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전직 특수요원, 힘숨찐 사기캐 주인공들에 너무 익숙해져서 시즌2 성기훈을 너무 답답하게 느끼는 듯ㅋㅋ 적당히 멍청하고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의로운 평범한 사람이 실수도 악수도 둬 가며 흔들리기도 단단해져가기도하는 모습들이 사이다 기대한 시청자들한테는 마뜩치 않았던 것 같음
7화와 이전 화들과의 연결 고리가 부족해보인다는 의견은 다 이해가 감. 급발진 느낌도 있지만 그나마 이해해보려 노력한다면: 성기훈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올럭 캐릭이라 특별한 사람은 맞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기대할 만큼 대단한 전략을 짤 수도, 대단한 무력을 보여줄 수도, 대단한 심리전을 펼칠 수도 없는 평균 이하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복수심과 의협심으로 일어선 것이고, 그나마 456억이란 돈이 있었으니 시즌 2까지 올 수 있었던 것. 따라서 성기훈은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의 준비를 마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겠다고 말을 했을 것이다. 근데 왠걸. 섬에 들어와보니 운영자들은 갑자기 룰을 바꿈 (편갈라 싸우라고 도와주는 수준으로), 가장 믿고 있던 위치추적기는 뺏겼고, 위치를 모르니 3일이 지나도록 용병팀은 당연히 자길 못찾고 (심지어 우연히라도 못찾도록 아예 배 선장이 뺑뺑이 돌리는 중), 성기훈 본인도 총 안맞고 어디까지 정보 공유가 가능한 질 모르니 최소한의 정보로 그나마 사람들을 설득해보려 하는데 OX 때문에 각 팀 안에서 군중심리까지 생겨 눈깔이 돌아버린 놈들이 죽어도 자기들은 게임해야겠다고 포기도 안해, 역시 OX 때문에 사람들은 저번 게임보다 더 눈깔 돌아서 서로 죽이려고 들고, 프론트맨은 GM이란 놈이 직접 겜 들어와서 살살살살 사람들 간 보면서 안좋은 맘 생기게 만들고, 성기훈한텐 친한 척 하면서 계속 알게모르게 이시니 걸고, 당장 게임 운영진은 족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람들이라도 최대한 살리자 맘 먹었는데 그것도 다 새로운 게임으로 바껴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고, 처음 생각했던 빈약한 계획들이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 결국 성기훈도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되고, 그냥 저번처럼 다 죽고 끝날 수도 있겠다' 싶어 무기 탈취라는 급발진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함.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근간이 되는 게임이 너무 적었다 라는 의견도 많은데 오징어 게임 시즌 1이 분명 게임과 게임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사고, 심리극, 이야기 전개를 전면에 내세워 보여줬고, 그래서 인기가 많아진 것도 사실임. 주제에 접근하는 다른 요소들, 장치들도 분명 있었지만 가장 메인이 됐던 건 게임이었음. 근데 시즌 2는 가장 큰 임팩트를 보여준 1화부터 다른 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거란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공유와 만나 대면하는 순간부터 그들은 계속해서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며 각자의 신념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부딪힘. 그리고 심지어 공유가 신념을 꺾지 않고 마지막 총알을 자기자신에게 썼기 때문에 게임은 성기훈이 이겼을 지언정 누구의 신념이 옳은지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음. 공원에서 퍼레이드 직원을 하던 탈북자 강노을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게임의 참가자가 아닌 가면을 쓰게 됨. 참가자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의 이야기도 보여주겠다 대놓고 얘기한 것. OX 인식표를 아예 가슴팍에 붙이도록 룰을 바꿔 정치게임에 불을 붙인 것도, 프론트맨 이병헌이 001 오영일로 성기훈의 가장 가까운 곳까지 다가가 끊임없이 과연 기훈의 선택과 믿음이 옳다고 생각하냐 질문을 던지며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시겠단 겁니까?" 라는 오영일로서의 실망감 (혹은 너도 나와 다를 바 없다는 안도감), "영웅 놀이는 재밌었나? 이제 그 결과를 보여주지." 라는 프론트맨으로서의 무자비함, 기훈을 가장 바닥부터 철저히 부숴주겠단 의지 표명까지. 시즌 2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념의 대립을 다루려 했고 그 안에서 서로의 믿음의 가치는 얼마인가를 게임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려 노력했다 생각함. 다만 조커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조커2가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했듯 오징어 "게임"을 원했던 시청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실망감을 안겨주긴 했음. 결국 결론은 시즌 3가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함. 걸작으로 회자될 지, 수작으로 남을 지, 망작으로 바뀔지.
개인적으로 1보단 지루했음.. 질질끌고 정치질이 대부분에다가 메인 캐릭터들의 비중은 큰데 서사가 없어서 정이 안 갔음 ㅜ 그냥 잔인하고 긴 한국영화 st + 나두 쭈펄님처럼 성기훈 능지미달인 거 너무 답답했다 인간 심리 기본만 알아도 그렇게 주먹구구식 설득은 안 통할 걸 공부하고 갔어야함 사격 연습할 시간에
@@Stillalive17505이동진 평론가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해당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그게 재밌는 것과 작품이 좋다는 것으로 치환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오징어게임 시즌2가 딱 그런것 같아요.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사람을 붙잡아 놓는다고 해서 그 영화가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흡입력 있는 작품인 건 맞지만, 아쉽다라는 본질적인 감상평은 피할 수 없는 거죠.
고기동 얼으으으으으으음!!!!!!!
모르는 사람이예요
박치기
고기동 얼음분쇄기의 계절이 오긴했어
인슐린이세요 글루카곤이세요
나는 이 동네에 살아봤어요!!!!!!!!!!!!!!!
아조씨 세시간짜리스포감상회같은거 해쥬세요 들었던거 또듣고또듣고해요
영상이 마지막에 끊어진 건가요? 오징어게임같네...묘하네..
솔직히 7화까지 논스톱으로 보게 만드는 것 자체가 잘만든거임
이야기를 질질끄니까 언제 떡밥 회수하나 하고 보는거죠
@ 진짜 노잼 드라마면 보다가 던진다는뜻
한 시즌을 반으로 나눈게 짜치는거지 내용은 재밌었어요 ㅋㅋ
1화에 공유만큼 임펙트 없었으면 솔직히 1화때 하차할뻔.. 근데 공유 때문에 다 봄ㅋㅋㅋ
뭔가 있겠지.. 하면서 계속보긴했는데.. 뭐가 없이 끝나서 좀ㅠ
문어가 말아주는 오징어 게임 깔짝회ㅋㅋㅋㅋ
오징어 쓱회
진짜 저랑 감상평이 똑같네요
사람들이 노잼이다 연기력 구리다 하는데 혼자 몰카당하는줄 앎
오징어게임 시즌2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사방에서 혹평만 해서 안타까웠는데 드디어 호평을 한 유튜버를 발견했다..역시 주펄 ㅠㅠㅠㅠ
사람들이 전직 특수요원, 힘숨찐 사기캐 주인공들에 너무 익숙해져서 시즌2 성기훈을 너무 답답하게 느끼는 듯ㅋㅋ 적당히 멍청하고 적당히 야비하고 적당히 정의로운 평범한 사람이 실수도 악수도 둬 가며 흔들리기도 단단해져가기도하는 모습들이 사이다 기대한 시청자들한테는 마뜩치 않았던 것 같음
막연히 먼치킨 사이다를 원했다기 보단
설득력이 너무 없었음
나도 6화까지 너무 재밌게 봤고 거기까진 아무 생각없이 쭉 보다가
7화에서 모든 몰입감이 깨지면서 계속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의문이 몰아쳐서 그런듯
1화 때 성기훈이 무슨 뒷세계 거물처럼 나오는데 나중가서 어르으으음!!!!!이러고 있는게 너무 이상했음...
3:31 ㄹㅇ 공감공감
오징어 땅콩 게임이라 하지 마세요. 경고 드립니다.
3:33 어차피 한국에서 들어오는 돈은 푼돈이고 세계인은 어차피 다 모름 심지어 해외작 많이한 이병헌도 모르던데 전작은 한국에서도 터질지 말지 고려해야하니 그런 캐스팅이 의미 있었지만 2는 똥을 만들어 들고만 나가도 일단 볼거라 연기력 위주로 뽑는게 맞음
삼체 2부 해주세요😢
제발 삼체..
끊는 부분이 왜이래
눈이 초롱초롱한 아기
7화와 이전 화들과의 연결 고리가 부족해보인다는 의견은 다 이해가 감. 급발진 느낌도 있지만 그나마 이해해보려 노력한다면:
성기훈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올럭 캐릭이라 특별한 사람은 맞을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기대할 만큼 대단한 전략을 짤 수도, 대단한 무력을 보여줄 수도, 대단한 심리전을 펼칠 수도 없는 평균 이하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복수심과 의협심으로 일어선 것이고, 그나마 456억이란 돈이 있었으니 시즌 2까지 올 수 있었던 것.
따라서 성기훈은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의 준비를 마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겠다고 말을 했을 것이다. 근데 왠걸.
섬에 들어와보니 운영자들은 갑자기 룰을 바꿈 (편갈라 싸우라고 도와주는 수준으로),
가장 믿고 있던 위치추적기는 뺏겼고,
위치를 모르니 3일이 지나도록 용병팀은 당연히 자길 못찾고 (심지어 우연히라도 못찾도록 아예 배 선장이 뺑뺑이 돌리는 중),
성기훈 본인도 총 안맞고 어디까지 정보 공유가 가능한 질 모르니 최소한의 정보로 그나마 사람들을 설득해보려 하는데 OX 때문에 각 팀 안에서 군중심리까지 생겨 눈깔이 돌아버린 놈들이 죽어도 자기들은 게임해야겠다고 포기도 안해,
역시 OX 때문에 사람들은 저번 게임보다 더 눈깔 돌아서 서로 죽이려고 들고,
프론트맨은 GM이란 놈이 직접 겜 들어와서 살살살살 사람들 간 보면서 안좋은 맘 생기게 만들고, 성기훈한텐 친한 척 하면서 계속 알게모르게 이시니 걸고,
당장 게임 운영진은 족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람들이라도 최대한 살리자 맘 먹었는데 그것도 다 새로운 게임으로 바껴서 사람들은 계속 죽어나가고,
처음 생각했던 빈약한 계획들이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 결국 성기훈도
'이러다간 죽도 밥도 안되고, 그냥 저번처럼 다 죽고 끝날 수도 있겠다' 싶어 무기 탈취라는 급발진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생각함.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근간이 되는 게임이 너무 적었다 라는 의견도 많은데 오징어 게임 시즌 1이 분명 게임과 게임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건사고, 심리극, 이야기 전개를 전면에 내세워 보여줬고, 그래서 인기가 많아진 것도 사실임. 주제에 접근하는 다른 요소들, 장치들도 분명 있었지만 가장 메인이 됐던 건 게임이었음.
근데 시즌 2는 가장 큰 임팩트를 보여준 1화부터 다른 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거란걸 보여줬다고 생각함.
공유와 만나 대면하는 순간부터 그들은 계속해서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의심하며 각자의 신념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부딪힘. 그리고 심지어 공유가 신념을 꺾지 않고 마지막 총알을 자기자신에게 썼기 때문에 게임은 성기훈이 이겼을 지언정 누구의 신념이 옳은지에 대한 결론은 나지 않음.
공원에서 퍼레이드 직원을 하던 탈북자 강노을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게임의 참가자가 아닌 가면을 쓰게 됨. 참가자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운영진들의 이야기도 보여주겠다 대놓고 얘기한 것.
OX 인식표를 아예 가슴팍에 붙이도록 룰을 바꿔 정치게임에 불을 붙인 것도,
프론트맨 이병헌이 001 오영일로 성기훈의 가장 가까운 곳까지 다가가 끊임없이 과연 기훈의 선택과 믿음이 옳다고 생각하냐 질문을 던지며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시겠단 겁니까?" 라는 오영일로서의 실망감 (혹은 너도 나와 다를 바 없다는 안도감),
"영웅 놀이는 재밌었나? 이제 그 결과를 보여주지." 라는 프론트맨으로서의 무자비함, 기훈을 가장 바닥부터 철저히 부숴주겠단 의지 표명까지.
시즌 2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념의 대립을 다루려 했고 그 안에서 서로의 믿음의 가치는 얼마인가를 게임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보여주려 노력했다 생각함.
다만 조커를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조커2가 기대감을 채워주지 못했듯 오징어 "게임"을 원했던 시청자들에게 어쩔 수 없이 실망감을 안겨주긴 했음.
결국 결론은 시즌 3가 어떻게 펼쳐지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함.
걸작으로 회자될 지, 수작으로 남을 지, 망작으로 바뀔지.
이 영상이 뚝 끊기는건 오겜2 오마주인가..ㅋㅋㅋ
ㄹㅇ 1은 지루해서 보다 껐는데, 2는 일단 안지루해서 끝까지 한번에 다 봤음. 1편 스토리 제대로 모르고 봤는데도 너무 재밌더라. 약간 성모형님 만화 보듯이 꿀떡꿀떡 넘어감
뭐야 왜케 짧아잉
전편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았다. 그렇긴 했다.
개인적으로 1보단 지루했음.. 질질끌고 정치질이 대부분에다가 메인 캐릭터들의 비중은 큰데 서사가 없어서 정이 안 갔음 ㅜ 그냥 잔인하고 긴 한국영화 st
+ 나두 쭈펄님처럼 성기훈 능지미달인 거 너무 답답했다
인간 심리 기본만 알아도 그렇게 주먹구구식 설득은 안 통할 걸 공부하고 갔어야함 사격 연습할 시간에
또 유명배우들 많이 나와서 몰입 깨진다는 말 완전 이해됨. 오달수 강하늘 이병헌 임시완 탑등 캐릭터 이름은 안 외워지고, 오겜 세계관에 몰입 하나도 안 됨
아무래도 세계관 확장으로 가다보니 1만큼의 순수잼은 떨어질수밖에 없는듯
흥행확실 증표라 여기저기 배우들도 몰린듯하고
등장인물 이름 안외워지는 거 인정ㅋㅋㅋ 나도 재밌게 보긴 했는데 성기훈 오일남 빼고 이름 하나도 생각 안남 맨날 얘기할 때 양동근, 임시완, 탑, 전재준 이러고 있음
@vierwuenscheansuniversum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계속 전재준이라고 칭했어요
저는 진짜 재미없었는데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다봄ㅜㅜ 근데 진짜 재미없었는데 시간 금방가더라...
우리는 그런 걸 재미있었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님 오징어게임 되게 재밌게 본 사람임
너무 쉬워서 못 풀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주인공이 약한 그런 재미
핫브루 콜드브루는 핫브류 콜드브류 고
퓨마는 푸마다
ㄷㄷ
주펄님 지렁이게임 해주세요
아 스포 안당하려고 국사 시간에 수업 안들었는데
선생님 너무 짧아요!!
며칠 전에 굿즈 도착했네요. 요즘 쿠션 껴안고 자고 있어요. 두 얼굴의 컵도 잘 쓰고 있습니다.
감상평 진짜 저랑 똑같아요. 재미있게 봤는데 인터넷에는 욕이 많아서 당황ㅎㅎ 그리고 유명인들 많아서 아쉬웠어요. 오달수 보자마자 짐작하게 되고... 생존자도 예측하게 되어서 아쉬웠어요.
뭔가 중간에 끊긴거 같음데?
진짜 1화 한정 레전드... 딱지남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왜 위를 계속 쳐다보시는거에요? 카메라랑 내외하시나요? 그동안 안그러셧던 것 같은데 오늘 영상에서 유독 위를 보시네요??
독기 가득한 독호민의 후기는 어딧나요?ㅋㅎㅋㅎㅋ
자기모순에 점점 빠져가는 성기훈부터 투표 시스템 추가로
매 라운드마다 사람들 O/X 바꾸면서 자기합리화, 변명하는 게
현실 풍자하는 것 같아서 재밌더라구요 ㅋㅋ
소인배 아재 특) 퓨마라고 하면 아재라 해서 푸마라 함
아니 영상이 갑자기 끊긴느낌 당황했자나요
후기 기두렸다묜 믿어줘요
뭔놈의 영상이 하다 뚝 끝나냐..
문어가 이정재를 먹었어.. 너무 똑같아
저는 게임 끝나고 투표하는게 많이 지겨웠어요
타노스는 처음에 거슬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응되더라구요
죽을때는 어라? 벌써 죽여? 라는 생각이 들면서 캐릭터가 아까웠음
퓨마 관계자중에 주성치한테 싸데기 맞는 사람 퓨마 차이나 사장님 ㅋㅋㅋㅋ
큰 일을 해야하는데 능지가 안되. 펙폭! 공감
난 주펄이 너무 좋아 ❤
"이거까진 스포 아니잖아요? 그렇잖아요~"
오겜2 솔직히 저도 재밌긴 했어욬ㅋㅋㅋㅋㅋ 마지막 주인공의 선택이 좀 황당해서 그부분은 설득이 잘 안됐는데 그냥 멍청해서 라고 하니 이해되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3가 기대됨 떡밥들 해소 어떻게 할지가 너무 궁금
공유 나올때까지는 24년 드라마 중 goat였음 ㄹㅇ. 그 이후가 공유 임펙트를 절대 못 따라가서 아쉬웠고
솔직히 겁나 잼나요
ai가 편집해줬나요?ㅋㅋ 대끔 끝나버리네요 ㅋㅋㅋ^^;;
오징어게임 vs 문어게임
스포감상회 해주세요~~~~
오히려 시즌 1보다 나았음 내기준엔 전작보다 더 잘만든거 같았는데 단지 단점을 억지로 꼽자면 완결이 아닌 징검다리 같은 시즌이라 아쉬움 정도?
작가님 다시 갠방 시작하셨었군요🎉🎉🎉
펄정배와 침기훈
거의 한국의 민속놀이를 재조명 하는 드라마
잣치기랑 망까기 일장기(?) 팽이치기
이제 도구를 이용한 놀이들이 등장할 기세 ㅋㅋㅋ
재밌었음
중간에 도네 목소리 침착맨인가요? ㅋㅋㅋㅋ
가슴에 테러는 뭔가요
캐릭터의 결함이자 작품의 결함을 능지 부족으로 뭉게는것은 아닌지..
굿굿🎉
사스콰치와의 얼음 협곡 줄다리기가 일상인 고기동은 매일이 오징어게임이나 다름없겠군요
소림축구에 퓨마나온거 지금 앎 ;; ㅋㅋ
독빠진 주호민은 재미없다.... 영화 관계자를 사적으로 너무 많이 알아버린 주호민... 당신같은 심미안을 가진 사람이 오겜 따위를 재밌다고 할 리 없잖아
저도 나름 씨네필인데 재밌던데요? 장르 시리즈 작품에서 1~7화 한 번에 다 흡입력 있게 티비 앞에 붙잡아두는 것도 굉장한 장점인데 무작정 별로다 하는 것도 이상함.
지루하진 않았다는 말이 가슴에 날아와 꽂힙니다
영화 신과함께부터 재미가,,,,,,ㅋㅋ
따위 이러네 그냥그냥 볼만했는데
내려치기 ㅈ되누 ㅋㅋ
@@Stillalive17505이동진 평론가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해당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렸다고 해서 그게 재밌는 것과 작품이 좋다는 것으로 치환되지는 않는다는 말씀이 있는데.. 오징어게임 시즌2가 딱 그런것 같아요. 다음편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사람을 붙잡아 놓는다고 해서 그 영화가 좋은 작품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어요.
흡입력 있는 작품인 건 맞지만, 아쉽다라는 본질적인 감상평은 피할 수 없는 거죠.
솔직히 시즌2,3라기보단 파트1,2로 나눈거였죠
모야 시즌2같이 싸다만 후기
문어공부
초중반은 가히 역대급이였다
문어게임
저어어어언자아아앙 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퓨마가.. 아니야...?
1화 20분 보다 재미없어서 껐는데
근데 기훈이가 돈 안받았다고 구라치면 규칙 위반으로 바로 뒤질듯
주뻘!!
ㅋㅋㅋㅋㅋㅋㅋㅋ
7화만 빼고 잼썼음..
오겜2 처럼 영상을 반토막만 내셨네
얼음~~~~~~
꺄효❤
재미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