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영화관에서 볼 때 사람들이 바라는 초호화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인지 반응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에 감탄만 하고 나왔던 영화였다...ㅠㅠ 중용 23장은 언제나 생각나면 적어놓는 구절이 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봐도 손색없는 좋은 영화라 생각함ㅠㅠ 연기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아오 넷플로 다시 보러 가야겠고만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가. - 중용 23장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곁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 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 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흥행이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인적으론 매우 좋게 본 영화. 일단 현빈의 연기가 너무 좋았음.표정부터 톤, 태도 분위기 본인이 생각하는 배역을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중심에서 이끌었다고 생각~ 워낙 주연급 조연들이 많아 산만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각각의 연기력들과 흐름이 크게 불편한 느낌까지는 주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영화·드라마 통틀어 개인적으로 현빈인생 최고 작품아닌가싶음.. 영화내내 묵묵히 삼키기만하던 정조가 후반부에서 드디어 노여워해 조용히 휩쓸어버릴때 진짜 ㅆ간지.. 영화제목이랑 내용이랑 진짜 잘어울렸음..진짜..그외에도 한지민이 할머니랍시고 감히 한나라의 임금불러내서 속살드러내고 무리하면 다친다 그러하면 내가 무사하지못하다 하면서 죽닥치고 살라고 하는씬도 멋지고 그거 마지막에 현빈이 그대로 갚아주는것도 통쾌했음ㅋㅋㅋ 그리고 김성령 가둬놨을때 김성령이 나긋이 너는 내아들을 아직 모른다..이러는데 ㄹㅇ 이게 이영화 서사에 큰한방임 사람들 갑수와을수 종용구절만 기억하는거 넘 안타까움 ㅠ
@@awkward__k 성종은 경연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세종은 그냥 학문에 미쳐있어서 대신들이 그만하자고 미칠지경 이었고 정조는 학문도 뛰어났지만 잠을자면 암살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 밤에 불을 끄지 않고 공부를 하였음 동서남북 둘러봐도 자신의 적인 노론벽파들이 둘러싸고 있어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세월을 보냈음
썰을 현실화하려다보니 사실을 덮은 영화 1.암살시도 있었던건 맞지만 이정도 대규모 사건은 절대 침묵불가. 사관들은 쪽팔리니 쓰지말라고 한 왕의 말도 그대로 적은 원칙주의자 2.정조가 무술에 능숙했던것은 사실임 아버지 사도세자가 만든 무술서를 리메이크해서 무예도보통지 제작(정확히는 감수) 그 아버지에 그아들. 3.한지민씨가 맡은 왕후는 사실 오히려 굉장히 정조에 협조적. 정조 죽고 자기 맘대로 할만도 한데 선대왕의 명령이라고 정책 유지 (결혼도 파토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말하러 온 예비사돈을 꾸짖고 결혼 진행.)
" 죽지말고 살아라 " 여운이 아주 오래 남았던...
내가 본 최고의 사극영화 🧡
사도 역린
두개 같이 보면 시너지 오집니다.
당시 영화관에서 볼 때 사람들이 바라는 초호화적인 느낌이 아니라서 인지 반응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에 감탄만 하고 나왔던 영화였다...ㅠㅠ 중용 23장은 언제나 생각나면 적어놓는 구절이 되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봐도 손색없는 좋은 영화라 생각함ㅠㅠ 연기는 두 말 할 것도 없고... 아오 넷플로 다시 보러 가야겠고만
중용23장은... 정말 깊이 각인할 만한 구절이더라구요
한지민 연기가 조금 아쉬웠던걸로 기억함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베어 나오고 겉에 베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가.
- 중용 23장 -
정재영은 원래 잘했는데...현빈도 정말 연기가 좋네요.눈빛까지 제대로네 ㄷㄷ
현빈은 항상 잘했었음 어떤 역이든 귀티나는 연기는 국내탑
정조와 상책..둘의 선문답같은 주고받음이 제일 찡한ㅠㅠ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곁에 배어 나오고, 겉으로 드러 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 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어 이거 어제 친구가 말했는데
실제 세자때나 즉위 초 살수들이 침소까지 쳐들어왔죠.
그래서 밤새 불켜서 책펴고 공부했고 무예단련도 꾸준히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시력이 안좋아지셨다고...
흥행성적이 아쉽지만 극장에서 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예상 외로 참신한 연출이 정말 많았음. 다만 드라마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는 했음. 너무 풀어내는 스토리가 많아서.
흥행성적은 관객과는 무관한 영화제작팀들과 영화사의 문제임. 지들이 돈벌면 관객한테 나눠줌? 세상 모든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으면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똥과 동등함. 유행따라가는 것들 돌대가리들임.
현빈 손예진 부부는 외모를 넘어서
눈빛이랑 연기가 너무 좋음
연기에 진심인..
정말 재미있게본 몇안되는 한국영화인데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도 남자배우들의 내면연기가 대단했던 영화이죠.
현빈은 좋은 배우 맞다.
정조대왕님에 대해 글을 더 찾아읽어보게 할만큼 인상이 깊었던 영화
젊고 매력적이며 고뇌가 많은 정조를 찰떡같이 구현한 현빈과 살수들
마지막 빗속의 칼싸움은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정조를 잘 살려낸 영화라고 평가한다. 붕당사를 잘 파악하고 있어야 영화도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현시쯤 그 붕당은 윤씨네 ㅋㅋ 윤씨잡것
현실은 외척세도정치 시작인 홍국영을 너무 미화해놓음 ㅋㅋ
니가 정조시대에 태어난것도 아니고 어ㅓㅎ게 알고 잘표현했니마니지? 어차피 다 상상인데? 그냥 니 마음에 든다그래 ㅋㅋㅋ
@@anymr1250 초면에 반말하는 꼬라지나 말투가 세상 참 고깝게 산다 생각드네 안타깝다
@@anymr1250 닌 걍 영화를 보지마
감사합니다!~^^
다시보고 싶은 명작..
이 영화는 정재영배우님이 독보이는 영화같네여~ 어느 시점부터는 정재영 배우님 밖에 안보이는거 같네여. 거룩한계보나 바르게 살자에서도 느꼈지만 연기를 굉장히 강렬하게 하시는거 같네여.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인상깊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 마지막에 왕이 검을 내던지면서 한 말이 너무나도 강렬했음. 그게 내가 본 영화중 몇 안되는 나의 명장면으로 남아있음. 근데 그때 당시 네이버 평점이 낮은편 이었던 걸로 기억됨... ㅜ그게 좀 아쉬웠음 ㅜ
연기력 공백 없는 짜임새 있는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한지민이 연기는 잘하는데 얼굴 자체가 넘 착해서 그런가 악역이 악역같지가 않아
전 그래서 좋았어요.... 현실감있달까... 양의탈을 쓴 하이에나나 여우같은 여인의 느낌?
오히려 너무 표독스럽지 않아서
하필 그게 이산에 나왔던 한지민이어서 좋았어오
착하고 이쁘게 생긴애들중 성격이 악마인 애들 은근 많음
@@이쁘게말하는데로 서태후?
자막 아니엇으면 악역인지 몰랏을듯 ㅋ
그런가요 저는 정말 잡아조지고 싶던데...
나는 이거 엄청 재밋게보고 넷플에서도 한 두번은 더 본듯 재밋음 개인적으로 짜임새도 좋고 연기도 흠잡을데없이 좋은작품이엇다고 생각함
연기도 좋고 영상도 좋고 캐릭터도 좋은데 영화가 다소 산만하더라구요
흥행이 어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개인적으론 매우 좋게 본 영화. 일단 현빈의 연기가 너무 좋았음.표정부터 톤, 태도 분위기 본인이 생각하는 배역을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 중심에서 이끌었다고 생각~ 워낙 주연급 조연들이 많아 산만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각각의 연기력들과 흐름이 크게 불편한 느낌까지는 주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라 픽션도 있었지만 실제 '정조' 대왕의 삶은 정말 고단했을듯..
현빈 정조 그 자체다..
드라마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이야기. 영화 한편에 담기엔 매력적인 캐릭터가 너무도 많아 그들의 이야기를 다 못담았다.
내가 정조로 태어났으면 첫날 밤에 늦잠자다 암살당했을듯....;;
넌 그럴듯
넌 그럴듯
넌 그냥 정조아닌 착상안된 정자 ㅅㄱ
@@folf089 뭐가 ㅅㄱ임?
@@tube-jj6ci 니얼굴 ㅅㄱ
실제로 암살 시도가 어마어마하게 있었다는 정조 대왕 ㅠㅠ
정재영 연기 쩐다 진짜.
현빈 은 무슨 역을 맡 겨도 잘 어울리며 잘해내는 모습 정말 좋군요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그런가보오^^
다른 유튜버 영화리뷰보면ㅇ
영화소리보다 나레이션이 계속나와서 ㅆㄱㅎ이었는데
이건 집중도 잘되고 좋네
x몽이형은 볼만하던데
사람들이 정조대왕을 너무 모르는거 같아 아쉬울뿐이다
대단한 국왕이였는데 ㅠㅠ 정조대왕이 5년만 더 살았다면 지금 현 대한민국이 바뀌었을꺼란 말도 나옴
누가 그런말 함?
@@kaneoile1526 오호 알겠습니다 ㅎㅎ
정조보다 정순왕후가 먼저 죽었더라도 조선의 역사가 바꼈을거로 봄 정조 죽고 정순왕후가 권력 휘두르면서 정조가 개혁한 모든걸 원위치 시켜놓고 뒤짐
모르는 것과,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구분해야하고
만일 정조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있다면
그게 무엇인지를
명확히 짚어야 하는데,
이 댓글은 아무 내용이 없음
정조는 너무 과대평가....개혁군주가 아님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내면 연기들이 좋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재밌었어요 현빈이 정조를 잘 표현했고 마지막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뭐였더라
i will be back
잘봤습니다!
정조는 진짜 인생이 고달픈 왕이였네...
유퀴즈보고 다시봄
현빈 넘 멋짐❤
개봉 당시 츈나 몰입해서 본 영화인데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하더라.. 이 명작을
이 영화 진짜 최고. 주연 조연 최고 아니오? 여기 나온 배우들 내가 계속 지지하는 배우들. 프로입니다.
한사람 빼고.조재현.
사도 - 역린 둘다 명작ㄹㅇ
역린은 수십번 볼정도로 너무 완벽한 시나리오임
한지민 드라마 이산에도 출연~
정조시리즈 고정 출연~😍
왕을 사랑한 살수와
살수를 사랑한 왕.
적절한 브로맨스 삼각관계가 좋았어요
진짜 정재영 연기역대급 현빈은 두말하면잔소리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에서 미남배우 라는 타이틀 가진 배우중에
현빈이 연기 제일 잘하는거 같음
오히려 비쥬얼 때문에 연기력이 뭍히는 느낌
최고ㅡㅡㅡ
인정합니다.
다른 미남배우들도 잘하는 배우 많지만
연기력에 연기스펙트럼까지 넓은 배우는 현빈이 정말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로맨틱 성공적형이 있는데?
유해진이 ㅈ으로 보이노
맞아요 최고죠
장재역 아역 연기자 참 두루두루 볼때마다 연기잘함👀🌻 대성하자
이 영화 잘 만들었음.텐션좋음
현빈 연기 참 잘해. 쩐다.
현빈 젤제된 사극연기 잘하네
난 이 영화가 망했다고 말하기엔
너무 아깝더라.
왕이 말하는 중용 23장은 참 의미가 깊었다.
평소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 대충하고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실히 하라는 뜻인데…전 그게 쉽지 않네요😅
정조는 천재였다!
제 인생에 몇안되는 최고의 영화 입니다.ㅜ
지금까지 영화·드라마 통틀어 개인적으로 현빈인생 최고 작품아닌가싶음.. 영화내내 묵묵히 삼키기만하던 정조가 후반부에서 드디어 노여워해 조용히 휩쓸어버릴때 진짜 ㅆ간지.. 영화제목이랑 내용이랑 진짜 잘어울렸음..진짜..그외에도
한지민이 할머니랍시고 감히 한나라의 임금불러내서 속살드러내고 무리하면 다친다 그러하면 내가 무사하지못하다 하면서 죽닥치고 살라고 하는씬도 멋지고 그거 마지막에 현빈이 그대로 갚아주는것도 통쾌했음ㅋㅋㅋ 그리고 김성령 가둬놨을때 김성령이 나긋이 너는 내아들을 아직 모른다..이러는데 ㄹㅇ 이게 이영화 서사에 큰한방임 사람들 갑수와을수 종용구절만 기억하는거 넘 안타까움 ㅠ
이산 때는 의빈 성씨 역할 하셨던 분이 악역하시니 이런게 은근 배역개그 느낌나네 ㅋㅋ
정재영님 소름! 언제부터냐!
재평가 필요없음. 딱 알맞은 평가를 받고 있음
정조는 당시 조선 최고의 무사였다,,
무과 1등들을 모아놓은 장용영이 어릴때 부터 호의무사 하면서 배운터라 검술이. 뛰어났더라고 하죠 ..
또 봐도 좋은것 같아요.
현빈 존멋bb
존멋 !! 😎👍
조선 역대 왕 중에 무력 만렙 정조 효종 정조는 홈트로 연마하고 효종은 군사들 훈련하는 곳에서 인싸운동 크로스핏 언월도 같은 무기로 근력 단련으로 고중량 충이라고 생각하면 됨
몇번을 다시봐도 쩌는연기!
2:18 BGM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작은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난 이때가 조정석 재발견이었는데. 정재영과의 형제 이야기도 좋았음.
좋은 영화였어요
볼때마다 잼있네
왕권 강화를 위해 ' 인재 육성과 신분에 차등이 없는 ' 이라고 자막을 고쳐야함. 초반 영화 설명 시 정조를 설명할 때.
신분 차별을 강화해 버리면 그건 개혁 군주가 아님.
현빈의 정조 너무 쓸쓸하네요 존잘에 연기까지 최고 ♡
유일하게 대신들과 경연에서 대적할수 있었던 왕 세종 그리고 정조
성종은 못끼나요?
@@awkward__k 성종은 경연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았습니다 세종은 그냥 학문에 미쳐있어서 대신들이 그만하자고 미칠지경 이었고 정조는 학문도 뛰어났지만 잠을자면 암살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 밤에 불을 끄지 않고 공부를 하였음 동서남북 둘러봐도 자신의 적인 노론벽파들이 둘러싸고 있어 하루하루가 피말리는 세월을 보냈음
정재영 연기 잘하네 너무 몰입했다 ;;
이 영화는 내 인생 영화입니다.
연기가 지리고, 편집은 죽이네.
이거 진짜 재밌게봤었는데
남자가 봐도 멋진 현빈...
여자가 봐도 아름다운 지민...
그래서 우리 종빈이는 여자엿다가 남자엿다가 해?
@@josephgoebbelspaul7992 란마
조선이 아시아 강국을 넘어 세계 강국으로 갈 수 있었던 막차는 딱 정조때 까지였음. 그 막차를 놓쳐버린 이후부터 약 150여년간 너무나 혼란의 시기를 보냈지
난 이 영화 좋았어.5번 봤지.그래도 또 보고싶어
아 조재현이 짜증나기는 한데 다른 배우들이 너무 좋아서 봐야겠네
현빈은 이순신장군역할해도 굉장히 잘할듯..
오 이영화 정말 잘봤어요...결렬하지만 결렬하지않고 차준한 연기들이 참 조았어요...
담백한 영화인 것 같아요 😎🤞
나는 진짜 ㅈㄴ 재미있게 봤는데 친구들은 재미없다 하니깐 좀 의아했었슴
그친구들 꽃보다남자 이딴거쳐볼듯 개극혐
그 친구들은 사극 자체를 안 좋아하는듯?
한지민 발꾸락도 넘이쁘다
젓가락 관통신이 기억에 제일 많이 남았던 영화
정재영님 연기 찐 잘하는 배우.....
몇번을 봤는지 이영화를 백번 말할필요없이 보는걸 추천
흥행 참패작
@@쿠테타 손익분기점 320만에 관객 390만이 들었는데 뭔 흥행참패?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설민석 강의 듣고 보니깐 진짜 영화가 너무 재미있었다
이 영화를 보고 통곡하듯 우셨다는 어느 분이 떠오릅니다.
썰을 현실화하려다보니 사실을 덮은 영화
1.암살시도 있었던건 맞지만 이정도 대규모 사건은 절대 침묵불가. 사관들은 쪽팔리니 쓰지말라고 한 왕의 말도 그대로 적은 원칙주의자
2.정조가 무술에 능숙했던것은 사실임 아버지 사도세자가 만든 무술서를 리메이크해서 무예도보통지 제작(정확히는 감수) 그 아버지에 그아들.
3.한지민씨가 맡은 왕후는 사실 오히려 굉장히 정조에 협조적. 정조 죽고 자기 맘대로 할만도 한데 선대왕의 명령이라고 정책 유지
(결혼도 파토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말하러 온 예비사돈을 꾸짖고 결혼 진행.)
Apa judul film ini??
The Fatal Encounter
조재현 연기 잘하네..
للاسف لاتزجد ترجمة الى اللغة العربية
참 현빈 임금 역활 잘 어울려
명작임. 평점이 왜 낮은지 이해불가.
처음부터 끝까지 역사 왜곡이기 때문이죠
한지민이 안벗어서 평점이 낮은거야
중구형 연기진짜잘하네
현빈씨는 드라마아일랜두 주연 이 작가분이 네멋 인정옥
정조가 오래 살았어야했는데...상황을 보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늘 불안하고 힘들었을듯...
어렸을 때 엄빠랑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그땐 역사를 이해 못해서 재미가 너무 없어서.. 잤었음ㅋㅋㅋ 성인되고 보니까 재밌네
연기 좋다
아니 근데 왕이 무슨 웨이트를 저리 빡세게 하느게 말이되냐 ㅋㅋㅋ
죽기 싫으니 하는거지
역린?제목 인가요?
현빈 정조겁나잘어울림
명작인데 조재현(강x범)이 나왔다니 아깝다
조선시대에도 팔굽혀펴기를 했군요 진짜 좋은 운동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