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그때의 노래를 들으면 신촌의 냄새... 지금과는 달랐던 이대앞 많은 상점과 어깨를 스치던 그 많은 사람들.. 리어커에서 흘러 나오던 수많은 노래뒤로 웃고 떠들던 나의 20대... 이제 20대 아이들을 둔 50을 넘은 중년이 되었네요 참 눈부시게 밝고 눈물나게 아름답던 시절이였습니다 사진속 나는 여전히 밝고 아름다운데 거울을 보면 내가 아닌듯한 내가 있어요.. 그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명동 이대 강남역.. 그래도 추억이 있어 행복 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당시 10대중반이었습니다. 어느덧 흰머리와 주름이 자리를 잡네요. 하지만 어릴적 추억과 감성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요 우린 너무 달라졌지만 그때와도 같습니다. 심적으로 힘든시기에 이노래를 듣는다는 건 제목이 주는 행복하고 싶다는 바램과 가사는 다른 슬픈 반전과 추억과 음율이 주는 복잡미묘한 여러감정을 통해 내가 살아있고 추억이라는 걸 되돌아보며 정진할 수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삶의 반증인듯 합니다.
눈오는날 벨벳드레스 입고 눈 빨갛게 젖어서 눈물이 쏟어질거 같은 눈으로 난행복해를 라이브로 펑펑 쏟아지는 눈 맞으며 부르는 무대를 본적이 있음 그때바로 바깥으로 나가서 CD사고 그 이후로 팬이 되어버림.. 목소리의 유니크함으로 차자면 원탑... 그리고 자신만의 영역이 너무 확실한 음유시인임
이소라의 28살시절.... 저 당시의 인기가수는 아이돌이 아니고 저런 예술형 가수였음 싱어쏭라이터 가수도 많았었지... 당시 이소라 엄청 인기많아서 이문세쑈,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등에 나오면 늦은밤까지 기다렸다 시청하고, 이어폰끼고 라디오 청취해 들으면서 이소라가 박장대소하면 독특한 웃음소리와 입담에 빵터졌었고, 난 행복해 작곡가이자 당시 4집활동중이던 나를... 왜그래로 인기날리던 동갑내기 친구 김현철도 이소라와 자주 나왔는데, 좋아하던 게스트라 기다렸다 테잎에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하던 감성이 그립고 생각난다.
@@fohenz11 그러니까 님 취향의 문제니까 가서 들으세요 여기서 설득한다고 맞장구칠 사람 없으니까 요즘 음악도 세련되고 좋지만 저 시절의 음악스타일 그때만의 감성을 그리워하고 찾아오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싸움걸듯이 부정적인 어투로 시비거시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취향에 맞는걸 찾아들으세요
I bought a CD not knowing who the artist was but because I liked the album art. Now, here I am, obsessed with every song and so happy to have found Lee Sora
어느 한 댓글이 생각난다
이런걸 듣고 자랐으니 요즘 가요가 시시하지
와 진짜 맞는말씀이네요
진짜로 시시함.
요즘 한국 노래 거의 안 들어서 그런데, 이소라 같은 가수 더 이상 안 나오나요? 김현철, 이소라, 윤상, 이승환.... 진짜 특별한 시대를 살아온 건 분명한데...
2022년에도 듣는사람 있나요?
정말 독보적이다..
이 때로 다시돌아가고싶기도하고..
저ㅋㅋ
저 ㅋㅋ2
저요 ㅠㅠ
저도요
이십세기 힛트쏭 김현철 편 보고 찾아 봄ㅎ
20대 중반... 그때의 노래를 들으면
신촌의 냄새... 지금과는 달랐던 이대앞 많은 상점과 어깨를 스치던 그 많은 사람들..
리어커에서 흘러 나오던 수많은 노래뒤로 웃고 떠들던 나의 20대...
이제 20대 아이들을 둔 50을 넘은 중년이 되었네요
참 눈부시게 밝고 눈물나게 아름답던 시절이였습니다
사진속 나는 여전히 밝고 아름다운데
거울을 보면 내가 아닌듯한 내가 있어요..
그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명동 이대 강남역..
그래도 추억이 있어 행복 합니다^^
이댓글도 마치 한편의 시와 노래 같아서 가사로 차용해보고 싶네요
신촌 막걸리 아저씨 생각나네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선배님이시군요. 저는 당시 10대중반이었습니다. 어느덧 흰머리와 주름이 자리를 잡네요. 하지만 어릴적 추억과 감성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그래요 우린 너무 달라졌지만 그때와도 같습니다. 심적으로 힘든시기에 이노래를 듣는다는 건 제목이 주는 행복하고 싶다는 바램과 가사는 다른 슬픈 반전과 추억과 음율이 주는 복잡미묘한 여러감정을 통해 내가 살아있고 추억이라는 걸 되돌아보며 정진할 수 있다는 나 자신에 대한 삶의 반증인듯 합니다.
영화 한편이네요
20대그시절로돌아가는것같은 감성 그때노래방에서 참 많이불렀네요 ㅠㅠ
이소라 목소리는 악기다 ㅋㅋ
바이올린같음 ㄹㅇ...
격하게 인정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죠.
쥐랄들을 하네ㅋ
오바떨지 마라😂
진짜 가수가 뭔지를 알려주는 사람. 저런 감성은 진짜가 아니면 나올수가 없음
시스템이 만든 가수가 아닌 예술가적 기질이 다분한 이런 가수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이제서야 와서 깨닫게 된다..... 진짜 명곡이었음을.....
가요톱텐의 다양성이 그립다......진짜 가수도 딴따라도 아이돌도 트로트도 인디밴드도다 음악했는데....요즘은 너무 한방향으로만 흘러가니...눈물나네요...이쁜건아는데 인기많은건아는데...이소라같은 가수를 못보다니....
지금도 다양한 가수 존 ㅡ나많음 인간들이 안들으니까 빛을못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듣는사람들을탓해라 소속사입장에선 돈이안되는걸 어쩌냐
@@Yongbok01 저땐 돈이 됐다는듯이 얘기하네
@@muhan8940 ??저때 당시에 음원순위를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처럼 아이돌 빠들이 판쳐봐야 몇이나있다고
기성가수들이 음방을 피하는데요 ㅋㅋ
@@stjkk4488 방송사가 안 불러주니까요 ㅠㅠ
이 감성.. 진짜다.. 이소라가 또라이든 성격파탄이든 저 정도로 감수성이 깊을라면 당연히 예민할수 밖에 없음
니모습
@@정연호-f3h ㅋㅋㅋㅋ
@@정연호-f3hㅂㅅ 감동받은 사람한테 찬물을 뿌려버리노😅
@@정연호-f3h엄청난 칭찬인데 ㄷㄷ
실력좋은 대단한 가수는 맞지만 합리화하면 안됨.... 본인 스스로 예민한건 상관없으나 남한테 피해주면 안되는거지
눈오는날 벨벳드레스 입고 눈 빨갛게 젖어서 눈물이 쏟어질거 같은 눈으로 난행복해를 라이브로 펑펑 쏟아지는 눈 맞으며 부르는 무대를 본적이 있음 그때바로 바깥으로 나가서 CD사고 그 이후로 팬이 되어버림.. 목소리의 유니크함으로 차자면 원탑... 그리고 자신만의 영역이 너무 확실한 음유시인임
인천이 낳은 거의 유일한 위인이 아닐까싶을정도
@@yjs75359 갑자기 뭔 인천임
@@김종민-g3j 이소라 인천출신임
20년도 지난 자료인데 이렇게 깨끗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해서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갑자기 생각이나서 검색을 했는데 이 자료를 보게되니 정말 행복하네요 ^^
저도요..
오늘 아침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면서 계속 흥얼흥얼 하다가 서치 해봤네요.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아마 국내 최초일것임.
요즘은 여가수가 노래 부르다 고음이나 가성 파트에서 노래 부르다 얼굴이 찡그려 지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지만.. 그당시엔 여가수가 그런 표정을 짓는게 엄청 생경하고 신선했슴.
이시절 이소라 음색이 젤 맘에 들음. 1집이 최고임.
소라언니는 저 시절 화장법이 더 잘 어울리네
젋어서 그래서 ㅎㅎ 무려 30년전
그 시절의 이소라는 너무 아름다웠다... 발성할때의 목소리와 입모양을 보고 있노라면 황홀하기 그지없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닌 가수...
전국민이 사랑했는지 모르고 머리를 빡빡 밀어버린 가수 이소라씨.
그래도 아직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런 목소리톤을 가진 이가 이소라 뿐인 것 같다. 깨지질 않는 다이아몬드처럼... 화려하지도 톡톡튀지도 고음중음저음들이 한 곳에 모인 것 같이 느껴진다.
가성 ㅂㅅ아
내가 벌써 나이를 이만큼 먹었구나... 언제 들어도 그 시절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명곡...
흑 ㅠㅠ 그 시절 겨울을 떠올리믄 분이 또 계시네요 저 당시 그 겨울 잊을수 없는 .,;;;;. 이소라의 노래와 함께 보냈던 그 겨울 흑 ㅠㅠ
74년생입니다.
저도 이노래를 들으며 겨울을
지금은 그시절을 회상하며 듣네요
2023년 3월에도 듣고 있는데 이런 명곡이 또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계음 전혀 없는 이소라가수님의 목소리 너무 애절하네요 예전 추억생각나게 해서 너무좋았습니다.
90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20여년 뒤에도 저 목소리 안늙고 그대로 유지한게 대단 ㄷㄷ
1995.11월 서울시 양천구청 9급 시보 첫 당직날 구청앞 주차장 관리실에서 라디오로 처음 들었던 곡. 지금은 40대 후반 이 노래들을때면, 95년-양천구청-9급 시보가 생각남.
행복했던 시절...
돌아가고 싶은...
95년 겨울 야자 하던 어느 날 한 친구 녀석이 느닷없이 꽂아준 이어폰 소리에 심장이 멎어버릴거 같은 소리가 나왔다. 난 행복해..24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런 임펙트는 못느껴봤다.
와..
전 89년 야자때요. 친구 엠피에 있었네요 ㅎㅎ 95년이라니 동생나이인데 신기
@@고구마-m2t 1995년도 발매곡입니다.. 95년생으로 착각하셨나보네요 ㅎ
씨발 낭만 뒤졌노
내 이십대때
노가다에 차로. 끌려가던 새벽에
라디오로 흘러나오던걸 듵게 되었는데
창창하던 젊은놈이 눈물을 흘렸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듣고 있었는데
주륵주륵. 흘렸다...
노래가 사람을 울리고 웃길수 있다는걸
체험했으며
그후로는 없었다
내 맘대로 내 애인으로 지금까지 내 가슴에 박제된 1995년 이소라. 제발 처음느낌그대로 난 행복해..
이소라의 28살시절.... 저 당시의 인기가수는 아이돌이 아니고 저런 예술형 가수였음 싱어쏭라이터 가수도 많았었지... 당시 이소라 엄청 인기많아서 이문세쑈,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등에 나오면 늦은밤까지 기다렸다 시청하고, 이어폰끼고 라디오 청취해 들으면서 이소라가 박장대소하면 독특한 웃음소리와 입담에 빵터졌었고, 난 행복해 작곡가이자 당시 4집활동중이던 나를... 왜그래로 인기날리던 동갑내기 친구 김현철도 이소라와 자주 나왔는데, 좋아하던 게스트라 기다렸다 테잎에 녹음해서 듣고 또 듣고하던 감성이 그립고 생각난다.
무게잡고 노래 부르면 그게 예술임? ㅋㅋ
@@fohenz11 속이 베틀어지셨네 취향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fohenz11 좀 모르면 닥치고 지나가라. 딴지걸지 말고.
싱어송라이터도 마찬가지. 옛날에는 통기나 하나 들고 멜로디만 뽑아내고 싱어송라이터라 했지. 사운드적인 측면에선 비교할 수도 없을정도로 요즘 음악이 훨씬 뛰어남
@@fohenz11 그러니까 님 취향의 문제니까 가서 들으세요 여기서 설득한다고 맞장구칠 사람 없으니까 요즘 음악도 세련되고 좋지만 저 시절의 음악스타일 그때만의 감성을 그리워하고 찾아오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싸움걸듯이 부정적인 어투로 시비거시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취향에 맞는걸 찾아들으세요
말린장미 립스틱 색깔 제일 잘 어울리는 가수
공감되네요 ㅎ
와 ㅋㅋㅋ 말린장미란 표현 정말 마음에 들어요
@@만리향-l4s
비유 찰떡이쥬? ㅋㅋ
말린장미에 아톰머리
목소리가 여린듯 하면서도 강하고 강한듯 하면서도 여리고 절제한듯 하면서도 감정이 폭발하고 폭발적인데도 절제됨이 느껴지고.. 이런가수는 이소라 말고 들은적이 없음
비유보소.. ㅎㄷㄷ...
울컥...
찐이다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치윤님의 행복을 응원할게요. 저도 충전하고 가겠습니다..😌
정말 혜성처럼 나타나서 단숨에 1위로 가심 ㄷㄷ
발라드 싫어했었는데 이노래는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시대를 관통하는 가수 중 한명이죠... 클래식은 영원한 것 처럼.
요즘 나오는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뭔가 정직하고 진솔한 저 자세가 좋다.
재공연 하자고 떼쓰는게?
1995년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교 도서관 가려고
야자 끝나고 뛰어가다가 이노래 듣고 한참을 보았다
그해는 참 눈이 많이 왔었지
96학번이시군요. 그당시 이노래랑 김정민의 슬픈언약식
그러고보니 이시절 이소라 언니는 눈을 뜨고 감정을 다 표현하시면서 부르셨는데 요새는 눈을 감고 부르시네여.
이건 가요 톱텐이잖아요.
예리하게 보셨네요.굳
피곤해서.
눈이 반짝반짝 보석 같아요....
난 저 때의 이소라가 너무도 좋더라
진짜 독보적인 목소리다..
이소라누나보면 예전에 경양식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걸려있던 레드 블루 화이트 포스터 생각남
Nyle Dimarco 아 맞아요 그때 그 영화포스터 좀 분위기있고 모던한 카페나 레스토랑에 많이 걸려있었죠 ㅋ 추억돋네요
95년 최전방 칠흑같은 gop 철책에서 서러운 이등병 시절 듣던 노래ㅠㅠ 진짜 고향생각, 엄마생각..저 노래만 들으면 지금도 철책근무 서는 것 같은 착각에 휩싸인다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철책근무 나갈땐 소지하고 나갈 수 있는 개인물품이 없는걸로 아는데 혹시 시디 플레이어 같은걸 몰래 들고 나가서 들으셨던건가요??? 이등병이면 쉽지 않은일 이신거 같은데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wndrl1106 별개 다 궁금하네 어쩌라고
94군번으로서 다른것보다 노래하나하나에 하루하루를 보낸것이 정말 기억에남네요
저 목소리와 눈빛의 감정 표현...요즘 곡들은 저렇게 눈물 왈칵 쏟아질거 같은 감동이 없어요
80년대 90년대 에는 어떻게이렇게 좋은 가수들과 장르들이있었는지..
좋아요 10개되면 열번도 누르고 갑니다..
특히 90년대는 가요계 르네상스였죠.
이 노래들으면서 몇번이고 원없이 울수있었던 학창시절이 그립다... 40대에 다다른 이 시점에 다시 들어도 그때가 떠오르며 가슴이 먹먹하다
그때는 몰랐지.. 헌데.. 지금에야 알것같은..
소울이 뭔지..갬성이 뭔지..이제야..느끼는..
이소라를 이제야 인정하는..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브루스?째즈?
I bought a CD not knowing who the artist was but because I liked the album art. Now, here I am, obsessed with every song and so happy to have found Lee Sora
무대장악력 ㄷㄷ 두손맞잡고 라이브하는데 보는사람이 얼어붙고 경청하게 만드심
립싱크임
이때도 김현철님께서 열일하셨습니다.시간적인 차이는 좀 나지만김현철 이소라윤상 강수지시대적인 천재 프로듀서 겸 싱어의 다른이성으로 발현되는 음악세계가 너무 축복이었습니다
96년 아이돌가수들(ses, hot 등등)이 나오면서 큰인기와 함께 싱어송라이터들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신해철, 서태지, 손무현을 빼놓으면 안됩니다~
저 울림.... 레전드 여가수들중 박정현 소향과는 또다른 차원의 감성과 호소력..
진짜 스타일이고 노래고 다 너무 완벽하고 좋다
이게 20대에 부른 감성이였다니
3:07 이걸 혼자 다부른다고? 귀를 의심했다;;
진짜 비유가 아니라 지금 나와도 저 때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 그대로 느낄 것 같음..
어릴때 처음 듣고 충격받았던 노래예요
세련된 선율에 고급진 음색..
이소라의 섬세한 노래에서, 이별로 절규하는 듯한 슬픔이 뼈 속에 박힌다.
심지어 이게 라이브라니...
가슴아픈 이별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나는 것은 당연한 것일 지도...
음악적으로 뛰어나고 기술이 좋아서가 아니라 감성이 1위하던 시대
인기많을때 살쪘다고 막 까는 사람들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이목구비가 매우 이쁘시네요
이소라는 살찐게 난거 같음....
@@rolloboomer
통통한거죠~ ♡
케이트 윈슬렛 느낌
여자가 콧구멍이 너무큼
@@꿀빵떡-e8o 숨쉬기 편하고 조쿠만 멀
이 시절의 감성은 정말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감정으로 진입하게 하네요.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봐도 진짜 매력적인 보이스다.. 90년대 감성을 영상으로 다시 느낄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스타일 립 머리 옷 손 모든것이 사랑이다 특히 풀립이 지금도 소화불가 나의 국민학교시절, 돌아갈수 없는게 진짜인가 싶다
목소리와 눈빛에 빠져든다.. 너무 좋네요..
95년에 중학생이였는데 그땐 들어도 관심 없었는데 지금 나이 먹고 들으니 정말 가슴 뭉클하고 와닿는 노래네요
옛날 감성이 진짜 좋음....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 수 있고,그냥 지금과는 다른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거 같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노래들도 좋지만, 옛날 노래만큼 뭔가 후벼파는 그런 감정은 한 없이 부족하다고 느낌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나온 노랜데 어느덧 내가 40을 앞두고 있다니 하...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 명곡이다. 누님 짱이에요^^
hi 84 ^___^
저시절에 젋은생을 보낸 세대는 이제돌이켜보면 축복받은 세대였던것 같다...
하지만 취업 때 아이엠에프..
그게 바로 접니다👍👍👍👍
imf 빼면
90년대 음악감성 축복받았어요
김동률 토이 이소라 김현철 윤종신 전람회 등등등등
김영삼때 IMF전이 단군이래 호황기였죠.음악산업도 발전할 수밖에 없고요.
저 때 이소라의 대중 앞 등장은.. 진짜 딱 듣기만 해도 이소라다 싶을 정도로 특이점이 온 순간이었다. 서태지로 대변되던 90년대 초반 댄스음악의 열풍이 갑자기 김경호, 이소라에 의해 조용해진 듯한....
2020년 2월인 지금으로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여자 발라드 솔로가수 1위....1995년 그땐 그랬다. 노래만 좋으면 됐다.
참 젊은 시절이 좋네, 다들 인물도 좋고
우리 가족이 제일 행복했던 때...1990년대 중반 IMF 터지기 전...ㅠㅠ 이 시절 다양한 발라드 감성이 정말 좋다.
90년대인데도 음악이나 노래창법이나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게 놀랍다
패션은 촌스러워요
@@keegold11 레트로 모르노?
저 시절에 이소라씨 노래 전부 좋아함.
목소리 감성이 너무 좋아요.
녹음버전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니..
진짜 멋지다 , 이노래도 추억이네ㅠㅠ
저 당시 저 립스틱 색깔 여자라면 다들 발랐지만
이소라가 가장 잘 어울린다
솔직히 그건 절대 아닌데요 ㅋ
옛날 사진보면 다들 립스틱 진하시더라구요
이소라누나 열혈팬이지만 이건 아니다 ㅋㅋㅋ
90년대 스타일이죠 그 당시 짙게 바른
@@user-yd1hv1ug9c 아닌건 아니니깐ㅋㅋ
이소라씨는 얼굴도 미인이에여^^
오랜만에 들었는데 어릴 때 정말 안 좋아하던 노래가 나이가 먹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이 소리가 이런 목소리고 이런 감성이었구나 다시 생각해 보네 정말 좋다
와 진짜 화질, 음질까지 완벽하다.
완벽하다 정말 완벽. 예술에 완벽이 어디 있겠는가? 라고 누가 물어보면 이 영상 보여주면 된다.
가요톱텐 감사합니다.
라이브 실화냐? 와...소름. 울컥하고 갑니다
서울역 근처 서점에서 이 노래 듣고 점원에게 가수 물어보고 바로 이소라 테잎사서 계속 들었는데...
20년이 넘어도
띵곡은 띵곡임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노래..2020.11.04
겨울에 들어야 제맛인 명곡!
영혼까지 울려주는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색다른 가창력에 이쁘고 스타일리쉬하고 엣지있고
여신이시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정말희귀자료입니다 ^^ 그시절 힘이된노래
감정이 느겨지네요! 명곡이고 명가수! 정말 좋와하는가수 였는데!
As a Filipino that does not understand the lyrics. Lee sora facial and pronunciation looks on point. Lee sora is a Korean treasure.
It is a sad farewell song😢
이노래 들으면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울컥하네요~ 그녀도 생각나고요.....
순간 1년전에 댓글 남겼었나 잠시 고민했으요 ㅋㅋ
90년대 그 특유의 감성...한편의 시같은 가사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유~
카 이소라 정말 어마무시한 감성입니다.
이거 들으니 거미가 나가수에서 부른 버젼도 생각나네요. 이거 듣고 바로 들으러 가야지~!
대한민국 최고의 라이브가수입니다..... 애절한 목소리 ~~ 안개낀 짙은 해무의 목소리 ~~ 많은 상념에 빠지게합니다...
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추억의 노래..2023.12.3
한국인으로 태어났다는것에 감사할정도로
좋은 노래 레벨높은가수 영원히 함께하고싶네요
이 무대 보면서 처음 들었는데 먼곳에서 들려오는 듯한 트럼펫소리가 참 마음을 적적하게 하네요.. 정말 시대를 초월한 작곡,작사 그리고 편곡같아요. 팔십년대 태어나서 이 곡을 어릴때 들었다는게 너무 다행이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김현철 특유의 편곡 ㅎㅎ 저 곡 짓고 프로듀싱했을 때 아마 20대 초반이었을 건데 대단하죠 ㅎㅎ
음악프로그램에 이소라의 음악을 들을수있다니...... 그것만으로도 감히 그때의 청춘이 부럽다
2022년 현재 1995년도 곡
27년전 곡
명곡은 잊혀지지 않는다.
K-pop의 르네상스 시대~~!! 그 시대를 공유한 세대야 말로 축복을 받은 거지!!
눈빛 너무 좋다
와 생각해보니 이 곡 1집 수록곡이니 데뷔 초 무대겠네요 이때 이미 이런 포스라니... 노래 끝날때 나즈막히 사랑해 읖조려도 안오글거리고 진심으로 다가오는 가수...
이때정말 충격이었지 지금도 소라누나 너무좋아 ㅠ
몇년도인지 모르지만, 노래는 항상 그때의 감정을 떠올리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