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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예약해서 3월 3일에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에 갔다왔습니다. 5월부터는 휴관이라니 정말 운 좋게 갔다왔네요... 영상에서도 잠깐 나오지만, 야마자키 증류소에서도 야마자키 위스키 판매는 하고 있지 않고, 대신 야마자키 증류소 한정 위스키 오리지널 기프트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 증류소의 야마자키 위스키 원액을 특별 블렌딩한 300ml짜리 위스키 한 병과 위스키 잔 하나가 세트로 달려나오는 상품인데, 시중에서도 야마자키 위스키 구하기가 어렵고, 기프트숍은 유료투어/방문예약자 한정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증류소 한정상품인만큼 가시게 되면 구입할만 합니다. (면세한도 한 병이 300ml 짜리 위스키 하나로 메워지는게 아쉽지만, 가쿠빈 큰 병 살 가격에 몇 배는 귀한 거 산다고 생각하면 이득보는 느낌이 들겁니다.)
야마자키 하쿠슈는 일본 현지에서도 정가 주고 사기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주세가 워낙 저렴해서 대부분 우리나라 대비해서 반값이니 미리 어떤 위스키 살지 정해놓고 가시는거 추천드리고 전세계 어디나 그렇지만 위스키는 싯가 이기 때문에 발품좀 팔아야 되고 유튜브에 미리 일본에서 어느정도 시세가 형성되어있는지도 미리 숙지해야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애들도 몇몇 있습니다 디아지오 계열 위스키 / 루이비통 계열 위스키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싸게파는 편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요즘 일본에서 신생 증류소가 많이 생겨서 애네들 선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일본 위스키인데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건 함정;;;; 기본적으로 대략적인 가격 머리속에 집어넣어 두시고 구글에 리쿼샵 검색하면서 평점 높은 곳 위주로 돌아다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돈키호테 같은데서는 사지마세요 가격이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주세가 굉장히 저렴해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고 알고있는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1병을 초과해서 사케3병을 사온적이 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저렴한 술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술이라도 혹시나 검색대 X레이 검사에서 걸린다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신고를 하지도않고 그냥 캐리어에 넣어서 검색대를 통과를 해도 가방한번 열어보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통과를 한적이 있습니다..... 속으로 깜놀했었죠.....^^ 예전에 히타에 가면서 삿포로맥주 히타공장에 가볼려고했다가 예약을 전화로만 받는다고 해서 저는 일본어를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잠깐 해본것이외에는 거의 못하기때문에 결국에는 못간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위스키 만드는 증류소라니 어떤곳인지 좀 궁금하네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것이 아닌 사케를 자체적으로 증류를 해서 만드는 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위스키증류소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전에는 입국시에 관세가 술을 1명만 가능했었는데, 2병이하라니, 이제는 허용이 2병으로 바뀐 모양이죠?.....^^
엑스레이로 다 잡혀요 병 모양이나 상표 확인해서 싼 거 같아서 그냥 보내준겁니다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세관신고 안하시다 재수없게 걸리시면 블랙리스트 걸려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타켓 잡고 검사 당합니다. 조심하셔야 되요. 관세는 400달러 이하 2L 최대 2병으로 바뀌었습니다. 산토리 증류소가 그나마 대도시 근처라서 접근성이 편리하지만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구하기 힘든 산토리 계열 위스키를 구매도 못하고 시음 가격도 확 올려버렸습니다. 게다가 미리 예약해야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 차라리 훗카이도에 있는 닛카 증류소 가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위스키 증류소에 가면 대게 증류소에서만 파는 특별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증류소에 따라서 직접 블랜딩 해서 자기만의 술을 만든다던지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시즈오카같은 곳에 신생증류소들 투어가 가능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아시아에서 가볼만한 증류소는 대만 카발란 증류소 정도입니다.
![[Kyoto Vlog] 혼자 떠난 교토 여행. 이거 보고 여기 꼭 가주세요.. 🖤 교토 구석구석 여행하기](http://i.ytimg.com/vi/lLEgv3X0pq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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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꼬님 목소리만 들으면 일본 여행 떠나고 싶어지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5:29쯤 나오는 바 정보 알 수 있을까요? ㄷㄷ 저거 셋트 주문하면 3병 다 2400엔에 시음 가능한 부분인건가요? 대박이네요
야마자키 하쿠슈는 일본 현지에서도 정가 주고 사기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주세가 워낙 저렴해서 대부분 우리나라 대비해서 반값이니 미리 어떤 위스키 살지 정해놓고 가시는거 추천드리고 전세계 어디나 그렇지만 위스키는 싯가 이기 때문에 발품좀 팔아야 되고 유튜브에 미리 일본에서 어느정도 시세가 형성되어있는지도 미리 숙지해야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 애들도 몇몇 있습니다
디아지오 계열 위스키 / 루이비통 계열 위스키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싸게파는 편이기도 하고
그 외에도 요즘 일본에서 신생 증류소가 많이 생겨서 애네들 선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일본 위스키인데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든건 함정;;;;
기본적으로 대략적인 가격 머리속에 집어넣어 두시고 구글에 리쿼샵 검색하면서 평점 높은 곳 위주로 돌아다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돈키호테 같은데서는 사지마세요 가격이 전혀 메리트가 없습니다.
오오~~몇년 전에는 1병만 면세가 적용됐는데 이제 2병이 되는군요. 그때 2병 사들고 오면서 세금을 낼 각오를 했는데 다행히 소액이라 봐주더군요. 근데 이제 정식으로 2병이 면세라니 너무 좋네요 ㅎㅎ
이번 여행 때 위스키 증류소나 맥주 공장 견학을 못 간게 너무 아쉽네요 추후 여행 계획때는 반드시 넣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번 여행 도움 많이 주셔서 만족감 300%로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넵! 다음 여행 일정 정해지시면 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야마자키 증류소 가려고 예약 알아볼 뻔 했습니다 아쉽습니다 … 총 면세 금액과 주류 면세
기준에 대한 안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apanReadyGo ^^
주류 초과금에대한 세금이 아니었나요???
감사히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
교토여행가려고하는데 료칸으로 가려고하는데 대표님거 다뒤져도..잘모르겠네요.. 혹 추천료칸있으실런지요?
아고다로 들어가 하면될까요?
교토 료칸은 아라시야마 쪽 추전합니다. (교토 주민)
공항에서 반성과 후회의 시간 ㅋ~
예전에는 이런 걱정이 없었는데 하이볼의 맛을 알고 나서는 약간 긴장이 됩니다 ^^
구글지도 검색 결과가 어디잇나요..
햐~ 요즘 그 귀하다는 야마자키 18년, 히비키 21년산이라니...(츄릅~~) / 한국 호텔들도 층마다 아이싱머신을 설치하라, 설치하라~~
야마자키 증류소는 이번 전국여행때 오사카 가는 이유중 가장 큰 동기였는데 너무 아쉬워요
3:46 부분 여기에 나오는 장소랑 시기 알 수 있을까요? 발렌이 너무 저렴하네요
대부분 리쿼샵들 가격이 비슷합니다 가격 파악하시고 주변 리쿼샵 돌아다니시면 될겁니다.
저도 저번주에 사케6병 사와서 세관에 신고했는데 세금이 얼마 안나와서 그냥 가라고 하더라고요... 세금 몇달라 이상 나오지 않으면 그냥 보낸다는 식이였던거 같습니다.
2:06 590이 아니라 59달러입니다. 큰차이에요. ㅋㅋ
수화물제한이 15kg 무게 때문 이라도 많이는 못가지고 오겠더라고요..
맞아요. 수하물 오버차지가 엄청 비싼편이라서
이렇게 1등 자주하면 안되는데....... 레디꼬님 보시기에 일본 위스키 선물용으로 추천제품은 어떤게 있을가요?
앗.. 어려운 질문인데요. 산토리, 야마자키 등 예산에 맞춰서 하시는게^^
앗.. 어려운 질문인데요. 산토리, 야마자키 등 예산에 맞춰서 하시는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도 주세가 굉장히 저렴해서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다고 알고있는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1병을 초과해서 사케3병을 사온적이 있는데, 운이 좋았는지,
저렴한 술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술이라도 혹시나 검색대 X레이 검사에서 걸린다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신고를 하지도않고 그냥 캐리어에 넣어서 검색대를 통과를 해도 가방한번
열어보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통과를 한적이 있습니다..... 속으로 깜놀했었죠.....^^
예전에 히타에 가면서 삿포로맥주 히타공장에 가볼려고했다가 예약을 전화로만 받는다고 해서 저는 일본어를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잠깐 해본것이외에는 거의 못하기때문에
결국에는 못간적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위스키 만드는 증류소라니 어떤곳인지 좀 궁금하네요.....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것이 아닌
사케를 자체적으로 증류를 해서 만드는 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위스키증류소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전에는 입국시에 관세가 술을 1명만 가능했었는데,
2병이하라니, 이제는 허용이 2병으로 바뀐 모양이죠?.....^^
엑스레이로 다 잡혀요 병 모양이나 상표 확인해서 싼 거 같아서 그냥 보내준겁니다 그냥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세관신고 안하시다 재수없게 걸리시면 블랙리스트 걸려서 다음부터는 무조건 타켓 잡고 검사 당합니다. 조심하셔야 되요.
관세는 400달러 이하 2L 최대 2병으로 바뀌었습니다.
산토리 증류소가 그나마 대도시 근처라서 접근성이 편리하지만 메리트가 전혀 없어서
구하기 힘든 산토리 계열 위스키를 구매도 못하고 시음 가격도 확 올려버렸습니다.
게다가 미리 예약해야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
차라리 훗카이도에 있는 닛카 증류소 가보시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위스키 증류소에 가면 대게 증류소에서만 파는 특별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증류소에 따라서 직접 블랜딩 해서 자기만의 술을 만든다던지 시음도 가능합니다
그 외에 시즈오카같은 곳에 신생증류소들 투어가 가능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아시아에서 가볼만한 증류소는 대만 카발란 증류소 정도입니다.
또 레몬 하이볼 마시고싶다
신오사카에서 패스권 교환처 못찾고 헤매다 증류소투어 늦어서 입구컷당한 기억이 나네요ㅠ
1:48 슬프게도? VIP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거나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
VIP면 마중나와서 가방까지 가지고 가주신다고 ㅋㅋ
전 이번에 도쿄다녀왔다가 3병 가져왔는데 자진신고했더니 한병.그냥 봐주더라구요ㅎ
ㅎ😅
아주 고급, 대량 아니면 어지간하면 봐주는것 같습니다
3:43 영상이 검게 나오는데 편집점 컷이 덜 된 것 같습니다.
앗! 일본 출장중에 급히 편집했더니 이런 .. 감사합니다. 곧 검은 부분 없어질거에요!!
일본이 확실히 싸네요 ㅋㅋㅋㅋ
와 이게 진짜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그건 그렇고 03년생에 생일 안 지나서 저번 달에 일본 공항에서 술 못 샀네요 ㅋㅋㅋ거기서는 아직 안 된다고 ㅠㅠ아놔 한국에서는 술 마신지 1년 넘었는데 ㅋㅋㅋㅋ
저도 같은 생일 안지난 03인데 다음달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는 어쩔수 없겠지만 현지 음식점에서 음주가 불가능하셨었나요? 아니면 여행객이고 하니 그냥 시키면 주던가요..?
@@yeonwoo2003 오 공항은 여권검사하니까 안되는데 편의점이나 식당은 검사 하나도 안 합니다!!
@@yijun111 아 감사합니다ㅠㅠㅠ상상도 못했던 주류제한을 여행계획 다 짜고 뒤늦게 알아서 그게 걱정이었는데 크게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