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중반 스퀘어는 정말 엄청났죠. 발매하는 모든 게임이 다 명작 혹은 대작의 반열에 올랐으니 ㅎㅎ 드래곤볼 초사이얀 전설은 패미컴판 Z2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게임 중 하나네요. 그외에도 오니나 히어로전기같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도 같이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다른 게임은 몰라도 로맨싱사가3는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고전게임이라는게 어린시절 학교앞 떡볶이 같아서. 내 추억이 묻어있는 것에 더 호감이 가게 마련이지만. 로사3는 소개하신 모든 알피지를 해본 나름 슈패미좀 돌렸던 제 생각으로도 탑 3에 들 수 있는 수작입니다. 지금까지도 인디 개조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의 인기고요. 고전게임 리뷰어에게는 필수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제목은 명작 rpg 내용도 계속 명작rpg 소개라고 하는데 스스로 중간에 게임성이 별로다, 명작은 아니고 내가 추억이 있다 라고 하시면.. 이것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똑같은 스탠스시던데; 이게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시는 것인지..? 그냥 rpg소개 및 추천이 맞지않나요?
오래된 영상이라 저도 기억이 잘 안 나서 다시 들어봤는데요. 중간에 게임성이 별로다 라던가, 명작이 아니고 내가 추억이 있다 라는 내용은 없네요. 맨 마지막에 약간 비슷한 뉘앙스의 언급을 하긴 했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은 아니었고요. 그럼에도 본인이 명작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은 자유이고,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냥 앞으로 제가 명작 게임 소개 영상을 올려도, 명작이 아니라 그냥 게임 소개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한글화마스터 재생리스트 역순으로 보다가 쓴거라 이 전이나 전전 영상내용까지 포괄적으로 쓴 거에요. 저도 여기 소개하신 게임들 대부분은 안해봤어요. 그래서 이 게임들이 명작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다만 본인이 명작게임이라 제목 붙이고 소개하면서 스스로도 명작이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조금 이상해서 말씀드린거구요. 말씀하신대로 명작에 대한 기준은 모두가 다르니까, 한마님이 명작이라 생각하신다면 자신감있게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누구나 납득하리라 생각해요.
로맨싱사가3는 이번에 리마스터 버전이 나와서 해봤는데요 역시 명작은 명작이라는게 느껴 지더라고요~~ 그리고 메탈맥스는 정말 좋와 하던 겜인데 꼭 한번 공략 영상 올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와요 꾹꾹 눌르고 갑니다요 ~^^
로맨싱 사가 3는 원작이 나온지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리마스터가 나왔다는게 참 대단하더라고요.
메탈맥스 시리즈는 언젠가는 방송해보고 싶은데 언제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허허허
이런 흥미 기획 정말 좋습니다 , 특히나 16비트와 32비트 시절의 게임들은 장르와 소재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시도들이
많았던터라 , 레트로 붐인 요즘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컨테츠라 보이네요...방송 감사히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흥미기획 영상을 많이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마님 리뷰는 무언가 다른 게임유투버에 없는 개성이 있으신 거 같아요.^^~ ~ 흥미기획 좋아요!
허허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흥미기획을 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2편이 나오니 뻔한게임들 말고 새로운게임들이 소개된 부분이 아주 좋네여 못해본게임이 꽤 언급된것은 아쉽지만 저걸 대해본사람이 과연있을라나 싶으니 그부분은 뭐ㅋㅋ 스타오션은 최근에 한글패치가 나온듯하더라구여
소개해드린 게임중에, 제가 해본 게임들도 꽤 된답니다. ㅎㅎㅎ
그런데 스타오션이 한글패치가 나온 것은 좋은데, 사실 스타오션은 PSP 버전이 좋아서... ㅎㅎㅎ
90년대 초중반 스퀘어는 정말 엄청났죠. 발매하는 모든 게임이 다 명작 혹은 대작의 반열에 올랐으니 ㅎㅎ 드래곤볼 초사이얀 전설은 패미컴판 Z2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게임 중 하나네요. 그외에도 오니나 히어로전기같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도 같이 소개해주셔서 좋네요. 잘 봤습니다.
슈패 시절의 스퀘어가 인지도를 잘 쌓아놨었죠. 다만 언제부턴가 하락세를 타기 시작해서..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컨텐츠의 영상 좋아합니다. 잘 봤습니다. 한가지 부탁하고 싶은게 독거남 vlog영상에는 자막이 달려있던데.. 앞으로 제작하는 모든 영상에 자막을 달아주시면 영상보기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런 추억의 베스트 영상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자막을 달기가 귀찮아서요... 여건이 되면 해보겠습니다.
다른 게임은 몰라도 로맨싱사가3는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고전게임이라는게 어린시절 학교앞 떡볶이 같아서. 내 추억이 묻어있는 것에 더 호감이 가게 마련이지만. 로사3는 소개하신 모든 알피지를 해본 나름 슈패미좀 돌렸던 제 생각으로도 탑 3에 들 수 있는 수작입니다. 지금까지도 인디 개조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의 인기고요. 고전게임 리뷰어에게는 필수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로맨싱 사가 시리즈 자체가 성장 시스템 때문에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어서 시작하기 어렵더라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플레이 해 보겠습니다.
1,2탄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좋아했던 브레스 오브 파이어 시리즈와 라이브 오브 라이브가 없던건 살짝 아쉽네요
다 한글패치도 된 게임들인데..
브레스 오브 파이어와 라이브 어 라이브는 슈퍼패미컴 명작 RPG 파트1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ruclips.net/video/FBBWlhes9xY/видео.html
루드라의 비보는 명작인 것 치고는 플레이 영상이 꽤 적었던 걸로 기억해요.
에스트폴리스 전기보다 적더군요
아무래도 패미컴 말기에 나온 작품이다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기 싶네요.
루드라의비보는 재밋다고들 하는데
이거원 나이를 먹으니 엄두도 안나네요 ㅜㅜ
공략해주시면 꼭 정주행 할께요 ㅎㅎ
넵,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략해 보겠습니다.
진여신전생1,2도 있는데 없네요.
90년대에 여신전생 시리즈가 대중적이지는 않더라도 코어팬들이 너무 많았죠. 특히 2편은 유독 인기가 많았죠. 더욱 놀라운 건 심지어 게임을 개조해서 우리나라만의 오리지널 악마도 제작했다는 괴물같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진 여신전생이 빠졌네요. 저는 진 여신전생을 GBA로 플레이해서 생각을 못했네요.
90년대 초반 황금기였다....
진짜 저 게임하나에 얼마나 많은 장인이..
그러게요. ㅎㅎㅎ
란마 아무것도 모를 어린시절에
진짜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ㅋㅋ
노가다지옥..
어린시절 저는 공략집으로 처음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정말 추억의 JRPG 들 전부 모여있네요!
맞습니다. ㅎㅎㅎ
어릴때
먼말인지 모르고
자기전 게임챔프 예습 복습하며
학교마치면 즐기던 겜들이네요ㅠ
허허허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지금은 온라인을 주로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나도 많이 했던 겜들이 보이네요 ㅋ
온라인도 온라인의 재미가 있죠. ㅎ
매탈맥스2 슈패 최애 게임 !
오호~ 메탈맥스 시리즈를 좋아하시는군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중반에 콘솔게임은 정말 낭만이죠.. 도트성애자들이 많은 이유도 그렇고..
동의합니다. ㅎㅎㅎ
드래곤볼 Z 버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전투 끝나자마자 캐릭터 이동하면 바로 다른 전투 시작되는거 진짜 짜증 났었네요.
그래서 전투 끝나고 입으로 열까지 센 후에 이동했던게 기억납니다.
드래곤볼Z가 인카운트율이 장난 아니긴 하죠. 그런데 전투 끝나자 마자 캐릭터 이동하면 바로 다른 전투 시작된다는 법칙(?)은 몰랐네요. ㅎㅎㅎ
우왕 2탄이당
넹~ 2탄입니당~
마법기사 레이어스도 rpg가 있었던걸로 기억
맞습니다. 하지만 명작이라기엔 많이 부족하죠. ㅎㅎㅎ
다 명작이지만 아직까지 간간히 즐거는건 "풍래의 시렌" 뿐.................랜덤의 마력 ㅋㅋ
풍래의 시렌이 랜덤의 매력을 가지고 있죠. ㅎㅎㅎ
파트투!
파트3는 과연 나올 것인가!?
반숙영웅 메탈맥스?
둘 다 명작이죠
😂
제목은 명작 rpg 내용도 계속 명작rpg 소개라고 하는데 스스로 중간에 게임성이 별로다, 명작은 아니고 내가 추억이 있다 라고 하시면..
이것만 그런 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똑같은 스탠스시던데;
이게 어느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추시는 것인지..? 그냥 rpg소개 및 추천이 맞지않나요?
오래된 영상이라 저도 기억이 잘 안 나서 다시 들어봤는데요. 중간에 게임성이 별로다 라던가, 명작이 아니고 내가 추억이 있다 라는 내용은 없네요. 맨 마지막에 약간 비슷한 뉘앙스의 언급을 하긴 했는데,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은 아니었고요.
그럼에도 본인이 명작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은 자유이고, 각자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냥 앞으로 제가 명작 게임 소개 영상을 올려도, 명작이 아니라 그냥 게임 소개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한글화마스터 재생리스트 역순으로 보다가 쓴거라 이 전이나 전전 영상내용까지 포괄적으로 쓴 거에요.
저도 여기 소개하신 게임들 대부분은 안해봤어요. 그래서 이 게임들이 명작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다만 본인이 명작게임이라 제목 붙이고 소개하면서 스스로도 명작이 아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조금 이상해서 말씀드린거구요.
말씀하신대로 명작에 대한 기준은 모두가 다르니까, 한마님이 명작이라 생각하신다면 자신감있게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누구나 납득하리라 생각해요.
에스카폴리스할만하다
언젠가 해야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요즘 모바일게임들 나오는거 보면 맨날 짭XX 또XX라고 트랜드에 박힌 카피작들이 범람한다 징징대죠
놀랍게도 3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좀 다른점이라면 최소한 70%만베끼고 30%는 달라 지금보다는 상도덕이 있던 시대
그 70%만 베끼는 걸 장르적 유사성 이라고 부르기도 하곤 했죠. 요즘에는 그런걸 넘어선 것 같지만요.
명작들이 맞나..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추천하는 게임들임을 다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