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 때 햄버거 몸에 안 좋다고 절대 못 먹게 하시던 어머니가 어느날은 먼저 햄버거 먹자고 하셔서 신나서 따라나섰는데 롯데리아는 분명 집 근천데 차까지 타고 어딜 꽤 가니까 처음 보는 큰 병원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어머니가 해주신 얘기로는 그 때 의사쌤이 성장기 지나도 포피가 분리되지 않는다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와서 햄버거만 맛있게 먹음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돈보다 내 고래를 먼저 생각해준 그 쌤이 진짜 의느님이셨다..
7살때 고래잡으로 간다고해서 진짜 고래보러 바다가는줄 알고 엄청 좋아했음. 물안경 수영복 챙겼는데 왠 병원으로 들어감. 진짜 너무 아프고 회복도 너무 아팠음. 악몽 그자체였음. 아파서 엉엉 울었더니 그만좀 징징대라고 엄마한테 혼남. 어릴때 포경은 진짜 큰 마음의 상처였고 엄마랑 멀어지게된 계기가됨.
지금도 생각나네. 수술대 올라가서 마취주사 찔리는 직전까지도 부모님한테 이걸 왜 하는거냐 라고 물었는데 답이 없었음. 심지어 울 아부지는 군대에서 짤리지도 않은분.(자포) 터울 많은 동생할때 되니 저한테 해야되냐 말아야되냐 묻길래 하기전이랑 한 후 차이가 구름과 땅바닥을 기는 차이가 난다 일케 물어볼거면 난 왜 했냐 니까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길 주변에 다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갈때까지 안하고 개긴게 너뿐이라 시켰다고 함. 하여튼 옆집이 학원 보내면 과외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나라. 웃긴건 내동생은 판을 다 깔아줬는데도 자발적으로 포경했음
댓글 보니까 청결과 냄새 문제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데 애초에 그런 문제가 있어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표피 제거 수술로 이걸 해결 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거야 말로 별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거 아닐까 영상에도 나오듯 종교적인 이유가 없었으면 인류 역사에 포경 수술이란게 있었더라도 미개한 문화로 받아들였을것임 우리나라는 복합적인 상황 유교문화 군대 비뇨기과 돈벌이 등등 악재가 여러겹 겹쳐 이런 상황까지 온게 아닐까 왜 적으면서 눈물이..? 고래야 잘 살아 ㅜㅜ
80년대 말에 중학교 다녔는데 친구들끼리 군대가면 고래잡는다는 이야기 마취도 안하고 자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 그때 왜 그런 이야기가 떠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고래 안 잡음 살면서 고래 잡을 필요성을 못 느껴봄 일부 포경안되는 사람(3~5프로라고 함)을 제외하고 자연적으로 포경이 된다고 하는데 억지로 표피를 자르는건 의학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비이성적인 행동이라고 구성애씨가 열변을 토하던데
어렸을 적 큰 공포 두 가지가 있었는 데, 군대 가야 한다는 것과 고래잡이 수술이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지(?) 집안이 어려웠어서 먹고 살기 바쁘신 부모님께서 이걸 신경 쓰시지 못했고 , 마침 중학생 때 자연스럽게 표피가 뒤집어지면서 자연고래잡이(?)가 완성되었고 지금 매우 청결하게 잘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학때 구성애 선생님이 학교에 강의오신적이 있는데...성인 이되면 90%이상 자연포경이되고 성감이 안한사람보다 떨어진다고 해요. 굳이 억지로 포경수술할필요가없는데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애기를 수술대위에 올린다는게...참 안타까워요~ 우리 인식이 진짜 바껴야될거같아요!
구성애 선생님이 포경안하고 해보고 포경하고 해봤나보네요 포경수술과 성감에 관련해선 모두 낭설들임. 전세계 모든 연구결과에서 포경과 성감과 관련없다고 하는데 무슨 ;;;; 뭐한 20년 전이면 몰라도 요즘부모들중에 뭣도 모르고 그냥 시켜야한다더라 해서 시키는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너무 옛날 상식에 머물러 계신듯
우리나라는 그냥 부모가 꼴리는데로 하는거야… 솔직히 결혼? 아에 평생 안보고 살고 지원도 안받겠다하는거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양가 부모가 참견한다. (싸워서 돈 못받으면 와이프가 파혼하자 할걸???) 취직? 대학? 학교생활??? 그냥 인생 끝까지 내려가봐. 싹 다 부모가 하란대로 하는게 대한민국의 삶이다. 내려가다 보면 그 중 하나가 포경이겠지 ㅋㅋㅋ 이 개같은 문화가 대가리수 잴 많은 부모세대 때문에 그게 진리인것 마냥 떠받들어야 하는 거냐??? 얘들아 제발 20대가 되면 1년이라도 반항해서 휴학하고 알바해서 돈벌고 그 번돈으로 1달이라도 선진국에 여행다녀봐라. 안되면 해외 나가서 일을 해봐. 우리나라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병든 국가인지 바로 알 수 있을걸???
포경수술문화 사라져야함 ㅆㅂ 난 포경수술 한 이후 발1기 할때마다 아파서 야스해도 잘 못느끼는 신경제거 수술을 추가로 받던가 아니면 평생 이렇게 살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살아야함. 사실상 성불구자된거나 다름없는데 강제로 포경수술 받게한 부모님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안했으면 니가 관리 잘했겠냐 성병 걸린다 이런 개소리 함. 진짜 너무 살기 싫어서 차라리 그냥 땔까 아니면 그냥 죽을까 ㅈㄴ고민함. 지금은 어느정도 진정됐지만 진짜 팔 한쪽 자르는것보다 더 큰게 내 인생에서 사라진 느낌임. 삶의 의욕이 안남 맛있는걸 먹어도 재밌는걸 하거나 봐도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그저 하루하루 원망만 쌓일뿐.
댓글서 많은 사람들이 포경하면 뭐가 좋고, 뭐가 안좋고 근거를 들어가면서 의견을 주고 계시지만, 당신네 부모들이 당신 자.지를 포경 시킨 가장 큰 이유는 "남들도 하니깐" 입니다. 이게 한국 수준이에요 ㅋㅋ 생각이란 게 없어요 ㅋㅋ 당신이 학교 가고 공부하고 대학 가고 결혼하고 그 모든 이유는 별거없음 "남들이 하니깐 너도 해야지"
부끄럽지만 내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수술은 26에 했고 한 이유는 두가지였음 할때 마다 고통이 있었음 고통정도는 눈물이 맺힐정도?였음 여름에 일할때(힘 쓰는 일함) 냄새가 너무나서 그게 싫어서 했음 확실히 하고나서 관계하니깐 그전에 느꼈던 고통이 없어짐 내가 느꼈던 고통이 다른사람들이 쾌락으로 느꼈다면 그 쾌락포인트가 맞을수도 있음 나도 처음에 수술하고 한 1년은 포인트 찾기가 힘들긴 했음 그 수술할때 포피를 잘라서 버리지 않고 말어 넣어 줬는데 붓기 빠지기전엔 계속 빵빵한 도넛모양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고 붓기 완전 다빠지니깐 감각이 제대로 돌아옴 오히려 관계할때 수월해졌다?고 느끼고 있음 하지만 나보다 예전에 한사람들중에 성감대 부분을 잘라냈다면 성감대를 잃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8090년대생만 주로 했지 00년생 현 나이 20대 중반 아래론 애들 거의 안 함... 샤워할 때 젖혀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당연히 냄새 안 남. 비위생적인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서 관리법을 듣거나 배운 적이 없어서 모르는 거임... 냄새 때문에 껍질 잘라낼거면 항문 메꾸는 수술도 받아야지
제가 최근에 임윤찬의 공연에 푹 빠져 있어서 유튜브 추천 영상에 각종 클래식 공연과 거장들의 영상만 추천으로 올라오는데 그 가운데 유독 이 영상. 벗겨진 바나나... 한국은 왜 포경... 너무 시선 강탈되서 아니 그보다 도저히 그냥 놔두고 버틸 수 없었어요. 거장님들께 어째선지 미안하기도 하고.
한국은 왜 포경수술 왕국이 되었나 = 미개하기 때문 미개한 이유 1.아이의 동의를 받았는가? X 아이들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써 의사를 존중받아야함 2.의학적으로 필요한가? X 필요없는 수술을 본인의 동의도 받지않고 함 3.수술하는 의사의 무책임함 본인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타인의 동의하에 아동의 신체일부를 절제함
80년대 쯤인가 탈무드와 함께 유태인들 교육방식이나 관습 따라하기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유행했던 기억이 나네 포경수술이 유대인들의 대표적 관습이라 그런데 그건 수천년전 위생이 취약하고 자주 샤워하기 어려웠을때 이야기인데 아무 비판없이 무분별하게 좋다더라 하고 받아들임
포피 유착이 해제되는 10살 전후로 포피를 벗기고 씻도록 청결 교육만 잘 시키면 포피가 자연히 늘어나서 99% 자포됩니다. 부모가 성교육 지식이 없거나 아들한테 무신경하거나 애가 어릴 때 한 번도 포피 안을 안 씻는 등 늦되면 음경은 크는데 포피 구멍은 늘어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초3때 촌동네 의원에게 포격수술(표피 제거) 받았는데 성인이된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했다 생각한다 물론 노포의 지린내,ㅈ밥 같은 비위생(더러운것)적인건 없어졌지만 왠지 길이를 손해본 느낌이다 기분 탓이 아니라 표피 제거를 좀 많이 한거 같다...서면 피부가 좀 많이 당겨진다는게 그 이유다 포경수술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 오래 할수 있게 하기 위한 부모님의 큰 그림이었는진 몰라도 안 했다면 더 길었을거라 생각한다
진짜.. 자기 아들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훗날 나중에 벗겨지지 않는다면 그 때 가서 포경해도 늦지않음.. 이게 포경수술을 하면 성감이 좀 떨어짐 이거 연구결과로 맞다 아니다 모두 치열하게 발표되기도 하지만 확실한건 성감각이 조금 떨어짐..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함 포경수술은 다 성장 한 후에 해야함 왜냐하면 이걸 미리 벗겨버리면 음경 성장에 방해됨..
미국에서는 애기가 출산된후 하루 안에 circumcision하는 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40대 두 아들 있어서 압니다. 위생에도 좋고 어떤 병 ( urinary tract infection, st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이나 어떤 암에 덜 걸린다는 연구도 있군요!
초등학생때까지 표피가 벗겨지지 않아서 냄새가 나긴 했는데요. 그 땐 관리하는 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였어요. 자라면서 점점 표피도 벗겨지고 잘 씻어주니 냄새나는 일은 그 이후로 전혀 없습니다. 관리하는법을 알려준다면 포경은 더 이상 위생의 문제로 할 일은 없을듯합니다.
나도 어릴 때 햄버거 몸에 안 좋다고 절대 못 먹게 하시던 어머니가 어느날은 먼저 햄버거 먹자고 하셔서 신나서 따라나섰는데 롯데리아는 분명 집 근천데 차까지 타고 어딜 꽤 가니까 처음 보는 큰 병원이었음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어머니가 해주신 얘기로는 그 때 의사쌤이 성장기 지나도 포피가 분리되지 않는다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와서 햄버거만 맛있게 먹음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돈보다 내 고래를 먼저 생각해준 그 쌤이 진짜 의느님이셨다..
참의느님 ㅇㅈ 👍
저희 어머니는 제가 어릴 때 돈까스 이런 얘기 대신 직접 고래 잡아야 되지 않겠니 이러셔서 저는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워서 인터넷 엄청 찾아보고 할 필요가 없음을 증명해냈고 여태 무사합니다..
일생일대의 은인
어릴때 미국산소고기 먹으면 머리 구멍뚤린다는 부모님이 2020년들어서 미국산소고기가 싸다고 먹고계심
난 진짜 미국산소고기 먹으면 안되는줄 알앗는데..
그 의사님도 집안에 해결할 돈이 있고 수련의 과정동안 밀린돈 많으면 죄책감 가지면서 필요없는 수술하며 자리 보존했을것임
참... 개 귀짜르고 꼬리짜르는 건 학대니 뭐니 법으로 금지하자고까지 난리를 치는데, 사람 신체 결손 시키는 건 별 말이 없는 건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그러게요 ㅋㅋ, 이슬람 혐오 하면서 이슬람 종교 의식을 하는것도 웃기죠 ㅋㅋ
유교 탈레반 국가
뭐 강아지 귀는 위생이나 미용 측면만봐도 쉽게 드러나지만 포경수술은 의료업계 사정에 종교에 사회적 인식 등등 얽힌게많다보니 이제서야 바뀌는듯
동물인권이 더 높은 국가 ㅋㅋㅋㅋㅋ
걍 조선시대부터 무식이들 천국이라그럼
아아... 여기가 21세기 국내 최대 경제유튜버의 채널인가
ㅋㅋㅋㅋㅋ
과거 포경산업이 부흥했었죠.....
ㅋㅋㅋㅋ
포경 청결상 하는게 맞는데... 이상한 선동을 당하고들 계시넹;;;
@@EmergencyX-OIOF7I 그럼 외국은 다미개한거임?
7살때 고래잡으로 간다고해서 진짜 고래보러 바다가는줄 알고 엄청 좋아했음. 물안경 수영복 챙겼는데 왠 병원으로 들어감. 진짜 너무 아프고 회복도 너무 아팠음. 악몽 그자체였음. 아파서 엉엉 울었더니 그만좀 징징대라고 엄마한테 혼남. 어릴때 포경은 진짜 큰 마음의 상처였고 엄마랑 멀어지게된 계기가됨.
아픈것도 억울한데 울지도 마라고하니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솔직히 그때는 훈육법이 무식했었죠 울면 울지마라고 고함치고 때리고 그러면 정상이 아니죠
@@korean_man______ 아파서 우는데 울지말라고 때리기 ㄹㅈ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텔라-n9h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7살…ㅜㅜ 중학생이었으면 강하게 반발했을 텐데
난 아직도 30여년전 그날을 잊을 수 없다...... 햄버거 사준다던 어머니를 따라 기분좋게 집을 나섰지만.....
고래를 잡게 되었고...심지어 수술 막바지 마취가 풀리며 발버둥 치던 나를, 간호사 네분이 팔다리 하나씩 잡고 버티던 그 기억......
진짜 개불쌍하다
와... 너무 실험체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버거가 잘못했네….
거의 뭐 짐승취급ㄷㄷ
아니 이걸 어떻게 클릭 안하냐고 아ㅋㅋ
내말이....ㅋㅋㅋ
안할수도있지 오바하노
치트키ㅋㅋㅋ
@양의반사 요샌 거의 50프로 정도만함
아 ㄹㅇㅋㅋ
8:00 슈카형의 영어 직독직해ㅋㅋㅋㅋㅋ
꽈추형 자리까지 넘보시는 슈카형
꽈뚜룹?
@@Jo-Km 머랭쿠키
저희 어머니가 산부인과 간호사이셨는데
산모들에게 포경수술시키지 말라고 영업하셨다가 원장사모님 한테 엄청 깨지고 그뒤로 괴롭힘이 심하셔서 그만두셨다고하네요
덕분에 저는 온전한 곧휴를 가진 아들로 자랐습니다.
어머니 자랑스럽습니다!
근거없는소리... 구성애 뻘소리 한마디에 이렇게 국민들이 동요하다니 놀랍습니다.
곧휴.... ㅎㅎ 😅
@@june9713 학자들이 극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필요없다고 하여 포경수술을 퍼트린 미국조차 안하는데 이걸 구성애씨의 헛소리로 볼수가 없죠... 전세계에서 포경수술은 종교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 원장사모 웃기는 인간이네 ㅋ
@@june9713 얼마나 억울하시면 인지부조화가 다 오냐... 불쌍하다
포경이 대표적으로 잘못된 관습입니다. 미국영향으로 시작된건데 의학적 득실이 차이가 적은데 의사들도 돈벌이 되니까 꼭 해야되는거처럼 말해왔던거죠. 전 그걸 알고 있어서 우리 아들은 안시켰습니다.
참부모님ㄷㄷ
참부모님
미개하지 않은 부모 만나는 것도 복이다
미국의 영향으로 포경수술이 폭발적으로 늘었는데 정작 현재 미국에서는 포경수술이 거의 사라졌으니 아이러니죠
굿. 멋있어요
염증 생길 수 있으니 포경수술 해야한다 = 충치 생길 수 있으니 전부 발치해야한다
의학 상식은 별로 없으신듯!
ㅋㅋ 이건 좀 요로감염이랑 치통이랑 같냐
@@user-dikrkke치통 줜나아픈데요...???
@@엘런-d9l 치통은 의학적 응급이 아니잖아 요로감염합병증 중 하나인 급성신우신염만해도 비뇨기과적 응급상황이야
@@user-dikrkke 치통안겪어봤으면 말을마셈;;;; 응급상황 저리가라임
예전에 아빠 손에 이끌려 갔다가 의사쌤이 원래 안 해도 되는 수술이라고 하셔서 근처 식당에서 부대찌개만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있음...
정말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
양심있는 의사선생님을 만났네요. 대부분 의새들은 돈벌기위해서 그냥 수술하는데.
그날 그 의사쎔이
유난히 일하기 싫은 날이었나보네요
의사가 돈벌려고 무조건 할려고할텐데... 그 의사는 참 의사군요
@@zpzero8115 그냥 니들이 맨날 욕하는 집안에 우환없고 돈 넉넉한 부자집 출신 의사일거야
보통 의새들은 해야한다고 구라치거나,
Ae mi 보톡스패키지랑 같이해서 팔아먹는디
초등학교 다닐때 담임선생님이 꼭 해야한다고 하셨을 정도로 다들 제대로 알지도 못했었죠...
@박세연 가면 옷 입을거잖아
@@pothtonswer2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도 당해봐라 느낌인가
의사들 잘못이 큽니다. 돈벌이
@@pothtonswer2663 ㅋㅋㅋ
정말 슈카형이니깐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주는거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도 생각나네. 수술대 올라가서 마취주사 찔리는 직전까지도 부모님한테 이걸 왜 하는거냐 라고 물었는데 답이 없었음. 심지어 울 아부지는 군대에서 짤리지도 않은분.(자포) 터울 많은 동생할때 되니 저한테 해야되냐 말아야되냐 묻길래 하기전이랑 한 후 차이가 구름과 땅바닥을 기는 차이가 난다 일케 물어볼거면 난 왜 했냐 니까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시길 주변에 다 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갈때까지 안하고 개긴게 너뿐이라 시켰다고 함. 하여튼 옆집이 학원 보내면 과외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나라.
웃긴건 내동생은 판을 다 깔아줬는데도 자발적으로 포경했음
댓글 보니까 청결과 냄새 문제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데 애초에 그런 문제가 있어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지 표피 제거 수술로 이걸 해결 하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이거야 말로 별룩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거 아닐까 영상에도 나오듯 종교적인 이유가 없었으면 인류 역사에 포경 수술이란게 있었더라도 미개한 문화로 받아들였을것임
우리나라는 복합적인 상황 유교문화 군대 비뇨기과 돈벌이 등등 악재가 여러겹 겹쳐 이런 상황까지 온게 아닐까
왜 적으면서 눈물이..? 고래야 잘 살아 ㅜㅜ
기독교 아닌 사람도 주변에서 하니까 한국인 종특상 다 따라한다고 많이 햇죠
초딩 2학년땐가 겨울방학때 돈까스와 슈퍼패밀리 게임기가 내 고래잡이의 결과였지... 엄마가 겨울에 해야 염증안생긴다고 ㅋㅋㅋㅋ
한 1주일 엉거주춤하면서 하루죙일 겜만했던거 같넹 ㅋㅋㅋ
햐...초5아들 고민했는데 고마워형! 너의 생명에 은인은 경제유튜버 슈카형이라고 꼭 이야기할께!
예전에는 다른사람도 했으니 해야지라는 군중심리가 컸는데 이제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볼 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한다해도 따라서 하지 않는 생각도 많아져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안하는게 보편적
의사들이 돈 벌려고 한겄도 한몫했죠. 의사들이 양심이 있었으면 이건 의학적으로 비 과학적이다고 했어야지
방학때 돈까스장사가 잘되는 이유중 하나...
+스윙스
80년대 말에 중학교 다녔는데
친구들끼리 군대가면 고래잡는다는 이야기 마취도 안하고 자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음
그때 왜 그런 이야기가 떠돌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고래 안 잡음
살면서 고래 잡을 필요성을 못 느껴봄
일부 포경안되는 사람(3~5프로라고 함)을 제외하고 자연적으로 포경이 된다고 하는데
억지로 표피를 자르는건 의학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비이성적인 행동이라고 구성애씨가 열변을 토하던데
03인데 저 초딩때도 군대가면 마취안하고 자른다는 괴담이 ㅋㅋㄱㄱ
난 마취하다 풀렸는데 걍꼬매던대 ㅋㅋㅋ
@@9ppla467 ㄹㅇ 개 고통이었음
어릴때 군대가면 마취도없이 자른다고
미리해라고 형들이 계속 겁줫음ㅋㅋ
95년생인데도 그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냥 이거 하나로 끝임. "노포는 언제든지 포경이 될수있지만, 포경은 노포가 될수없다" 딜교 성립자체가 안됨
우리 친조부 외조부 아버지 모두 안했어도 자식들 8남매 10남매 낳으시고 건강하게 사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할머니들 건강도 이상은 없었어요... 90이상 오래오래
사셨으니까
어렸을 적 큰 공포 두 가지가 있었는 데, 군대 가야 한다는 것과 고래잡이 수술이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인 건지(?) 집안이 어려웠어서 먹고 살기 바쁘신 부모님께서 이걸 신경 쓰시지 못했고 , 마침 중학생 때 자연스럽게 표피가 뒤집어지면서 자연고래잡이(?)가 완성되었고 지금 매우 청결하게 잘 관리하며 살고 있습니다!
tmi 오지네
@@user-rg6zo2cj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내주변도 부모가 자식한테 관심 없는애들은 다 포경 안함 ㅇㅇ맞는말임
와 고래가 자연스럽게 잡아질수도 있구나.... 도대체 한국은 왜 고래잡이 문화가 이렇게 강한건가....
여자들은 대부분 고래 안잡은 남자들을 더 좋아하던데
@@rip2806 이건맞는듯
포경하면 성감 줄어드는 게 정상이지
상식적으로 포경수술 직후 엄청아팠다가 시간지나서 덜아파진다는 거는
외부 자극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굳은살 같은게 생겼다는 거고
얇은막이 상시 씌워진 상태랑 비슷하다고 볼수있는거 아닌가
논란 피하려고 언급안한거지 성감 연관성은 찾아보면 분명있을텐데
당연함.하지만 인정하는 순간 사회적 분노 유발할수 있으니 쉬쉬하는거.책임을 피할수 없거든.
저도 포피가 있어야 더 감각이 잘느껴진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슴니다
결과가 확실한건가요
참.... 제가 병원근무 5년간했지만
그런얘기 못들었구요
그냥 느낌인거고요,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옛날에는 좋다고하니까
그냥 한거고... 지금은 염증이
자주생기면 꼭 포경해야하죠
슈카형 아이콘인 '새우'가 어디서 나왔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군요... 알겠습니다...
포경이 좋든 나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릴때 부모가 강제로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자식이라고 해도 본인 몸의 선택권은 본인에게 있는거죠. 성인이 되고 충분히 스스로 생각할수 있을때 본인이 결정해서 해도 늦지 않는데 왜 구지 아동학대를 하는건지??
*굳이
무식했던 시대라서 다들 하는게 좋은거고 해야되는 줄 알아서 그랬겠죠.
저는 중학교때 너무 하기 싫어서 검색 해보니 구성애선생님의 짧은 성교육 강의가 있었는데 신랄하게 포경을 비판하는 내용이라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저희 형제 둘다 받지 않았어요.. 이해해주신 브모님도 감사드리고 구성애선생님도 감사합니다 ㅠㅠ
@@알수없음-e7m 뭐가더러워?
@@알수없음-e7m 너처럼 안씻으면 더럽지
응 더러워
의사들은 침묵했죠.
@@KLee-nb2rj 비즈니스 아닌가요?
ㅋㅋ 설명이 너무 디테일 해서 간만에 아랬도리가 시큰했습니다...
남동생 했을때 생각남. 저 종이컵보면.. 마취풀리고 아파서 울던 모습.. 아는게 중요한거 같음. 그땐 주변에서 다 하는 분위기라 꼭 해야하는 거였는데 안하고 잘 관리하면 되는 걸 몰랐으니까 ㅜㅜ
역시 슈카형!!
형은 최고의 경제 유튜버 입니…ㄷ!!👊
포경 수술 후 스타벅스 컵을 끼우니 뉴요커가 된 기분이었다..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다만 스타벅스는 시애틀이지만 ㅋㅋㅋ
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ㅋㄱㄱㄱㅋㄱㅋ 힙해
14:25 제가 알기론 "고래 안잡았을때 껍질 안쪽 청결 유지가 힘들며, 염증이 잘 생기고 위생상 많이 안좋다" 라는 인식이 80년대에 널리 퍼졌었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성병감염률은 안했을때 확실히 더높음
@@보노보노-y9b 그게 사실이라면, 포경 안한 나라의 성병 비율이 포경하는 나라보다 월등히 높아야 하는데...전~ 혀 근거없죠?
@@보노보노-y9b 포경을 한다해도 성병에 감염 되었으면 알 수 없기에 똑같은걸로 아는데
@@보노보노-y9b 근거가 있다면 링크 첨부좀요
포경 안한 사람들 2주일 정도 샤워 안시키고 안에 까보면 참담합니다. 매일 잘 씻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포경이 나쁜 초이스는 아니에요 ㅎㅎ
내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는 것 중 하나가 포경을 내 선택에 맡기신 거
야 너도?
나도
나의 고래는 아직도 살아있다
어릴적에는 조금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ㅋ
내가 승자닷!
@@나다-m7o 응 아니야 귀두 들어난게 훨씬 이쁨
@@crystalclear3177 그건 좀.. ㅋㅋ 그건 사람 취향이지. 난 벗긴거 좀 징그러운데 ㅋㅋ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얼마나 고통스러워.. 윽..
@초코하임 그거 구라임
역시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당하거나 주변 분위기에 세뇌돼서 포피 잘려나간 사람이 우리나라에 많다보니 아직 옹호하는댓이 많이 보이네
자식 고추 마음대로 칼질하는데 아직도 아동폭행이라고 생각 안 하는게 참...
고추가 아니라
못생겼다고 강제 양악 수술을 시켰다고하면 다들 뭐라할지
이형은 조회수에 미쳤다 ㅋㅋ
전 27살인데 작년에 했습니다.
냄새나 청결은 한게 낫구요 성관계랑 셀프해피타임은 진짜 무조건 안한게 낫습니다. 몇배는 느낌이 떨어져요
왜 하셨어요?
하 안한 게 무조건 낫다니 ㅠㅠ
@@noahdior6757씻어도 은근 냄새가 나더라구요
@@Ryuwie 포경안했을땐 표피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더 감각이 좋았는데 포경하니까 뭔가 허전하기도하고 감싸주는게없으니 느낌이 좀 떨어지네요
요즘에 무슨 샤워도 못하는 시대도 아니고 냄새나 청결? 어짜피 안씻으면 포경해도 냄새오지구요. 장애가 있는거 아니면 무조껀 안하는게 좋음. 개키울때 포경수술이 필수인가요? 개도 안시키는데 사람고추는 왜 자름.
대학때 구성애 선생님이 학교에 강의오신적이 있는데...성인 이되면 90%이상 자연포경이되고 성감이 안한사람보다 떨어진다고 해요. 굳이 억지로 포경수술할필요가없는데 아직도 많은 부모님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애기를 수술대위에 올린다는게...참 안타까워요~ 우리 인식이 진짜 바껴야될거같아요!
90프로이상되는건 유럽이나 유라시아쪽이야기입니다 동양인은 자연포경되는 확률이 20프로가 안됩니다 물론 발기 전이야기입니다
근데 아직도 그러는지 잘모르겠네요 지금 20대 후반인데, 저때야 거의 다 그냥 저냥 아몰라~ 하자 이런분위기였는데
요새야 대다수가 아시지않나 싶어서요 요즘 청소년대의 부모님들도...시키시는지;
구성애 선생님이 포경안하고 해보고 포경하고 해봤나보네요 포경수술과 성감에 관련해선 모두 낭설들임. 전세계 모든 연구결과에서 포경과 성감과 관련없다고 하는데 무슨 ;;;; 뭐한 20년 전이면 몰라도 요즘부모들중에 뭣도 모르고 그냥 시켜야한다더라 해서 시키는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 너무 옛날 상식에 머물러 계신듯
구성애가 말한 그설은 낭설로 압니다. 성감이랑 상관 없다네요.
@@박성규-c4f 겁나 상관있음
1:58 우영우: 이 꽈추는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향고래를 닮았습니다!
수술도 너무 아팠고, 회복과정도 너무 힘들었다.
너무 고통스러웠던 반면에 살면서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든 경우는 없었다.
물론 부모님도 잘 모르고 시킨 거겠지만 다시 돌아가면 절대 안 할거다.
저두요..
ㅇㅈ
부모세대가 무식해서 포경수술을 시킨거지 요즘 부모들은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서 가능하면 포경수술 안시킴.
좋은점도 있습니다. 에이즈를 비롯한 성병에 걸릴 확률이 50-60 퍼센트 줄어든다고 합니다.
@@Rookiecruiser1 콘돔 안끼고 해요?
이건 정말 흥미롭군요
우리나라는 그냥 부모가 꼴리는데로 하는거야… 솔직히 결혼? 아에 평생 안보고 살고 지원도 안받겠다하는거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양가 부모가 참견한다. (싸워서 돈 못받으면 와이프가 파혼하자 할걸???) 취직? 대학? 학교생활??? 그냥 인생 끝까지 내려가봐. 싹 다 부모가 하란대로 하는게 대한민국의 삶이다. 내려가다 보면 그 중 하나가 포경이겠지 ㅋㅋㅋ 이 개같은 문화가 대가리수 잴 많은 부모세대 때문에 그게 진리인것 마냥 떠받들어야 하는 거냐??? 얘들아 제발 20대가 되면 1년이라도 반항해서 휴학하고 알바해서 돈벌고 그 번돈으로 1달이라도 선진국에 여행다녀봐라. 안되면 해외 나가서 일을 해봐. 우리나라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병든 국가인지 바로 알 수 있을걸???
포경수술문화 사라져야함 ㅆㅂ 난 포경수술 한 이후 발1기 할때마다 아파서 야스해도 잘 못느끼는 신경제거 수술을 추가로 받던가 아니면 평생 이렇게 살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살아야함.
사실상 성불구자된거나 다름없는데 강제로 포경수술 받게한 부모님은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안했으면 니가 관리 잘했겠냐 성병 걸린다 이런 개소리 함.
진짜 너무 살기 싫어서 차라리 그냥 땔까 아니면 그냥 죽을까 ㅈㄴ고민함. 지금은 어느정도 진정됐지만 진짜 팔 한쪽 자르는것보다 더 큰게 내 인생에서 사라진 느낌임. 삶의 의욕이 안남
맛있는걸 먹어도 재밌는걸 하거나 봐도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음. 그저 하루하루 원망만 쌓일뿐.
ㅜ 아휴..의사놈이 포피를 너무 많이 잘랐나봅미다…
포피가 늘어나면서 괜찮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초등학생 때 포경에 관해 부모님이랑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이렇다더라로 끝나고 결국 안하고 말았죠 근데 8~90년대생의 90퍼 이상이 했었다니... ㄷㄷㄷ 아무래도 부모님 잘 만난 게 아닐까 싶게 하는 영상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저건 아동학대 맞음
그땐 부모나 어렸던 우리들이나 무식했지...
물론 난 운좋게 안받았지만
한국도 90년대 생부터는 출생시 산부인과에서 포경 수술 많이 했습니다. 최근에는 애기때 하는 것도 애기도 아파한다고 해서 잘 안하기는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한 짓이죠
제가 그랬어요. 어릴때 까지 야추는 당연히 이렇게 생긴둘 알고 살았는데 초등학교때 친구들이랑 목욕탕가서 컬쳐쇼크받은ㅋㅋ
예전에 구성애 선생님이 포경하면 자식의 감각을 죽이는 일이라고 했는데,, 물론 비뇨기과 의사들은 돈벌이 때문에 무조건 자르라고 합니다,,ㅋㅋ 어쨋든 전세계 비율로 10명중 7명이 안 자르면 남들 한다고 무조건 시키는거는 아닌듯,,
남들 한다고 무조껀 시키는거 맞구요. 전세계 비율로 보면 안되는게 그당시 한국사람들은 무식해서 한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비율이 따로 있어요. 그렇게해서 탄생한게 90%이상 포경수술임.
아 마지막 부분에 오해가 있엇네요. 예전에 남들 한다고 무조껀 시켰다는거고. 지금은 남들도 안하고 남들이 한다고 해도 자신이 판단해서 아니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장애가 있을경우에 하는 수술입니다.
병역대상자 비율이랑 비교해보면 80년대에 급격히 상승한 이유를 좀더 확실하겠네요 어르신들중 군대 안간분들도 많으니까
91년생인데, 다들 언젠가는 해야할 수술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전 안 했습니다.
댓글서 많은 사람들이 포경하면 뭐가 좋고,
뭐가 안좋고 근거를 들어가면서 의견을 주고 계시지만,
당신네 부모들이 당신 자.지를 포경 시킨 가장 큰 이유는
"남들도 하니깐" 입니다.
이게 한국 수준이에요 ㅋㅋ
생각이란 게 없어요 ㅋㅋ
당신이 학교 가고 공부하고 대학 가고 결혼하고
그 모든 이유는 별거없음 "남들이 하니깐 너도 해야지"
맞음. 남들도 하니까 너도 해야지 지금안하면 나중에 군대가서 마취안하고 해야된다 같은 멍청한 소리를 지껄이던게 우리 부모세대였음. 그때는 정보도 없엇고 남이하면 우리도 해야한다는 멍청한 전체주의 사회여서 절벽에서 뛰어내려도 남들이 뛰어내리니까 같이 뛰어내릴 수준. 학교 결혼도 님말대로 남들이 하는데 너만 안할려고? 이거엿음.
그래서 만들어진 장점이 남들과 같은 공통점에 공감대 형성이라던지 이웃끼리의 정이라던지 있던 시절이기도 했음
근데 단점도 역시나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뭐 어쨌든 지금 시대는 변했으니까
진짜 안한 사람이 위너..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너무 무식한 의사들도 많았고, 또 너무 말잘듣는 사람들이 많아서 ㅠㅠ
이래서 부모가 되려면 잘알아야한다.
그래야 적어도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는다.
난 성인되서도 잘 안까져서 내돈으로 직접 비뇨기과가서 받았는데
요샌 예전처럼 칼로하는게 아니라 레이저로 살짝만 자르고 나머지를 약간 링확대수술한거마냥 말아서 해주는데
난 꽤나 만족스러웠음
성감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여친이랑 할때도 전과비교해서 그런거 전혀못느꼈음.
오히려 모양예쁘다고 여친이 말하더라.
솔직히 미성년자때 부모로 인하여 하는건 반대고 성인되서 자기가 필요성느낄때 하는게 제일 적절하다고 봄.
그리고 너무일찍하면 성장에 방해된다고하던데 ㅋㅋㅋ
수술전에도 존나 아프다고해서 걱정했는데 마취할때하고 수술직후 1~2일정도만 아프고 드레싱할때는 따끔
그대신 실밥풀때는 존나 아프더라
저도 성인되서 했는데 만족.
당연 성장에 방해되는거고, 본인이 직전하는거면 아무런 문제가 없죠
저도 성인이라 제 선택과 의지로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레이저로 하면 선생님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것인가요?
프로 딸잡이였던 18살 방학때 꽈추가 너무 안까져서 엄마한테 포경시켜달라했음. 3일정도 드럽게아프다가 학교 기숙사 돌아가고, 보충가서 엉거주춤하니까 애들이 엄청웃던데 ㅋㅋㅋㅋ 추억이었따
노포면 프로 딸잡이가 될 가능성이 높죠 ㅋㅋ 느낌이 좋으니까여
ㅈㅇ할때마다 수술 안하길 참 잘했다 싶져
경제전문가이신줄만 알았는데.. 이런 내용의 영상도 너무 좋고 잘한다... 사람이 어쩜 말을 이렇게 맛깔나게 잘할까.. 공부 많이한 티도 팍팍 나고!!! 자극 받아서 삼프로, 부자, 불사조 보면서 주식공부 열심히 해야겠다...
주식공부는 딴 채널로..
@@dongheekim8210 ㅋㅋㅋㅋㅋ 숏카월드
감사합니다.
80년대 포경수술은 언론에서 포경수술을 상업적으로 권장해서 전국에 유행이 되어서 그렇게 됐다던데..위생, 조루 등등의 문제가 있다고 대서특필해서 부모들이 전부 그런줄 앎
40년전부터 애기 표피잘라서 미국에 팔아먹음
고2때 포경했습니다
맨 앞부분 표피만 살짝자르고
나머지는 뒤로 돌돌 말아서 해바라기처럼
만들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미친
초기엔 커팅인데 후기엔 해바라기로 만듬
그렇지 이거지. 내가 이거 쓸려고했는데 나는 못했지만 ㅅ ㅂ 해바라기 개부럽다 할려면 해바라기 가야지.
이게 80년생말까지 커팅 90년생 초반부터 해바라기 남동생이랑 7년차이라 같은데서 했는데 차이남
ㅋㅋㅋㅋㅋ이런 수술은 그나마 낫지
일반 포경 어릴때하면 꽈추 성장에 방해됨
다들 알거임 본인 꽈추가 작은 이유를
보통 고딩때 포피가 전부 뒤로 까지면서 자연포경이 된다.
소변볼때, 샤워, 거사 치를 때 포피 뒤로 까면 됨. 말려올라간 포피덕분에 두께가 증가하니 있는게 좋음.
중딩때부터 야금야금 샤워할 때 포피까는 연습을 해야, 어느순간 확 까진다.
아무리해도 태생적으로 불가능하면 그 때 포경수술을 받되, 해바라기로 하든지 자연포경 되게끔 조금만 잘라내야함
👍👍👍👍
좀 늦게 잡았는데 진짜 그렇게 애국가를 사랑했던 적이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후 성적 쾌락의 변화가 있나요?
@@shs6360 전 있어요
@@moment_ahheung 수술전이 훨 좋았을듯.... 그쵸?
역시 슈카형 고래도있고 얼굴도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잘벌고 세상이 불공평하네.....
키도 크고
눈도 좋고,,,
윤하랑도 친하고..
그리고 슈카형은 성형외과가서 했데
뭐요...?
2022년에도 포경을 해야 한다고 굳게 믿는 부류
1. 나만 당할 수 없다
2. 돈에 눈 먼 돌팔이 의사
3. 이슬람
결론: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면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수술이다.
부끄럽지만 내경험담을 이야기하자면
수술은 26에 했고 한 이유는 두가지였음
할때 마다 고통이 있었음
고통정도는 눈물이 맺힐정도?였음
여름에 일할때(힘 쓰는 일함) 냄새가 너무나서 그게 싫어서 했음
확실히 하고나서 관계하니깐 그전에 느꼈던 고통이 없어짐
내가 느꼈던 고통이 다른사람들이 쾌락으로 느꼈다면
그 쾌락포인트가 맞을수도 있음
나도 처음에 수술하고 한 1년은 포인트 찾기가 힘들긴 했음
그 수술할때 포피를 잘라서 버리지 않고 말어 넣어 줬는데 붓기 빠지기전엔
계속 빵빵한 도넛모양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고 붓기 완전 다빠지니깐 감각이 제대로 돌아옴
오히려 관계할때 수월해졌다?고 느끼고 있음
하지만 나보다 예전에 한사람들중에 성감대 부분을 잘라냈다면
성감대를 잃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버지가 안했는데 아무 병 없었고 무탈했다는 이유로 나도 안했는데.. 아버지의 신의 한 수였네요. 20대 중반이 되었는데 이 영상보고 포경이 무서운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안 당해봐서 몰랐네요. 아버지께 감사하네요
@김조 너?
20대중반이면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는 세대 아닌가요?ㅎㅎ 학생인권조례나 결혼에 대한 인식처럼.. 90년대 초중반생들이 끼인 과도기고
@user-py9wz4vx4y ㄹㅇ 너가 무슨 죄가 있음ㅠㅠ 너희 어매 애비가 잘못이지 ㅠㅠ ㅎㅇㅌ!
와 아버지 시절에 안 하기 어려우셨을 텐데, 진짜 다행이네요.
생식기 살을 짤라내는 수술을 필수도 아닌데 부모가 강제로 시키는건 아동학대죠.
제가 볼때는... 필리핀은 동네 보건소에서 약간 반 강제적으로 하다보니 상당히 높은 수치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지식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국가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도 국교가 카톨릭이나 마찬가지에요 성경 믿는 국가는 어쩔수없음
거긴 이슬람 영향 받은적 있어서 그럼
당장 남부 만다나오쪽이 이슬람이여서 그렇죠
@@kimpu3770 유럽이나 남미는 천주교 국가인데 안하는데요?
@@wolf25420 미국도 카톨릭이 많아서 포경수술 한사람들 꽤 많아요
8090년대생만 주로 했지 00년생 현 나이 20대 중반 아래론 애들 거의 안 함... 샤워할 때 젖혀서 흐르는 물에 씻으면 당연히 냄새 안 남. 비위생적인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서 관리법을 듣거나 배운 적이 없어서 모르는 거임... 냄새 때문에 껍질 잘라낼거면 항문 메꾸는 수술도 받아야지
진짜 세뇌제대로 당했네요
표경수술은 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최근에 임윤찬의 공연에 푹 빠져 있어서 유튜브 추천 영상에 각종 클래식 공연과 거장들의 영상만 추천으로 올라오는데 그 가운데 유독 이 영상.
벗겨진 바나나... 한국은 왜 포경...
너무 시선 강탈되서 아니 그보다 도저히 그냥 놔두고 버틸 수 없었어요. 거장님들께 어째선지 미안하기도 하고.
임윤찬은 포경했을까요?
@@KimPaulus 빠꾸없으신분인가 ㅋㅋㅋ
한국은 왜 포경수술 왕국이 되었나
= 미개하기 때문
미개한 이유
1.아이의 동의를 받았는가? X
아이들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써 의사를 존중받아야함
2.의학적으로 필요한가? X
필요없는 수술을 본인의 동의도 받지않고 함
3.수술하는 의사의 무책임함
본인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타인의 동의하에 아동의 신체일부를 절제함
포경 요즘 누가 하누 ㅋㅋ
@@Ludwigvanj 그렇죠ㅋㅋ 만약 자신이 포경을 했는데 부모가 강제로 한거라면 부모가 미개한거임ㅇㅇ
의사가 제일 악질임 ㄹㅇ ㅋㅋ
단순명쾌 하네요. 미개해서 그런거 맞습니다.
미개한게 맞음. 그래서 요즘은 안시키는 추세라고 하네요.
슈꽈형 때문에 ...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어요😥ㅋㅋㅋㅋㅋ
여기서 뵙다니
어지간한 모든 분야에서 냄비근성 발휘하는데 선풍기사망설, 포경수술, 은나노같은 세상 쓸데없고 멍청한거에는 뚝배기근성 ㅋㅋㅋ 우리나라 과학자, 기술자, 의사들이 참 속상하겠단 생각듦 ㅋㅋㅋ
의사는 돈벌어서 좋아하는데?
과학자는 울고 의사는 웃는다. 게임도 질병이라서 의사는 웃어 ㅋㅋ
우리나라 건국기원 보셈ㅋㅋ 똑같아
의사도 십수년간 개고생하며 공부해서 그딴수술 하고 싶겠냐?
돈 때문에 좆같아도 그냥 하는거지
오옹...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초딩때 잡으러 갔다가 까보고 의사쌤이 안잡아도 된다고 돌려보내주셨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쌤 만나셨네요
ㅗㅜㅑ
??: 어린놈이 얼마나 쳤으면;;
명절마다 인사드리러 가야지
천만 다행이네요 축하
저도 아들 둘 키웠는데 수술 안시켰어요 아무런 문제 없답니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이 너무 부지런하다는거 증명!!
아들들 다 컸나요
80년대 쯤인가 탈무드와 함께 유태인들 교육방식이나 관습 따라하기 유행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대유행했던 기억이 나네 포경수술이 유대인들의 대표적 관습이라
그런데 그건 수천년전 위생이 취약하고 자주 샤워하기 어려웠을때 이야기인데
아무 비판없이 무분별하게 좋다더라 하고 받아들임
2000년에 아들을 낳았다.그때는 낳아서 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 바로 수술을 하게 하려고 했는데... 의료파업을 할때라 바로 못한게 좋은부모가 되는 길이었다ㅋㅋㅋ
@김조 잘랐냐? 잘랐어? ㅋㅋㅋㅋ
00년에도 바로 시키는 사람 많았나요?
@@tomholland8259 첫애라 아는것도 없어 신경많이 써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신생아때 바로해야 덜 불편하고 엄마가 케어해 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포경하는 이유가 종교적으로 자기위로 행위를 안좋게 보기 때문에 했음 특히 빅토리아 시대는 우리나라 유교 꼰대 시절하고 맞먹을 정도로 도덕을 엄히 중시하던 시절이라 더 했음 미국이 높은 이유도 개신교에서도 자기위로를 안좋게 보는 분파들이 많기 때문에
신체에 영구적인 손상을 가하는 결정을 부모의 판단에 따라, 아이에게 아무런 선택권도 주지 않고 강압하는 것 자체가 폭력이지.
ㅇㅇ 유럽같은데는 포경 강제로 시키면 아동학대로 감옥감 오래오래 살아야지
맞아맞아 내말이
폭력이라니.. 표현이 과하시네요. 과거 잘못된 의학상식으로 행해진 안타까운 관습이었을 뿐입니다.
@@everjinx45 아 그래? 그럼 학교에서 교사가 주먹으로 학생 아구지 날리는것도 폭력이 아니고 안타까운 관습이네?
@@everjinx45 우린 그걸보고 폭력이라 하기로 했습니다
이말 그대로면 안아키들도 안타까운거지 욕할게아닌데 ㅋㅋ
80년대초 태생인데...어렸을때...그놈들 어떻게든 알아내서..놀립니다;;; 전세계적으론 내가 대세인데 놀림받다니; 대한민국의 국지성을 새삼느끼며 살았음;;
포피 유착이 해제되는 10살 전후로 포피를 벗기고 씻도록 청결 교육만 잘 시키면 포피가 자연히 늘어나서 99% 자포됩니다. 부모가 성교육 지식이 없거나 아들한테 무신경하거나 애가 어릴 때 한 번도 포피 안을 안 씻는 등 늦되면 음경은 크는데 포피 구멍은 늘어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초3때 촌동네 의원에게 포격수술(표피 제거) 받았는데 성인이된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했다 생각한다
물론 노포의 지린내,ㅈ밥 같은 비위생(더러운것)적인건 없어졌지만 왠지 길이를 손해본 느낌이다
기분 탓이 아니라 표피 제거를 좀 많이 한거 같다...서면 피부가 좀 많이 당겨진다는게 그 이유다
포경수술로 인해 감각이 둔해져 오래 할수 있게 하기 위한 부모님의 큰 그림이었는진 몰라도 안 했다면 더 길었을거라 생각한다
우리 시어머님이 아들 태어나면 애 태어나자마자 시키라는 걸 강하게 거부했음. 그 어린애에게 무슨 못할 짓인가? 아둘 둘 다 물론 안 시킴.
80년대생 입니다 포경수술안했는데 힘들었습니다 한놈들 안했다고 얼마나 놀리던지
00년대생입니다
지금은 한놈들이 놀림받습니다. 호구라고
전 아직도 그날 아버님이 사주신다던
돈가스를 맛보지 못했습니다...
27갤 남아 키우는데 썰이 안하면 좋다고도 하지만 남편은 까는게 좋다고 하고 댓글은 넘 신기하고 아직 너무 어리니... 때 되면 친구들이랑 애기해보고 하고싶다 안하고 싶다 말하겠죠 ... 전 고민 그만하렵니다 어차피 제꺼는 아니니까 ㅜ-ㅜ
어릴때 잘랏다가 성기가 자라면서 표피가 부족해서 땡기는 그런 영구적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본인이 선택하도록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청결을 위해서면 씻어야지 맨살을 왜 잘라요. 이빨 깨끗하려고 이빨을 주사위처럼 네모나게 갈아버리자는 소리 같습니다.
아픈거 아니면 미성년자때 안시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까야 된다는 아빠가 있다는게 신기할뿐. 잘알아보세요. 한국인의 잘못된 관습일뿐입니다.
군대에서는 마취 안하고 자른다고 배웠음. 그래서 초6때 깜. 근데 의사선생님이 어른 되서 좋다고 안자르고 말아줬음. 해바라기같이. 어릴땐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했고 자른곶휴 보다 안예뻐서 싫었는데 지금은 선생님의 큰뜻을 이해함
쌤! 노포의 청결도 유지와 포경 시 청결도 유지의 차이에 대해 알고싶어요
어린 두아들 엄마인데 전혀 모르는 분야라 너무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포경을 꼭 해야하나 엄청 아프다는데 차라리 지금 완전 어릴때 시키는게 낫지않나했는데 그럴필요없겠네요..ㅋㅋ
아들들 고생안하게되어 마음이 편하네요ㅋㅋㅋ
강제로 시키면 평생 원망 들을겁니다
하더라도 성인된다음에 스스로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고래잡으면 바보고 부모들 관념이 멍청함
본인은 2010년에 고래잡음 ㅡ
안잡아도 된다고 설명해도 부모들관념이 그게 안바뀜
와 8~90년대도 아니고 2010년에 포경수술에 부모님이 무지하시네요..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시기 힘든가봐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 소중히 더이상 저런 불필요한 수술 없어지길
그 부모가 잘라냄
진성포경이면 오히려 의사들이 해야한다고 권장함.
형님들 25살이고 아직 관계해본 적이 없는데 발기시 귀두가 다 안벗겨지고 끝까지 강제로 잡아당기면 아파요... 이럴 경우 수술 필수인가요 ㅜㅜ
아마 이런 경우를 진성포경이라고 할거예요
이런 경우는 하시는게 편하긴 하실겁니다
비뇨기과가서 상담받아보시는 것도 좋고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라
진짜.. 자기 아들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훗날 나중에 벗겨지지 않는다면 그 때 가서 포경해도 늦지않음.. 이게 포경수술을 하면 성감이 좀 떨어짐 이거 연구결과로 맞다 아니다 모두 치열하게 발표되기도 하지만 확실한건 성감각이 조금 떨어짐..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함 포경수술은 다 성장 한 후에 해야함 왜냐하면 이걸 미리 벗겨버리면 음경 성장에 방해됨..
무슨일이든 올바른 지식과 통찰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사회통념을 벗어나기란 쉽지않은거같음 그래서 아쉽지만 딱히 부모님을 원망하진 않음
애초에 포경수술이 비급여인거만 봐도 답나옴... 의사들이 인정한 쓸모없는 수술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
포경 안씻는사람이나 해야함.. 씻을때 까고 하면 문제없음. 군대에 있을때 동기 한명 고래 안잡았는데 씻을때 맨날 안까고 씻으니까 거기에 염증나서 포경했음.
음..아들래미 시켜야겠네요. 정보 감사.
@@a_bored_fruit 2차성징이 발현될 때 자연적으로 안까진다거나 하면 시키면 됩니다
@@a_bored_fruit 성인이 될때까진 시키지 마세요. 코어가 전족처럼 다 못자랍니다. 하더라도 껍질 재생형으로 해 주시고요.
@@a_bored_fruit 이거 맨처음에 하면 진짜 느낌 이상하고 아프기도 해서 교육 잘 해주시면서 가르치시면 될거 같습니다.
@@a_bored_fruit 아들래미가 평생원망할듯.
미국에서는 애기가 출산된후 하루 안에
circumcision하는 게 보통인것 같습니다. 40대 두 아들 있어서 압니다.
위생에도 좋고 어떤 병 ( urinary tract infection, std=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이나 어떤 암에 덜 걸린다는 연구도 있군요!
초등학생때까지 표피가 벗겨지지 않아서 냄새가 나긴 했는데요. 그 땐 관리하는 법을 누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였어요.
자라면서 점점 표피도 벗겨지고 잘 씻어주니 냄새나는 일은 그 이후로 전혀 없습니다.
관리하는법을 알려준다면 포경은 더 이상 위생의 문제로 할 일은 없을듯합니다.
포피가 맞아요
고래잡은사람과 안잡은사람의 성적능력이나 갈망, 혹은 열정을 조사해보면 알수있지않을카요?
예를들어 51세의 잡은사람과 안잡은사람 100명을 조사하면 어느정도 알수있을듯.....
ㅋㅋ 왜 하필 51세? ㅋ 31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