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Yongminkim 진짜 지방축적은 따지고 따진다면 그때는 말그대로 생존을 위한 에너지 저장이 정말 중요했으니 그렇다 쳐도 탈모는 진짜 왜있는건지 ㅋㅋ 뭐 짝짓기에 더 유리 했던것도 아니고 심지어 추울때는 머리 체온 유지 까지 해주는 생각보다 꽤 중요한 신체 일부 인데 도대체 왜 빠지는거야 그것도 병 같은게 아닌 유전으로 ㅋㅋㅋ
같은 시기에 사람목의 다른 종들이 경쟁한 걸 생각해보면 불쾌한 골짜기도 어쩌면 그때 진화된 본능이 아닐까 싶네요… 호모 사피엔스와 아예 닮지 않은 것 보다, 닮았지만 2% 부족한 것을 보면 경계심이 오르거나 원인 모를 불편함이 올라오는 이유가 경쟁 시대에 발현된 근연종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남자는 북방계 몽골DNA가 주류고, 여자는 동남아 DNA라고 하죠. 이말은 북방계 기마민족 전투부대가 한반도로 쳐들어 와서 남자들과 전쟁해서 대부분 죽이고 여자들을 차지해서 후손을 만들었다는 것이니, 그런 식으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죠. 그런데 보통 몇개 종이 멸종을 하게 된 것은 엄청난 환경변화로 인한 식량이 없던지, 극심한 점염병이 돌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코로나로 전인류가 난리였죠. 그나마 백신이라던지 면역을 높여주는 음식물을 싶게 구할 수 있어서 빨리 극복한 것이지 아니였으면 엄청 인구 줄었을 겁니다.
솔직히 호모 사피엔스가 타 종족을 다 멸종시키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그나마 호모사피엔스가 기후변화나 재해에 지능적으로 잘 대응했고 신체도 추위에 잘 버텼기 때문에 살아 남은 것 같네요. 빙하기에는 신체가 크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면 오히려 멸종을 면치 못하죠. 그래서 몇번의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덩치큰 동물들은 대부분 멸종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현생 인류보다 더 신체적, 지능적으로 뛰어 났던 고대 인종들도 멸망한 것이나, 수많은 인종들이 수십만년 동안 공존하다가 다 멸종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겠죠.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문명도 스페인이 다 학살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가져온 홍역이라는 신생 점염병에 의해 멸망한 것이죠.
@@music-ist 근데 그런식으로 비교하시면 끝이없는게 사망률이 지금이 낮다고 생각하시는거잖아요? 지금이 훨씬 높습니다 각종 운전,작업등등 사고로 얼마나 많이 다치고 죽는지는 아시죠? 3초에 1명꼴이라고 하니까요 이렇게보면 말씀하신 동굴에사는때가 오히려 더 안전한 생활일겁니다 전 그보다훨씬미래 진짜 돈이면 다 되는 정도의 의학,과학의 시대에 관점에서 본다면으로 가정하고 말한거고요 그때도 뭐 돈없으면 죽어야하니 불공평하겠지만요ㅎ
아프리카 호모사피엔스 기원설은 지극히 유럽 중심적인 연구 사관이었고 현재는 보다 정밀한 dna 게놈 연구가 가능해 지면서 현생 인류의 dna에 네안데르탈인도 섞여 있는게 밝혀졌고 이종 교배를 통해 여러 종이 섞여있다가 정론으로 가고 있죠 히말라야 세르파 같은 고산 지역에 적응해 사는 인류도 데니소바인 같은 전혀 다른 고인류가 섞여 있다고 하구요
@@user-nv2rg1ey8n근데 개랑 늑대의 유전적 차이는 사람 인종간의 차이보다 미미한 수준이라(개와 늑대는 0.04% 인간은 0.1%) 그냥 둘은 같은 동물이고(개랑 늑대를 아종지간으로 보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유전적 차이가 더 벌어지는 인간도 나누는게 맞지 않나 싶음..) 차라리 그롤라베어(불곰+북극곰)나 코이울프(코요테+늑대)가 더 맞는 예시같아요..
근데 생각해 보면 다 멸종하고 한종만 남아 진화해온 인류사가 다행인듯. 만약 동물처럼 인간이 여러종족으로 나눠져 있었으면 자기소개서에 성별에 종족 까지 적고 남들한테 내소개 할때도 종족도 애기해야 될듯! 또 종이 다름 뼈,장기 등 구조도 다르니 인간관련 의학도 더 어려울뜻!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는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저는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아종 줄기의 끝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호모 사피엔스에서 또 분화된 종이 있긴 했군요. 늦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가버린 건 안타깝지만.. 그 지역에서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피가 우리에게 여전히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니 우리의 생존에는 수많은 과거 인류의 유전자 전달이라는 책임이 함께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동족 포식을 하게 되면 1차적으로는 자기들끼리 싸우다 죽이고 먹는 게 반복되면서 개체수가 줄거나 제자리일 수밖에 없고 2차적으로는 서로를 불신하고 적으로 보게 되면서 큰 집단을 이루는 게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함께 할 수 없는 거죠. 호모 사피엔스가 식인을 안 한 건 아니지만 네안데르탈인보다는 큰 집단을 만들고 자기들끼리 전략적으로 연대를 하는 게 가능했고 그 덕분에 기본적으로 쪽수로 압도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인구도 훨씬 빨리 늘었을 것이고요. 네안데르탈인들은 아마도 식인으로 인한 질병도 많이 앓았을 가능성이 크죠. 소규모 집단에서 그런 식으로 질병이 돌면 전멸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고요. 호모 사피엔스가 완벽하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가장 경쟁력이 있어서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었던 겁니다. 거기서 배울 점이 많죠.
??? 동족섭취설 부정된지가 언제인데?.. 네안데르탈인이든 호머사피엔스든, 쥐쌔기든 동족은 잡아먹지않게 설계됨 비효율적 이기도하고, 물론 극한의상황,종교의 이유로 섭취는했지. 멸종의 주가 아님. 지금 정설은 엔진효율임. 네안데르탈인은 빙하기시기 호모속보다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수가 줄면서 호모속에 일부편입된거임. 실제로 네안데르탈인은 뇌용량도 더 크고 뼈,근육 모든면에서 호모속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헀음.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히 멸종했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현생 인류와 섞였다?고 봐야겠죠. 네안데르탈인이 아예 없었던 아프리카 이남의 토착민을 빼고 모든 현생인류의 DNA에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발견된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탈모 유전자도 원래 호모사피엔스는 없었고 네안데르탈인한테 온 것으로 아프리카 이남 지역 사람들은 탈모 유전자가 아예 없어서 탈모도 안걸린데요.
아메리카 인디언도 탈모는 없다고 하더군요. 네안데르탈인들이 유럽쪽에 많이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백인종들 보면 대부분 탈모에다 돼지들 많죠. 솔직히 북부 백인들은 덩치도 가장 크고 머리도 금발, 눈색깔도 상이해서 그냥 보면 다른 인종처럼 느껴지죠. 그게 네안데르탈 피가 많이 섞였다는 것.
호모사피엔스인 인류는 그때 그때 사냥과 채집을 하는 것보다 미리 많이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도록 재산 축적에 욕심이 강하고 (그러기 위해 남의것을 빼았기도 하고), 자신의 유전자 보전에 유리하도록 성욕을 갖추고 있고 (그러기 위해 강간도 할수 있고), 더 많은 유전자를 퍼뜨릴수 있는데 필요한 권력욕을 갖추고 있고, 자신의 이기적 생존을 위해 자신의 종을, 종보다 인종을, 인종보다 민족을, 민족보다 국가를, 국가보다 혈연을 지키기 위해 즉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집단과 개인을 지키기 위해 얼마든지 잔인한 선택 (전쟁과 학살)을 할 수도 있는 존재임. 또한 혼자서는 가혹한 기후와 야생동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없으니 무리를 이를 줄 알고 (사회적 동물), 자기가 속한 무리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무리에서 가장 약한 존재를 보호하거나 때로는 버릴 줄도 앎. 인류는 수만년의 진화의 시간동안 그런 유전적 성향을 가진 개체들만 생존해 남게 된 생물군인 것임. 그렇지 못한 개체는 지난 수만년동안 다 멸종했다고 보면됨.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와 교배했고 우리 현생인류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4프로 있다는데.. 지방저장 하는 비만 유전자라던지.. 뭐.. 그런거 보면 근연종 아닌가? 물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교배로 태어난 자식은 무조건 xx염색체라서 암컷만 태어났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흡수된거라고 하던데
고대인들이 뇌용량이 현생 인류보다 많은게 원래 뇌용량은 신체의 활동량으로 인해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당시의 기술력으로 보았을때 다 비슷한 수준이기에 섬세한 손기술 혹은 활발한 활동이 많은 종이 뇌용량이 더 큰거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로지 지능만이 뇌용량을 결정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시베리아의 고대 얼음 속에서 발견된 인류의 이전 모습 '미네소타 아이스맨' [미스터리]](http://i.ytimg.com/vi/KfJfILRs-vI/mqdefault.jpg)
![시베리아의 고대 얼음 속에서 발견된 인류의 이전 모습 '미네소타 아이스맨' [미스터리]](/img/tr.png)
그 치열한 생존경쟁 에서 살아남은 최종 형태가 하필이면 지방축적 과 탈모 탑재 라니 ...ㅎ...ㅠ
지방은 근육보다 더 효율이 좋으니까 그런걸.... 탈모는 음.... ㅋㅋ
탈모는 네안데르탈인 유전자임
지방 축적은 저 시절 난방이 없을때 비교적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줄수 있었던거 아님?
@@MrYongminkim 진짜 지방축적은 따지고 따진다면 그때는 말그대로 생존을 위한 에너지 저장이 정말 중요했으니 그렇다 쳐도 탈모는 진짜 왜있는건지 ㅋㅋ 뭐 짝짓기에 더 유리 했던것도 아니고 심지어 추울때는 머리 체온 유지 까지 해주는 생각보다 꽤 중요한 신체 일부 인데 도대체 왜 빠지는거야 그것도 병 같은게 아닌 유전으로 ㅋㅋㅋ
@@user-ks2oz9ze7g
진화는 방향성이 없다는 증거 ㅜㅜ
역대 소재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잘 봤습니다^^
↿📣
현생인류도 서로 인종차별을 하는데 근연종이나 아종까지 현재 있었다면 세상난리였을듯
분명 아종은 노예층이거나 최하의의 저소득층이었을듯
그 세상 난리를 과거에 겪고 멸종시켰지
그래서 당시에 조상들이 싹 다 죽여버림
과거에 이미 난리나서 현생인류만 살아남은듯
어쩌면 아종들 견제하느라 지금 인종끼리 차별은 덜했을 수도 있음.
같은 시기에 사람목의 다른 종들이 경쟁한 걸 생각해보면 불쾌한 골짜기도 어쩌면 그때 진화된 본능이 아닐까 싶네요… 호모 사피엔스와 아예 닮지 않은 것 보다, 닮았지만 2% 부족한 것을 보면 경계심이 오르거나 원인 모를 불편함이 올라오는 이유가 경쟁 시대에 발현된 근연종에 대한 경계심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나는 못믿겠다!
지구탄생 까지 그렇다해도 인간은 머지??
오 신박한 접근
오호
와 대단한 통찰ㅋ
너 네안데르탈인이지 대답해 물리치기전에!
어쩌면 호모 사피엔스는 정복자 성향인게 아닐까 싶네요. 특히 아종을 용납 못하는 문화라 보이는 족족 처단하는 잔인한 족속들은 아니었을까 가설을 세워 봅니다.
동감합니다. 아종 뿐 아니라 동종 역시 자기들과 다르면 용납을 못하죠. 그래서, 지금도 전쟁이 없는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
@@user-od3vd3zm5l 저기 나오는 내용들은 화석을 기반으로 한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만 봐도 남자는 북방계 몽골DNA가 주류고, 여자는 동남아 DNA라고 하죠. 이말은 북방계 기마민족 전투부대가 한반도로 쳐들어 와서 남자들과 전쟁해서 대부분 죽이고 여자들을 차지해서 후손을 만들었다는 것이니, 그런 식으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죠. 그런데 보통 몇개 종이 멸종을 하게 된 것은 엄청난 환경변화로 인한 식량이 없던지, 극심한 점염병이 돌아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코로나로 전인류가 난리였죠. 그나마 백신이라던지 면역을 높여주는 음식물을 싶게 구할 수 있어서 빨리 극복한 것이지 아니였으면 엄청 인구 줄었을 겁니다.
현생인류뿐 아니라 모든 인류아종들 자체가 자연에서 공격성이 높은 동물이었죠
@@user-od3vd3zm5l 위의 내용 모두 화석이나 화석 이전 단계 뼈 등을 통해 밝혀진 연구 결과물들입니다.
지금 80억인 인류가 한때 2000명 정도였다니.. 우리 인류는 비슷한 아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수많은 위기에도 살아남아왔던 종이었군요.
80억 넘은지도 몇년 지나서 몇억명 더 늘었죠
솔직히 호모 사피엔스가 타 종족을 다 멸종시키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그나마 호모사피엔스가 기후변화나 재해에 지능적으로 잘 대응했고 신체도 추위에 잘 버텼기 때문에 살아 남은 것 같네요. 빙하기에는 신체가 크고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면 오히려 멸종을 면치 못하죠. 그래서 몇번의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덩치큰 동물들은 대부분 멸종해 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현생 인류보다 더 신체적, 지능적으로 뛰어 났던 고대 인종들도 멸망한 것이나, 수많은 인종들이 수십만년 동안 공존하다가 다 멸종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겠죠.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문명도 스페인이 다 학살한 것이 아니고 그들이 가져온 홍역이라는 신생 점염병에 의해 멸망한 것이죠.
2차세계대전이 막 끝났을때 인구수는 25억 정도였습니다. 그 후에 과학기술의 발전. 그로 인한 의학기술의 발전. 생산기술과 경제의 발전으로 20세기에 인류는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인구 증가를 보였죠. 뭐 앞으로는 그 증가속도가 조금 늦어진다고 예측은 하고 있지만...
@@VoidX930 예측만 할 뿐 아직도 기하급수로 계속 증가중입니다
돈많고 똑똑한 사람들은 점점 애를 안낳고 무식하고 돈없는 사람들만 대책없이 애를 줄줄이 낳아대니 큰일임
진짜 이런걸 볼 때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난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몇천,만년후 혹은 그 이후의 사람들도 간단한 암조차 치료하지 못한 본격산업화시작인 2000년대쯤에 태어나지 않은게 너무도 감사하다라고 생각할수도요ㅋㅋㅋ
@@padak411야생에 나가 먹을 걸 구해야 하고 야생동물과 싸우고 잡아먹히고 동굴에 살던 그 때보단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지금이 더 낫겠죠. 당시엔 지금은 약으로 쉽게 낫는 병에 죽기도 했을 건데 또는 상처만으로도 죽었을 텐데 암이랑 비교하는 건 좀^^
@@music-ist 근데 그런식으로 비교하시면 끝이없는게 사망률이 지금이 낮다고 생각하시는거잖아요? 지금이 훨씬 높습니다 각종 운전,작업등등 사고로 얼마나 많이 다치고 죽는지는 아시죠? 3초에 1명꼴이라고 하니까요 이렇게보면 말씀하신 동굴에사는때가 오히려 더 안전한 생활일겁니다 전 그보다훨씬미래 진짜 돈이면 다 되는 정도의 의학,과학의 시대에 관점에서 본다면으로 가정하고 말한거고요 그때도 뭐 돈없으면 죽어야하니 불공평하겠지만요ㅎ
기묘한 밤 만큼 다양한 컨텐츠를 깊이있게 설명할 수 있는 유투버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양질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나 와닿네요...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보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영상미에 감탄하고 갑니다
아프리카 호모사피엔스 기원설은 지극히 유럽 중심적인 연구 사관이었고 현재는 보다 정밀한 dna 게놈 연구가 가능해 지면서 현생 인류의 dna에 네안데르탈인도 섞여 있는게 밝혀졌고 이종 교배를 통해 여러 종이 섞여있다가 정론으로 가고 있죠 히말라야 세르파 같은 고산 지역에 적응해 사는 인류도 데니소바인 같은 전혀 다른 고인류가 섞여 있다고 하구요
맞아요 얼마전 까지만해도 현 인류의 조상이 호모사피엔스라고 믿었고 그들이 빙하기에 동굴에서 마주친 네안데르탈인들을 학살했기 때문에 멸종된 것이다 라는 가설도 있었죠.
최근 연구결과에서 사피엔스랑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종족번식이 가능하다는게 밝혀졌다고 합니다.
멀리 볼필요 없이 개랑 늑대랑 교잡 가능하고 그 늑대개도 후손잉태가능한거
뭐 휴먼도 윗대에 진화로 갈라서도 근원종이라 교잡도 가능성이😊
@@user-nv2rg1ey8n현재 다양한 인종의 이유라고 생각함
사실상 생존경쟁에서 아종을 멸종시킨 게 아니라 유전자풀에서의 경쟁이 점차 환경에 적합한 사피엔스 종의 유전자가 주류가 된 유전자풀로 진화하고 있었는데 멸종의 위기에서 더욱 다른 유전자가 줄어들고 현재의 좁은 유전자풀로 진화한 것인가 보네요
@@user-nv2rg1ey8n근데 개랑 늑대의 유전적 차이는 사람 인종간의 차이보다 미미한 수준이라(개와 늑대는 0.04% 인간은 0.1%) 그냥 둘은 같은 동물이고(개랑 늑대를 아종지간으로 보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유전적 차이가 더 벌어지는 인간도 나누는게 맞지 않나 싶음..) 차라리 그롤라베어(불곰+북극곰)나 코이울프(코요테+늑대)가 더 맞는 예시같아요..
이런 인류 이야기 좋아요 ㅎㅎ
우리도 언젠가는 저 영상속에서나 기억될만한 존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슬픈
나중에 현생인류가 멸종하게 되면 기억하거나, 조사할 후세가 없죠. 물론 인류가 아닌 다른 종이 지능을 가지고 과거 문명을 조사한다면 또 모를까....
그 건 필연임
지구가 나중엔 살기힘들어서 지구에 모든 존재는 멸종함
'제임스 P. 호건'이 쓴 '별의 계승자'를 보면 현생인류가 왜 승자가 되었는지 나오던데 ...
물론 소설이지만 상상의 내용은 재미있더군요...
여러 인류종들 사이에서 교잡하다보니 종을 구분할 수 없는 현대인이 된게 아닐까요
만화판에서 셀레네 의미 나오는 장면 눈물
@@user-Moonhoney 사실 잡종이 순종보다 우수하죠. 그래야 유전적 경우의 수가 많이 발생해서 그 종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user-qq6jh8ui4d 잡종이 순종보다 우세하다는건 종 다양성 관점에서 그런거고 아예 분화된 종들 사이에서 생긴 잡종은 생존에 유리하지 않으면 멸종해서 그렇지 불리한 경우가 훨씬 많음
그 소설보면 핵으로 행성 폭파시킬때까지 서로 싸우지.
인류가 멸족할때까지 전쟁은 없어지지 않을듯
솔직히 이번편 너무 재밌었다
우리 호모사피언스들은 같은 종끼리도 치고박고 싸우고 없애?려드는데 경쟁자라 여기는 아종을 가만 놔둘리가 절대 없었을듯
그렇지는 않을 수 있죠. 심지어 동물들까지 애완용으로 키우고. 때로는 성적 대상화 하기도 했는데. 호모사피엔스가 더 강력했다면 네안데르탈인 같은 아종을 성적으로도 가만 놔뒀을리가 없겠죠 ㅋㅋ
우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다 멸종하고 한종만 남아 진화해온 인류사가 다행인듯. 만약 동물처럼 인간이 여러종족으로 나눠져 있었으면 자기소개서에 성별에 종족 까지 적고 남들한테 내소개 할때도 종족도 애기해야 될듯! 또 종이 다름 뼈,장기 등 구조도 다르니 인간관련 의학도 더 어려울뜻!
서로 말은 통할지
우리 유전자에도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있다잖아요. 누가 봐도 흑인이 아닌데 흑인이라 하는 사람처럼 앞으로 정치적 올바름이 더 강해지면 자기를 네안데르탈인이라 소개하는 사람도 나올듯
성별,종족,종, ..자소서에 넣어어야 할듯 ...동감하고 빵터지고 갑니다.
종다양성이 부족한건 생존의 문제인데 이걸 다행이라 여기는건 빠른 멸종이 해답이란결 알고있는건가 😂😂😂😂
지금 바나나가 한종뿐 없다는데 심각한 바나나병이 발생하면 바나나는 전멸하는겁니다. 인류도 그리될수 있구요
호모 사피엔스 이달투는 처음 봐서 신기하네요! 저는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아종 줄기의 끝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호모 사피엔스에서 또 분화된 종이 있긴 했군요. 늦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가버린 건 안타깝지만.. 그 지역에서 살았던 호모 사피엔스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피가 우리에게 여전히 섞여 있을 것을 생각하니 우리의 생존에는 수많은 과거 인류의 유전자 전달이라는 책임이 함께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달투가 짱이져
그래서 현생인류는 정확히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죠. 아달투가 멸종해 사피엔스종에 사피엔스 사피엔스인 현생인류만 남아서 그냥 아종의 사피엔스를 제외한 호모 사피엔스라 부르지만요.
@@물음표두개 이달툰가여 아달툰가여
@@user-dp1lx4in2w 이달투입니다. 쿼티자판이라 오타가..ㅎㅎ
이달투, 크로마뇽, 우리들
이렇게 3종이 사피엔스죠. 어쩌면 네안데르탈까지 4종일수도~!
고인류는 총26종인데 더 발견될수도 있고요.
다섞였다고 보는게 맞을듯. 현생인류도 보면 신체구조가 다 다름. 네안데르탈인하고비슷하게 생긴사람 호모사피엔스랑 비슷하게 생긴사람 다양합니다. 어느한 인류만 살아남은게 아니라 다양한 인류가 섞여있다고 보는게 맞을듯하네요
브금도 웅장하고 뭔가 인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였네요
고인류 주제 영상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습니다. 과학채널 보다 더 좋네요.
인류종 소개할때마다 올 투모로우의 미래의 인류 소개하는 느낌이 들어서 되게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올 투모로우... 아 그 벽돌같이 생긴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세이피플 이쒹 ㅋㅋㅋㅋㅋㅋㅋㅋ
쿠 네이놈
잘봤어요 나무를 다람쥐처럼 잘 타는 그런 인종도 있었나봅니다
동족 포식을 하게 되면 1차적으로는 자기들끼리 싸우다 죽이고 먹는 게 반복되면서 개체수가 줄거나 제자리일 수밖에 없고 2차적으로는 서로를 불신하고 적으로 보게 되면서 큰 집단을 이루는 게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함께 할 수 없는 거죠. 호모 사피엔스가 식인을 안 한 건 아니지만 네안데르탈인보다는 큰 집단을 만들고 자기들끼리 전략적으로 연대를 하는 게 가능했고 그 덕분에 기본적으로 쪽수로 압도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인구도 훨씬 빨리 늘었을 것이고요. 네안데르탈인들은 아마도 식인으로 인한 질병도 많이 앓았을 가능성이 크죠. 소규모 집단에서 그런 식으로 질병이 돌면 전멸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고요. 호모 사피엔스가 완벽하진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가장 경쟁력이 있어서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었던 겁니다. 거기서 배울 점이 많죠.
??? 동족섭취설 부정된지가 언제인데?.. 네안데르탈인이든 호머사피엔스든, 쥐쌔기든 동족은 잡아먹지않게 설계됨 비효율적 이기도하고, 물론 극한의상황,종교의 이유로 섭취는했지. 멸종의 주가 아님. 지금 정설은 엔진효율임. 네안데르탈인은 빙하기시기 호모속보다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수가 줄면서 호모속에 일부편입된거임. 실제로 네안데르탈인은 뇌용량도 더 크고 뼈,근육 모든면에서 호모속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헀음.
종의 기원, 인류의 기원은 참 신비합니다. 여러 고대 인류 DNA가 섞이고 다양성과 생존성을 늘이게 되고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가 된것 같아요.
현생 인류만이 자신의 조상을 알아내고, 어떻게 생명이 시작되었는지를 알아내는 지구 최고 지성을 가진 유일한 생물이지요.
고대인류관한거 너무 조아여!
소리가 좀 들쭉날쭉 하는 느낌이 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네안데르탈인은 완전히 멸종했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현생 인류와 섞였다?고 봐야겠죠. 네안데르탈인이 아예 없었던 아프리카 이남의 토착민을 빼고 모든 현생인류의 DNA에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발견된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탈모 유전자도 원래 호모사피엔스는 없었고 네안데르탈인한테 온 것으로 아프리카 이남 지역 사람들은 탈모 유전자가 아예 없어서 탈모도 안걸린데요.
아메리카 인디언도 탈모는 없다고 하더군요. 네안데르탈인들이 유럽쪽에 많이 살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백인종들 보면 대부분 탈모에다 돼지들 많죠. 솔직히 북부 백인들은 덩치도 가장 크고 머리도 금발, 눈색깔도 상이해서 그냥 보면 다른 인종처럼 느껴지죠. 그게 네안데르탈 피가 많이 섞였다는 것.
외적인 약간의 유전자만 남았고 근간을 이루는 대부분의 유전자는 멸종의 위기를 거치며 사피엔스 종의 유전자로 동화된 거 같네요 네안데르탈인은 골격부터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현생인류의 골격은 유럽인이나 아시아나 아프리카나 거의 같죠
@@user-qq6jh8ui4d9
영상 다 보지도 않고 지식 자랑하는건 뭐임?
영상에서 다 얘기해줬구만ㅎㅎ
ㅎ 동남아 왜족들 하고 북유럽 바이킹족 거인족들 하고 골격보면 다른 인종 같습니다.고@@user-zf4jo7do3w
와 31만년이나 같이 살았다니 상상도 안 간다 한국 역사가 5천년인데..
정말 수준높은 콘텐츠네요! 이러면 구독&좋아요 해달라고 굳이 얘기 안해도 무조건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살아낸 우리 인류가 서로를 죽이고 죽고있네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지능낮은 룬같은애가 지도자가되면 전쟁하는거임.
시야가 좁아서 자기입장만 보이거든.
그러니까요 지금 우리는 생명의 기원에서 부터 쭉 이어내려온 대단한 존재인데 이렇게 살고있다니 ㅜㅜ
@@user-zk1lz7iq4q서결이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임
@@won_knh두목 침팬지 아녀유?! ㅋㅋㅋ
@@user-zk1lz7iq4q시야가 좁아서 이럴까? 인류 전체를 살리는것보다 자기 들의 종족, 민족, 국가를 건지는게 훨씬더 쉬우니 그런 선택들을 많이하는거지.
외계종족일수도 있고 지구 리셋설처럼 진보된 외계종족들이 인간들 업그레이드 시킬려고 몇번이고 문명을 바꿨을수도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언젠가 어느순간 없어질수가 있다
아주 유익하구먼유
영상 퀄리티 이빠이 리스펙 👏
소개해주신 인류들이 지금까지 다 살아 있었다면 인종간의 갈등이 많을거 같내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모사피엔스인 인류는 그때 그때 사냥과 채집을 하는 것보다 미리 많이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꺼내 쓰도록 재산 축적에 욕심이 강하고 (그러기 위해 남의것을 빼았기도 하고), 자신의 유전자 보전에 유리하도록 성욕을 갖추고 있고 (그러기 위해 강간도 할수 있고), 더 많은 유전자를 퍼뜨릴수 있는데 필요한 권력욕을 갖추고 있고, 자신의 이기적 생존을 위해 자신의 종을, 종보다 인종을, 인종보다 민족을, 민족보다 국가를, 국가보다 혈연을 지키기 위해 즉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집단과 개인을 지키기 위해 얼마든지 잔인한 선택 (전쟁과 학살)을 할 수도 있는 존재임. 또한 혼자서는 가혹한 기후와 야생동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없으니 무리를 이를 줄 알고 (사회적 동물), 자기가 속한 무리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무리에서 가장 약한 존재를 보호하거나 때로는 버릴 줄도 앎.
인류는 수만년의 진화의 시간동안 그런 유전적 성향을 가진 개체들만 생존해 남게 된 생물군인 것임.
그렇지 못한 개체는 지난 수만년동안 다 멸종했다고 보면됨.
2:40 이 장면 너모 무서움....
진화가 아니라 유전자조작의 끝이 호모사피엔스인거 같음 진화는 기후나 환경에 따른 진화만 있을뿐 신체적인 변화의 진화는 말이안됨
잘 봤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아눈나키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요런거 은근 좋음.
지능하나로 여기까지 올라온게 기특하다ㅎ
진짜 너무 재밌다...❤ 최고최고
인류는 참 수많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았구만 하긴 뭐 과거에는 비가 오지 않았던 시대도 있었고, 여러 환경이 있었으니까
6:34 아니 깜짝아ㅋㅋㅋ
원래동물들도 잡종교배를하는이유가 강한게나오기때문 순종은 질병과기형이많이나온답니다 호모사피엔도 다른종과 교접을통해서 강한종의로 진화했을수있겠죠
재밌다!!!진짜 퀄리티 좋아!!!❤❤❤❤❤
네피림(거인족)은 어떻게 멸종 되었을까요? 진짜 궁금하군요.
존재하지 않았으니깐요 그 정도 크기의 산소로 호흡하는 존재가 있다면 공룡과 비슷한 시기에 살았어야 합니다
그냥 점점 작아져서 잘 살고 있지 않을까요?
솔직히 덩치 작은 호모 사피엔스도 먹고 살기 힘든데 거인족들은 살아남기 힘들었을 듯...농사지어서 살지 않았으면 매번 사냥을 해야 하는데 추운 빙하기, 또는 건한 날씨 오면 더 힘들죠.
네안데르탈인이 아니었을까..? 그냥 추측
빙하기때 굶어 죽지 않았을까요. 매머드처럼
코끼리나 말처럼 대멸종으로 개체수가 너무 적어져서 특징이 두드러지지않는거지 DNA에 고스란히 아종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같은 종족도 피부색이나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살을 하는데
아종들이 살아남을 겨를이 없었을 듯....
목욕을 오래해서 주로 씼을때 보는데 꿀잼 일부러 모아놨다보기도함
와... 미스테리만 하는줄 알았는데 싸이언스까지...
하이델베르겐시스도 호모사피엔스나 네안데르탈인이랑 마주친적이 있나요? 둘의 공통조상이 하이델베르겐시스로 알고있기는 합니다만
12:50 아니..... 이렇게 학술적이고 진지한 컨텐츠 진행하다말고, 이 짤 뭔데요 ㅋㅋㅋㅋㅋ
만약에..진짜가정해서 호모사피엔스말고 다른고대인간들이 살아남고 같이공존하거나 서로자손을만들었으면
우리인류는 어떤모습이고
그고대인간들이모두살아서 자손들이
지금껏 살아있다면 어떤모습일지궁금하네요~!
지금도 같은 호모끼리도 인종차별 심한데 인간차별이 더 심해질것 같아요😢 어쩌면 다른고대인간이 지배계층에 우릴 지배할수도 있고
지금 인류 dna에 고대종 다 섞여있음
혹성탈출 모티브 실제판 같음
Great video 🙏🙏🏻🙏🏼🙏🏽🙏🏾🙏🏿
흥미롭다 😮
원시인류의 혁신적인 진화의 원인은
유별난 육식에 대한 집착때문아닐까
마치 사냥을 잘하고 다양한 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진화한듯한?
오늘은 목살 구워 먹어야지 츄룹
어쩌면 멸종이 아니라 지금 사람들에게 흡수된 건 아닐까
오늘꺼 진짜 좋네요
현존 인류의 아종엔 거인족 피그미족등 이 있엇지 심지어 외계인 이라고 우기는 인종도 있엇고 침펜치 원숭이 종류만도 수십종이다 근데 네안데르탈인호모사피엔스등 다양한 인류조상들은 없어진게 아니라 정략적 결혼등으로 혼종되여 진화된거다 지금도 수많은 변종이 생기듯이
네안데르탈인은 없어진게 아니라 수십만년동안 현인류와 피가 섞이고 동화된게 맞다.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섞인것이 현인류다.
그건 아닌듯~네안과 사피엔스가 같이 발전했다면 육체적으로 더 강인한 유전자도 햔ㅇ;ㄴ류에 포함되어야 동화라는 말이 되는데~아쉽게도 현 인류는 우리보다 작은 침팬치한테 1대1 다이까면 개발림
그렇죠. 그런데 소수였기에 우리 DNA 중 일부만 남아 있는 거겠죠. 근데 안좋은 DNA 였다는 게 비만, 당뇨, 탈모가 다 네안데르탈인 DNA라니.... 쩝. 난 네안데르탈 DNA가 많은 듯....
가능충새끼들ㄷㄷ
뇌안탈이 이그트로?
그 비율 많이 섞인게 지금의 백인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와 교배했고 우리 현생인류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4프로 있다는데.. 지방저장 하는 비만 유전자라던지.. 뭐.. 그런거 보면 근연종 아닌가? 물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교배로 태어난 자식은 무조건 xx염색체라서 암컷만 태어났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흡수된거라고 하던데
재밌게 봤어요
주변에 보면 네안데르탈인과
진짜 닮은사람 꼭 있음.
멸망이 아니라 흡수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그건 네안데르탈인을 못봤기 때문에 하는 말인 게 정확하죠 우리는 조금 몸 좋은 사람을 보면 와 골격 자체가 다르다 그러는데 쇄골에 무슨 팔뚝이 박혀있는 사람은 본 적 없잖아요
아주 미세한 유전자만 흡수되었겠죠 탈모라던가 비만이라던가 네안데르탈인의 골격에서 비만은 질병이 아니었지만 우리 골격에서의 비만은… ㅠ
ㅇㅈ 간혹 존나못생긴사람들
@@user-zf4jo7do3w네안데르탈인의 신체 특징이 있잖아요 그걸보고 판단한거죠
망상 속 앰생스토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만에 탈모 눈썹툭튀까지... 결국 살아있는 네안데르탈인이었던 건가...
네안데르탈 인을 국가 원수로 섬긴 결과 국가 자체가 구석기 시대 이전으로 퇴행하고 만거죠
저는 호모연수구청학동우스 입니다. 현생인류와 근연종이고 독자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죠.
부시맨이 순종이었다니 놀랍군. 사실일까?
네안데르탈인은 엄청난 피지컬로 머리를 쓰는것보다 몸으로 때우는게 더 빠르고 편해서 지능적으로 진화가 덜됐던거 아닐까
대학 시절 과외 다녔는데 학생 어머니가 "우리 아이는 선생님과 달라요!! 머리 작고 다리도 긴 신인류예요~" 하던거 기억난다. 구인류한테 과외받는 신인류?
그 학생은 '뉴타입(New-type)'이었나 봅니다.
”아~~뇌가 작아서 빡머가리였구나 ㅉㅉ 뇌 용량이 작은 닭머가리처럼요 ㅉㅉ“라고 말씀해 주시지 ㅋㅋㅋㅋㅋㅋ
모유 대신 분유 먹어서 그래요.. 그래서 멍청하구요.. 이래줬어야 함..
어디서 신인류 씨를 받아 왔나봄.
고대인들이 뇌용량이 현생 인류보다 많은게 원래 뇌용량은 신체의 활동량으로 인해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당시의 기술력으로 보았을때 다 비슷한 수준이기에 섬세한 손기술 혹은 활발한 활동이 많은 종이 뇌용량이 더 큰거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로지 지능만이 뇌용량을 결정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 같은 자료화면들ㅋㅋ
네안데르탈인 덥수룩한게 왜 이렇게 귀엽지
너가 네안데르탈인이여서
현인류도 생김새가 다르고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들이 있는거 보면 저종들 피가 섞여있는거 아닐가?
0:12 4:57 6:26 7:55 8:42. 9:49 11:41 13:11 13:22
와 개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생 인류를 만들어내기 위한 외계인의 실험체로 실패한 종족이었을 듯...
라는 내용의 애니 추천좀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 좀
@@samik0990all tomorrows
미친.... ㅡㅡ
외계인 아니 괴물 끝났어
인도네시아인들을 겪어보면 매사 게으르고 저사람들은 오늘만 사나 싶은 성향이 굉장이 강합니다. 10만년전 화산으로 휩쓸려갔다기보다는 그 후손들이 지금 인도네시아라는 나라를 세워 살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네안데르탈인의 후손들은 나하니 국립공원에 숨어살고 있다죠…
네안데르탈이 만악의 근원이었군.
외계인들이 새종족 투입시키고 관찰하고 한종족멸종하면 새종족투입
아스달 연대기에 나온 뇌안탈, 이그트 생각나는군
ㅇㅈ
지방축적하고 탈모유전자 얘기할때 씌익~~ 웃고있는 네안데르탈인 아저씨 개빡침...
그냥 여러 종의 인종들이 있었고 여러 지역에 분포해 있었구나..
호모사피엔스는 가장 문화적으로도 열등했을거 같다. 그래서 이것저것 만족하지않고 계속 접하고 배워야 살아나갈수 있어서 자꾸 더 생존에 강한 능력을 키우지 않았을까. 😂
첫 장면 오류아닌가요? 호랑이와 사자 차이는 같은 속 이지 근연종까진 아닙니다. 얘네들은 교배하여 후손을 남길순있지만 그 후손은 생식 능력이 없어서 대가 끊깁니다...
따라서 근연종을 예를 든다면 말과 당나귀정도가 근연종에 속합니다.
내용이 꽉 찼어요~~!! 이건~!!
꿀잼~♡
게놈해석으로 현인류는 호모사피앤스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모두 조금씩 섞여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만약 네안데르탈인과 섞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류의 생김새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까?
그런데 과거에 피가 섞여서 지금도 가끔 유전형질이 발현되는 건 아닐까? 농구선수들이나 격투기 선수들 보면 그런 거 같지 않은가
신기하다......원시시대는 얼마나 길었던거냐 지금 인류는 아무것도 아닌 찰나인 수준이네
내가 탈모인 이유가 네안데르탈인 믹스라서 그렇다니
강하니까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으니까 강한 것
잘생기면 살아남는다. 살아있는 못생겼다. 거지처럼살았다
@@Kzon704한국어 어법체계를 다시 공부하고 오도록
탈모라는 유전증상은 네안데르탈인에게 물려받았다고 하던데 ...ㅠ
인도네시아에 참 많군..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는 교배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