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엄마가 저를 짚발고 때리고 신고 할라고 하면 게속 마음이 약헤지고 그래서 이거만 5년째 반복하고있어요....제발 살려주세요..맨날 뭐잘못하면 집나가라고 하고 게임 많이 한다고 저를 때리고 살려주세요...신고할 용기가 없어요....다른 엄마 친구들도 아는데 아무도 신고를 않헤줘요...제발 살려주세요...!!!어떨때는 잘때 움직였다고 밤새도록 밖에 내보넸어요...살려주세요...
제가 태권도에 다니는데 학원 때문에 조금 어린 친구들이 많은 시간에 다니도록 변경됐습니다 근데 거기에 8살 남자애가 있습니다 걔를 A라고 할게요 그런데 A가 요즘 욕도 많이 하고 폭력적이고 목에 글킨 상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관장님이 A야 이거 왜 다쳤어 이랬는데 근데 A가 엄마 엄마! 이러면서 막 때리는 듯한 몸짓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막 문 열면서 뭐라고 하는데 전 뒤에 있어서 잘못들었고 막 어떤 애는 엄마가 화나서 문을 쳤다 이러고 혼자 문에 박아서 상처가 났다 이러는 애도 있었어요 근데 관장님은 애들 앞이라 그런지 거짓말이라고 웃어넘기고 A야 왜 요즘 많이 해 누구한테 배웠어! ㅋㅋ 이랬는데 아빠 아빠! 이러면서 막 그러는거에요 걔가 말을 잘 못해서 단어만 조금씩 하거든요 그러고 내가 태권도 끝나고 걔 따로 불러서 A야, 이거 누가 그랬어? 라고 했거든 근데 막 시무룩 하더니 엄마.. 이러고 가는거에요 제가 좀 걱정되서 관장님한테 A가 거짓말한게 아니라면 심각한 일 아니냐고 막 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관장님도 A엄마한테 전화해본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러다가 걔가 더 다치거나 할 것 같고 만약에 맞으면 신고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신고한 뒤 A는 어디로 가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아동학대가 맞는 걸까요? 맞다면 제가 그 아이를 도와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정말 멋진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선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라는 제도가 있어서 아동학대에 대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아동학대가 확실한 상황에서 신고하지 않고 문제를 키운다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태권도 관장님께서도 아동학대신고 의무자시니 A학생의 상태를 체크하신 것 같아요. 다만 아동학대가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 아니다 보니 상황을 살피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처럼 관장님과 ID최은희님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다가 새로운 상처가 생기거나 아이가 고통을 호소하면 관장님께 신고를 부탁하면 될 것 같아요.
아니에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 물론 살인이나 장애가 남을 정도의 폭행을 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경찰서와 아동보호기관에서 상담과 교육을 해주고 지속적인 관리로 부모님이 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도랍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편하게 질문해도 좋아요!
옛날에는 아동학대가 존속살인의 감형의 대상에 잘 반영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ex) 2000년 이은석: 아동학대+6년동안 학교폭력 피해+ 군대후임들에게 폭행+ 소개팅 문전박대 + 부모에 대한 분노지수가 임계점 넘음 - >1심 사형 2심 종신형 2011년 구의동 사건: 아동학대 + 학폭 안겪음 + 성적조작이 들킬 거라는 공포감 - >최종판결 징역 3년 결론은 앞으로 아동학대 피해자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전 8살때ㅜㅠㅠ(지금 10살) 친구집에 실내화 가방 놓고 왔다고ㅠㅜ 저 발로 찼어요ㅠㅠ(심지어 할머니가) 그리고 또 9살 땐 조금 장난 친다고 머리를 때렸어요ㅠㅠㅠ 정말 할머니가 미워요ㅠㅜ 그래도 친구들이 있으니 조금 괜찮더라고요 또 10살때는(현재) 이모랑 저랑 싸웠는데 할머니가 저만 혼내더라구요ㅠㅜ 이모가 먼저 시비 걸었는데ㅠ
지금 맞는지 아닌지 너무 고민중입니다 어릴 때 부터(5살 정도까진 기억이 있네요) 일단 다른 사람 욕은 수도 없이 옆에서 들었고 제 욕도 가끔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아빠는 조금 마음에 안들면(자기 생활이랑 같지 않으면, 자기 생각이랑 같지 않으면) 새끼는 일단 그냥 나와서 그러겠거니 익숙해졌는데 손이 계속 올라갑니다 위협하면서요 현 고1인 학생인데 중2, 3때부터 진로를 잡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라는 직업인데요 당연히 정보를 찾아보았고 대학진학과 그리 연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다른곳에 시간을 많이 쏟지않으면 안되더군요 처음에 제가 진로를 이야기했을때 그 쪽 대학진학을 하라고 엄마는 말했고 전 그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온 후에도 공부에 열정을 쏟았는데 그와 비례해서 그림그리는 시간은 부족해졌습니다 방학에도 보충수업이 있는데 그때마저 시간을 뺏기면 정말 시간이 없겠다고 생각해서 말했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말하라고, 아빠는 맞으면서 울면서 설득시켰습니다 대학진학이 필요없다 하나에 정말 미친듯이 달려들다 때리기까지 하더군요 감정이 좀 많이 들어갔는데요 이것도 해당이 될까요? 모르겠습니다
@@respectedu20 제가 원하는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입니다 이 직업은 크게 두개로 나뉘는데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와 기업에 종사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전 여러가지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싶고 그래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개개인으로 활동하고 따로 의뢰를 받아 돈을 벌기에 실력과 그걸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현재 대학의 수업과정에선 진로선택수강 이외에 전문적인교육은 전문대 밖에 받을 수가 없고 그마저도 그리 평판이 좋지 못하더군요 거기에 그 전문대도 이미 예전에 부모님이 반대하셨습니다 저도 납득했고요 다만 '대학진학을 했다' 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매리트가 조금 정도는 무조건적으로 존재한다 생각은 합니다 문화와 시선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몇달간 공부를 병행하면서 위에서 말했듯 그림에 너무나도 소홀해졌습니다 제 성장은 불구하고 그림하나하나 조차도 완성하기 힘들었죠 몇달간 고민후에 이러다간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제 목표는 대학이 아닌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것이니까요 포기를 못하시는 이유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이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위의 상황에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도 항상 끝은 애라서 모른다고만 하셨어요 아무에게도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한번 질문드렸습니다 손이 계속 올라가시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다만 그 점과 아이라서 모른다는 식의 관점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예전부터 아동학대를 당한거같습니다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예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하면서 참고 동생들이랑 같이당하고 제가 힘들어서 못하는것도 강제로 시키는데 모두 절위해서지만 넘무 힘들어요 그리고 신고하고나서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어떻게하나요ㅠㅠ
저는 초6인 그냥 평범한아인데요. 제가 아빠가 이유가 있어서 집을 잠깐 정리못한건데 그런걸로 엄청 화내고 썅년이나 뭐 욕도하셔요. 그래서 저는 그 말에 대답할때마다 계속 더 화만내고 하는데 그래서 상대할가치가 없다해서 무시했거든요.. 그러다가 전에는 연필깎기나 필통같은걸 제 근처로 던지거나, 또 전에는 식초를 몸에 붓거나, 이번엔 그릇을들고 대갈통을 뿌셔버린다 등 하다가 그냥 말 안하고 짜증나고 역겨워서 잠깐 감정을 식히고 밥먹으려고 하는데 거의 안들릴정도로 살짝 흥얼거렸는데 그거가지고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연필깎기였나 그거 들고 죽여버린다나 맞춰버린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데 제가 저만아니었어도 이미 죽여버렸거든요? 이거 어떻게할까요.
저는 아빠가 자주 절 때리고 오늘은 재가 제방 에 들어오지 말라 했는데 들어와서 다시 닫을려 했는데 갑자기 저 머리를 때리고 눈 깔라하고 그러고 1시간 손 들게 하고 울면 때린다 하고 제가 누나방에 그냥 들어가면 뭐라하는데 제방에 아빠가 막 들어가면 저는 초등학생이라 하는게 없다고 막 들어오네요 인권 존중 안하고 , 아동 학대고 , 협박 아닌가요? 제 누나는 이미 어렸을때 많이 맞아서 피멍이 들었어요 그냥 신고 할까요? 아빠가 자기 신고 했다고 뭐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진짜 제발 답변 해주세요 ㅜㅜ
저는 중2인데요...항상 시험점수가 마음에 안들면 엄마가 머리 잡아댕기고.. 밤에 잠깐 목말라서 깨면 밤을 샌줄알고 절 미친듯이 때려요...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동생들만 잘해주고.. 저랑 대해주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저보고 항상 ㅁㅊ년이라고 부르고 상처주고 제 꿈을 짓밟고 항상 그 성적으론 안됀다 하면서 무시를 줍니다 전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모르는것같습니다.. 저 마음같아선 가출하고싶어도 무서워서 그러지 못합니다 이거.. 학대맞죠?
네 아동학대 맞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첫째는 1388 청소년상담 전화에 전화해서 꼭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둘째는 이렇게 힘들고 지칠수록 약해지지 마시고 자기계발, 습관, 심리, 철학에 대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서 자신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어머님께 대적할 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글만 남겨 미안합니다.
막내삼촌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신체적 폭력(초1~3까지때) 주로 거짓(초1부터 현재도) 현재 전 막내삼촌이 너무 싫습니다 거의 약속도 전혀 안지키고 자신이 잘못한건 다 잊은듯하고 그리고 현재는 컴퓨터 본체가져가고 너무 싫어요 그냥 막내삼촌이 존재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삼촌같지않고 전혀 가족같지도 않아요 이게 사람일까요
11월 9일이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요즘 아동학대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때의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좀 더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살핀다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옛날부터 좀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욕도 좀 많이 듣기도 하고 쫒겨난 적도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한테 1번 말했는데 제가 문제구나 생각도 하고 집중도 힘들어서 핸드폰이 문제구나 생각도 했는데 제 어머니는 외국분이라서 말도 안 통하기도 하고 맨날 이유도 없이 혼나서 굉장히 억울해서 말대꾸를 하면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때리는데 그 나라에선 아이를 떄려도 법이 아니라 제가 좀 너무 힘듭니다. 태어난 곳도 한국이고 다른 사람이 봐도 한국인이고 여기는 한국인데 혼혈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뚫고 싶지도 않은 귀도 어렸을때 뚫고 막 맞는데 제가 좀 많이 어린데 근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상하지 않아요 부모님께서 자라온 문화와 지금 친구가 사는 세상의 문화가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이런 경우 아직 어려 환경을 바꿀 수 없으니 부모님은 받아드리고 존중받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존중하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독서를 많이 하기를 바래요.. 공부같은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방법은 이 것이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폭력이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거나 너무 힘들다면 주위 어른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전 당하고 있어요...몽둥이로 1루에4대정도는 기븐이고..말안드ㅡㅅ거나 공부라ㅡ안했을때는 7대식 맞고 머리도 맞고..경찰이나 믿는사람에게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암마아빠는 가족이잖아요..전 힘들게 친구폰으로 지금 작성했습니다...겨우 쓴건데....누가 제 마음을 알아주시면 좋겠어요....그리고 전 아직3학년인데...이런 고통을받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잖아요....
이런..가족들을 정말 사랑하는군요 그런 가족이 때려서 마음이 더 아프겠어요ㅠ그런데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해서 가족들을 배신하는게 아니에요..빠르게 바로잡을 수록 남은 기간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심한 경우가 아닐 깨는 벌보다는 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거든요!! 용기를 내세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죄를 묻지않는 공소시효라는게 있는데 이 공소시효가 아동학대라고 해서 모두 같은게 아니고 어떤 학대를 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1-2년이라면 아직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도움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1388로 전화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초등 학생 6학년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외발자전거연습을 하고다녔어요 근데전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안간다고, 난 관심이 없다고 하니까 아빠는 절 때리면서 넌꼭 다녀야돼! 그런 말투로 절 엄청때리셨어요 그리고 요즘 ebs온라인클래스로 전 힘들어하고 있는데 온라인 하나 못한다고 부모엄청 비난받고저를 내쫓아셨어요 이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좀 확인해주세요
아버지께서 때리고 내쫓기까지 해서 많이 속상했겠네요ㅠ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폭력이나 내쫓는 행동 자체는 학대가 될 수 있어요. 단 한번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학대 여부가 긴가민가하다면 맞았을 때 상처 사진이나 학대당시 일기나 녹음자료 기록해 보고 주위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신고하다 들켜서 혼나더라도 그 이후에는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에서 도움을 주니 신고하지 않고 평생 아동학대 받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스스로 신고해서 극복하는 경험은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다른 나라에 있는 아이가 학대 당할 경우에는 그 나라 경찰에게 신고하면 될 것 같아요!
옛날에 신고했다가 경찰들이 아빠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교육이라도 억지로 돌려보내고 경찰들 가자마자 더 맞았는데 이러면 부르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경찰들 조사 안 하고 대충 귀찮아하는 것 같았고 그랬는데.. 친구들에게 말해도 같더라고요.. 괜찮아?ㅠㅠ 힘내.. 이런 가식적인 말들만 가득해요 도우려는 의지 하나 없죠 그리곤 가서 하는 말.. 너네 부모님 정말 친절하더라~ 너네 부모님같은 분 계시면 좋겟다 넌 아빠 좋잖아~? 이지랄합니다
이영상은 부모님들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부모가 될 사람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해요~
어른들께 부탁하시면 됩니다~
애들이 커 가는데엔 주변 어른들 영향이 제일 크다고 봄.. 근데 제일 가까운 부모가 나에겐 직접적인 피해를 안줘도 맨날 싸우고 술먹고 난동피면 그것도 아동학대라고 생각함 인성적으로 문제 있는애들보면 대부분 부모때문이더라... 안그런집도 있겠지만 진짜 부모가 잘해야돼
살려주세요...엄마가 저를 짚발고 때리고 신고 할라고 하면 게속 마음이 약헤지고 그래서 이거만 5년째 반복하고있어요....제발 살려주세요..맨날 뭐잘못하면 집나가라고 하고 게임 많이 한다고 저를 때리고 살려주세요...신고할 용기가 없어요....다른 엄마 친구들도 아는데 아무도 신고를 않헤줘요...제발 살려주세요...!!!어떨때는 잘때 움직였다고 밤새도록 밖에 내보넸어요...살려주세요...
그거 아동학대 맞아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실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힘들고 게속 상처받고 있다면 무조권 신고하세요! 저도 마음이 약해지다 신고시기를 놓질뻔 했어요..뭐기 됐든 폭력대상이 아동이면 무조권 아동학대에요!
덕분에 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아동학대는 폭력중에 제일 나쁘다고 생각함.
아무이유없이 사랑해주는 애들한테ㅠㅠ 심지어 신고하기도 힘들고..다들 힘내자ㅠㅠㅜ
그중에서 성학대는 인간임을 포기한 디오 브란도 조차도 혀를 내두르죠
우리엄마가 좀 이런것을 봤으면...
저도..하
@도미노피자domino pizza 네..근데 동생때문에 제가 혼나는건 좀 억울하긴합니다..
ㅇㅈ..............
제가 태권도에 다니는데 학원 때문에 조금 어린 친구들이 많은 시간에 다니도록 변경됐습니다 근데 거기에 8살 남자애가 있습니다 걔를 A라고 할게요 그런데 A가 요즘 욕도 많이 하고 폭력적이고 목에 글킨 상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관장님이 A야 이거 왜 다쳤어 이랬는데 근데 A가 엄마 엄마! 이러면서 막 때리는 듯한 몸짓을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막 문 열면서 뭐라고 하는데 전 뒤에 있어서 잘못들었고 막 어떤 애는 엄마가 화나서 문을 쳤다 이러고 혼자 문에 박아서 상처가 났다 이러는 애도 있었어요 근데 관장님은 애들 앞이라 그런지 거짓말이라고 웃어넘기고 A야 왜 요즘 많이 해 누구한테 배웠어! ㅋㅋ 이랬는데 아빠 아빠! 이러면서 막 그러는거에요 걔가 말을 잘 못해서 단어만 조금씩 하거든요 그러고 내가 태권도 끝나고 걔 따로 불러서 A야, 이거 누가 그랬어? 라고 했거든 근데 막 시무룩 하더니 엄마.. 이러고 가는거에요 제가 좀 걱정되서 관장님한테 A가 거짓말한게 아니라면 심각한 일 아니냐고 막 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관장님도 A엄마한테 전화해본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러다가 걔가 더 다치거나 할 것 같고 만약에 맞으면 신고는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신고한 뒤 A는 어디로 가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아동학대가 맞는 걸까요? 맞다면 제가 그 아이를 도와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정말 멋진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선 아동학대신고 의무자라는 제도가 있어서 아동학대에 대해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고 아동학대가 확실한 상황에서 신고하지 않고 문제를 키운다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태권도 관장님께서도 아동학대신고 의무자시니 A학생의 상태를 체크하신 것 같아요. 다만 아동학대가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 아니다 보니 상황을 살피고 계신 것 같아요. 지금처럼 관장님과 ID최은희님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다가 새로운 상처가 생기거나 아이가 고통을 호소하면 관장님께 신고를 부탁하면 될 것 같아요.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 ㅎ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앞으로 아동학대 정황이 보이면 놓치지 않고,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아동을 보호해야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는...제가 학원갔다와도 스트레스 받으면(엄마가) 저를 머리끄댕이를 끄집어당기고 저같은건 쓸때가없다고하며
나가 죽으라해여... 욕도많이하고요...
근데 112에 신고할 용기가없어요ㅜㅜ
몇년째 협밥
이랑 아동학대를받고있어요ㅜㅜ
어른들은 제 말을 무시해요..
근데 엄마는 단둘이 있을때만그래요ㅜㅜ
머리에 리모컨까지 던져요ㅜㅜㅜㅜㅜㅜ
근데 엄마는 아빠에게 거짓말쳐
저만 맞아요ㅜㅜ
많이 힘들겠어요ㅠ
그런데 무서워하면 무서운 일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반대로 한 번 용기를 내면 무섭게 하던 사람들도 정신을 차리고 멈출 수 있거든요 용기를 내세요!!
정인이가 생각 나네요..
제발 불쌍한 아이들을 학대하지 맙시다!!
아동학대라니 부모가 어떻게 저럴수있어!
항상 자신이 그러지 않도록 조심하면 됩니다 자신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육군_57우리 엄마는 맨날 그러는데
혹시 아동학대로 신고를하면 부모님이 감옥같은곳에 가나요?
아니에요. 꼭 그런건 아니에요 :-)
물론 살인이나 장애가 남을 정도의 폭행을 하면 감옥에 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경찰서와 아동보호기관에서 상담과 교육을 해주고 지속적인 관리로 부모님이 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정도랍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편하게 질문해도 좋아요!
@@respectedu20 아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감옥을 안가고 1m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벌을 받게 될거 같아요
아동 학대나빠ㅠㅠㅠㅠㅠ
와.......... 나아동학대 당하는듯
옛날에는 아동학대가 존속살인의 감형의 대상에 잘 반영되지 않았는데 요즘은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ex) 2000년 이은석: 아동학대+6년동안 학교폭력 피해+ 군대후임들에게 폭행+ 소개팅 문전박대 + 부모에 대한 분노지수가 임계점 넘음 - >1심 사형 2심 종신형
2011년 구의동 사건: 아동학대 + 학폭 안겪음 + 성적조작이 들킬 거라는 공포감 - >최종판결 징역 3년
결론은 앞으로 아동학대 피해자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서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전 8살때ㅜㅠㅠ(지금 10살) 친구집에 실내화 가방 놓고 왔다고ㅠㅜ 저 발로 찼어요ㅠㅠ(심지어 할머니가) 그리고 또 9살 땐 조금 장난 친다고 머리를 때렸어요ㅠㅠㅠ 정말 할머니가 미워요ㅠㅜ 그래도 친구들이 있으니 조금 괜찮더라고요 또 10살때는(현재) 이모랑 저랑 싸웠는데 할머니가 저만 혼내더라구요ㅠㅜ 이모가 먼저 시비 걸었는데ㅠ
한두 번도 아니고 정말 속상했겠어요ㅠ
@@respectedu20 응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백과 선생님!덕분에 힘났어요!
노친네 노망났네
@@예원-u9r2r 발로차는건 너무하다 나는 하도 주머니를 잃어버려서 엄마가 나보고 돌대가리라고 많이 불렀는데
전 엄마가 제 머리에 리모컨도 던져요...
도움이 완전히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저는 잘 모르겠어서 그런데
제가 좀 자잘한 잘못을 많이 했는데 엄마가 그것땜에 저한테 막 욕하고 뭐 던지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하면 그냥 아동학대가 아니라 훈육인가요….
그 생각만 하면 미쳐버릴거같아요… 근데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용기내서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하면 학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아동이라면 아동학대라고 하구요..
훈육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지나친 것 같습니다^^;
우왕!!!저 온라인하는데요 감사허요ㅠㅠ이 벙법으로 꼭 사용할께요ㅠㅠㅠㅠ감사해유ㅠㅠㅠㅠ!!!♡
저도 감사합니다 :-)
1:54 저 통계는 의심신고 접수 건수고 학대확정이 된 수가 아닙니다.
네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통계청에서 112 단순신고가 아닌 아동보호기관 신고접수를 지표로 만든 자료라 가장 신빙성 있어서 소개하게 됐습니다.
참좋은 동영상 이네요
고맙습니다 :-)
학교에서 왠지 이걸 보라고 할것 같아 미리본다 ㅎㅎ
자기주도학습 멋져요 :-) 이학습터에서 저희 채널이 나왔나요?
@@respectedu20 음...그건 잘 모르겠는데 왠지 보여 줄것 같네옇ㅎ
@@네코-y6k 저도 미리보는중 ㅋㅋ
@@온라인수업용-e1k 아ㅋㅋㅋㅋ
나왔네요
좋은 영상이네요. 교육자료로 쓰기 좋겠습니다.
2일 뒤네.......11월19일
아동학대가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맞는지 아닌지 너무 고민중입니다
어릴 때 부터(5살 정도까진 기억이 있네요) 일단 다른 사람 욕은 수도 없이 옆에서 들었고 제 욕도 가끔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아빠는 조금 마음에 안들면(자기 생활이랑 같지 않으면, 자기 생각이랑 같지 않으면) 새끼는 일단 그냥 나와서 그러겠거니 익숙해졌는데 손이 계속 올라갑니다 위협하면서요 현 고1인 학생인데 중2, 3때부터 진로를 잡았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라는 직업인데요 당연히 정보를 찾아보았고 대학진학과 그리 연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다른곳에 시간을 많이 쏟지않으면 안되더군요 처음에 제가 진로를 이야기했을때 그 쪽 대학진학을 하라고 엄마는 말했고 전 그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온 후에도 공부에 열정을 쏟았는데 그와 비례해서 그림그리는 시간은 부족해졌습니다 방학에도 보충수업이 있는데 그때마저 시간을 뺏기면 정말 시간이 없겠다고 생각해서 말했지만 엄마는 아빠에게 말하라고, 아빠는 맞으면서 울면서 설득시켰습니다 대학진학이 필요없다 하나에 정말 미친듯이 달려들다 때리기까지 하더군요
감정이 좀 많이 들어갔는데요 이것도 해당이 될까요? 모르겠습니다
네 욕설과 폭행을 당했다면 해당이 됩니다.
대학진학이 싫은 다른 이유도 있으실까요?
아버님께서도 포기하지 못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respectedu20 제가 원하는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직업입니다 이 직업은 크게 두개로 나뉘는데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와 기업에 종사하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습니다 전 여러가지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주고 싶고 그래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프리랜서는 대부분 기본적으로 개개인으로 활동하고 따로 의뢰를 받아 돈을 벌기에 실력과 그걸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현재 대학의 수업과정에선 진로선택수강 이외에 전문적인교육은 전문대 밖에 받을 수가 없고 그마저도 그리 평판이 좋지 못하더군요 거기에 그 전문대도 이미 예전에 부모님이 반대하셨습니다 저도 납득했고요 다만 '대학진학을 했다' 만으로도 대한민국에서 매리트가 조금 정도는 무조건적으로 존재한다 생각은 합니다 문화와 시선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몇달간 공부를 병행하면서 위에서 말했듯 그림에 너무나도 소홀해졌습니다 제 성장은 불구하고 그림하나하나 조차도 완성하기 힘들었죠 몇달간 고민후에 이러다간 이도저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제 목표는 대학이 아닌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것이니까요 포기를 못하시는 이유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이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위의 상황에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도 항상 끝은 애라서 모른다고만 하셨어요
아무에게도 털어놓을수가 없어서 한번 질문드렸습니다
손이 계속 올라가시는 이유는 모르겠어요 다만 그 점과 아이라서 모른다는 식의 관점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그럼 아동학대는 왜 몸과 마음은 건강을 자라기 어려운걸 알고있어야 하고 만약에 아동학대는 완전히 너무나도 심했다는것도 알고있아야하는 그런문제있기도 하네
주단비님정말로누가봐도맞는말이네요
예전부터 아동학대를 당한거같습니다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예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하면서 참고 동생들이랑 같이당하고 제가 힘들어서 못하는것도 강제로 시키는데
모두 절위해서지만 넘무 힘들어요 그리고 신고하고나서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어요 어떻게하나요ㅠㅠ
1388로 전화해서 꼭 상담받아 보세요!!
어떤 학대인가요?
@@respectedu20 신체학대 입니다 상담 받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초6인 그냥 평범한아인데요.
제가 아빠가 이유가 있어서 집을 잠깐 정리못한건데 그런걸로 엄청 화내고 썅년이나 뭐 욕도하셔요. 그래서 저는 그 말에 대답할때마다 계속 더 화만내고 하는데 그래서 상대할가치가 없다해서 무시했거든요.. 그러다가 전에는 연필깎기나 필통같은걸 제 근처로 던지거나, 또 전에는 식초를 몸에 붓거나, 이번엔 그릇을들고 대갈통을 뿌셔버린다 등 하다가 그냥 말 안하고 짜증나고 역겨워서 잠깐 감정을 식히고 밥먹으려고 하는데 거의 안들릴정도로 살짝 흥얼거렸는데 그거가지고 어쩌구저쩌구하면서 연필깎기였나 그거 들고 죽여버린다나 맞춰버린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데 제가 저만아니었어도 이미 죽여버렸거든요? 이거 어떻게할까요.
가족에게 식초에 협박이라니 많이 힘드시겠어요..일단 아버지를 최대한 자극하지 마시고 말씀을 잘 따르세요. 그리고 그럼에도 신고가 필요할 만큼의 폭행, 폭언이 있다면 녹음을 하고 신고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법이 거지같아서 미안해 증거 확보해서 1388 112 전화해 죽어버리겠다고 하는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야, 부모라고해서 다 부모가 아니야 어른이 미안해 아가야
저는 아빠가 자주 절 때리고 오늘은 재가 제방 에 들어오지 말라 했는데 들어와서 다시 닫을려 했는데 갑자기 저 머리를 때리고 눈 깔라하고 그러고 1시간 손 들게 하고 울면 때린다 하고 제가 누나방에 그냥 들어가면 뭐라하는데 제방에 아빠가 막 들어가면 저는 초등학생이라 하는게 없다고 막 들어오네요
인권 존중 안하고 , 아동 학대고 , 협박 아닌가요? 제 누나는 이미 어렸을때 많이 맞아서 피멍이 들었어요 그냥 신고 할까요? 아빠가 자기 신고 했다고 뭐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하죠? 진짜 제발 답변 해주세요 ㅜㅜ
많이 힘들겠어요..
신고가 두렵다면
담임 선생님께 꼭 도움을 요청하길 바래요!
저는 중2인데요...항상 시험점수가 마음에 안들면 엄마가 머리 잡아댕기고..
밤에 잠깐 목말라서 깨면 밤을 샌줄알고 절
미친듯이 때려요...그래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동생들만 잘해주고.. 저랑 대해주는 태도가
너무 달라요.. 저보고 항상 ㅁㅊ년이라고
부르고 상처주고 제 꿈을 짓밟고 항상
그 성적으론 안됀다 하면서 무시를 줍니다
전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모르는것같습니다.. 저 마음같아선 가출하고싶어도 무서워서 그러지 못합니다
이거.. 학대맞죠?
네 아동학대 맞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첫째는 1388 청소년상담 전화에 전화해서 꼭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둘째는 이렇게 힘들고 지칠수록 약해지지 마시고
자기계발, 습관, 심리, 철학에 대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서 자신에게 함부로 행동하는 어머님께 대적할 힘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글만 남겨 미안합니다.
힘내세요
수업에 해당 동영상을 사용해도 될까요?
네 사용하세요 :-)
문제는 이걸 아이만보고 어른은 안보는건데..
맞아요 어른들도 온라인학습 했으면 좋겠네요 ^^;
맞아요!!ㅠㅠㅠ
우리엄마는 아주좋은사람이였다🤩💛💛💕💕
저희 엄마두용
우와! 졸라 부럽다!😢
저는가족을 보는 것,가족과 대화하는 것,가족과 있다는 것 자체가 재판소 같습니다.
뭔가 형제,자매가 트러블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사유서를 쓰라고 한적이 있나요?😢
또한 전 90년대에 학교에서 때리지 말라고 제도가 바뀌었지만 전 맞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6학년입니다.
전옛날부터 어머니한테 구박을당했고 지금도 심하게맞고있습니다 게다가 옛날에는 집을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항상어머니가 친절하게해주고 착하게하는데 혼낼땐 심한욕설(너미쳤어?),(시X놈아 언제엄마말들어!),이런욕들을해서 4년정도 신고를할까하는데 너무두렵습니다. 어떻할까요?
이런 어머님께서 이랬다 저랬다 하셔서 혼란스럽겠어요ㅠ당장 신고가 꺼려진다면 진심을 담아 서로 존중하는 가족으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해보세요! 그리고 꼭 1388에 전화해 상담받아 보시면 좋겠어요^^
막내삼촌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신체적 폭력(초1~3까지때)
주로 거짓(초1부터 현재도)
현재 전 막내삼촌이 너무 싫습니다
거의 약속도 전혀 안지키고
자신이 잘못한건 다 잊은듯하고
그리고 현재는 컴퓨터 본체가져가고
너무 싫어요 그냥 막내삼촌이 존재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삼촌같지않고 전혀 가족같지도 않아요
이게 사람일까요
네잘아라듣게말해줘서너무고맙습니다
11월 9일이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요즘 아동학대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한때의 관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가 좀 더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살핀다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동학대가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
캬......울 엄빠는 안 그러는데
@다이아 감사합니다
@다이아 근데 왜 그렇게 말했어요?
옛날부터 좀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욕도 좀 많이 듣기도 하고 쫒겨난 적도 있습니다. 옛날에 친구한테 1번 말했는데 제가 문제구나 생각도 하고 집중도 힘들어서 핸드폰이 문제구나 생각도 했는데 제 어머니는 외국분이라서 말도 안 통하기도 하고 맨날 이유도 없이 혼나서 굉장히 억울해서 말대꾸를 하면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거나 때리는데 그 나라에선 아이를 떄려도 법이 아니라 제가 좀 너무 힘듭니다. 태어난 곳도 한국이고 다른 사람이 봐도 한국인이고 여기는 한국인데 혼혈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뚫고 싶지도 않은 귀도 어렸을때 뚫고 막 맞는데 제가 좀 많이 어린데 근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상하지 않아요 부모님께서 자라온 문화와 지금 친구가 사는 세상의 문화가 달라서 그런 것 같아요이런 경우 아직 어려 환경을 바꿀 수 없으니 부모님은 받아드리고 존중받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존중하고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독서를 많이 하기를 바래요.. 공부같은 얘기를 해서 미안하지만 방법은 이 것이 전부입니다. 그럼에도 폭력이 너무 심하다 생각이 들거나 너무 힘들다면 주위 어른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그렀구나
굿
학교에서 설문조사햇는데 경찰이왓더라구요..,
아빠가저잘못해서 피멍들게때려서..
그거쌤한테예기햇다고아빠한테또꾸증들엇어요ㅜㅜ
우리 엄마는 이런거 보여주면 뭐하러 보여주냐면서 니가 잘못해서 제데로 벌준거뿐이라 함
요즘은 어때요? 괜찮나요?
오늘이네..............이학습터에서 온사람!!
그러네요
저는 온라인 클래스에서 왔고 이계정은 아빠계정이에욬ㅋㅋㅋ
저는 온라인수업에ㅅ.....
저요
소온ㅇ
전세계 엄마들이 이런거좀 보면 좋겟네요
저제친구가있는데요
아버지가조금실수해도때리고욕해요
그리고친구는괜찮다고하는데어떻게해야할까요?
친구를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데 바나나님은 정말 좋은 친구시네요!
지금처럼 친구분에게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해 보세요!
제가 오늘 103동 에서 아이들이 울면서 짝!짝!!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경찰에 전화 할까 말까 고민이돼었어요...
교육자료로 사툥해도 될까요?
그럼요 :-)
제 동생은유치원에서
선생님이 때리셔서
동생이유치원갈때마다
울어서
그유치원을 안다니게됐어요
이런 정말 나쁜 선생님이다
어린 동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그래도 좋은 언니가 있어 다행이다
같이 신나게 춤추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잖아 :-)
맞아요😀
전 지금 공부쉬운것도 못한다고ㅠㅠ 시발년 이라고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병신그래요ㅠㅠ머리그댕이잡고 펜으로 찍고 슬리퍼로 머리 때리고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어요 지금도 무서워요 도와주새요ㅠㅠㅠ
어몽어스 하다가 봅니다
도인이구나
어몽어스 하다가 갑자기 본거야?
이유가 궁금하네
@@respectedu20 어몽어스에서 처치당헤서요
도인이 처치당하고 볼 수 있게
다음 주에 새 영상 하나 올려야겠다 :-)
행복한 주말 보내!!
@타따TV 같은반 학생이랍니다~~
헐 학생이였어
전 당하고 있어요...몽둥이로 1루에4대정도는 기븐이고..말안드ㅡㅅ거나 공부라ㅡ안했을때는 7대식 맞고 머리도 맞고..경찰이나 믿는사람에게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암마아빠는 가족이잖아요..전 힘들게 친구폰으로 지금 작성했습니다...겨우 쓴건데....누가 제 마음을 알아주시면 좋겠어요....그리고 전 아직3학년인데...이런 고통을받기에는 너무 어린나이잖아요....
살려주세요....
이런..가족들을 정말 사랑하는군요
그런 가족이 때려서 마음이 더 아프겠어요ㅠ그런데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해서 가족들을 배신하는게 아니에요..빠르게 바로잡을 수록 남은 기간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심한 경우가 아닐 깨는 벌보다는 학대가 재발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거든요!! 용기를 내세요!!
안녕하세요! 학교에서 아동학대예방교육자료로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허락을 구합니다^^
네 물론이죠 :-)
@@respectedu20 감사합니다!^^
혹시 아동학대로 신고를 못 할때는 어떡하죠? (예:아버지가 신고를 못하게 핸드폰을 뺐고 혹시나 몰라서 학교에 못가게 하면 어떡하죠?)
극단적인 경우긴 하지만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 경우 보통 비명소리를 듣고 이웃이 신고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우리 어린이들만 신고하려 애쓸 것이 아니라 아동학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할 것 같네요!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respectedu20 넹! 이거 보고 도움 많이 됬어요 감사해요!구독하고 갈게요!
혹시 욕은아니고 상처주는말은 아동학대인가요?
진짜 11/19일 ㅇㄷㅎㄷ 예방날 맞아여?!
네!!
@@respectedu20 달력에는 않 나와 있는데 왜 그런가요?!
@@blover2 그동안 그만큼 아동학대에 관심이 없었나봐요 ㅠ
욕을 하는것도 학대였다니....그럼 난 얼마나 학대 받은거지...
ㅋㅋㅋㅋㅋ그 정돈 학대가 아니죠
욕하는 것도 정신적 학대라는데요...
@@bang_7_ 네 학대 맞아요..
친구끼리 욕을 하면 학교폭력이 되듯이
어른이 아이에게 욕을 하면 아동 학대가 됩니다. 누가 욕을 많이 하시나요?
아빠요..
이거말해두돼나요? 잘못하면때리는것도과현아동학대인가요
체벌도 아동학대가 맞아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체벌이 금지입니다.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은 어떤상처를 받나요?
아동학대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정서학대를 받다보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마음이 불안해 주위 눈치를 많이 보겠죠?
신체학대를 받으면 몸은 물론 마음의 상처도 생기구요ㅠ
1-2년쯤 전까지 약 10년 넘게 지속되어왔었던 과거의 아동학대가 지금에 와서 처벌 받을 수도 있는건가요?
일정기간이 지나면 여죄를 묻지않는 공소시효라는게 있는데 이 공소시효가 아동학대라고 해서 모두 같은게 아니고 어떤 학대를 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1-2년이라면 아직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도움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1388로 전화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초등 학생 6학년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외발자전거연습을 하고다녔어요 근데전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안간다고, 난 관심이 없다고 하니까 아빠는 절 때리면서 넌꼭 다녀야돼! 그런 말투로 절 엄청때리셨어요 그리고 요즘 ebs온라인클래스로 전 힘들어하고 있는데
온라인 하나 못한다고 부모엄청 비난받고저를 내쫓아셨어요 이게 아동학대인지 아닌지 좀 확인해주세요
아버지께서 때리고 내쫓기까지 해서 많이 속상했겠네요ㅠ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폭력이나 내쫓는 행동 자체는 학대가 될 수 있어요. 단 한번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다면 더더욱 그렇구요.
학대 여부가 긴가민가하다면 맞았을 때 상처 사진이나 학대당시 일기나 녹음자료 기록해 보고 주위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해 보세요!!
@@respectedu20 네..
막 혼날때 발땨리고 손때리고
그러면아동학대임?
네 맞아요 사람 간의 폭력을 아이에게 하면 학대가 됩니다.
만약에 어떤 아이가 아동 학대를 받고 있는데 신고를 하는데 들켜서 맞거나 혼나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다른나라 에 있는 아이가 아동 학대를 받으면 어떻게 신고 하나요?
신고하다 들켜서 혼나더라도
그 이후에는 경찰과 아동보호기관에서 도움을 주니
신고하지 않고 평생 아동학대 받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스스로 신고해서 극복하는 경험은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그리고 다른 나라에 있는 아이가 학대 당할 경우에는 그 나라 경찰에게 신고하면 될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온클나와
ㅋㅋ 저거 말해봤자 우리나라는 소용 없음 엄마가 화날땐 진짜 발로차고 머리채 잡아서 던지고 돼지네 바보네 진짜 말해봤자 소용 없지 어차피 난 밤에 집 청소 깨끗이 안하면 매 맞고 잠도 못 자는뎈
제가 사실.... 공부를 못해서 맞을때도 있는데.... 이것도 아동학대예요? 멍들고 언제는 공부 못해서 12시잔적도 있어요.. 엄마가 잘해주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아동학대에요? 무서 워서......
평소에 잘해주시다 갑자기 때리거나 못자게 하면 혼란스러우시겠어요ㅠ
아동학대는 맞는 것 같은데,
평소에 잘해주신다고 하니 신고하기 난처하겠어요.
그럼 신고대신 1388로 전화하셔서 상담만 받아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1388은 청소년 상담센터입니다. 지역번호+1388을 누르시면 됩니다.
@@respectedu20 상담만 하고 경찰이 오거나 법적 처리가 되거나 하는건 아니죠..?
@@김찌르-d4n 네 1388은 신고기관이 아니고 상담기관이니 걱정 안 해도 괜찮아요~
11월19일 내 생일인데...?
오늘도 너무 재미있는 초등백과님 영상이네요!!😁
영상만 보면 좋을텐데..이놈의 학습일기!!!😑
그래도 초등백과님 영상은 학습일기에 적을 내용이 많아서 학습일기가 꽉꽉 채워져요!!
담임선생님께서 좋아 하실 것 같아요~~😀
글솜씨가 좋은 걸 보니 학습일기 정말 잘 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타따TV 아이패드 사셨나보다 축하드려요 :-)
22기
주미자
교육완료
아동학대를 당하면 부모님들과 떨어져서 살아야되나요?
그렇지 않아요~ 살인 장애가 남을 정도의 폭행이 아니라면 아동보호기관에서 상담이나 관리를 해주는 지원이 이루어지기도 해요
@@respectedu20 정말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것을 알게 됐어요!
온라인 수업때문에 온사람
혹시...옷을 찢어질 정도로 때리면 신고해야하나요....
옷이 찢어질 정도면 마음도 찢어질 것 같은데요 ㅠ 1388로 전화해서 상담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필요한 내용을 아동에게 잘 설명하듯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12로 전화하면 제대로 대처해주는 거 맞나요? 정인이 사건 보니까 믿지를 못하겠다
그러게요..그런데 정인이는 너무 어려서 학대 피해사실 진술이 어려웠고 부모는 아니라고 잡아떼서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렵다는 핑계를 댈 수 있었지만 피해 아동이 직접 신고를 하면 그나마 나을 거예요 ㅠ
3:47 이 여자에는 백과 님 딸 이에요?
클로바더빙이요
@@respectedu20 아;;
3월19일이면정동원오빠생일이네
제가8~10살 10살인데8살부터지금까지 학대를당해요 ㅠㅠ
이런 힘드시겠어요 ㅠ
어떤 학대인가요?
@@respectedu20 몽둥이로50~70대정도때려요ㅜㅜ
@@늅늅이에타디세상 정말요? 심각해요 ㅠㅠ 왜 그러시는거죠?
@@respectedu20 공부를50분안했는데때렸어요ㅠㅠ
@@늅늅이에타디세상 1388에 상담 받아보세요 꼭!!
22기주미자
교육완료
아동학대를 절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아동학대를 당하고 일으면 꼭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동학대를 당했다고 장난전화도 하지맙시다!
중요한 장난전화 이야기를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부모님이 감옥에 가면 아이는 어린이보호소로 가나요?
조부모님이나 친척집, 위탁가정으로 가지요 그런데 감옥에 가는 경우는 흔치 않아요
아동락대영상보다 욕할뻔
학대
제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데 신고를 안합니다(?)
친척들에게 이야기하면 어때요?
방임과 언어적 폭력도 아동학대임을 아이들도 알고 본인을 지켜야 해요.
저는 엄마가 벌거 벗기고 내쫒았어요......ㅠㅠ
ㅠㅠ 힘내시고 1388에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지금도..아동폭력을 당하고있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아무나..
용기내서 댓글을 다셨는데 어떻게 도와드려야할지ㅠ1388로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respectedu20 넵..
@@respectedu20 초등님 그러면..위치랑..사는데 알려주면 도와주실수있나요...?
@@한준-x5u 제가 경찰이나 보호기관이 이나리 직접 도움을 줄 수는 없어서요..신고할 수 있게 도움드릴게요!! 112로 신고하시겠어요?
온라인 학습 으로 온사람
나
ㄴ
혼자 뭐해..?
@@봄감자는다정해 ㅋㅋㅋㅋ
교육적임 추춴
난 아동학대 당한 적이 없어 휴~
한국어른들은 아동학대는 폭력이 아니라 훈육이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데요!(왓!후덜덜이죠?)
맞아야 아직도 그런 어른들이 있어요 ㅠ
그래도 다행인건 지금은 학교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공부도 하고 어른들도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
엇 코딩 유튜버시네요 구독으로 응원할게요!!
마지막에...지구촌 북극 남극 눈 다녹아있고.... 땅이 갈라져 있는거 보니까...가슴이 아프다...ㅠ..ㅠ
근데 아동도 권리있잖아😢
옛날에 신고했다가 경찰들이 아빠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교육이라도 억지로 돌려보내고 경찰들 가자마자 더 맞았는데 이러면 부르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경찰들 조사 안 하고 대충 귀찮아하는 것 같았고 그랬는데..
친구들에게 말해도 같더라고요.. 괜찮아?ㅠㅠ 힘내.. 이런 가식적인 말들만 가득해요 도우려는 의지 하나 없죠
그리곤 가서 하는 말.. 너네 부모님 정말 친절하더라~ 너네 부모님같은 분 계시면 좋겟다 넌 아빠 좋잖아~? 이지랄합니다
아동학대 당하고 11년동안 묵인하다가 오늘 결정타 먹이러간다..ㅎㅎ
이것을 보고.. 저는 정서적 학대를 받는것인지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가끔 제가 속을썩힐때 어머니께서 욕을 많이 하실때가 잇는데.. 이것도 정서적 학대에 포함되나요? 빠른 답변부탁드리겟습니다..
부모님께서 욕을 하셔서 속상하시겠어요 ㅠ
아동에게 욕을 하는 경우는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아동학대가 맞습니다.
난 정서적 학대를 당하고 자라서 남을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큰거 같다
같이 극복해 나가요!! 화이팅 !
딱우리 엄마내
ㄹㅇ임?
@@ericcartman4059 ㅋ
굶기는것도 아동학대인가요?
네 일부러 굶긴다면 학대가 될 수 있어요~
@@respectedu20 감사해요 이제 신고할수있겠네요 이게 아동학대인지몰라서 궁금했는데 알게되서 신고할수있게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