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34강 정신적 차원 지도자의 삶[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근기 #뿌리 #몸통 #가지 #인성 #함양 #인격체 #공부자 #현생 #맹모삼천지교 #기본자리 #사주 #정신량 #풍상고락 #인연 #깨우침 #화두 #대자연 #전생 #욕심 #사랑 #깨달음 #에너지 #조화 #균형 #기운 #무극 #태극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06.15.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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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가 무엇일까? 뿌리, 몸통, 가지의 근기가 있어. 뿌리의 근기라고 하더라도 뿌리의 근기는 상중하로 나타나고 하에서도 상중하가 나타나는 것이죠. 부분 부분에 상중하로 나타나는 근기가 있어요.
어느 계기가 되면, 진정 인성 도야에 힘쓰면 이성을 잃지 않는 것만으로 현생에서 그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고, 부가시킨 인성은 다음 생애가 주어지면 함양된 인격체로 태어나 그에 걸맞는 인연과 그를 통해 나의 삶을 배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얘기를 한 것이죠.
공부자는 현생에서 만나는 인연들이 나를 가르치는 공부자로 온 것이에요.
저승의 위계가 이승에 투영돼. 높으면 높을수록 너의 인기의 성향대로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만큼 그러한 인연이 주어지는 것이에요. 이게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어린시절은 어린시절을 통해 만나는 인연이 있고, 그를 통해 나의 성향이 바뀌고 내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게 갖기 시작하는 것이고. 청소년 시절, 21살 시절 …
맹모삼천지교…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야? 근기가 있으면 찾아가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가?
거기의 주어지는 상황을 통해 내가 육생의 기본자리에 오를 때가 있는 거라 그랬죠. 그게 사주라고 그랬죠. 육생량의 사주를 가지는 이들이 있고 정신량의 사주를 가지는 이들이 있다.
정신량의 사주를 가진 이들이 정신적 차원 지도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숱한 풍상 고락을 겪게 되어 있어요. 내 앞에 인연이, 전생의 인연이 그러했기 때문에 현생에서도 그러한 인연을 통해 그 깨우침을 찾아가요. 그 깨우침을 찾아가게끔 주어지는 화두는 대자연이 줍니다.
불교적 차원의 화두를 잡는다면 불교 차원에 갇힌 깨우침 밖에 얻지 못하고 기타 등등 도파에 주어진 책이 있다면 경 안에 갇힌 깨우침이 있다.
대자연은 교과서가 없어요. 교과서가 대자연이라. 대자연은 스스로 때에 따라 화두 한마디를 툭툭 던져 줍니다. 조화와 균형이 있어, “자연이 아름답지 않더냐?” 무성히 우거진 자연의 아름다움…
조화와 균형은 무엇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 나가기 위해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조화와 균형을 무엇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 나가야 하는가? 그것을 또 화두로 잡고 나가…
화두로 잡고 나가는 모든 에너지원은 내가 어린 시절을 통해 그 화두를 풀어 가지전까지 인연들이 가져다주는 현상을 통해 내가 찾아가는 것이에요.
이해 가십니까? 이해 안 가세요?
전생에 내가 어떻게 살았고, 내가 어떻게 해왔던 이 성향이 … 나가고, 그 성향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면 거기에 국한되어 모든 것을 화두로 풀어나가는 것이지.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 어려움을 만나고 세상의 모순을 알게 되고 세상의 욕심을 알게 되고 진정한 사랑은 무엇을 통해 무엇을 이룰 때 그 사랑의 행위가 빛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여기에서 숱한 깨우친 이들이 나와 있어요. 너는 너의 근기만큼 깨달음을 얻은 것이고…
스승님이 모든 근본 원리를 찾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지. 이러한 에너지원이 있었고…과정, 인연들이 있었기 때문에 근본 원리를 알게 되는 것이야. 그래서 여기에 온 제자와 도반님들은 거기까지 가지 못하기 때문에 진정한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것이에요.
전부 다 깨달음이 똑같으면 조화와 균형을 이루겠어요. …
서로의 모순을 통해 알까? 그러지 못하는 것이지. 과거를 통해 현재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 과거에 만난 인연의 덕택이지. …10대 20대 …
그래서 인간은 대자연이라고 그랬지. 천기의 원소 인기가 …물아일체…인의 기운이 무엇을 머금었느냐에 따라…인연을 바탕으로 깨우쳐 나가는 거야.
어린시절 절에서 태어나 이들은 크게 되지 못해. 사회에 대한 공부, 그러한 인연이 없기 때문에 때가 되면 이탈합니다.
경험을 통해서 내가 내 자리로 승화되는 것이야. 그 기초는 대자연이 주는 것이야. 그게 공부라는 것이지. 그게 없다면 내가 내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까? 깨우친 이, 정신적 지도자로 올라갔던 이들은 전부다 성향은 틀려요(달라요). 때가 되면 대자연이 불러들입니다. 어느 곳이든 너의 위치, 소임을 깨우쳐 주고 너의 소명을 다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것, 그것이 도 닦는 것이죠.
사물을 보는 관점도 다 달라요. 공통적인 것은 사랑할 때만이 하나가 된다는 것. 하지만 사랑의 에너지원이 깨달은 자의 저마다 자기 성향으로 나타나는 것이에요.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인 것이에요.
누구를 통해 어떠한 과정을 어떻게 겪었느냐가 내가 주어진 화두를 풀어 가는데 있어 지난날의 과거가 깨우침의 에너지가 돼요. 저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요.
여기에 문제점은 누가 사인지 정인지 모른다는 얘기에요. 조화와 균형을 위해 상호 대립적인 상태로 둔다는 것이죠.
나의 모순으로 네가, 너의 모순으로 내가 크는 …
무극이 태극이 되었어. 태극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얼마나 아름다워. 물질과 비물질, 육생량에 정신량을 부가 시키면 인생량이 돼.
왜 우리나라가 태극기 차원의 삶을 사는 태극 차원의 삶인가? 그래서 갈라진 것이 남북이라는 것이에요. 이념…. 동서는 육생살이 생장수장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