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러진 책상을 바라보다 변한 것 없이 변해버린 나를 봐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너도 다 아는 그런 맘일 거야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어둑해진 밤하늘 바라보다 쓸쓸하게 날 비추던 달빛과 그 옆에 조용히 빛나던 그 별빛에 취해 난 너를 떠올리며 웃고 있었어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차라리 모진 말로 날 다신 뒤돌아볼 수도 없게 날 밀어내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 없단 것도 알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라고 말해줘 그게 더 나을 거야 지금의 난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너도 아는 그런 맘인 거야
Amazing as always.
😊🙏🏻
어질러진 책상을 바라보다
변한 것 없이 변해버린 나를 봐
울 수도 없고 웃을 수도 없는
너도 다 아는 그런 맘일 거야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어둑해진 밤하늘 바라보다
쓸쓸하게 날 비추던 달빛과
그 옆에 조용히 빛나던 그 별빛에
취해 난 너를 떠올리며 웃고 있었어
그때 넌 무슨 생각이었을까
잔인하다 해도 모두 말해줘
바보같이 난 좋았던 일만
그런 것밖엔 안 떠올라서
후회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돌아간다고 뭘 할 수 있을까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차라리 모진 말로 날
다신 뒤돌아볼 수도 없게
날 밀어내
지나쳐버린 시간을 원망해
붙잡을 수 없단 것도 알지만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게
모두 내 탓인 것만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라고 말해줘
그게 더 나을 거야 지금의 난
버틸 힘도 견딜 힘도 없어
너도 아는 그런 맘인 거야
요즘 자주 듣고 있는 폴킴 노래인데.. 여전히 좋네요 :) 혹시 모세의 사랑인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시간 될 때 올려보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pianotrip2048 감사합니다~! ^ㅡ^
안녕하세요 피아노mr이 너무 좋아서 찾아오게됬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면 커버곡으로 써도 될 까요?? 출처는 남기겠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악보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요건 제가 카피해서 연주한 음원이라 악보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피아노를 너무 잘 치십니당..😍
초면에 이런부탁 실례지만..🙏🙏
ruclips.net/video/jWkWa0rCuWU/видео.html
요영상도 piano inst로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용?ㅠ
듀엣버전이 필요한데..ㅜㅜ찾을 수가 없네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