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다같이 살아야 해요. 특히 아이들 어릴 땐... 다 커서는 정 쌓기가 힘들어요. 결국 남남이 되고 지나간 시간들은 돌아오지 않죠. 한사람이 희생해 다른 가족이 누리는 행복은 무의미해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형돈씨가 진심 행복했음 좋겠어요. 오은영쌤 가까이에서 뵐 수 있으실 테니 꼭 도움 받으시길...
시어머니 장례식 끝나자마자 하와이 돌아간것만 봐도 정형돈이 어떤 취급받는지 답 나오지 지석진 부인은 지석진이 외롭다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음날 부터 애들 유학 다 접고 한달도 안돼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뭐 지석진은 나중에 그말 한걸 후회한다고 우스게소리로 얘기했지만 진짜 지석진 와이프가 대단한거다
이것도 맞긴해요 솔직히 멀리 떨어져있는 세월이 길어지면 당연히 어색해요 하지만 최소한 연락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저건 뭐......와이프 본인은 연락 잘 할 지 의문이네요 저렇게 무시하면 옆에서 그럼 안 된다 아빠가 우릴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버릇없이 연락도 안 하고 뭐하냐 이런 말을 하나 싶네요 같이 살아도 사춘기되면 멀어지는데.....ㅜ
저건 아빠를 아빠로 보지 않는거다. 자식이 부모가 보낸 연락을 읽씹할 정도면 걍 정병이거나 교육 못받은 거다. 거기다 사람이 오랫동안 못 만나면 다른 사람과 연을 맺기 마련인데 바람 안 날수가 없지. 한 1년만 돈 끊어봐라 아빠의 소중함을 알지. 진짜 저런 인간관계는 단호하게 끊어야 하는데. 인간 관계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사람을 망가지게 만든다.
@댓알람꺼놈 연애시절엔 저정도 돼지 아니였고 그걸떠나서 옛날은 중요한게 아님. 여자가 남자를 진짜 사랑하면 절대 곁을 안떠남 정형돈은 지금 그냥 인간ATM취급 당하면서 이용당하는거임. ㅂㅅ같이 굴지말고 살빼고 남자답게 굴라는걸 말하는거에요. 어쨌든 지금 한유라에게 정형돈은 전혀 섹스어필이 되지않는 그냥 인간ATM이라고 인식되기에 저런행동을 하는거니깐요
@@mr.fuckii 솔직히 인정합니다. 자기희생 좋아요 그런데 자기 몸 망가지면서 까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데 예전부터 정형돈은 자기인생에 대해서 우유부단하신거 같음.. 방송에선 늘 재밌고 유쾌하고 추진력이 있는데 자기 삶을 잘 안돌보는것 같음 저런 희생은 절대 해서는 안됨..
존재를 가르치고 아니고 저 때 지나면 아이랑 같이 있을 시간도 없어요. 당연하지만 사람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가족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보통 아빠들 불쌍한게 돈버느라 아이들이랑 가진 시간이 부족해 항상 엄마보다 뒷전인건데, 엄마랑만 같이 보냈으니 정형돈씨 자녀들은 엄마만 찾겠죠 앞으로도..
부모의 최고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는 아이 안보내는건 이기적이진 않나요? 부모의 욕심일 수도 있는 거예요~ 보낼 여유 자신없으면 그런 얘기는 하지 말기~ 경우에 따라 다른 거예요~ 어릴때 혼자 유학가서 잘 공부하고 인성도 잘 갖춘 아이들 많아요 아이가 원해서 보냈구요~
@@나현주-p5b …. 아이가 혼자서 타지에 보호자 없이 유학을 간다.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알 수 있다고 인생에 핸들을 맡깁니까? 어릴때 주위에서 바람 넣으면 뭘하든 다하고 싶다고 난리치는 나이입니다. 잘된경우도 있을 수 있고 안될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기러기 아빠 생활은 정말 안좋습니다. 남편의 삶이 망가지고 아이들은 기본적인 가정 환경을 배울 기회를 잃게 되지요. 케바케라 하면 참….
@@niceguy1027 한글의 위대함? 우리말과 글은 다름 한글은 단순히 말을 문자로 표현하는 수단임. 글로 나타나기 전에 말이 우선임. 커가는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생각 또는 말이 문자화 되는 거야.. 그게 한글의 위대함과 뭔 상관임? 뭔 말인지 언뜻 이해하기 힘들겠지.. 아.. 난 유튭하면서 울 나라에 무식한 애들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게 됨... 주위에 전부 4년제 학부생 대학원생 이상들이라 .. 몰랐음...
어린 아이들이, 그니까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일까;; 뭐 물론 미성년자라고 해서 생각을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력이나 부모님의 위치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사하고 그런다면 그건 어린 게 아닌거다. 성숙함과 성실함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갈망하는 거임.
기러기 아빠는 아이들한테도 좋지 않아... 우리 집이 그랬고 나같은 환경에 자란 사람들도 인정했어.... 가족은 초반부터 같이 살아야지 나중에는 결국 어색하고 그 시절 그렇게 보낸게 너무 후회스럽더라고... 아무리 우리 엄마도 해외에서 아빠보다 돈을 더 잘벌고 우리 키우는데 힘들었다고 하지만, 그 시절을 함께 못 보낸 아빠한테 늘 미안해... 이건 돈 문제가 아니야. 가족이 왜 가족이겠냐고....
가족의 해체보다 못하지 ㅋㅋㅋ 가족이 있다는 거에 대한 장점은 전혀 못 누리는데 가족이 있긴 하니 늘 가족에 묶여지내야 하니까. 차라리 이혼해서 가정이 없었더라면 다른 사람 만나거나 책임에서 벗어나고 자유를 누릴 수라도 있지 기러기는 이도저도 아니고.. 그러다 배우자 바람 나면 진짜 구렁텅이로 빠지는 거임
아.. 기러기아빠셨구나... 난 진짜 이해 안되는 상황이 저런 상황인데... 저게 어떻게 가족이야 정형돈씨 얼굴만 봐도 너무 건강 상태 안 좋아보이시고 힘들어 보이시던데 남편이 괜찮다고 했다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끼리 행복하면 된다고 말 하는게 진짜..... 남편의 괜찮다. 행복하다고 말 하는 속 마음 그 무게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남편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편이 본인보다 더 잘산다고 하기보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부터 했을텐데..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아무리 와이프가 개판이여도 밖에선 좋은 말만 하고 가정사도 어지간해서 말 안하는데 저건 정말 절박한거다 어지간해서 사람한테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하려하는데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돼서 그냥 마음이 아프다
진짜ㅋㅋ 저게 자식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계속 당하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백날 옆에서 지껄여봐야 정신승리하고 잇을거거든. 최근방송에 나온 얼굴보면 누가봐도 건강 안좋아 보이는데 하나 잇는 와이프가 하는말 봐라ㅋㅋ 가족의 의미가 없어진거지 저건. 적어도 아내랑 애들의 가족에 아빠라는 존재는 없는거고. 아빠아프다는데도 카톡 읽씹하는데ㅋ 돈 안보내주면 지들이 먼저 연락할걸? 결론은 뭐다? ATM기 그 이상 이하로도 안보는거다.
특종세상에 개그맨 김명재씨가 나왔었는데 27년째 기러기생활하고 있더라구요 자녀들이 아예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요.정명재씨는 돈만 보내주고 자녀들이랑 부인과는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살고 있어요.최양락이 형만 모르는거고 끝난사이인것같다고 했는데 본인은 언젠가 모여살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너무 안쓰러웠어요.
@@두부-c7x 어떤환경보단 거시적관점에서 보면 됩니다 이 단추구멍만한 시야를 가진분아^^ 그럼 넌 저게 정상적인행복이라고 생각하냐? 애들은 연락도 잘 안돼 끝나고 집에오면 라면이나 인스턴트먹고 잠들어... 삶의질도 건강도 해치며 오로지 자신이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데 보내줄돈이 없어 집팔고 좁은곳으로 이사했더니 5년동안 3회 한국오면서 그것도 집좁다고 오기 싫어했던 아이들... 아이들 교육을위해 커뮤니케이션 해야하기에 모임에서 품위유지한다며 미국에서 골프치고 명품입던 와이프.... 결국 자살을 택한가장 지금이야 저분이 잘되고있고 잘벌어서 다행이지 저게 지금 일어나고있는 기러기들의 현실이야 근데도 진실을 외면할래?
영어공부라는 이유로 기러기 아빠 만드는건 절대반대에요 저는 남편직장때문에 나갔었지만 절대 1~2년안에 돌아오는게 쉽지 않아요 애들이 욕심을 내면 부모 입장에서 거절을 하기 힘들거든요 아무리 사이가 좋았던 부부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 법입니다...ㅠㅠ 아이 잘 키우려다 가장 중요한걸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저도 지금 28살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아이 낳고하면 멀더라도 최대한 집에 가려구요 아무리 아버지라도 자주 보지 못 한다면 먼 사람처럼 느껴질 꺼 같아요 매일 같이 보진 못 하더라도 내가 자식들을 사랑한다는 표현과 최대한 자주 함께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2003년도에 캐나다에서 유학중이었는데 거기 살고있는 기러기 가족들 대부분이 한국에 있는 아빠 빼고 엄청 인생 즐기며 살고 있었고 한국에 돌아가기를 두려워하더군요. 진짜 가족은 한 명의 희생으로 유지되서는 안돼요. 솔직히 왜 기러기 생활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아빠 빼고 온가족 장기해외여행같은 삶을 살아요.
형돈이 형을 이해할수가 없음... 내가 딸이라고 해도 몇년째 집에 안 들어오는 아빠랑 어색하겠지 심지어 사춘기 인데... 아니 솔직하게 부부 인데 따로 각방만 써도 사이 ㅈㄴ 멀어진다고 하는데 아에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형돈이 형이 원하는 삶이 그냥 애낳고 애는 엄마가 키우라고 하고 나는 혼자 삶 그게 편해 하면 오케이 근데 거기서 애정을 바라면 욕심이지....
@@oss1107 '가족'이야 그냥 타인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아버지가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상 그걸 해소하려는 노력은 타국에 있든, 없든 가족이라면 해야하는거라고. 되게 어려운거냐 그게? 아버지가 피 뽑았다는데 읽씹하는게 사춘기에 별로 보지 않는 아버지라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지.?? 영상통화 빈도를 높일 수도 있는거고, 말을 좀더 이쁘게 할 수도 있는거고, 애정을 바라는게 욕심이라는건 참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다. 알아서 되는 애들도 있는데 딸들이 그게 안되는 애들이면 어머니가 잘 잡아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거 같구만.
*힘들게 일하고 지친몸 이끌고 집에 갔을때,* *불꺼진 컴컴한집.. 온기없는그 집에* *너무나도 들어가기 싫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더라...* *TV에서 재밌는걸해도 같이 웃어줄 가족이없어서..* *오늘 하루일과를 도란도란 얘기나눌 가족이없어서..* *아플때, 챙겨줄 가족들이 없어서 늘 서럽다고..* *그래서 오십 바라보는 나이에, 갈수록 눈물이 는다며* *씁쓸하게 웃으시는 모습에ㅠㅜ 동료들 다 안타까워했었지.*
형돈이 형을 이해할수가 없음... 내가 딸이라고 해도 몇년째 집에 안 들어오는 아빠랑 어색하겠지 심지어 사춘기 인데... 아니 솔직하게 부부 인데 따로 각방만 써도 사이 ㅈㄴ 멀어진다고 하는데 아에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형돈이 형이 원하는 삶이 그냥 애낳고 애는 엄마가 키우라고 하고 나는 혼자 삶 그게 편해 하면 오케이 근데 거기서 애정을 바라면 욕심이지..
멍청하게 산다... 가족은 함께 있을때 가족이다 아무리 돈 잘 벌어도 애들 커가는 모습 못보고 건강 악화되고 애들 만나면 어색해 하고.. 그러다 사춘기 접어들면 아빠랑 거리 더 멀어진다.. 아빠 소중함을 모르는 애들이 커서 어지간히 부모 잘 모시고 위하고 하것다~ 땔치아라 😢
해외에서 사업하는데 18년도에 딸 출산 때문에 아내와 몇개월 떨어지고 20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떨어지고 22년도에는 둘째 출산이라 떨어져 있어서 거의 결혼생활 절반을 떨어져 지냈는데요. 네가족이 모여서 같이 산지는 반년 되었습니다. 형돈형님도 꼭 같이 모여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같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가족은 기쁠때던 힘들때던 함께 하는게 가족이다~ 참 행복하겠다 일하고 지친몸으로 집에 들어와도 아무도없고 아파도 힘들어도 슬퍼도 위로해줄 가족없이 내 자식 얼굴보고 안고싶어도 그럴수없는데... 혼자 죽어라 돈벌고 혼자 사는게 행복하겠냐? 저걸 말이라고 지껄이냐;; 아내인 내가봐도 이해안가고 말하는ㅇ꼬라지보니 어이가없네 저럴꺼면 도대체 왜 결혼함? 자식 낳으려고 결혼했나?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머니의 역할이 엄청 중요합니다. 어머니들이 교육잘시킨 집은 아버지가 고생하고 퇴근하면 딸들이 아버지 오셨어요 하며 현관으로 다들 마중나옵니다. 뼈빠지게 돈벌어서 송금해주는데 문자 읽씹한다는거는 한유라한테 문제가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무도의 오랜 팬으로써 형돈이형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맞아요 울대딩 25살아들 아직도 늦은 새벽 아빠 집에 오시면 나와서 인사하고 새벽 가벼운간식까지 다 챙깁니다 현장직이라 ㅠㅠ(얼음동동뛰운 황도 빵 아님 간단한 식사까지) 옆에서 수다 떨어주고 해요 저는 새벽출근조라 잠결에 다 들리구요. 제가 저녁식사준비등 다 하면 아들이 챙기지요 확실히 아직도 울 부부사이 부대껴서 아빠 깔아뭉개고 서로좋다고 부둥부둥 하는게 버겁기는한데 애아빠 엄청 좋아해요 😅😅 저두좋구요 어려서부터 현관배웅인사는 꼭했어요. 다른건몰라도 현장서 힘들게 일하기에 무조건 집은 따뜻하거나 겁나 시원하게 손하나 움직이지못하게 무조건 휴식 너무 힘듬의 수고로움을 알기에 ~~현장 삼시도시락 과일 등 매일 싸구요
@@뚜벅여행-h7l 아버지가 스스로 잘하시는것도 맞겠지요 근데 어린시기부터 집안에 배웅인사는 하는게좋은것같구요 그러한걸 가르치고 행할수 있게 유지시키는것은 어머님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자식앞에서 아빠 위치를 무시하면 대부분은 무시를하고 사춘기다뭐다 부터 자연스레 아빠는 이방인이되지요. 아빠또한 가족한테 최선을 다하시고 아빠랑 아들이 식탁에서 급 수다떨고있음 세상보기좋고 애아빠눈에선 꿀이 뚝뚝떨어집니다 아빠손발주물러주고 각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정의따뜻함 가족간의 결속력 그리고 아빠에 대한 존경 그 모든것을 유지시키는것 또한 엄마의 지혜로움이 있으시겠죠~^^ 저희집은 아직도 어린이날 잠자고있는 대딩 아들 양손에 용돈쥐어줍니다 다큰 어린이날이라고~~엄마아빠가 서로 쓰담쓰담 해주면 나 어린이야~~해요. 그럼 장가가서 애기날때까진 어린이지요 ㅎㅎ 제일행복한거 별거있나요 어리고 애기면 세상이쁜 꺄르르소리가 힘이되고 성장하는 과정속에 충돌도하고 보듬어주고 인내심을 필요로하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좀 지나고나면 또 다른 안정된 단단한 가족의행복함이 있습니다~^^
@@public-official-C 멍청해서 못막는게 맞지 뭘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야 ㅋㅋㅋ 무슨 이스라엘으로 전쟁하러 보내는것도 아닌데 해외유학보낼거면 그냥 기숙사 잘되어있는 학교에 애만 보내도 됨 초반 적응만 도와주게 초반 한두달만 엄마랑 보내던가 그냥 깡으로 기러기 하는건 남편 허가가 결국 있어야되는건데 그걸 허락헤준게 병신이지 그냥 불륜도 허락하지 그건 왜 허가안함? ㅋㅋ 기러기 대부분의 엔딩이 그건데
제 선배중에 이런..똑같은 경우가 있는데요..아이와 와이프를 캐나다에 보낸지 7~8년이 다되어갑니다 초등학교때 보낸 아들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갑니다..이건 사실상 별거상태입니다.. 부부관계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사이에 자식이 있으니 아버지로써 어쩔수 없이 양육비를 대고 있는겁니다..그것도 엄청난 거액의 돈을 매달 뜯기는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차라리 이혼이 낫습니다.. 근데 애들때문에 저런삶을 스스로를 속여가면서 자처하고 선택하면서 살고 있는겁니다..
형돈씨 많은 사람들은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좋아해도 가장 가까운 존재에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 공허함 허탈함은 말 할 수 없겠죠.. 무도시절 댓글만 보면 진짜 욕먹는거 없이 사랑받는 캐릭터인데 쓸쓸한 결혼생활이라니.. 솔직히 진짜 재벌인 경우나 애들이랑 아내 해외보내서 유학시키지 기러기라해도 아빠가 해외나가거나 아니면 해외거주중에 한국으로 오거나 그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아내가 애들데리고 떠나서 기러기된 남편중에 잘된사람 몇없다..
무도때부터 형돈이가 명품백 엄청 바쳤다는 썰이 유명하던데..연애 할때부터 호구로 보고 빨대 제대로 꽂은듯 갑질은 또 얼마나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에휴 형돈이가 무도에서 보면 진짜 진국 재능도 많고 속깊고 착한데 마음은 여린 사람이라 자기를 보듬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했는데 저게 뭐고 얼굴 못보겠다 건강이 저렇게 안좋아 보이는데 와이프는 미국에서 형돈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밥이 넘어감?
기러기가 다시 합하면 가족이 아니라 그냥 남자 손님이 집에 온듯 불편해진다. 외국간 아내가 아이들에게 계속 아빠의 존재를 주입하지 않는한, 중간에 보러 가더라도 같이있다가 남자가 한국오는 비행기 타러 공항가면 공항에서 아빠 들어 간 후에 온 식구가 “만세”부른다. 실제 미국에서 자주보는 장면이고, 미국 교민들은 다 알고있다. 교민들한테 기러기 생활 물어보면 어떤 의견 나오는지 알아보고 보내길. 한국에선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정형돈씨 가족들이야 잘 지내시는것 같아 해당 안되겠지만 대체적으로 기러기 아빠로 사시는 아버지의 존재를 자기들 호화롭게 살기위한 돈줄이 아닌 고맙고 미안하며 빈자리가 느껴질 정도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켜주거나 잘 가르쳐 줘야 합니다. 싱글라이더가 픽션이 아니구나를 느낀게 지인이 기러기셨는데 아빠자리를 같은동네에 사는 백인이 채워주고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마트를 같이간다거나 학교 픽업,주말에 교외로 놀러가거나 놀아주거나...그러다 보니 보러 오는걸 부인도,애들도 달가워 하지 않는것 같더라 라고 말해주더군요.어릴때부터 그런 인식이면 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그냥 남이라고 생각 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아예 안가거나 갈거면 다 같이 가시는게.. 그래서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좋아보임.
우리 외삼촌이 서울에서 꽤 유명한 동물병원 원장이셨는데요, 숙모가 사촌 애들 교육 목적으로 캐나다 따라간 이후로 직장 다 때려치고 양육비랑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셨는데 1년에 몇억씩 한국에서 외삼촌이 송금해도 부족하다고 불평하시고 정작본인은 명품사치에 삼촌아플때 귀국도 안하고 잠시 불황이라 송금액이 적어지면 인신공격도 하셨죠. 이혼 위자료랑 양육비뜯어가면서 끝까지 추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기러기 아빠 절대 되지마세요. 신뢰의 크기가 얼마나 크든간에 몸이 멀어지면 사람은 분명 변합니다.
확실히 사랑은 표현해야되는듯..회사다니며 매일 야근에 얼굴한번보려면 밤늦게까지 깨있고 주말엔 자느라바쁘던 아버지..지금 성인되서 같이있으면 되게 어려움 성향.유머.그냥 가족습관같이 눈짓손짓같은 무언의 코드 다 안맞음...물론 고생하고 힘드셨던거 다 이해는하는데..난 그래서 결혼해서 자식생기면 안그렇게되려고 생각중임. 공감대도 쌓고 같이 외출도자주하고 경험도같이하고..내가하나 가르쳐줄거 배우고
서울대 나와 미국에서 석박사 마치신 은사 교수님도 박사과정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 미국에서 낳아서 애가 미국 국적인데, 그 아이가 커서 대학원 마치고 나이 30대가 될 때까지도 기러기 아빠 노릇 하심. 진짜 바보같아 보일 정도로 인품이 훌륭하시고 학생들을 정말 가족처럼 진심으로 걱정, 생각해 주시고 순수하게 연구활동 자체가 정말 좋아서 교수 하시는 분이신데, 학교 근처 작은 원룸에 살면서 맨날 차도 없이 자전거, 대중교통 타고 매끼 삼각김밥에 라면으로 대충 떼우시던 모습 보고 마음이 아팠음. 우선 딸은 한국말 거의 못 하고 영어가 더 편해서 전화 통화로 영어 몇 마디 하다 단절되고, 다 커서 직장 잡을 때까지 사모님이 귀국을 안 하시길래 언제 들어오시나 살짝 여쭤보니 부인이랑 너무 오래 떨어져 지내서 만나면 어색하고 안 친하다고 부인이 들어오기 싫어 한다고 하셨음...
가족은 다같이 살아야 해요. 특히 아이들 어릴 땐... 다 커서는 정 쌓기가 힘들어요. 결국 남남이 되고 지나간 시간들은 돌아오지 않죠. 한사람이 희생해 다른 가족이 누리는 행복은 무의미해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 거 아니라지만...형돈씨가 진심 행복했음 좋겠어요. 오은영쌤 가까이에서 뵐 수 있으실 테니 꼭 도움 받으시길...
돈때문에 다같이 못사는게 허다함 잦은출장 등등 돈벌어서 매겨살리는데 무의미한건없다 다만 조금 아쉬울뿐
가장은 책임을 다하는자리기에 어쩔수없는 경우도 허다함
다만 정형돈의 경우엔 지팔자지가꼬는걸로만 보임
시어머니 장례식 끝나자마자 하와이 돌아간것만 봐도 정형돈이 어떤 취급받는지 답 나오지 지석진 부인은 지석진이 외롭다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음날 부터 애들 유학 다 접고 한달도 안돼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는데 뭐 지석진은 나중에 그말 한걸 후회한다고 우스게소리로 얘기했지만 진짜 지석진 와이프가 대단한거다
이거 진짜면 사실적시 명예훼손 으로 고소당할수도있어요!!!
@@하면돼지-u8r 유튜브, 구글이 고소가 되나요? 한국 변호사들 대단하네
@@하면돼지-u8r 어떤부분에서 고소를 당하는거죠..?
정형돈 돈걱정해주지마라. 알아서 잘살겄지. ㅉㅉ 연옌 걱정, 문제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는 걱정임.
____첨에 정씨가 한유라에 성병옮기고 결혼한 작전 실행한 정씨 잘못 여자가 한 품었지 구글에 정형돈 한유라 성병 검색해봐 ㅋ
다 본인이 저지른 댓가야
부모님 카톡 읽씹은 생각도 안해본건데
진심 아내가 애들을 어떻게 가르치는거지.
애들이 아버지한테 대하는 태도만 봐도 엄마가 평소에 애들 교육을 어떻게 시켰는지 답이 나오네요 전국에 기러기 아버지분들 힘내십쇼
근데 조기유학 간 애들 거의 대부분 한국에 있는 부모랑 데면데면 해지기는 하더라. 엄청 고맙고 자길 위해 희생한 것도 아는데 계속 떨어져 살다보면 정이 안붙는건 어쩔 수 없는듯. 그래서 가족은 같이 살아야 됨
@@Sandman-n2i 이게 맞지.. 식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한 지붕 아래서 한 솥밥 먹고 살아야 정이 붙지 떨어져살면 무늬만 가족인거고
이 시대 남자들, 가장들이 다 그렇지 뭐..
그래서 결혼 하지마?ㅋㅋㅋㅋㅋ
결혼할거면 국제결혼이 답이긴함
이것도 맞긴해요 솔직히 멀리 떨어져있는 세월이
길어지면 당연히 어색해요 하지만 최소한 연락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저건 뭐......와이프 본인은 연락 잘 할 지 의문이네요
저렇게 무시하면 옆에서 그럼 안 된다 아빠가 우릴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버릇없이 연락도 안 하고 뭐하냐 이런 말을 하나 싶네요
같이 살아도 사춘기되면 멀어지는데.....ㅜ
아이들은 아빠가 돈을 얼마나 많이 보내고 그게 얼마나 힘들거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아이들은 성장기에는 같이 놀아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ㅇㅈ 아이들에게 내가 얼마나 힘든지 그게 아니라 아빠랑 같이 지내는 세월이 있어야 함. 그때는 그때 밖에 없어서 한 번 생긴 가치관은 변하지 않음
와이프는 알아야죠
맞아... 아빠랑 추억.. 진짜 끝까지 기억남.. 근데 그 추억쌓는거 끝까지 하는 가정이 별로 없다.. 딸 시집가도 친구처럼 계속 살갑게 지내주는 아빠가 제일 부러움.
이러다 이혼 당함
그걸 와이프가 가르쳐야하는데
저건 아빠를 아빠로 보지 않는거다. 자식이 부모가 보낸 연락을 읽씹할 정도면 걍 정병이거나 교육 못받은 거다. 거기다 사람이 오랫동안 못 만나면 다른 사람과 연을 맺기 마련인데 바람 안 날수가 없지. 한 1년만 돈 끊어봐라 아빠의 소중함을 알지. 진짜 저런 인간관계는 단호하게 끊어야 하는데. 인간 관계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사람을 망가지게 만든다.
넌 니네 부모님 연락 꼬박 꼬박 답장하냐
바람이니 어쩌니 소설좀 그만써라 꼭 바람나길 바라는사람처럼 글을 싸재끼냐
그럼 안하냐????
@@foryouoneshot8552근데 진짜 궁금한데 님은 그럼 읽씹함 ? 일하거나 갠적으로 바쁘면 못읽을 순 있는데 적어도 읽었을 때 씹는 자녀들이 100명중 몇이나 있을거 같아요 ? 진짜 궁금해서 그럼
@@foryouoneshot8552 니가 불효자식이라고 남도 다 불효자식인거 아니란다. 뭘 그리 자랑스럽게 얘기하냐?
형돈이 얼굴표정과 안색이 말해주고있음
얼굴과 몸이 진짜 심각한 비만에
전체적으로 그냥 손을 놔버린것 같음.
한유라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함. 정형돈의 멍청한 판단이고 남자라면 저렇게 살면 안됨. 돈많으면 뭐해 저딴돼지랑은 어떤여자도 자고싶어하지않아 행복해지고싶으면 살빼고 복근만들고 당장한국들어와서 내조하라고해야지
@댓알람꺼놈 연애시절엔 저정도 돼지 아니였고 그걸떠나서 옛날은 중요한게 아님. 여자가 남자를 진짜 사랑하면 절대 곁을 안떠남 정형돈은 지금 그냥 인간ATM취급 당하면서 이용당하는거임. ㅂㅅ같이 굴지말고 살빼고 남자답게 굴라는걸 말하는거에요. 어쨌든 지금 한유라에게 정형돈은 전혀 섹스어필이 되지않는 그냥 인간ATM이라고 인식되기에 저런행동을 하는거니깐요
@@mr.fuckii 솔직히 인정합니다. 자기희생 좋아요 그런데 자기 몸 망가지면서 까지 정신적으로 불안해하는데 예전부터 정형돈은 자기인생에
대해서 우유부단하신거 같음.. 방송에선 늘 재밌고 유쾌하고 추진력이 있는데 자기 삶을 잘 안돌보는것 같음
저런 희생은 절대 해서는 안됨..
@댓알람꺼놈 돈이 좋은거지
읽씹한다는 것은 엄마가 아빠의 존재를 아이들에게 안가르친다는거죠. 아빠의 희생으로 현재 누리고 있는 삶에 대해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쳐주고 때때로 아빠와 영상통화로 기쁨도 드릴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치 이게정답
공감합니다. 정형돈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힘내요. 형돈이형.
이게 맞지..
단편적인 내용으로 모든걸 판단하지 맙시다
존재를 가르치고 아니고 저 때 지나면 아이랑 같이 있을 시간도 없어요. 당연하지만 사람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짐.. 가족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보통 아빠들 불쌍한게 돈버느라 아이들이랑 가진 시간이 부족해 항상 엄마보다 뒷전인건데, 엄마랑만 같이 보냈으니 정형돈씨 자녀들은 엄마만 찾겠죠 앞으로도..
마무리 가스라이팅까지 완벽하네
정형돈 위한답시고 정형돈 부인 욕하면 정형돈이 기뻐할거라고 생각함?
@@Kim-nt6ui 한유라씨 꺼져🤣🤣🤣
저런 댓글다는 사람들이 정형돈 위하는거라고 생각함? 그냥 비난하고싶은 상대 찾은거야
딱 비난하기 좋은 스토리잖음
한유라 개토나옴
@@Kim-nt6ui 퐁퐁한테 퐁퐁으로 살지말라는 말도, 퐁스라이팅 하는 와이프 욕 하는 것도 둘 다 상처긴 하겠죠. 뭐 어쩔 도리가 없으니
가족은 같이 살아야 가족입니다
애들 커가는걸 지켜 보는게 부모의 최고 행복이죠
@@지니-m3i 그래서 아빠는 돈벌고 엄마랑 자식들 외국가서 사는 사람들 행복해보임? ㅋㅋㅋㅋㅋㅋ 연예인들중에 저러다가 이혼한 사람이 몇인데 저게 정상이냐고 ㅋㅋㅋ
@@지니-m3i 아이가하고싶다고 보내도대고 한국애서핤 있게하면대지 그게가족이냐 인생얼마나산다고 월마나 대단하고멋지거행복하게살란가 가족도안보고살면소 ㅋㅋㅋ
부모의 최고의 행복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는 아이 안보내는건 이기적이진 않나요? 부모의 욕심일 수도 있는 거예요~
보낼 여유 자신없으면 그런 얘기는 하지 말기~
경우에 따라 다른 거예요~
어릴때 혼자 유학가서 잘 공부하고 인성도 잘 갖춘 아이들 많아요 아이가 원해서 보냈구요~
@@나현주-p5b …. 아이가 혼자서 타지에
보호자 없이 유학을 간다. 아이가 세상에 얼마나 알 수 있다고 인생에 핸들을 맡깁니까? 어릴때 주위에서 바람 넣으면 뭘하든 다하고 싶다고 난리치는 나이입니다. 잘된경우도 있을 수 있고 안될경우도 있겠죠. 하지만…. 기러기 아빠 생활은 정말 안좋습니다. 남편의 삶이 망가지고 아이들은 기본적인 가정 환경을 배울 기회를 잃게 되지요. 케바케라 하면 참….
내 세상에 공부할애들이 공부하지 저건 공부가아니라 놀러보낸거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돈버는 사람과 쓰는사람은 따로있다는말 진리..
정형돈처럼 돈만 많으면 서로 좋지않나요
전 혼자있는걸 좋아하는편이라
돈많으면 자발적으로 기러기아빠하고싶은데
결혼도했겠다 자손도 만들었겠다
혼자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을것같네요
물론 돈이 많다는 전제조건이 필요하겠지만
“우리 남편만 행복하면 된다” 이게 가스라이팅임 ㅋㅋㅋ 술만 마시고, 외롭다고 폭식하고, 정신과까지 다니는데 저게 행복 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여보는 나한테 이렇게 하는게 행복한거 맞지? 사람들이 말하는거 신경쓰지마”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일수도 있음.
잘 길들이네 ㅋㅋㅋ
____첨에 정씨가 한유라에 성병옮기고 결혼한 작전 실행한 정씨 잘못 여자가 한 품었지 구글에 정형돈 한유라 성병 검색해봐 ㅋ
다 본인이 저지른 댓가야
그냥정형돈 같은 남편잇으면개꿀이지요. 마르지않는 지갑인데.너무좋은 남펀입니다
@@동작-h8u 그럼 처음부터 혼자 있는게 좋은데 뭐하러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지...
돈이 있든 없든 혼자가 그리 좋으면 싱글로 있으면 되요.
아이들이 어려서 철없어서 아빠 힘들고 고생해도 모르는거는 이해한다. 근데 엄마는 그런 아이들 타일러서라도 아빠한테 연락도 자주하고 아빠덕에 이런생활 할 수 있는거라고 알려줘야지.
본인 해외여행쳐다니며 솔로인척 하기바쁨 ㅋㅋㅋㅋ 외국인이랑 떡도 존나치고다닐수도
의도적으로 애들을 아빠에게 완전히 배제하며 정떼기 들어가는듯
ㅇㅈ 애는 애지만 어른은 그러면 안 돼.
애엄마잘못이지 애 타일러야 하지
@@user-nv1mn9lu5l 뭔 싸이코패스임;; 그냥 교육문제임 애들은 어른들이 하는거 그대로 흡수해서 크는법이다
@@user-nv1mn9lu5l 이딴 댓글 싸지르는 니가 더 싸패같음 ㅋㅋ
진짜 ㅈㄴ웃긴게 sns에 정형돈 사진 1도없다가 욕처먹으니까 부랴부랴 영통하고 캡쳐떠서 올림ㅋㅋ
욕하니까 사이 나쁜거 아니라고 하고 인증샷을 올리죠.. 욕먹는데 무대응하면 또 그거대로 욕했을거 뻔히 보임
@@성이름-l2q1b 그게 아니라 애초에 논란이 될 짓을 안했어야 하는겁니다.
@@아힣헿이게 왜 논란이 될 일이지?? ㅋ 지들끼리 어떻게 살든말든 니들이 뭔 상관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이 나라 오지랖은 세계최강이다 ㅋ
사실이라면 욕먹어 마땅하네
@@Kwazzizzu 그러면 정형돈이 방송에서 푸념하지 말았어야함ㅋㅋ
기러기 아빠를 왜 하냐
본인의 최소의 행복도 포기하면서
아이들 커가는건 어떤 돈으로도 살수가 없는데
근데 이건 지 신념인게 기러기가 꿈이라했음
왜냐?처음에는 금방 들어올것처럼 이야기하거든 나가지?안들어와
커가는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표현은 좀 이상하지 않나? 뭔가 문장력이 조금 결여된 느낌.... 커가는 걸 지켜보면서 아빠로서의 행복을 느끼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다..
@@빠이쭌 글이 길어지니까 줄여쓰다 보니 그런거겠지~ㅋㅋㅋ 한글의 위대함은 저렇게 글써놔도 다들 알아 먹는다는거 ㅋㅋㅋ
@@niceguy1027 한글의 위대함? 우리말과 글은 다름 한글은 단순히 말을 문자로 표현하는 수단임. 글로 나타나기 전에 말이 우선임. 커가는건 돈으로 살 수 없다는 생각 또는 말이 문자화 되는 거야.. 그게 한글의 위대함과 뭔 상관임? 뭔 말인지 언뜻 이해하기 힘들겠지.. 아.. 난 유튭하면서 울 나라에 무식한 애들이 이렇게 많은지 첨 알게 됨... 주위에 전부 4년제 학부생 대학원생 이상들이라 .. 몰랐음...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그대로 배우기 때문에 엄마가 아빠를 존중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그걸 그대로 배운다
대체 누굴 위해 기러기를 하는 걸까. 기러기하고 성공했다는 얘기 듣지도 못했고 아내 바람 나고 자식들하고 대면해지고 물주 노릇하는 배우자가 잘되는 경우 본 적이 없는데. 참 희한해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다 그렇지는 않죠 잘된 가족도 꽤 많으니
대면해지고는 혹시 데면데면하다를 말하는 건가 자네..
애들도 같이 지낸 엄마 따라감
김연아
외화를 벌어들여도 시원찮은 시국에
방송정지 시켜야된다
특히 기러기들
돈 그만보내요...... 내돈쓰고싶으면 한국 오라고해요
애들 아빠메세지 일씹 하는거 심하게 못된듯
남에 가정사에 끼어드는거아니다.
읽씹 아님...?
여편네가 애들한테 남편욕 졸라 하겠지
그니까 그러겄지
유학은 커서 보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기레기 아빠 노릇 하면서 온전한 가정 못 봤어요 그 끝은 가족 해체에요
퐁퐁이의 삶
딸은 저 호사로운 삶이 당연한건줄 알거다.
감사한마음? 있을리 없다.
ㄹㅇ 있으면 피 뽑는 사진까지 보내는데 읽씹할 리 없음... 그냥 관심도 없고 돈 보내주는 ATM 기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위치된 듯....
어린 아이들이, 그니까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일까;; 뭐 물론 미성년자라고 해서 생각을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력이나 부모님의 위치를 생각하고 고민하고 감사하고 그런다면 그건 어린 게 아닌거다. 성숙함과 성실함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갈망하는 거임.
맞습니다. 어린나이에 스스로 알면 그건 어린아이가 아니죠..하지만 아내분이 말을 해줬다면 아버지의 연락을 무시까진 않았을듯 싶네요…장항준 감독만 봐도 딸에게 지금 누리고 있는것에 대해 잘 말해주더라구요
@@glutinousrice756 우리 아빠였으면 한남이라고 뷸렀어요 할배
저래 떨어져 지내면 나중에 커서 딸이 아빠랑 단둘이,있기를 거부함 ㅈㄴ 어색하거든 그리고 아빠가 머라머라 충고하면 "왜 충고질이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라고 무의식적으로 들 수밖에 없어서 일반적인 부모자식사이가 아니게됨
그냥 색안경빼도 이미 정황이라던지 보이는 거라던지 정형돈이 너무 불쌍한데... 진짜 사람 잘 만나야 한다
그에미애그딸
기러기 아빠는 아이들한테도 좋지 않아... 우리 집이 그랬고 나같은 환경에 자란 사람들도 인정했어.... 가족은 초반부터 같이 살아야지 나중에는 결국 어색하고 그 시절 그렇게 보낸게 너무 후회스럽더라고... 아무리 우리 엄마도 해외에서 아빠보다 돈을 더 잘벌고 우리 키우는데 힘들었다고 하지만, 그 시절을 함께 못 보낸 아빠한테 늘 미안해... 이건 돈 문제가 아니야. 가족이 왜 가족이겠냐고....
세상 젤 멍청한 일이 기러기짓 이다
애들조차 고마워하지 않는다
이건 가족의 해체일 뿐이다
ㄹㅇ
가족의 해체보다 못하지 ㅋㅋㅋ 가족이 있다는 거에 대한 장점은 전혀 못 누리는데 가족이 있긴 하니 늘 가족에 묶여지내야 하니까. 차라리 이혼해서 가정이 없었더라면 다른 사람 만나거나 책임에서 벗어나고 자유를 누릴 수라도 있지 기러기는 이도저도 아니고.. 그러다 배우자 바람 나면 진짜 구렁텅이로 빠지는 거임
아.. 기러기아빠셨구나... 난 진짜 이해 안되는 상황이 저런 상황인데... 저게 어떻게 가족이야 정형돈씨 얼굴만 봐도 너무 건강 상태 안 좋아보이시고 힘들어 보이시던데 남편이 괜찮다고 했다고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끼리 행복하면 된다고 말 하는게 진짜.....
남편의 괜찮다. 행복하다고 말 하는 속 마음 그 무게가 어떨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빨리 죽으면 유산 받아서 양놈 만나겠죠. 남의 인생은 남이 알아서 합니다 ㅋ
남편을 사랑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남편이 본인보다 더 잘산다고 하기보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부터 했을텐데..
남자는 여자랑 다르게 아무리 와이프가 개판이여도 밖에선 좋은 말만 하고 가정사도 어지간해서 말 안하는데 저건 정말 절박한거다
어지간해서 사람한테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하려하는데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돼서 그냥 마음이 아프다
남는 건 영어 하나!
나 왜 댓글 읽는데 눈물나냐... 가정사는 본인들 외에 모르는 거라지만 정말 정형돈님이 기러기 아빠로서 희생하고 있다면 너무 슬플 거 같다... 형돈님 꼭 외롭고 고생한 시간만큼 보상 받을 수 있길!
저런 와이프 밑에서 저런 자식은 당연한거.
엄마 보면서 자동으로 배우게 되는거죠
진짜ㅋㅋ 저게 자식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계속 당하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함. 백날 옆에서 지껄여봐야 정신승리하고 잇을거거든.
최근방송에 나온 얼굴보면 누가봐도 건강 안좋아 보이는데 하나 잇는 와이프가 하는말 봐라ㅋㅋ
가족의 의미가 없어진거지 저건. 적어도 아내랑 애들의 가족에 아빠라는 존재는 없는거고. 아빠아프다는데도 카톡 읽씹하는데ㅋ 돈 안보내주면 지들이 먼저 연락할걸? 결론은 뭐다? ATM기 그 이상 이하로도 안보는거다.
정형돈 자식에게 정형돈은 아빠보다 아는아저씨에 가까움
왜? 못보고사니까
내가정형돈이면 돈이고뭐고 당장한국생활정리하고 가족들에게 가겠음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들은 멀어질수밖에.. 더군다나 어린자식들은 더하지
정답이다.
애들은 엄마가 하는데로 따라간다.
애초에 사춘기보다 엄마가 애들과 아빠의 관계에대해서도 챙겼어야 한다.
기러기 아빠가 자식들과 서먹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걸 알면서 이지경까지.오게 한건 엄마 잘 못이 크다.
생활비 몇달 끊어서 아빠의 중요함을 알려줘야 함
ㅉㅉㅉ 왜 그리 사는지 함께 살아야 가족이지.. 부인한테 흑형있다에 내손목 건다 ㅋㅋ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
이건 만고불변의 진리..
형돈님 오랜팬인데,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형돈씨 건강 챙기세요
자신이 젤 중요하니까요..
건강은 무도 할때부터 안챙김
특종세상에 개그맨 김명재씨가 나왔었는데 27년째 기러기생활하고 있더라구요 자녀들이 아예 미국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요.정명재씨는 돈만 보내주고 자녀들이랑 부인과는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살고 있어요.최양락이 형만 모르는거고 끝난사이인것같다고 했는데 본인은 언젠가 모여살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너무 안쓰러웠어요.
27년이면 걍 남아니냐..돈만 보내주는 남.. 나중에 같이 산다해도 그건 아빠가 아닌 아저씨로 보일듯…
@@하이-c3r절대 같이 살일은 생기지않을거에요 그렇게 믿고 싶을뿐. 허울뿐인 가족이라도 유지하고픈 마음에 머리론 알아도 인정하고싶지 않아하는것같아요 인정해버리고 끝내버리면 자기의 모든 희생과 삶이 부정당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러는것같아요
대박ㅎㅎㅎ못 생긴 남자한테 빨대 잘 꽂는구나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학가서 영어 유창하게 하고 좋은 대학 가는것 보다,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하는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와 건강한 애착을 형성하고 자랄수 있게 해주는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나는 행복하다라고
세뇌시키는 가스라이팅 너무 무섭네요
어린시절부터 대학까지 유학생활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살았었는데 정말 가족은 함께 살야하 나는거 같습니다. 많은 시간 가족 함께 보내지 못했던게 정말 아쉽다는
@@ak5263 세뇌 ㅇㅈㄹ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이딴 마인드로 생각할까 궁금하네
@@두부-c7x 어떤환경보단 거시적관점에서 보면 됩니다 이 단추구멍만한 시야를 가진분아^^
그럼 넌 저게 정상적인행복이라고 생각하냐?
애들은 연락도 잘 안돼
끝나고 집에오면 라면이나 인스턴트먹고 잠들어...
삶의질도 건강도 해치며 오로지 자신이 사랑하는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는데
보내줄돈이 없어 집팔고 좁은곳으로 이사했더니
5년동안 3회 한국오면서 그것도 집좁다고 오기 싫어했던 아이들...
아이들 교육을위해 커뮤니케이션 해야하기에 모임에서 품위유지한다며 미국에서 골프치고 명품입던 와이프....
결국 자살을 택한가장
지금이야 저분이 잘되고있고 잘벌어서 다행이지
저게 지금 일어나고있는 기러기들의 현실이야
근데도 진실을 외면할래?
그 뭐냐.. 용돈 끊으면 바로 연락올거에요 형돈씨
식칼들고 찾아오겠지 ㅋㅋㅋ
ㅋㅋㅋ
영어공부라는 이유로 기러기 아빠 만드는건 절대반대에요 저는 남편직장때문에 나갔었지만 절대 1~2년안에 돌아오는게 쉽지 않아요 애들이 욕심을 내면 부모 입장에서 거절을 하기 힘들거든요 아무리 사이가 좋았던 부부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 법입니다...ㅠㅠ 아이 잘 키우려다 가장 중요한걸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외국. 간다고 애들 잘 키우는거 아니지요 생각이 틑렸다
정당화시키는말 ㄴㄴ
같이 살아야 가족이다.
주에 몇 번이라도 봐야 아빠랑 애정이 생겨요.. 저도 초딩때부터 아버지가 현장 옮겨다니셨지만 한달에 최소 2번은 오셔서 같이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지금 잘 지내는거라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아이들 크고 나면 아빠가 아니라 그냥 남이 됩니다ㅠㅠ 넘 안타까워요..
저도 지금 28살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님이랑 비슷하게 생각해서 나중에 아이 낳고하면 멀더라도 최대한 집에 가려구요 아무리 아버지라도 자주 보지 못 한다면 먼 사람처럼 느껴질 꺼 같아요 매일 같이 보진 못 하더라도 내가 자식들을 사랑한다는 표현과 최대한 자주 함께 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ㅡ😊난
ㄷ😊😊
😊
😅
이미 자식들한텐 엄마가 전부고, 아빠는 돈줄로만 아는거 확실함.
기러기아빠의 끝이 좋은걸 본 적이 없음.
좋은 본보기로 개그맨 배동성이 있죠..
그니까 알파메일로 살아
자식들에게 아무리 돈을 써봐야 소용없어요..아이들은 자랄때 같이 시간보내면서 재밌게, 행복하게 지냈던거를 더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본인은 돈으로 다 해줬다고 억울해 할 수 있지만 아이들한테 돈은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할겁니다.
애들한텐 당연하죠 그래도 성장을 하면서는 그렇기 조성된 환경이 당연하지 않았다는걸 보통은 깨닫는데, 저 집아이들이 그걸 깨달을 날이 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환경에 따라 달라요~
@@diddudrn 영원히 못깨달아요 유대는 어릴때만 쌓을수 있으니까요
우리아들은 초5인데도 아직도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퇴근하고 돌아오면 아빠~~ 하고 뛰어가서 안기고 남편은 그런 아들보면서 힘든 회사일도 버티구요 . 그런게 가족 아닌가요?? 정형돈씨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우리딸도 우다다다 달려가서 안겨요 아빠가 퇴근하면 힘날거라고 하니 더 그러더라고요..남편 표정을 보니 이런게 피로회복인것 같던데 안쓰럽네요..ㅠㅠ
아빠 대우는 아내하기 나름입니다 님이 교육을 잘시키신듯 ~
정형돈 표정이 안행복한데...당신은 행복해 보이는게 확실하네여..형돈씨 당신이 있고 가족도 있는겁니다
연예인걱정은 하지마삼
자식을 키울때 돈만 가져다 준다고 올바르게 키우는게 아닙니다
사랑으로 키워야되요
본인이 선택한 삶입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죠. 부인도 애들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독박육아 중입니다...ㅠㅠ
다 큰 사춘기 딸 둘이서 엄마랑 놀러다니는데 무슨 독박육아요...?? 쟤들이 지금 젖먹이인가요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나요 새벽수유를 해야하나요...???
@@user-sn9kl1ri2c 독박 육아 얘기 할꺼면 맞벌이로 둘이 돈을 벌면서 그런 얘기를 해야지 혼자 돈 버는데 거기서 도와주기까지 원하면..에바임..
2003년도에 캐나다에서 유학중이었는데 거기 살고있는 기러기 가족들 대부분이 한국에 있는 아빠 빼고 엄청 인생 즐기며 살고 있었고 한국에 돌아가기를 두려워하더군요. 진짜 가족은 한 명의 희생으로 유지되서는 안돼요. 솔직히 왜 기러기 생활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냥 아빠 빼고 온가족 장기해외여행같은 삶을 살아요.
형돈이 형을 이해할수가 없음... 내가 딸이라고 해도 몇년째 집에 안 들어오는 아빠랑 어색하겠지 심지어 사춘기 인데... 아니 솔직하게 부부 인데 따로 각방만 써도 사이 ㅈㄴ 멀어진다고 하는데 아에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형돈이 형이 원하는 삶이 그냥 애낳고 애는 엄마가 키우라고 하고 나는 혼자 삶 그게 편해 하면 오케이 근데 거기서 애정을 바라면 욕심이지....
@@oss1107 욕심? 아이의 성장 단계에서 오는 미성숙함과 거리에서 오는 현살적인 인지상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어떻게 욕심이라는 표현을 쓸 수가 있어?
@@oss1107 그러한 현실이 있음에도 좀더 살갑게 가족으로서 서로에게 맘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해야 하는거 아니야?
@@oss1107 '가족'이야 그냥 타인이 아니라. 한국에 있는 아버지가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상 그걸 해소하려는 노력은 타국에 있든, 없든 가족이라면 해야하는거라고. 되게 어려운거냐 그게? 아버지가 피 뽑았다는데 읽씹하는게 사춘기에 별로 보지 않는 아버지라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고 치자.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지.?? 영상통화 빈도를 높일 수도 있는거고, 말을 좀더 이쁘게 할 수도 있는거고, 애정을 바라는게 욕심이라는건 참 이해하기 힘든 발언이다. 알아서 되는 애들도 있는데 딸들이 그게 안되는 애들이면 어머니가 잘 잡아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거 같구만.
형돈이형을 이해할수없다며 안타까워서 하는말인듯요 바보같은선택의 폐해를 말하는거같음
저건 엄마가 아빠의 존재감을 자식들에게 가르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다..
형돈아! 자식들 다 소용없다.. 너 건강할때 벌어논거 쓰면서 재밌게 살아..마누라나 자식이나 옆에있어야 소중한걸 아는거야..
이거 다른 남자가 없을수가 없는데. 이런 인간관계는 단호하게 끊어야지
저러고 나중에 애들 크면 아빠한테 뭐라고 하겠어?
아빠가 우리한테 해준 게 뭔데? 우리 옆에 있어줬어? 아니잖아!!!
하겠지 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사는 거 아니다
아빠 뭐 돈 보내준거? 그거말고 해준게 뭔데 엄마가 우리 다 케어하고 키웠어 우리 낳아놓고 돈도 그럼 안주려고 했어 그렇게 아까워 ? 그래 우리가 벌어서 다 갚아줄게 연락하지마 이렇게도 말 하겠죠...
저렇게 큰 자식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저렇게 지내는 가족들 은근히 많아요 예체능은 더 많고요 사는 세상이 다르다고 아는듯이 말하면 상처가 될 수 있어요
소수는 감사하지만 다수는 그렇지않다 그게 팩트 엄마가 중간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식들의 아빠에대한 생각이 달라짐 이건 진짜리얼팩트....청소년기에 아빠랑 추억도 없도 좋은기억도 없는대 커서 좋아진다????과연????
@@jmjm9724 대단한 인생 살고 있나요?? 님이 이룬거 한국에서도 다 할수 있는겁니다 ㅋㅋ 아빠없이 자라서 그런건가요??? ㅋㅋㅋ
@@jmjm9724 그건 니 생각이고
좋은 여자 만나야된다.
저런 ㅈ같은 상황 온다
기러기 아빠는 와이프만 호강하더라
*힘들게 일하고 지친몸 이끌고 집에 갔을때,*
*불꺼진 컴컴한집.. 온기없는그 집에*
*너무나도 들어가기 싫다고 팀장님이 그러시더라...*
*TV에서 재밌는걸해도 같이 웃어줄 가족이없어서..*
*오늘 하루일과를 도란도란 얘기나눌 가족이없어서..*
*아플때, 챙겨줄 가족들이 없어서 늘 서럽다고..*
*그래서 오십 바라보는 나이에, 갈수록 눈물이 는다며*
*씁쓸하게 웃으시는 모습에ㅠㅜ 동료들 다 안타까워했었지.*
진짜 대단허다 아무리 정형돈이 연예인이라 돈이많아도 애들교육을 하와이로간다라 게다가 저택에 외제차까지ㅋㅋ 속이너무보여서 이건 욕이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네 걍 제정신이아닌듯ㅋㅋ
진짜 너무하다… 남편도 소중한 가족중 하나임 ㅜㅜ
형돈이 형을 이해할수가 없음... 내가 딸이라고 해도 몇년째 집에 안 들어오는 아빠랑 어색하겠지 심지어 사춘기 인데... 아니 솔직하게 부부 인데 따로 각방만 써도 사이 ㅈㄴ 멀어진다고 하는데 아에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형돈이 형이 원하는 삶이 그냥 애낳고 애는 엄마가 키우라고 하고 나는 혼자 삶 그게 편해 하면 오케이 근데 거기서 애정을 바라면 욕심이지..
남편이 소중한 가족중 하나가 아니라 남편이 기둥이고 가정의 중심이죠ㅋㅋㅋ 저 못된년은 진짜 탈탈 털려서 이혼당해야됨
작년에 하와이에서 우연치 않게 아울엣에서 부인과 있는걸 봤습니다.. 커피숍에 앉아서 말 없이 휴대폰만 보고 계시던데... 안색이 너무 안좋아서 팬이라고 말도 못했네요..
기러기 아빠는 하지마
그건 퐁퐁이들이나 하는거야.
돈만 빼앗기고 얼굴도 못보는게 호구 아니고 무엇이냐?
안봐도 상상되네요 모습 ㅋㅋ
연예인 보면 가서 팬이라고 말걸어보고 싶을만 한데 생각이 참 깊으시네요
하긴 뭐 같이사는 나도 마누라랑 대화 거의 없으니까 ㅋㅋ
해외에 있으나 같이 있으나 거기서 거기네요 ㅋㅋ
인스타 게시글도 그냥 정형돈이 너무 착해 아내를 위해 희생한거지
이런때에는 남여차별 안끄집어내는게 참 신기해.. ㅋㅋ 반대로 남자가 여자버리고 자식들만 데리고 해외가서 저렇게 살았으면.. 어우 상상만 해도..
이유는 있겠지만... 분명한건... 정형돈이는 안착함.... 그건 후배개그맨들이 다 앎
착한거랑 호구랑은 다른거
@@dnejsjdjnd원래 극단적인 진보는
내로남불이 패시브임
나는 그런 인간들은 유사 정신병자 취급함
말이 안통하는 짐승들이거든
해외여행중에 봤는데 착한스타일은 아니던데
아이들이 어린 나이 일수록 가족이 함께 살아야 합니다. 딸들과 함께 나눌 추억이 없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멍청하게 산다... 가족은 함께 있을때 가족이다 아무리 돈 잘 벌어도 애들 커가는 모습 못보고 건강 악화되고 애들 만나면 어색해 하고.. 그러다 사춘기 접어들면 아빠랑 거리 더 멀어진다.. 아빠 소중함을 모르는 애들이 커서 어지간히 부모 잘 모시고 위하고 하것다~ 땔치아라 😢
이혼해 김준호봣자나
진심이다 사람붙여봐
배동성.
@성이름 먼소리야 김준호가 먼잘못함 잘알고얘기하세요
이혼하면 딸이 정형돈한테 하는꼬라지보면 엄마랑 살텐데 위자료+양육비 줘야함 지금이랑 크게 다를게 없을듯 이혼하면 괜히 아빠없는 자식됨
해외에서 사업하는데 18년도에 딸 출산 때문에 아내와 몇개월 떨어지고 20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떨어지고 22년도에는 둘째 출산이라 떨어져 있어서 거의 결혼생활 절반을 떨어져 지냈는데요. 네가족이 모여서 같이 산지는 반년 되었습니다. 형돈형님도 꼭 같이 모여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은 같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요.
하..형돈이도 끝이 않좋겠구나..
정형돈 너무 불쌍해
기러기 아빠 되면 자식들도 정이 없어서 낯선 사람, 불편하고 어색한 사람 취급 당하고 마눌 바람나기 쉽상인데 어쩌다 기러기에 까스라이팅 당해서 돈 삉뜯기고 혼자 배달음식 먹으며 외로이 살까
내가 좋아하던 개그맨이었는데 너무 안타깝다
시작이라도 좋았으니 된거지뭐
@@김채이-r7j 이미 교민들 사이에 소문 파다해요
@@잠뽀토끼 어떻게 파다해요?😊
@@김채이-r7j 그러게 얼굴보고 반해서 결혼한게~~
정형돈..저렇게 지내는지 몰랐네..ㅠ 감성적이고 창의력이 많은 분인데..뭔가 가라앉은 기분이 깔려있어서 공황장애때문인가 했었는데..외로움이었구나..ㅠ 나는 이분의 예전 영상을 찾아보며 웃음과 위로를 얻는데..안타깝네요 마음이😢
저런거 보면 재석이형도 대단한 사람인데
묵묵히 내조하는 나경은도 참 좋은 것 같음.
사람은 배우자를 잘 만나야됨.
기러기는 절대 안된다.
배운사람과 못배운 사람의 내조지 정형돈 마누라는 작가도 아니면서 무식한게 겉멋만 들어서 애들 유학 보낸거지
돈을 그렇게 벌어 바치는데 당연히 내조해야지 아내가
ㅋㅋ 뭘 모르시네. 나경은도 유재석이 버는 돈 관리 할려고 했는데 유재석이 한사코 거부해서 지금 유지되는거임.
@@내꿈은상냥한사람 나경은이 관리 하려고 했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뇌피셜 오지네 ㅋㅋ 이미 결혼 할때부터 유재석이 관리하기로 하고 결혼한거다 ㅋㅋ
@@김현수-o7s 뇌피셜 같은 소리하네 무도에서 몇 번이나 정준하,박명수랑 얘기할때 돈 관리로 다툰다고 나온게 있는데 너나 뇌피셜 쓰지마 뭔 관리하기로 하고 결혼을해 그딴말은 나온적도 없는데
기러기의 말로는 대부분...... 정형돈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형돈씨 꼭 기러기가됐어야했나요
난 열팬으로써 서글퍼요
지지고볶고살아야하는데
가족은 기쁠때던 힘들때던 함께 하는게 가족이다~ 참 행복하겠다 일하고 지친몸으로 집에 들어와도 아무도없고 아파도 힘들어도 슬퍼도 위로해줄 가족없이 내 자식 얼굴보고 안고싶어도 그럴수없는데... 혼자 죽어라 돈벌고 혼자 사는게 행복하겠냐? 저걸 말이라고 지껄이냐;; 아내인 내가봐도 이해안가고 말하는ㅇ꼬라지보니 어이가없네
저럴꺼면 도대체 왜 결혼함? 자식 낳으려고 결혼했나?
그래서 취집이라는 단어가 생겨난게 아닐까요
저렬려고 했겠죠..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인정받으려면
어머니의 역할이 엄청 중요합니다.
어머니들이 교육잘시킨 집은 아버지가
고생하고 퇴근하면 딸들이 아버지 오셨어요
하며 현관으로 다들 마중나옵니다.
뼈빠지게 돈벌어서 송금해주는데
문자 읽씹한다는거는 한유라한테
문제가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무도의 오랜 팬으로써 형돈이형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맞아요 울대딩 25살아들 아직도 늦은 새벽 아빠 집에 오시면 나와서 인사하고 새벽 가벼운간식까지 다 챙깁니다 현장직이라 ㅠㅠ(얼음동동뛰운 황도 빵 아님 간단한 식사까지) 옆에서 수다 떨어주고 해요 저는 새벽출근조라 잠결에 다 들리구요. 제가 저녁식사준비등 다 하면 아들이 챙기지요 확실히 아직도 울 부부사이 부대껴서 아빠 깔아뭉개고 서로좋다고 부둥부둥 하는게 버겁기는한데 애아빠 엄청 좋아해요 😅😅 저두좋구요 어려서부터 현관배웅인사는 꼭했어요. 다른건몰라도 현장서 힘들게 일하기에 무조건 집은 따뜻하거나 겁나 시원하게 손하나 움직이지못하게 무조건 휴식 너무 힘듬의 수고로움을 알기에 ~~현장 삼시도시락 과일 등 매일 싸구요
아버지가 스스로 잘해야지 그게 왜 어머니의 역할입니까???? 존경받는것도 본인이 평소에 어떻게 하냐에 따른거지 별 그지같은 소리 다보네....
남자들은 할줄아는게 없음??????
먼소리함? 아버지혼자 잘한다고 애들이 따라오냐? 집안에 어머니혼자 잘한다고 집안이 잘살던가? 이건뭐 딱봐도 결혼도못해본 핏덩이가 댓글쓰는게 느껴지네
@@뚜벅여행-h7l 아버지가 스스로 잘하시는것도 맞겠지요 근데 어린시기부터 집안에 배웅인사는 하는게좋은것같구요 그러한걸 가르치고 행할수 있게 유지시키는것은 어머님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엄마가 자식앞에서 아빠 위치를 무시하면 대부분은 무시를하고 사춘기다뭐다 부터 자연스레 아빠는 이방인이되지요. 아빠또한 가족한테 최선을 다하시고 아빠랑 아들이 식탁에서 급 수다떨고있음 세상보기좋고 애아빠눈에선 꿀이 뚝뚝떨어집니다 아빠손발주물러주고 각 가정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정의따뜻함 가족간의 결속력 그리고 아빠에 대한 존경 그 모든것을 유지시키는것 또한 엄마의 지혜로움이 있으시겠죠~^^
저희집은 아직도 어린이날 잠자고있는 대딩 아들 양손에
용돈쥐어줍니다
다큰 어린이날이라고~~엄마아빠가 서로 쓰담쓰담 해주면 나 어린이야~~해요. 그럼 장가가서 애기날때까진 어린이지요
ㅎㅎ 제일행복한거 별거있나요
어리고 애기면 세상이쁜 꺄르르소리가 힘이되고
성장하는 과정속에 충돌도하고 보듬어주고 인내심을 필요로하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좀 지나고나면
또 다른 안정된 단단한 가족의행복함이 있습니다~^^
품에 있어야 아내고 품에있어야 자식이고 내손에 있어야 내돈 이다... 품에있어야 자식이다 라는게 진짜임
맞는얘기에여~
그게 진정 내사람이죠~~
부모는 자식이 품에 있건 없건 자식이죠.
진짜 기러기를 왜하지? 이게 절대 애들한테 잘해주는게 아닌데.. ㅠㅠ
@@public-official-C 처음부터 시작하지말기.
와이프가 가겠다고 했겠죠 주위에도 보면 가고나면 싹 바뀌는게 싸갈빠리 𝙅𝙊𝙉𝙉𝘼 없다고 여러번
느낌
@@public-official-C 중간에는 못 끊져 애초에 시작을 하면 안된다는 의미
@@public-official-C 음..글쎄요..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요.. 근데 뭐가 어찌됐든 선택은 상황이 아니라 본인이 하는겁니다. 그래서 결국엔 기러기 아빠들이 불쌍해도 딱히 할말은 없는 겁니다 그 선택한게 본인이니까여.. 전 그게 안타까운거구요
@@public-official-C 멍청해서 못막는게 맞지 뭘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야 ㅋㅋㅋ 무슨 이스라엘으로 전쟁하러 보내는것도 아닌데 해외유학보낼거면 그냥 기숙사 잘되어있는 학교에 애만 보내도 됨 초반 적응만 도와주게 초반 한두달만 엄마랑 보내던가 그냥 깡으로 기러기 하는건 남편 허가가 결국 있어야되는건데 그걸 허락헤준게 병신이지 그냥 불륜도 허락하지 그건 왜 허가안함? ㅋㅋ 기러기 대부분의 엔딩이 그건데
나중엔 같이 만나면 지들끼리 영어로 대화함ㅋㅋ정형돈 장가 잘못간 예ㅜㅜ
빨대 제대로 끚았네
니선한 퐁퐁퐁퐁
한녀종특
퐁퐁돈
와이프,,,스튜어디스 아님?
@@돈없는백수-s5z 방송작가 출신이에요
기러기아빠는 진짜 왜하는거냐?? 결국 돌아오는건 아빠가 대체 뭐해줬어인데...참 안타깝네
그놈의 대한민국의 쓸데없는 미친교육열 덕분이지 ㅋㅋ 뭐가 더 소중한지를 알려면 멀었다 대한민국. 개도국이나 후진국보다 행복하지 않은나라
교육열+알파위도우의 퐁퐁설거지의 대환장 콜라보
@@냄새코-k5g 정형돈이 알파? 는 아닌거같은데??
@@냄새코-k5g 김종국 유재석+ 현대가문 아들래미들이 알파남이라면 몰라도
정형돈 정도면 알파다.
형돈이의 끝이 보이는 구나! 결국 기러기 애비들의 결말은 여자의 사치와 불륜으로 끝나던데.....
지당하신말씀
사치와불륜ㅋㅋ 맞는듯
흑인 백인과의 불륜
____첨에 정씨가 한유라에 성병옮기고 결혼한 작전 실행한 정씨 잘못 여자가 한 품었지 구글에 정형돈 한유라 성병 검색해봐 ㅋ
다 본인이 저지른 댓가야
정형돈씨 사례는 정확한 내막을 모르니까 뭐라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대다수의, 아니 거의 대부분의 기러기아빠들이 부인의 불륜(대부분 백인 흑인 남자들)으로 파탄을 맞죠.문제는 교육때문에 부인이랑 같이 생활한 아이들도 학업의 성취를 떠나서 인성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
제 선배중에 이런..똑같은 경우가 있는데요..아이와 와이프를 캐나다에 보낸지 7~8년이 다되어갑니다 초등학교때 보낸 아들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갑니다..이건 사실상 별거상태입니다.. 부부관계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사이에 자식이 있으니 아버지로써 어쩔수 없이 양육비를 대고 있는겁니다..그것도 엄청난 거액의 돈을 매달 뜯기는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차라리 이혼이 낫습니다.. 근데 애들때문에 저런삶을 스스로를 속여가면서 자처하고 선택하면서 살고 있는겁니다..
"우리"에 정형돈은 포함되어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딸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유학을 선택했겠지만 부부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해외에 일하러 가신 우리 할아버지 세대를 존경합니다. 아버지의 희생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가족이 아닙니다. 남보다 못하죠.
딸들의 행복 때문일까요?
본인의 행복도 추가요~
기러기말로는 애인생겨서 이혼당하거나 아이들한테 atm으로만 생각하게됨
형돈이아빠가 행복했으면하는데..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늘 마음에 품고 아빠께 연락도잘하고했으면 ㅠ기러기아빤줄 몰랐는데 속상하네요
늦어버린 듯.. 이미 애들 머릿속엔 아빠라기 보다 돈 보내주는 아저씨라고 각인됐을걸요
형돈씨 많은 사람들은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좋아해도
가장 가까운 존재에 사랑을 받지 못하면 그 공허함 허탈함은 말 할 수 없겠죠..
무도시절 댓글만 보면 진짜 욕먹는거 없이 사랑받는 캐릭터인데 쓸쓸한 결혼생활이라니..
솔직히 진짜 재벌인 경우나 애들이랑 아내 해외보내서 유학시키지 기러기라해도 아빠가 해외나가거나 아니면 해외거주중에 한국으로 오거나 그런 경우가 대다수인데..
아내가 애들데리고 떠나서 기러기된 남편중에 잘된사람 몇없다..
형돈씨 자신의 행복과 건강을 생각해줘요. 저들은 더이상 가족이 아닙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당신이 경제적 지원을 다 끊어도 당신을 떠나지 않을꺼예요.
무도때부터 형돈이가 명품백 엄청 바쳤다는 썰이 유명하던데..연애 할때부터 호구로 보고 빨대 제대로 꽂은듯 갑질은 또 얼마나 했을지 안봐도 비디오다 에휴 형돈이가 무도에서 보면 진짜 진국 재능도 많고 속깊고 착한데 마음은 여린 사람이라 자기를 보듬어 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했는데 저게 뭐고 얼굴 못보겠다 건강이 저렇게 안좋아 보이는데 와이프는 미국에서 형돈이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 밥이 넘어감?
기러기가 다시 합하면 가족이 아니라 그냥 남자 손님이 집에 온듯 불편해진다. 외국간 아내가 아이들에게 계속 아빠의 존재를 주입하지 않는한, 중간에 보러 가더라도 같이있다가 남자가 한국오는 비행기 타러 공항가면 공항에서 아빠 들어 간 후에 온 식구가 “만세”부른다. 실제 미국에서 자주보는 장면이고, 미국 교민들은 다 알고있다. 교민들한테 기러기 생활 물어보면 어떤 의견 나오는지 알아보고 보내길. 한국에선 알 수 없는 이야기가 많이 나옴.
와 진짜 토악질나온다... 전부터 기러기 생활하는 아빠나 가족들 이해가 1도안되긴했지만 .. 이건 돈 써가며 완전 호구질하는 퐁퐁남 그자체네..
이쯤되면 정형돈 씨가 정신차려야. 가스라이팅에서 헤어나오는 것도 본인의 몫
애들아 ㅠㅠ 아빠한테 잘해 제발 너네가 누리고 있는거 그거 당연한거 절대 아니야ㅜㅜ
에구 저걸 빨리 알아야 할 텐데 아빠가 정 털리면 어쩌려구;;
@성이름 부부가 이혼을 하면 물론 핏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지만 부모가 자식에게 정이 털리면 부모도 사람이라서 안 볼 수 있음. 부모라고 다 대단한 부모가 아니니까. 이혼하고 얼마나 상처 받으려고 아빠 문자에 답장 한 번을 안 하노;;
제발 진짜ㅠㅠ내가 다 맘아픔
와.. 부인이 아빠에대한 존경심을 만들게했어야지
그게 제일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워도 그걸 해내야 배우자지
니들이 쓰는 돈이 다 아빠가 힘들게 벌어서 보내는 돈이라고
@@BATMAN-b9f 이게 어머니가 주입한다고 해도 애들 입장에서는 존경은 하는데 와 닿지 않는 괴리가 생겨서.. 어려운듯 하더라고요
나중에와서 아빠가해준게뭐가있어? 까지하면완벽😊
배동성 딸이 그랬죠
기껏 유학 보냈더니 거기서 눈 맞은 남자랑 반대하는 결혼했는데 몇 년 못 살고 이혼하고,
티비나와서 아빠가 머했냐고 징징대다가
이제 티비 나오려고 기웃거리던데
그런 말 꼭 합니다
우도 장사하더 아저씨 티비에 나왔던거 생각나네
아니죠 돈만주면 다야 우리는 아빠가 없이 자랐어 이러죠 으으..최악
@@제로슈가-f6v 키보드 패턴 몇개 없음?
정형돈씨 가족들이야 잘 지내시는것 같아 해당 안되겠지만 대체적으로 기러기 아빠로 사시는 아버지의 존재를 자기들 호화롭게 살기위한 돈줄이 아닌 고맙고 미안하며 빈자리가 느껴질 정도로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시켜주거나 잘 가르쳐 줘야 합니다.
싱글라이더가 픽션이 아니구나를 느낀게 지인이 기러기셨는데 아빠자리를 같은동네에 사는 백인이 채워주고 있었다고 말하더군요.
마트를 같이간다거나 학교 픽업,주말에 교외로 놀러가거나 놀아주거나...그러다 보니 보러 오는걸 부인도,애들도 달가워 하지 않는것 같더라 라고 말해주더군요.어릴때부터 그런 인식이면 나중에 성인이 되서도 그냥 남이라고 생각 하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아예 안가거나 갈거면 다 같이 가시는게..
그래서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좋아보임.
저 상황은 엄마만 행복할 것 같음…가족과 떨어진 아빠, 아빠 애정 못받고 자란 딸들. 누굴 위한…?
부부가 서로 동의를 하는가를 완전히 떠나서 기러기는 죄악이다. 말도 안되는 뻘짓이다.
한유라가 저런 사람일 줄은.... 누가 알았을꼬...
아내랑 사이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애들이 아빠 무시한다는 건 너무 슬프다...
그렇게 좋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과 떨어져서 돈 벌고있는 건데...
여보
당신덕분에 가족 호의호식하고 자식들이 이렇게 잘지내고
당신희생으로
당신은 이런게 행복이지행복이지?
이러는거 가스라이팅임
공감...ㅠㅠ
열심히 돈벌어서 돈번 본인도 함께 즐거워야 그것이 가족이지요..
확실한건 아내와 자녀들은
형돈이형 신경 1도 안쓴다는게 느껴진다
물론 이 영상만 봣을때
우리 외삼촌이 서울에서 꽤 유명한 동물병원 원장이셨는데요, 숙모가 사촌 애들 교육 목적으로 캐나다 따라간 이후로 직장 다 때려치고 양육비랑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셨는데 1년에 몇억씩 한국에서 외삼촌이 송금해도 부족하다고 불평하시고 정작본인은 명품사치에 삼촌아플때 귀국도 안하고 잠시 불황이라 송금액이 적어지면 인신공격도 하셨죠. 이혼 위자료랑 양육비뜯어가면서 끝까지 추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기러기 아빠 절대 되지마세요. 신뢰의 크기가 얼마나 크든간에 몸이 멀어지면 사람은 분명 변합니다.
😅
형돈이형 행복해요,,
ㅠ 정형돈이 진짜 퐁퐁의 정석이다...
예전부터 딸 얘기할 때 보면 정형돈이 아빠대접 못 받는 느낌이 나던데 저런 상황이었구나
진짜 형돈이는 여자 잘 못만난 케이스에 대표적인 예 다…
지가 못난거지 누굴탓함
지가 좋아서 선택하고 만난건데 누굴 탓함
본인이 얼굴보고 반해서 그 당시 남자친구 있던 여자가 정형x 만나서 결혼한거임.
끼리끼리임
연인 있는 사람 건드린 사람이랑 연인이 있었는데도 돈만 보고 간 사람이랑
정형돈이 얼굴이쁜거보고 계속 대시해서 결혼한건데 얼마나 좋겠음~~자기가 원하는사람과 결혼한건데 자기가 감수하며 살겠지
한국인들 오지랍하고는 ㅉㅉ
@@wariojoel2273 누굴탓하긴 내조 못하는 여자를 탓해야지. 왜 피해자를 탓함??
형돈씨. 처자식 신경쓰지말고 본인 건강에만 노력하세요.
형돈아 행복하자..
세상에서 가장 쓸때없는짓이 기러기 아빠 생활이다. 그때아니면 볼수없는 나의 가장 소중한자식들에 자라는모습도 못보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기러기아빠냐....
떨어서 살아도 아빠를 공경하는 마음을
엄마가 가르치면 됩니다.
아이들이 아빠에게 무관심 하다는 건
엄마 영향이 크죠
ㅋㅋㅋ
정형돈은 근데 왜
저따구 여자를 만난거임??
ㄹㅇㅋㅋ
정형돈 대기업도 될정도면
머리도 나쁜건 아니란건데
ㄹㅇ 저딴 여자 왜만난거??
ㅇㅋㅋ
근데 사춘기때는 원래 부모랑 멀어짐 사춘기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아무리 사춘기여도 떨어져 살면 아빠 그리워하기 마련인데 그런 것도 없고 요즘 영통 어려운 것도 아니고 아빠가 혼자 살면서 돈벌어다 주면 고마워해야하는데 그런게 일언반구도 없다는건 엄마가 그정도로 아빠를 신경써주지 않다는거지
엄마 보고 배운거조
설거지하는모습찍어놓고 ㅋㅋ 행복하다는데 레전드 ㅋㅋㅋ
돈바치고 혼자살고 만났는데 설거지셔틀 가스라이팅 인생 씨발 ㅋㅋㅋ
도대체, 왜 이러고 살지?? 부부가 떨어져서 저러고 사는게 무슨 부부며, 애들은 한국말 잘 하지도 못하고 영어만 할 텐데, 아빠하고 소통도 안 될거고. 왜 이런 선택들을 하는지..안타깝다.
나어릴땐 아빠 맨날 늦게와 보기 힘들어도 엄마가 항상 아빠 돈버느라 고생하시니 잘해야한다고 가르쳤었는데
정형돈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와 결말이 비슷해질거 같아
마음이 쓰리다ᆢ도니야
마음 단디무라ᆢ
와이프 : 너 결혼생활 행복하지?
정형돈 : 네, 행복합니다
와이프 : 그래 열심히 하자
가족은 함께 있어야 가족이죠^^ 난 우리 애들이 등교하면서 안아주고 내가 퇴근하면 안아주고 그렇게 삽니다 없이 살아도 이게 행복이죠.
아이들 엄청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겠다.
어릴 때 아빠가 안아주는게 그리 좋더라
확실히 사랑은 표현해야되는듯..회사다니며 매일 야근에 얼굴한번보려면 밤늦게까지 깨있고 주말엔 자느라바쁘던 아버지..지금 성인되서 같이있으면 되게 어려움 성향.유머.그냥 가족습관같이 눈짓손짓같은 무언의 코드 다 안맞음...물론 고생하고 힘드셨던거 다 이해는하는데..난 그래서 결혼해서 자식생기면 안그렇게되려고 생각중임. 공감대도 쌓고 같이 외출도자주하고 경험도같이하고..내가하나 가르쳐줄거 배우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건 인간사 진리죠.
서로 부비대며 살아도 멀어지는데, 저렇게 떨어져 살면 남이 되어버립니다.
좀 예외라면 엄마가 어떻게 교육을 시키느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죠.
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주입하면 달라지기는 하겠죠.
아..형돈이형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만 행복하면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이 정말 행복하면 이런 구설수 안나온다
차인표 최수종 지누션 유재석 이런분들 구설수 나온적 있음?ㅋㅋㅋ
뭔가 문제가 있으니까 자꾸 한유라 정형돈 얘기 나오는거다
우리x 나만o
ㄹㅇ...
진짜 구설수면 좋겠다...
근데 뭔가 아니것같다...
우리에 정형돈은 없는거지 본인이랑 딸둘만 있겠지 뭐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데...
가족은 떨어져사는게 아니라 힘들어도 같이 모여살아야 하는데...
서울대 나와 미국에서 석박사 마치신 은사 교수님도 박사과정 중에 하나 밖에 없는 외동딸 미국에서 낳아서 애가 미국 국적인데, 그 아이가 커서 대학원 마치고 나이 30대가 될 때까지도 기러기 아빠 노릇 하심.
진짜 바보같아 보일 정도로 인품이 훌륭하시고 학생들을 정말 가족처럼 진심으로 걱정, 생각해 주시고 순수하게 연구활동 자체가 정말 좋아서 교수 하시는 분이신데, 학교 근처 작은 원룸에 살면서 맨날 차도 없이 자전거, 대중교통 타고 매끼 삼각김밥에 라면으로 대충 떼우시던 모습 보고 마음이 아팠음.
우선 딸은 한국말 거의 못 하고 영어가 더 편해서 전화 통화로 영어 몇 마디 하다 단절되고, 다 커서 직장 잡을 때까지 사모님이 귀국을 안 하시길래 언제 들어오시나 살짝 여쭤보니 부인이랑 너무 오래 떨어져 지내서 만나면 어색하고 안 친하다고 부인이 들어오기 싫어 한다고 하셨음...
😮💨.... 원래는 남의 가정사에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되는거지만... 그 집에는 오지랖 부리고 싶어지네요.. 제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옆집 톰아저씨가 아빠보다 더 친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