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연촌공 최덕지(烟村公崔德之) {3}논공법답험편부소(論貢法踏驗便否疎){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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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21세기에도 세금 문제로 조세도피처(租稅逃避處)가 있고, 글로벌 최저한세(global 最低限稅)가 거론되고 있다. 연촌공은 논공법답험편부소(論貢法踏驗便否疎)에서 업거세존(業去稅存) 즉 세법이 잘못되면 직업은 사라지고 세금만 남게 된다고 주장했다. 훗날 송시열(宋時烈)은 이 대목을 주자(朱子)의 주장과 비교하며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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