네 둘 다 이렇게 자라났다니, 마치 자매 같잖아 Wow, I guess you pretty much are And daddy's still here 와, 하긴 그런 셈이지, 아빤 아직도 여기 있어 Laini I'm talking to you too Daddy's still here Laini 네게 하는 말이야, 아빠가 여기 있어 I like the sound of that, yeah It's got a ring to it, don't it? 그 말 느낌이 좋네, 너도 그렇게 느끼지, 응? Shhh, mama's only gone for the moment 쉿, 엄마는 잠시동안만 가있단다 [Chorus] Now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쉿, 아가야 울지마렴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야 Stiffen that upper lip up little lady I told ya 입술을 깨물어, 나의 꼬마 숙녀, 말했잖아 daddy's here to hold ya Through the night 아빠가 이 밤이 지날때까지 너를 안아줄게 I know mommy's not here right now and we don't know why 지금 엄마는 여기에 없고, 그 이유는 모르고 We feel how we feel inside 만감이 교차하고 있지 It may seem a little crazy pretty baby 뭔가 모르게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But I promise Mama's gonna be alright 하지만 약속할게, 엄마는 괜찮을거야 And if you ask me to, 만약 내게 요구한다면 Daddy's gonna buy you a mocking bird 아빠는 너에게 앵무새를 사줄거야 I'ma give you the world 너에게 세상을 줄거야 I'ma buy a diamond ring for you 다이아몬드 반지도 사줄거야 I'ma sing for you, I'll do anything for you to see you smile 널 위해 노래할게, 네가 미소지을 수 있는 거라면 뭐라도 할게 And if the mockingbird don't sing and the ring don't shine 그리고 앵무새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반지가 빛이 나지 않는다면 I'ma break that birdy's neck 난 그 새의 목을 부러뜨리고 I'll go back to the jeweler who sold it to ya 그 반지를 판 보석상에게 찾아가서 And make him eat every karat 다이아몬드를 삼키게 만들거야 Don't fuck wit dat. haha 장난이 아니라고, 하하
![Eminem - Mockingbird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S9bCLPwzSC0/mqdefault.jpg)
어떻게 이런 플로우를 하지..
진짜 말하는것 같기도 한데
물 흐르듯 자연스럽다
라임이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서 그런듯..
약빨아서 흐물해ㅈ..
@@도윤김116 지랄하네 저때 약 끊은지 꽤 됐는데 ㅋㅋㅋ
ㅅㅂ? 1:08 1:09 1:09 1:09 1:10 1:10 1:10 1:10 1:11 1:11 1:11 1:11 1:12 1:12 1:12 1:12 1:12 1:13 1:13 1:13 1:13 1:13 1:14 1:14 1:14 1:14 1:14 1:14 1:15 1:15 1:15 1:15 1:16 1:16 1:16 1:16 1:16 1:17 1:17 1:17 1:17 1:18 1:18 1:18 1:18 1:19 1:19 1:19 1:19 1:19 1:20 1:20 1:20 1:20 1:21 1:21 1:21 1:21 1:21 1:21 1:22 1:22 1:22 1:22 1:23 1:23 1:23 1:23 1:24 1:24 1:24 1:24 1:25 1:25 1:25 1:25 1:25 1:26 1:26 1:26 1:26 1:26 1:26 1:26 1:27 1:27 1:27 1:27 1:27 1:27 1:29 1:29 1:29 1:29 1:30 1:30 1:30 1:30 1:30 1:30 1:30 1:30 1:30 1:31 1:31 1:31 1:31 1:31 1:31 1:32
@@도윤김116ㄴㅈ
와 그냥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가사로 라임을 맞췄네 ㄷㄷ 에미넴은 진짜 천재다
리얼... 명곡이다... 에미넴의 딸을향한 사랑과진심 미안함이 담겨져있는 노래.. 이런노래는 두번다시 나오기 어렵다
딸에대한 진심어린 사랑과 책임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광기까지 집어넣고 슬픔과 회한의 감정까지 집어넣은 기승전결 완벽한 곡이다
대부분 레퍼들은 자기가 잘났네 마약하네 등등 자기자랑만 하는 노래가 대부분인데 에미넴은 진짜...자신의 아픈과거와 성장기, 서정적인 노래 등 너무 와닫는다
이제 파.괘.왕 슬림의 노래를 들으시면 됩니다
WooMin Park '괴'다 빙신아
대다냉 대다냉
마춤뻡좀 툴릴수도 잇지 모 그르케 승질내고 그런다냥?
비융띤 이떼연? 파괘왕 검색하고 오떼연~ 븅띤 드립 이해모다는
틀니딱딱거리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WooMin Park 미아냉 모랏썽♡♡♡♡
한국:저격형님
미국:갓미넴
3:46 별의별 눈물참기 영상보고도 안울었는데 이 부분 듣고 확 울컥했네...
앨범이 망하면 어때 존나 눈물이 나는데...
when im gone, headlights도 슬퍼요 ㅠㅠ
해석좀..
에미넴 노래중 하드한 노래에는 끝에 이거 장난인거 알지? 이런 멘트가 붙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장난아니라고 하는 걸 보니 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다
아니요뚱인데요 White America같은거요?
아바투르 kill you도 텍사스 전기톱으로 다 찢어죽인다고해놓고 장난이라고 함ㅋㅋㅋㅋㅋ
@@spam7118 그래놓고 맨날 마지막에 we love you ㅇㅈㄹ 같은 멘트 붙임
자식을 정말 사랑하는건 신이라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구만...
노래 자체가 그런 노래가 있었죠
stan
내인생과 이가사의 내용은 매우다르지만 이 노래는 나를 그의 인생에 살게한다
이야
키야
ㅗㅜㅑ
프로 불편러 너까지 감탄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프사가 내 배경화면인데?ㅋㅋㅋㅋㅋ
3:45~ 가사가 계속 기억에 남음
본인도.....ㅈ
엠성님은 랩에선 씨발 아내의 사지를 찢고 지구를 폭파시킬 비열한 싸이코로 보이지만
사실 자기 딸들을 위한 곡들도 많은 만큼 딸들을 사랑하고
아내가 바람피워서 낳아놓고 돈 없어서 버린 사생아를 거두기도 하고
참 어떻게 보면 보살같은 인품의 성님
김덕 뭐 그런 것도 있고 또 약도 조금씩 빨아대고 그래서 감옥에 몇번 들락날락 했습죠
바람+약물중독으로 사이가 멀어졌죠..ㅎㅎ
랩하는건 슬림셰이디
딸에게는 마샬
@@kailye1099 ㄹㅇ 킴은 바람피면서 약까지 빨아재꼈는데 지돈도 아님 살아있는게 신기하네
마셜이 누군지말해주는 노래
진짜 부럽다 ... 에미넴이 아빠이기 이전에
세상에서 너를 제일 지켜주고 사랑해주겠다는 아빠를 만나서 정말 행복하겠다
앵무새가 듣고 지릴 노래다
ㅋㅋㅋㅋ
목을 꺾어버린다는댜?
@@텃밭상추 그래서 지릴지도?
우리 엄마가 저렇게 날 사랑으로 키우셨다면 헤일리는 아빠한테 저런 사랑을 받고 자란 셈이네... 하아...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엄마랑 아빠가 싸운거와 이혼한거 까지 다 기억남
@총기난사범 존나 너무하네
@총기난사범 ㅗㅗ
@총기난사범 미친놈 눈치좀
어그로자누
@총기난사범 ㄴㄴ 심영이 아니라 야인인데? 굳이 시비털지마라 정병아
오피셜 영상에 있는 댓글인데,
'shady makes us laugh,
eminem makes us think,
marshall makes us cry.'
셰이디는 우리를 웃게만들고,애미넴은 우리를 생각하게만들고,마르쉘은 우리를 울게만든다,셰이디 = My name is 애미넴 = Without me? 잘모르겠네 마르쉘 = 지금 이노래, Moking brid
Citizen Z The song of 마샬느낌나는 when i'm gone 추천드립니다 가사보면 눈물나요 명곡 :)
Eminem 거꾸로 하면 Menime= Manyme= Shady,Eminem,Marshell
@@lchn7776 이건 쫌..ㅋㅋ
@@lchn7776 너무 과대 해석임 뭐라는 건지 모르겠네
와 ... 가사 돌았다 울뻔했다 나이먹고 들으니까 또 다르구나,,
제 에미넴 페이보릿 5손가락 안에 드는 곡이네요 bb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실 이 노래는 노래도 노래지만 뮤직비디오가 더 슬프죠. 뭔가 진짜 에미넴이나 슬림 셰이디가 아니라 마샬 브루스 매터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말이죠.
가사전달력,속도,라임 3박자를 다갖춘 애미넴의노래... 라임맞추려고 억지로 짜집어넣은 단어도없고 자신의삶을 진실하게 노래로씀
엠형은 라임 우겨넣기 따위 필요없는 수준의 라이밍이 있어서 스토리텔링할 때 라이밍이 자연스러운 거임 대부분 래퍼들은 그게 안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둘다 탑이라는 면모를 보여주는듯
ㅇㅈ
중학새 때 이거 듣고 진짜 엄청 울었는데...
전 중딩때 아무 생각 없이 듣다가 지금 들으니 너무 새롭네요 진짜 명곡인거같네요
전 지금 중2인데 이거,when I'm gone,beautiful 듣고 울었죠 진짜 에미넴 잘모를때 들었는데 lose yourself랑 위의 세곡 들어서 완전 빠져버렸죠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공감이 됨
@@am-rd3bd 와 하트 처음 받아봐요 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전 내용은 정말 슬픈데 훅 음이 차마 울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나네요
감수성 진짜 풍부하셨네요 멋있다 완전 성숙했네
가사 너무 짠하다..
앙코르 앨범 자체가 에미넴이 약에 찌들어 힘들 때 만든거라 확실히 마샬스러운 곡이 많은듯
군전역 하고 샀던 에미넴 앨범 이 앨범이 평이 너무 안좋았지만 나는 시디 씹어지게 들었는데...추억이다
저도 이앨범 좋았는데 전작 앨범들이 너무 대박이라 상대적으로 박한평을 받은듯해요
ENCORE의 혹평이유는 전작부터 이어져오던 광기의 모습이 억지스럽고 피로감을 주고, 전작이 The eminem show, MMLP였던 점 때문에 혹평을 씨게 들었던것같네여
Encore는 확실히 셰이디의 모습은 옅고 마샬의 느낌이 강하죠
이노래 들으니 when I'm gone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장승 비슷한 느낌의 곡이기는 하죠
들을때마다 울어요ㅜㅜ
항상 뛰어난 품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ㅠ 노래 넘 좋아요
에미넴 플로우는 정말 소름 돋는다...
말 그대로 흐른다...
@@김지훈-i6d4r 진짜 없어보여요...
@@김지훈-i6d4r 뭐하는 새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훈-i6d4r 진짜 찐따냄새난다
@@김지훈-i6d4r 에미넴이 님같은딸잇엇음 이런노래안나올듯ㅋ
아..이 명곡 올만이네 덕분에 잘 듣고 가요ㅜㅠ
와 노래가 정말 멋지다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한해지더라.!
중학교때 듣던노래 2020년에 다시 듣는다..
제가 지금 중1인데
ㅠㅠㅠㅠㅠㅠㅠ
외국가수 떼창 검색하다가 eminem 떼창 보고, 핸펀에 주인도 모르게 있던 누군가가 준 mockingbird 듣다가 가사 뜻이 궁금해 인터넷 뒤지다가 eminem 인생도 알게되고 내 또래네~~? 이러면서 51살에 그를 좋아하게 되다...
떼창의 하트를 받아버렸다....
학생 때 듣고 멜로디 좋다 했던 노랜데 나이먹고 들으니 먹먹하다 쉽게 쓰인 가사처럼 보여도 절대 쉽게 쓰지 못했을 거고.. 덤덤한 읊조림에서 딸래미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짐
비트가 와.... 비트만 들어도 지려버린다
또 울었네 😭😭😭
고개흔들면서 울수있다
혀가 꼬여서 못 부를수도 있지만 결혼해서 낳을 아기에게 자장가로 불러주고 싶다
....마지막 세마디는 뺴고부르시져
컹 s 혀가꼬여서ㅋㅋㅋㅋ
들려주는게좋을듯
왜이래 멋있지
맥그리거 진지충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는 명곡 에미넴은그저 최고
이거 개오랜만에 듣네...
나도 마지막 세문장 처음에 봤을때는 깬다고 느꼈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니까 이게 노래 분위기 전체를 싹 뒤집어놓고 푹 빠지게 만듦. 에미넴이 딸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내용의 가사인데, 우리는 그래서 딸의 입장에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사실 그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편향된 관점이기 때문에 뒤에 반전을 준거임. 이건 진짜 미친듯이 예술적이어서 대중들이 이해 못하는것도 이해가 가긴 함. 만약 내 의견을 이해했다면 마지막에 '(haha)'를 음미할수 있게 될거임.
ㅠㅠ 이해가 안돼요 빡댸가리도 알아들을수있게 자세한설명좀 부탁드려요
강찬 이해가 안되네요
@@slash-p4y 마샬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가 아니라 셰이디 인격이 부른 노래라는 거예요! 앵무새 모가지를 꺾고 다이아 먹이는 부분이랑 하하 에서 알 수 있어양!
자식들을 챙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고 이렇게 회상하며 너희들을 위해 노래하는 '나'는
너희의 아버지인 마샬(부성/인간성)이지만 동시에 슬림(난폭성)이기도 하다.
마샬로서 노래하다 슬림으로 끝냄으로서 노래를 부른 주체가 슬림으로 바뀐거라고 생각하면
슬림 또한 어떤식으로든(딸들을 실망시킨 새의 모가지를 비트는 난폭한 방식으로라도) 딸들에게의 부성애를 나타내고 싶었던건 아닐까 함.
@@slash-p4y 사랑이라는건 본질적으로 인간 내면의 욕망에서 비롯되는거라서 항상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어요. 근데 대중가요같은걸 보면 사랑의 선한 면, 아름다운 면만을 조명하곤 하죠. 이 곡도 처음 들을 때는 그렇게 부성애의 편향된 면만을 노래하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그런데 마지막에 추악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반전을 준거에요. 이로써 사랑의 본질에 성큼 다가가게 되죠. 위에 다른 분이 설명해주셨듯이 남성성의 부성애적 측면과 폭력적 측면을 엮었다는 점이 그 예시겠네요.
왜 곡 제목인 mockingbird가 마지막 그 부분에서 등장한것인지 생각해보면 이러한 해석이 에미넴이 실제로 의도한 곡 주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지요.
처음에 이 가사를 볼때 눈물을 참지 못했어요.큰 딸 태여날때 저는 가진거 하나도 없었어요.열심히 일해도 한달에 백오십도 안돼는 월급으로 세 식구가 살았어요.어느 한번 큰 마음먹고 딸이 좋아하는 9500원의 과자를 샀는데 처형네 딸이 놀러와서 눈 깜박할사이에 반통을 먹었어요.딸 먹을거 안 남을까봐 슬그머니 남은 반통의 과자를 이불장에 숨겨 났는데 후에 눈치 빠른 장모님한데 엄청 혼났어요......지금은 노력해서 집도 있고 수입도 괜찬아졌지만 큰딸에 대한 미안함은 아직도 있어요.
존경스럽습니다
존경받을 아버지
개인적으로 encore의 유일한 명곡이라 생각함
Like a toy soldier 도 있습니다!
아 이노래 너무찾고있었는데 감사하빈다ㅜㅜㅜㅠㅠㅠㅠㅠㅠ
에미넴 딸은 이 곡을 듣고 무슨 생각을할까
진짜... lose yourself로 살짝입덕했다가 이거랑 when im gone 듣고 완전 빠졌지. 아빠가 엄마랑 따로산다음에 저런말 가끔씩했어서 처음에 보고 펑펑울었다는... 마샬이 진짜 딸한테 말하는 느낌이라서 좋음..
들으면서 울어버린 곡
지금 1000달러면 에미넴 한테는 아무것도 아닐텐데 저 가사를 보니까 에미넴이 진짜
힘들었긴 했나보다
100만원....
그걸 왜 저금통에 넣냐고..은행 있잖아
@@ondjames9964 계좌를 못만들만큼 힘든상황이라 현금으로 가지고 있었다라는 뜻인듯
3000억 있다는데 100만원이면 껌값이죠ㅋㅋ
에미넴이 살던 동네에는 은행도 없었고 그래서 집집들에 강도도 많고 그런 좆같은 동네에서 살기힘들다고 이사간것
구독자 수 많이 올랐네요 ㅎㅎ 항상 매일 업로드하시는거 잘 보고 좋아요 꾸준히 누르고 있습니다 ^^. 노래 너무좋아용 ㅎㅎㅎㅎ
빗소리와 어울리는 곡
이억오천만장 앨범판매
미국 최단기간 석권
전설적인 랩퍼
지금은 자기고향으로 살고있는중
평생 단 한곡만 들을수있다면 주저없이 이곡을 선택할거임
캬.. 엄청난 극찬이네요..
진짜 개쌉지리는 명곡
개 감동먹어서 허우적거리고있는데... 마지막가사뭐야 ㅋㅋㅋㅋㅋ. 확 깨네 ㅋㅋㅋ
전 오히려 마지막 가사 때문에 더 확 몰입됐는데... 딸을 위해서라면 어떤 비인륜적인 잔인한 행동도 할것이라는 마음이 잘 느껴짐..
그런거임 딸을 향해선 뭐라도 하겠다는거임 차마 마지막엔 허허 하면서 농담인양 말한거고
트래비스스캇이나 포스트말론같은 좀 트랜드힙합 듣다보면 가끔 이런 옛날 힙합이 그리울때가 있어.. 스토리와 그 스토리작가가 숨겨놓은 트릭이 너무 재밌잖아
시작 반주부터 지리뿌네 ㅋㅋㅋㅋ
마지막이 진짜 지린다 ..
ㄹㅇ
ㄹㅇ
훅 부분 개쩐다 울컥함
이거랑 fack이랑 너무다른거아니냨ㅋㅋ
아↑아→아↓
하트라니
ㅎ ㅏ
ㅌ
ㅡ
진짜 헤일리 잘큰거 같은데...역시 최고의 래퍼인만큼 딸한테도 최고인 아버지이네...
2년전엔 이게 틱톡픽이 될줄 몰랐지 ㅋㅋ
와 거의 8년만에 듣네 ㄷㄷ...
앙코르앨범이 평이 안좋다지만 적어도 이곡은 못까지....
에미넴 가사들을 들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됨
에미넴 너무 멋있다.
1:31❤이부분 빼곤 거희다 랩인것ㄱ ㅏㅌ.... 3:45 ~
아니 노래 종류가 당연히 랩인데 ㅋㅋㅋㅋ
에미넴 명곡을 알게됬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크게될 채널같다
에미넴 언더시절엔 딸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 그땐 거의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수준이던데 완전 사랑으로 키운듯...
에미넴은 진짜 허세 안부리고 자신의 이야기만한다...에미넴은 진짜rab god
Yeah I know sometimes things might not always make sense to you right now
그래, 가끔은 세상이 너에게 이해가 안가게 돌아갈지도 몰라
But hey, what daddy always tell you?
하지만 말야, 아빠가 항상 뭐라고 했니?
Straighten up little soldier
용기를 내, 나의 꼬마병사
Stiffen up that upper lip
입술을 깨물어
What'chu crying about?
왜 울고 있는건데?
You got me..
모르겠구나..
Hailie, I know you miss your mom
Hailie, 나도 알아, 넌 엄마도 그립고
And I know you miss your dad when I'm gone
내가 떠나있을땐 아빠를 그리워할거야
But I'm trying to give you the life that I never had
하지만 난 너에게 내가 가져보지 못한 삶을 주고 싶어
I can see you're sad
네가 슬프다는 게 보여
Even when you smile
미소지을때도
Even when you laugh
심지어 웃고 있을때도
I can see it in your eyes
눈 속에서 다 볼 수 있단다
Deep inside, you wanna cry
네 맘 깊숙히에선, 울고 싶을거야
Cuz you're scared I ain't there?
내가 그 곳에 없어 무서워서 그렇지?
Daddy's with you in your prayers
아빠는 네가 기도할 때 그곳에 있단다
No more crying Wipe them tears
울지 마렴, 눈물을 닦아
Daddy's here No more nightmares
아빠가 여기 있어, 더이상 악몽은 없어
We gonna pull together through it We gon' do it
우린 이 문제들을 해결할거야, 해낼거라고
Laini, uncle's crazy ain't he?
Laini, 삼촌 참 미친거 같지?
Yeah but he loves you girl and you better know it
그래, 하지만 삼촌은 널 사랑한단다, 알아두렴
We're all we got in this world
이 세상에선 우리에겐 서로 밖에 없어
When it spins When it swirls
돌아가는, 소용돌이치는
When it whirls When it twirls
어지러운, 핑핑 거리는 세상에서
Two little beautiful girls
두 명의 아름다운 꼬마 숙녀
Looking puzzled, in a daze
어리둥절해진 듯이 보이지
I know it's confusing you
분명 혼란스러울거야
Daddy's always on the move
아빠는 언제나 어딘가로 가고
Mama's always on the news
엄마는 언제나 뉴스에 나오고
I try to keep you sheltered from it
난 널 보호하려고 애쓰지
But somehow it seems, the harder that I try to do that
하지만 이상하게도, 더 그렇게 하려고 할수록
the more it backfires on me
내게 돌아오는 건 더 많은거 같아
All the things, growing up As daddy that he had to see
자라난다는, 그런 것들, 아빠가 보아왔던 것들
Daddy don't want you to see
아빠는 네가 그런걸 경험하지 않길 바래
But you see just as much as me (to see?)
하지만 넌 벌써 나만큼이나 겪어버렸어
That we did not plan it to be this way Your mother and me
이럴 계획은 없었는데 말야, 네 엄마와 나는
But things have got so bad between us I don't see us ever being
언젠가부터 사이가 너무 나빠져서, 아무래도 다시
Together ever again Like we used to be when was teenagers
우리가 10대였을 때처럼 함께가 되는건 불가능할거 같아
But then of coarse Everything always happens for a reason
하지만 알다시피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
I guess it was never meant to be But it's just something
역시 내 생각은 현실이 될 수 없었나보지, 하지만 우리가
We have no control over And that's what destiny is
조절할 수 없는게 바로 운명이잖니
But no more worries Rest your head and go to sleep
그래도 걱정은 안해도 돼, 편히 머리를 누이고 자렴
Maybe one day we'll wake up
아마도 어느날 우리가 갑자기
And this will all just be a dream
깨어나면 모든게 꿈인것일지도 몰라
[Chorus]
Now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쉿, 아가야 울지마렴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야
Stiffen that upper lip up little lady I told ya
입술을 깨물어, 나의 꼬마 숙녀, 말했잖아
daddy's here to hold ya Through the night
아빠가 이 밤이 지날때까지 너를 안아줄게
I know mommy's not here right now and we don't know why
지금 엄마는 여기에 없고, 그 이유는 모르고
We feel how we feel inside
만감이 교차하고 있지
It may seem a little crazy pretty baby
뭔가 모르게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But I promise Mama's gonna be alright
하지만 약속할게, 엄마는 괜찮을거야
It's funny
우스운 일이야
I remember back one year when daddy had no money
기억해, 아빠가 돈이 하나도 없던 그때 그 시절
Mommy wrapped the Christamas presents up and stuck them under the tree
엄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모두 사서 트리 아래에 놓고는
and said some of them were from me Cos daddy couldn't buy 'em
저 선물 중엔 아빠가 산것도 있다고 했지, 사실 아빠는 하나도 살 수 없었어
I'll never forget that Christmas I sat up the whole night cryin'
Cuz daddy felt like a bum See daddy had a job
거지같은 기분이었거든, 보다시피 직업은 있었지만
But his job was to keep the food on the table for you and mom
그 직업은 너와 엄마가 먹을 식사를 차릴 수 있을 정도 뿐이었어
And at the time every house that we lived in
그리고 그때 우리가 살던 집은
Either kept getting broken into and robbed or shot up on the block
언제나 누가 무단으로 들어와 물건을 털어가거나 총을 쐈어
And your mom, was saving money
네 엄마는, 돈을 저축하고 있었지
For you in a jar trying to start a piggy bank for you
널 위해서 항아리에 조금조금씩 모아서
So you can go to college
네 대학갈때 돈으로 쓰려고 했지
Almost had a thousand dollars
거의 1000 달러 정도 모았어어
Till someone broke in and stole it
그런데 누가 집에 들어와서 도둑맞았지
And I know it hurt so bad it broke your mama's heart
정말 가슴아팠어, 네 엄마도 참 슬퍼했단다
And it seemed like everything was just starting to fall apart
모든 것이 조각조각 떨어지는 듯 했어
Mom and dads was arguing a lot
엄마 아빠는 그때 많이 싸웠지
So mama moved back on the _?____ and the flat
그래서 결국 엄마는 다른 집으로 이사갔어
One bedroom apartment
침실 하나 있는 아파트
And dad moved back to the other side of 8 mile on Novarra
그리고 아빠는 Novarra의 8 Mile 다른 편에 있는 곳으로 갔고
And that's when daddy went to California with his CD
그때 아빠는 CD를 들고 캘리포니아를 가서
And met Dr. Dre and flew you and Mama out to see me
Dr. Dre를 만났고, 너와 엄마를 비행기 태워서 오게 했단다
But daddy had to work You and mama had to leave me
하지만 아빠는 일이 많아서 너와 엄마는 잠시 떠나야했어
Then you started seeing daddy on the TV
그때부터 넌 나를 TV에서 볼 수 있었고
And mama didn't like it
엄마는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
And you and Laini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it
너와 Laini는 너무 어려서 이해못했을거야
Papa was a rolling stone mama developed a habit
아빠는 구르는 돌 같았고, 엄마는 비밀이 많아졌지
and it all happened too fast for either one of us to grab it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우리 둘 다 어찌하지 못했어
I'm just sorry you were there and had to witness it first hand
네가 그곳에서 처음으로 모두 보게 되어서 참 유감이야
Cuz all I ever wanted to do was just make you proud
나는 그저 널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Now I'm sittin' in this empty house,
지금 난 텅빈 집에 앉아서
just reminiscin' Looking at your baby pictures it just trips me out
네 아기 때 사진을 바라보며 회상에 젖어있지, 참 기분 이상해
To see how much you both have grown It's almost like your sisters now
너네 둘 다 이렇게 자라났다니, 마치 자매 같잖아
Wow, I guess you pretty much are And daddy's still here
와, 하긴 그런 셈이지, 아빤 아직도 여기 있어
Laini I'm talking to you too Daddy's still here
Laini 네게 하는 말이야, 아빠가 여기 있어
I like the sound of that, yeah It's got a ring to it, don't it?
그 말 느낌이 좋네, 너도 그렇게 느끼지, 응?
Shhh, mama's only gone for the moment
쉿, 엄마는 잠시동안만 가있단다
[Chorus]
Now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쉿, 아가야 울지마렴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모든 것은 괜찮아질거야
Stiffen that upper lip up little lady I told ya
입술을 깨물어, 나의 꼬마 숙녀, 말했잖아
daddy's here to hold ya Through the night
아빠가 이 밤이 지날때까지 너를 안아줄게
I know mommy's not here right now and we don't know why
지금 엄마는 여기에 없고, 그 이유는 모르고
We feel how we feel inside
만감이 교차하고 있지
It may seem a little crazy pretty baby
뭔가 모르게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
But I promise Mama's gonna be alright
하지만 약속할게, 엄마는 괜찮을거야
And if you ask me to,
만약 내게 요구한다면
Daddy's gonna buy you a mocking bird
아빠는 너에게 앵무새를 사줄거야
I'ma give you the world
너에게 세상을 줄거야
I'ma buy a diamond ring for you
다이아몬드 반지도 사줄거야
I'ma sing for you, I'll do anything for you to see you smile
널 위해 노래할게, 네가 미소지을 수 있는 거라면 뭐라도 할게
And if the mockingbird don't sing and the ring don't shine
그리고 앵무새가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반지가 빛이 나지 않는다면
I'ma break that birdy's neck
난 그 새의 목을 부러뜨리고
I'll go back to the jeweler who sold it to ya
그 반지를 판 보석상에게 찾아가서
And make him eat every karat
다이아몬드를 삼키게 만들거야
Don't fuck wit dat. haha
장난이 아니라고, 하하
세상에서 제일좋아하는 노래
이 노래는 목소리 톤 들어보니
래퍼 슬림 셰이디가 부르는 게 아니라
두 아이의 아버지 마셜이 부르는 기분이 드네요
좋은 노래...ㅠㅠ
이런 외힙이라면 나도 들을듯 국힙만 듣다가 외힙 들으니까 새롭네요
eminem곡중에 젤 좋아하는곡 ㅎㅎ
에미넴이 미고스나 다른 래퍼랑 다른 점은 랩안에서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거 아닐까
하...진짜 훅 너무 좋음
그 크리스마스날 밤 마샬의 마음은 상상이 안가네
ㅠㅠ..가슴을 후벼파네요..
ㅠ에미넴 멋져ㅠㅠ
랩듣고 눈물난건 첨이네..
2년째 계속 듣는 곡
매일 잘보고있어요
엄청 슬픈 노래네요.. 역시 갓....
에미넴만큼 자기 인생을 자연스럽게 가사에 담아내는 래퍼가 없더라
투팍 켄드릭 ㅄ아
@@이한서-j9y느금
싸우는 웹툰 보면서 보면 ㄹㅇ달달한 노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닷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아 이노래 너무 좋다
딸이랑 같이 노래 불러주면 울면서 머리 흔들 자신 있는데...
이때가 에미넴의 암흑기여서 노래들이 좀 감성적이였는데 ㅠㅠ
크..취합니다
제발 랩이먼지
가사는어떻게써야하는건지
요즘가수들이배웠음좋겠다
그저 돈,마약,성공,가난,성장?
지겨울지경이다이제
알겠고 제발 니얘길하라고
세상에 니본모습까는게 쪽팔리냐?
그럼당장 집에쳐박혀서
90년대후반 mtv틀어놓고
내가지금멀하고있는건지
밥을먹는건지 혼돈속에서 정신잡고
x잡고반성해라
그게더빠른길일지도모르겠다.
랩 x도모르는 일반인이 댓글하나 대충써내려가도
애새끼들 플로우보단나은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찐빡인데 이건? ㅋㅋㅋ
돈, 마약, 가난, 성공, 성장=에미넴
?
이것도 쌉명곡
세상에 어떤아빠가 이런 랩을 해줌??
마지막말듣고 소름돋았다.
장난이아니라고...
훅 너무 감동적이고 중독적이다
역시 '에미'넴 노래 겁나 좋아
아마도 어느날 우리가 갑자기 깨어나면 모든게 꿈인것일지도 몰라
뭐래
@@Kkamang_b 가사임
1:28
명곡이다진짜
it shows all of em’s regrets about hailie... this so sad. i love him sm. he deserves to be happy.
yeah I agree :)
Я тоже
@@am-rd3bd 이 분 영어 잘 하시네...
뭐 해석 수준 보면 넘사벽이긴 한데
@@황소의뿔 ㅎㅇㅎㅇ
@@am-rd3bd 와 살아계시네요 덜덜
@@am-rd3bd 복귀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
When i’m gone 이랑 같이 제일 좋아하는곡
ㅇㅂㅈ ㅅㄹㅎㄴㄷ
ㅠㅠ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