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어느순간부터 쭉 시청하게 되었어요😊 학창시절에 시쓰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탄 실력만큼 글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전 글 잘 쓰는 사람이 참 부럽더라요^^ 그 이상한 윗층 여자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제가 만약 율님처럼 글빨이 된다면ㅜㅠ 소설을 썼을텐데ㅜㅜㅠ만약 율님이 나중에 경험담이나 또는 상상속 이야기를 블로그등등에 올려주신다면 꼭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보기엔 많은 재능을 가지신 율님! 언젠가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걸렸을때 저는 열이 많이 났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고요 아프니 입맛이 없어서 빈속에 해열제를 3일 먹었더니 위궤양이..ㅠ 하루에 십분이라도 고단하지 않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숨을 좀 쉬게 해주더라고요. 좋은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는 코로나 걸렸을 때 누우면 코가 막히고 앉거나 서면 코가 뚫리더라고요.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없고요. 그게 일주일동안 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더라고요. 거의 매일 밤을 샜고 낮에 잠깐씩 잠들었다 깨고.. 그 후 2주 동안은 입 열고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기침이 터져나와서 일하러 나갈 수도 없고.. 그래서 1주는 고생하고 2주는 기침은 나오지만 몸은 아프지 않아서 집에서 실컷 놀았죠. 3주 후 일하러 나갔는데 처음 나간 그날 얼음판에서 자빠져서 팔하고 다리를 다쳤어요. 그래서 또 3주 휴식했죠. 그런데 만약 제가 누군가와 함께 살았더라도... 사실상 그 사람이 저에게 뭘 해줄 수 있었을까요? 코로나 옮을까봐 둘 다 전전긍긍이나 했겠죠. 요즘 밥 차리는 게 크게 힘든가요? 즉석밥 하나 데우고, 계란 후라이 2개 부치고, 해동해둔 스테이크(간편식) 냉장고에 꺼내서 끄트머리 열어놓고 전자레인지에 1분30분 데우면 끝. 총각무우(이것도 산 거)랑 양배추 씻어놓은 거 꺼내고 도시락김 하나 까서 같이 먹고 비타민 몇 개 입에 털어넣으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식사. 계란 후라이 부치는 거 빼고 할 것도 없어요. 다 데우면 끝. 저는 자주 이렇게 먹어요. 뭐 해먹으면 설거지 쌓이고 귀찮아서... 솔직히 일하느라 뭐 만들 시간도 없고요. 누군가 있어도 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 할 뿐. 저는 아프다고 위로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여자들 정말 제일 짜증나고 싫어요. 만약 제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예쁜 거 다 필요없고 강한 여자가 좋아요. 며칠 연락 안 해도 삐지기는커녕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그런 강한 여자. 캬~ 강한 여자. 너무 멋있어요.
매일 수 천명씩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만명이 넘었구요 코로나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아마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겁니다 단지 코로나가 아니라 일반 독감쯤으로 치부 될 날이 올 뿐 그러니 인파가 붐비는 곳 사람간의 간격이 좁은 곳 카페 마트 약국 같은 실내에 장시간 있을시 등등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영원히 ☆☆☆☆ 혼자 사는 사람은 특히 더 조심 해야죠 아프면 돌봐줄 그 누두도 없기에 주변을 챙기기 보다는 본인에게 집중 해야합니다 나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건 큰 오만 입니다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ㅋㅋㅋ 윗집여자 시리즈 영화네요.
아프면...별생각이 다들어요. 마음 편히 하세요
방지수
그녀가 참 궁금하네요 ㅋ
스릴있는 이야기
잘 들었어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할께요.
몸 아플때 잘 먹어야되요.
끼니 잘 챙겨드세요^^
지금은 좋아지셨나요.. 죄송 하지만
글을 보면서 너무 안쓰럽다는 생각이...
누군가 의지 할수 있는 분이 생기셨으면...
음식도 잘 챙겨 드시면 좋을텐데 너무 잘 못드시고
항상 건장 잘챙기세요
언제나 행복하고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율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어느순간부터 쭉 시청하게 되었어요😊 학창시절에 시쓰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탄 실력만큼 글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전 글 잘 쓰는 사람이 참 부럽더라요^^
그 이상한 윗층 여자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고😆😆 제가 만약 율님처럼 글빨이 된다면ㅜㅠ 소설을 썼을텐데ㅜㅜㅠ만약 율님이 나중에 경험담이나 또는 상상속 이야기를 블로그등등에 올려주신다면 꼭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가 보기엔 많은 재능을 가지신 율님! 언젠가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혼자 있을때 아프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어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해야해요^-^/
율 이모. . . 아프면 슬퍼요. 팥쥐뇬은 잘 살고 있는데, 이모도 잘 살면 좋겠어요.
네 팥쥐뇬 잘 살고 있더라고요.
코로나 걸렸을때 저는 열이 많이 났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고요 아프니 입맛이 없어서 빈속에 해열제를 3일 먹었더니 위궤양이..ㅠ
하루에 십분이라도 고단하지 않은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셨음 좋겠어요 그게 숨을 좀 쉬게 해주더라고요.
좋은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아이고 위궤양까지 오셨군요. 응원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영상이 안 올라와서
왜 일까 궁금했었는데 아프셨네요
고생했어요
4화가 궁금하여 구독합니다.
아플수록 곤란해 지지요
오뎅국 빵. 드시는거 보니 좋아지신듯 하네요.
각별히 조심 하세요
율님 이젠 갠찬아지셨나요 저도 혼자 엄청힘들었었죠.. 맛있는 오뎅국? 갠찬아보이네요..후유증이 있을수 있으니 넘 무리하지마시고 물마니드시고 휴식취하시길.
영상 올라오니 조으네요..아프지마시길요
네 감사합니다 😊
저도 코로나 걸려서 3키로 빠졌네요 😂
물을 조금 더 넣으셔요
오뎅국은 국물 이쥬😊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율님 지금 좀 나아지셨나요? 저도 정말 심하게 앓았던터라 마음이 쓰이네요.
아직도 기침이 나네요 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의 신묘한 알고리즘으로 어제 정주행했네요. 저랑 성향이 비슷한 분인 듯 해요. 처지도 비슷하고..근처 사시면 친구하면 좋을 듯 싶네요. 연락할 곳이 없어 아쉽네요. ㅠ
코로나 빨리 완치하길 바래요.
말씀과 응원 감사합니다
봉투 열어보시지 궁금하군요 ㅡㅡㅋ 하지만 열려고 다가가서 뒤를 돌아보니 그녀가!
율양은 긴장의끈을 부여잡고 입을뗀다..
[다음화에]
그 봉투를 어디다 버렸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버리는 건 못 봤고 어딘가에 버리고 내려오는 방지수만 본 거라서요.
머지 이 코풀고 휴지 없는 느낌은 ㅜㅜ 결말이 엄구나 엄청 기다렸는덷
전 작년에 심하게 걸렸던지라 ㅜㅜ 무조건kf마스크 쓰고있어요 아파도 잘 드시길 전 대상포진까지 오더라는 ~ㅜㅜ
엄청 고생 하셨겠네요. 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증상이 많이 심한가봐요. 저는 그래도 먹기는 했거든요. 좀 괜찮아지셨나요? 죽을 배달해서 좀 드세요. 저도 목이 아파서 죽 며칠 먹었거든요. 먹어야 힘이나니 잘 챙겨드세요. 혼자여도. .
저는 코로나 걸렸을 때 누우면 코가 막히고 앉거나 서면 코가 뚫리더라고요. 자려고 누우면 코가 막혀서 숨을 쉴 수가 없는데 입을 벌리고 잘 수도 없고요. 그게 일주일동안 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더라고요. 거의 매일 밤을 샜고 낮에 잠깐씩 잠들었다 깨고.. 그 후 2주 동안은 입 열고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기침이 터져나와서 일하러 나갈 수도 없고.. 그래서 1주는 고생하고 2주는 기침은 나오지만 몸은 아프지 않아서 집에서 실컷 놀았죠. 3주 후 일하러 나갔는데 처음 나간 그날 얼음판에서 자빠져서 팔하고 다리를 다쳤어요. 그래서 또 3주 휴식했죠.
그런데 만약 제가 누군가와 함께 살았더라도... 사실상 그 사람이 저에게 뭘 해줄 수 있었을까요? 코로나 옮을까봐 둘 다 전전긍긍이나 했겠죠. 요즘 밥 차리는 게 크게 힘든가요? 즉석밥 하나 데우고, 계란 후라이 2개 부치고, 해동해둔 스테이크(간편식) 냉장고에 꺼내서 끄트머리 열어놓고 전자레인지에 1분30분 데우면 끝. 총각무우(이것도 산 거)랑 양배추 씻어놓은 거 꺼내고 도시락김 하나 까서 같이 먹고 비타민 몇 개 입에 털어넣으면 크게 부족하지 않은 식사. 계란 후라이 부치는 거 빼고 할 것도 없어요. 다 데우면 끝. 저는 자주 이렇게 먹어요. 뭐 해먹으면 설거지 쌓이고 귀찮아서... 솔직히 일하느라 뭐 만들 시간도 없고요.
누군가 있어도 그 사람이 해줄 수 있는 건 거의 없어요.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 할 뿐.
저는 아프다고 위로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여자들 정말 제일 짜증나고 싫어요. 만약 제가 누군가를 만난다면 예쁜 거 다 필요없고 강한 여자가 좋아요. 며칠 연락 안 해도 삐지기는커녕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 그런 강한 여자. 캬~ 강한 여자. 너무 멋있어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알약먹을때 빨대로 물을 마시면 약먹기가 수월하다던데. .😢 정말 건강이 최고
아 빨대...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삼립호떡은 후라이팬에 기름 넣고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약불에 구우셔야 맛있으니 쎈불로 해서 태우지 마세요.
그리고 아파보니 남친하나 있었으면 좋겠죠?
아모리 파티 가사보면 나오잔아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연애도 좀 해요. 화이팅.~~~
네 ㅎ 감사합니다
좀 나아지신듯해 안심이네요!!
졸라 슬퍼지네..인생참..
힘내세요
무섭다 ㅜ혹시
매일 수 천명씩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만명이 넘었구요
코로나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아마도 영원히 끝나지 않을겁니다
단지 코로나가 아니라 일반 독감쯤으로 치부 될 날이 올 뿐
그러니 인파가 붐비는 곳 사람간의 간격이 좁은 곳
카페 마트 약국 같은 실내에 장시간 있을시 등등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영원히 ☆☆☆☆
혼자 사는 사람은 특히 더 조심 해야죠
아프면 돌봐줄 그 누두도 없기에
주변을 챙기기 보다는 본인에게 집중 해야합니다
나 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건
큰 오만 입니다
자신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네 말씀 감사합니다!
너도 그래?
나도 그래
같이 놀자
1인가구 파이팅
토닥토닥~ 입맛없어도 몸생각해서 드세요
혼자사는 50대 여자 싱글이에요..
2년전에 위궤양 때문에 진짜 물만 마셔도 토하고 죽는줄 알었어요 😂2주동안 병원신세 ㅠㅠ 저도 어릴때 부터 알약을 못삼키고 약하나에 물 2~3잔 지금은 내가 살려면 한번에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
맞아요. 살기 위해 눈 질끈 감고 꿀꺽하는 거죠. 희만님 건강 챙기세요~
40넘어 혼자 사는대 늘 즐겁게 살다가도 아플때 이상하게 서글픔
많이 아팟나보네요 손이 많이 슬림해진것같아요
어후 난 작년 이맘때 코로나 걸려서 혼수상태로 실려가서 중환자실에 있었는데 ㄷㄷㄷ 진짜 코로나는 안걸리는게 정답임
혼수상태까지 가셨군요 ㅜ
@@yul-uc5me 눈뜨니까 코로나 중환자실이더라고요, 조금만 늦었어도 이렇게 댓글 못달았을거예요 ㄷㄷ
막상 들려다 보면
다 별반차이 없습니다
나만 그렇다고 생각하면
몸도약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져
바로 병이납니다
힘들어도
항상규칙적으로
생활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맞아요 규칙적 생활이 중요하죠. 근데 잘 안 되네요.
@@yul-uc5me
간간히 들러서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하루하루 삶에
기운모아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