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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때 공부 잘했던걸 떠나서 이미 직장까지 있는 사람들이 거의 10년전 내신점수로 메디컬 계속 지원하는건 진짜 문제인듯. 수능성적으로 정시지원하는건 딱 그해에만 유효한데 내신성적은 왜 평생 써먹게 해주는지 모르겠네. 수시로 한번 대학에 입학한 기록이 있는 사람이면 더이상 인생에서 수시카드는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렇게 계속 수능판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면 현역 학생들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고 n수생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입시판은 지금보다도 더 지옥이 되겠지. 관련 법 개선이 시급해보임.
맞아요 특히 초등교사는 문과+내신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치만 십년 전 수능 과탐 수학 생각하시면서 이과로 돌려서 최저만 맞춘다? 진짜 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아실 듯 합니다. 굉장히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이 분이 대단하신 거고 윤도영샘도 재능인지 노력인지 물어볼 정도로 기본 머리가 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의사를 수입하는 건 어려워도 엔지니어를 수입하는 건 오히려 쉬움. 공대 TO를 줄이면 연구소가 해외로 가거나 기술을 수입하거나 하지만 환자를 수출하는 건 어려운. 전세기는 코미디. 의사 소득이 높은 건 월급쟁이가 아니라 언제든 개업해서 자기 일을 하기 때문이고 개업해서 나가지 말라고 월급을 높여주는 거. 근데 공대출신은 그냥 월급쟁이 나가면 치킨집 사장. 세상에 월급 높여 주려는 사장은 없음. 하여튼 공대 출신 소득이 높아지긴 어려워 보임.
2000명증원하면당장은 의대쪽으로 가겠지만 앞으로 매년 뽑아 의사배출이 넘쳐나고 의사인건비와 수익이 많이 줄면 예전만큼 의사에 매력을 큰못느끼고 이공계도 유지될듯 ❤❤❤❤ 의사가 좋았던것이 아니라 27년간 증원못하게 하여. 의사의 수익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이 부러웠을뿐~~~
@@이이이-x2r9v 맞아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이미 그 루트로 다들 생각합니다. 주변에 둘 있는데 지방의대 한의대 이렇게 목표로 하네요. 윤쌤 말씀대로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은 꼭 교직탈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도 어수선한 직업이다보니 다들 이직에 기웃거리게 되네요
솔직히 여고 1등은 교대가요~ 하던 학교들은 지방 인문계 중에서도 통상 서울대 배출 못 하는 일반고였음. 지방 인문계 남고 1등이야 교대 가는게 드문 일이고 보통 서울대 지균이나 의치한약수, 포카 선에서 수시를 쓸 뿐. 현직 교사나 교대생 중에 1등이었는데 선생되었다(스카이 버리고 교대 갔다 등) 이런 부심은 별 의미도 없고 겸손하게 사는게 맞음. 1등 출신 선생이어도 현직 생활 수년 내에 매너리즘 빠지고 금쪽이 기피, 담임 기피, 학폭업무 기피함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 본인입니다! 전화할 땐 몰랐던 윤도영샘의 덕담 1마디가 더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문과에 지방 출신으로 최상위권 이과 입시에 대해 주변에 의견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전문가와의 대화가 간절했는데 이렇게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의미깊었습니다. 올해가 끝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Team 97 파이팅!
11:28 애초에 수가가 말도 안 되게 낮으니까 사람들이 병원을 밥 먹듯이 가고 의사를 많이 보는 거임 미국만 봐도 의사 한번 보려면 몇주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럼 그러니 한국의사들, 특히 필수과 전공의들은 주 80시간씩 일하면서 최저시급 받고 있는데 여기서 의대정원만 늘린다? 다 일반의하겠지 누가 필수과 가려고 하겠음? 정부는 현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음
@@어두운햇살-k7h병원과 의사의 의견은 달라요 뭔말이여이게 병원은 전공의 지금처럼 착취하는게 이득이죠 당장에 간호사들 무급휴가 왜보내겠나요? 2011년 수가인상은 다른나라 1/10이던거 두배올려줘놓고 백퍼센트 인상했는데도 해결안된다! 이렇게하는꼴입니다 물론 수가인상이 지역의료 해결에 주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냅두면 무조건 적자인 응급실같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겠죠. 구조 개선하려면 수가 인상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전공의가 90% 사직한다고 병원이 안돌아간다는게 한국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보여주는거임 전공의는 자기 과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우려는’ 사람들인데 전공의가 없다고 병원이 안 돌아가? 도대체 전공의를 얼마나 노예처럼 부려먹어왔으면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생각해봐야함
대부분 증원이 되어도 못옵니다. 하지만 지역인재라면 쉬울수도 있겠죠. 근데 와서 실상을 보면 이래서 필수과를 안한다고 느낄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필수과는 앞으로 지원률 더 떨어질거고 필수과 의사는 계속 부족한 기현상을 볼겁니다. 그리고 의료는 준세금인 건보료를 쓰기때문에 시장경제에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다른 직종과는 동일선상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증원도 다른과는 안물어보죠. 준세금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균태-f7j 그게 되면 여지껏 왜 안 했음? 그걸 하느니 의대생을 만명씩 뽑거나 헌법을 바꾸는 게 더 쉬울지도... 지방에 의사를 묶어두거나 의대입학부터 할수 있는 전공을 제한하거나 모두 현실성이 매우 극히 낮음. 왜 안되냐고...? 설명하자면 길고 복잡한 거라 ... 하여튼 2천명 증원을 한 대통령도 아직 시도조차 못한 일이란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 그리고 그런거 추진하면 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 모든 의사들이 다 난리를 칠거고 의사 반대 아니라도 하여튼 매우 어렵다는....
@@kw-qd8eu 한학번에 원래 너다섯은 각잡고 재수 하고 몇명은 술먹다 빡쳐서 반수하러 나가고 몇몇은 걍 대충 수능 한번 더 쳐볼까 하도 수능치고 나가는데 그게 비율이 확연히 늘꺼란 거고 휴학여부도 이제 막 결정된 대학도 있고 실제로 아직 유급이나 휴학 여부가 확실히 결딴 난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현상황에 보이는게 끝은 아닐꺼에요
공부에 방해되는 유튜브는 모조리 끊겠다 선언하고 안보고 있습니다만 올어바웃 입시는 “입시 뉴스” 느낌으로 나올 때 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윤도영 선생님이 입시 지식 권위자로써의 맡은 바를 너무 잘 수행해주시고 윤도영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시니 저 또한 그 사람들중 한명으로써 감사 할 따름입니다.. 가족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무병장수 하십쇼💪
도전하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아닌 이상 간섭할 수도 없고요..수능 쉽게 보면 안되지만 실패해도 본인몫이라 남들이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의대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 부러워서 걱정하는 척 안 좋은 말 하시는 것 같네요 윤도영선생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증원 2천은 약과지. “필수 의료 패키지” 검색해서 찾아보고, 그 때가서 살아남을 자신 있으면 의대 준비하면 됨. 미용을 간호사와 같은 타의료직역에 개방, 혼합진료 금지 등.. 돈 보고 가려는 거면 위험할 거 같지만, 선택도 개인 자유니까 알아서 하는거고. 물론 민원 많은데다 월급도 적고.. 교사도 힘들지. 하지만, 휴일, 방학, 정년, 연금 보장에 월급도 오르는 장점도 매우 많음. 의사는 필수의료 패키지 다 때려 맞으면, 고객 관리에 더 신경써야되고 그럴러면 토요일 공휴일도 진료해야되고,, 요즘 365일 하는 치과도 많이 생긴거 보면 진짜 의학이 재미있고, 치료하는게 너무 좋다. 그러면 준비하는거 대찬성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개원허가제 시행되면 개원도 힘들지. 그럼 페닥 가야하는데 수천, 수만명과 자리 경쟁해야되고, 가서도 실적 쌓아야되고, 요즘 노인들도 스마트폰 잘 다루는데 의학정보들 넘쳐나지 그러면 똑똑한 환자와 AI의료기기 발전도 생각해야 할거고.. 그래도 교사와 학생들은 인간 대 인간으로 유대관계도 중요하니 AI교사로의 대체는 잘 안될거 같은데, 물론 개인적 생각이고,, 무튼 넓고 크게 바라보고 준비해야지. 그냥 의대가 최고니까? 이제는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졸업하고 나서가 문제일 듯. 그리고 중국, 일본 과학기술 검색해보면 한국 상태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건 다들 알거야. 동네 시내버스 브랜드도 지나가다 한 번 봐봐. 거의 중국산이야. 근데 잘 돌아다녀. 이공계 못살리면 의사고 뭐고 다 죽어. 중국 기술 보통 아니고, 일본도 반도체 공장 가동중인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일본은 반도체 장비나 부품에 있어서 원천기술(기술 최초개발국으로 이 기술을 쓰려면 일본에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고 써야됨, 쉽게 말해 특허, 노벨,필즈,프리츠커상)도 많고, 세계최고 수준인데 반해 반도체 생산은 잘 못함. 이 생산을 한국이 하고 있고, 한국 경제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 근데 일본이 천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고, 2027년에 반도체 생산 기술도 한국 제친다라는 말 까지 하면서 실제 5년 예상한 반도체 공장을 20개월만에 지어서 지금 가동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은 다른 원천기술도 상당히 많고, 내수 경제 튼튼하지 또 준기축통화국이라 경제 4위 유지하지만, 우리는 내세울만한 원천기술도 없기 때문에 외국에 엄청난 로열티 주고 기술 빌려와서 물건 막 찍어내서 최대한 많이 팔아야 하는데 그나마 다듬고 가꾸는거 잘해서 경제 성장했지만 지금은 이거 중국, 대만이 더 잘한다. 또 휴전국이라 무기, 컴퓨터, 우주기술 개발도 급하고. 한국이 외국보다 과학기술을 중시해야 되는 이유가 넘쳐난다. 알앤디 예산 삭감은 연구실에서 연구 목적에 먼 경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줄였다는 얘기가 도는데, 정확한건 아니고,, 무튼, 과학기술 망하면 국력, 경제 수직 하락이고, 그러면 중국, 북한이 가만 있겠냐? 집어 삼키려고 쳐들어 올거라고. 심지어 살벌한 북한도 과학자 만큼은 함부러 안 쳐낸다더라. 그래서 미사일, 해킹 계속 성공하잖아. 이걸 한국 정부가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거다. 그래서 의료 분야 개선에 들어가는 것 일수도 있고. 그러면 이공계도 의사만큼 대우해주면 되잖아하지만 이공계는 분야가 매우 넓고 기업이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주면 다 망한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다들 너무 천하태평에일본 망한다니, 중국산은 저급하다니 이러는데, 중국 우주와 AI 기술은 미국 거의 따라잡았고, 일본은 망한다던 소x 다시 살아났고, 이번에 마이클잭슨 저작권 까지 사들였음. 그리고 국내 병원들 미국, 일본, 유럽에서 수입한 의료장비, 약 없으면 국내 모든 병원 문닫아야됨. 또 최근에 수입한 3천억 중입자 치료기도 일본 도x바꺼야. 심지어 일본은1994년부터 썼고 치료비도 80만원인데, 우린 수입산이니 일본에서 부르는게 값일거고, 구입만 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야. 앞으로 기계 점검, 부품 교체 등... 일본에 돈 엄청 갖다 바칠거다. 이 거 국내는 치료비가 몇 천만원 이야. 일본과 금액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지. 정말이지 생 살 째고 암조직 꺼내야 되는거 물리학이 존재하니 기계에 눕기만 하면 고통없이 암세포 제거 해주는데 이 나라는 이공계를 왜이렇게 홀대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얼마전에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일본인이 또 수상했더라. 근데 뉴스를 틀면 의대 보도가 대다수야. 잘먹고 잘살기는 그렇게 바라면서 진짜 앞뒤 안맞는 나라인거 같아 이제는 화가날 지경이더라. 세계가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수출로 먹고사는 휴전국인 나라가 적성 고려도 없이 의대 의대 거리니 안타까워서 댓글 써보는건데, 근현대사 배워서 다들 잘 알겠지만 서울 땅부자들 한 순간에 알거지 된 게 일제강점기다. 그 때 일본 자신들도 "조선이 우리손에 너무 쉽게 들어와서 우리도 놀랬다" 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조선은 독립을 위해 미국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미국이 “조선은 최소한의 자정작용도 없는 나라라 도와줘봤자 소용없다. 식민지로 사는게 맞다.”라고 단 칼에 거절했다. 지금 상황도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게..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 이제는 우주시대 우리가 먼저 차지하자. 반도체, AI, 전기차등.. 급하다 빨리 서둘러야 산다. 한국 : 의대 증원 한다는데, 지역인재 최대한 유리한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텐데. 빨리 반수, 재수 해야겠다. 이제는 중국이 이빨 드러내고 있고, 쳐들어오는 순간 후회하면 늦는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 늦었고, 확실히 옛날 상황과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있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로인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인재들이 퍼져나가야 나라가 튼튼해지지. 우리 모두가 치킨 뜯으면서 유툽 보고, 배부르고 등따시고, 명품 원하고, 휴가도 가고 싶은 등.. 누리고 싶은건 많으면서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죄다 의대 의대 하는데, 이 문제를 이번엔 무조건 해결해야됨.
교사 휴일 방학 연금 보장 안됩니다 착각하지 마세용';; 휴일, 방학 때 쉬는거 보장 아니구요. 애들 학교 안나온다고 교사가 출근 안하지 않아요. 연금은 연금 개혁 기다리고 있어서 이미 mz 공무원들도 공무원 연금 안내고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세대는 더 그러겠죠.
AI반도체 연구실 석사과정중인데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고 3차세계대전은 아마 반도체 대전이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대만하고 중국의 발전속도가 엄청나고 일본도 라피더스라며 tsmc 제조공장을 이른 시일내에 확잘하며 커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AI 기술로 의사들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도 팩트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의사들의 기형적인 수입이나 수도권 쏠림 그리고 필수의료 붕괴 이런건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 의사 정원 못늘리면 이제 앞으로 기회는 없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의대증원할게 아니라 이공계를 살리는게 우선인데 의대증원하니 너도나도 전부 의대가겠다고 난리. 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음 좋겠는데 다들 미쳤음. 그런 분위기에 2천명 증원이라는 기름을 들이붓는 정부는 나라 망하게 하겠다고 작정한 꼴. 의대 증원에 몇조가 투입되어야하고 의료개혁한다고 여기저기 홍보하느라 엄청난 세금 쏟아붓고.. 그럴 돈을 제발 공대 살리기에 쏟아 부으라고!! 이 나라에는 정말 제대로 지역 살리고 출산률 높이는 지혜를 지닌 리더가 없는걸까? 나라 걱정에 잠을 설치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음. 의대 가려고 재수 삼수 반수....하느라 사교육 배불리지 말고 돈이 제대로 돌아가길...
현재 휴학사태가 길어져서 예과1학년학생들이 예과2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할경우에는 의대신입생이 대폭축소되거나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상태가 오래지속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더 크긴 하지만 전공의를 비롯해서 의대생들까지 젊은 층일수록 굉장히 강경한 입장이고 정부역시 쉽게 물러설순없기때문에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단지 의사수를 늘리기 때문에 파업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 사회문제(몇몇 과에 지원자가 부족한 것, 지방 인력 부족과 수도권 과밀집 등)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정책인 데다가 그 뒤에 의료 민영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의사들의 생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제발 더 알아보고 얘기해주십시오
언제부터 의사 존경했었나요? ㅋㅋ 님 의사 존경했어요? 리얼? ㅋㅋ 돈많이 번다고 배나 아파했겠죠. 그러니 남 끌어내릴때 이때를 틈타서 위선 떨면서 존경이 어쩌니 저쩌니 사명이 어쩌니 저쩌니 ㅋㅋ 애초에 그렇게 존경했다면 기피과 의사 선생님들이 그렇게 힘들다고 부르짖을때 존경하는 의사선생님들 충분한 보상과 낮은 수가에 대해 문제 제기 한번이라도 하셨나요? ㅋㅋ 몇천원주고 병원 나오면서 존경하는 선생님들 커피값도 안되는 돈 받는구나 해서 수가 올리는거에 동의 하셨나요?? 그래서 기피과 막으셨나요?? 혜택은 있는대로 다 누리고 이제 와서 존경이 어쩌니 저쩌니 그냥 웃깁니다. 위선 떨지 마세요. 언제부터 존경했어요? 아주그냥 잘나가던 의사 내려 앉으려고 하니 너무 기분좋겠죠 ㅋ
@@swon7617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라 성직자의 마인드로 임해야한다고까지 말하는 지인.. 별꼴.. 지가 의대 가려고 공부를 해보길 했어. 의대 갔다고 학비를 대주길 했어. 그 힘든 의대 공부를 해보길 했어. 누가 미쳤다고 그렇게 돈과 시간을 들여 의대를 가? 차라리 성직자가 됐음 이렇게 악마화 시키진 않았을듯. 노력에대한 보상도 못받으면 누가 노력을 할까. 솔직히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돈은 더 많이 받던데? 메이져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돈 많이 벌고. 왜 의사들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거지?
@@efoskekdlzlslssl 독창성은 직업때문이 아닌, 세대의 특성에 기인하는거고.. 비교질은 이공계열 취업 시장이 몇 배는 더 많고.. 원래 사람은 이기적임.. 의사에 대한 좋은 측면은 전부 빼놓고 교묘하게 불쌍한 집단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만들어버리시는게 약간… 열등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본인은 어떤 직업이시길래 의사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efoskekdlzlslssl 그래서 해외취업 능력키워 한국보다는 정신건강 나은곳으로 자기길 닦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을것같아요 한국은 고소득자와 아닌자의 간극차가 세계1위라고하니 전부다 낙오자가 되지않기위해 벌버둥치는거니까 이 모든 현상이 한국의 슬픔이라고 생각됌..
@@이지훈-v6e 독창성이 직업 때문이라고 한적은 없고요 우리나라는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 아니면 패배자로 낙인 찍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저 각자만의 삶의 방식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한 말이였습니다. 외람되긴 하지만 독창성은 문화적 특성때문에 부족한거라 생각하고요 이로 인해 빠른 발전이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모두 정해진 길로 가는 경쟁사회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행해지고 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당연할지도 모르는 현상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 것 뿐이고, 직업에 귀천은 없고 모두 사회의 소중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부족한 글 이해 부탁드립니다
태도 어투 너무나도 중요하죠 다만 왜 그지경까지 가게 됐는지도 한번 고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현장에서 바이탈과 소위 말하는 필수의료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점은 최소 10년 전부터 지긋지긋 하게 어필 해왔는데 아무도 관심 없고 실비 보험 문케어 뭐 하다 못해 한방병원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도 맨날 지적하고 말하는데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하나도 안되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건 잘못된 행동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소위 그지x을 떨지 않으면 관심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전공의들 개개별로 대화를 다 해본건 아니지만 기저는 결국 우울감과 포기가 너무 큽니다 정원 늘린다는 발상에 하루아침에 낙수과 의료인이 된 친구들은 특히나 더 이런 취급 당하면서 굳이? 라는 생각에 흔히 생각하는 쇼잉이 아니고 하루 빨리 미용시장이든 어디든 뛰어들어야 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변해버렸고 어떤 유인책을 써도 저런식으로 생각이 바뀐 의대생, 전공의들의 낙수과 지원 의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목동 이후 소청과 지원률이 박살 난 것 처럼요 참 이거 보고 돈미새 취급들을 많이 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할지 애초에 표현하신 거처럼 의사를 하고자함에 있어 안정된 고소득직이면서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대우? 받는 면이 있어서 의대선호도가 높은 풍조에서 그런 친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에 의대교육이라는 과정에서 생명을 살린 다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일이 좀 더 힘들겠지만, 고생에 비해 소위 꿀은 더 못빨거 같긴 하지만 바이탈 하는 애들한테 한줌 남은 자부심? 은 낙수과로 조지면 뭐 굳이 좀 더 피곤한길을 굳이굳이 할 필요가 있어 질까요.. 그냥 더 편하고 꿀빠는 길로 착실히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게 아닌가.. 생명을 지키는건 쉽게 말해 꼭 그들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건 아니니까요 남아있는 누군가가 챙기게 되는거죠 시작은 단체 행동이어서 쇼잉 하면서 복귀하는게 목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정말 돌아올 생각 없으니 사직서 정식 수리 해달라는 요청이 자꾸 들어오고 늘어납니다 안타깝네요 정말로
@@taeksnugent 그소리는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리적인 문제에서 모두 한마음 한소리 내야 한다는거랑 똑같은데요 사람마다 입장에 따라 개인차가 생길 수 밖에 없듯이 의사들도 개업의 봉직의 수련의 교수진 전부 입장이 다르고 결국 수가 조정의 최종 주체는 복지부라서 복지부가 경증 수가 중이고 중증 수가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강행하면 되는부분 아닌가요? 경증은 아예 건보에서 빼버리고 비급여로 해도 되는거고 이국종교수님 한창 이슈 됐을때 수가 조정에 대한 언급도 결국 허공에 메아리 됐잖아요 의사 집단이 패악질 부리는 부분이 없다는 건 아닌데 의사만 특별하게 그런 패악질을 부리는거도 아니고 건보재정이란 틀에 묶여있으면 서로 파이 싸움 하게 되는데 결국 개원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경증 수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 쎌 수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뭔가 착각하고있는게 봉직의나 개원의가 자리 열심히 지키는게 아니라 그사람들은 자기 돈을 그냥 벌고있는거고 대병에서 근무하시는 전공의 선생님들이 평소에 정말 고생하시는분들인데 이번사태로 쓰레기마냥 취급당하고 잇음ㅋㅋ. 태도? 중요하죠 그치만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건 서로의 태도입니다 어째서 의사들이 저런식으로 말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덮어놓고, 어떻게 그런말을 의사가? 라고 비난하는건 친구끼리도 싸울때 자기잘못은 생각안하고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라는 식의 말꼬리잡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태도문제는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의도를 떠나서 태도는 정말 문제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정확한 의사숫자를 추계할수있는 기구..그런게.필요해보여요...일본 미국 유럽등 선진국은 다 설치해서 긴시간 동안 살펴보고 추계해서 인원을 정합니다.. 잘못되면 세금이 엄청 들어가는 시장이기 때문이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이.. 사실 정치인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요 언플하면서..^^ 전 의사 아니에요😅😅 관심이 많은 으른일뿐
@@rizz_felix 전 의사 아.니.구.요... 관심이 많아 좀 공부해 본 사람입니다. OECD 의사 숫자라면서.. 그럼 왜?? 숫자가 부족해야 나타나는것과는 반대인 지표의 OECD 숫자는 다들 무시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은 미래의 필수의료를 위해 그 과목을 수련하는 전공의 인데.. 그들이 이 난리를 치는거면 왜?? 그럴까 한번 들여다 봐야 성숙한 국민의 모습일듯요.. 정치인들이 하는말 곧이듣지말고..ㅋ 또한 지금 오히려 피부미용하는 의사들은 아무말안하고 이시간에도 꿀빨고 있다는것.. 전 그 문제를 바라보는겁니다😅😅
정확한 의사숫자 추계를 위해서 2012년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당시 과장이 현재 보건복지부 차관인 박민수님입니다) 에서 1억 6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OECD에 의뢰해서 1년간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OECD 평가 보고서가 있습니다. 당시 결론으로 '한국은 의료 인력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다른 OECD 국가에서 달성한 의료 인력의 수준을 따라잡은 것으로 보인다' 라는 결론이 보고서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12년이나 지났죠. 그래서 이번 서울대 의대 교수협회에서 마찬가지로 외부 공신력 있는 기관, OECD, WHO 등에 연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따르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정부는 1년 늦출수 없다며 거절했지만요...
지금 뽑을 의사는 현재 일하는 의사랑 밥그릇싸움을 같은 시대에 하지 않아요. 오히려 알바를 싸게 쓸수 있어서 유리해요. 의사는 많다고 수입이 줄지도 않아요. 의학을 모르는 사람들 주머니터는거 지금도 잘해서 잘먹고잘살잖아요. 지금 투쟁하는 분들은 건강보험재정은 구멍을 내면서 국민들 건강도 헤지고 있는 현재 제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거에요. 대학교수 한달에 500받고 12시간넘게 일하면서 착취당하고 있는데 병원은 사람더 뽑아주지도 않아요. 의사가 없어서 못뽑는게 아니라고요. 병원카르텔, 정치인들이 귀틀막하는건 알겠는데 국민들도 자기돈과 몸을 희생하면서 귀틀막하는 이유가 뭘까요?
존경스러운 대학교수분들 많지만, 결국 박한(그것도 일반 국민에 비하면 꽤나 높은 수준의) 봉급을 받으면서 일하는 이유가 교수를 굳이 안하더라도 의사라는 면허가 주는 부가 엄청나기 때문임. 건보, 이공계 걱정을 할거면 진작에 의사들이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어야지
부모가 의사면 대개 자식도 의사시키니 자식세대가 영향받고, 증원으로 인해 의사입지가 조금이라도 낮아지는걸 원치않으니 당연히 반대하지 이걸 말이라고 하나 ㅋㅋ 그리고 과잉진료 이런건 의사들의 집단적 비윤리가 문제인데, 자정해야겠다는 결론으러 가야 맞는거 아니냐? 국민을 위해 걱정해서 이러는거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이딴 워딩이 어떻게 나오노 ㅋㅋ 쉴드도 상황 개무시하며 역겹게 치네
@@Eyh1636 나이 80먹고 요양병원에서 도장만 찍어도 월 700씩 따박따박 들어오는 직업이 의사말고 더 있음? 그리고 무슨 전공의가 없으면 환자도 없다. 정부는 의사를 절대 못 이긴다. 건설회사에서도 사라진 리베이트 따박따박 받아먹기, 누구보다 공산주의방식으로 지대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국민들보고 공산국가에서 살고싶냐고 훈계 등등 뭐 셀 수가 없네
윤도영쌤 존경하지만 비유가 약간 다르다 생각하는게.. 화물연대나 소방(가상) 예시처럼 의사들이 먼저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파업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그렇고 항상 묵묵히 일하고 있는데 정부가 선빵을 때린거고 그 대응을 하는건데.. 여담으로 선빵을 쳐도 좀 필수과 전문의들은 좋아하고, 개원해서 레이저 쏘는 의사들만 피보는 식으로 똑똑하게 정책을 내놓을 것이지 왜 바이탈과 의사들이 오히려 더 피해를 보게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정책을 내놓은건지 참..
저사람 존경 받을 가치도 없어요. 소방공무원과 화물연대에 비유하는 꼴이라니.. 어떻게 그런 비유를 가져다 들이댈 수가 있죠? 비유 자체가 안되는데. 저사람 매번 의사 까내리는 말 했어요. 돈버는 수완만 좋은 사람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정확하지도 않은 텔레그노시스 돈 받고 팔아먹고 그러잖아요. 의대 증원의 수혜자 중 한명이죠. 사교육으로 몰릴 수험생들과 텔레그노시스에 매달릴 간절한 학생들과 부모님들.. 의대 증원 소식에 얼마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까요.
지나가는 의대생인데... 아 내가 정시던 수시던 증원을 하니 다시 도전해보고싶다? 좋아요 그런데 의대입시를 의사라는 직업을 '하고'싶어서가 아닌, 단순히 지금 본인 앞으로의 삶을 경제적으로 확연히 바꿀 수 있는,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로또같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전하시는거면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전공공부 너무 만족하고 정말 삶이 행복하다 느끼지만, 시험공부 할때마다 fucking my life to save yours 라는 말에 내내 공감을 하며 공부합니다 ㅠㅠ
@@reeqww9994 90%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확실히 수입만 보고 오는 학생들 있습니다. 제 원댓 처럼 저도 만약 그들을 일찍 알았더라면 말렸을거에요 어차피 그런 마인드로 들어와서 다니다가 적성에 맞으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고 깨달으면 후회는 본인몫이죠. 적성에 안맞는 공부 하는것만큼 생고문은 없으니까요
이와 관련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은 "이곳에서 젊은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그들의 근무 조건과 급여는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며 젊은 의사들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양의 의료 서비스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 나라가 젊은 의사들을 대하는 방식은 부끄러운 일이고 할 말이 없다. 이는 올바른 조건이 아니며 의료 시스템과 환자에게도 건강하지 않다"며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는 근무 조건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공정한 임금을 받기를 원하는 의료 전문가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조치"라고 꼬집었다.
어떤 분야든 한쪽으로 쏠리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증원은 되겠죠~ 하지만 의대에 해부학 실습할 기증용 시신도 부족한 상황에대가 교수진, 교실 등등이 부족해요 의대측에선 그냥 인원만 늘리면서 할거고 받은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협의 생각이 전공의랑 다르니 같이 보시면 안됩니다 정부도 건보료 조정보다 인원 늘리고 쉬우니깐 밀어 부치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하는 건 아니고 정부의 접근도 문제가 있죠! 어떻게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 시끄럽습니다
윤도영선생님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전공의들이 뭘 바라는게 있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그 대접 받고는 할 생각이 없어서 걍 안하겠다는겁니다 그 정도 선택도 못합니까 의사는? 주수호 위원장의 발언도 사견일뿐 전공의들의 입장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의협이 정한다고 전공의들이 따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의협이 전공의들과 다른생각을 가진다면 언제든 의협하고는 다른 독자노선을 선택할겁니다
의사 정원은 원래 정부에서 의사 단체와 교육기관에 물어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먀찬가지이고요. 왜냐면 일단 교육의 비용이 많이들기때문입니다. 이공계 대학은 재사용 가능한 실험도구 정도를 구비하면 되지만 의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실습도 해야 합니다. 이공계는 아니고요. 사람을 통해 경험으로 배우는 특수한 학문이기때문입니다. 단순한 논리로 같은 시각으로 봐서는 안되는 학문입니다.
@@촉촉한화살촉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촉촉한화살촉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변호사랑 의사는 달라요. 의료보험으로 수가를 정부가 관리하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잖아요? 의사가 증원되면 건보료가 올라가고 현재도 재정이 좋은 편이 아니고 결국 민영화 되겠죠. 의사가 돈을 많이 벌고 안 벌고 말할 게 아니에요. 의료서비스는 일반적인 수요 공급과는 달라요. 윤도영 선생님이야 의대 증원에서 n수생 많아지면 좋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의대 증원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지만 바이탈가 수가를 올려서 대학병원과 지방병원에 바이탈과 교수들을 늘리는 것 외에는 어떤 방법도 옳지 않습니다. 살릴 수록 손해인데 정부도 열심히 살리는 것보단 적당히 죽는 걸 원하는 거고 이미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안하는거에요. 능력있는 의사를 시기하지 마시고 미래에 치료 제대로 받으시려면 능력있는 환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아니 수가 걱정 그렇게 많이 하면서 지금까지는 수가 배분할때 왜 그렇게 개원의들 위주로 돌아갔었냐..? 20년간 정원 결정할 때도 의협이랑 논의했는대 수가 배분할때는 논의 안함? 그리고 민영화 민영화 거리는데 어차피 고갈될거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냐?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시는분들이 코로나 때 코만 주구장창 찔러서 페라리 뽑고 그러셨나요?
#다른 나라에서 의사 정원을 의사들한테 물어보지 않는 이유 ㅡ 대뷰분 유럽국가가 채택한 영국식 사회주의 의료체계 의사는 공무원에 속함.의대부터 레지던트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교육, 병원도 나라에서 개원(공공병원). 의료소송도 국가에서 떠맡음. 우리나라는 의대 입학부터 개원, 직원채용,의료소송까지 다 개인이 떠맡음. 완전 시장경제에 맡겨진 미국은 의사정원을 정하는 위원회에 의협회장같은 사람이 들어가 있음. 기본적으로 50년간 추계를 바탕으로 정하지 갑자기 2000명 이렇게 늘리지 않음. 우리와 비숫한 일본은 대신 우리나라보다 수가가 2~5배가까이 높아서 설령 의사수를 논의없이 늘려도 불만이 없는 것임. 우리나라는 원가의 7~80프로만 건보에서 보존하는 대신 의사수를 의사들과 논의하게 된 역사적인 과정이 있음. 논의하기 싫으면 미국처럼 완전 시장경제로 가든지 ㄱ일본처럼 수가를 2~5배 올려주면 됨. 대신 건보료도 최소 2,3배 올라감.
세계의사회(WMA)는 현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오트마 클로이버 세계의사회 사무총장은 "의료 기술을 배우거나 연구하지 않은 실무자들이 의료 과오를 범죄 행위로 취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이 같은 일을 세상 어디에서도 알지 못했고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고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내년 의대 증원을 기존 정원의 60%까지 늘린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는 세상 모든 돈을 투입해도 효과가 없는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최소한의 질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올바른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공계 정원 1829명 늘린 게 전체 이공계 정원의 얼마나 차지하는 줄 아시나요? 서울대 의약학계열 제외 자연계 정원만 해도 1775명입니다. 서연고+이공계 특성화(카이스트 포스텍 등) 합치면 6802명이에요. 서성한부터는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의대는 전국 대학교 정원 다 합쳐서 3058명입니다. 여기서 2000명 늘리는 게 이공계열 1829명 늘린 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의약학계열도 아니고 그냥 의대, 단일 학과입니다. 단일 학과의 정원을 한 번에 2배 가까이 증원한 사례가 있었나요? 이것도 관계자들과의 논의 없이 결정해도 되는 건가요?
공대 2000명 증원과 의대 2000명 증원은 의료 수가를 정부가 조정을 하니 다른 개념이라고 윤도영이 틀렸다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정부에서 R&D 예산 가지고 타노스마냥 손가락 딸깍하니 휘청이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는건 모르는가보다 ㅋㅋ 어느 분야 어느 직군에 종사하든간에 정부 정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착각을 하고있는듯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된 그 기형적 의료시장에 이제 조정시기가 온 것 뿐. 의사 라이센스라는게 그 ‘통제’ 의 결과물인데 면허에 기반한 의사 정원 역시 국가가 통제적 권한을 발휘하는게 맞다. 4-500명 증원이란 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한 집단이 이제와 억울하신가요
초등학교 교육수준도 뚝 떨어지겠네요. 초등선생님들 워낙에 내신도 좋고 시험에 강하신 분들이 수업 준비 안하시고 시험공부 하시면 수업 받는 아이들 불쌍해지겠네요. 근데 교권추락이 심각한 상황에서 말릴 수는 없죠 진짜 애가 대학 졸업하면 나라 망하기 전에 해외로 튀라고 해야겠습니다.
여러분 ㅋㅋ 학생여러분 공대랑 의대랑 기대소득 비슷하면 의대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일단 돈을 10년 뒤에나 비슷하게 버는거구요. 그리고.... 공대 일 한다고 고소받고 경찰서도 안 가고, 진술서도 안 쓰죠?? 여러분이 일할 때에는 빈번하게 그런 일 하셔야할껍니다. 나라에서 안 도와줘요. 절대 가면 안 됩니다. 진심이에요.... 제말 들으세요
오만함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말도 안들어주더라 갑자기 단체사직하면 어떡함?=>8개월 전부터 예고했음 최소한 수가정상화를 하고나서 지원율이 어떻게 되는지, 고용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는게 맞지 않음? 20년전부터 '살릴수록 적자에요 구조를 고쳐주세요'를 해결하지 못함 왜냐면 민주주의거든. '건보료 더내세요'를 실행할 정치인이 없음 이번에 수가 올려주겠다는 부분이 정책에 포함되엇지만 정도가 낮아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음
하이고... 이런 상담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가 상당히 기형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소질과 희망과 재능에 따라... 거기에 알맞는 직업을 찾아 갈 수가 있고, 거기에 맞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야 할 텐데... 언제까지 점수 계산해서 기계적으로 대학과 작업을 선택하는 기형적인 행태를 계속할 것인지....
의대정원 의사개입 얘기하시는데 다른나라도 의사처럼 국민에게 영향이 큰 부분은 전문가 함께 증원 결정합니다. PD수첩에 일본예를 보시길.. 증원이 맞다한들 이런식으로 근거 없이 2천 던지고 혼란만 일으키는 정부 대화나 협상이 안되는 정부에 이해 당사자는 본인 할 수 있는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지만 밥그릇 싸움 중요하지요. 그리고 모든 의사가 떠난게 아닙니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정부의 행위에 화가 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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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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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가 자기 방송 나와서 10분동안 소신발언해서 살떨리는 미미미누ㅋㅋ
윤카콜라ㅋㅋ
씹도긩 ㅋㅋ
워낙 의사들 썩 좋아하지않으니까 ㅋ
학원계는 의대증원되면 좋아하지~ 최대수혜자
진짜멋져요❤
27살인데 이 컨텐츠 맨날 기다려요... 수험생도 아닌데 다른 유투버들 영상들보다 제일 재밌음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
47세인데 이 컨텐츠 즐겨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ㅎㅎ
전 마흔…
@@민9-j7g이런 사연들이 고통입니까..? 다들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사람인데 멋져서 보는거에요 전 한 번도 저 분들이 불행하거나 고통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도전한다는게 너무 멋지지 않나요? 님처럼 그런 마인드로 살면 너무 불행하시겠다..ㅠㅠ
@@abcabc-lb8lk 재미와 정보 그리고 이슈를 피해 가지 않는 일관성 있는 용기
미미미누 채널 포에버
근데 허수들이 착각하는게 2천명 늘려도 의대 컷이 1.5 이하로 내려갈 일이 없는데 뭔 맨날 중하위권 된다 ㅇㅈㄹ을 떰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느 행성 사는 허수가 그럼?
5년뒤 2이하로도 내려갑니다~
올해는 아님 일단 ㅋㅋ
@@user-yg97f5hfvh 님 댓글 밑 보셈 ㅋㅋㅋ 바로 보이네
올해 문제가 아니라 가면 갈수록 의사 직업군 자체가 하향될거란 얘기겠지 물론 그게 될지는 미지수지만. 당연히 올해 얘기는 아니지.. 어려서 그런거겠지만 좀 더 크게크게 보셈
공익 + 교사 + 수의대생은 진심 레전드네
진짜 저사람은 용산에 매일 절해야한다 초등교사 -> 지역인재로 의대입학 ㅋㅋ
학생때 공부 잘했던걸 떠나서 이미 직장까지 있는 사람들이 거의 10년전 내신점수로 메디컬 계속 지원하는건 진짜 문제인듯.
수능성적으로 정시지원하는건 딱 그해에만 유효한데 내신성적은 왜 평생 써먹게 해주는지 모르겠네.
수시로 한번 대학에 입학한 기록이 있는 사람이면 더이상 인생에서 수시카드는 쓰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렇게 계속 수능판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면 현역 학생들은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고 n수생 비율은 점점 늘어나고 입시판은 지금보다도 더 지옥이 되겠지.
관련 법 개선이 시급해보임.
오히려 걔들은 최저만 맞추면되서 현역인 나는 더 좋은데
@@tomb4007 같은 노력 대비 가는 곳, 학과가 다르니까 문제지
재수나 삼수정도까지만 수시가능하게하지. 그담부턴 수능으로만 가야하는거 아닌가요?사실이라면
진심 황당하네요
정말 동의합니다 ㅠㅠ
@@tomb4007 메디컬은 최저 높잖아요
맞아요 특히 초등교사는 문과+내신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죠.. 그치만 십년 전 수능 과탐 수학 생각하시면서 이과로 돌려서 최저만 맞춘다? 진짜 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아실 듯 합니다. 굉장히 매우 많이 어렵습니다. 이 분이 대단하신 거고 윤도영샘도 재능인지 노력인지 물어볼 정도로 기본 머리가 되는 케이스라고 봅니다.
17학번인데 요즘 수능 과탐 수학이 많이 달라졌나요?
@@yeonsukim-d8m 수학은 문이과 통합되면서 좀더 할만하다고는 보고 문제가 과탐이 말이 안됩니다 +국어도요
공부를 의대갈정도로 잘했으면 초등교사 자체를 안하겠죠
@@uwyshshshhehshsj근데 16학번이실때라 그때 교직쪽도 핫했어서 절대 의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탑들이 갔던쪽이었어서 ㅎㅎ
@@generallee4591 어떤 탑이 초등교사를 하나요? 공부 잘 한건 맞는데 의대랑 비교하면 한참 밑입니다 차이가 많이나요
와씨… 수시가 진짜 대박이네… 내신은 일단 챙기고 봐야하는듯
@@Artifgacky124솔직히 정시로 대학가고 나면 개억울하긴함ㅋㅋㅋㅋ
아니 국어 3이 여길왔어? 속으로 생각하는경우 多
정시로는 221 나와야 서성한 바라볼까 하는데 내신은 3.1떠도 스카이 ㅋㅋㅋㅋ진짜 개꿀수시
+(난 특목고임)
@@user-qs5v1y3mwjh 난 ㅈ반고에서 내신 날먹으로 쳐먹어서 스카이 가는 건 줄 알았는데 그 ㅈ반고에서조차 내신 ㅄ이여도 가는 거임?
@@user-qs5v1y3mwjh 내신 3점대면 예체능 아닌 이상 생기부 잘 챙겼단 기준으로 과국숭단~세단광명상가 정도 겨우 갑니다만...?
@@hoshiyomi745 특목고 기준 말씀드린 거에요 저는 문과라서 이 정도고 아마 이과형 특목고는 3점대면 스카이는 씹어먹을걸요
그리고 공대의 처우가 올라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람 목숨살리는 필수과는 돈을 많이 받아야합니다. 그리고 나라 먹여살리는 공대도 돈을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쵸! 공대처우를 올려야하는데 공대도 의대도 다 끌어내려 하향평준화를 만드니 미래가 암울합니다.
공대의 처우를 올리려면 공대 to를 줄여서 기업들 경쟁력을 줄이는 짓을 해야되는데 말도 안돼지
의사를 수입하는 건 어려워도 엔지니어를 수입하는 건 오히려 쉬움. 공대 TO를 줄이면 연구소가 해외로 가거나 기술을 수입하거나 하지만 환자를 수출하는 건 어려운.
전세기는 코미디.
의사 소득이 높은 건 월급쟁이가 아니라 언제든 개업해서 자기 일을 하기 때문이고 개업해서 나가지 말라고 월급을 높여주는 거. 근데 공대출신은 그냥 월급쟁이 나가면 치킨집 사장.
세상에 월급 높여 주려는 사장은 없음.
하여튼 공대 출신 소득이 높아지긴 어려워 보임.
2000명증원하면당장은 의대쪽으로 가겠지만 앞으로 매년 뽑아 의사배출이 넘쳐나고 의사인건비와 수익이 많이 줄면 예전만큼 의사에 매력을 큰못느끼고 이공계도 유지될듯
❤❤❤❤ 의사가 좋았던것이 아니라 27년간 증원못하게 하여. 의사의 수익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이 부러웠을뿐~~~
@@Medi709 심보 고약한거 봐😢😢
저도 n년차 초등교사인데, 다들 가볍게 나도 의대?한의대? 하면서 기웃거리시더라고요
똑똑하고 능력좋은 분들이 많습니다만, 윤쌤 말대로 놓는게 있어야 잡는게 있을텐데 ㅋㅋ 왕년에~ 하면서 다들 쉽게 생각하곤 합니다.
수능판이든 뭐든 경쟁이라는건 절대 만만한게 아닌데...
근데 초등교사 중에 예전 입결 높은 시절 수시로 들어오신 분들은 내신이 엄청 높지않나요?
그분들은 수시교과+지역인재 버프 받고 최저만 맞추면 메디컬 꽤 쉽게 갈걸요 심지어 몇몇 대학은 수능수학 아예 버려도 돼요 저 조건 만족만하면ㅋㅋ
@@이이이-x2r9v 의대는 힘들더라도 최저맞추는 메디컬은 꽤 갈듯
@@hsc2295 그쵸 수시 최저 맞춰서 약대 한의대 주로 가더라구요
@@이이이-x2r9v 마즘 한의대 걍 문과과목으로 최저만 맞추면 잘 가더라구요
@@이이이-x2r9v 맞아요! 진지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이미 그 루트로 다들 생각합니다.
주변에 둘 있는데 지방의대 한의대 이렇게 목표로 하네요. 윤쌤 말씀대로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은 꼭 교직탈출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도 어수선한 직업이다보니 다들 이직에 기웃거리게 되네요
노력도 운도 필요한 세상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 간절한 맘으로 공부하며 노력하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행운이
이세상에 태어난이상 모든게 운명이고 유전이지뭐
노력해서 손흥민 오타니 메시 호날두가 될수없는것처럼 ㅇㅇ
@@xusjwisg 힘내..!
예전에 내신 1점대 초중반에서 교대간애들은 지금 한건희같은애들이랑 같은 수준으로 묶이는게 얼마나 자괴감들까... 저런선택하는거도 이해는 감
우리 큐티건희한테 왜그래
지방내신 1점대는 의미없음 서울내린1점대면 교대 안가고
솔직히 여고 1등은 교대가요~ 하던 학교들은 지방 인문계 중에서도 통상 서울대 배출 못 하는 일반고였음. 지방 인문계 남고 1등이야 교대 가는게 드문 일이고 보통 서울대 지균이나 의치한약수, 포카 선에서 수시를 쓸 뿐. 현직 교사나 교대생 중에 1등이었는데 선생되었다(스카이 버리고 교대 갔다 등) 이런 부심은 별 의미도 없고 겸손하게 사는게 맞음. 1등 출신 선생이어도 현직 생활 수년 내에 매너리즘 빠지고 금쪽이 기피, 담임 기피, 학폭업무 기피함
@@김민재-p4x5j큐티건희x 정신 못차리는 30대 브레인피그 o
남고 전교1~2등들은
의대 제외하면 경찰대 사관학교 서울대공대였지 지금 사관학교는 폭망했고
안녕하세요 사연 신청자 본인입니다! 전화할 땐 몰랐던 윤도영샘의 덕담 1마디가 더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문과에 지방 출신으로 최상위권 이과 입시에 대해 주변에 의견을 구할 수가 없어서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전문가와의 대화가 간절했는데 이렇게 상담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의미깊었습니다. 올해가 끝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Team 97 파이팅!
지역인재 의대 한의대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초등교사인데 원칙적으로는 군휴직계가 전역일까지 낸 걸로 돼 이써거 전역 바로 다음날 복직입니다!
정말로 의대 2000명 증원을 하면 한의대보단 수의대 남으시는게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약수는 비슷한데 의사 10만명에서 16만명 되면 한의사는 더 힘들어집니다..
오히려 증원을 안 한다면 한번 의치한 도전도 해보시구요
@@chimchimchim1안 떨어질거임 너가 악플 달아서
이번에 내신 진짜 좋고 수능 비교적 실수 9n년생들 오지게 들어올듯. 난리나겠다 ㅋㅋ
님은 진짜 잘 되실듯 ㅎㅇㅌ
나도 초등교산데,
다들 생각이 그렇구나
씁쓸하넹
11:28
애초에 수가가 말도 안 되게 낮으니까 사람들이 병원을 밥 먹듯이 가고 의사를 많이 보는 거임
미국만 봐도 의사 한번 보려면 몇주 기다리는 건 기본이고 대부분의 나라가 그럼
그러니 한국의사들, 특히 필수과 전공의들은 주 80시간씩 일하면서 최저시급 받고 있는데 여기서 의대정원만 늘린다? 다 일반의하겠지 누가 필수과 가려고 하겠음? 정부는 현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음
이게 가장 먼저인데 다른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지금 부족한게 필수과인데 ㅋㅋ. 나머지는 걸어서 5분컷인 곳이 대부분
@@어두운햇살-k7h상승폭이 아무리 높아봤자 진료비는 낮아요
그리고 공공 의대는.. 있는 지역 병원을 활용하는게 먼저지 굳이 또 하나의 병원을 짓는다고 사람들이 거길 이용하나요? 이미 있는 2차병원 병상은 텅텅인데 서울 빅5병원은 꽉 차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수가가 낮으니까 조금만 아파도 응급실 가고 병원가서 의료비 낭비하는게 문제임. 의사를 자주 만나는게 변호사 자주 만나는거랑 비교하는게 말이되나?
@@어두운햇살-k7h병원과 의사의 의견은 달라요 뭔말이여이게 병원은 전공의 지금처럼 착취하는게 이득이죠 당장에 간호사들 무급휴가 왜보내겠나요? 2011년 수가인상은 다른나라 1/10이던거 두배올려줘놓고 백퍼센트 인상했는데도 해결안된다! 이렇게하는꼴입니다 물론 수가인상이 지역의료 해결에 주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지금처럼 냅두면 무조건 적자인 응급실같은 문제는 해결할 수 있겠죠. 구조 개선하려면 수가 인상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하는건 알고 계시나요?
@@mambalee5408 그래서 그 보상이 사라져서 전공의 안하겠다고 사직서 쓰고 나가겠다는데 왜 사직서 수리 못하게 함???
학원가는 의대증원이 완전 좋은 소식이겠지!
교사 처우 개선이 시급해보인다…부모가 가르쳐야 할것을 선생한테 시키니까 선생님들만 고생하지… 지가 가르치기 귀찮고 하기싫으니까 선생님한테 떠맡기고 선생님은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이러니까 다들 교직을 떠나지 수시 써서 한의사든 뭐든 하는건 자윤데 고등학교 졸업한지 꽤 됐으면 수시 제한 해야함 진짜 문제있음
진지하게 정시파이터가 되는건 쉽지만
쳐맞기 전 (11월14일)까진 자신이 개X밥 이란걸 깨닫기 힘듦
선댓. 요즘 최애 AA입. 초중등 수업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공의가 90% 사직한다고 병원이 안돌아간다는게 한국 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 보여주는거임
전공의는 자기 과에 필요한 실무능력을 ‘배우려는’ 사람들인데 전공의가 없다고 병원이 안 돌아가? 도대체 전공의를 얼마나 노예처럼 부려먹어왔으면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생각해봐야함
근데 그럼 원래 진료 진찰은 누가 전공의가 아니라 누가 하시는거예요?
나라가 멈춘거같고 피로해요 이참에 싹 뜯어바꾸는게 맞지요
@@User_-tv7nv oecd 기준 전공의 비율 10% 빅5는 40%. 30%만큼 전문의가 더 필요한데 기피과는 더 적자라서 교수도 안 뽑고 지원자도 적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겠죠? 뭐 수가도 별로이니 전공의만 굴릴 수밖에요. 모든 병원이요.
그래그래 전공의들 몇천명 그만둬도 너네 없어도 잘 돌아가게끔 의료시스템을 뜯어 고쳐주신대잖아
@@우리금융지주 그냥 모든게 돈 문젠데 뭘 어떻게 해결하는데요 말이 안되는데 그냥 구조적으로
N년차 초등교삽니다 ㅋㅋ 저도 증원소식 듣고 혹시 나도..? 한 사람 중 한 명이긴 한데…ㅋㅋ 초등교사들이 유독 병행을 많이 하는 이유가 저는 개인적으론 임용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떨어진 후에 기간제하면서 일 공부 병행해서 재수 때 붙는 케이스들이 많아서요
응원합니다
의대정원을 늘이는거는 확실히 동의하나. 필수의료분야인 심장외과 같은부분도 수가를 최저로 지급을 하니 그분야로 가지를 않는데. 의사를 늘린다고 그분야 의사가 늘어나지는 않을것이다. 그게 문제지. 얼마전 아산병원에서 대동맥박리담당하시는 교수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그분야 의사가 13명남아있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놀랐다. 수가가너무 낮아 그분야를 가지를 않는데. 의사가 늘어나면 거기로 가겠나. 수가를 oecd 수준으로 높이고 의사도 같이 oecd 수준으로증원해야지.
아 왤케 멍청한 사람들이 많지 경제학을 기본적으로 안배우나 대학에서 보통 교양으로라도 듣는데
그래서 필수의료패키지에 수가 인상 포함했잖아요 ㅋㅋ
수가가 먼저인가? 정원이 문제인가?
근본적으론 의료시스템을 고치기위해 모두 필요한부분입니다. 수가시스템 또한 인상을 진행중인데 굳이 이런 주장을 펼치는 의도를 알수가 없네요. 혹시.. 의사?
반대로 다른 과의 수입이 상대적으로 비정상적으로 높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는 생각 못하나?
?
제발제발 형누님들 한번만 참아주세요제발제발
어차피 지금 진입한다고 난리치는 성인들 죄다 허수라 올해 입시에선 밑에 깔아주기만 할 가능성이 높음
@@user-pw8sj1js9p불수능이면 좋아해야지. 물수능 나오는 거보다 훨 나은데
앰생살다가 인생 바꿔보겠다고 독기품고 뛰어드는 사람도 원하는 결과 절대 안나오는 시험에서 나도 돈 잘 벌어야지~ 하고 들어오는 애들이 극상위권을 먹어봐야 얼마나 먹겠냐고 ㅋㅋㅋ 현역이나 n수생들처럼 그게 인생의 전부인 애들도 아닌데
@@양지우-d3o그럴거같죠? 아니더라고요...주위에 학벌 스펙 짱짱한분들 많이 진입하던데....
작년도 킬러배제 불수능
대부분 증원이 되어도 못옵니다. 하지만 지역인재라면 쉬울수도 있겠죠. 근데 와서 실상을 보면 이래서 필수과를 안한다고 느낄겁니다. 이러나 저러나 필수과는 앞으로 지원률 더 떨어질거고 필수과 의사는 계속 부족한 기현상을 볼겁니다. 그리고 의료는 준세금인 건보료를 쓰기때문에 시장경제에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다른 직종과는 동일선상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증원도 다른과는 안물어보죠. 준세금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법으로 필수과만 뽑으면 되죠. 성형 이런쪽은 면허를 다르게 해서 다시 재시험 치게하는 겁니다. 작은 성형 외과 피부과 잠깐 없어진다고 문제가 되나? ㅋ
@@김균태-f7j 그게 되면 여지껏 왜 안 했음? 그걸 하느니 의대생을 만명씩 뽑거나 헌법을 바꾸는 게 더 쉬울지도... 지방에 의사를 묶어두거나 의대입학부터 할수 있는 전공을 제한하거나 모두 현실성이 매우 극히 낮음. 왜 안되냐고...? 설명하자면 길고 복잡한 거라 ... 하여튼 2천명 증원을 한 대통령도 아직 시도조차 못한 일이란 건 그만큼 어려운 일이란 ... 그리고 그런거 추진하면 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 모든 의사들이 다 난리를 칠거고 의사 반대 아니라도 하여튼 매우 어렵다는....
@@김균태-f7j 세계 의학교육 표준이있습니다
@@김균태-f7j진짜 무식하네 전공을 무슨수로 제한할건데요? 헌법의 자유권 직업의자유 밥말아드셨어요? 의대증원도 적당히해야지 2000명은 걍 미친거임 윤석렬이 선넘은거지 총선때 표딸려는거 그이상그이하도아님
@@KOEMDoc 일본은했는데왜못함
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수능본다고 다들 만만하다고 생각하네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 n수생이 보는게 수능이다 최상위권 가능할거 같음? ㅋㅋㅋㅋ
너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 있는 것 같아서 좀 웃기긴 함 ㅋㅋㅋ
대기업,공기업 공무원 직장인들 기준으로...말하면 인증영어 노가다로 다져짐 수능영어 쉬움, 고등수학.. 공돌이 기준 쉬움, 과탐 너무..쉬움 문제만 조금 적응하면 고등급 쉬움.
@@부자-c8u 헛소리를 길게도.. 개념의 깊이와 무관하게 난이도가 극악으로 치닫는게 현 과탐 메타인데 뭘 너무 쉬움 이러고있냐 ㅋㅋ 상위권 공대나왔다고 지금 수학에 유리하고 과탐에 유리하고 이런 개소리좀 하지마셈
사회에서 굴러먹어보면 수능자체가 만만해보이긴함ㅋㅋ
@@부자-c8u과탐이 어려운게 뭐 개념이 어려워서인줄아나 ㅋㅋㅋ
문제 적응이 제일 힘든건데 과탐 공부안해봄?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크게 착각하고 있는데 집단 휴학 장기화 되고 유급 확정 되면 일단 예과 1학년들은 전부 재수한다고 보시면 돼요 그사람들 다 뚫고 가야해요 사실 입시 상담 하시는분들이 그정도 인사이트가 없지 않을거 같은데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는분들이 없는 듯
지방 메디컬 다니는데 물론 하는 비율 많긴 하지만 전체는 아닙니다. 또 그중에서도 반수하는 애들은 마음이 떠서 열심히 안하는 애들도 좀 있구요
@@kw-qd8eu 한학번에 원래 너다섯은 각잡고 재수 하고 몇명은 술먹다 빡쳐서 반수하러 나가고 몇몇은 걍 대충 수능 한번 더 쳐볼까 하도 수능치고 나가는데 그게 비율이 확연히 늘꺼란 거고 휴학여부도 이제 막 결정된 대학도 있고 실제로 아직 유급이나 휴학 여부가 확실히 결딴 난 상황이 아니니까 지금 현상황에 보이는게 끝은 아닐꺼에요
@@guguriririri ㅇㅇ.. 저도 동의하지만 뭐 전체가 다 각잡고 반수는 안한단 뜻이었습니다 물론 몇년전보다 많이 늘은것 같긴 해요
@@kw-qd8eu 네 저도 전부라는 표현은 좀 과한거 같네요
근데 그것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만에 하나 집단 유급되면 신입생 절대 못뽑음. 전국 1등이 연세대 공대 갈수도..
뭐 그래도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겠죠 예1은 어떳게 해서든 올려보낼테니 학삳개편을 하든 계절학기나 축소를 하든 해서
걍 의사를 닥치고 늘릴게 아니고 필수과에 뭔가 혹하고 갈만한 지원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암만 증원해봤자 고생스러운 과는 안갈거같아요. 사람 맘 다 똑같으니까요. 그리고 이공계를 좀 어케 해야되는데 예산다 자르고 .. 솔직히 2년째 혼돈의 도가니
이번네 정부가 추진하는 필수의료패키지는 안 읽어보셨나봄 ㅋㅋ 아직도 필수과 필수과 이러는 거 보니 가스라이팅도 엄청 당하신듯 ㅠ
필수과도 봉직의 3억받는데 더 지원을 얼마나 더해야하나
@@다욧트-w1x3억이나 줘도 안하는거 보면 모르냐
@@user-yi9vs3gn5y3억줘도 안하니까 늘려야지ㅋㅋ 이미 배정완료
@@다욧트-w1x 네네 늘리면 퍽이나 하겠습니다
공부에 방해되는 유튜브는 모조리 끊겠다
선언하고 안보고 있습니다만
올어바웃 입시는 “입시 뉴스” 느낌으로
나올 때 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윤도영 선생님이 입시 지식 권위자로써의
맡은 바를 너무 잘 수행해주시고 윤도영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대체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주시니 저 또한 그 사람들중 한명으로써 감사 할 따름입니다..
가족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무병장수 하십쇼💪
저도요~^^
도전하는 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가족이 아닌 이상 간섭할 수도 없고요..수능 쉽게 보면 안되지만 실패해도 본인몫이라 남들이 왈가왈부 할 건 아니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의대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 부러워서 걱정하는 척 안 좋은 말 하시는 것 같네요 윤도영선생님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증원 2천은 약과지. “필수 의료 패키지” 검색해서 찾아보고, 그 때가서 살아남을 자신 있으면 의대 준비하면 됨. 미용을 간호사와 같은 타의료직역에 개방, 혼합진료 금지 등.. 돈 보고 가려는 거면 위험할 거 같지만, 선택도 개인 자유니까 알아서 하는거고. 물론 민원 많은데다 월급도 적고.. 교사도 힘들지. 하지만, 휴일, 방학, 정년, 연금 보장에 월급도 오르는 장점도 매우 많음. 의사는 필수의료 패키지 다 때려 맞으면, 고객 관리에 더 신경써야되고 그럴러면 토요일 공휴일도 진료해야되고,, 요즘 365일 하는 치과도 많이 생긴거 보면 진짜 의학이 재미있고, 치료하는게 너무 좋다. 그러면 준비하는거 대찬성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리고 개원허가제 시행되면 개원도 힘들지. 그럼 페닥 가야하는데 수천, 수만명과 자리 경쟁해야되고, 가서도 실적 쌓아야되고, 요즘 노인들도 스마트폰 잘 다루는데 의학정보들 넘쳐나지 그러면 똑똑한 환자와 AI의료기기 발전도 생각해야 할거고.. 그래도 교사와 학생들은 인간 대 인간으로 유대관계도 중요하니 AI교사로의 대체는 잘 안될거 같은데, 물론 개인적 생각이고,, 무튼 넓고 크게 바라보고 준비해야지. 그냥 의대가 최고니까? 이제는 들어가는게 문제가 아니고 졸업하고 나서가 문제일 듯.
그리고 중국, 일본 과학기술 검색해보면 한국 상태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닌건 다들 알거야. 동네 시내버스 브랜드도 지나가다 한 번 봐봐. 거의 중국산이야. 근데 잘 돌아다녀. 이공계 못살리면 의사고 뭐고 다 죽어.
중국 기술 보통 아니고, 일본도 반도체 공장 가동중인데, 이게 얼마나 무서운거냐면, 일본은 반도체 장비나 부품에 있어서 원천기술(기술 최초개발국으로 이 기술을 쓰려면 일본에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고 써야됨, 쉽게 말해 특허, 노벨,필즈,프리츠커상)도 많고, 세계최고 수준인데 반해 반도체 생산은 잘 못함. 이 생산을 한국이 하고 있고, 한국 경제에 매우 큰 부분을 차지. 근데 일본이 천년에 한 번 오는 기회이고, 2027년에 반도체 생산 기술도 한국 제친다라는 말 까지 하면서 실제 5년 예상한 반도체 공장을 20개월만에 지어서 지금 가동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일본은 다른 원천기술도 상당히 많고, 내수 경제 튼튼하지 또 준기축통화국이라 경제 4위 유지하지만, 우리는 내세울만한 원천기술도 없기 때문에 외국에 엄청난 로열티 주고 기술 빌려와서 물건 막 찍어내서 최대한 많이 팔아야 하는데 그나마 다듬고 가꾸는거 잘해서 경제 성장했지만 지금은 이거 중국, 대만이 더 잘한다.
또 휴전국이라 무기, 컴퓨터, 우주기술 개발도 급하고. 한국이 외국보다 과학기술을 중시해야 되는 이유가 넘쳐난다. 알앤디 예산 삭감은 연구실에서 연구 목적에 먼 경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줄였다는 얘기가 도는데, 정확한건 아니고,,
무튼, 과학기술 망하면 국력, 경제 수직 하락이고, 그러면 중국, 북한이 가만 있겠냐? 집어 삼키려고 쳐들어 올거라고. 심지어 살벌한 북한도 과학자 만큼은 함부러 안 쳐낸다더라. 그래서 미사일, 해킹 계속 성공하잖아. 이걸 한국 정부가 가만히 보고만 있진 않을거다. 그래서 의료 분야 개선에 들어가는 것 일수도 있고. 그러면 이공계도 의사만큼 대우해주면 되잖아하지만 이공계는 분야가 매우 넓고 기업이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닌데 그렇게 주면 다 망한다.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다들 너무 천하태평에일본 망한다니, 중국산은 저급하다니 이러는데, 중국 우주와 AI 기술은 미국 거의 따라잡았고, 일본은 망한다던 소x 다시 살아났고, 이번에 마이클잭슨 저작권 까지 사들였음.
그리고 국내 병원들 미국, 일본, 유럽에서 수입한 의료장비, 약 없으면 국내 모든 병원 문닫아야됨. 또 최근에 수입한 3천억 중입자 치료기도 일본 도x바꺼야. 심지어 일본은1994년부터 썼고 치료비도 80만원인데, 우린 수입산이니 일본에서 부르는게 값일거고, 구입만 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야. 앞으로 기계 점검, 부품 교체 등... 일본에 돈 엄청 갖다 바칠거다. 이 거 국내는 치료비가 몇 천만원 이야. 일본과 금액차이가 어마어마 하게 나지. 정말이지 생 살 째고 암조직 꺼내야 되는거 물리학이 존재하니 기계에 눕기만 하면 고통없이 암세포 제거 해주는데 이 나라는 이공계를 왜이렇게 홀대 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얼마전에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일본인이 또 수상했더라. 근데 뉴스를 틀면 의대 보도가 대다수야. 잘먹고 잘살기는 그렇게 바라면서 진짜 앞뒤 안맞는 나라인거 같아 이제는 화가날 지경이더라.
세계가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수출로 먹고사는 휴전국인 나라가 적성 고려도 없이 의대 의대 거리니 안타까워서 댓글 써보는건데, 근현대사 배워서 다들 잘 알겠지만 서울 땅부자들 한 순간에 알거지 된 게 일제강점기다. 그 때 일본 자신들도 "조선이 우리손에 너무 쉽게 들어와서 우리도 놀랬다" 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조선은 독립을 위해 미국에게 도와달라 했지만 미국이 “조선은 최소한의 자정작용도 없는 나라라 도와줘봤자 소용없다. 식민지로 사는게 맞다.”라고 단 칼에 거절했다. 지금 상황도 다르지 않다고 느끼는게..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유럽 : 이제는 우주시대 우리가 먼저 차지하자. 반도체, AI, 전기차등.. 급하다 빨리 서둘러야 산다.
한국 : 의대 증원 한다는데, 지역인재 최대한 유리한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할텐데. 빨리 반수, 재수 해야겠다.
이제는 중국이 이빨 드러내고 있고, 쳐들어오는 순간 후회하면 늦는다. 솔직히 지금도 너무 늦었고, 확실히 옛날 상황과는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있어.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로인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다방면으로 인재들이 퍼져나가야 나라가 튼튼해지지. 우리 모두가 치킨 뜯으면서 유툽 보고, 배부르고 등따시고, 명품 원하고, 휴가도 가고 싶은 등.. 누리고 싶은건 많으면서 기술로 먹고 사는 나라가 죄다 의대 의대 하는데, 이 문제를 이번엔 무조건 해결해야됨.
교사 휴일 방학 연금 보장 안됩니다 착각하지 마세용';; 휴일, 방학 때 쉬는거 보장 아니구요. 애들 학교 안나온다고 교사가 출근 안하지 않아요. 연금은 연금 개혁 기다리고 있어서 이미 mz 공무원들도 공무원 연금 안내고 안받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 세대는 더 그러겠죠.
AI반도체 연구실 석사과정중인데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고 3차세계대전은 아마 반도체 대전이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대만하고 중국의 발전속도가 엄청나고 일본도 라피더스라며 tsmc 제조공장을 이른 시일내에 확잘하며 커가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AI 기술로 의사들의 역할이 줄어드는 것도 팩트입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의사들의 기형적인 수입이나 수도권 쏠림 그리고 필수의료 붕괴 이런건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이번에 의사 정원 못늘리면 이제 앞으로 기회는 없습니다. 이건 분명합니다.
@@Semik9 공감,,,윤석열 조차 못하면 ㄹㅇ 다시는 기회 없음 의료개혁은,,, 애초에 제조업 중심으로 발전한 나라면서 의사한테만 오만 꿀통 다 보장해준게 큰 실책이었지,,지금이라도 안 바꾸면 답 없다
반도체 선동에 당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그러니 의대증원할게 아니라 이공계를 살리는게 우선인데
의대증원하니 너도나도 전부 의대가겠다고 난리.
이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봤음 좋겠는데
다들 미쳤음.
그런 분위기에 2천명 증원이라는 기름을 들이붓는 정부는
나라 망하게 하겠다고 작정한 꼴.
의대 증원에 몇조가 투입되어야하고 의료개혁한다고
여기저기 홍보하느라 엄청난 세금 쏟아붓고..
그럴 돈을 제발 공대 살리기에 쏟아 부으라고!!
이 나라에는 정말 제대로 지역 살리고 출산률 높이는 지혜를 지닌 리더가 없는걸까?
나라 걱정에 잠을 설치는 날이 오리라고 생각도 못했음.
의대 가려고 재수 삼수 반수....하느라
사교육 배불리지 말고 돈이 제대로 돌아가길...
의사가 더 이상 존경받는 직업은 아니게 된다면. .이번 입결부터 결과로 나타나게 되겠지요. 가장 민감한게 입결이니까요.
입결에 있어서 존경말고도 다른 유효한 팩터들도 존재해서 틀린 말임. 존경은 받지 않아도 소득에 대한 부러움은 계속 사니까 입결은 유지되겠지.
글이해못하는 무뇌네.. 윤도영은 분명 돈은 많이번다했다
입결은 돈이랑 상관있지, 명예랑은 상관없음
존경받지 않아도 소득은 높으니까요
입결이 중요한 건 수험생이고
존경은 이제 물 건너갔고 그냥 안정적인 전문직인거지. 나이 늙어서도 할 수 있는 일. 소득은 솔직히 잘 모르겠음. 자영업자들도 월천 버는 사람은 많으니까. 굳이 힘들게 공부해서 힘든 의사를 해야하나 싶음.
이젠 도긩이까지 말썽이라 안절부절 하는 중인 미미미누면 개추 ㅋㅋ
변호사처럼 많이 뽑아야한다.
현재 휴학사태가 길어져서 예과1학년학생들이 예과2학년으로 진급하지 못할경우에는 의대신입생이 대폭축소되거나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 상태가 오래지속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더 크긴 하지만 전공의를 비롯해서 의대생들까지 젊은 층일수록 굉장히 강경한 입장이고 정부역시 쉽게 물러설순없기때문에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꽤 있습니다
사실상 장기화 될 경우 피해는 정부+국민 쪽이 큰 건 반박할 수 없는 팩트
단지 의사수를 늘리기 때문에 파업을 하는게 아니라 현재 사회문제(몇몇 과에 지원자가 부족한 것, 지방 인력 부족과 수도권 과밀집 등)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정책인 데다가 그 뒤에 의료 민영화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가볍게 생각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저 의사들의 생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제발 더 알아보고 얘기해주십시오
그러게요
무지가 이렇게
잔인할 수 없네요 ㅠㅠ
좀 신중하시게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ligelorion의떨 주제에 부들거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ㅋ
그 궁금한건데 의사수가 늘어나면 왜 의료민영화가 됨? ㄹㅇ 몰라서 그럼
@@으어워-f3x 의사수를 늘리려는 이유->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함->환자수 많아지면 건보재정 고갈 속도 빨라짐->건보 재정 파탄 나면 민영화
@@으어워-f3x 의사 수를 늘리려는 이유? 더 많은 환자수를 치료하기 위해서->더 많은 경증 환자가 큰병원에서 진료 받음-> 건보 재정 고갈 가속화-> 어느 순간 건보 재정 파탄->의료 민영허ㅏ
와 윤도영쌤 너무 존경합니다. 소신발언 너무 공감합니다.. 더이상 존경받는 직업이 되긴 어려울것같다는거 특히 공감됩니다.
언제부터 의사 존경했었나요? ㅋㅋ 님 의사 존경했어요? 리얼? ㅋㅋ 돈많이 번다고 배나 아파했겠죠. 그러니 남 끌어내릴때 이때를 틈타서 위선 떨면서 존경이 어쩌니 저쩌니 사명이 어쩌니 저쩌니 ㅋㅋ 애초에 그렇게 존경했다면 기피과 의사 선생님들이 그렇게 힘들다고 부르짖을때 존경하는 의사선생님들 충분한 보상과 낮은 수가에 대해 문제 제기 한번이라도 하셨나요? ㅋㅋ 몇천원주고 병원 나오면서 존경하는 선생님들 커피값도 안되는 돈 받는구나 해서 수가 올리는거에 동의 하셨나요?? 그래서 기피과 막으셨나요?? 혜택은 있는대로 다 누리고 이제 와서 존경이 어쩌니 저쩌니 그냥 웃깁니다. 위선 떨지 마세요. 언제부터 존경했어요? 아주그냥 잘나가던 의사 내려 앉으려고 하니 너무 기분좋겠죠 ㅋ
@@swon7617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라
성직자의 마인드로 임해야한다고까지 말하는 지인..
별꼴..
지가 의대 가려고 공부를 해보길 했어.
의대 갔다고 학비를 대주길 했어.
그 힘든 의대 공부를 해보길 했어.
누가 미쳤다고 그렇게 돈과 시간을 들여 의대를 가?
차라리 성직자가 됐음 이렇게 악마화 시키진 않았을듯.
노력에대한 보상도 못받으면 누가 노력을 할까.
솔직히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이 돈은 더 많이 받던데?
메이져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돈 많이 벌고.
왜 의사들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거지?
윤도영선생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8:19
ㅇㄴ 전국민 메디컬 대결이냐..ㅋㅋㅋㅋㅋㅋ 죄다 메디컬이야 ㅋㅋㅋㅋㅋㅋ
ㄹㅇ 돈만보고 달려드는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독창성도 버리고, 모든걸 비교에 대상으로 여기고, 모두가 한 방향으로 가면서 이기적인 모습을 점점 심하게 보이는데다가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것 같아서 마음이 매우 아프네요
@@efoskekdlzlslssl 독창성은 직업때문이 아닌, 세대의 특성에 기인하는거고.. 비교질은 이공계열 취업 시장이 몇 배는 더 많고.. 원래 사람은 이기적임.. 의사에 대한 좋은 측면은 전부 빼놓고 교묘하게 불쌍한 집단으로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만들어버리시는게 약간… 열등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 본인은 어떤 직업이시길래 의사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온나라가 메디컬에 미쳤을때 틈새공략 하는게 이득 ㅋㅋ
@@efoskekdlzlslssl 그래서 해외취업 능력키워 한국보다는 정신건강 나은곳으로 자기길 닦는게 더 유리할수도 있을것같아요 한국은 고소득자와 아닌자의 간극차가 세계1위라고하니 전부다 낙오자가 되지않기위해 벌버둥치는거니까 이 모든 현상이 한국의 슬픔이라고 생각됌..
@@이지훈-v6e 독창성이 직업 때문이라고 한적은 없고요 우리나라는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이 아니면 패배자로 낙인 찍히는 경우가 많은것 같기도 하고 그저 각자만의 삶의 방식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한 말이였습니다. 외람되긴 하지만 독창성은 문화적 특성때문에 부족한거라 생각하고요 이로 인해 빠른 발전이 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모두 정해진 길로 가는 경쟁사회때문에 많은 사람이 불행해지고 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를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저 당연할지도 모르는 현상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 것 뿐이고, 직업에 귀천은 없고 모두 사회의 소중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학생이라 부족한 글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니 어느 어떤 직업군의 기성직업인이 수능을 우습게 보고 덤빈다는건지...
😊안그래도 이 주제로 도영쌤이랑 미미미누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잘볼게요
태도 어투 너무나도 중요하죠 다만 왜 그지경까지 가게 됐는지도 한번 고려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현장에서 바이탈과 소위 말하는 필수의료에 대한 위험성과 문제점은 최소 10년 전부터 지긋지긋 하게 어필 해왔는데 아무도 관심 없고 실비 보험 문케어 뭐 하다 못해 한방병원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도 맨날 지적하고 말하는데 변화에 대한 논의가 하나도 안되죠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는건 잘못된 행동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소위 그지x을 떨지 않으면 관심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고 전공의들 개개별로 대화를 다 해본건 아니지만 기저는 결국 우울감과 포기가 너무 큽니다
정원 늘린다는 발상에 하루아침에 낙수과 의료인이 된 친구들은 특히나 더 이런 취급 당하면서 굳이? 라는 생각에 흔히 생각하는 쇼잉이 아니고 하루 빨리 미용시장이든 어디든 뛰어들어야 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비가역적인 상황으로 변해버렸고 어떤 유인책을 써도 저런식으로 생각이 바뀐 의대생, 전공의들의 낙수과 지원 의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목동 이후 소청과 지원률이 박살 난 것 처럼요 참 이거 보고 돈미새 취급들을 많이 하는데 참 어렵네요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할지
애초에 표현하신 거처럼 의사를 하고자함에 있어 안정된 고소득직이면서 어느정도 사회적으로 대우? 받는 면이 있어서 의대선호도가 높은 풍조에서 그런 친구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상황에 의대교육이라는 과정에서 생명을 살린 다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일이 좀 더 힘들겠지만, 고생에 비해 소위 꿀은 더 못빨거 같긴 하지만 바이탈 하는 애들한테 한줌 남은 자부심? 은 낙수과로 조지면 뭐 굳이 좀 더 피곤한길을 굳이굳이 할 필요가 있어 질까요..
그냥 더 편하고 꿀빠는 길로 착실히 가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게 아닌가.. 생명을 지키는건 쉽게 말해 꼭 그들 자신이 해야하는 일인건 아니니까요 남아있는 누군가가 챙기게 되는거죠 시작은 단체 행동이어서 쇼잉 하면서 복귀하는게 목적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정말 돌아올 생각 없으니 사직서 정식 수리 해달라는 요청이 자꾸 들어오고 늘어납니다 안타깝네요 정말로
허구헌날 바이탈과 방패 세우는거보면 코미디가 따로없네
@@taeksnugent 허구한날 말이 나온다는건 그게 중요하고 필요한 이야기니까요 수능 기출이 중요하다고 부르짖는데에 코메디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렇게 느끼시는건 그냥 상대가 싫으니까 쟤가 변명한다고 느껴서 그렇게 받아들이는거죠
@@guguriririri 수가 올려줘도 개업의들한테 다 뜯기고 의사 커뮤에서 제대로 싸움도 못하면서 허구헌날 수가 올리라고 징징대니 코미디지 아님? 당장 이명박때 외과 수가 2배 올린걸 의사들이 어떻게 나눠 먹었나 좀 찾아보던지.
당장 경증 수가 줄이고 중증 수가 올린다고 해도 개발작하는게 의사들이잖아? 개업의들 다 뒤진다고. 내부교통 정리도 안되면서 정부 탓이나하는 역사가 하루이틀도 아닌데 사람들이 괜히 빈정대는것 같음?
@@taeksnugent 그소리는 우리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이 공리적인 문제에서 모두 한마음 한소리 내야 한다는거랑 똑같은데요 사람마다 입장에 따라 개인차가 생길 수 밖에 없듯이 의사들도 개업의 봉직의 수련의 교수진 전부 입장이 다르고 결국 수가 조정의 최종 주체는 복지부라서 복지부가 경증 수가 중이고 중증 수가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강행하면 되는부분 아닌가요? 경증은 아예 건보에서 빼버리고 비급여로 해도 되는거고 이국종교수님 한창 이슈 됐을때 수가 조정에 대한 언급도 결국 허공에 메아리 됐잖아요 의사 집단이 패악질 부리는 부분이 없다는 건 아닌데 의사만 특별하게 그런 패악질을 부리는거도 아니고 건보재정이란 틀에 묶여있으면 서로 파이 싸움 하게 되는데 결국 개원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경증 수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 쎌 수밖에 없게 되지 않을까요
뭔가 착각하고있는게 봉직의나 개원의가 자리 열심히 지키는게 아니라 그사람들은 자기 돈을 그냥 벌고있는거고 대병에서 근무하시는 전공의 선생님들이 평소에 정말 고생하시는분들인데 이번사태로 쓰레기마냥 취급당하고 잇음ㅋㅋ.
태도? 중요하죠 그치만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건 서로의 태도입니다 어째서 의사들이 저런식으로 말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덮어놓고, 어떻게 그런말을 의사가? 라고 비난하는건 친구끼리도 싸울때 자기잘못은 생각안하고 너 왜 말을 그렇게 해? 라는 식의 말꼬리잡기밖에 안된다고 생각해요
평소 윤도영을 존경했는데
이리 무지하셨는지 ㅋㅋㅋㅋ
뉴스도 안 보시고
이성적인
판단도 힘….
….드신듯요….
@@관조-l4h저도요.
이런 사람인줄 몰랐네요.
의사에게 저렇게 적대적이면서 어케 의대가려는 애들한테 수업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고 아주 무서운 사람이네.
태도문제는 아주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 의도를 떠나서 태도는 정말 문제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정확한 의사숫자를 추계할수있는 기구..그런게.필요해보여요...일본 미국 유럽등 선진국은 다 설치해서 긴시간 동안 살펴보고 추계해서 인원을 정합니다.. 잘못되면 세금이 엄청 들어가는 시장이기 때문이겠죠..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이.. 사실 정치인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을 해요 언플하면서..^^ 전 의사 아니에요😅😅 관심이 많은 으른일뿐
그냥 증원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거면서 끝까지 숫자타령 ㅋㅋㅋ 2천명씩 10년뽑아도 oecd대비 의사수 적다고 그렇게 정부에서 발표를 해도 끝까지 이악물고 무시하면서 수가타령 숫자타령. 의사아닌척좀 하지마세요 선생님 역겹습니다
@@rizz_felix 전 의사 아.니.구.요...
관심이 많아 좀 공부해 본 사람입니다.
OECD 의사 숫자라면서.. 그럼 왜?? 숫자가 부족해야 나타나는것과는 반대인 지표의 OECD 숫자는 다들 무시하는지..
이상하지 않나요??
지금 사직한 전공의들은 미래의 필수의료를 위해 그 과목을 수련하는 전공의 인데.. 그들이 이 난리를 치는거면 왜?? 그럴까 한번 들여다 봐야 성숙한 국민의 모습일듯요.. 정치인들이 하는말 곧이듣지말고..ㅋ 또한 지금 오히려 피부미용하는 의사들은 아무말안하고 이시간에도 꿀빨고 있다는것.. 전 그 문제를 바라보는겁니다😅😅
@@rizz_felix 그리고 님도 대뜸 역겹다 말하면.. 나도 님 역겨워요 ㅋ
그니까요 의사 수를 경매하듯 협상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 의사 수 계산에 의사들 의견 반영 안 하는 나라도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는 위원회를 만들어서 과학적으로 추계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슨 경매하듯 하니까 이게 말이되나 싶네요 하…
정확한 의사숫자 추계를 위해서 2012년에 정부와 보건복지부(당시 과장이 현재 보건복지부 차관인 박민수님입니다) 에서 1억 6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들여 OECD에 의뢰해서 1년간 정확하게 우리나라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한 OECD 평가 보고서가 있습니다. 당시 결론으로 '한국은 의료 인력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다른 OECD 국가에서 달성한 의료 인력의 수준을 따라잡은 것으로 보인다' 라는 결론이 보고서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12년이나 지났죠. 그래서 이번 서울대 의대 교수협회에서 마찬가지로 외부 공신력 있는 기관, OECD, WHO 등에 연구를 의뢰하여 그 결과를 따르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정부는 1년 늦출수 없다며 거절했지만요...
저… 첨으로 도영쌤 이야기에 반항(?)없이 경청합니다 ㅍㅎㅎㅎㅎㅎㅎ 참 깔끔극현실주의 도영쌤 ㅋ
그리고 수도권 수험생은 경쟁이 더 심해져서 의대가기 다 힘들고 지역 인재 지방 학생들 좋아지네요특히 대전이남 중1 부터 고3까지 대박
예상 한거 다 틀려서 울면서 치킨 쏜 도긩이는 개추ㅋㅋ
고딩들 수능 가르치면서 사회통찰력 지리는척 하는거 보기 부끄러우면 개추 ㅋㅋ
@@김경택-r7c 게이야 아빠 유튜브 계정으로 댓 달지마라 ㅋㅋㅋ
지금 뽑을 의사는 현재 일하는 의사랑 밥그릇싸움을 같은 시대에 하지 않아요. 오히려 알바를 싸게 쓸수 있어서 유리해요. 의사는 많다고 수입이 줄지도 않아요. 의학을 모르는 사람들 주머니터는거 지금도 잘해서 잘먹고잘살잖아요. 지금 투쟁하는 분들은 건강보험재정은 구멍을 내면서 국민들 건강도 헤지고 있는 현재 제도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거에요. 대학교수 한달에 500받고 12시간넘게 일하면서 착취당하고 있는데 병원은 사람더 뽑아주지도 않아요. 의사가 없어서 못뽑는게 아니라고요. 병원카르텔, 정치인들이 귀틀막하는건 알겠는데 국민들도 자기돈과 몸을 희생하면서 귀틀막하는 이유가 뭘까요?
존경스러운 대학교수분들 많지만, 결국 박한(그것도 일반 국민에 비하면 꽤나 높은 수준의) 봉급을 받으면서 일하는 이유가 교수를 굳이 안하더라도 의사라는 면허가 주는 부가 엄청나기 때문임. 건보, 이공계 걱정을 할거면 진작에 의사들이 국민들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줬어야지
@@Han_nam 뽑을수록 적자인 과가 더많음 일명 필수의료. 안뽑고 일많이 시키는게 인건비 아끼니까 이득.
@@gosgosht 면허만 있어도 돈이 들어온다니 그럼 뭐하러 일하나요 놀지?? 존경을 하던말던 그건 개인적인일이고 믿음직한 모습의 정의는?
부모가 의사면 대개 자식도 의사시키니 자식세대가 영향받고, 증원으로 인해 의사입지가 조금이라도 낮아지는걸 원치않으니 당연히 반대하지 이걸 말이라고 하나 ㅋㅋ 그리고 과잉진료 이런건 의사들의 집단적 비윤리가 문제인데, 자정해야겠다는 결론으러 가야 맞는거 아니냐? 국민을 위해 걱정해서 이러는거면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이딴 워딩이 어떻게 나오노 ㅋㅋ 쉴드도 상황 개무시하며 역겹게 치네
@@Eyh1636 나이 80먹고 요양병원에서 도장만 찍어도 월 700씩 따박따박 들어오는 직업이 의사말고 더 있음? 그리고 무슨 전공의가 없으면 환자도 없다. 정부는 의사를 절대 못 이긴다. 건설회사에서도 사라진 리베이트 따박따박 받아먹기, 누구보다 공산주의방식으로 지대를 쪽쪽 빨아먹으면서 국민들보고 공산국가에서 살고싶냐고 훈계 등등 뭐 셀 수가 없네
윤도영쌤 존경하지만 비유가 약간 다르다 생각하는게..
화물연대나 소방(가상) 예시처럼 의사들이 먼저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파업한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년에도 그렇고 항상 묵묵히 일하고 있는데 정부가 선빵을 때린거고 그 대응을 하는건데..
여담으로 선빵을 쳐도 좀 필수과 전문의들은 좋아하고, 개원해서 레이저 쏘는 의사들만 피보는 식으로 똑똑하게 정책을 내놓을 것이지
왜 바이탈과 의사들이 오히려 더 피해를 보게끔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정책을 내놓은건지 참..
저사람 존경 받을 가치도 없어요.
소방공무원과 화물연대에 비유하는 꼴이라니..
어떻게 그런 비유를 가져다 들이댈 수가 있죠?
비유 자체가 안되는데.
저사람 매번 의사 까내리는 말 했어요.
돈버는 수완만 좋은 사람이란걸 이번에 알았네요.
정확하지도 않은 텔레그노시스 돈 받고 팔아먹고 그러잖아요.
의대 증원의 수혜자 중 한명이죠.
사교육으로 몰릴 수험생들과 텔레그노시스에 매달릴 간절한 학생들과 부모님들..
의대 증원 소식에
얼마나 속으로 쾌재를 불렀을까요.
@@조루시아-c7w잘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는게..
무슨 피해를 봄?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이 줄어드는 피해?ㅋㅋㅋㅋ
사명감보다 중요한거는 책임감 인성이지 사명감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는 있는거 하지만 책임감 인성은 그사람의 본질 책임감 인성좋으면 사명감 없어도됨 이건 어느직업이나 해당됨 이미 의대과정+전문의 등..과정을 견디고 통과한것도 의사의 자질은 있는거
지나가는 의대생인데... 아 내가 정시던 수시던 증원을 하니 다시 도전해보고싶다? 좋아요 그런데 의대입시를 의사라는 직업을 '하고'싶어서가 아닌, 단순히 지금 본인 앞으로의 삶을 경제적으로 확연히 바꿀 수 있는, 과격하게 표현하자면 로또같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도전하시는거면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지금 전공공부 너무 만족하고 정말 삶이 행복하다 느끼지만, 시험공부 할때마다 fucking my life to save yours 라는 말에 내내 공감을 하며 공부합니다 ㅠㅠ
의대가는 학생 90프로는 수입보고 가는걸텐데??ㅋㅋㅋㅋㅋ
애초에 사명감가지고 의대들어갔으면 전공의 90프로가 파업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돈따라가는거지
@@reeqww9994 90%까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확실히 수입만 보고 오는 학생들 있습니다. 제 원댓 처럼 저도 만약 그들을 일찍 알았더라면 말렸을거에요 어차피 그런 마인드로 들어와서 다니다가 적성에 맞으면 다행이겠지만 아니라고 깨달으면 후회는 본인몫이죠. 적성에 안맞는 공부 하는것만큼 생고문은 없으니까요
족보 안봄? 참공부는 평상시에 하고 셤볼때는 족보타라
@@왕윤하-e7p 족보도 봅니다 그런데 족보를 봐도 애초에 공부해야 할 양 자체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d-ns4rs 밥그릇 지킨다고 환자 내팽개치면서 의대생이며 전공의며 교수까지 파업하는마당에
조언이 수입만보고 의대 도전하지말라고하시는게 웃겨서 댓글남겼습니다 ㅎㅎ
이와 관련 오트마 클로이버 사무총장은 "이곳에서 젊은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았는데, 그들의 근무 조건과 급여는 정말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며 젊은 의사들은 병원과 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양의 의료 서비스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이 나라가 젊은 의사들을 대하는 방식은 부끄러운 일이고 할 말이 없다. 이는 올바른 조건이 아니며 의료 시스템과 환자에게도 건강하지 않다"며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는 근무 조건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공정한 임금을 받기를 원하는 의료 전문가나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정말 부적절한 조치"라고 꼬집었다.
지금 국회의원 및 고위공직자 또는 부유층 자녀들 중에, 대입을 앞둔 자녀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봐야 할 일이다. 로스쿨 입시가 그랬다.
초등엄만데도 살떨리게 듣네요. 어렵구나…나때랑 정말 다르구나…적당히 공부해서 대학갔는데 요즘은 넘 빡세니…
윤도영선생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이 문제를 바로보는 시선도 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늘 소신있는 발언 응원합니다~♡♡♡
어떤 분야든 한쪽으로 쏠리는건 안좋은거 같습니다~ 증원은 되겠죠~ 하지만 의대에 해부학 실습할 기증용 시신도 부족한 상황에대가 교수진, 교실 등등이 부족해요 의대측에선 그냥 인원만 늘리면서 할거고 받은 학생들은 제대로 공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의협의 생각이 전공의랑 다르니 같이 보시면 안됩니다 정부도 건보료 조정보다 인원 늘리고 쉬우니깐 밀어 부치는 것 같습니다 의사들이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하는 건 아니고 정부의 접근도 문제가 있죠! 어떻게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 시끄럽습니다
@@Hyeontae_Kim잘 아시네요 의대생이신가요?
@@Hyeontae_Kim어디 다니셨는진 몰라도 부럽네요..
의자 하나에 학생 3명씩 앉으면 수업 가능하겠네요~
@@Hyeontae_Kim지방에서는 카데바 11명에서 1구보는데 안 부족한건가요? 재단이 부유한 사립대 의대인가보네요
그래서 증원해야한다는거야 말아야한다는거야. 중립적인척 하는게 제일 나쁜거임. 결국 아무것도 안하겠다는거거든
윤도영선생님이 뭔가 크게 착각하고 계신거같은데 전공의들이 뭘 바라는게 있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그 대접 받고는 할 생각이 없어서 걍 안하겠다는겁니다 그 정도 선택도 못합니까 의사는? 주수호 위원장의 발언도 사견일뿐 전공의들의 입장하고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의협이 정한다고 전공의들이 따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의협이 전공의들과 다른생각을 가진다면 언제든 의협하고는 다른 독자노선을 선택할겁니다
저 강사는 그냥 일개 강사 개인의 의견이겠죠
그 대접이 정확히 무슨 근건데 집단이 환자버리고 나오는 건대 뭘 정당화 하려는거임? 이천명 증원이 뭘 어떤 찬밥신세대접 하는건데 논리있게 설명점
@@정주원-l1y 너한테 논리있게 설명할 필요도 없음 그냥 사직이라 이유 없고 개인사정상 사직임
이게 맞다..
그 대접?ㅋㅋ 그런 의식이 욕먹는거라는걸 모르지?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정원은 원래 정부에서 의사 단체와 교육기관에 물어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먀찬가지이고요. 왜냐면 일단 교육의 비용이 많이들기때문입니다. 이공계 대학은 재사용 가능한 실험도구 정도를 구비하면 되지만 의대는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실습도 해야 합니다. 이공계는 아니고요. 사람을 통해 경험으로 배우는 특수한 학문이기때문입니다. 단순한 논리로 같은 시각으로 봐서는 안되는 학문입니다.
의사의 직역은 타 분야가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입니다. 보험료하고도 연관되고요. 의사단체와 협의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의사단체가 언제부터 정책전문가였음? 의료전문가면 몰라도
@@촉촉한화살촉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촉촉한화살촉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의료쪽에 종사하지 않는 정책전문가가 의료계쪽 실제 제반 사항과 구조원리를 잘 이해못하고 지금 이런 비과학적, 비논리적, 주먹구구식 의료정책을 가지고 오니 의료 대란이 오고 있다는 것을 직시 못하네요. 의료계쪽 문제를 의사와 논의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지금 상담 선생님이 의사를 악마화 하는 것처럼 단순히 의사들이 자신들의 이권과 이익을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서 의사 증원문제를 의사단체와 협의하는게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했죠? 3/12 pd수첩에 나온 것처럼 일본에서 의대 증원 문제는 의사단체와 협의가 있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가되었다고도 나왔는데 사실에 근거해서 얘기를 하시죠. 많은 수험생들과 시청자들이 보는 영상의 유튜버로써 자신의 언행에 대해선 최소한 팩트체크나 하고 말하는 신중함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영국이나 유럽의 다른 선진국에서는 의사들이 공무원처럼 일을 하는 형태에서는 애초부터 의사들의 의대 학비와 교육 비용은 모두 나라에서 부담을 해주기에 의사들에게 공적 의무감을 더 부가할 수 있겠지만, 우리 나라 의사들은 어렸을적부터 모두 자비로 의대 교육을 받고 의사가 되는 구조인데 의사면허를 국민이 부여하는 면허다? 뭐 이런 논리비약과 억지논리가 다 있는지?
보복부에서 의대증원 2000명의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3개를 실제로 보면 보복부의 정책의 근거라고 하긴 커녕 논문의 저자들조차 보복부가 자신의 논문의 요지와 반대로 자신의 논문을 이용했다고까지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의료전문가도 아닌 정책자라는 사람들이 내세운 의료정책들이 이렇게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데 총선전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샘,열등감,적개심만 선동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나오니 이런 의료 대란이 야기되는거죠
ㅋㅋㅋ천룡인이냐
근데 공대랑 비교하면서 의대 정원을 의사 의견 필요없이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려면 의료민영화를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공무원도 아니고요
의사 의견만 들으면 즈그들 꿀통만 더 키울텐데요? 증원의 증자만 나와도 발작하는게 의사집단인데..
왜요? 민영화 아닌 분야는 모두 그 직업 단체에게 정원을 물어보고 정하나요? 아니 그런 사례가 단 하나라도 더 있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삼성에서 신입사원 뽑을때 임직원들 의견 물어보고 몇명뽑겠습니다. 이러면서 채용하나요? 기업에서 필요한 인원을 보고 뽑는거지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 정부가 뽑지않음?
의사 공무원 아님. 근데 의료라는 분야는 국가가 운영하기 위한 필수재아님? 필요하면 정부가 늘리는거지
@@카페라떼-t1b 국가 소속이 아닌데 소득을 국가가 수가로 제한하잖아요
그러면 그들의 소득을 줄이는 정원확대를 허락 받고 하던가 아니면 민영화를 하고 정원을 맘대로 늘리던가 해야죠
국가가 통제도 하고 정원도 맘대로 늘리는건 의사를 공공재로 보겠다는겁니다
강사입장에선 의대늘어나면 수험생이 늘어나니까 수입도 늘어 좋으시겠네요…
윤쌤은 현강만 하시는데 어차피 현강 이미 정원 다차서 더 못받는 상황이라 상관없어요
도영쌤은 늘어나든 아니든 상관없이 지금도 현강자리가 없는데 아줌마아저씨인가;;
윤도영은 이미 백억넘게 있을텐데ㅋㅋㅋ
윤쌤 의견이 마음이 안드니 헐뜯는 밥그릇 지키려는 작자.
원댓글분이 나쁜의도로 댓글쓴거같진 않아보이는데.. 알림떠서 들어와보니 대댓들 공격적이라 너무 당황스럽네요;;
수의대도 괜찮아보여요. 요즘 애완동물 키우는사람 엄청 많고, 치료비에 돈 많이 쓰더군요.
지역인재 가능하니 수시로 의대도전하고, 혹시 안되면 수의대 가는게..
교사는 면직하고 수능에 집중.
그렇게 따지면 한의원도 엄청 많아요. 일산-주엽역근처에 한의원 10개쯤 있어요.
수의대는 일단 합격했으니, 면직하고 수능에 집중해서 의대도전
너의편협된사고.....참고로난 의사는 아님 의사악마화에 일조하는~~~의대가고싶었는데 못갔거나 배아파리즘발동했구나 ㅋㅋ
@@안젤라-l6h "참고로 난 의사는 아님 "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문체만 봐도 아니세요😊
개한테 물려서 손가락 장애 온 수의사들 많더만.
사실 돈으로 따지면 수의사가 피안성 뛰어넘음ㅋㅋㅋ 중성화수술만 해도ㅎㄷㄷ하지
사명감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최소한의 윤리의식은 있어야 한다.
이게 딱 맞는 말 같습니다.
맞습니다…
전공의가 없어졌다고 병원이 휘청이는 상황을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노동법을 초월해서 주당 80~100시간을 최소시급으로 5년이나 부려먹을 생각이면 미래소득은 보장을 해줘야지
미래소득 보장이 안돼서 노예생활 안하겠다고 다른거 하깄다고 사직서 쓰고 나가는데 수리를 왜 안함???
언제부터 최저임금도 못 받고 노예노릇하는게 윤리의식이었습니까?
@@wlee5698ㅋㅋ 뭐 의사를 부려먹는다고?
개원의사 수입보고 그런말해라
수능강사들이야 의대생정원 늘면 대환영이지
의대는 다른 학과들처럼 강의실에 수강생이 늘어나도 수업이 가능하질 않습니다~지식보다 중요한것이 실습이기 때문에요~~~~
가르치는 교수 파이나, 실습실 수용가능 시설~전공의 수련등 여러가지 현장에서의 교수님들의 현실적인 의견이 중요하니 파워가 생길수밖에 없지 않을런지요~
특수성을 간과한체 보편적으로 비교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네 그래서 복지부에서 각 대학 현장 답사하고 대학장과 의논하며 수강실 및 안쓰는 여러 건물들 재입실하고 교수들도 더 뽑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방의대 비율이 더 높습니다 혹시 지방의대 다 돌아다니면서 시설 답사 하셨나요
@@정주원-l1y 아이고 걱정 많이 해주시네
작성자분 꼭 카데바 전형 지원도 해주세요 ~~ 증원 땜에 해부실습 제대로 못해보고 의사되는 사람 없게요!!
@@2023-u2e 학교장이 지돈 쓰던 재단에서 사채을 쓰던 국가 지원을 받던 인프라 늘리겠죠
이미 2천명 증원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아무튼 현장답사 했다고ㅋㅋㅋ 가능하다고 ㅋㅋㅋ이러는건데 그건 복지부랑 대학생이 늘면 이득보는 총장입장이고
현장에서 수업하는 학생들이랑 교수가 단기에 2000명은 말도안되는 개소리라는데 그걸 묵살하면서 좋빠가 하는게 맞다고 봄?
@@최영재-e2q 학장이 그들에게 교수 늘리고 인프라 구축하겠다고 얘기하면 철회할 양반들이시고? 다른 저의는 있진않고?ㅋㅋ
메디컬 블랙홀은 끊어내야함. 이공계열 대우를 획기적으로 해야함.
학원강사 = 이공계 GP
카이스트 나와놓고 필수 과학영역인 반도체연구 안하시나?
카이스트면 국민 세금으로 공부한거 아닌가요?
진짜 세금으로 학비도 안내고 공짜로 다녀놓고 이공계GP일 하면서 훈수두는거에 기가막히네요
ㅋㅋ 밥그릇 지키기 위해 헐뜯기 시작하는 의새?
뭐 이런 무논리 주장이 있을까?
ㅋㅋ 자기들이 무논리인건 자각이 없네
머리 제일 잘 돌아갈때 공부해서 교대 간건데 이제와서 정시로 의대를 뚫겠다는거 만큼 황당한 소리가 없는듯. 요즘 고등학생들, n수생들을 뭘로보는거임ㅋㅋ
@lastgoodbye17 그래서 수시로 가잖아 정시로 안가고 ㅋㅋ
강기원도 지금 시험보면 50분컷 100점나오는데 못할게 뭐있노 ㅋㅋ
@@이지훈-v6e설대 수학과 장학금 받고 들어간 괴물 같은 사람이랑 비비면 어캄 ㅋㅋ 글고 ‘수능 수학’ 만 15년 이상 판 강사인데 그런 고인물이랑 비교하는 게 비유가 잘못됨
현실은 95분 동안 일단 ‘다’ 풀기라도 하면 잘한 거임
@@이지훈-v6e 초등교사가 수능수학을 꾸준히 해왔다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한다 해도 나머지 과목은 어쩔건데ㅋㅋ
나이 많은데 수의대 뚫어놨잖아 ㅋㅋ
9년차 경력 직장인인데 올어바웃 입시팬입니다..❤ 윤도영 선생님의 속시원한 상담은 인생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이 시리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의사는 정부로부터 건보료 안에서 의료비를 받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정원 합의를 이루어야 하는 겁니다. 생태가 달라요. 변호사는 정부로 부터 받지않아요.
대체 2개가 뭔 관계임?
ㅋㅋ 이런 말도 안되는
변호사랑 의사는 달라요.
의료보험으로 수가를 정부가 관리하고
세금으로 충당하는 거잖아요?
의사가 증원되면 건보료가 올라가고
현재도 재정이 좋은 편이 아니고 결국 민영화 되겠죠.
의사가 돈을 많이 벌고 안 벌고 말할 게 아니에요.
의료서비스는 일반적인 수요 공급과는 달라요.
윤도영 선생님이야 의대 증원에서 n수생 많아지면 좋겠지만 국가를 위해서 우리 미래를 위해서 의대 증원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이미 늦었지만 바이탈가 수가를 올려서 대학병원과 지방병원에 바이탈과 교수들을 늘리는 것 외에는 어떤 방법도 옳지 않습니다. 살릴 수록 손해인데 정부도 열심히 살리는 것보단 적당히 죽는 걸 원하는 거고 이미 방법을 알고 있지만 안하는거에요.
능력있는 의사를 시기하지 마시고 미래에 치료 제대로 받으시려면 능력있는 환자가 되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윤샘이 의사를 뭐가 부족해서 시기를 하나? 냉수 마시고 정신 차리기를
아!! 그런 이유에서 환자들 생명 볼모로 잡고 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한 의사 집단행동 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의료비 올라가는걱정을 해주시는 의사분들 수가내리죠? 지금도 전문의 소득1위인데 국민들 의료비때문에 증원하지 말라고 하시니까 수가 내리면 되겠지요?
아니 수가 걱정 그렇게 많이 하면서 지금까지는 수가 배분할때 왜 그렇게 개원의들 위주로 돌아갔었냐..?
20년간 정원 결정할 때도 의협이랑 논의했는대 수가 배분할때는 논의 안함?
그리고 민영화 민영화 거리는데 어차피 고갈될거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냐?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시는분들이 코로나 때 코만 주구장창 찔러서 페라리 뽑고 그러셨나요?
#다른 나라에서 의사 정원을 의사들한테 물어보지 않는 이유 ㅡ
대뷰분 유럽국가가 채택한 영국식 사회주의 의료체계 의사는 공무원에 속함.의대부터 레지던트까지 국가에서 무료로 교육, 병원도 나라에서 개원(공공병원). 의료소송도 국가에서 떠맡음. 우리나라는 의대 입학부터 개원, 직원채용,의료소송까지 다 개인이 떠맡음.
완전 시장경제에 맡겨진 미국은 의사정원을 정하는 위원회에 의협회장같은 사람이 들어가 있음. 기본적으로 50년간 추계를 바탕으로 정하지 갑자기 2000명 이렇게 늘리지 않음.
우리와 비숫한 일본은 대신 우리나라보다 수가가 2~5배가까이 높아서 설령 의사수를 논의없이 늘려도 불만이 없는 것임.
우리나라는 원가의 7~80프로만 건보에서 보존하는 대신 의사수를 의사들과 논의하게 된 역사적인 과정이 있음.
논의하기 싫으면 미국처럼 완전 시장경제로 가든지 ㄱ일본처럼 수가를 2~5배 올려주면 됨. 대신 건보료도 최소 2,3배 올라감.
세계의사회(WMA)는 현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오트마 클로이버 세계의사회 사무총장은 "의료 기술을 배우거나 연구하지 않은 실무자들이 의료 과오를 범죄 행위로 취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며 "이 같은 일을 세상 어디에서도 알지 못했고 이는 매우 잘못된 일이고 환자들에게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어 "내년 의대 증원을 기존 정원의 60%까지 늘린다는 소식도 들었다. 이는 세상 모든 돈을 투입해도 효과가 없는 일"이라며 "젊은이들이 최소한의 질이 보장되고 안전하고 올바른 교육을 받기를 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물론 개인의 견해겠지만 이공계증원과 의대증원의 차이를 이해하고 말씀하시면 좋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의사라는 직업은 의료보험에 의해 수입이 결정되는 직군이라 증원에 직군의 생존이 달려있으니 이공계증원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10:22 포인트
다들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증원 반대의 근거에는 증원의 부작용도 포함이 돼있구요. 단순 증원 뿐아니라 필수 의로 패키지라는 개떡같은 큰그림도 자발사직의 원인입니다.
자발적 사직이든 파업이든 왜 증원 이슈가 있을때만 집단행동을 하나요 ㅠㅠ 부당한 의료 관행 이슈가 일어날때는 없었던
그냥 밥그릇 때문이라고 하는게 더 솔직한 태도 아닐까요...
반대의 근거에는 증원의 부작용도 포함
@@강민수-t9y 증원을 하던 다른방향으로 개선을 하던 감수해야되는 건 매한가지입니다. 실효성과 경제성을 봐야죠
@@장종환-u5s밥그릇이 깨져서 전공의를 할 이유가 없어져서 다른일 하려고 사직서 쓰고 나가는데 왜 수리 안해서 다른데도 취직 못하게 하나요???
수시 잘챙기면 몇년이 지나도 가능성이있네
5월전역이면 8월입대인데 여름방학까지 급여받고 오신걸보니 기회비용을 생각하시는쪽으로 보이네요 수의대걸어놓으셨으니 복직하셔서 시험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탈교직하시는것만으로도 축하드립니다
이공계 정원 1829명 늘린 게 전체 이공계 정원의 얼마나 차지하는 줄 아시나요? 서울대 의약학계열 제외 자연계 정원만 해도 1775명입니다. 서연고+이공계 특성화(카이스트 포스텍 등) 합치면 6802명이에요. 서성한부터는 포함하지도 않았습니다.
의대는 전국 대학교 정원 다 합쳐서 3058명입니다. 여기서 2000명 늘리는 게 이공계열 1829명 늘린 것과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심지어 의약학계열도 아니고 그냥 의대, 단일 학과입니다.
단일 학과의 정원을 한 번에 2배 가까이 증원한 사례가 있었나요? 이것도 관계자들과의 논의 없이 결정해도 되는 건가요?
의대증원의 수가 적어졌다면 관계자와 논의가 없었을거라 단언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증원과 관련하여 관계자와 상의하는건 비상식적입니다
@@DulceDomum @user-bn4kk7jw2p 왜 증원이 의료개혁이죠?
고령화일본의사수2,6우리와 같아요 필수과수가우리6배 의료소송부담 없고 증증환자만 대학병원오는 시스템이라 우리같은 기피쏠림 없어요
진료진료보는횟수 우리6000 일본4000 오이시디 500하루2~3명 놀면서 공무원의사와 비교가 애초말도 안됨
그럼 대체 언제 늘릴건데 문재인 정부때도 300, 400 늘리겠다는거 이악물고 싫다 그래서 취소 했구만
06인데 ㅈㄴ무섭네 어케돌아가는겨 걍 신경쓰지말고 공부열심히 하면 되겠지...
지금 예1이 1년 꿇어버리면 06 아무도 의대 못 감..
의대오지마라 딱히 대안은 제시 못해주겠는데 그래도 오지마라
이제는 수능도 현직 교사랑 다이 꺠야해...?
의대증원은 단순히 증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내야하는 건강보험금의 내용이에요 우리는 모두가 환자가 될것입니다
증원은 찬성하나 국민의 돈도 생각해야줘
쌤은 돈이 많으니까 ㅋㅋㅋ
맞아요 샘은 돈이 많은니까.
도영쌤이 태도의 문제라고 천천히 강조까지 했는데 귀를 닫으셨나~?
태도부터 갖추고 주장하고픈 바를 펼치시기를
ㅋㅋㅋ 지 밥그릇 지키려고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네. 그냥 솔직하게 밥그릇 뺏기기 싫다고 해라
증원 안하면 건부 부담이 줄기라도 하냐?
건보 부담 줄이면서 의료 수준 유지할라면
증원하는 수밖에 없다
공대 2000명 증원과 의대 2000명 증원은 의료 수가를 정부가 조정을 하니 다른 개념이라고 윤도영이 틀렸다는 사람이 몇몇 보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정부에서 R&D 예산 가지고 타노스마냥 손가락 딸깍하니 휘청이는 곳이 한둘이 아니라는건 모르는가보다 ㅋㅋ
어느 분야 어느 직군에 종사하든간에 정부 정책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데 착각을 하고있는듯
의사들이 사회생활안해봐서 굉장히 좁은 세상에 삼
뭔소리임 알엔디는 오히려 공대에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는거지 자유경쟁을 방해하는게 아님. 수가통제는 의료인 자유경쟁을 방해해서 수입을 낮추는거고. 수가가 원가 이하로 통제돼있는 현 상황에서 자유경쟁을 요구하는건 양심이 없는거지
수험생들 정시판에서 뺑이나쳐라 먼 니들이 사회생활을 더 잘아냐😂😂
니들이 올해는 수능판을 뜰 수 있을까😢
@@Jeonhs-g1v어이 전씨 여기서 이러지 말고 벽돌이나 나르쇼
rnd는 번외수입? 이라면 의사 건보 수가는 본수입? 임
의사한테 안물어보고 의사수 늘리려면 시장은 민간에 맡기고 수익만 건보로 통제하는 기형적인 시장 대신 영국같은 인두제, 미국같은 민영화 선택하면 됩니다.
모르는것에 대해 말하지 말라
그게 왜 기형적이지? 모든 시장이 어느정도 규제를 받고있는데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된 그 기형적 의료시장에 이제 조정시기가 온 것 뿐. 의사 라이센스라는게 그 ‘통제’ 의 결과물인데 면허에 기반한 의사 정원 역시 국가가 통제적 권한을 발휘하는게 맞다. 4-500명 증원이란 협의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한 집단이 이제와 억울하신가요
초등학교 교육수준도 뚝 떨어지겠네요. 초등선생님들 워낙에 내신도 좋고 시험에 강하신 분들이 수업 준비 안하시고 시험공부 하시면 수업 받는 아이들 불쌍해지겠네요. 근데 교권추락이 심각한 상황에서 말릴 수는 없죠
진짜 애가 대학 졸업하면 나라 망하기 전에 해외로 튀라고 해야겠습니다.
한국 대학나와도 취업안되는데 왜 자꾸 대학들어갈려고 하는지???
초등교육의 질이 오르려면 교대정원을 줄여 입학과 동시에 어느정도 임용보장을 해줘야하고, 교권을 보호해줘야하는데 작금의 상황은 이 두 가지가 모두 안되고 있음.
짜피 중고등학교 국립선생님들중에 지방대 사범대 나오신분들도 많아요 근데 수업하는데 전혀 문제없잖아요 임용고시를 통과했다는거 자체로 실력이 어느정도 검증된거니깐요. 교대도 입결떨어져도 어차피 임용으로 걸러질거니 별 문제없다고봅니다 그리고 공부 좀 못해도 애들 진정 좋아하는 사람이 초등학교 선생님 되는게 맞는것같아요
애들은 쌤들이 자습주고 1타인강 듣는걸 더 좋아합니다ㅋㅋ
솔직히 이젠 교사 필요 없지 않나요?
그냥 애들 도덕윤리만 관리해주는 사람만 있음 되고 나머지 학문교육은 1타 인강이나 ai로 수업 하는게 맞죠
여러분 ㅋㅋ
학생여러분
공대랑 의대랑 기대소득 비슷하면 의대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일단 돈을 10년 뒤에나 비슷하게 버는거구요.
그리고.... 공대 일 한다고 고소받고 경찰서도 안 가고, 진술서도 안 쓰죠??
여러분이 일할 때에는 빈번하게 그런 일 하셔야할껍니다.
나라에서 안 도와줘요.
절대 가면 안 됩니다.
진심이에요.... 제말 들으세요
기대소득을 비교하라네
의대새기들 징징대는거 개 꼴보기 싫다
애초에 전제가 오류
아이고 일단 의대가서 다 견디고
소송 일주일에 3개씩 견디고
그러고 살아보자 !!
올 어바웃 입시 2개정도 하면 더 좋겠다
“진실을 판단할 능력이 없을 때는 가만히 계시면 최소한 본인의 무지를 스스로 인증하는 안타까운 상황은 피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대규모 유급할거같으니까 지금 대학별로 50프로까진 증원줄이는거 허용했는데...이분 이젠 어떻게 생각할까ㅋㅋ
대규모 유급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 그건 대학의 문제인거고 ㅋㅋㅋㅋㅋ 총선결과때문에 합의로 들어선거라고 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stuss234 총선후 합의때문이면 내년만 줄이겠냐? 계속줄이지ㅋㅋ내년만 줄이는건 교육여건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지
@@lgss8789의대증원 확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인원은 기존안보다 500명줄었는데?
영상속 저분은 대규모유급은 인원조정에 영향못끼친다면서
그런소리하는사람은 대학 업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다. 어떻게되는지 보라고 말해서 댓글단거였고
@@Castuss234응 아니야 ㅋㅋㅋㅋ
의대증원되면 개꿀빠는건 학원계 ㅠㅠ
06 정시파이터는 개추ㅋㅋ
06?? 난 09학번인데 06기출 자주 본듯...ㅠㅜ 06이면 아직 약대 피트아니고 의전 막 생기던 타이밍이던가
@@pinkapple6317 06년생 말하는 것 같아요.. 어르신
@@pinkapple6317 어르신 요즘 08이 고1이고 24학번 시대입니다 틀딱따라
@@pinkapple6317어르신..
@@pinkapple6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실망이네요 강사선생님
현실을 파악하고 계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신거면 수강생 늘리기에 초점을 두신거겠고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신거면 ...
모르는 분야는 자세히 알아보시고 난 후에 말씀하시길요....
의료를 멈춰서 세상을 바꾸자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생입장에서
뭐가 문제임?(진짜 모름)
모르면 공부좀 하겠니
알려주기도 싫으면 댓글은 왜쓰는거?
오만함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말도 안들어주더라
갑자기 단체사직하면 어떡함?=>8개월 전부터 예고했음
최소한 수가정상화를 하고나서 지원율이 어떻게 되는지, 고용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는게 맞지 않음?
20년전부터 '살릴수록 적자에요 구조를 고쳐주세요'를 해결하지 못함
왜냐면 민주주의거든. '건보료 더내세요'를 실행할 정치인이 없음
이번에 수가 올려주겠다는 부분이 정책에 포함되엇지만 정도가 낮아서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음
의대정원 확대 찬성하면 안되요
의료민영화로 가는 포문이니까.
다들 1등급도 안나오는 분들이 지역인재 정원확대되면 의대갈수있다고 믿고 계시던데
지금이나 확대후나 의대는 1등급끼리의 대결이죠
언론이 2등급,3등급도 의대가는 세상온다 선동하는거 참 나쁘다봐요.
의료민영화 수순에 국민이 이용당하지 않았음하는 바람이네요..
어차피 도긩쌤은 돈이 많으셔서… 민영화돼도 별 상관 없음듯
사실 의대증원보단 의료패키지가 더 문제지.. 민영화가 되면 의사들 말고 서민들만 손해니까
필수의료는 공공인데 뭔 민영화야
의대생한테 10만원 주기 싫은 윤도영은 개추 ㅋㅋ
ㄹㅇ 개추하더라
ㄹㅇㅋㅋ
댓글 삭제되겠노ㅋㅋ
어 나 윤도영인데 댓글로 10만원 달면 끝이라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고... 이런 상담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 사회가 상당히 기형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개인의 소질과 희망과 재능에 따라... 거기에 알맞는 직업을 찾아 갈 수가 있고, 거기에 맞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야 할 텐데... 언제까지 점수 계산해서 기계적으로 대학과 작업을 선택하는 기형적인 행태를 계속할 것인지....
너무 너무 옳은 말씀입니다. 나를 되돌아봐야해요. ㅠ.ㅠ 소방관들이랑 비유하신거 너무 확 와닿습니다. 사명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의대는합의하기로정해둔거예요
의료는국가정책이라서그런거예요
법으로정한건라니지만...합의를한거예요 그렇게하기로
그래서 다시 합의하겠다고
고3들은 혼란의 도가니 아닌가요? 글구 지역 인재 수시라면... 음 변호사처럼 책상 몇개 놓으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의대정원 의사개입 얘기하시는데 다른나라도 의사처럼 국민에게 영향이 큰 부분은 전문가 함께 증원 결정합니다. PD수첩에 일본예를 보시길.. 증원이 맞다한들 이런식으로 근거 없이 2천 던지고 혼란만 일으키는 정부 대화나 협상이 안되는 정부에 이해 당사자는 본인 할 수 있는것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밥그릇 싸움이라고 하지만 밥그릇 싸움 중요하지요. 그리고 모든 의사가 떠난게 아닙니다 저는 의사는 아니지만 정부의 행위에 화가 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