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슈패가 최고의 게임기였고, 많은 수의 RPG가 슈패로 발매되었었죠... 오랜만에 그 당시의 추억에 빠져봅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 방학에 FF5와 DQ5가 공략된 게임 잡지를 옆에끼고 하던 것이 바로 얼마전인것 같은데... 불혹이 지난 게이머... 요즘에는 군대에 입대하느라 하지 못했던 크로노 트리거를 이제서야 즐기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두 크로노 트리거 끝판 깨고 얼마나 좋왔던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때는 공식 한글화가 안나와서 게임책 공략이나 일어 하나 하나 공부 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다 소장했던 게임들인데 소장 하고 있을걸 그랬네요 ㅠ ㅠ 플스로 넘어가면서 다 팔았던 기억이 ^^;; 그중에서도 천외마경은 진짜!! 그 당시때 언어 압박 때문에 끝까지 못한게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좋와요 꾹꾹 눌르고 갑니다요 ~^^!! 메탈맥스 👍
로맨싱사가는 안좋아 하셨나봐요 너무 겹쳐서 그러신건가 ㅎ 개인적으로 파판이랑 드퀘는 제가 초딩 당시 원하던 그래픽이 아니라 안했었는데 제가 슈패를 처음 접한게 마리오월드랑 동킹콩3다 보니 거부감이 들었나 봅니다 ㅋㅋ 그러다 성검전설3로 rpg의 맛을 처음보고 테오판으로 완전 입덕했지요 ㅋㅋ 당시 공략집 복사본에 대화집 열심히 읽어가며 했었네요 ㅋㅋ 딱 크로노 트리거랑 슈로대4차 이정도 그래픽이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로맨싱 사가는 아무래도 시스템이 독특하잖아요? 그렇다보니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마리오 월드랑 동킹콩 3를 하다보니 파판이랑 드퀘를 안하게 되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좋은 그래픽에 눈이 익숙해지면, 그래픽이 안좋은 게임은 재미있어도 안하게 되니까요. 저는 그래서 옛날 게임을 먼저하느라 최신게임을 많이 못하는... ㅎ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신전생만 빼고 다 해봤던 게임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을 뽑으라면 성검전설3라고 생각되네요 ... 잊을수가 없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2인용으로 둘이 밤새워 게임하고 레벨노가다 하고 얼마 없는 쌈지돈 모아서 공략 잡지 사고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뭘 해본적이 그때가 처음일겁니다. ㅋㅋㅋㅋ 일어지만 공략집 같이 읽어보면서 그렇게 열심히 한던 시절이 20년이 넘었네요 청계천 단골 아저씨도 생각나고 물론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게임은 추억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가끔 그때 생각하면 응답하라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한글화마스터님이 전에 찍으신 슈퍼패미컴 파이널 판타지 4 보면서 공략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슈퍼패미컴 세대구요 한글화로 즐기는게 정말 신세계네요. 4,5,6 정주행 하려고합니다. 많은 RPG게임들이 나왔지만 저에게 인생 RPG게임은 슈퍼마리오 RPG가 아닌가 싶습니다. 닌텐도와 스퀘어소프트가 콜라보하여 만든 이 게임을 영어인데도 재밌게 했던 추억은 어디 안가고 지금도 남아있네요. 7개의 별조각을 모으고 쿠파와 피치가 동료로 들어온게 신세계였습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해도 재미있습니다. 이후에 디즈니와 콜라보를 하여 킹덤하츠를 만들었더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영상 아직 덜 봤는데 일단 질문부터 드릴께요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단 1번도 안 해본 사람인데요 두 게임이 워낙 명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나도 언젠가 한번 해봐야지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에뮬도 받고 나무 위키도 읽어보고 등등 그런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왜 조언이 필요하냐면요 가령 메가 드라이브에 있는 랑그릿사 개인적으로 랑 2 를 더 좋아하는데 랑 1 도 다시 해보고 싶더라고요 근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안 보임 그래서 집중해서 일본어로 다 읽고 마법등등 다 써서 깼는데 알고보니 리메이크가 있다고 ... 그럼 리메이크로 했을텐데 몰랐죠 게다가 리메이크 너무 많음 어떤 건 추가된 에피소드도 있다하고 음악이 업그레이드 됐다거나 등등 그래서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패미컴 버전부터 순서대로해야 스토리 이해가 될텐데 패미컴 글자 작아서 짜증나고 랑그리사에서 1번 속아서 좀 알고 시작하려고요 크로노 트리거가 어마무시하다던데 차라리 크로노 트리거를 해볼까요? 마더 2 라는 것도 좋다던데 마더 1 을 먼저? 그냥 마더 2 만? 리메이크 있음? 메가 드라이브에 판타지 스타 4 도 좋다던데 1, 2, 3 는 어쩌죠? 리메이크? 뭘 자꾸 리메이크를 하는지 ... 결국 어떤 것도 시작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최소 한달은 걸릴각인데 이것 저것 다 했다가는 인생 끝날 것 같고 먼저 게임을 해보신 선배님의 도움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요약 어떤 게임을 해볼까요? 딱 하나만 골라주세요 어차피 요즘 코로나 제대로 각잡고 하면 솔까 한달은 안 걸릴 듯 무엇을 추천해주시던 간에 하루에 딱 한번 나감 😷
크로노 트리거 하시면 됩니다. 랑그릿사1이랑 2는 일본어가 되시면 새턴판 "랑그릿사 드라마틱 에디션" 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PC판 하시면 됩니다. 판타지스타는 그냥 4편만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1, 2, 3탄 모두 하다보면 화딱지납니다. 마더 시리즈는 GBA로 다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그거 하시면 됩니다. 근데, 마더 시리즈는 글자가 좀 작은 편이긴 합니다.
크로너 트리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 감사 격렬한 감사 몇 년째 고민중이었음요 일본어 쌉가능 👌 저는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일본어 교과서 지겨워서 입니다 원래 삼국지처럼 글자있는 게임은 게임으로 취급 안 했었는데 일본어에 도움이 될까하고 랑그릿사 1, 2 를 했습니다 일본 친구들 생겨서 학교에서 교과서에서 배운 걸 기억해서 얘기해보니 일본 사람들은 교과서처럼 말하지 않더라구요 제 말투가 웃기데요 소우데쓰까? 소우데쓰 크킄 키킼 🙄 일본어 물론 가능합니다 비록 모르는 단어 많지만 사전 안 봐도 70~80 % 는 알아들음요 모 ~ 야메룽~다 👅 크로노 트리거만 하면 저 많은 파이날, 드래곤 시리즈 안 해도 된다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 씐나 씐나 ~ 크흐흨, 나도 이제 곧 문명인이야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생각해보니 아직 샤이닝 포스 1 을 못 깨봤습니다 도밍고를 부활시키라고 해서 부활시키려고 찾는데 도밍고 알 없음 엥? 오다가 먹었음 에너지 회복 다시 2판 세이브에서 앙리 만나고 도밍고 알 받고 지겨워서 스탑 그 후 몇 년 지남요 크로노 트리거는 꼭 해볼께요 근데 샤이닝 포스 1 을 일단 마무리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 하다가 중단했더니 영 개운하지가 않음요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함 😑
드퀘나 파판하실때 1편부터해야 스토리 이해되는게임 아닙니다 ㅎㅎ 파판은 아무거나 하셔도 스토리 이어지는거 없구요.. 드퀘도 뭐 딱히 스토리 3,1,2로토편, 6,4,5천공편 이런식으로 순서로 세계관 이어지긴 하는데 딱히 순서대로 하실필요까진 없어요 그 외 드퀘7,8,9,11는 각각 전혀 다른 세계관이구요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막 하세요 어차피 마음이 중요하기때문에 .. 아 다만 시간이 널널하시다면 말이죠
대충... 너무 취향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크로노트리거는 나이 먹고 하니깐 슈패 1순위 RPG가 되버렸고 라이브어라이브는 정말 참신해요. 다 무난하고 무진장 재미있는 작품들이라 추천하기 딱 좋은 작품들이죠. 이것 말고도 많은 명작들이 있으나 좀 마이너하고(헤라클레스 영광, 메탈맥스 ㅋ) 완성도가 들쭉날쭉하거나(로맨싱 사가 시리즈)
저는 슈퍼패미콤 시절 초딩이라 비싼 게임기는 꿈도 못꾸고 삼성에서 나온 구형 세가 게임기 가지고 있었는데 게임팩 바꾸러 가게 가면 항상 데모 영상 틀어놓은 슈퍼패미컴 그래픽이랑 음악 듣고 침울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 게임 제 게임기에서 되요? 하면 가게 사장님이 너는 안돼 라고 해서 좌절 했었던 ㅜㅜ ㅋㅋ
여기 탑텐 게임 다 해봤다는게 함정. 흐메 천외마경은 오프닝 bgm듣고 했다는게 생각남. 라이브어라이브는 명작이라 해서 샀다가 공략집없어서 썩혀두다가 나중에 모르는 일본어 대충 해가면서 결국엔 깼던게 생각나고. 슈퍼마리오RPG도 생각외로 재밌었음. 크로노트리거랑 테일즈는 진짜 명작이고. 가이아환상기, 성검전설 2-3, 풍레의시렌은 빠진게 아쉽네요.
와...내가 진짜 어릴때 슈퍼패미콤 설레이며 했었던 RPG들..크로노트리거..파이널판타지..슈퍼마리오RPG...파이널판타지 나올때 나오는 BGM이 파판6 비공정 탈때 나오는 BGM인데 오랜만에 듣고 옛날 그 설레이며 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났네요. ㅎㅎ 플레이타임도 엄청 길고 게임이 1장 2장으로 스토리가 나뉘어져 있고, 1장의 선택에 따라 2장에서 안나오는 동료들도 있고 진짜 어마어마한 명작..
저는 메가드라이브를 먼저 쓰다 보니, 슈패는 94,95년에만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나중에 슈패 게임들로 언급되는 것들 중에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군대 간 뒤 나온 것들도 많더군요.... RPG 만 뽑아보자면... 로맨싱사가 1 파이날판타지 V 성검전설2 크로노 트리거 브레스 오브 파이어 1 MD 가지고 있을때, 슈패 빌려서 최초로 했던 게임이 로맨싱사가 1 이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죠. 일본게임답지 않게 시나리오나 동선이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첫 플레이 때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 앞에서 실수로 세이브 해서 포기했었네요... 파이날 판타지 5 도 잡 시스템이 재밌어서 이후에도 세이브 몇번 초기화 되면서도 계속 새로 시작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빌려서 하는 거이다 보니 주인인 친구가 덮어 씌우거나 팩을 중고로 팔아버리면 없어지니...) 대입시험 때도 전날 밤새도록 FF 5 하고... 아직도 제겐 FF 시리즈 중에는 파판5 가 최고입니다. 성검2 는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전투가 액션성이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뭐 두말할 거 없는 도트게임 시절 RPG의 최고 걸작 아닌가 합니다. 브레스오브파이어는 첫 보스 깰 때 보스가 자힐해서, 목숨이 간당간당했던 내가 죽었던 기억이 아직도.....!! 이 외에도 헤라클레스의 영광 3, 망량전기 마다라2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슈패에 명작이라 불리던 알피지는 거진 스퀘어 게임들이었죠. 위에 소개해준 게임에 거진 대부분에 게임들이 스퀘어 게임들이니 뭐.... 소니와 닌텐도 세가의 차세대 게임기 3파전에서 파판7으로 소니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구요. 그래서 참 씁쓸함니다. 지금 스쿠에니의 꼬락서니를 보면...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와서 보고 댓글 봤는데 아....저건 무슨 부심인지.. 저도 40대가 넘은 독거 게이머인데 이 영상 유튜버 본인의 취향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을 지금 세대 게이머들에게 소개 하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접근성면에서 한글화 여부를 알려주는 것 같은데.. 한글화 얘기 했다고 ㅎㅎㅎ 고전 게임 얘기 하려면 뭔 콜랙터들만 얘기를 해야 하나... 마치 80~90년대 락부심 부리던 예전 형들을 인터넷에서도 볼 줄이야...
@@한글화마스터 당시 공략본 책도 있었죠 스토리랑 스킬 마법 소환수 설명..근데 있다는걸 나중에 알아서..저랑 지금은 한의사 하는 친구랑 저희집에서 3일을 번역을하고 이런저런 토론을 하고...나이 먹은티가 나지만 당시 치킨배달이 안되던 시절이라 처가집양념통닭을 제가 가서 사오고..한의사친구 만나면 아직도 그때 파판5 했던 이야기 합니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했을 때 그래픽 너무 좋아서 반했어요. 사운드도 그렇고..근데 다시 해보니 전투가 너무 구식이라 후속작 데스티니 정도 부터 제대로 된 전투를 즐길 수 있더군요.ㅋ 슈마RPG와 파판6도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천외마경은 안해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래픽 정말 너무 좋아보이네요. ㄷㄷ
파판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파판 5는 슈패 최고 명작이었죠. 그 이후 나온 6은 울티마 6 세비지 엠파이어나 마션 드림스정도로 쳐줄 수 있지만 5를 끝으로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나가는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를 가져온 환상 세계, 크리스탈에 얽힌 이야기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저 스퀘어의 플래그쉽 jrpg 브랜드가 되어버린, 마치 우주세기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저 뿔이 달렸다는 이유로 건담이란 브랜드로 나오는 로봇물과 같은 신세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파판은 이젠 하다하다 호빠가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
참 추억 돋는 영상 입니다. 파판6 엔딩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던 젊은시절 철부지 양아치는 어디로 가버리고 지금은 대머리 독거노인이 유튜브를 보면서 가슴 뭉클해 하고 있습니다. 반가운 영상들 이였습니다.
허허허 정말 감사합니다.
당시에 슈패가 최고의 게임기였고, 많은 수의 RPG가 슈패로 발매되었었죠... 오랜만에 그 당시의 추억에 빠져봅니다....
그 무더웠던 여름 방학에 FF5와 DQ5가 공략된 게임 잡지를 옆에끼고 하던 것이 바로 얼마전인것 같은데... 불혹이 지난 게이머...
요즘에는 군대에 입대하느라 하지 못했던 크로노 트리거를 이제서야 즐기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댓글에서 오래된 추억이 느껴지네요.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슈퍼 패미콤 세대라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0년대 당시에 소년의 시각으로 한글화로 즐겼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우와~ 그랬다면 진짜 장난 아니었겠네요.
僕の知り合いの韓国人が日本語の攻略本を読みながらゲームをクリアした。彼は当時、日本語を読めなかったんですが、ゲームの攻略本を読むために日本語の辞書を読んでました。そして今の彼は韓国語と日本語と英語とフランス語を話す天才です。
すごいですね!
크로노트리거 브금은 ㄹㅇ..,
바람의 동경이라는 bgm이 레전드죠. 한 번 검색해서 들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한글화마스터 그거말고도 시간의 회랑도 개쩔죠
아... 저도 파판5가 너무 좋아요. 직업 시스템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조합하는 재미!
임팩트가 강했죠. 저도 그래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맞아요 다들 6편이 재미있었다는데 저는 시리즈중 가장 재미없었던편이 6편이였죠 가장 재미있던편은 4편하고5편 이었습니다
ㅎㅎ 어릴때 4케릭 올마스터 하느라 노가다 엄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직업 풀로 마스트 한 후 잡는 보스는 그냥 잡몹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 나네요
파판6가 가장 명작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파판5가 최고 특히 오프닝은 아직도 뭉클하네요
드퀘5의 스토리는 플레이하는 내내 감탄을 했구요 삼부자를 다루는 내용에 용사가 주인공이아니라 주인공아들이라는 설정도 너무 재밌었구요
취향에 따라서 좋아하는 게임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요. 드퀘 5의 스토리는 저도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레트로향수병 걸려 rpg게임도 겸사겸사보고있네요 추천겜 소개감사합니다
허허허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아프리카에서 뵙다가 정말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히 목소리 좋으시네요 ㅋㅋ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두 크로노 트리거 끝판 깨고 얼마나 좋왔던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이때는 공식 한글화가 안나와서 게임책 공략이나 일어 하나 하나 공부 하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다 소장했던 게임들인데 소장 하고 있을걸 그랬네요 ㅠ ㅠ 플스로 넘어가면서 다 팔았던 기억이 ^^;;
그중에서도 천외마경은 진짜!! 그 당시때 언어 압박 때문에 끝까지 못한게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좋와요 꾹꾹 눌르고 갑니다요 ~^^!! 메탈맥스 👍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주 잘봤습니다~목소리 넘 좋으신데요 성우분이신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우는 아닙니다. ^^
역시 sfc 최고 rpg는 파이날판타지5 및 드래곤퀘스트5죠!! 지금은 40이 훌쩍넘은 아저씨가 됐지만!! 소개한 모든 작품 Sfc 최고의 밀리언 샐러들 아닐까요!!
대부분이 그런 작품들이죠.
SFC FF5가 인생 최고의 게임.
형님, 영상 끝날 때 나온 브금 이름이 뭔가요 ;ㅅ;
여기 고전게임 안해본 세대인데 브금은 너무 익숙하네요
지금 들어보니 크로노 트리거 - 바람의 동경이네요. 완전 명곡이죠.
@@한글화마스터 감사합니다용~
브레스 오브 파이어 1~2는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지만 같은 세계관 입니다 1에 나오는 니나 가 2에 나오는 니나의 선조 입니다 그리고 1의 니나 가 용족 주인공과 결혼해서 후손은 낳는 바람에 2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죠 간단하게 이정도로 1과2는 이어집니다
오우 그렇군요!
로맨싱사가는 안좋아 하셨나봐요 너무 겹쳐서 그러신건가 ㅎ
개인적으로 파판이랑 드퀘는 제가 초딩 당시 원하던 그래픽이 아니라 안했었는데
제가 슈패를 처음 접한게 마리오월드랑 동킹콩3다 보니 거부감이 들었나 봅니다 ㅋㅋ
그러다 성검전설3로 rpg의 맛을 처음보고
테오판으로 완전 입덕했지요 ㅋㅋ 당시 공략집 복사본에 대화집 열심히 읽어가며 했었네요 ㅋㅋ
딱 크로노 트리거랑 슈로대4차 이정도 그래픽이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로맨싱 사가는 아무래도 시스템이 독특하잖아요? 그렇다보니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ㅎㅎㅎ
마리오 월드랑 동킹콩 3를 하다보니 파판이랑 드퀘를 안하게 되었다는 말이 공감이 가네요. 좋은 그래픽에 눈이 익숙해지면, 그래픽이 안좋은 게임은 재미있어도 안하게 되니까요. 저는 그래서 옛날 게임을 먼저하느라 최신게임을 많이 못하는... ㅎㅎㅎ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명작 조합을 다 모아놓으셨네요. ^^
그렇습니다. ㅎㅎㅎ
드퀘는 정말 인생겜.. 내인생 최고의 겜..
12는 언제 나올런지
그러고보니 드퀘11 나온지 꽤 됐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여신전생만 빼고 다 해봤던 게임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최고의 게임을 뽑으라면 성검전설3라고 생각되네요 ... 잊을수가 없습니다. 친구네 집에서 2인용으로 둘이 밤새워 게임하고 레벨노가다 하고 얼마 없는 쌈지돈 모아서 공략 잡지 사고 세상에 그렇게 열심히 뭘 해본적이 그때가 처음일겁니다. ㅋㅋㅋㅋ 일어지만 공략집 같이 읽어보면서 그렇게 열심히 한던 시절이 20년이 넘었네요 청계천 단골 아저씨도 생각나고 물론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게임은 추억을 부르는것 같습니다. 가끔 그때 생각하면 응답하라처럼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그 정도면 말 그대로 인생게임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네요. 그렇게 열심히 했기에 더 기억에 남는 게 아닌가 싶네요.
성검전설3이 지금 현재 국내 게임사에서 계속해서 개발해내는 온라인게임 시스템들의 아버지격이죠. 전직시스템, 속성 상성, 턴제가 아닌 액션rpg, 레벨업에 의한 스탯분배 등.
저도 성검전설3을 여전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나 같이 다 명작이네요.
슈패의 RPG들
그렇습니다. ㅎㅎㅎ
목소리 좋아서 구독박고 갑니다.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젤다의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를 재미있게 했죠 시간나면 추천해주신것들 해보고싶네요
여유가 되실 때 조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그 외 저기 없는 것중애서는 택틱스 오우거와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정말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말씀하신 작품은 SRPG 영상에서 소개되었습니다. ^^
비공식한글화는 어디서받을수있나욤
네이버 카페 한식구 찾아봐요.
엔딩에 집착없던 슈패시절에는 그에 관한 추억이 많네여 트레져헌터G는 주인공이 검던지는 스킬 쓰고 집어와야는데 안집고 보스전 돌입했다가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못 깨겠어서 접었었고 파판5는 어쩌다 세이브를 두번 날려서 접고 저에게 최고의 작품이 6가 되게 해버렸던
ㅋㅋㅋㅋㅋ 그런 추억이 있기에, 그 게임을 했던 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한글화마스터님이 전에 찍으신 슈퍼패미컴 파이널 판타지 4 보면서 공략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슈퍼패미컴 세대구요 한글화로 즐기는게 정말 신세계네요. 4,5,6 정주행 하려고합니다.
많은 RPG게임들이 나왔지만 저에게 인생 RPG게임은 슈퍼마리오 RPG가 아닌가 싶습니다. 닌텐도와 스퀘어소프트가 콜라보하여 만든 이 게임을 영어인데도 재밌게 했던 추억은 어디 안가고 지금도 남아있네요. 7개의 별조각을 모으고 쿠파와 피치가 동료로 들어온게 신세계였습니다. 가끔씩 생각날때 해도 재미있습니다. 이후에 디즈니와 콜라보를 하여 킹덤하츠를 만들었더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킹덤하츠라고 하시니, 액션RPG 영상도 만들어봐야겠네요.
애물 한글화어디서받을수있나욤 가르켜주세욤
스타오션 참 재밋게 했는데 기억이 많이 나네요. ㅎㅎㅎ 영상 잘봣습니다.
저는 스타오션은 안해봤는데, 언제 할 수 있을런지... 허허허
한마님 망량전기 마다라2 수패버전 공략좀 해주세요.
리스트에는 있으니 언젠가는 한 번 공략해 보겠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계보는 어디있나요?
SRPG코너로 가시면 됩니다. ^^
영상 아직 덜 봤는데 일단 질문부터 드릴께요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단 1번도 안 해본 사람인데요
두 게임이 워낙 명작이라고 소문이 나서
나도 언젠가 한번 해봐야지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에뮬도 받고
나무 위키도 읽어보고 등등
그런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왜 조언이 필요하냐면요
가령
메가 드라이브에 있는 랑그릿사
개인적으로 랑 2 를 더 좋아하는데
랑 1 도 다시 해보고 싶더라고요
근데
글자가 너무 작아서 안 보임
그래서 집중해서
일본어로 다 읽고
마법등등 다 써서 깼는데
알고보니 리메이크가 있다고 ...
그럼 리메이크로 했을텐데
몰랐죠
게다가
리메이크 너무 많음
어떤 건 추가된 에피소드도 있다하고
음악이 업그레이드 됐다거나 등등
그래서
파이날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패미컴 버전부터 순서대로해야 스토리 이해가 될텐데
패미컴 글자 작아서 짜증나고
랑그리사에서 1번 속아서
좀 알고 시작하려고요
크로노 트리거가 어마무시하다던데
차라리 크로노 트리거를 해볼까요?
마더 2 라는 것도 좋다던데
마더 1 을 먼저?
그냥 마더 2 만?
리메이크 있음?
메가 드라이브에
판타지 스타 4 도 좋다던데
1, 2, 3 는 어쩌죠?
리메이크?
뭘 자꾸 리메이크를 하는지 ...
결국
어떤 것도 시작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최소 한달은 걸릴각인데
이것 저것 다 했다가는 인생 끝날 것 같고
먼저 게임을 해보신 선배님의 도움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요약
어떤 게임을 해볼까요?
딱 하나만 골라주세요
어차피 요즘 코로나
제대로 각잡고 하면 솔까 한달은 안 걸릴 듯
무엇을 추천해주시던 간에
하루에 딱 한번 나감
😷
크로노 트리거 하시면 됩니다.
랑그릿사1이랑 2는 일본어가 되시면 새턴판 "랑그릿사 드라마틱 에디션" 하시면 되고, 아니라면 PC판 하시면 됩니다.
판타지스타는 그냥 4편만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1, 2, 3탄 모두 하다보면 화딱지납니다.
마더 시리즈는 GBA로 다 한글화되었기 때문에, 그거 하시면 됩니다. 근데, 마더 시리즈는 글자가 좀 작은 편이긴 합니다.
크로너 트리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댓글 감사 감사
격렬한 감사
몇 년째 고민중이었음요
일본어 쌉가능 👌
저는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일본어 교과서 지겨워서 입니다
원래 삼국지처럼 글자있는 게임은 게임으로 취급 안 했었는데
일본어에 도움이 될까하고 랑그릿사 1, 2 를 했습니다
일본 친구들 생겨서 학교에서 교과서에서 배운 걸 기억해서 얘기해보니
일본 사람들은 교과서처럼 말하지 않더라구요
제 말투가 웃기데요
소우데쓰까?
소우데쓰
크킄 키킼 🙄
일본어 물론 가능합니다
비록 모르는 단어 많지만 사전 안 봐도 70~80 % 는 알아들음요
모 ~ 야메룽~다 👅
크로노 트리거만 하면
저 많은 파이날, 드래곤 시리즈 안 해도 된다
도비는 이제 자유에요
씐나 씐나 ~
크흐흨, 나도 이제 곧 문명인이야 🗿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크로노 트리거 나무 위키 읽어보니 칭찬 일색
컴퓨터 수리하는대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게임 추천 감사요 🙋
생각해보니 아직 샤이닝 포스 1 을 못 깨봤습니다
도밍고를 부활시키라고 해서
부활시키려고 찾는데
도밍고 알 없음
엥?
오다가 먹었음
에너지 회복
다시 2판 세이브에서 앙리 만나고
도밍고 알 받고
지겨워서 스탑
그 후 몇 년 지남요
크로노 트리거는 꼭 해볼께요
근데
샤이닝 포스 1 을 일단 마무리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거 같네요
하다가 중단했더니 영 개운하지가 않음요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함 😑
드퀘나 파판하실때 1편부터해야 스토리 이해되는게임 아닙니다 ㅎㅎ 파판은 아무거나 하셔도 스토리 이어지는거 없구요.. 드퀘도 뭐 딱히 스토리 3,1,2로토편, 6,4,5천공편 이런식으로 순서로 세계관 이어지긴 하는데 딱히 순서대로 하실필요까진 없어요 그 외 드퀘7,8,9,11는 각각 전혀 다른 세계관이구요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막 하세요 어차피 마음이 중요하기때문에 .. 아 다만 시간이 널널하시다면 말이죠
역시 크로노트리거 bgm은 진짜 최고네요 ㅠㅠ
크로노 트리거 음악 엄청 좋죠. ㅎㅎㅎ
라이브 어 라이브는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한글판에서는 마지막 장에서 선다운키드가 레벨이 1로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음
그래서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로노 트리거 진짜 미쳤는데... 꼭 해보시길
두 번 클리어 했습니다. ^^
대충... 너무 취향이 비슷하네요 ㅋㅋㅋㅋ 크로노트리거는 나이 먹고 하니깐 슈패 1순위 RPG가 되버렸고 라이브어라이브는 정말 참신해요. 다 무난하고 무진장 재미있는 작품들이라 추천하기 딱 좋은 작품들이죠. 이것 말고도 많은 명작들이 있으나 좀 마이너하고(헤라클레스 영광, 메탈맥스 ㅋ) 완성도가 들쭉날쭉하거나(로맨싱 사가 시리즈)
게임을 잘 아시네요. 다들 명작들이죠.
라이브 어 라이브는 현대판, 근미래편 BGM이 정말 좋았던거로 기억해요
생각해보니 성검전설은또 어디갔나요??? ㅜㅜ
성검전설은 액션RPG라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리운 음악들이네요.....
그렇죠.
늦었지만 추억 많이 얻고갑니다 ㅎㅎ
ㅎㅎㅎ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간만에 보는 고증 제대로된 리뷰영상이네요. 어설피 알면서 제작한 다른곳 고전게임 영상보면서 콧방귀만 뀌다가, 진리를 봅니다. 마징기신이 뭐람"" 여하튼 그 시절 공감 많이 하면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는 슈퍼패미콤 시절 초딩이라 비싼 게임기는 꿈도 못꾸고 삼성에서 나온 구형 세가 게임기 가지고 있었는데
게임팩 바꾸러 가게 가면 항상 데모 영상 틀어놓은 슈퍼패미컴 그래픽이랑 음악 듣고 침울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저 게임 제 게임기에서 되요? 하면 가게 사장님이 너는 안돼 라고 해서 좌절 했었던 ㅜ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슬픈 과거가 있으셨군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때까지 슈패를 많이 했었죠. 하지만, 그 당시는 플스 새턴을 사람들이 많이 했었다는... ㅋㅋㅋ
요런거 많이 제작 부탁드립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라이브어라이브 한마님 방송으로 첨 봤는데 개인적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고~ 별 말씀을요.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여기 탑텐 게임 다 해봤다는게 함정. 흐메 천외마경은 오프닝 bgm듣고 했다는게 생각남. 라이브어라이브는 명작이라 해서 샀다가 공략집없어서 썩혀두다가 나중에 모르는 일본어 대충 해가면서 결국엔 깼던게 생각나고. 슈퍼마리오RPG도 생각외로 재밌었음.
크로노트리거랑 테일즈는 진짜 명작이고.
가이아환상기, 성검전설 2-3, 풍레의시렌은 빠진게 아쉽네요.
고전게임 매니아 분이시군요! 참고로 말씀하신 가이아 환상기, 성검전설, 풍래의 시렌은 액션RPG 코너에 있습니다. ㅎㅎㅎ
ruclips.net/video/ct9pClhn0og/видео.html
와...내가 진짜 어릴때 슈퍼패미콤 설레이며 했었던 RPG들..크로노트리거..파이널판타지..슈퍼마리오RPG...파이널판타지 나올때 나오는 BGM이 파판6 비공정 탈때 나오는 BGM인데 오랜만에 듣고 옛날 그 설레이며 했던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났네요. ㅎㅎ 플레이타임도 엄청 길고 게임이 1장 2장으로 스토리가 나뉘어져 있고, 1장의 선택에 따라 2장에서 안나오는 동료들도 있고 진짜 어마어마한 명작..
파판6는 저도 꽤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슈패 게임들 대부분 ost가 사기급라 너무 좋습니다 ost 탑10 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음... 그렇군요. 그런데 OST가 좋은 게임을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만들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크로노 트리거 모바일판으로끝나는거는 아니고 스팀판 이식된상태인데 닌텐도ds판 추가컨텐츠도있어서 엔딩을 다볼려면 13판을 돌려야되는노가다를....
허허허.. 그렇군요
파판 저 배경음악.....그냥 내 젊은 날의 추억이다..드퀘도 좋았지만 내 감성은 파판이었지..
이 때의 파판은 전부 명작이었죠. ㅎㅎㅎ
크로노트리거는 진짜 미친 핵 명작이죠
너무 감명깊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킹정이죠. ㅎㅎㅎ
크로노트리거 스위치로 리마스터? 나온다던데 진짜인가요
크로노크로스 아닌가요? 크로노트리거 리마스터는 처음 듣는듯요.
@@한글화마스터 아 그런가요? 친구한테 전해들은건데 친구가 착각했나보군요
저는 메가드라이브를 먼저 쓰다 보니, 슈패는 94,95년에만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나중에 슈패 게임들로 언급되는 것들 중에 듣도보도 못한 것들이 많이 있어서
확인해보니 군대 간 뒤 나온 것들도 많더군요....
RPG 만 뽑아보자면...
로맨싱사가 1
파이날판타지 V
성검전설2
크로노 트리거
브레스 오브 파이어 1
MD 가지고 있을때, 슈패 빌려서 최초로 했던 게임이 로맨싱사가 1 이었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죠. 일본게임답지 않게 시나리오나 동선이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방식이 좋았습니다.
첫 플레이 때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적 앞에서 실수로 세이브 해서 포기했었네요...
파이날 판타지 5 도 잡 시스템이 재밌어서 이후에도 세이브 몇번 초기화 되면서도 계속 새로 시작하곤 했습니다.
(그때는 빌려서 하는 거이다 보니 주인인 친구가 덮어 씌우거나 팩을 중고로 팔아버리면 없어지니...)
대입시험 때도 전날 밤새도록 FF 5 하고...
아직도 제겐 FF 시리즈 중에는 파판5 가 최고입니다.
성검2 는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전투가 액션성이라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뭐 두말할 거 없는 도트게임 시절 RPG의 최고 걸작 아닌가 합니다.
브레스오브파이어는 첫 보스 깰 때 보스가 자힐해서, 목숨이 간당간당했던 내가 죽었던 기억이 아직도.....!!
이 외에도 헤라클레스의 영광 3, 망량전기 마다라2도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추억을 많이 이야기 해 주셨네요. ^-^
슈패에 명작이라 불리던 알피지는 거진 스퀘어 게임들이었죠.
위에 소개해준 게임에 거진 대부분에 게임들이 스퀘어 게임들이니 뭐....
소니와 닌텐도 세가의 차세대 게임기 3파전에서 파판7으로 소니를 승리로 이끌기도 했구요.
그래서 참 씁쓸함니다.
지금 스쿠에니의 꼬락서니를 보면...
저도 그렇네요. 한때는 잘나가던 스퀘어였는데... 그래도 올해 발매된 파판 7 리메이크가 그럭저럭 평타 이상 쳐서, 스퀘어 에닉스가 다시 부상하길 기원해봅니다.
나이들고 옛 게임을 보니까
오히려 수준이 더 높네요.
게임 하나하나 정성이 어마어마함..
요즘게임들은 깊게 파고들지를 못하겠음.
빨리 엔딩보고 끝내야겠다는 마음이 큼
아무리 화려한 그래픽으로 떡칠을해도..
맞습니다. 그게 바로 장인정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크로노트리거 진짜 명작... 어렸을때 했는데 아직도 기억남
많은 분들이 크로노트리거를 명작으로 꼽고 있죠. ㅎㅎㅎ
브레스 오브 파이어가 알고보면 진짜 세계관이 나쁘지 않은데 명맥이 끊긴 게 아쉽습니다. 4편이 특히 스토리가 좋았지요. 인간에 대한 가치관의 대립으로 양분된 주인공의 갈등이 인상적이었고 주인공이 나중에 어느 편을 택할지 선택할 수 있게 한 점도 좋았습니다.
오우! 4편이 스토리가 좋았군요! 시청자분들이 어두운 스토리라고 해서 그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내년에는 한 번 해봐야겠네요.
희대의 악녀가 나오는 '바하무트 라군'이라는 게임도 있죠. 슈퍼패미콤 시절에 RPG가 진짜 전성기였던거 같아요 지금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 슈퍼패미콤 최고는 크로노 트리거라 생각합니다.
바하무트 라군도 명작이죠. 슈퍼패미컴 시절에 명작RPG가 많았기 때문에,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ㅎ
몇개추가하자면 젤다의 절설과 성검전설3를 빼놓을수가 없군요
젤다의 전설과 성검전설은 액션RPG입니다. 그리고 본 영상에서는 일반 RPG만 소개하였기 때문에 액션RPG는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브레스오브파이어 하느랴고 날밤 샜던 날들이 새록새록...
좋은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ㅎ
파판4 화면에 걍 뭉클하네요~
오오... 뭉클하시다니 만족스럽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와서 보고 댓글 봤는데 아....저건 무슨 부심인지..
저도 40대가 넘은 독거 게이머인데 이 영상 유튜버 본인의 취향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을
지금 세대 게이머들에게 소개 하는 것이고 추가적으로 접근성면에서 한글화 여부를 알려주는 것 같은데..
한글화 얘기 했다고 ㅎㅎㅎ 고전 게임 얘기 하려면 뭔 콜랙터들만 얘기를 해야 하나...
마치 80~90년대 락부심 부리던 예전 형들을 인터넷에서도 볼 줄이야...
뭔가 말이 안통해 보여서 일부러 아무 말 안하고 고정해 놨는데, 잘 말씀해주셨네요. 덕분에 속이 시원합니다. ㅎㅎㅎ
슈퍼패미컴은 저장을 어떻게 하나요???
저장이 가능한 게임은, 게임 내에 저장 메뉴가 있습니다.
와!!!. 나의 최고의 명작 크로노 트리거 방갑다
크로노 트리거 명작이죠. ㅎㅎㅎ
엔딩브금 좋네요
역시 게임은 진여신전생이죠. 세기말스러운 세계관
매니악함은 최고인듯해요 ㅎ
진 여신전생 특유의 맛이 있죠.
메탈맥스 시리즈가 진국이죠.
그리고 마더2도 명작중 하나
두 작품 모두 명작인데, 안타깝게도 저는 제대로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네요. ^^;;;
중학교 여름방학때 파판5을 했던...옥편이랑 일본어 사전으로 메뉴을 공책에 번역해두고 했죠
크으~ 엄청난 열정으로 게임을 하셨군요!
@@한글화마스터 당시 공략본 책도 있었죠 스토리랑 스킬 마법 소환수 설명..근데 있다는걸 나중에 알아서..저랑 지금은 한의사 하는 친구랑 저희집에서 3일을 번역을하고 이런저런 토론을 하고...나이 먹은티가 나지만 당시 치킨배달이 안되던 시절이라 처가집양념통닭을 제가 가서 사오고..한의사친구 만나면 아직도 그때 파판5 했던 이야기 합니다
일본에서 잠깐 1년살았던 적이 있어서 어렸을때 일판 라이브어라이브를 했었는데 스토리가 이해가 안됐었는데 나중에 해보니 시스템이나 스토리가 어마어마한 게임이었음.
갓겜이죠.
테일즈 오브 환타지아의 스토리와 게임성에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로써는 엄청난 초대작이었죠.
택틱스오우거 미개봉품이있는데 그거랑 파판5 ㅎㅎ 딱 2개남앗ㅁ네요
오오 그래도 아직까지 남아있다니 대단하네요. 저는 수파패미컴 게임 남아있는게 없어요. ㅎㅎㅎ
15년넘게 소장중이였던
(슈퍼패미콤 + 크루노 트리거 팩 /돈킹콩 1.2.3 시리즈팩) (우주선모양 은색재믹스 + 32가지 게임들어있는 팩)
(슈퍼알라딘보이 + 로켓나이트 어드벤처 팩)
회사 워크샾 갔다오고 어느순간 집에오니 물건이안보이네.........?
엄뉘~~~ 제가 여기에 보관하던 물건들 어디갔어요~~~?
" 응 어제 조카가 게임하다가 재미있다고 가져간다길래 줬다 넌 커서 이제 할일없잖아"
그날 처음으로 부모님한테 화냈다. 조카? 조까라그래
허허... 조카에게 추억을 빼앗기셨군요... 힘내시길...
세상에....
옛날 게임잡지에 공략집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
저도 옛날에는 그랬었죠. ㅎㅎㅎ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했을 때 그래픽 너무 좋아서 반했어요. 사운드도 그렇고..근데 다시 해보니 전투가 너무 구식이라 후속작 데스티니 정도 부터 제대로 된 전투를 즐길 수 있더군요.ㅋ
슈마RPG와 파판6도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천외마경은 안해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그래픽 정말 너무 좋아보이네요. ㄷㄷ
슈패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아무래도 초기 작품이라서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죠.
천외마경 제로는 파판 정도는 아닌데, 나름 잘 만들어진 게임이에요. 스토리도 그럭저럭 재미있고, 전투도 괜찮은 편이죠. 그래픽은 좋은데, 인카운트율이 높은 게 조금 흠이죠.
크로노 트리거는 모바일로 정신적 후속작이 나왔죠. 어나더 에덴이라고
크로노 트리거 제작진 중 일부가 어나더 에덴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한글화마스터 웃픈게 메인 시나리오 쓴 사람도 그거 원작에 참여했던 사람인데 2부 스토리 개판으로 써서 욕 디지게 먹고 있더군요. 반대로 외전쪽이나 서브퀘 스토리는 평이 대체적으로 좋은편
일본식알피지겜을 좋아하면 슈패미를 살수밖에 없겠네요..저렇게 알피지겜 종류가 많으니...
당시 알피지겜을 언어문제도 있고 액션겜 취향이라서 메가드라이브를 더 좋아했던...
그래서 슈퍼패미컴을 RPG머신이라고 불렀죠.RPG가 하도 많이 나와서... ㅎㅎㅎ
허어.. 트레져헌터G 예전엔 한패가 미완성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왔나보네요
네. 올해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크로노 트리거는 엄마랑 같이 용산에서 산 기억이 나네요 죽을때까지 뛰어넘을 수 없는 내 인생 겜
누구에게나 그런 인생게임이 있죠.
슈퍼마리오 rpg. 쌉 인정...아직해도 잼난다..
완전히 인정하는 각이구요~
전 신트포랑 마더2...닌텐도는 닌텐도만이 줄수있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신트포는 아직도 스위치로 종종 들어가네요
확실히 닌텐도는 닌텐도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퀘5,6 파판 6 택오 브레스트파이어1,2 추억 돋네요 ㅠ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그런 추억의 향수를 좀 뿌려봤습니다. ㅎㅎㅎ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요
알고리즘 만세~
파판6죠 😅
그렇습니다. ㅎㅎㅎ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수십가지 롤플레잉 게임이 생각날만큼 90년대의 슈패전성기는 최고였습니다.
슈퍼패미컴의 메가히트 때문에, 닌텐도의 콧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갔었죠. 물론 플스로 넘어가면서 소니한테 묻혔지만요. ㅋ
개인적으론 파판5와 로맨싱사가2가 sfc 최애 rpg 게임이었쥬
파판5가 정말 재미있죠. 로맨싱 사가 2도 재미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대로 잡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파판5 그시절이 그립다
그 때가 좋았긴 했죠. 지금은 편리하다고 하면, 그 때는 불편했지만 로망이 있었죠.
크 몇개는 팩으로 들고있는데 이젠 슈패가 구동이 안된다는.. 전 마리오rpg랑 크로노트리거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생각날때마다 엔딩봤었고
나중엔 비공식 한글화나왔다해서 신나서 한번씩 클리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오! 팩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오래전에 부모님이 게임기를 버리기도 하셨고, 이제는 에뮬레이터가 너무 편하다보니 주로 에뮬레이터로 하고있죠.
마리오RPG든 크로노트리거든 모두 명작이라서, 방송으로도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라이브 어 라이브, 슈퍼마리오 rpg는 리메이크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힘들어 보이네요 ㅠㅠ
아무래도 고전스타일 RPG들이 거의 멸종되서, 리메이크는 어렵겠죠. 혹시 리메이크가 되더라도 파판7 리메이크처럼 싹다 뜯어고쳐서 나올 듯 하네요.
라이브 어 라이브 하나하나 챕터들이 재미있는데 그걸 파판7 리메마냥 분할 판매하면 어우 무서워..
저도 파이날 판타지는 5편하고 4편이 가장 재미있었음 6편은 여러가지 많이 발전을 했지만 저에겐 6편이 가장 지루하고 재미 없었음
취향 차이라는 것이 존재하니까요. 그럴 수 있죠.
로맨싱사가는 어디갔어요????ㅠ_ㅠ 내 최애 겜인데....
제가 로맨싱사가를 안해봐서요... ㅠㅠ
성검3는 이번에 리메이크가 너무나 잘 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루드라의 비보도 재미나게 했죠. NTR의 더러운 맛을 보여준 바하무트 라군도 재미나게 했고, 그나저나 크로노 트리거의 바람의 상처는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
크로노 트리거의 BGM은 좋은 것들이 너무 많죠. 저는 루드라의 비보와 바하무트 라군은 조금밖에 못해봤는데, 나중에 해볼 기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한글화마스터 요요라는 !@#!@#!%!@!%~^!^@#$#@^ 때문에 내상입을 각오를 하신다면야....하하하...
열혈시리즈(쿠니오시리즈)가 없네요....제 기준 최고명작이었는데
이 영상은 RPG를 소개하는 영상이며, 열혈시리즈는 액션이나 스포츠 쪽이기에 제외되었습니다.
명작 10으로 하는것 보다 베스트 순위10에서 1로 했으면 더 좋았겠네요. 드래곤 퀘스트 3가 20년전에 곽팩하나에 칠만원 정도 했거든요 비싼게임이니깐 더 잘만든 게임 아니였나요?
고전게임에 굳이 순위를 매기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우리의 추억속에 있는 그 게임들을 한 번 보여드리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순위는 따로 매기지 않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성검전설이 빠졌네요 띵작인데!
액션RPG 코너로 가시면 있습니다.
브레스오브파이어 명작이쥬 파판5가 진짜 개명작 나중에도 생각나는게임
크로노트리거도 명작 사운드감성이 무시못하는..
브레스 오브 파이어, 파이널 판타지 5, 크로노 트리거 모두 명작이죠. ㅎㅎㅎ
프론트미션도요~~
프론트미션은 SRPG 쪽에 있습니다~
이럴수가 성검전설이 없다니...
성검전설은 액션RPG이기 때문에 명확하게 말하자면 RPG가 아닙니다.
파판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파판 5는 슈패 최고 명작이었죠. 그 이후 나온 6은 울티마 6 세비지 엠파이어나 마션 드림스정도로 쳐줄 수 있지만 5를 끝으로 시리즈의 정통성을 이어나가는 아마노 요시타카의 일러스트를 가져온 환상 세계, 크리스탈에 얽힌 이야기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그저 스퀘어의 플래그쉽 jrpg 브랜드가 되어버린, 마치 우주세기와 아무 상관이 없지만 그저 뿔이 달렸다는 이유로 건담이란 브랜드로 나오는 로봇물과 같은 신세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파판은 이젠 하다하다 호빠가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
다 해봤던거고 엔딩까지 본것도 꽤 되는데 기억이 안나냐
아 야속한 세월이여
ㅋㅋㅋㅋㅋ 그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