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남 글씨 쓰는 거 넋놓고 따라보기는 일생에 처음입니다. 메시 드리볼은 댈것도 아니네요. 짝짝짝 ! 그 많이 나오는 不, 空, 無, 色, 是 字가 모두 맛이 다르네요. 붓이 종이를 춤추듯 미끄러지는 groove가 장난이 아니네요. 와아 ~ 정말이지 한번 따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괜한 일이 되겠지만요. 잘봤습니다!!
그게 딱 몇호라고 추천할 수 없는 것이...한 글자의 크기는 작가가 정하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너무 고심하지 마시고 눈대중으로 고르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한글붓 정도로 하여 붓끝으로 가늘게 쓰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릅니다. 종이도 특정 서화사 것을 권하기는 그렇고 저 자신도 눈 앞에 있는 종이를 쓰는 편입니다. 여러 종이를 쓰시다보면 입맛에 딱 맞는 정도의 종이가 나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붓 끝에서 느껴지는 힘은 감히 범접할수 없는듯 했습니다. 또 하얀 종이 위에서 칼군무를 추듯 절도있는 붓 의 움직임은 지금까지 보아온 어머니의 칼끝보다 예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존경 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저도 한번 연습삼아 써보고싶어서 유튭검색해서 들어와 보았는데 절도있는 그리고 혀난한 붓의 춤사위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들어와서 보기위해서 구독은 필수인것 같습니다.좋아요도 필수. 감사합니다. 실 례인지 모르지만 영상 응원합니다. 영상 계속 올리려면 건강하셔야 하시겠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아무것도 모르는 이가 쓴다고 욕하지 마세요.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복잡할 때마다 다시 와서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댓글입니다.^^
반야심경 필사를 해보면 흐트러짐없이, 오탈자없이 한번에 하기가 정말 어렵던데...
내공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예전에 금강경 전문을 여덟폭 병풍작업 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정말 수십번 썼던 기억이 납니다.
빗소리 너무 좋네요
온전히 붓끝만 바라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고맙습니다 재가자님!^^ 봄을 잘 맞이하고 계시죠?
좋아요
고맙습니다.^^
한자 익힐겸 가끔 쓰고있는데 참 좋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야심경 해석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uclips.net/video/S-Q0zq5m1Ww/видео.html 여기에는 제 해설영상도 올려뒀으니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나도 써볼까
네! 써보세요. 많은 면에서 좋아집니다.
세필의 운필법, 종류, 화선지 접는 법, 자세 등에 대해서 언제 한번 가르쳐주실 수 있으실까요… 세필을 시작했는데 적응이 쉽지않네요…😂
제 영상들 속에 95%는 나온 주제들이니 잘 살펴보시길요.^^
고즈넉한 빗소리좋네요
네, 제가 빗소릴 무척 즐깁니다.^^
세필은 몇미리 붓을 사용합니까
사실 그때그때 잡히는 거로 하기에 몇미리인줄 기억은 못합니다만...16호나 그 근처면 씁니다.^^
네 세필이 아니고 붓끝으로 쓴거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많은것을 배웁니다.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며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안젤라님! 고맙습니다. 기도까지 해주시니 이 축복 더불어 향유하렵니다.^^
素晴らしい〜👍👍👍👍👍
고맙습니다.
미리 좋아요 누르고 시청하겠습니다.너무 좋아요^^
미리 눌러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향기롭습니다.^^
그야말로 한숨에 마쳤습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짧지 않은 시간인데 보아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힐링이 되는군요 ☺️ 촉촉하게 반야심경이 가슴으로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반야심경 속으로 님께서 들어오신겁니다. 환영해요!
감사합니다. 많은것배워습니다
언제나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지영님의 시선이 더욱 멋지십니다.^^
반야심경에 대하여 오늘 영상 많은 도움과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채널 지킴이 되어주시는 형샘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이 체는 행서와 행서 중 어디에 속하는지요?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필력의 내공이 부럽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네, 이 체는 해서입니다. 해서 중에 북위시대의 필의로 쓴 것이지요. 그리고 약간의 행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粗看,有魏碑,特别是李璧墓志的味道。
我喜歡北魏時期的書法。謝謝。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종아님 화창한 날 되세요.^^
없다라는 뜻을가진 '무'가 참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네요.참으로 무의 경지가 어려운 경지이긴 한가 봅니다.빗소리.글자.뜻에 귀와 눈과 마음이 즐겁습니다.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이 저의 세상에 아침을 환희롭게 하네요. 고마워요.^^
경의롭습니다!선생님
제에게도 조금만 능력을 보내주세요ㅋ
책으로 열라 열공하고 있습니다♡
ㅎ열공하신다니 기쁘네요. 보고 쓰시다보면 아마도 저절로 능력이 공유되지않겠나 싶습니다.
점점 서예를 배워보고 싶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붓 끝의 섬세한 필력이 오랜 세월 수양하신 실력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칭찬에 포근해지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야...남 글씨 쓰는 거 넋놓고 따라보기는 일생에 처음입니다. 메시 드리볼은 댈것도 아니네요. 짝짝짝 ! 그 많이 나오는 不, 空, 無, 色, 是 字가 모두 맛이 다르네요. 붓이 종이를 춤추듯 미끄러지는 groove가 장난이 아니네요. 와아 ~ 정말이지 한번 따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괜한 일이 되겠지만요. 잘봤습니다!!
쓰는 장면을 따스한 시선으로 함께 해주시니 기쁩니다.^^
그정도의 댓글을 다시는 님도 상당한 고수인듯 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세필은 아니군요~~ 사경의 공덕은 크다고 하더군요.
네, 더 작은 글씨라면 세필로 썼을 겁니다. 사경-이 시대에 특히 공덕이 무량한 일이라고 봅니다.
불생불사(멸)?
생사는 사람의 나고 죽음이라면 생멸은 한 생각의 일어남과 사라짐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일개 사람에서 모든 존재로 확장된 의미가 있습니다.
펜으론 두번 필사를 했는데 붓글씨는 또다른 멋과 깊이가 있네요..워낙 필력이 좋으시니까 .눈으로 쓰시는 글자를 따라가면서 읽는 맛이 쏠쏠합니다
펜으로 필사도 참 좋지요. 붓은 붓대로 특유의 맛이 있고요. 눈으로 보시는 것도 의미있는 독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달검님 고맙습니다.^^
몇번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경전을 작을 글씨로 사경하는데에는 몇호 붓이 좋을지요? 추천해주실 붓이 있을까요? 동영상의 붓과 화선지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딱 몇호라고 추천할 수 없는 것이...한 글자의 크기는 작가가 정하기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너무 고심하지 마시고 눈대중으로 고르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한글붓 정도로 하여 붓끝으로 가늘게 쓰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릅니다. 종이도 특정 서화사 것을 권하기는 그렇고 저 자신도 눈 앞에 있는 종이를 쓰는 편입니다. 여러 종이를 쓰시다보면 입맛에 딱 맞는 정도의 종이가 나옵니다.
@TataoCalliArt 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작품들 너무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책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붓 끝에서 느껴지는 힘은 감히 범접할수 없는듯 했습니다.
또 하얀 종이 위에서 칼군무를 추듯 절도있는 붓 의 움직임은 지금까지 보아온 어머니의 칼끝보다 예리하게 느껴졌습니다.
존경 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저도 한번 연습삼아 써보고싶어서 유튭검색해서 들어와 보았는데 절도있는
그리고 혀난한 붓의 춤사위를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의미있는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들어와서 보기위해서 구독은 필수인것 같습니다.좋아요도 필수. 감사합니다.
실 례인지 모르지만 영상 응원합니다.
영상 계속 올리려면 건강하셔야 하시겠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아무것도 모르는 이가 쓴다고 욕하지 마세요.
잘 보고 갑니다.
저의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아무 것도 모르는 분이 이렇듯 진심을 다하여 격려와 공감의 댓글을 올려주시니 그게 저에겐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몸과 마음 잘 다스려 더욱 찰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밀자가 오자입니다
蜜 말씀이신가요? 어떻게 오자인지 말씀해주세요. ^^
ㅎ
댓글 참여하고픈 마음이
앞서서 그런걸 겁니다~^^
조금 아는 사람이 체를 합니다.
골프도 백돌이가 레슨을 하려 하듯이
선생님 쓰신 글에 오탈자 없습니다.
반드시 필 부분의 한 획을 좀 특이하게 길게 하니까 오자처럼 보이나 봅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