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면 진짜 음악은 설명이 간단하지 않음..사실 거미 실력치고 음정이 플랫 된곳이 너무 많음..근데 누가 거미를 가창으로 뭐라 하겠음?저 무대에서의 떨림이 가수의 진중함이 음정을 떠나 그 이상 찌르는 뭔가가 듣는 사람에게 느껴짐..가창을 넘어선 그 감정의 감동이 맘을 울림.저 세대에 이미 나가수 나올만큼 인지도 와 인기가 넘치던 거미에게서 마치 신인에게서나 볼듯한 간절함이 느껴졌던 레전드 무대
사실 이소라의 원곡이나 무대를봐도 그렇죠. 이곡은 그음을 얼마나 완벽히 찍어내느냐가 아니라, 호흡조차 감정으로 전달되는 좋은 예시였던 곡으로 기억되네요. 오히려 그 흥분 슬픔이 이소라특유의 높지않은듯 높은 그 음안에서. 음정을넘어서 표현됐던 곡으로 기억됩니다. 거미가 부른곡 역시 좋지만 원곡때 느낀 감정을 살리긴 아쉬운 느낌이 들었었네요
The original song is an extremely difficult song to sing. Gummy nailed it with her own version of it; she's really one of the best emotional singers that can make you cry... Of course the original song is really sad to begin with, but not many people can sing it well. (Original song "I'm Happy" is sung by Lee Sora if you want to look it up-- especially look up the lyrics, it's really sad). (and she's crying because she said she got moved by the lyrics/song, which she tried not to cry. and she was a bit disappointed that maybe her voice shook too much, although i don't think she cried because of that, just a comment she said at the end.)
I just found this and thank you for your write up. She is truly amazing, no doubt about it. Her contract ended with YG in July 2013 and she is now with another company. I hope she will soar even higher with her magnificent talent and have more opportunities to touch people with her music. YG's loss and she will do greater things without him. Gummy Fighting!
다시 생각해도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은 충격적임.. 몇십년 가수 커리어를 총체적으로 평가받는 자리같은 느낌을 풍겨서 가창력이라면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방송용이 아닌 찐텐으로 긴장하게 하고, 그런 가수들이 ㄹㅇ 사력을 다해 노래부르는 좀처럼 볼수없는 장면을 연출시켜버림; 덕분에 귀호강 조지게했다
대신 탈락자 선정방식이 좀 아쉬웠어요 다들 커리어있고 자기만의 특색이 있는 가수들인데 점수로 평가받고 꼴지는 떨어진다는 방식은 좀...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고음이나 기교, 화려한 편곡위주로만 승부하게 해서ㅠ 그래서 꼴지를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1위를 졸업시키는 쪽으로 하는게 더 명예롭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고 저도 거기에 동의함.
Eng lyrics - google trans & little fix.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음~ 그렇게도 (내게 힘이 되도록)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제발)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Forgive me say this to you I really don't want it But now it's one inevitable I've prayed, not to loved him[boyfriend(you)]. but now it's too late - So too (So that for me might be strong) appearance your bright smile.. I remember. next time.. (and next time) Don't meet someone like me (please) you must To be happy You must be meet nice people and again to love.. You must forget Memory about me. I'm happy..because to saw you day by day. I can't forget you...until for (my)death day
거미 나가수 무대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무대.
원곡 진짜 좋은데 난 이 버전도 그에 못지 않게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노래 너무 좋아.
만나지마 만나지마 만나지마 제발... 정말 짠합니다
난 편곡이 아쉬웠음..그냥 이소라 빌드 그대로 타도
거미가 워낙 잘하고 있어서 엄청 좋았을 거 같은데
갑자기 중간에 지르는 부분 때문에 감정 깨짐ㅠㅠㅠ
감정 전달이 정말 훌륭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가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거미씨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려고 해요.
목소리도 독보적인데 숨소리마저도 예술인 .. 우리나라 탑이다 ...
솔직히 나가수 거미 노래중 이게 탑임
올쏘!!!!!!!!!!!!!♡
동의합니다 ㅠㅠ
ㅇㅈ
노래도 노랜데 거미 무지 이쁘네 ♡
노래 틀어놓고 딴짓을 해도, 가사가 한마디도 안 빠지고 귀에 스며들어요
노래도 잘 하고 참 매력적인 가수죠.조정석님 복 받은겨.
만나지마 만나지마 만나지마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같으면 부르는 도중에 눈물 터져서 못 부를듯..
난 행복해 노래가 경연곡 자체로는 되게 단순하고 심심한 노래여서 걱정했는데 전혀 안 지루하고 무대가 꽉차서 좋았음!
와 진짜 라이브로 봤던거같은데 다시봐도 새롭네 진짜 개좋다...
와 8년만에 다시 봤는데 진짜 개쩌는 노래였구나....
이노래 처음듣고 울컥했던 기억이...아직도 이런 감정이 남아있을까...
거미진짜 운다 ㅠ
예능만이 아니라 트롯트만이 아닌 가수가 실력으로 보여지는 그런 프로.
가수와 일반인 실력자. 유명과 무명의 대결 그런 프로 한번 보고싶다
가수와 일반인 실력자 대결 햇엇어요 신의목소리엿나 가수한테 패널티주고 햇엇음.. 거기서 실력 제대로 보여준 애가 프로듀스 2기 그룹 멤버 메보던데
이거 보면 진짜 음악은 설명이 간단하지 않음..사실 거미 실력치고 음정이 플랫 된곳이 너무 많음..근데 누가 거미를 가창으로 뭐라 하겠음?저 무대에서의 떨림이 가수의 진중함이 음정을 떠나 그 이상 찌르는 뭔가가 듣는 사람에게 느껴짐..가창을 넘어선 그 감정의 감동이 맘을 울림.저 세대에 이미 나가수 나올만큼 인지도 와 인기가 넘치던 거미에게서 마치 신인에게서나 볼듯한 간절함이 느껴졌던 레전드 무대
이때 목상태 심각한수준이긴 했져 하지만 모로 가든 결국 음악의 본질적인 목적은 스토리의 전달이기에..
진짜 구구절절 옳은 말.. 칼 같은 음정으로 저 노랠 클리어한들 저만큼의 감정을 과연 몇이나 되는 가수가 자아낼 수 있을까
사실 이소라의 원곡이나 무대를봐도 그렇죠.
이곡은 그음을 얼마나 완벽히 찍어내느냐가 아니라, 호흡조차 감정으로 전달되는 좋은 예시였던 곡으로 기억되네요. 오히려 그 흥분 슬픔이 이소라특유의 높지않은듯 높은 그 음안에서. 음정을넘어서 표현됐던 곡으로 기억됩니다.
거미가 부른곡 역시 좋지만 원곡때 느낀 감정을 살리긴 아쉬운 느낌이 들었었네요
@@user-kj4uk2ll8k 이게맞죠..
저게 노래냐? 우는거지 에휴 ㅉㅉ
듣고 있으니까 너무 좋다..ㅠㅠ
내가 가장 사랑하고 아껴듣는 가수
Gummy always puts her heart and soul into every performance, WOW. Awww Kim ShinYoung taking care of her when she is crying...
거미가 역시 호소력이 있고 무대 퍼폼이 좋네. 좋은 가수 맞아.
그만큼 떨렸으니 음정도 떨렸을수밖에..
하지만 찐으로 귀호강했습니다~
좋아하는곡 색다른음색 편곡 넘 만족해요
숨소리도 예술이네요
술한잔 하고 들으니..더 미칠듯 애절하네
갓 거미♡
쉽지않은 곡인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필로 감동을 드릴 줄 아는 실력파 최연소 가수
이때는 .. 최연소였네 .. 6년전이라니 ....
@@iiigii2877 저 나이에 저자리에 낄수 있었다는게 대단한거지
이때 30살정도였을텐데 지금 다시보니 ㅆ레전드
거미 신의 목소리편 대박이더만
겁나 매력 쩌는 사람임
이런 미성으로 듣는
난 행복해도 참 좋네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노래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히 부름
아 진짜 최고다
2024년에도 감동이에요
거미씨는... 장난 아니시죠... 실력... 콘서트 가고싶다
노래도 노래지만 관중이 있는게 더 감동이다.
크..
진찌 예술임 가장사랑하는 무대..
진짜 개지린다.....
내사랑거미~~~~항상행복하소서
거미버전 들으면서 눈가 촉촉해졌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십년전이네 그때 기억이 다시 나넹
2019년8월6일 내가가장 사랑하는 여자가수를 다시보고있다~~조정석 개부럽다 ㅜㅜ
목소리 진짜 미침😄😄😄😄😄😄😄
와 ㅁㅊ 존나 잘하네 ㄹㅇ
나의 최애가수 거미!!
흐어.. 다시들어도 넘 좋다
원곡자체가 레전드
2021년에도 찾아보게 만드는 무대
나가수 출연 자체가 실력 입증된 가수임..
감정선 보소 아재 눈물 빼네
거미는 정말 가수들의 가수다.
24년도3월에도 듣고있음!
거미씨가 불러준 노래 중 넘 감동스러운 곡입니다~멋져요~^^
The original song is an extremely difficult song to sing. Gummy nailed it with her own version of it; she's really one of the best emotional singers that can make you cry... Of course the original song is really sad to begin with, but not many people can sing it well. (Original song "I'm Happy" is sung by Lee Sora if you want to look it up-- especially look up the lyrics, it's really sad).
(and she's crying because she said she got moved by the lyrics/song, which she tried not to cry. and she was a bit disappointed that maybe her voice shook too much, although i don't think she cried because of that, just a comment she said at the end.)
I just found this and thank you for your write up. She is truly amazing, no doubt about it. Her contract ended with YG in July 2013 and she is now with another company. I hope she will soar even higher with her magnificent talent and have more opportunities to touch people with her music. YG's loss and she will do greater things without him. Gummy Fighting!
개인적으로 나가수 최고 무대 중 하나
넌내 최고의스타......나는음악에 목소리를좋아하는
이때 엄청섹시했네 ㄷㄷ 고딩 때라 몰랐은
참 슬프게 잘 불러서 술 생각나게 만드내.
다시 생각해도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은 충격적임..
몇십년 가수 커리어를 총체적으로 평가받는 자리같은 느낌을 풍겨서 가창력이라면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방송용이 아닌 찐텐으로 긴장하게 하고, 그런 가수들이 ㄹㅇ 사력을 다해 노래부르는 좀처럼 볼수없는 장면을 연출시켜버림;
덕분에 귀호강 조지게했다
아이돌의 흥행으로 방송이 매몰되어 있을때, 나가수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이 '진짜 음악'으로 이동함. 지금 아이돌과 아티스트들이 병존하는 문화는 사실 나가수가 시작이었다고 봐야..
편집때문에 욕하는사람들있긴햇지만 그래도 너무고맙죠
대신 탈락자 선정방식이 좀 아쉬웠어요 다들 커리어있고 자기만의 특색이 있는 가수들인데 점수로 평가받고 꼴지는 떨어진다는 방식은 좀...대중에게 어필하기 좋은 고음이나 기교, 화려한 편곡위주로만 승부하게 해서ㅠ 그래서 꼴지를 떨어트리는게 아니라 1위를 졸업시키는 쪽으로 하는게 더 명예롭지 않냐는 의견도 있었고 저도 거기에 동의함.
@@Nam_Aeri 그렇게 되면 무대 퀄리티 개판일 걸? ㅋㅋ 좀 만 생각해봐라
거미언니너무조타 ㅠㅠㅠㅠ
거미 신의목소리도 들어보세요
진짜 대박
ㄹㅇ 환생 쿨하지못해미안해 개쩜
감정봐라.. 역대급
이때가 젤이쁘다
더 이쁜 영상도 많아여 제 기준
거미 가수 새...!
당시에도 이 영상 마르고 닳도록 봤는데 지금 봐도 소름이네
나가수 거미 무대 중에 제일 좋음
천성에 노력을 하는 가수지..
진짜 언니 짱이다 정말!
찬바람불때마다 차에서 이노래를 들으면 왜자꾸 눈물이나는지모르겟네...
이건 역대급이야
What a beautiful emotional interpretation. I am moved. Thanks Gummy
노래방가면 애인님한테 항상 불러달라는 노래 ㅠㅠ 거미버전 너무 좋네요
이때 거미가 나가수 급이되냐고 네티즌들 논란있었던....생각해보면 참 어이상실;;;
네이버 베댓 다 먹었지 니가 말한 급 되느냐 그런 것으로. 거미도 8년간 정말 많이 성장하고 커리어 쌓았네. 복면가왕에서 부른 씹고난이도 몽중인 부르는 거 보니까 이때보다 라이브도 몇 차원 늘었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눈에 보이는 참 멋진 가수
누가 그런 처빻은 소리를 했답니까ㅡㅡ
되고도 남지
저때는 아니였음. 나가수 초창기 멤버는 경력 20년 가까이 되는 가수들이 많았는데 거미는 경력이 짧았고 크게 인정 받던 시절은 아니여서
읭?나가수 나오기 몇년전에 2007년인가.. 음악전문가들이 뽑은 한국 최고의 가수 선별에
김범수 거미 나얼은 꼭 뽑혔는데..
휼륭합니다 거미음색 아름답다.
1:48 시작
굿
내 전용 리플레이버튼 ❤
정말 이 노래를 복면가왕에서 불렀어도 코스모스의 연승행진에 길을 터주지 않았을까 생각함...... 역시.......
언니 사랑해용
호흡 진짜 예술이다..
난 행복해 커버를 넘 잘했다
다른 톱가수들이 커버한 걸 들어도 거미가 탁월하다
거미 너무 이쁘고 귀엽고 착해보인다 ㅋㅋ 미모로는 우주에서 손가락 안에 꼽히느는듯 ❤
왜 울어요....ㅠㅠ 잘만 했구먼. 거미 짱!
씨바라기씨
앜ㅋㅋㅋㅋ
명치 ㅈㄴ 패버리네 ㅋㅋㅋㅋㅋ
거미예쁘다.
테크닉.. 딱 이 세글자가 생각나는 무대임
지금 내맘상태를말해준다..아..ㅠㅜ거미짱이다..!
1번이다 진짜 잘한다
내겐 나가수 무대 탑5 안에 듣는 무대였음..
She's amazing.... her voice makes me cry T^T
나가수 대기실에 있는 tv 샀는데 벌써 시간이 ...
진짜 잘한다
가수는 필링이다
이소라는 여성 솔로 최고야
I've been watching this 'just one more time' for the last hour now
저 당시 저 무대가 장난아닌 중압감......잘 버텼음....
thank you Chan at least now I know what is about I love this singer very much.Many, many thanks!!
Spoild Brad no thanks
날 울리지마 ㅠㅠ
너무좋아하는거미♡♡
Eng lyrics - google trans & little fix.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 말
정말 하고 싶지 않아
그러나 이젠 어쩔수 없는 일이야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하지만 이제 너무 늦었어 음~
그렇게도 (내게 힘이 되도록)
해맑게 웃던 네 모습을
난 기억해 다음 번엔(그리고 다음번엔)
나같은 여자 만나지마(제발)
행복해야해
넌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
다시 사랑해야 하고.. 저 기억 너머로
그렇게 나를 잊어야 해
난 행복해 그동안 널 볼 수 있던
그날들 때문에 난 널 못잊어
죽는 날까지
Forgive me say this to you
I really don't want it
But now it's one inevitable
I've prayed, not to loved him[boyfriend(you)].
but now it's too late -
So too (So that for me might be strong)
appearance your bright smile..
I remember. next time.. (and next time)
Don't meet someone like me (please)
you must To be happy
You must be meet nice people and again to love..
You must forget Memory about me.
I'm happy..because to saw you day by day.
I can't forget you...until for (my)death day
mj kim Thank u soo much
welcome..enjoy it ^^
헐 이게 12년전이라니ㄷㄷㄷ
전설의 시작
앳되보인다 ㅋㅋㅋ 이때만해도 거미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새롭네
wooow what a great performance! it gave me chills. Gummy jjang!
i'm seriously having goosebumps right now as soon as 4:20 started..
음정 흔들린거 맞고 실수 한부분도 확실히 들리네.. 근데 끝나고 감상평은 개쩐다.. 우리나라 그 어떤 무대에 서도 이 가수는 충분히 자격이 되지라고 말할수 있는 고마운 사람 ♡
역시 거미
오늘 집에서 갑자기 거미가 나와서 잡고 보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