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Charisma K7,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만나다. 고난과 절망의 시대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시인 윤동주 크게 외치지 않지만 크게 가슴을 울리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K7 공식 사이트 k7.kia.com KIA 공식 홈페이지 www.kia.com
개인적으로 광고 정말 잘만든거 같은데 혹시 이 기업에 반감들 가지고있으신가... 자동차를 사라고 강요하는 내용도 없었고, 음울한 흑백 시대상황 동영상에 음악도 상황을 잘 해석하여 별을 헤아리면서 착잡해 하는 시인의 마음을 잘 표현했고. 그저 그 동영상 이야기 작품에 이 동영상을 만든 회사의 자동차가 잠깐 언급된것만으로 이 동영상이 욕먹는다는게 참... 잘만들어낸 동영상 작품이 아깝네요..
Yekyung Jo 죄송하지만..뭐가 멋지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시는 일제감정기때 윤동주 님께서 나라의 비극을 나타내신건데... 이 광고는 무슨 차 없으면 부끄러우니까 이 차 사라는 듯이 말하고 있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광고 이런 명시를 제대로 쓰면 몰라도 이렇게 쓰이는건 싫네요 ㅎ
는 1986년 고3때 작곡하였고, 이제 그 를 세상에 내어놓아 봅니다. ruclips.net/video/rwlj0o41lJ0/видео.html 1983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읽으면 그 속에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맑은 물소리, 고운 새소리, 시원한 바람소리, ... 모든 자연의 소리에서 또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음악입니다. 소리 있음도 음악이요, 소리 없음도 또한 음악입니다.
제목에서 보이듯이 soft charisma... '서정적이면서 힘있는 감성'을 주제로 표현한것같은데요. 광고, cf로서 이 시의 내용과 꼭 그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야하나싶습니다 광고라는 건 어떤 걸 알리고 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거니까요 그저 시를 소개하고 꾸미는 영상이고 마지막에 광고 본연의 임무로서 자동차가 잠깐 나왔다고해서 그렇게 질타를 받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굉장히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말입니다
정말 놀라운 광고네요...K7 소유자들은 좋겠어요
"크게 외치지는 않지만 크게 가슴을 울리는 당신처럼" 정말 멋진 말이네요~
비록 상업적 목적이라도 이런 계기라도 없었다면 이 정도 퀄리티의 영상은 앞으로도 비영리로 나오긴 힘들었을듯 오히려 이런 광고로라도 장려되었음하네
광고를 통해 시가 많이 알려져서 좋고 너무멋있다
오 영화보는줄...!! k7광고는 볼때마다 빠져드는것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광고 정말 잘만든거 같은데 혹시 이 기업에 반감들 가지고있으신가...
자동차를 사라고 강요하는 내용도 없었고, 음울한 흑백 시대상황 동영상에 음악도 상황을 잘 해석하여 별을 헤아리면서 착잡해 하는 시인의 마음을 잘 표현했고. 그저 그 동영상 이야기 작품에 이 동영상을 만든 회사의 자동차가 잠깐 언급된것만으로 이 동영상이 욕먹는다는게 참... 잘만들어낸 동영상 작품이 아깝네요..
'크게 외치지 않지만 크게 가슴을 울리는 당신처럼' 이 카피를 표현하기 위해 서시를 주제로 한 것 같네요.. 다만 광고가 상업적일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시선엔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겠네요. 저는 잘만든 광고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6년이 지난 지금들어도 정말 잘만들었습니다. 성우분의 목소리와 영상미가 정말 죽여줍니다. 단지 차만 없다면 완벽했을텐데. 아쉽습니다.
광고 기가 맥히네... 차도 차주도 존경 받는 느낌을 주는건가
난 이 광고보고 K7 계약함 지금도 간지나고 잘나가고 정말 명차임
반전이네요.... 이렇게 또 K7과 어울릴 수 있다니 ㅋㅋ 간만에 가슴울리는 광고 보았습니당^^
광고라는 이권이 작용하지 않는 이상 이런 좋은 시를 이용한 영상이 있기 매우 어렵단 건 슬픈 현실입니다. 시에 관심있는 애들한테 이런 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면 좋을텐데요.
음악이 애절하네. 식민지 지식인의 비통함이 시와함께 잘 묻어나는듯.
배경음악알고싶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생각지도못한 조합 ㅋㅋㅋㅋ 멋지네요
Yekyung Jo 죄송하지만..뭐가 멋지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시는 일제감정기때 윤동주 님께서 나라의 비극을 나타내신건데...
이 광고는 무슨 차 없으면 부끄러우니까 이 차 사라는 듯이 말하고 있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광고
이런 명시를 제대로 쓰면 몰라도 이렇게 쓰이는건 싫네요 ㅎ
완전 멋짐!!! Soft Charisma가 잘 느껴지는 한 편의 영화 같습니다.
는 1986년 고3때 작곡하였고, 이제 그 를 세상에 내어놓아 봅니다.
ruclips.net/video/rwlj0o41lJ0/видео.html
1983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시를 읽으면 그 속에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맑은 물소리,
고운 새소리,
시원한 바람소리,
...
모든 자연의 소리에서 또한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음악입니다.
소리 있음도 음악이요, 소리 없음도 또한 음악입니다.
윤동주서시 멋있네....
제목에서 보이듯이 soft charisma... '서정적이면서 힘있는 감성'을 주제로 표현한것같은데요. 광고, cf로서 이 시의 내용과 꼭 그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야하나싶습니다 광고라는 건 어떤 걸 알리고 그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거니까요 그저 시를 소개하고 꾸미는 영상이고 마지막에 광고 본연의 임무로서 자동차가 잠깐 나왔다고해서 그렇게 질타를 받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굉장히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말입니다
억지로 강요하는 느낌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멋진 영상이어서 오히려 더 돋보이는 듯. 시공간을 초월해서 달리는 K7인건가ㅋㅋㅋㅋ
어휴 성우분 누구신가요? 목소리 너무 좋다
Carla Kim 아시나여?? 좀 알려주세요..
54웡힝 아직 들으러오는데 누구신지 모르겠어요 ㅋㅋ ㅠㅜ
흑백에서 현대로 넘어오는장면에서 본넷 위로 비춰지는 도시의 불빛을 별로 표현.. 쥑이네요..
광고 멋지네요!! 시의 여운!
아니 도대체 이거 음악 뭐냐고 누구꺼냐구ㅜㅠ
오 진짜 큰 소리 내지 않아도 가슴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K7이랑 한국의 시가 이렇게 잘 어울릴줄은 몰랐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자동차 광고 아닌줄 ㅎㅎ나레이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브금 이름이 따로있ㄴ아요?> 브금진짜좋다
옼ㅋㅋㅋ서시를 여기서 보다니. .! k7이랑 잘 어울리네요!!
와..어떻게 이 시를 광고 목적으로 쓸 수 가 있나..
차 없으면 뭐 부끄럽다 이뜻인가;;
죽는날까지 듣자마자 왔다....
광고 좋기만한데 꼭 겉멋든 새키들이 한소리 해보겠다고 "감히 이 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다니욧!" 이럼 ㅋㅋㅋ
주어진 길을 걸어가겠다는 뜻인가
@저는 이광보보고 k7계약햇어요...물 론 차도 완전좋앙
서시 원래 무제라고 들었는데 저리 적어버리네
보통 시집 가장 첫 장에서 시작하는 시를 '서시'라고 부릅니다. 이 시는 윤동주의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의 서시입니다. 그래서 윤동주의 서시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믿고보는 k7 광고...?
bgm먼지아시는분 ㅜ
광고음악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마지막장면은 송도1교네
gyeul7 광고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만나다. 그래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를 너희가쓰면 안되지...
성우 누구지? 배운가?
배경음악 아시는분 ㅜㅜ
아 이거 노래 뭐냐고
노래가 뭐죠....
고조 괜찮은데!
윤동주의 서시를 광고에 이용해 먹다니 씁쓸하다....
아 이거 노래 뭐냐고 ...
강동원 맞는거 같은데...?...아닌가...
엔젤 劇場...
...서시가 멋지게 나와서 반갑게 보았는데 차량 광고였네요 죄송하지만 이 차량과 저항시인으로 그마저도 본인 행적을 안타깝게 여기셔서 쓴 윤동주님의 대표시인 서시와 무슨관계가 있는지..또 윤동주 시인의 고귀한 뜻이 광고라는 상업 목적에 퇴색될까봐 불편한 마음이 드네요.
그럼 뭐 서시는 두고두고 교과서에 실린 글로만 읽혀야 합니까???
역시 기아차
브라보 광고 죽이네
나레이션은... 강동원목소리 같은데..
맞는거같은데?
+Daniel Klein 본인생각임?
전혀요 영화 그 놈목소리 보고오셈
그래서 서시랑 뭔상관인데
...? 저 시 일제 강점기때 윤동주란 분이 쓰신걸로 압니다. 뭐죠? :(. 저항시..? 그걸 이렇게 쓰시다니..... 이렇게까지 하면서 차 팔고 싶으신건가요? 더 좋은방법이 있었을텐데?
흉기차야... 하늘을 우러러 정말 마니 부끄러워해라... 존경하는 윤동주 시인의 서시가 너희때문에 죽서가는구나...에효.. ㅡ.ㅡ
나레이션 강동원...?
우리 부장 차 나온지 두달만에 선루프 안되고 본네트 녹나서 지금 막 서비스센타 감
그래서 뭐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게 중형 K7을 타는 일이라는 얘긴가?
서시를 파냐 ㅆ;ㅇㅇㅂ ㅓㄹ
솔직히말해서 시랑 차랑은 안맞는거같은데
서시 의도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네;; 이과라서 자세히모르지만 일제강점기 지식인으로서 무능함을 부끄러워 하며 지은 시로 알고있는데
뭘 이용해 먹는다는 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