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님이 예전에 해주신 이야기중에서 공부 관련 이야기였는데, 완벽하게 암기하면 이해못할게 없다는 이야기. 그대로 정말 노력해서 최근 vc미팅을 잘 치뤄냈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최근 영상에 댓글을 써야 봐주실거 같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정말 완벽하게 암기하면 예상 질문까지 정말 폭 넓게 준비할 수 있게 되더군요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여기다가라도 댓글을 남깁니다
조던 피터슨이 말했죠. 내가 흥미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흥미가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몰입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터보님의 영상에 흥미를 갖으려고 인위적으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터보님의 컨텐츠, 말재주, 성격, 인간성, 매력 등등이 우리를 끌어온것이죠 ㅎㅎ
저도 mz지만 통칭 mz들이 왜 저럴까를 고민해본 결과, '손해보기 싫어하기 마음'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시로 드신 금융권에서 아트딜러로 넘어가신 분도 고객에게 먼저 최선을 다해서 줬더니 리턴이 있었잖아요. 세이노님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뭐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근본에는 먼저 준다는 게 포함돼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왜 손해보기 싫어할까?를 생각해보면 여유가 없기 때문인 거 같아요.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취업난, 남녀갈등, 정치적 갈등 등의 이유들로 여유가 없고 피해의식까지 커지다보니 손해보는 게 극도로 꺼려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조금만 잘하면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당장은 손해보는 거 같더라도 조금만 그 손해를 감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보일테니,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됐을 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저는 세이노의 가르침을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읽고나니 꼰대됨 ㅋ
안녕하세요 혹시 사람이 기회를 준다 라는 말에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현실 속에서 경험해온 과정에서 사장이 열심히 일하면 이용만하다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손해를 보고 기회를 주는 경우는 아직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야되는지 리더의 자질을 판단해보고 빨리 떠나는것이 좋은 판단인지 고민이 되네요
돈이 충분하면 행복하다는 말은 돈이 충분히 있어본 사람만 알 수 있고 할 수 있지. 근데 서민들이 자꾸 그 얘기를 해ㅋㅋㅋㅋ 조 단위 부자가 인터뷰에서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다만 없으면 불편할 뿐이다. 라고 얘기함. 서민이 한 말이 맞을까? 부자의 말이 맞을까?
안녕하세요. 터보님 저는 터보님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스스로 바꾸고자 한 사람입니다. 2016년경 포람페를 통해 터보님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 후 유튜브를 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어 휘발성으로 재밌게 영상을 봐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영상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의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제 3자가 알 수 없지만 스스로가 제일 잘 알기에 자신을 속이는 행위는 하지 말자는 취지의 이야기를 듣고 저 자신에 너무 부끄러워 그때부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 보자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어디선가 늘 들어왔던 내용이였는데 왜 이리 깊게 와닿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매일 6시에 출근하고 8시 퇴근 후 육아를 보기에 운동할 시간 없다는 핑계는 4시반에 일어남으로서 지웠고, 자그마한 내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정적으로 이것 때문에 안 될 거야 저것 때문에 안 될 거야 하던 말버릇은 적어도 입 밖으로 내뱉지 않으며 일단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도전 중이며 또 변화하려 노력 중 입니다. 오늘은 일찍 하루를 마무리하고 직원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으며 영상을 보다 문득 댓글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무언가 제게 변화를 주었던 사람에게 나란 흔적을 남기고 싶은 그런 이기적인 생각에 적은 댓글 같기도 하네요. 그냥 감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라며, 영상들 기다리겠습니다!
라이브로도 봤었지만 이렇게 편집된 영상으로 보니 더욱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진 가치관과 세이노님의 가치관이 비슷해서(저는 젊은 꼰대 소리 듣는 편이라), 자기 몸값은 자기가 올려야 하고, 받는 만큼만 일하면 절대 몸값을 올리지 못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직장 내의 NFT가 돼라 라고 직원들에게도 말하고, 저도 여태 직장에서 그렇게 해왔었습니다.(지금은 작은 사업을 하지만서도요) 요즘 2030세대 돈이 없다, 벼랑 끝이다.. 이러는데 뉴스에서 전당포에 아이패드 들고 발걸음할 힘은 있으면서 번듯한 기업 아니면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나, 본인 능력이나 스펙이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까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곳 아니면 시작조차 안 하려는 모습을 보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과 MZ라는 도매금으로 묶이는 게 싫어서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터보선배님 늘 감명깊게 듣지만 게임얘기는 약간.. 무슨 말씀하시려는건지는 알겠는데 게임을 잘 모르고하시는 느낌?ㅋㅋ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나 저희 대학때 카트라이더에 심하게 몰입해있으면 그건 터보님 말씀대로 좀 제대로 된 몰입이 아닌 놀이중독일수있습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나 심시티, 삼국지, 전국시대, 메이지시대 등의 시공간제약을 없애주고 간접 현실역사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게임 몰입은 진정한 몰입이고 도움된다 봅니다.ㅎㅎ
종속이론은 부분적으로 유효합니다. 총균쇠는 지리적 특성 유용작물 가축으로 설명합니다만 사피엔스에서는 뒷담화 돈 제국 종교 무지의 인정 과학과 자본의결합 등을 인류의 지속적 혁명이유로 보는데 지금도 제국주의의 위력은 유효합니다. 울나라가 아직도 전시작전권을 갖고있지 않다는 걸. 또 그걸 넘겨 받는데 반대하는 정당이 있다는데 종속이론이 끝나다고는 볼수없지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메타인지 운명론 에서 윤석열 천공이 떠오르네요 ㅠ 물론 저는 세이노 가르침 정독했구요. 무슨 책이든 공감과 비공감이 있기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리뷰 좋습니다. 세이노의 동태찌게 사연에 뭉클했어요. 저도 주로 갑?의 위치로 살고있습니다만 수입차 사치품 등으로 치장에 신경쓰고 과시하려는 거래처는 일단 거르고 봅니다. 나에게 팔물건에 그 돈이 붙어 있겠지요.
저도 터보님 애청자이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아니다 싶군요. 제가 그 시기 대학 생활을 했었는데 경제 붕괴로 사회구조가 바뀐 시대이고 그건 이념 프로파간다와는 다른 시대적인 변화점이 있습니다. 가득이나 현정부의 종북적인 발언으로 연일 구설수에 올라오는 시기에 아무리 정치 성향이 완강해도 그걸 경제 논리로 끼어 넣는건 좀 너무 나갔다 싶습니다.
@@Turbo832TV 저도 그간 터보님이 그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영상을 보면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50대 사람이고 당시 운동권을 참 불편하게 생각했지만 사실 관계랑은 다른 지점들이 있어서요. 운동권의 소멸은 그분이 말하던 경제적인 상황이 틀리진 않다고 봤습니다. ^^ 제가 비록 경제적인 입장이나 그런 부분은 터보님에게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럼에도 사실관계를 지적하는 부분 만큼은 귀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분이 표현이 좀 공격적이시긴 했지만 저는 그럼에도 어느정도는 열린 마음으로 토론할 수 있는 것은 된다고 봅니다. ^^ 여담이지만 NL계열이 진보적인 입장에서 목소리가 높았었던 당시 임수경씨 방북때도 굳이 보수지향의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지탄이 되었거든요. 그때는 어릴때지만 생생히 기억해요. 암튼 그분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랬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싶습니다. ^^ 여담이지만 경제와 자본주의는 정치색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결국 그걸 얼마나 객관적으로 해석하면서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느냐는 온전히 개인이 몫입죠.
아 그리고 스타트업 엑싯은 좀... 그간 터보님 영상 보면서 경영자 마인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장외 시장에 투자하면서 물린 사람들은 정말 화가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무신사나 젠틀 몬스터 같이 스타트업으로 출발해서 계속 유지하는게 아닌 회계 장부 잘 꾸며서 주식 부풀려서 털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린 사람들은 아마 굉장히 불편한 표현이라고 봐요 ^^ 잘아시겠지만 스타트업 기업만 타겟해서 투자해서 그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도 많고 장외 시장이 의외로 잘나갈때는 코스닥이상의 규모로 자금이 움직이는 그레이 마켓입니다. 꾼들도 많지만 그 꾼들을 타겟하는 시장이라 단순화해서 엑싯이라는 표현은 굉장히 공격적인 표현이라고 봅니다.
@@dfertmo 일단 투자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사기에 가까운 기망행위를 하거나 시세조종 등의 행위를 한 게 아니면.. 결국 자기 책임이죠. 장외 시장에 투자하면서 물린 사람들과 스타트업 엑싯한 지인들 사례를 이야하는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지인들의 회사는 제가 알고 있기로 엑싯한 후에도 순항중으로 아주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포장이라고만 할 수는 없고요, 지금 고금리에 상장주식들도 많이 하락했는데..결국 투자는 그런 것이죠. 회계장부 잘 꾸며서 블러핑해서 투자를 받았다면 그건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같구요. 투자하는 자신의 안목과 인사이트 문제일수 있구요. 결국 그 비지니스가 계속 워킹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기나 블러핑하는 대표들 저도 많이 봤습니다만 제 주변에서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들도 없었고요.
잘 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돈 많은 옆집형의 조언인것 같아서 더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ㅇㄱㄹㅇ ㅋㅋㅋㅋ
터보님이 예전에 해주신 이야기중에서 공부 관련 이야기였는데, 완벽하게 암기하면 이해못할게 없다는 이야기.
그대로 정말 노력해서 최근 vc미팅을 잘 치뤄냈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이 있는건 아니지만 최근 영상에 댓글을 써야 봐주실거 같아서 여기에 남깁니다~
정말 완벽하게 암기하면 예상 질문까지 정말 폭 넓게 준비할 수 있게 되더군요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서 여기다가라도 댓글을 남깁니다
몰입을 잘하는 사람이 게임에'도' 몰입할 수 있지만
게임에'만' 몰입하는 사람은 몰입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터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터보님의 입담에 몰입~
공감요
저도요
귀옆으로 스포츠카 지나가는소리
조던 피터슨이 말했죠. 내가 흥미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흥미가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몰입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터보님의 영상에 흥미를 갖으려고 인위적으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터보님의 컨텐츠, 말재주, 성격, 인간성, 매력 등등이 우리를 끌어온것이죠 ㅎㅎ
좋은 말이네용 ㅎ
저도 mz지만 통칭 mz들이 왜 저럴까를 고민해본 결과, '손해보기 싫어하기 마음'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시로 드신 금융권에서 아트딜러로 넘어가신 분도 고객에게 먼저 최선을 다해서 줬더니 리턴이 있었잖아요. 세이노님 책에서도 나와있듯이 뭐든 최선을 다하는 태도의 근본에는 먼저 준다는 게 포함돼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왜 손해보기 싫어할까?를 생각해보면 여유가 없기 때문인 거 같아요.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취업난, 남녀갈등, 정치적 갈등 등의 이유들로 여유가 없고 피해의식까지 커지다보니 손해보는 게 극도로 꺼려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조금만 잘하면 많은 걸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당장은 손해보는 거 같더라도 조금만 그 손해를 감수하면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보일테니, 평균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됐을 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닌가...
저는 세이노의 가르침을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했었습니다. 읽고나니 꼰대됨 ㅋ
오 저랑 생각이 완전히 같으시네요
대부분이 즉시 결과물이 안나오면 포기하기때매 비단 mz 세대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나이든 사란들이 혈기넘치던 그때당시 기억못하는것 처럼요
근데 평생을 회사에 갈아넣고도 하루아침에 실직 당하는 부모 세대를 보고 그렇게 살지는 말아야겠다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책 리뷰영상 너무재밌어요. 자주해주세요!
대체불가능... 이건 정말 고민해봐야 할 일이죠. 어떤 일이든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게 성공의 길이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가치있는 유익한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터보님의 입담에 감탄을...
통찰력도 대단하시네요...
세이노의 가르침이 이런 것이군요.
조만간 집앞 도서관이나 서점 가야겠네요
만원도 안 해요.
공부할때 엉덩이 오래붙이는거도 재능이라고 하는게 터보님이 오늘 말씀하신 몰입의 한가지 예시인거 같네요
진짜 좋은 말씀해주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책 전반적으로 워딩이 쌨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파트는 다른 어느 책보다 저에게 인사이트를 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사람이 기회를 준다 라는 말에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현실 속에서 경험해온 과정에서 사장이 열심히 일하면 이용만하다 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손해를 보고 기회를 주는 경우는 아직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해야되는지 리더의 자질을 판단해보고 빨리 떠나는것이 좋은 판단인지 고민이 되네요
그죠. 다 케바케인데 일단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
뜻하지 않는 곳에서 기회가 생겨요.
자막매우좋음❤
책읽엇는데 하시는 말씀이 흥미롭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돈이 충분하면 행복하다는 말은 돈이 충분히 있어본 사람만 알 수 있고 할 수 있지. 근데 서민들이 자꾸 그 얘기를 해ㅋㅋㅋㅋ 조 단위 부자가 인터뷰에서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다. 다만 없으면 불편할 뿐이다. 라고 얘기함. 서민이 한 말이 맞을까? 부자의 말이 맞을까?
행복의 기준이 다 다른데.. 맞고 틀린게 어딨나 ㅋ 이런걸 왜 물어보나 ㅋ 돈이 있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도 아니고, 없다고 무조건 불행한 거는 아니잖아..
각자 자기 기준에 맞게 살면 되지..참 답답한 사람이네 ㅋ
@@tskh0715 난독이니? 내말이 그말이잔니
태어날때부터 조단위부자면 모르겠는데 바닥부터 올라왔으면 겪어본 조단위 부자말이 맞겠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돈이 많다고 행복하다 느껴본적이 없음. 새로운 차를 사면1주일 기분좋고 끝남 이것도 자주바꾸게 되면 더 무뎌짐
@@tskh0715 행복의 기준을 돈으로 했을때 행복할 확률은 없다. 소비도 도파민중독이라 소비를 무한대로 늘려야한다. 그정도로 돈 많음? 돈 많은 재벌들도 돈쓰다가 안되서 마약으로 넘어가는거.
@@비비타코비비커스텀 형~나 형처럼 다른데서 댓글썼다가 조롱당함ㅋㅋㅋ형같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야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라이브를 못봤어서 아쉽네요. 혹시 상실의 아픔 어떻게 극복하나 부분은 영상만드실 계획이 없으실까요? 궁금하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는 그 몰입이라는 것이 스스로 내 안에서 원래부터 갖고 있는 기질과 결이 맞는 대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직접 행했을 때 취하는 궁극의 상태 같은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터보님
저는 터보님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것들을 느끼고 스스로 바꾸고자 한 사람입니다.
2016년경 포람페를 통해 터보님이라는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이 후 유튜브를 하신다는 것도 알게 되어 휘발성으로 재밌게 영상을 봐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영상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으나
의지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제 3자가 알 수 없지만 스스로가 제일 잘 알기에
자신을 속이는 행위는 하지 말자는 취지의 이야기를 듣고
저 자신에 너무 부끄러워 그때부터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바꿔 보자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 사소하다면 사소하고, 어디선가 늘 들어왔던 내용이였는데 왜 이리 깊게 와닿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 매일 6시에 출근하고 8시 퇴근 후 육아를 보기에 운동할 시간 없다는 핑계는 4시반에 일어남으로서 지웠고,
자그마한 내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부정적으로 이것 때문에 안 될 거야 저것 때문에 안 될 거야 하던 말버릇은
적어도 입 밖으로 내뱉지 않으며 일단 부딪혀보자는 생각으로 도전 중이며 또 변화하려 노력 중 입니다.
오늘은 일찍 하루를 마무리하고 직원 없는 사무실에서 혼자 점심을 먹으며 영상을 보다 문득 댓글을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무언가 제게 변화를 주었던 사람에게 나란 흔적을 남기고 싶은 그런 이기적인 생각에 적은 댓글 같기도 하네요.
그냥 감사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라며, 영상들 기다리겠습니다!
진짜 통찰에 감탄..
맞아요. 단순한 지식전달보다 터보님의 해석이나 생각이 궁금해서 영상을 보게되네요ㅎㅎ
사주팔자가 통계면 학문으로 정리되었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명리학 아닌가요?
좋은얘기네요
보면 볼수록 부자들(특히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거의 비슷한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는듯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이든 경험하고 나면 하나의 공통된 진리를 깨닫죠 ㅎ
맞습니다 성공하신 분들 보면 마인드가 대체로 다 비슷하신 듯합니다 :)
도스토옙스키가 소설의 첫문장으로 말했죠."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사정이 있다"
@@kongsmusic2987톨스토이인데여...
@@kongsmusic2987톨스토이의 에 나온 구절입니다!
공감도 되지만.. 중소기업에서 열심히하면 바보만되는거같아요.. ㅎㅎ...
양반집 노예가 돼야..
ㅎㅎㅎ
라이브로도 봤었지만 이렇게 편집된 영상으로 보니 더욱 정리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진 가치관과 세이노님의 가치관이 비슷해서(저는 젊은 꼰대 소리 듣는 편이라),
자기 몸값은 자기가 올려야 하고, 받는 만큼만 일하면 절대 몸값을 올리지 못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직장 내의 NFT가 돼라 라고 직원들에게도 말하고, 저도 여태 직장에서 그렇게 해왔었습니다.(지금은 작은 사업을 하지만서도요)
요즘 2030세대 돈이 없다, 벼랑 끝이다.. 이러는데 뉴스에서 전당포에 아이패드 들고 발걸음할 힘은 있으면서 번듯한 기업 아니면 가기 싫어하는 모습이나, 본인 능력이나 스펙이 안 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 될까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곳 아니면 시작조차 안 하려는 모습을 보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저도 그런 사람들과 MZ라는 도매금으로 묶이는 게 싫어서 더욱 열심히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오늘도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터보선배님 늘 감명깊게 듣지만 게임얘기는 약간.. 무슨 말씀하시려는건지는 알겠는데 게임을 잘 모르고하시는 느낌?ㅋㅋ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나 저희 대학때 카트라이더에 심하게 몰입해있으면 그건 터보님 말씀대로 좀 제대로 된 몰입이 아닌 놀이중독일수있습니다. 하지만 대항해시대나 심시티, 삼국지, 전국시대, 메이지시대 등의 시공간제약을 없애주고 간접 현실역사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게임 몰입은 진정한 몰입이고 도움된다 봅니다.ㅎㅎ
03학번동갑이신데 대단하시네요
영상 보고 항상배웁니다. 저도 터보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줄수있는사람이 되고싶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하겠습니다!
종속이론은 부분적으로 유효합니다.
총균쇠는 지리적 특성 유용작물 가축으로 설명합니다만 사피엔스에서는
뒷담화 돈 제국 종교 무지의 인정 과학과 자본의결합 등을 인류의 지속적 혁명이유로 보는데 지금도 제국주의의 위력은 유효합니다.
울나라가 아직도 전시작전권을 갖고있지 않다는 걸.
또 그걸 넘겨 받는데 반대하는 정당이
있다는데 종속이론이 끝나다고는 볼수없지요.
좋은 리뷰 고맙습니다.
전작권 넘겨서 누구 좋으라고? 북한의 김정은이 ㅋ
친북, 친중하는 좌빨들이 전작권 갖으면 대한민국을 북한에 넘기게?
한심한 좌빨들..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모르네 ㅠ
키보드 뭐 쓰시나요? ㅎㅎ
요즘 mbti 가 유행하면서 무계획적인 사람을 이해해줘야 한다는 식의 여론?이 형성 되는 것 같은데...
제가 편협한 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계획적인 사람치고 성공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좋아요나 댓글이 없는거 보니 편협한 삶을 사신듯
@@jihunsong2638그렇네요 ㅎ
😊😊😊
종속이론. 저도 외국계 회사에서 오래 일한 운동권 상사(50대) 있었습니다. 근데 그가 너무 비판적이고 부정적이고 과거의 사고 이론에 갇혀 있는 contradictory하고 bigotry 한 사람이라 몇 달 동안 질리다 그냥 퇴사했습니다.
어차피 큰 부자가 못될꺼 마음공부해서 정신승리쪽으로 방향을 잡는게ㅎ
이사람이 진짜 천억부자인지 찐인지 확인부터해보는게 맞지않을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
너무 가난하거나 너무 부자가 아닌이상
적당함에서 큰 행복을 찾을수있다
좋은시계 좋은차 좋은집
잠깐 그때 뿐이더라
용어에 대해 건의합니다...... 명품이란 단어는 호구들을 겨냥한 나쁜 사람들이 만든 용어이지 않나요? 좋게 번역하면 사치품, 직설적으로 번역하면 "호구품' 아닌가요?
터보님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던 중이었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책을 다 읽고 영상을 봐야 될까요 아니면 영상을 보고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둘다 상관 없습니다 ㅎ
@@Turbo832TV감사합니다! 열심히 볼게요😀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면서 부자가 되는 세상.. 무엇을 어떻게해서 부자가되셨냐고 물으면 차단박히는 ㅋㅋㅋ
소비가 돈버는것과 연결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전 반대임. 왜냐면 일반인들은 그렇게 신경쓰고 배우기까지 빠져들려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안하고 말지. 유튜브 하는 사람도 소수인데. 전 그냥 뒤지게 아끼는게 짱인거같음
5:00 331p
3등
김승호 전형적인 강의팔이
1등
메타인지 운명론 에서 윤석열 천공이 떠오르네요 ㅠ
물론 저는 세이노 가르침 정독했구요.
무슨 책이든 공감과 비공감이 있기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리뷰 좋습니다.
세이노의 동태찌게 사연에 뭉클했어요.
저도 주로 갑?의 위치로 살고있습니다만
수입차 사치품 등으로
치장에 신경쓰고 과시하려는
거래처는 일단 거르고 봅니다.
나에게 팔물건에 그 돈이 붙어 있겠지요.
니들은 기승전 윤석열이 까기냐 ㅋ 뇌 없는 좌빨들 ㅠ
저도 터보님 애청자이지만 정치적인 이야기를 꺼내는건 좀 아니다 싶군요. 제가 그 시기 대학 생활을 했었는데 경제 붕괴로 사회구조가 바뀐 시대이고 그건 이념 프로파간다와는 다른 시대적인 변화점이 있습니다. 가득이나 현정부의 종북적인 발언으로 연일 구설수에 올라오는 시기에 아무리 정치 성향이 완강해도 그걸 경제 논리로 끼어 넣는건 좀 너무 나갔다 싶습니다.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전 사실 특정 정치적 성향이 없는 사람이라..
@@Turbo832TV 저도 그간 터보님이 그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영상을 보면 충분히 그런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고 봤습니다. 저는 50대 사람이고 당시 운동권을 참 불편하게 생각했지만 사실 관계랑은 다른 지점들이 있어서요. 운동권의 소멸은 그분이 말하던 경제적인 상황이 틀리진 않다고 봤습니다. ^^ 제가 비록 경제적인 입장이나 그런 부분은 터보님에게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럼에도 사실관계를 지적하는 부분 만큼은 귀를 기울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분이 표현이 좀 공격적이시긴 했지만 저는 그럼에도 어느정도는 열린 마음으로 토론할 수 있는 것은 된다고 봅니다. ^^
여담이지만 NL계열이 진보적인 입장에서 목소리가 높았었던 당시 임수경씨 방북때도 굳이 보수지향의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지탄이 되었거든요. 그때는 어릴때지만 생생히 기억해요. 암튼 그분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랬구나 생각해주셨으면 싶습니다. ^^ 여담이지만 경제와 자본주의는 정치색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 결국 그걸 얼마나 객관적으로 해석하면서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느냐는 온전히 개인이 몫입죠.
아 그리고 스타트업 엑싯은 좀... 그간 터보님 영상 보면서 경영자 마인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장외 시장에 투자하면서 물린 사람들은 정말 화가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무신사나 젠틀 몬스터 같이 스타트업으로 출발해서 계속 유지하는게 아닌 회계 장부 잘 꾸며서 주식 부풀려서 털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물린 사람들은 아마 굉장히 불편한 표현이라고 봐요 ^^ 잘아시겠지만 스타트업 기업만 타겟해서 투자해서 그것을 목표로 하는 투자자들도 많고 장외 시장이 의외로 잘나갈때는 코스닥이상의 규모로 자금이 움직이는 그레이 마켓입니다. 꾼들도 많지만 그 꾼들을 타겟하는 시장이라 단순화해서 엑싯이라는 표현은 굉장히 공격적인 표현이라고 봅니다.
@@dfertmo스타트업이 왜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되나요? 그들이 그런 약속을 했나요? 엑싯 기회가 없으면 스타트업하는 사람들은 어떤 동기로 사업을 하나요? 스타트업도 적절한 지분 엑싯을 해야하고 투자자들도 돈을 벌어야지 한쪽 입장에서만 얘기하는건 편협하네요
@@dfertmo 일단 투자는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입니다. 사기에 가까운 기망행위를 하거나 시세조종 등의 행위를 한 게 아니면.. 결국 자기 책임이죠. 장외 시장에 투자하면서 물린 사람들과 스타트업 엑싯한 지인들 사례를 이야하는게 어떤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지인들의 회사는 제가 알고 있기로 엑싯한 후에도 순항중으로 아주 잘 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포장이라고만 할 수는 없고요, 지금 고금리에 상장주식들도 많이 하락했는데..결국 투자는 그런 것이죠. 회계장부 잘 꾸며서 블러핑해서 투자를 받았다면 그건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같구요. 투자하는 자신의 안목과 인사이트 문제일수 있구요. 결국 그 비지니스가 계속 워킹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기나 블러핑하는 대표들 저도 많이 봤습니다만 제 주변에서는 없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투자하는 사람들도 없었고요.
보는데 아 생긴거랑 말투가 너무 거슬리는데
그럼 보지마셈. 누가 보라고 했나 ?
난 니 댓글이 더 거슬린다 ㅋ
여기서 왜 외모를 품평하냐..이상한 인간이네 ㅋ
덕분에 좋은책 주문했네요 감사합니다!!
사주팔자 이전에 신의영역이 있습니다
그런 영역을 인간이 알수가 없지요..
태어난 일,시가 다 이유가 있어요..
저는 믿지 않습니다 ㅎㅎ
신의 영역이라..ㅋ 웃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