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이 지나도 남을 명작 입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하며 이 영화가 비디오로 출시 되었을 때 판권 문제로 집 근처의 대여점 에서 대여를 못해 운전으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먼 곳으로 가서 어렵게 대여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우성의 창술이 정말 많이 연습을 했는지 눈부셨었죠.
이 영화에 스텝으로 참가 했는데 처음 해본 영화 스텝 이라 너무 좋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름을 알리고 있던 유해진님이랑 박용우님이 유명해지고 잘 되셔서 좋고 스님으로 출연 하셨던 두일이 형이랑 무술 감독이던 두홍이 형을 한국 가면 꼭 보고 싶네요..중국에서 올 로케로 촬영하고 고생 많이 해서 흥행이 잘 됐으면 했는데 ..911이 터져서.
고화질 릴을 넷에서 구하기 참 어려운 영화중 하나.. 돈주고 사겠다고 웹하드 뒤져봐도 기껏 열화한 tv판이나 있고.. 토렌트에서도 대체 시드를 찾을수가 없..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겠다고 알아봐도 DVD판 출시됐다 절판된게 다고.. 언젠가 리마스터링해서 블루레이판 나오겠지 기다리는데 저같이 명작 수집욕있는 사람들은 참 아쉽기 그지없는 작품.. 20년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볼때 한국식 사극 액션 스타일의 전형을 정립했다 싶을만큼 투박하지만 리얼리즘에 충실한 액션 시퀀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이 작품은 글래디에이터가 연상되는 묘한 기시감 때문에 당시 평가절하 당한부분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나올때가 한국에 조폭코미디물 전성시대여서 시종 진중하고 베드엔딩까지 있는 이 영화가 당시의 정서에 맞지 않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대한민국의 마지막 무협물이라 할수있는 비천무와 함께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사실 극장개봉당시 봤을때 스토리전개가 좀 루즈해서 지루한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면도 많았고 특히 의외로 안성기의 액션이 볼만했지요 레골라스성기형님 그리고 몇년뒤 중국에서 이영화와 거의 비슷한 스토리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았지요
처음 나왔을때 정우성이 품에 무를 안고(야채 무) 무사~ 제발 무 좀 사란 말이야 하는 패러디 포스터가 나올정도로 조롱과 혹평을 받은 영화였음.(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음). 극중에서 안성기씨같은 경우 활쏘는 장면등에서 깔끔한 액션을 소화해서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 라는 극찬을 받았고 가남역의 박정학배우도 인상깊은 연기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특히 가남의 출성이라는 ost와 함께 용맹히 적진을 향해 달려가 죽음을 맞이하는 비장미는 영화의 백미였음. 또 중화권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지만 당시 국내에선 약간은 생소했던 람불화역의 우영광의 연기도 좋았고(이분 신삼국에서 관우역) 몇몇 좋은 평도 받았지만 뭔가 진부한 스토리에 개연성없는 고구마먹는듯한 전개등으로 호응이 저조했었음. 특히 정우성이나 주진모는 무술 특화 배우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러운 무술 액션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전체극을 캐리해야할 두 주인공의 발연기로 더더욱 신랄하게 까였음. 그외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무슨 족보없는 주원장의 딸 부용공주랑(무슨 추남으로 소문난 주원장에게 부용이란 공주가 있었나??? 마구잡이로 붙인듯한 개 근본없는 부용이란 네이밍도 거부감들었음) 연애씬에 너무 시간을 할애하여 지루함을 불러옴. 개인적으로 이영화 최고의 수퍼스타를 꼽으라면 박정학 그리고 그다음으로 우영광이었음.
마지막 전투장면의 장소인 폐허가 된 성은 중국 미술팀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 지은건데 진짜 유적지인 줄 알고 촬영해도 되는 건지 한국 촬영팀이 깜짝 놀랐다죠.... ㅎㅎ 기왓장 사이로 잡초도 나있어서 진짜 오래된 폐허나 유적지인줄 알았대요. 중국도 개방 초기라 뭔가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냥 ....ㅡㅡ;
아 안성기님 주진모 나온거 보니까 싸이더스 에서 두분 왔더라 안성기님은 인사 하니까 받아 주던데 주진모는 말똥말똥 그냥 보던데 ㅋㅋ 주진모 얼굴이 얼마나 뽀족 하던지 썬그라스 끼니까 더 뽀족 하던데 ㅋㅋ 안성기님은 사람이 좋아 보이더라 미소가 인자한 사람 처럼 보이더군요
고려말...고려의 역사강역이 현 베이징을 포함 중국동부해안도 포함되 었단다. 명은 대륙 더 안쪽이었고. 명의 사신으로 가서 귀양을 가게된다면 명서쪽 고비사막일거고...20여년전 볼때 왜 갑자기 사막을 배경으로 시작되는지 몰랐는데...역사체널 책보고 유트버를 통해 고려의 광활했던 역사를 교려사를 통해 알게 된후로 이해가 된다.
Кино
![「현빈X정재영」 역대급 연기력ㅣ재평가 시급한 한국 사극영화. 왕을 반드시 암살해야만 한다! 살수단과 조선의 왕 정조 이야기 [숨은영화/결말포함]](http://i.ytimg.com/vi/TCdVGYIuFmU/mqdefault.jpg)
![💥UN 기계화 부대가 블랙 호크를 구출하는 전쟁 영화"블랙 호크 다운"장갑차 부대 [결말 포함]](http://i.ytimg.com/vi/ANUzD3m3cpU/mqdefault.jpg)
오랜 세월이 지나도 남을 명작 입니다. 저는 미국에 거주하며 이 영화가 비디오로 출시 되었을 때 판권 문제로 집 근처의 대여점 에서 대여를 못해 운전으로 40분 정도 떨어져 있는 먼 곳으로 가서 어렵게 대여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우성의 창술이 정말 많이 연습을 했는지 눈부셨었죠.
올리버 스톤 감독이 알랙산더 촬영 전 배우들한테 이 영화의 무술을 참고하라고 했다는 설이 유명하죠😁
시대를 앞서간 명작이죠. 음악도 훌륭하고 창술 액션은 진짜 쌉간지.. 무엇보다 수성전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
정말 명작입니다. 아직까지도 저정도 영향력있는 사극은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5:14
이 영화 진짜 명작이지.. 주진모 정우성의 대립케미가 시너지를 넘어서 과해진다 싶으면 안성기배우가 중간중간 눌러주면서 갈등을 이어지게되면서 끝까지 끌고가는게 최고의 백미였음 여기서 나오는 뚱뚱한 스님역 나온분이 갠적으로 연기가 좋았던 기억이 났음 ㅋㅋ
무사 단연 최고 ost , 분장, 소품, 액션, 캐스팅 정말 최고임
내인생 한국영화 탑10안에 들어갑니다 2.1만회 조회에 댓글 20개밖에 없는데 풀버전 본사람은 느낄겁니다 그 분위기. 고등학교때부터 여러번 봤는데 볼떄마다 너무 재밌어요
👍👍
아재여....
정말 공 많이 들였다..... 노력 과 세심하게 완성 하려한 꼼꼼함이 눈에 보여요.....
정말 뜬금없는 시대에 뜬금없이 등장한 명작.
사막을 배경으로 한 사극을 생각하면 동사서독과 함께 이 영화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배우들의 연기, 대본, 미장센 뭐 하나 모자람 없었던 영화. 시대를 잘못 타고난 영화.
공감합니다👍👍
ㅇㅈ합니다
우리나라 영화중에 몇 안되는 명작 오브 명작입니다 아직까지 잊을수 없는 액션씬들과 음악 정말 좋은 배우들의 연기 이젠 이런 영화를 더 못 만들다는게 안타깝네요 😢😢😢
왜 더 못 만드나요?
@@user-fp6xs9ot3s한중 합작 영화 이런 한중 합작은 이제 없다고 보면 되요 한한령도 있고 중국이 너무 폐쇄적이러
이 영화 지금까지 본 액션 사극영화중 중국영화 "도"와 함게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으며 그리고 화려하지 않고 절제된 잘 만든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그러고보니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서극의 ‘칼’ 말씀이시지요
이 영화에 스텝으로 참가 했는데 처음 해본 영화 스텝 이라 너무 좋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이름을 알리고 있던 유해진님이랑 박용우님이 유명해지고 잘 되셔서 좋고 스님으로 출연 하셨던 두일이 형이랑 무술 감독이던 두홍이 형을 한국 가면 꼭 보고 싶네요..중국에서 올 로케로 촬영하고 고생 많이 해서 흥행이 잘 됐으면 했는데 ..911이 터져서.
오 그러셨군요👍 부러운 경험이네요🤩
처음 무사를 보며 넉놓고 본 기억이 나네요. 비디오 빌려 수십번 본 기억이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수 감독 리즈시절의 작품이랄까.. 요즘 안성기 배우님 암투병 하시느라 많이 연로 해 지셨던데 저 시절 모습 보니 22년의 세월이란게 참..
고화질 릴을 넷에서 구하기 참 어려운 영화중 하나..
돈주고 사겠다고 웹하드 뒤져봐도 기껏 열화한 tv판이나 있고.. 토렌트에서도 대체 시드를 찾을수가 없..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겠다고 알아봐도 DVD판 출시됐다 절판된게 다고..
언젠가 리마스터링해서 블루레이판 나오겠지 기다리는데 저같이 명작 수집욕있는 사람들은 참 아쉽기 그지없는 작품..
20년전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볼때 한국식 사극 액션 스타일의 전형을 정립했다 싶을만큼 투박하지만 리얼리즘에 충실한 액션 시퀀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투박하지만 리얼리즘에 충실하다란 대목에 정말 공감합니다.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참 재미있게 봤는데... 사람들은 왜 재미없다고 하지 ㅠㅠㅜ
그것을 취향 이라고 합니다^^
스타들의 예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연기도 내용도 괜찮았는데 다시 보려니 파일 찾기가 힘드네요. 아쉬워요. 그래도 오랜만에 잘 봤습니다🤗
김성수 감독님, 무사같은 사극 또 만들어 주세요ㅠㅠ!!
이 영화가 4K 작업해서 다시 나온다고 하네요... 할리우드 영화 수준의 스케일인듯...
생각없이 영화관 갔는데 정우성,주진모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재밋게 본 영화...........
당대에 사랑받지 못했던 재조명되어야 할 뛰어난 명작.
이렇게 캐릭터들과 전신샷이 살아있는 영화였다니!!!!!!!
안성기의 주름살과
정우성의 허우대, 그리고 사막 바람이 작살이네
매불쇼보고 왔습니다. 손^^
당시 우리나라 사극이 맞나 싶을정도로 충격적 작품이었다고 생각됨. 최고의 명작중 하나로 기억에 남을 "무사"
무사는 구도가 선명해서 즐기기가 쉽다.
세력구도: 명/고려/몽골
계급구도: 황족/귀족&용호군/주진군&노비
무기구도: 칼/활/창
명작 이지요. 저의 감상포인트
1. 엘리트 의식과 독단적이고
능력없는 리더십으로 사신단을 사지로 몰아넣은 주진모의
열불터지는 역활.
2.이런 인간도 자신의 Boss라고 끝까지 충성을 다해 보좌하다 장렬한 죽음을 맏는
부하 장수.
3.적장인데 오히려 빛이나고 멋있었던 몽고군 대장의 발군의
연기.
4.이민족과의 실감나는 피와 살이 튀는 전투신
5.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음악.
다시한번 상남자들의 실감나는 칼싸움 영화를 보고싶네요
진짜 명작.. 레전드
아니 저 옛날 영화가 요즘 한국 사극 드라마 다 발라버리네;;
저는 운 좋게도 무사 개봉할 때 친구랑 같이 봤었습니다. 무사가 그시절에는 흥행이 안됐습니다.그래서 상당히 서운했었는데 지금이라도 좋은 평을 들으니 다행입니다.
대단히 재밌게본 작품임
군대가기전 거의 마지막으로 봤던 명작.. 그땐 생각보다 재밌다고만 느꼈는데 지금 보니 영상이 너무 멋지다
부산극장에서 봤는데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부산극장 오랜만에 듣네요, 별말씀을요😁
절대 적으로 왜 흥행 못했는지 알수가 없는 영화
ㄹㅇ 너무 명작인데
개인적으로 넓은검 형님이 가장 멋졌음
군대 휴가나와서 썸타던 후배랑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약간 러니타임 중간 지루한 감도 있었으나 잘만든 작품이죠. 일병정기휴가 때쯤이었나.
이거 영화관에서 본거 아직도 자랑거리
조폭영화 난무하던 시대에 빛난 명작이었죠
창술 하나 기가 막히게 볼만함. 창이 이렇게 무서운 무기인줄 알게된 계기.
맞습니다👍
오천만명이 재미없다고해도
나는 재미있게보고
DVD까지 구입했다...
저도 재밌었습니다..!👍
관우형님...
최고라는거 인정합니다.~~
20년도 더 전에 영화가 요새 사극 보다 훨씬 더 훌륭한 작품이라니...
진짜 명작임
이영화 액션신 너무 좋았슴. 반지의 제왕 감독이 극찬한 영화.
이 작품은 글래디에이터가 연상되는 묘한 기시감 때문에 당시 평가절하 당한부분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이 나올때가 한국에 조폭코미디물 전성시대여서 시종 진중하고 베드엔딩까지 있는 이 영화가 당시의 정서에 맞지 않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대한민국의 마지막 무협물이라 할수있는 비천무와 함께 좋아하는 작품이에요
이거 진짜 명작 한국에 비슷한 배경과 장르의 영화중 이것보다 재밌는게 없음
사실 극장개봉당시 봤을때 스토리전개가 좀 루즈해서 지루한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면도 많았고 특히 의외로 안성기의 액션이 볼만했지요 레골라스성기형님
그리고 몇년뒤 중국에서 이영화와 거의 비슷한 스토리로 나온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도 나름 괜찮았지요
묵공 ?
그거 강문, 왕학기, 나카이 키이치 등이 출연한 천지영웅 일겁니다.
레골라스ㅋㅋ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어떻게 이런 영화가 나왔는지.. 고려의 기개가 감개무량합니다!
진짜 한명 한명 배역의 이미지가 너무 잘어울렸던 영화. 안성기(활), 주진모(양날검), 정우성(창),박정학(대도)
정우성 주진모 박정학님 3분이 분투하는 전투신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무사는 레전드지 진짜
처음 나왔을때 정우성이 품에 무를 안고(야채 무) 무사~ 제발 무 좀 사란 말이야 하는 패러디 포스터가 나올정도로 조롱과 혹평을 받은 영화였음.(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음). 극중에서 안성기씨같은 경우 활쏘는 장면등에서 깔끔한 액션을 소화해서 역시 대배우는 다르다 라는 극찬을 받았고 가남역의 박정학배우도 인상깊은 연기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 특히 가남의 출성이라는 ost와 함께 용맹히 적진을 향해 달려가 죽음을 맞이하는 비장미는 영화의 백미였음. 또 중화권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비췄지만 당시 국내에선 약간은 생소했던 람불화역의 우영광의 연기도 좋았고(이분 신삼국에서 관우역) 몇몇 좋은 평도 받았지만 뭔가 진부한 스토리에 개연성없는 고구마먹는듯한 전개등으로 호응이 저조했었음. 특히 정우성이나 주진모는 무술 특화 배우가 아니다 보니 자연스러운 무술 액션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전체극을 캐리해야할 두 주인공의 발연기로 더더욱 신랄하게 까였음. 그외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무슨 족보없는 주원장의 딸 부용공주랑(무슨 추남으로 소문난 주원장에게 부용이란 공주가 있었나??? 마구잡이로 붙인듯한 개 근본없는 부용이란 네이밍도 거부감들었음) 연애씬에 너무 시간을 할애하여 지루함을 불러옴. 개인적으로 이영화 최고의 수퍼스타를 꼽으라면 박정학 그리고 그다음으로 우영광이었음.
공감합니다! 가남의 출성 ost는 지금 봐도 소름 돋게 멋지죠👍
정말 명작...
마지막 전투장면의 장소인 폐허가 된 성은 중국 미술팀이 영화 촬영을 위해서 지은건데 진짜 유적지인 줄 알고 촬영해도 되는 건지 한국 촬영팀이 깜짝 놀랐다죠.... ㅎㅎ 기왓장 사이로 잡초도 나있어서 진짜 오래된 폐허나 유적지인줄 알았대요. 중국도 개방 초기라 뭔가 최선을 다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그냥 ....ㅡㅡ;
하 안성기님 연기, 정말 국가대표 입니다.
그시절 참 재밌게 봤어서 다시본적이 있는데 주진모의 발연기와 발음을 그때 왜 몰랐을까... 배테랑 연기자들과 대비되는 주진모 연기력과 발음...지못미!
그 탓도 있지만 원체 장군에게 주어진 역할과 한심한 대사들 탓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군이 입에서 내가 얼마나 힘든줄 알아?? 라니...참...
멋진 액션 오늘봐도 화려한 출연진
암걸리는 공주 ㅋㅋㅋㅋㅋ
가남 개멋있다
창술사가 부상으로 액션연기를 마음껏 하지 못했던게 너무 아쉬웠지만 나머지는 걸작이었다.
녜~짜임새 있는 스토리, 어마무시한 캐스팅과 배우들의 열연...감명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기억을 못하는데 더 많은 작품을 많이 많들었을 것 같습니다...누군지????
1좋아요:)😅노딱이였나봐요..2번이나고생하셨습니다..재업으로잘볼게요.휸님 행복하게 주말 보내세요 😊❤감사드려요 ~~
세운상가에 영화관이 있었는데. 거기서 봤었죠...
휸님 즐거운 주말 휴일 되세요 :) 리뷰 재미있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주진모 연기가 끝내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OST도 최고
그때는 그랬었찌 ~~~
개봉 당시 극장가서 봤고 정말 명작이었음.. 주인공 일행의 분장도 너무 뛰어나서 포스터도 사와서 책상 유리 밑에 끼워 놨던 기억이 남... 진짜 당시의 우리나라 영화라고는 상상이 안될 정도의 퀄러티였음
재미있게 본 역작
장쯔이 겁나 이쁘네.
아 안성기님 주진모 나온거 보니까
싸이더스 에서 두분 왔더라
안성기님은 인사 하니까 받아 주던데
주진모는 말똥말똥 그냥 보던데 ㅋㅋ
주진모 얼굴이 얼마나 뽀족 하던지
썬그라스 끼니까 더 뽀족 하던데 ㅋㅋ
안성기님은 사람이 좋아 보이더라
미소가 인자한 사람 처럼 보이더군요
최고의 영화네요.
조자룡이 유비의 식솔 목숨 바쳐 지켜 복귀한 스토리랑 비슷하네요. 야사에도 조자룡은 창을 썻으니..
고려말...고려의 역사강역이 현 베이징을 포함 중국동부해안도 포함되 었단다. 명은 대륙 더 안쪽이었고.
명의 사신으로 가서 귀양을 가게된다면 명서쪽 고비사막일거고...20여년전 볼때 왜 갑자기 사막을 배경으로 시작되는지 몰랐는데...역사체널 책보고 유트버를 통해 고려의 광활했던 역사를 교려사를 통해 알게 된후로 이해가 된다.
우리나라 사극액션영화중에 그나마 볼만한 영화 - 무사, 최종병기 활, 군도-
최애작품임
최애 영화가 "영웅"인데 무사라는 영화도 볼만함
복식미술도 너무 좋았음. 특히 고려군 갑옷이 그 요상한 환타지 갑옷이 아닌 정말 저 시절 있었을법하게 잘 디자인 되어있음.
이영화 음청 오래된걸루 기억나는데...
적장 누군가 헀더니 삼국지에서 관우 하던 사람 아님?
비디오로 대여해 보고 감동받아 테잎을 소장용으로 사버렸었다.
2024년에 다시 보는사람 손
이런 짓거리좀 하지마
손 짤라 버린다
고려에서 대동강 하구에서 배타고 남경가면 쉬울텐데....
다른거 다 필요없고 과묵한 가남의 출성이 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뇌리에 세겨져있다
감기, 서울의 봄(12.12 쿠데타) 감독
소드마스터 척준경의 드라마나 영화는 왜안나오냐!! 기록이없나? ㅋㅋ
육룡이 나르샤에 살짝 나오긴 하던데
정확한 출생일자도 모르는데 ㅋㅋ
절친 왕잦이 장군때문에 사극화 하기 힘들다는 후문이 있다 ㅋㅋㅋ
어릴적 자동차극장에서 우연히 본 영화.. 명작임 가끔 생각남
17:05 차승원 폼 미첬다
그냥.킬링타임으로 중박정도 겠죠.
편집이 문제.. 중간중간 각 캐릭터 인물들의 과거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 지루하고 쓸데 없었음.. 캐릭터들이 많은데 다 다루려다 보니 이야기가 방만해지는 문제가 있었음
무사- 다시 보고싶은 명품입니다.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토빛 전투. 명량이나 한산도 이와 비교가 안됩니다. 이작품의 주조연의 앙상불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숲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불쌍한 용호군ㅠ
몽고군만 불쌍하지.. 구해줬더니 명나라랑 짝 먹고 몰살시켜버림.
저 영화에서는 정우성보다 박정학 배우가 더 도드라져보였음
시대를 잘못 타고난 명작...
흑우 본능으로 일을 그르치는 우성 진모 형님들 ㅠㅠ
동양판 반지의 제왕
대학생때 여사친이랑 본 영화
ㅋㅋ이거보면서 잠
이 영화 왜 망했나요?
제작비 어케감당한거지 후
무사 좆나 재밌었는데
이 영화 유학준에 여친이랑 봤는데 넘 길어서 여친이 도중에서 자버린게 짐도 기억하네요 ㅋ
견단에게 영감을 준게 아니라
견자단에게 영감을 받앗겟지
견자단이 창술을 구사하는 영화 영웅이 2002년작이고, 이 작품은 2001년입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코멘트를 참고했어요:)
아는 동생이랑 재밌게 봤는데 ㅜㅜ 아휴 갸는 기억이나 할라나
글래디에이터때문에…
대다한 캐스팅에다가 연출은 좋았는데 줄거리는 좀 안좋았지. 당시엔 약간 잔혹한 스타일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