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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군번.... 그냥 배고파서 먹었던 기억.많이 맞았지만 지나고 나니 저 젊은 시간들도 그리워 지네요.
그때로 가시면 2년 6개월 다시 입대하시죠 형님~
식판 색이 오렌지색으로 바뀌었지. 88년 제대할 무렵 보급되기 시작한.
젊음 그 자체가 최고의 자산이니까요
저시절은 군대를 아무나 가던 시절이 아니었죠.사람이 많아서 멀쩡한 사람도 방위로 많이 빠졌지만.기본적으로 건강해야 현역이 떴습니다.
그때는 방위도 존나 거칠었다.
대학 다니고 안경 쓰면 거의 방위. 고졸에 시골이면 거의 방위
85년 2월 군번 저는 고퇴자라 중졸 동기중에 중졸 많았음^^
대신에 도시락 들고 집에서 출퇴근...
86년 군번 입니다 ㅎㅎ 지금도 가끔 먹고 싶네요 빨래비누로 식기 닦았는데 참! 가끔 그리워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진짜 강자라는게 느껴진다 ㄷㄷ
83년 연천 신병교육대,,,저 식판 좌 옆구리하고 행군하던(중대에서 식당까지) 기억이 ㅎㅎ.. 슬픈건 먹다가 굴림 당할때
애썼소. 선배님. 고등학교 졸업한 해네. 재수하고 대학 다니다 늦게 군대 가서 86년 입대.
위 어느 분이 덧글 다신것처럼현역 징집율이 40프로대(70~80년대)신체등급 1~2등급만나머진 방위병,면제당시에 현역복무 했다는건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없고 강건했단 의미로당시엔 기업체 구직공고에군필자내지 군필자우대란 항목도 있을 정도 였죠
애들이 많아서 절반 현역 절반에 절반 방위 절반에절반은 면제
요즘엔....ㅋㅋㅋㅋ그 잔학했던 2차대전 당시 일제가 닥치는대로 징집하던 그때보다도 요즘 2024년 징집률이 더 높음... 이런데도 여성징병제 끝까지 흐린눈 알빠노중인 스윗한국
@@양산北카페그건 잘못계산한거임 알아두셈.
@@양산北카페계산좀 잘좀 하셈 알아두셈
한 해에 80만명씩 태어나서 1급 받아도 전투방위 많은 지역은 방위로 편성
으... 겨울에 빨래비누로 세척 ㅜㅜ 얼어서 잘 닦아지지도 않고.. 식기에 음식얼룩 닦으려고 휴지들고 다녔던.. 그래도 아련한 그리움이..
영롱한 녹색식판을 영접하니 PTSD 마렵네요💦 헌 매트리스에서 뜯어낸 스펀지를 수세미 삼아 빨래비누를 묻혀 열심히 닦았던 기억이…
이분은 매일 드립 실력과 텐션이 오르심. 진짜로 존경합니다!
뭐 눈이 부리부리하다 부리부리몬이야 이게 오른거야?
빨래비누로 식기 닦았다 ㅠㅠㅠㅠ 빨래비누도 요즘꺼 아니란다 !
부평에 있는 3군수지원사령부도 마찬가지니 예하부대는 ...
비누쓰면 구식이고 뒤쳐진걸로 인식하는 분들 많은데 빨래비누라도 무해하고 안전하죠.
@ 에혀 ~~ pt 체조 1번 50번 구르고 군대 식판에 쌔까만 밥에 허연 김치에 푹퍼진 생선비슷한 기름묻은 튀김먹고 ~ 그것도 없어서 못먹어 ~딱이지도 않는 기름 쪄들은 식판 딱아봐야 이런 시덥잖은 댓글 못달지
훈련소입소하고화장실큰거보는데한일주일만에본거같음
78년도 논산훈련소 기억이 새록 새록-~~훈련마치고 최전방 적근산 대성산 34개월
64년도 짬밥을 니가 먹어봐야하는데 78년도면 양반이지 이 사람아
@@user-wz9cz7dy9l 64년도면 사회도... 만만치 않았죠..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user-wz9cz7dy9l64군번이면 80세는 넘었다는 건데 유툽 덧글도 달고 대단하십니다욬ㅋ
요즘엔 보기 힘든 강한 자만 살아남는 세대의 눈빛이네
저 플라스틱 식판 거지같은게 기름기 있는거 나오면 설겆이 할 때 지워지지가 않았어 😢
85년도 군번 일단 휴지로 닦고, 설거지
일요일 아침으로 라면이 나왔는데 저 식판의 밥과 국 담는 칸에 전부 라면을 담아줌. 보통의 3배 정도 불은 걸 숟갈로 퍼먹었지요.그래도 지금은 가끔 그것이 먹고 싶네요
같은 기억... 신교대 일요일 아침? 퉁퉁 불어도 엄청 맛있었던... 신교대 훈련병으로 빡빡 기다가 먹는 라면의 맛...
저런밥도 잘먹었던기억.갑자기 87년인가.88년인가 아침밥대신 햄버거나왔는데 우리같은 부대에서는 아침구보가 산악구보고 하루종일 훈련받는데 햄버거에 우유는 도저히 힘들어서 밥으로 다시돌림.
마자요 아침햄버거 ㅎ 힘든부대는 밥을 줬다고 했죠
@mayboy7 특공대라 햄버거먹고는 훈련을 못하겠더군요.
예?제가 86~~88년도까지 노도부대2사단에서 근무했는데요 전역할때까지 햄버거 구경도 못했는데요
@@박기용-s5w 2군과 3군이 급식이 틀렸나보네요.3군쪽은 분홍쏘세지하고 흰우유.그리고 딸기쨈하고 패티2장 줬던기억인데 저희부대는 1주일만에 밥으로 변경했었네요.
1분안에 안비우거나 인사안하면 밥판걷어차버렸던시대그게바로 우리들의 아버지세대다
녹색식판에 짬밥먹고 군생활 했던 사람!보리쌀이 약간 들어간 짬밥에 보통 두부된장국.김치.콩나물 정도 나오고 가끔 계란찜.깍두기.김1봉.덴뿌라볶음.생선조림 같은거 나올때도 있고 미역국.무국.콩나물된장국이 자주 나오는 메뉴!!
85년…그래도 배가 고프니 너무나 맛있었다. 지금도 빼치카에 넣어세수대야에 끓인 라면만큼 맛있는 음식이 있었나..
진지앞 멀리떨어잔마을에서, 개밥통추진해파도추진 대충손으로, 잘라서라면30개 끓여서먹었지요.불빛안새게~새벽3시에 분대원다모아놓고,,아침에알았습니다, 그게 개밥통인거를~얼마나 마밌었는지~~
와, 쉬바. 생각나네. 기름기 좀 묻으면 식판 잘 닦이지도 않음.
보충대에서 퐁퐁도 없어서 빨래비누로 저 식판 닦았었는데, 식판에 난 상처사이에 낀 비누찌거기가 새카맣게 썩어 있었는데
저 식판 전부 빨래 비누로 딱았음,저건 그래두 좋은 상태...빨래 비누로 딱으면 손톱 아래가 전부 갈라짐 너무 아픔,방아쇠두 않당겨져서,연필 깍는 칼로 전부 깍아 냈음.....
이때는 국민학교. 중딩도 교감, 교장은 애들 싸다구 막갈기던 시절임 ㅎㅎ
80년대초 군번인데 그래도 콩나물에 고춧가루 많이 붙어있네 당시 피엑스 "돼지표 고추장" 둘고 가서 비벼 먹었습니다 그것도 고참들만..ㅎㅎㅎ
86년8월 9사단 신교대 😂 일요 아침 푹ㅡ 퍼진 라면 꿀맛이었다그때가 그립다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나는 90년대 중후반때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짬밥은 저 짬밥에 비하면 완전히 진수성찬 이었네
나 97군번 우리때도 저랬지 훈련소 들어갔더니 전 기수가 입던 내복 전투복을 세탁도 안하고 입혔지 1주일 지나서 세탁하게 해주더라
나의 아버지는 68 군번이신데 도대체 어땠을지 상상도 안되네
요즘은 아무나 다 데려가지만 저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만 데려갔으니까 눈빛부터 다르긴하죠,,,ㅋ
아..87년 306 의정부 4월 군번입니다.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저 식기 빨래비누로 닦던..😢
나도 86군번인데 부대안에 있을땐 밥은자유배식 반찬 국 은 취사반에서 식판에 담아주엇는데
그야 그때는 출생자가 워낙 많아서 징집률이 낮아 진짜들만 갔기 때문이죠 ㅋㅋㅋ
빽없고 돈없는데 신체는 건강하고 고졸이상만 감
70-80년대 현역 징병율 40%대였음 90년대 초반에 50% 중반부터 점점 높아지더니 지금은 84%-91% 징병율임 저때 현역을 간다는거닌 상위 40-50%의 검증된 남자라는 뜻
도시애들 이나 현역. 시골 애들은 농사 도우라고 거의다 방위병
@@sjwon도시애들 후방 아랫 동네 애들 전방입니다 알고 말합시다
@@sjwon살다살다 별 희안한 소리 다듣네.인민군 군대 말하나??
확실히 군생활은 삼남지방 애들이 훈련과 작업은 잘했구 내무생활은 서울 경기 애들이 잘했음 91년2월군번 입니다
여러분들이 놓친건 영상 처음에 나오는 식판이 “기준량”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적게 배식받았을 거라는 것
오래쓴건 표면이 거칠거칠 다 일어나서 프라스틱 가루도 같이 먹는다고 보면 됨 ㅠ
90년대 군대다녀옴 멸치 콩나물 건더기없는된장국 세트는 국룰이었음
뻥치네
@@susdjenek혹시 그쪽성별?
@@자진입대를환영한다아 90년대 군대다녀온 어느 아재가 음슴체에다가 국룰이라는 단어를 쓰냐?
@@자진입대를환영한다아 혹시 그쪽 나이?
나도 90년대 군번인데 우리 부대는 김치찌개(김치만 들어감)에 김치 볶음하고 그냥 김치...ㅎㅎㅎㅎ..
녹색 식판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물기 가시면 허였게 일어 났다 밥은 자율이 됐는데 깍두기 3알 생양 넣은 똥국 일반 된장이 아니라 밀가루 섞인 된장 색깔 나는 거다 생양은 여름에 쉬지 말라고 튀겨 나온 두부 이다
내가 군대생활 할때 모습이네요.저 식판 퐁퐁이 아닌 빨래비누로 닦았다는...
저때 음식쓰레기맛이나서 한동안 밥못먹었네 배고프니 다먹어지더라고요~~
속은 편할것 같네요. 요즘 식당음식은 농약 설탕범벅이라 오래 먹으면 당뇨병 걸리죠.
88.1월군번그때군시절 생각납니다
95년 군번인데 1식3찬을 참 강조 했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1식2찬 이었군 몇년 안지났지만 경제 성장기라 그런지 우리때는 밥은 잘 나 왔다
93군번 신교대에서 저 식판썼음맞기도 많이 맞고...
저때는 1급은 현역, 2급은 너 현역갈래, 방위갈래 물어봤다
월급 1찬원 받고 이만큼 고생했던 세대는 나라가 적절한.보상을 해줘야한다 선진국 반열에 들고 나라가 먹고 살만해졌는데도 국가는 군필자에게 미진한 보상으로 모른척하고 있다는거 참 한심스럽다
진짜 비위생적이고 열악하고... 훈련소에서 밥은 생쌀을 쪄서 나왔는데 덜 쪄서 설익은 밥이 나왔던 게 생각나네요.훈련하느라 배고플 때라 고봉밥보다 더 많이 먹으면서 버텼는데 밥 먹는 속도도 무지 빨랐죠.
88군번... 훈련소에서 밥을 씹지 않고 그냥 삼켰던 기억이 ㅠㅠ
체력과 전투력은 짱이었지
아버지세대 같은데..저분들도 저 때 윗세대한테서 요즘 군대 좋아졌네~ 소리 들었을듯
저 식판에서 나오는 특이한 냄새는 아무리 씻어도 없어지지 않았다! ㅉ
최고 강성을 가진 식판이다.수백년 사용 가능할거다
진정한아버지군번
두번째는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
87년도 군인:하 씨24년도 군인:하 씨 담배50년도 군인:하 씨 누가 군대에서 돈가스 주냐
저때 김치 떨어지면 한동안 양배추 김치만 오지게 줌 ㅋㅋㅋㅋ
87년 논산훈련소 입소했을때 그 식판 맞네요.
70년대 말에도 매일 고깃국이나 고기반찬이 나왔는데.
진정한 강자
저때는 빨리 철드는 것도 있고 병역면제가 널널해서 남자중에서 평균이상만 가서 그럴껄요?
여기에 우유나 사과 아~~~저 때두 그랳슈
무궁화 빨래비누로 세척했다.88군번
87년도 짬밥 80년보다 괜찮네요
잘나왔어요88-89 보충역 근무 했읍니다
병 사이다 콜라 진짜 옛날 같내요
신교대에서 저 식판 던져주더라......포크숟갈 윗주머니에 꽂고 저 식판 옆구리에 끼고......햄버거 나오는날 빵하나 더 챙겼다고 배식대부터 식당입구까지 조교한테 쳐맞으며 굴러가던 동기....왜그랬냐 그 맛없는걸......
저 식판은 플라스틱이었다죠.
세탁비누로 닦앗어요 밥먹는데 비누냄새 😅
저눔에 식판 정어리국 나오면 닦는데 너무 힘들었어 퐁퐁이 있기나해 지푸라기에 연탄재 뭍혀서 닦았어
푸세식화장실에서 눈물머금고건빵삼키던시절,,저건잘나왔네, 밥도많고 국에건더기도있고 멸치,,특식인가~
진짜 현역이였던 시절;;;
3분만에 뚝딱 먹어 치우고 Px로 달려가 370원 짜리삼립 팥도낫츠 5개든 한봉다리에 진주햄 소세지 큰거 순뚝딱
92군번인데 저 식판 씀 ㅎㅎ
저걸로 맞으면 졸라 아픔...깨지지도 않음~~
저거 방송나온다고 잘 나온 거 같은데요?
나는 저시절에 군대도 안갔는데 왜인지 저 플라스틱 식판에 밥먹은 기억이 있네 아마 절밥이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내가 저렇게 먹었는데.식기 세척은 빨래 비누로
83군번인데 그때는 맛대가리 없는 말고기국 종종 나왔음저 된장국이 훨씬 낫지...
91군번인데 후방은 매일 똥국에 깍두기끝.참고로 군부대근무 향방임
저 식판 ㅋㅋ빨래비누로 닦던시절 정겝네.😊
1988 나 때는 나은거야?양배추국에 양배추김치
89군번 단기사병 이렇게 먹었어요
와 제가 국민학교2학년때 위문편지써드린분들이네.. ㅎㅎ
제가 주어진것에 감사하게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맘껏 흡입하셨던 세대군요...
당뇨가 올수 밖에 없...
근데 디게잘생기셨다ᆢ
내가 87군번인데.....똑같에....ㅋㅋ옛날 생각나네....
훈련소 입소해서 2끼 굶고나서 이밥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지독한냄새에도 살려고 먹었지요
교육훈련으로 고생해야하는데윗대가리들 부식빼돌린 것 때문에 헛고생"당한" 거지 뭐
저게 다 윗분들이 급양예산도 해 쳐드셔서 짬밥이 저 모양 저꼴이라더지??제발 더 이상은 국민들(인간의)의 희생으로 사회가 돌아가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ㄷㄷ..
98년 군번인디 논산훈련소에서 저러케 무웃는디유;;;ㄷㄷ
식판에서 빨래비누 냄새 나는 거 같다 ㅜㅠ
훈련소서 식사군기 빠졌다고 단체로 저 식판 이빨로 물고 있게 했던 기억나네 식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라 지랄같이 무겁더라
나는 저걸로 끼니 때웠다.2000년대때.
콩나물이랑 된장국 맛잇어보임
70년대 군대생활 하셨던 아버지 왈 군대가면 눈동자부터 다르고 요즘은 그 당시에 비하면 호텔 수준이다 저때 군대갔다 온 분들 대단하시고 경험해보지 못하면 결코 알수 없음
저때도 안묵는놈들이있엇지,, 하지만 결국은 묵게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식판도 하도 닦아서 바닥이 터들터들했음 참 제대로 씻기긴했나몰라
저때는 분대장이 병장분대장이 아니교 일반하사 분대장인데 분대장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때 방위출신은 사람취급도 못받았다ㅋㅋㅋ
89군번.... 그냥 배고파서 먹었던 기억.
많이 맞았지만 지나고 나니 저 젊은 시간들도 그리워 지네요.
그때로 가시면 2년 6개월 다시 입대하시죠 형님~
식판 색이 오렌지색으로 바뀌었지. 88년 제대할 무렵 보급되기 시작한.
젊음 그 자체가 최고의 자산이니까요
저시절은 군대를 아무나 가던 시절이 아니었죠.
사람이 많아서 멀쩡한 사람도 방위로 많이 빠졌지만.
기본적으로 건강해야 현역이 떴습니다.
그때는 방위도 존나 거칠었다.
대학 다니고 안경 쓰면 거의 방위. 고졸에 시골이면 거의 방위
85년 2월 군번 저는 고퇴자라 중졸 동기중에 중졸 많았음^^
대신에 도시락 들고 집에서 출퇴근...
86년 군번 입니다 ㅎㅎ
지금도 가끔 먹고 싶네요
빨래비누로 식기 닦았는데 참! 가끔 그리워집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
진짜 강자라는게 느껴진다 ㄷㄷ
83년 연천 신병교육대,,,저 식판 좌 옆구리하고 행군하던(중대에서 식당까지) 기억이 ㅎㅎ.. 슬픈건 먹다가 굴림 당할때
애썼소. 선배님. 고등학교 졸업한 해네. 재수하고 대학 다니다 늦게 군대 가서 86년 입대.
위 어느 분이 덧글 다신것처럼
현역 징집율이 40프로대(70~80년대)
신체등급 1~2등급만
나머진 방위병,면제
당시에 현역복무 했다는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문제없고 강건했단 의미로
당시엔 기업체 구직공고에
군필자내지 군필자우대란 항목도 있을 정도 였죠
애들이 많아서 절반 현역 절반에 절반 방위 절반에절반은 면제
요즘엔....ㅋㅋㅋㅋ
그 잔학했던 2차대전 당시 일제가 닥치는대로 징집하던 그때보다도 요즘 2024년 징집률이 더 높음... 이런데도 여성징병제 끝까지 흐린눈 알빠노중인 스윗한국
@@양산北카페그건 잘못계산한거임 알아두셈.
@@양산北카페계산좀 잘좀 하셈 알아두셈
한 해에 80만명씩 태어나서 1급 받아도 전투방위 많은 지역은 방위로 편성
으... 겨울에 빨래비누로 세척 ㅜㅜ 얼어서 잘 닦아지지도 않고.. 식기에 음식얼룩 닦으려고 휴지들고 다녔던.. 그래도 아련한 그리움이..
영롱한 녹색식판을 영접하니 PTSD 마렵네요💦 헌 매트리스에서 뜯어낸 스펀지를 수세미 삼아 빨래비누를 묻혀 열심히 닦았던 기억이…
이분은 매일 드립 실력과 텐션이 오르심. 진짜로 존경합니다!
뭐 눈이 부리부리하다 부리부리몬이야 이게 오른거야?
빨래비누로 식기 닦았다 ㅠㅠㅠㅠ
빨래비누도 요즘꺼 아니란다 !
부평에 있는 3군수지원사령부도 마찬가지니 예하부대는 ...
비누쓰면 구식이고 뒤쳐진걸로 인식하는 분들 많은데 빨래비누라도 무해하고 안전하죠.
@ 에혀 ~~ pt 체조 1번 50번 구르고
군대 식판에 쌔까만 밥에 허연 김치에 푹퍼진 생선비슷한 기름묻은 튀김먹고 ~ 그것도 없어서 못먹어 ~
딱이지도 않는 기름 쪄들은 식판 딱아봐야 이런 시덥잖은 댓글 못달지
훈련소입소하고화장실큰거보는데한일주일만에본거같음
78년도 논산훈련소 기억이 새록 새록-~~훈련마치고 최전방 적근산 대성산 34개월
64년도 짬밥을 니가 먹어봐야하는데 78년도면 양반이지 이 사람아
@@user-wz9cz7dy9l 64년도면 사회도... 만만치 않았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user-wz9cz7dy9l64군번이면 80세는 넘었다는 건데 유툽 덧글도 달고 대단하십니다욬ㅋ
요즘엔 보기 힘든 강한 자만 살아남는 세대의 눈빛이네
저 플라스틱 식판 거지같은게 기름기 있는거 나오면 설겆이 할 때 지워지지가 않았어 😢
85년도 군번 일단 휴지로 닦고, 설거지
일요일 아침으로 라면이 나왔는데 저 식판의 밥과 국 담는 칸에 전부 라면을 담아줌. 보통의 3배 정도 불은 걸 숟갈로 퍼먹었지요.그래도 지금은 가끔 그것이 먹고 싶네요
같은 기억... 신교대 일요일 아침? 퉁퉁 불어도 엄청 맛있었던... 신교대 훈련병으로 빡빡 기다가 먹는 라면의 맛...
저런밥도 잘먹었던기억.갑자기 87년인가.88년인가 아침밥대신 햄버거나왔는데 우리같은 부대에서는 아침구보가 산악구보고 하루종일 훈련받는데 햄버거에 우유는 도저히 힘들어서 밥으로 다시돌림.
마자요 아침햄버거 ㅎ 힘든부대는 밥을 줬다고 했죠
@mayboy7 특공대라 햄버거먹고는 훈련을 못하겠더군요.
예?제가 86~~88년도까지 노도부대2사단에서 근무했는데요 전역할때까지 햄버거 구경도 못했는데요
@@박기용-s5w 2군과 3군이 급식이 틀렸나보네요.3군쪽은 분홍쏘세지하고 흰우유.그리고 딸기쨈하고 패티2장 줬던기억인데 저희부대는 1주일만에 밥으로 변경했었네요.
1분안에 안비우거나 인사안하면 밥판걷어차버렸던시대
그게바로 우리들의 아버지세대다
녹색식판에 짬밥먹고 군생활 했던 사람!보리쌀이 약간 들어간 짬밥에 보통 두부된장국.김치.콩나물 정도 나오고 가끔 계란찜.깍두기.김1봉.덴뿌라볶음.생선조림 같은거 나올때도 있고 미역국.무국.콩나물된장국이 자주 나오는 메뉴!!
85년…그래도 배가 고프니 너무나 맛있었다. 지금도 빼치카에 넣어세수대야에 끓인 라면만큼 맛있는 음식이 있었나..
진지앞 멀리떨어잔마을에서, 개밥통추진해
파도추진 대충손으로, 잘라서
라면30개 끓여서먹었지요.불빛안새게~
새벽3시에 분대원다모아놓고,,
아침에알았습니다, 그게 개밥통인거를~얼마나 마밌었는지~~
와, 쉬바. 생각나네. 기름기 좀 묻으면 식판 잘 닦이지도 않음.
보충대에서 퐁퐁도 없어서 빨래비누로 저 식판 닦았었는데, 식판에 난 상처사이에 낀 비누찌거기가 새카맣게 썩어 있었는데
저 식판 전부 빨래 비누로 딱았음,저건 그래두 좋은 상태...빨래 비누로 딱으면 손톱 아래가 전부 갈라짐 너무 아픔,방아쇠두 않당겨져서,연필 깍는 칼로 전부 깍아 냈음.....
이때는 국민학교. 중딩도 교감, 교장은 애들 싸다구 막갈기던 시절임 ㅎㅎ
80년대초 군번인데 그래도 콩나물에 고춧가루 많이 붙어있네 당시 피엑스 "돼지표 고추장" 둘고 가서 비벼 먹었습니다 그것도 고참들만..ㅎㅎㅎ
86년8월 9사단 신교대 😂
일요 아침 푹ㅡ 퍼진 라면 꿀맛이었다
그때가 그립다
진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나는 90년대 중후반때 군생활을 했는데 그때 짬밥은 저 짬밥에 비하면 완전히 진수성찬 이었네
나 97군번 우리때도 저랬지 훈련소 들어갔더니 전 기수가 입던 내복 전투복을 세탁도 안하고 입혔지 1주일 지나서 세탁하게 해주더라
나의 아버지는 68 군번이신데 도대체 어땠을지 상상도 안되네
요즘은 아무나 다 데려가지만 저때는 정말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만 데려갔으니까 눈빛부터 다르긴하죠,,,ㅋ
아..87년 306 의정부 4월 군번입니다.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저 식기 빨래비누로 닦던..😢
나도 86군번인데 부대안에 있을땐 밥은자유배식 반찬 국 은 취사반에서 식판에 담아주엇는데
그야 그때는 출생자가 워낙 많아서 징집률이 낮아 진짜들만 갔기 때문이죠 ㅋㅋㅋ
빽없고 돈없는데 신체는 건강하고 고졸이상만 감
70-80년대 현역 징병율 40%대였음 90년대 초반에 50% 중반부터 점점 높아지더니 지금은 84%-91% 징병율임 저때 현역을 간다는거닌 상위 40-50%의 검증된 남자라는 뜻
도시애들 이나 현역. 시골 애들은 농사 도우라고 거의다 방위병
@@sjwon도시애들 후방 아랫 동네 애들 전방입니다 알고 말합시다
@@sjwon
살다살다 별 희안한 소리 다듣네.
인민군 군대 말하나??
확실히 군생활은 삼남지방 애들이 훈련과 작업은 잘했구 내무생활은 서울 경기 애들이 잘했음 91년2월군번 입니다
여러분들이 놓친건 영상 처음에 나오는 식판이 “기준량” 현실은 저것보다 훨씬 적게 배식받았을 거라는 것
오래쓴건 표면이 거칠거칠 다 일어나서 프라스틱 가루도 같이 먹는다고 보면 됨 ㅠ
90년대 군대다녀옴 멸치 콩나물 건더기없는된장국 세트는 국룰이었음
뻥치네
@@susdjenek혹시 그쪽성별?
@@자진입대를환영한다아 90년대 군대다녀온 어느 아재가 음슴체에다가 국룰이라는 단어를 쓰냐?
@@자진입대를환영한다아 혹시 그쪽 나이?
나도 90년대 군번인데 우리 부대는 김치찌개(김치만 들어감)에 김치 볶음하고 그냥 김치...ㅎㅎㅎㅎ..
녹색 식판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물기 가시면 허였게 일어 났다 밥은 자율이 됐는데 깍두기 3알 생양 넣은 똥국 일반 된장이 아니라 밀가루 섞인 된장 색깔 나는 거다 생양은 여름에 쉬지 말라고 튀겨 나온 두부 이다
내가 군대생활 할때 모습이네요.
저 식판 퐁퐁이 아닌 빨래비누로 닦았다는...
저때 음식쓰레기맛이나서 한동안 밥못먹었네 배고프니 다먹어지더라고요~~
속은 편할것 같네요. 요즘 식당음식은 농약 설탕범벅이라 오래 먹으면 당뇨병 걸리죠.
88.1월군번
그때군시절 생각납니다
95년 군번인데 1식3찬을 참 강조 했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1식2찬 이었군 몇년 안지났지만 경제 성장기라 그런지 우리때는 밥은 잘 나 왔다
93군번 신교대에서 저 식판썼음
맞기도 많이 맞고...
저때는 1급은 현역, 2급은 너 현역갈래, 방위갈래 물어봤다
월급 1찬원 받고 이만큼 고생했던 세대는 나라가 적절한.보상을 해줘야한다 선진국 반열에 들고 나라가 먹고 살만해졌는데도 국가는 군필자에게 미진한 보상으로 모른척하고 있다는거 참 한심스럽다
진짜 비위생적이고 열악하고... 훈련소에서 밥은 생쌀을 쪄서 나왔는데 덜 쪄서 설익은 밥이 나왔던 게 생각나네요.
훈련하느라 배고플 때라 고봉밥보다 더 많이 먹으면서 버텼는데 밥 먹는 속도도 무지 빨랐죠.
88군번... 훈련소에서 밥을 씹지 않고 그냥 삼켰던 기억이 ㅠㅠ
체력과 전투력은 짱이었지
아버지세대 같은데..저분들도 저 때 윗세대한테서 요즘 군대 좋아졌네~ 소리 들었을듯
저 식판에서 나오는 특이한 냄새는 아무리 씻어도 없어지지 않았다! ㅉ
최고 강성을 가진 식판이다.
수백년 사용 가능할거다
진정한아버지군번
두번째는 콩나물 무침과 깍두기
87년도 군인:하 씨
24년도 군인:하 씨 담배
50년도 군인:하 씨 누가 군대에서 돈가스 주냐
저때 김치 떨어지면 한동안 양배추 김치만 오지게 줌 ㅋㅋㅋㅋ
87년 논산훈련소 입소했을때 그 식판 맞네요.
70년대 말에도 매일 고깃국이나 고기반찬이 나왔는데.
진정한 강자
저때는 빨리 철드는 것도 있고 병역면제가 널널해서 남자중에서 평균이상만 가서 그럴껄요?
여기에 우유나 사과 아~~~저 때두 그랳슈
무궁화 빨래비누로 세척했다.88군번
87년도 짬밥 80년보다 괜찮네요
잘나왔어요
88-89 보충역 근무 했읍니다
병 사이다 콜라 진짜 옛날 같내요
신교대에서 저 식판 던져주더라......포크숟갈 윗주머니에 꽂고 저 식판 옆구리에 끼고......햄버거 나오는날 빵하나 더 챙겼다고 배식대부터 식당입구까지 조교한테 쳐맞으며 굴러가던 동기....왜그랬냐 그 맛없는걸......
저 식판은 플라스틱이었다죠.
세탁비누로 닦앗어요 밥먹는데 비누냄새 😅
저눔에 식판 정어리국 나오면 닦는데 너무 힘들었어 퐁퐁이 있기나해 지푸라기에 연탄재 뭍혀서 닦았어
푸세식화장실에서 눈물머금고
건빵삼키던시절,,
저건잘나왔네, 밥도많고
국에건더기도있고 멸치,,
특식인가~
진짜 현역이였던 시절;;;
3분만에 뚝딱 먹어 치우고
Px로 달려가 370원 짜리
삼립 팥도낫츠 5개든 한봉다리에
진주햄 소세지 큰거 순뚝딱
92군번인데 저 식판 씀 ㅎㅎ
저걸로 맞으면 졸라 아픔...깨지지도 않음~~
저거 방송나온다고 잘 나온 거 같은데요?
나는 저시절에 군대도 안갔는데 왜인지 저 플라스틱 식판에 밥먹은 기억이 있네 아마 절밥이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내가 저렇게 먹었는데.식기 세척은 빨래 비누로
83군번인데 그때는 맛대가리 없는 말고기국 종종 나왔음
저 된장국이 훨씬 낫지...
91군번인데 후방은 매일 똥국에 깍두기끝.참고로 군부대근무 향방임
저 식판 ㅋㅋ
빨래비누로 닦던시절 정겝네.😊
1988 나 때는 나은거야?양배추국에 양배추김치
89군번 단기사병 이렇게 먹었어요
와 제가 국민학교2학년때 위문편지
써드린분들이네.. ㅎㅎ
제가 주어진것에 감사하게되는
미세플라스틱을 맘껏 흡입하셨던 세대군요...
당뇨가 올수 밖에 없...
근데 디게잘생기셨다ᆢ
내가 87군번인데.....
똑같에....ㅋㅋ
옛날 생각나네....
훈련소 입소해서 2끼 굶고나서 이밥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지독한냄새
에도 살려고 먹었지요
교육훈련으로 고생해야하는데
윗대가리들 부식빼돌린 것 때문에 헛고생"당한" 거지 뭐
저게 다 윗분들이 급양예산도 해 쳐드셔서 짬밥이 저 모양 저꼴이라더지??
제발 더 이상은 국민들(인간의)의 희생으로 사회가 돌아가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ㄷㄷ..
98년 군번인디 논산훈련소에서 저러케 무웃는디유;;;ㄷㄷ
식판에서 빨래비누 냄새 나는 거 같다 ㅜㅠ
훈련소서 식사군기 빠졌다고 단체로 저 식판 이빨로 물고 있게 했던 기억나네 식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라 지랄같이 무겁더라
나는 저걸로 끼니 때웠다.2000년대때.
콩나물이랑 된장국 맛잇어보임
70년대 군대생활 하셨던 아버지 왈 군대가면 눈동자부터 다르고 요즘은 그 당시에 비하면 호텔 수준이다 저때 군대갔다 온 분들 대단하시고 경험해보지 못하면 결코 알수 없음
저때도 안묵는놈들이있엇지,, 하지만 결국은 묵게되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식판도 하도 닦아서 바닥이 터들터들했음 참 제대로 씻기긴했나몰라
저때는 분대장이 병장분대장이 아니교 일반하사 분대장인데 분대장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때 방위출신은 사람취급도 못받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