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생산회사가 자꾸 눈치주고 주세 바뀌면 알콜중독자 양산이니 어쩌니 주세 기준도 모르는 인간들이 있는한 주세가 개정 될 수가 없죠. 이러면 계속 국내 주류산업의 가치와 국내 주류인식이 개선 되거나 바뀌지못하고 질 낮은 술만 양산되니 그저 취하고 안좋은 수단으로만 쓰이는 악순환이 반복 될겁니다. 한숨만 나와요
@@ConfuseNote 지금 주세법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사람들이 인식하고 목소리를 내주면 좋겠네요 대기업이 방해하겠지만..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표 많이 받기 위해서 움직일테니까요 저도 술 즐기는 입장에서 일본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가격에 다양하고 좋은술을 즐기길 바랍니다 ㅠㅠ
예전에 일본갔을땐 처다보지도 않던 코너였는데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네요.. 03:30 //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다양한종류의 미니어쳐를 많이 팔았으면 좋겠네요.. 10:32 // 글렌그란츠 10년이 세금포함 3만3천원이 안된다니...ㅠㅠ 한국주세법이 바뀌어야 될 이유가 충분합니다.
주류점도 주류점이지만 생각보다 빅카메라같은 일반 마트같은 곳에서 충분히 다양하게 팔아요 돈키호테는 종류도 어중간하고 일본 술을 많이 안팔아서 잘 가진 않네요 쇼츄중에 푸른색 병에 れんと나里の曙(사토노아케보노)가 있을텐데 누룩이랑 같이 당밀을 써서 만든 흑당쇼츄입니다. 독특하고 상큼한 향에 마시기 쉬워서 인기가 많은 쇼츄에요! 개인적으론 れんと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빠르게 업로드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일본 못간지가 몇년째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영상 내내 쥬욘다이나 지콘이 있나...하고 뚫어져라 봤지만 역시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가 보군요;;ㅜㅜ 영상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ㅋㅋㅋ 그나저나 꼬냑 탄생빈이 있다니...ㄷㄷㄷ
한창 위스키 좋아할때 오사카 가서 술사러 돌아다녔었는데 의외로 빅카메라가 술이 제일 다양하고 가격 괜찮더라구요 그 외 리쿼샵들 돌면 가게 안에 있는 품목 가격도 다 거기서 거기여서.. 좀 아쉬웠던 특히 돈키호테는 술사러 가기엔 좀 별로였고 결국 시장쪽 길가에 있던 리쿼샵에서 사서 돌아왔는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도쿄 왜노자 입니다. 열혈 팬인데 도쿄 오셨다 하니 괜히 더 반갑네요. 일본에 거주하셨었군요. 술약속있거나 하면 신주쿠 자주가는데 비쿠카메라나 시나노야나 그냥 지나가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술 라인업이 다양하네요. 참이슬도 잠깐 비춰주셨는데 요새 한류의 영향인지 신주쿠 같은 번화가가 아닌 동네 수퍼를 가도 한국술 한국 라면을 파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희로서는 기쁜 일이죠. 그리고 일본 거주력 얼마 안되는 분들이 실수하는 게 한국가실 때 나리타 면세점 같은데서 술 많이 구입해서 한국가시는데 오히려 면세점보다 동네 수퍼가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2년 700ml 기준으로 オーケー 같은데 가면 글렌리벳 3만원 초반, 글렌피딕 4000엔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거든요. 항상 별 생각없이 지나가던 장소들을 집어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됩니다.
아하...바텐더님도 일본 사셨었군요. 저도 길진않지만(5년 살짝 안됩니다), 전공도 일어였고, 워킹홀리데이로도 갔었고, 사회생활도 했었기에, 일본 사셨다니 왠지 모르게 동질감이...ㅠ.ㅜ ㅋ 오~부자시군요. 가자마자 스이카 카드를 사시다닠ㅋㅋㅋㅋ 전 일본 살 때야 스이카 썼었지만, 최근에는 일본가면 그냥 메트로 1일권이나 도쿄통합 1일권 삽니다. 1일동안 무제한인데 메트로 1일권은 800엔, 메트로와 JR 다 되는 통합 1일권은 천엔이니까 오~만 곳 다 가도 부담도 없고 아무데서나 타고내리고 다 되니까 구경하기도 좋아요(단점은 메트로 1일권으로는 못가는 지역이 아주 약간 존재하지만, 뭐 그때만 추가요금 내거나 아니면 그냥 통합 1일권 사면 되니까 별 문제 없습니다 ^^) 에스컬레이터 줄 서는 것도 관동과 관서가 반대인거 혹시 아시나요? 전 그것 때문에 예전에는 자주 헷갈렸습니닼ㅋㅋㅋㅋ (근데 또 어느순간 둘 다 방향이 같아진 때도 있고...더 헷갈려요;;;) 친구분의 '너랑 다시 15년 뒤에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대사로 미뤄봐서, 15년 전에도 함께 일본 가셨나보군요? 와~정말 엄청난 인연의 친구사이시네요 +_+ 15년동안 일어 안하셨어도 안까먹고 술술 잘하시네요! 저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20년이 지나도 안까먹고 열심히 잘 쓰고있습니닼ㅋㅋㅋㅋ 어? 니카이도 좋아하시나요? 저도 왜나라 살 때 보리소주는 니카이도, 고구마소주는 쿠로키리시마 좋아했습니다...만, 나나쿠보가 진짜 맛있죠...츄릅!!!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에서 사마시면 비싸지도 않고 정말 좋잖아요...(청주는 일본 내에서도 비싼게 많지만, 소주는 진짜 극극극상품 아니면 어지간한 맛난 것도 다 안비싸니까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니카이도 나오는 동네에서 사셨다고 하시는거보니, 일본 사실 때 수도권이 아닌 저 아랫지방인 오이타현에서 사셨나보군요...(저는 오이타쪽은 학생시절에 교수님 모시고 세미나 갈 때 딱 2번 가본게 전부이지만,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인심 좋고...규모가 작진않지만 그래도 시골이라그런지 조용하고 평화롭고 좋더군요)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특소세 자체가 싸고, 주류세 자체도 싸고, 게다가 종가세가 아니라 종량세라서 더더욱 싸죠... 우와...해외에서도 팬이 있는 엄청난 바텐더님 ㄷㄷㄷ 역시 점점 글로벌 채널이 되어가는 주류학개론...대단합니다 ㅎㄷㄷㄷ (동키호테도 그렇고 그 정모 재벌이 오픈하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일본거 그대로 표절해서 갖다쓰는게 대부분이죠^^;;; 동키호테, 무인양품, 그외 그로서리 스토어 등등 다 표절;;; ㄷㄷㄷ) 아, 그리고 바텐더님 같은 전문가 말고 일반인분들에게 TMI 좀 드리자면... 바텐더님 말씀처럼 면세점은 소비자가(?) 정가(?) 거기서 면세만 해줘서 면세점이 훨씬 비싼게 맞습니다. 그냥 현내, 도내, 시내의 리쿼샵 중에 면세쇼핑 가능한 곳 가셔서 구매하시는게 훨씬 더 저렴합니다. (다만 5천엔 이상 구매해야 면세가 가능해요. 5천엔 이하는 면세가 안됩니다 ㅠ.ㅜ) 또, 시나노야는 도쿄도내에 여러군데가 있는데, 이름은 '와인관'이지만, 세타가야구에 있는 시나노야 와인관이 다른 점포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이름만 와인관이고, 와인뿐만이 아니라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점장님이 지식이 많아서 대화하는 재미도 있고, 혹시 뭐살지 망설여진다면 추천도 잘해주시고 좋습니다. 도쿄역 지하철 역사 내부에 있는 하세가와라는 리쿼샵도 좋습니다.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니지만, 일단 당연히 한국보다 싸니까 일본내에서의 가격은 뭐 고만고만하게 차이나니까 걱정하실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하세가와는 본점을 가셔야 시음이 가능하며, 시음비용은 보틀 가격대에 따라 정해지고, 시음량은 10ml, 시음비용은 엄청 저렴한 편이나(100~몇백엔대) 단 3종만 시음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평균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대신 큰 차이는 나지않고, 몇몇 술은 또 다른 곳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아주 가끔 득템도 가능합니다) 한국분들이 하도 많이 가셔서 유명한 리쿼마운틴 777같은 곳은 뭐 따로 설명 안드려도 다 아실거고...여기도 가격은 적당한 편이고, 아주 가끔 '뽑기'도 하는데 상품이 상당한대신, 뽑기 이벤트를 한다고 발표되면 줄을 어어어어엄청 서야되서 저는 솔직히 걍 포기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가 된 후로는 걍 앱으로 뽑기기회를 추첨해서 당첨된 사람들만 뽑기하러 매장방문 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라구요... 그 외에도 유료시음 저렴하게 가능한 리쿼샵들이 매우 다채롭고 많으니(걍 구글에 검색만 해도 수두룩합니다) 도쿄 가실 분들은 검색 ㄱㄱㅆ하시면 되고, 혹시 일본주(청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유명한 청주 브랜드인 닷사이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긴자에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일본 자주 가던 2015~2018년초 정도까지는 유료시음이 잔당 무조건 500엔이었는데, 대신 등급이 아주 높고 비싸고 좋은 술은 아주 극소량, 등급이 낮은 술은 양을 좀 많이 줬었습니다. 동일한 가격에 양을 차등적으로 준거죠, 2018년 하반기에 볼 일 있어서 일본 간 김에 닷사이 플래그십 스토어 또 갔더니, 유료시음 메뉴를 다양화한 대신 가격도 세분화해서 시음 가격이 좀 많이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ㅠ.ㅜ (2017년 여름에 갔을 때 종류별로 엄청 마셔두길 잘했;;; ㅋㅋㅋ) 대신 제일 흔한 3종 시음은 잔당 각 500엔이던 시절보다 좋아져서, 3종 다 묶어서 단돈 500엔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만 싸졌고 나머진 매우 비싸졌으니 결국 고객손해 ㄷㄷㄷ 덧 : 위스키와 꼬냑 중에서도 전세계적 혹은 일본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는, -자본주의의 논리답게- 세금이 저렴한 일본에서도 그렇게 싸지않고 한국과의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한국 저리가라 할만큼 국뽕이 심한 국가라서, 하쿠슈 NAS나 저숙성, 야마자키 NAS나 저숙성 등 그나마 흔한거 제외하면 한국가격보다 오히려 더 더 더 비쌉니다. 대신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 및 일본내 인기품목이라 구하기 힘든 술과 일본자국 국뽕 위스키 제외하면, 세금 체계 덕분에 한국가격보다 제일 심하게는 60%정도 저렴하고, 그나마 가격이 덜 싼 것조차도 한국가보다 30% 정도는 저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드벡 10으로 예를 들자면 한국은 실구매가 평균 대략 10만원 정도인데, 일본에서는 4,980엔 정도입니다. 가격이 거의 배가 차이가 나죠. 더 심하게 차이가 나는 위스키도 있고, 덜싸다고 해도 30%정도는 저렴하니까, 일본 가시는 분들은 리쿼샵 구경 한번 해보시면 쏠쏠할겁니다. 도쿄는 요도바시 카메라, 비꾸 카메라 같은 원스톱 쇼핑몰도 좋지만, 시나노야, 하세가와, 리쿼마운틴777 등 매우 다양한 리쿼샵이 있고, 가깝고 맛집 많아서 만만하게 많이들 가시는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일본현지인보다 더 사랑한다는 샴 드 뱅이 있습니닼ㅋㅋㅋㅋ
지난 영상에서 '현장실습' 같다고 했는데 이건 뭐 응용과 심화학습, 선행학습 수준이네요ㄷㄷㄷ 아무리 '예전의 일본 아니다', '일본 한물 갔다' 해도 아시아 최대의 시장, 브랜드가 가장 먼저 입점하는 아시아 국가, 종류 다양성에서 여전히 최고인건 너무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사장님의 과거가 슬슬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요ㅋㅋㅋ
@@dcjj344 기본적으로 아무리 망해도 전성기가 화려했던 최강국인데다가 1억 3천만의 경제권이 있는 나라라.... 일본 걱정하기보다 우리나라 저출산 걱정하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우리나라 지금이 황금기라 1인 gdp도 선진국이고 신기술 일반도입도 우리쪽이 더 좋은편이라 참 자부심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죠... 정말 나라 망할거같아요. 딱 지금 2030 3차 베이비붐 세대들 한창 사회문화경제활동 할때까지만 유지되고 이후엔 정말 쪼그라들거같아서... 저출산 말 나오는 유럽 중국 일본이랑 다르게 규모도 작아서 비빌언덕이 없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2015년에는 편의점 내지 동네수퍼마켙급 가게에도 다케츠루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술담배 구입에 있어서는 정말 천국과 지옥급으로 차이가 나니 원.... 바로 옆나라라 이럼 점에서는 부러우면서 화도 많이 납니더.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은 Black Sabbath의 Heaven & Hell이나 조져야)
12월 12일에 도쿄가는데 위스키 뭐사올까 고민중... 진짜 일본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보다 훠얼씬 싸고 종류도 훠얼씬 많음 근데 진짜 대한민국은 입국할때 술 1리터 1병 조건이 진짜 개가틈 위스키가 또 최고 세율임 해외 나갈때마다 빡침 한 5명 10명까지는 해줘야 되는거 아녀 어차피 당근이나 술은 중고 판매 금지인데 왜 해외나갈때 그렇게 규제하는지 모르겠음
역시 가깝기도 하고 술 문화가 먼저 발달한 나라라 그런지 술도 다양하네요. 돈키호테만 알고 있었는데 빅카메라랑 시나노야.. 여기도 체크해둬야겠네요. 위스키 라인만 봐도 탐나는데 니혼슈도 다양하다보니 제대로 몰라도 하나씩 고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집니다 아니메의 나라라 그런지 애니랑 콜라보해서 만든 술도 제법 보이죠. 그나저나 종량세의 위엄이 크게 느껴지네요. 다른 술은 좀 나아도 위스키가 유난히 비싼 이유… 코로나를 통해 위스키, 와인, 전통주를 택하는 사람들도 늘었는데 이참에 조금씩 바뀌면 좋겠네요.
아오 이놈의 또세법!
영상 잘봤습니다ㅠ 가격 부럽다ㅠ
일본을 보니까 우리나라 주세법 진짜 문제라고 생각드네요 우리나라에서 가격 경쟁 안되니까 싸고 맛없는 초록병만 팔리고... 참 슬픈 현실입니다
소주생산회사가 자꾸 눈치주고 주세 바뀌면 알콜중독자 양산이니 어쩌니 주세 기준도 모르는 인간들이 있는한 주세가 개정 될 수가 없죠. 이러면 계속 국내 주류산업의 가치와 국내 주류인식이 개선 되거나 바뀌지못하고 질 낮은 술만 양산되니 그저 취하고 안좋은 수단으로만 쓰이는 악순환이 반복 될겁니다. 한숨만 나와요
@@ConfuseNote 지금 주세법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사람들이 인식하고 목소리를 내주면 좋겠네요 대기업이 방해하겠지만.. 국회의원이란 사람들은 표 많이 받기 위해서 움직일테니까요 저도 술 즐기는 입장에서 일본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가격에 다양하고 좋은술을 즐기길 바랍니다 ㅠㅠ
코로나 특수성때매 위스키 시장이 많이 열렸는데 왜 주세법은 그대로인지 의문일 뿐
우리나라 알중들만큼 성실한 납세자들이 다들 어딨다고 그래 흑흑
@@벌꿀오소리-q3w 이게 위스키 꼬냑 브랜디같은 술이 워낙 비인기품에 사치제로 인식이 박히다보니 주세 개정에 더 힘을 못받기도 한거같네요. 솔직히 판매대비 세금이 잘 들어와서 달달한 주세를 바꾸려고 할지나 의문입니다. 인천쪽에서 국내주류 주세 언급된적은 있지만 멀고 험하네요... 저도 일본 가격 라인업보면 정말 열받고 현타오네요
주세는 위스키같은 외국술뿐 아니라, 우리 고유의 청주나 소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라도 개정이 시급합니다.
7:25
타국에서 수령님 알아보는 팬 뭐냐고ㅋㅋㅋㅋㅋㅋ
주류학개론 월클ㄷㄷㄷㄷㄷㄷ
예전에 일본갔을땐 처다보지도 않던 코너였는데 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것 같네요..
03:30 //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다양한종류의 미니어쳐를 많이 팔았으면 좋겠네요..
10:32 // 글렌그란츠 10년이 세금포함 3만3천원이 안된다니...ㅠㅠ 한국주세법이 바뀌어야 될 이유가 충분합니다.
우리나라도 와인앤모어 가면 미니어쳐만 따로 모아서 파는데, 종류 꽤많더라구요 ㅎㅎ
와인앤모어도 미니어처 종류 별로 없죠..
항상 다 똑같은것들...
가격이 가장 먼저 눈에 띄지만 정말 놀라운건 미친 다양성인 것 같습니다
주류점도 주류점이지만 생각보다 빅카메라같은 일반 마트같은 곳에서 충분히 다양하게 팔아요
돈키호테는 종류도 어중간하고 일본 술을 많이 안팔아서 잘 가진 않네요
쇼츄중에 푸른색 병에 れんと나里の曙(사토노아케보노)가 있을텐데 누룩이랑 같이 당밀을 써서 만든 흑당쇼츄입니다. 독특하고 상큼한 향에 마시기 쉬워서 인기가 많은 쇼츄에요! 개인적으론 れんと추천드립니다!
혹시 도쿄/오사카에서 히비키, 야마자키 구할 수 있는 매장들 알고 계시나요? 면세점보다 리커샵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요!
불가 며칠전까지 출장으로 도쿄에 있으면서 똑같은곳 탐방했었는데 영상으로 다시보니 반갑네요.
와…진짜 글렌그란트 가격이
주류세법 진짜 바뀌어야겠네요 ㅠㅠ
다양한 술들 구경하니까 너무 재밌습니다 ㅋㅋㅋ
일본 가고 싶어지네요…ㅎ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요즘 후쿠오카 리쿼샵에서는 고숙성 위스키가 바닥이라고 하더라구요 코리안들이 다 긁어와서ㅋㅋㅋ
하.. 요즘 일이 바빠서 자주 못봤는데 간만에 즐거운 영상도 보고 댓글도 다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덕후는 피하기 어려울것이다 이 썸네일
*알중은 피하기 어려울것이다 이 썸네일
어떻게 참냐고 ㅋㅋㅋ
(파닥파닥)
여기 씹덕 왔습니다.
아닌데아닌데아닌데아닌데
전 피했습니다 그런겁니다
티머니 충전부터 좌측통행까지.. 이런 정보 좋아요.
아직 언어가 안되지만 이렇게 자세한 정보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진짜 빅카메라 요도바시 이런데 놓여있는 술들이 정리 잘되어있죠 ㅋㅋㅋ 내일 한병 사러가야겠네요 정말 종량세 만세임..
아...이미 스피리터스를 드셔보셨구나 (시무룩)
영상으로 다루셔도 임팩트가 크진 않겠네요.ㅋㅋ
그나저나...와...가격보고 현탐이 씨게 오네요
우리나라도 제발 말도 안되는 주세법이 좀 개정이 되야
소비도 늘고, 그만큼 더 흥미로운 주류가 들어올텐데
참 답답하네요~
가격이 와..놀랬어요
대리만족 많이했어요😀
캬 신주쿠...마지막으로 일본여행갔을때 숙소가 오늘 영상 돌아보신 곳 근처였는데 추억이네요 다시가고싶어지는 ㅠㅠ
와.. 지인중에 일본문화+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내가 그 분이 되거나 그 분을 소중히 하세요 ㄷㄷ
@@sq3stonk 캬~ 간지
귀여운 아재 둘 여행간거 보니까 뭔가 맘이 뭉클하네요. 저도 이제 아재라서 그런가봐요 ㅠ
이렇게 빠르게 업로드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일본 못간지가 몇년째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영상 내내 쥬욘다이나 지콘이 있나...하고 뚫어져라 봤지만 역시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가 보군요;;ㅜㅜ
영상 보니 더 가고 싶어지네요..ㅋㅋㅋ
그나저나 꼬냑 탄생빈이 있다니...ㄷㄷㄷ
한창 위스키 좋아할때 오사카 가서 술사러 돌아다녔었는데
의외로 빅카메라가 술이 제일 다양하고 가격 괜찮더라구요
그 외 리쿼샵들 돌면 가게 안에 있는 품목 가격도 다 거기서 거기여서.. 좀 아쉬웠던 특히 돈키호테는 술사러 가기엔 좀 별로였고 결국 시장쪽 길가에 있던 리쿼샵에서 사서 돌아왔는데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거참 방송진행을 참 잘 하십니다.. 좋아요
와.. 가격과 종류가.. 놀랍습니다 ㅎㅎ
5:56 폴란드의 보드카죠. 폴란드에서 자라는 들소가 먹는 건초가 하나 들어있는 보드카예요. 폴란드 출장 갔을 때, 선물로 받아와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왠지 저도 모르게 썸네일에 이끌려… ㅋㅋ 와아 우메슈를 숙성햇다니 정말 궁금해요!
앗 그리고 선생님 물건을 벌써 삿으면 다른데서 가격을 보면 안되요!!! 화나요!! ㅋㅋㅋ
호텔 좋은데 머무르셨네요^^
파크타워 하얏트 아주 깔끔하고 좋죠.
니시 신주쿠하고 히가시구치쪽 오랜만에 보니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시청갑니다ㅎ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도쿄 왜노자 입니다.
열혈 팬인데 도쿄 오셨다 하니 괜히 더 반갑네요.
일본에 거주하셨었군요.
술약속있거나 하면 신주쿠 자주가는데
비쿠카메라나 시나노야나 그냥 지나가기만 해서 잘 몰랐는데
술 라인업이 다양하네요.
참이슬도 잠깐 비춰주셨는데
요새 한류의 영향인지
신주쿠 같은 번화가가 아닌 동네 수퍼를 가도
한국술 한국 라면을 파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희로서는 기쁜 일이죠.
그리고 일본 거주력 얼마 안되는 분들이 실수하는 게
한국가실 때 나리타 면세점 같은데서
술 많이 구입해서 한국가시는데
오히려 면세점보다 동네 수퍼가 더 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2년 700ml 기준으로 オーケー 같은데 가면
글렌리벳 3만원 초반, 글렌피딕 4000엔 초반대에 구입 가능하거든요.
항상 별 생각없이 지나가던 장소들을 집어주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앞으로 올라올 영상도 기대됩니다.
아니 가격 미쳤다 진짜...너무 부럽네ㅜㅜ
수령님 왼쪽에 스셔도 다 막아버리시는데요!?ㅋㅋ
일본 계실때 썰도 나중에 풀어주심 재밋을거 같아료
정말 신기한게 제가 좋아하는 바텐더분들은 모두 일본에 사시다 오셨네요 ㅎ.ㅎㅎ 얼른 일본가고싶어요 ✈️ 🛩 🛫
화욜에 도쿄갔다가 오늘 막 입국했는데 이 영상보고 좀 더 늦게갈걸 그랬네요ㅋㅋㅋ그래도 야마자키랑 히비키 구해서 만족합니다
혹시 히비키 일본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물량이 한국만큼 없는 편인가요 궁금합니다 ㅠㅠ
해외에서 사오는건 제한있나요?
@@hansoolsi 제가 돈키호테랑 비쿠카메라 포함해서 총 10곳 넘게 다녔는데 한 곳에서만 보았습니다...
@@arcticfock1237 면세 조건은 400달러 이내 총 2병, 2L로 알고있습니다만 자세한건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행주-h7z 아이고ㅠㅠㅠㅠ 일본 간다고 무조건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네요. 답변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하...바텐더님도 일본 사셨었군요. 저도 길진않지만(5년 살짝 안됩니다), 전공도 일어였고, 워킹홀리데이로도 갔었고, 사회생활도 했었기에, 일본 사셨다니 왠지 모르게 동질감이...ㅠ.ㅜ ㅋ
오~부자시군요. 가자마자 스이카 카드를 사시다닠ㅋㅋㅋㅋ
전 일본 살 때야 스이카 썼었지만, 최근에는 일본가면 그냥 메트로 1일권이나 도쿄통합 1일권 삽니다. 1일동안 무제한인데 메트로 1일권은 800엔, 메트로와 JR 다 되는 통합 1일권은 천엔이니까
오~만 곳 다 가도 부담도 없고 아무데서나 타고내리고 다 되니까 구경하기도 좋아요(단점은 메트로 1일권으로는 못가는 지역이 아주 약간 존재하지만, 뭐 그때만 추가요금 내거나 아니면 그냥
통합 1일권 사면 되니까 별 문제 없습니다 ^^)
에스컬레이터 줄 서는 것도 관동과 관서가 반대인거 혹시 아시나요? 전 그것 때문에 예전에는 자주 헷갈렸습니닼ㅋㅋㅋㅋ (근데 또 어느순간 둘 다 방향이 같아진 때도 있고...더 헷갈려요;;;)
친구분의 '너랑 다시 15년 뒤에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대사로 미뤄봐서, 15년 전에도 함께 일본 가셨나보군요? 와~정말 엄청난 인연의 친구사이시네요 +_+
15년동안 일어 안하셨어도 안까먹고 술술 잘하시네요! 저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20년이 지나도 안까먹고 열심히 잘 쓰고있습니닼ㅋㅋㅋㅋ
어? 니카이도 좋아하시나요? 저도 왜나라 살 때 보리소주는 니카이도, 고구마소주는 쿠로키리시마 좋아했습니다...만, 나나쿠보가 진짜 맛있죠...츄릅!!!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에서 사마시면 비싸지도 않고 정말 좋잖아요...(청주는 일본 내에서도 비싼게 많지만, 소주는 진짜 극극극상품 아니면 어지간한 맛난 것도 다 안비싸니까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니카이도 나오는 동네에서 사셨다고 하시는거보니, 일본 사실 때 수도권이 아닌 저 아랫지방인 오이타현에서 사셨나보군요...(저는 오이타쪽은 학생시절에 교수님 모시고 세미나 갈 때
딱 2번 가본게 전부이지만, 공기 좋고 경치 좋고 인심 좋고...규모가 작진않지만 그래도 시골이라그런지 조용하고 평화롭고 좋더군요)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특소세 자체가 싸고, 주류세 자체도 싸고, 게다가 종가세가 아니라 종량세라서 더더욱 싸죠...
우와...해외에서도 팬이 있는 엄청난 바텐더님 ㄷㄷㄷ 역시 점점 글로벌 채널이 되어가는 주류학개론...대단합니다 ㅎㄷㄷㄷ
(동키호테도 그렇고 그 정모 재벌이 오픈하는 브랜드들은 대부분 일본거 그대로 표절해서 갖다쓰는게 대부분이죠^^;;; 동키호테, 무인양품, 그외 그로서리 스토어 등등 다 표절;;; ㄷㄷㄷ)
아, 그리고 바텐더님 같은 전문가 말고 일반인분들에게 TMI 좀 드리자면...
바텐더님 말씀처럼 면세점은 소비자가(?) 정가(?) 거기서 면세만 해줘서 면세점이 훨씬 비싼게 맞습니다. 그냥 현내, 도내, 시내의 리쿼샵 중에 면세쇼핑 가능한 곳 가셔서 구매하시는게 훨씬 더
저렴합니다. (다만 5천엔 이상 구매해야 면세가 가능해요. 5천엔 이하는 면세가 안됩니다 ㅠ.ㅜ)
또, 시나노야는 도쿄도내에 여러군데가 있는데, 이름은 '와인관'이지만, 세타가야구에 있는 시나노야 와인관이 다른 점포에 비해서 -개인적으로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
이름만 와인관이고, 와인뿐만이 아니라 위스키나 브랜디 등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점장님이 지식이 많아서 대화하는 재미도 있고, 혹시 뭐살지 망설여진다면 추천도 잘해주시고 좋습니다.
도쿄역 지하철 역사 내부에 있는 하세가와라는 리쿼샵도 좋습니다. 가격이 엄청 싼건 아니지만, 일단 당연히 한국보다 싸니까 일본내에서의 가격은 뭐 고만고만하게 차이나니까 걱정하실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하세가와는 본점을 가셔야 시음이 가능하며, 시음비용은 보틀 가격대에 따라 정해지고, 시음량은 10ml, 시음비용은 엄청 저렴한 편이나(100~몇백엔대) 단 3종만 시음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평균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대신 큰 차이는 나지않고, 몇몇 술은 또 다른 곳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아주 가끔 득템도 가능합니다)
한국분들이 하도 많이 가셔서 유명한 리쿼마운틴 777같은 곳은 뭐 따로 설명 안드려도 다 아실거고...여기도 가격은 적당한 편이고, 아주 가끔 '뽑기'도 하는데 상품이 상당한대신, 뽑기 이벤트를
한다고 발표되면 줄을 어어어어엄청 서야되서 저는 솔직히 걍 포기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가 된 후로는 걍 앱으로 뽑기기회를 추첨해서 당첨된 사람들만 뽑기하러 매장방문 할 수 있도록
바뀌었더라구요...
그 외에도 유료시음 저렴하게 가능한 리쿼샵들이 매우 다채롭고 많으니(걍 구글에 검색만 해도 수두룩합니다) 도쿄 가실 분들은 검색 ㄱㄱㅆ하시면 되고, 혹시 일본주(청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유명한 청주 브랜드인 닷사이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긴자에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일본 자주 가던 2015~2018년초 정도까지는 유료시음이 잔당 무조건 500엔이었는데,
대신 등급이 아주 높고 비싸고 좋은 술은 아주 극소량, 등급이 낮은 술은 양을 좀 많이 줬었습니다. 동일한 가격에 양을 차등적으로 준거죠, 2018년 하반기에 볼 일 있어서 일본 간 김에 닷사이
플래그십 스토어 또 갔더니, 유료시음 메뉴를 다양화한 대신 가격도 세분화해서 시음 가격이 좀 많이 많이 비싸졌더라구요 ㅠ.ㅜ (2017년 여름에 갔을 때 종류별로 엄청 마셔두길 잘했;;; ㅋㅋㅋ)
대신 제일 흔한 3종 시음은 잔당 각 500엔이던 시절보다 좋아져서, 3종 다 묶어서 단돈 500엔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것만 싸졌고 나머진 매우 비싸졌으니 결국 고객손해 ㄷㄷㄷ
덧 : 위스키와 꼬냑 중에서도 전세계적 혹은 일본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는, -자본주의의 논리답게- 세금이 저렴한 일본에서도 그렇게 싸지않고 한국과의 가격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본도 한국 저리가라 할만큼 국뽕이 심한 국가라서, 하쿠슈 NAS나 저숙성, 야마자키 NAS나 저숙성 등 그나마 흔한거 제외하면 한국가격보다 오히려 더 더 더 비쌉니다.
대신 그렇게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 및 일본내 인기품목이라 구하기 힘든 술과 일본자국 국뽕 위스키 제외하면, 세금 체계 덕분에 한국가격보다 제일 심하게는 60%정도 저렴하고, 그나마 가격이
덜 싼 것조차도 한국가보다 30% 정도는 저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드벡 10으로 예를 들자면 한국은 실구매가 평균 대략 10만원 정도인데, 일본에서는 4,980엔 정도입니다. 가격이 거의 배가
차이가 나죠. 더 심하게 차이가 나는 위스키도 있고, 덜싸다고 해도 30%정도는 저렴하니까, 일본 가시는 분들은 리쿼샵 구경 한번 해보시면 쏠쏠할겁니다.
도쿄는 요도바시 카메라, 비꾸 카메라 같은 원스톱 쇼핑몰도 좋지만, 시나노야, 하세가와, 리쿼마운틴777 등 매우 다양한 리쿼샵이 있고, 가깝고 맛집 많아서 만만하게 많이들 가시는 후쿠오카는
한국인들이 일본현지인보다 더 사랑한다는 샴 드 뱅이 있습니닼ㅋㅋㅋㅋ
사인받고 사진 같이 찍으신 분 부럽습니다. ㅜ
토쿄살고 있는데 만날 우연이 있을지...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06:59 영상 끝나는 편집점인줄 알고 걱정했네요ㅋㅋ 다음 장소 넘어가기 전에 댓글 남깁니당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지인이 다음주 일본 여행가는데 부탁한게 있어요. 가격이 좋아 여러병 부탁하고 싶은데. . . 아쉽네요.
지난 영상에서 '현장실습' 같다고 했는데 이건 뭐 응용과 심화학습, 선행학습 수준이네요ㄷㄷㄷ
아무리 '예전의 일본 아니다', '일본 한물 갔다' 해도 아시아 최대의 시장, 브랜드가 가장 먼저 입점하는 아시아 국가, 종류 다양성에서 여전히 최고인건 너무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사장님의 과거가 슬슬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요ㅋㅋㅋ
한물가니 뭐니 그런 말 자체가 술문화 식문화에서는 성립이 안됩니다... 비교가 안됩니다요...
@@YASMASTERMAN 저는 술 외에도 사진, 자동차 취미가 있는데 이쪽도 우리나라와 비교 불가입니다.
그런데 일본이 정치적으로 헛발질 좀 했다고 아주 망국이 된것처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죠.
일본이 아무리 한물가도 한국보다 적어도 3배는 앞서요
@@dcjj344 기본적으로 아무리 망해도 전성기가 화려했던 최강국인데다가 1억 3천만의 경제권이 있는 나라라....
일본 걱정하기보다 우리나라 저출산 걱정하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우리나라 지금이 황금기라 1인 gdp도 선진국이고 신기술 일반도입도 우리쪽이 더 좋은편이라 참 자부심 있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죠... 정말 나라 망할거같아요. 딱 지금 2030 3차 베이비붐 세대들 한창 사회문화경제활동 할때까지만 유지되고 이후엔 정말 쪼그라들거같아서...
저출산 말 나오는 유럽 중국 일본이랑 다르게 규모도 작아서 비빌언덕이 없어요... 너무 걱정됩니다.
요즘 술꾼들 일본 많이들 가더라고요..
술사러... 거의 반값이니 낚일만함요...
그나저나 마지막 오꼬노미야끼? 맛있겠너요
1:48 예전에 일렉트로마트에서도 양주코너가 있었죠 영등포점에서만 봤는데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아직 도쿄에 계시다면 메지로(目白)에있는 타나카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술들이 있으니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도쿄 방문할 예정인데 꼭 들려볼게요
가격도 저렴한가요??
저도 내일 도쿄 가는데 술 안마시는데도 리커샵 구경가보려고 했었는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네요
와 진짜 가격 미쳤다 미쳤어 ㅋㅋ
와 이어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리커샵가서 힐링하고는 하는데 여긴 정말 어마무시한 가격이네요. 언젠가 샌프란쪽 계획잡히시면 연락주세요. 부족한 지식과 언어능력이지만 서포트하겠습니다. ㅋㅋ
신쥬쿠 살고 있는데 ㅠ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전기 주파수 달라서 화면 깜빡이는거 보니까 뭔가 그립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이 채널에서 우메센세 그림을 보다니
스이카 오사카에서 쓸 수 있냐고 물어보신거 보면 혹시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 기대해봐도 될까요? 두근두근
이번엔 죄송합니다 ㅋㅋㅋ
2015년에는 편의점 내지 동네수퍼마켙급 가게에도 다케츠루가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여튼 술담배 구입에 있어서는 정말 천국과 지옥급으로 차이가 나니 원....
바로 옆나라라 이럼 점에서는 부러우면서 화도 많이 납니더.
(기분도 꿀꿀한데 오늘은 Black Sabbath의 Heaven & Hell이나 조져야)
하나 궁금한 게 이런 술들 한 30병 포장해서 국내로 택배보내면 세금을 추가로 내야하나요?
저번주 토요일에 여행간 김에 시나노야에서 네병 들고 왔는데 여기서 보니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술꾼들의 특징이야 술병 많은거 보면 행복해' 이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해외 위스키샵 갔을때 행복했던거구나.. 술꾼이라서..
와 진짜 그립네요. 저도 도쿄갈때마다 꼭 들르는 리쿼샵이 있는데... 메지로역 타나카야랑 도쿄역 하세가와는 진짜 갈때마다 필수코스임 ㅠㅠㅠ
엄청나게 다양한 술들도 많고 가격도 정말 미친것같네요!! 술병이 많이있는걸보면 행복하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저는 뭐 엄청많이있는건 아니지만 한병한병 사서 모아서 볼때마다 기분이 엄청 좋아져서요!!
혹시 리커샵에서 구매하는것도 입국할때 면세점에서 구매한거랑 기준이 같이 적용되나요? 아님 면세는 면세따로 적용하고 현지에서 구매한건 따로 들고 올 수 있나요?
와….일본에도 오셨군요!! 와…..!!재밌게 다녀가세요!!
🇰🇷 최고의 위스키 채널 👍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부럽네요
2:41 스트롱제로.....그냥 탄산알콜주에 향신료 쬐금들어간맛 나겠죠??
타국에 여행을 가서 술 판매점에서 팬을 만날 확율.... 와.. 머기업의 향기가
수령님 취향이 아주 확고하시네요,
질문 하나 드립니다. 일본에서 술을 사면 포장은 어떻게해오나요? 수화물로 부쳐야할텐데 깨질까봐 걱정이되어서요. 직접 포장을하나요? 아니면 구입처에서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택스리펀으로 사셨으면 뾱뾱이로 싸서 봉인봉투에 넣어줍니다. 술병 같은건 그냥 옷으로 돌돌말아서 캐리어에 넣어두면 안깨져요 ^^
@@juryuhak 아! 그렇군요 외국에서 술을 사본 경험이 없어서 ^^ 세째주에 신주쿠 가는데 빅카메라 들려볼께요 ... 감사합니다.
쥔장님 슈퍼스타구만요 외쿡에서도알아보는수준 ㅎㅎㅎㅎ 멋집니다요 저도꼭한번보고뵙고싶어요 유재석보다 더 ㅋㅋㅋㅋㅋ
일본 오셨군요 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58 저 잔디보드카 저희 누나가 폴란드에서 사왔는데요. 진짜 끔찍한 맛입니다. 비가 많이오는 날에 잔디밭에 고인 물을 쪽쪽 빨아먹는 맛이였습니다. 그나마 진저에일 타면 먹을만해집니다
진열대에 친구분얼굴이 보일까 싶었는데 너무 꼼꼼하게 모자이크를 하셨네~ㅠㅠ
버번 처음 마실때 남대문에서 싸게 샀다고 좋아했었는데 일본 여행가서 돈키호테에 파는 가격보고 너무 충격먹었던 ㅋㅋ
안녕하세요 운영자님 혹시 봄베이 주류 종류(등급, 종류)에 대해 소개 리뷰 영상 을 제작 해주실수 있을까요?
일본어도 할줄 아시고 매력 넘치시네
대신 일본여행 하는 거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재밌었어요!
예전 일본 여행에서 진짜 맛있었던 싼 사케가 한국에서 100배에 가깝게 비싸게 팔려서 너무 놀랬었어요
근데 다른 술도 일본이 싼줄은 몰랐네요. 여행가서 술 사고싶네요
00:19 수령님 눈웃음에 반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
10:58 아니 보다가 빵터졌네 ㅋㅋㅋ오른쪽에 돈키호테 펭귄이랑 똑닮으셨네ㅋㅋㅋ
저도 다음주 도쿄가는데 추천해주실 위스키 있을까요?.. 영상보면서 더 고민이되네요..
정말 보고싶던 컨테츠입니다.감사합니다.
내년 3월 벚꽃시즌 일본가즈아^^
콘텐츠 너무 좋습니다! 일본 Bar에도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명한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하는 위스키 및 주조 강국이죠.
매장 촬영 허가는 얻으셨나요? 경우에 따라 촬영 금지 하는 곳도 많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엄청 싸네요
잭다니엘넘버7만봐도 700밀이 2만원
1리터 25000원 ㄷㄷ
저런데서 사서 갖고오면 세금 내야하죠?
코로나 전에 일본여행에 자주갔지만 술을 잘몰라서 겨우 사케한병만 사왔는데 이제 간다면 빅쿠카메라나 돈키호테에서 술구경만 하다가 행복할것 같아요 근데 가고싶어요 ㅠㅠ 😢
3:00 잘못마시면 휘발유맛 나는건가요 저거?
볼수록 일본에 가고싶네요 ㅠㅠㅠㅠ
잼나게 보고 갑니다~
일본에서 깔바도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은 우리나라 반값도 안되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12월 12일에 도쿄가는데 위스키 뭐사올까 고민중...
진짜 일본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보다 훠얼씬 싸고 종류도 훠얼씬 많음
근데 진짜 대한민국은 입국할때 술 1리터 1병 조건이 진짜 개가틈
위스키가 또 최고 세율임 해외 나갈때마다 빡침 한 5명 10명까지는 해줘야 되는거 아녀
어차피 당근이나 술은 중고 판매 금지인데 왜 해외나갈때 그렇게 규제하는지 모르겠음
역시 가깝기도 하고 술 문화가 먼저 발달한 나라라 그런지 술도 다양하네요.
돈키호테만 알고 있었는데 빅카메라랑 시나노야.. 여기도 체크해둬야겠네요.
위스키 라인만 봐도 탐나는데 니혼슈도 다양하다보니 제대로 몰라도 하나씩 고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집니다
아니메의 나라라 그런지 애니랑 콜라보해서 만든 술도 제법 보이죠.
그나저나 종량세의 위엄이 크게 느껴지네요. 다른 술은 좀 나아도 위스키가 유난히 비싼 이유… 코로나를 통해 위스키, 와인, 전통주를 택하는 사람들도 늘었는데 이참에 조금씩 바뀌면 좋겠네요.
항상 잘 보고 가욤
저는 가격보다 직접 만나서 사진 찍어가신 팬 분이 더 부럽....
한국 언제 가나... 내 반드시 찾으리라... 가서 파인애플 럼을 시키리라...ㅋㅋㅋㅋㅋㅋ
영상 재밌었습니다 형님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3:00 식용유 ㅋㅋㅋㅋㅋ물마시다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위스키 튀김 같은거 누가 안만들어 보나요 ㅋㅋㅋ
저도 저기 얼마전에 갔습니다. 시나노야에 링크우드 12 제가 간 날은 꽉꽉 차있었어요!
무엇보다 발렌타인 30년이 4월 13일 기준 35만원이었습니다
이영상보고 우리나라 보고오면 한숨만 푹푹나옵니다ㅋㅋ
저는 리큐르만 좋아해서 술을 많이 안 사지만, 아버지가 술을 정말 좋아하셔서 가끔씩 리쿼샵에 가십니다. 수성구에 있던 리쿼샵인데, 진짜 면세점보다 가격이 쌌던...ㄷㄷㄷ
술 종류 너무 많아서 뭘 사와야 할지 모르겠내요
한국에 안팔고 수입 안 되는 거 사야 할 거 같은데
와 천천히 구경하고 싶내요ㅎㅎ
예전에 세관 한병씩만 되는거 모르고 여러병 샀다가 친구랑 호텔에서 하루에 한병씩 나발 불었던게 생각나네요
진짜 2병만되도 가족끼리 가면 8병은 사올텐데....
비쿠카메라 ㅋㅋ 유락쿠쵸 긴자 가까운데 아마 한층의 반이 술만 파는걸고 알고 있어여 나머지 반은 내가 좋아하는 음향기기 라서 소실적 거기서 살았습니다.
니카이도를 동네에서 마셨다던데 벳푸에 계셨어요?
저 아니메술 몇년전에 아키바에서 벛꽃술 사올때 같아 사왔던 녀석이네요 아직 장식중인데 계절 한정판 같은게 아니었군요
한국도 주류세가 좀 개정이 되어야 일본처럼 고급술들에 도전하는 업체가 나올텐데요.
주브로브카, 폴란드 보드카, 물소, 버팔로가 먹는 풀을 술에 넣어둔 술. 맛있어요.
몽키 47 가격 차이보고 놀랐네요 제발 주세좀 바뀌길 기원합니다
맥캘란. 사이판(2022.04) 괌(2022.05) 갔을때 남아 돌던데.. 한화 10만 언더. 로얄샬루트를 사야 해서 못샀지만.. 우리나라에는 왜 그렇게 구하기 힘든지...
예전에 저런곳에서 야마자키 히비키도 버젓이 놓소 팔았는데 ㅠㅠ
역시 수령님 왠지 모르게 일본어가 가능하실거 같았는데 친숙합니다 ㅋㅋ
스피리터스 정도 순도면 자동차도 굴러가지 않을까요??? 목숨걸고 마시는것 보다는 스피리터스 2병정도 넣고 자동차 얼마까지 굴러가나 실험하는게 나을것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