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미쳐 잘 알지 못했던 종현. 그대... 왜이리 내맘을 아프게 할까요. 같은 우울감을 갖었던사람으로써의 동질감일까요?.. 어느 상담전문의에 말처럼 실수로 지나갔더라면 삶의무게를 포기하는일은...다신 없을수도 있었을거라고... . 내가 그렇게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이번일은 거짓말이였으면 실수였으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이렇게 당신이 가고난 후 종현을 알게됬지만 늘 그대를 찾아 울고 웃는 하루를 보냅니다. 고생했어요.수고 했어요.비록 이 말이 상투적인 말일수도 있겠지만 ... 난 그대의 아픔을 아는걸요. 그대의 끝이 걱정과 비탄이 아닌 위로와 격려의 , 제 2의 여정이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당신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자랑입디다. 기억할께요.
넌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 우리 사이 흰 꽃잎이 후회로 촉촉해져 가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보이지 않을 땐 아프지라도 않던데 알고도 잡지 못하는게 찢어질 듯 죽을 듯 아프구나 눈물에 흠뻑 젖어버리니 뻔한 내 잘못은 이젠 안 보여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코앞에 꽃잎아 넌 날 속인 진한 향기를 품고 그댈 찾을 수 없도록 영원의 방에 날 가두고 간사하게 새하얗게 웃고 있구나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 지나 흰 꽃잎들도 투명해진 기억 없이 시들어가겠지 아 슬픔에 흩날리는구나 아 눈물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우리 인생에는 보이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함께하는 것도 있죠. 이 꽃잎이 그래요. 누구나 삶을 살면서 감정에 촉촉이 젖어가고, 서서히 물들고, 다시 말라가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세상은 언제나 요동치고 있으니 가장 크게 변하는 건 제 마음뿐인가 봐요. 그 변화를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행복의 기본이 아닐까요?
종현의 책 《산하엽》 에도 등장하는 부분이네요. 156쪽부터 영상과 거의 일치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전부터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둔 걸 아침에 우연히 들었는데, 저녁이 되어서 책을 읽으니 아침에 들었던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영상을 올려주신 분 덕분에, 알 수 없었더라면 느끼지 못했을 마음과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이 영상 보러 오시는 분들께서도 책을 갖고 계시다면 함께 읽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네 얘기지? 그렇지? 투명하지만 사라지지않아 는 너의 얘기란거알아. 보고싶다 종현아 언젠가 눈앞에 나타나줘 보고싶어하는사람이 많아,
종현이형 예전에 저 힘들 때 라디오 들으면서 참 위로가 많이 됐었는데.. 가신 곳에서는 걱정 없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매일 눈뜨면 종현이를 찾아 헤메이고 있네요 종현이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안타까워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종현아 너는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멋있는 아티스트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우리들 가슴에 기억 될꺼야 사랑해 예쁜 우리 종현
이전엔 미쳐 잘 알지 못했던 종현.
그대... 왜이리 내맘을 아프게 할까요.
같은 우울감을 갖었던사람으로써의 동질감일까요?.. 어느 상담전문의에 말처럼 실수로 지나갔더라면 삶의무게를 포기하는일은...다신 없을수도 있었을거라고... .
내가 그렇게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이번일은 거짓말이였으면 실수였으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이렇게 당신이 가고난 후 종현을 알게됬지만 늘 그대를 찾아 울고 웃는 하루를 보냅니다. 고생했어요.수고 했어요.비록 이 말이 상투적인 말일수도 있겠지만 ... 난 그대의 아픔을 아는걸요.
그대의 끝이 걱정과 비탄이 아닌 위로와 격려의 , 제 2의 여정이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당신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자랑입디다. 기억할께요.
너를 닮았구나 너의 이야기였구나 이제서야 산하엽이 너였구나 종현씨 ...
어쩜 말하나하나가 다 종현이너얘기인것같아 너무가슴아프고 많이보고싶다 오늘도여전히난 너한테 머물러있어 많이보고싶고 또 사랑해 기적처럼 다시 나타나주면 정말 소원없다 사랑해김종현
이때 듣던, 그날이 기억나
항상 함께해줘서 고마워
그 자리에 있는 니가 보고싶어
마치 알고있었던 사람 같군요
지수 정 굳이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저는 단순히 DJ로서의 김종현이 너무나도 보고싶어서 이런 댓글을 남겼던 겁니다.
알고있다 라니 기분이 그리 좋진 않네요.
넌 젖을수록 투명해지는 꽃
우리 사이 흰 꽃잎이
후회로 촉촉해져 가
투명하지만 사라지진 않아
보이지 않을 땐
아프지라도 않던데
알고도 잡지 못하는게
찢어질 듯 죽을 듯 아프구나
눈물에 흠뻑 젖어버리니
뻔한 내 잘못은 이젠 안 보여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코앞에 꽃잎아
넌 날 속인 진한
향기를 품고
그댈 찾을 수 없도록
영원의 방에 날 가두고
간사하게 새하얗게 웃고 있구나
아 바람에 흩날리는구나
아 이슬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 지나 흰 꽃잎들도
투명해진 기억 없이
시들어가겠지
아 슬픔에 흩날리는구나
아 눈물에 젖어가는구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시간이지나
요즘 종현이 때문에
내가 무기력 해져ㅠㅜㅠㅜ
💖💜💛💚💙
눈이 보이진 않아도 우리 늘 함께 있는거야 그래.. 이렇게 위로해주어 고마워 난 너한테 늘..
너구나 종현아. 너의 모든것이 다 아름답고 슬프고 애틋하고 아련하다. 그리운 내사랑. 아직도 이렇게 너는 내게 위로를 주고 행복을 주네. 고마운 사람...
항상 기억 할게 ㅠㅜㅠㅜ
💖💜💛💚💙
가사 너무 좋아요!!
그립다
산하엽 꼭 볼게. 보고싶어 많이♥
여전히 네 노래를 위로삼아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낸 나를 토닥이고 있어. 고마워. 고마운데 가끔은 좀 서글프다.
꿈같이 영화같이.. 너의 모습, 음성이 귓가에 아른거린다...💙💜💛😢
How beautiful an artist he was.
너의 말처럼 눈에 보이진 않지만 함께하는것.. 항상 종현이 네가 함께한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아직도 너의 영상이나 목소리 들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어😢 너의 목소리 듣고 싶고 너의 밝은모습 보고 싶다..
Rerconmis💖💖
우리 인생에는 보이지만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항상 함께하는 것도 있죠.
이 꽃잎이 그래요.
누구나 삶을 살면서 감정에 촉촉이 젖어가고,
서서히 물들고, 다시 말라가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세상은 언제나 요동치고 있으니
가장 크게 변하는 건 제 마음뿐인가 봐요.
그 변화를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
이것이 행복의 기본이 아닐까요?
아 보고싶어 미칠거같아
Tercomis💙💙
jonghyun 💛
종현의 책 《산하엽》 에도 등장하는 부분이네요. 156쪽부터 영상과 거의 일치하는 구절이 나옵니다. 전부터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둔 걸 아침에 우연히 들었는데, 저녁이 되어서 책을 읽으니 아침에 들었던 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영상을 올려주신 분 덕분에, 알 수 없었더라면 느끼지 못했을 마음과 함께 책을 읽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이 영상 보러 오시는 분들께서도 책을 갖고 계시다면 함께 읽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처음 라디오에 소개시켜줬던 그날 같이 들으며 같이 숨쉬며 같이 음미했던 산하엽
R.I.P Jonghyun🙏🏻
그립다.. 좋은 꿈 꿔 현아
고마워
Sua voz fais uma emensa fauta aqui entre nos que deus le de muita luz paz
ruclips.net/video/fkZswwematE/видео.html
듀엣으로 커버해보았어요 !
괜찮으시다면 한 번 들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