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마비 애견이 있는데 5년째 유모차태우고 산책하는데 매일 보는 노인들이 호강이라면서 빈정거림에 한2년간은 하반신마비라고 설명했는데 이젠 걍 이어폰 끼고 못들은척 대꾸 안해요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걍 빈정거리는거더라고요 자식한테 관심 못받는데 개가 사랑 받는거 보니 좋게 안보이는거지 자기들끼리 저 들으라고 대화하는거 듣고 알았네요 ㅠ
우리 부모님도 80대신데 노견들 둘을 돌보세요 제가 유모차 사드렸는데 저희 부모님이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면 아무말 못하고 부모님 도우려고 제가 유모차 끄니까 바로 욕날라옴 부모님이 왜 그러냐고 묻길래 말해드렸더니 엄마가 쫓아가서 반 쥑여놨어요 사람들이 몰상식한게 동물 싫어하는게 자랑인지 지가 싫음 말지 왜 남을 헐뜯지 못해 안달인지 이젠 저도 할말 합니다
이십년 전?쯤,,,, 우리 강아지 노견 되어 병원 다닐때 유모차가 한국에 없어서 구매대행도 어렵던 시절 미국꺼를 구매 대행으로 삿음.... 유모차만 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그렇게나 대 놓고 욕을 했었음. 강아지를 유별나게 저런다고... 늙어 버린 내 강아지 불쌍하고,, 지금 생각해도 서럽고 너무 슬픔!
토닥토닥❤ 우리강아지도 13년을 살다 작년 이맘때쯤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기 1년전쯤 당뇨로 앞을 잘 못보고 걷다가 주저앉아 버리고.... 몸무게도 40키로 나가고..., 그래서 개유모차를 태우게 되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시선이 많이 따뜻해져서 지나가는 어른신들이 물어보면 나이가 많아 못보고 못걷는다고 하면 어르신들이 다 예뻐해주시고 안타까와 해주셨어요 봄되면 한강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그 겨울을 함께 못 보냈어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79년생인데 초딩때 아주아주 가끔 강아지 업고 다니는 사람 보면 어른들이 개새끼를 업고 댕긴다고 못마땅해 하고,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개모차 끌면 신기하게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강아지 보려고 쳐다볼 뿐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모든것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사람들 생각도 받아들임에 있어서 여유가 생기고 또 넓어지는 듯 하니 이런 점은 참 좋습니다^^
관절 아픈 개일 수도 있고 노견이라 걷는거 자체가 힘들 수도 있고 심장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바깥바람이라도 쐬어주려는 건데 보호자가 안고 다니자니 보호자도 손목, 허리가 안좋으면 어쩔 수 없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욕할 필요는 없어요.
다리가 불편하거나, 심장병이 있거나, 기타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개모차를 태우긴 하죠 저도 집에 개모차 있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개도 무슨 유모차를 탔네 라고 하면 그게 신기해서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를 왜 오냐오냐 하냐는 식의 말도 있어요 다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모차 있으면 장보고 짐도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병원 갔을 때 짐 생기는데 그것도 넣을 수 있고요. 편하려고 사용하는 도구일 뿐인데 너무 나쁘게 안 보면 좋겠어요
개모차는 나이 든 개나 관절 안좋고 슬개골 수술한 개나 수술할 개나 심장 안좋은 개나 조금 걷고 안아달라고 난리나는 개들 ㅋㅋ 울옆집에 초딩 사는데 유모차 있어서 아직 안버렸나 했는데 개모차였어요~ 점점 자주 보니 몇년만에 넘나 익숙해져서 개모차 마주치면 강쥐 구경하고 잼나요😂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모차에 태우더라도 하네스 채우고 유모차안에 하네스 걸어야지 그리고 제발 좁은 동네 마트안에 강아지 유모차좀 끌고 들어가지마세여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먼저지 강아지유모차 피해서 장 봐야합니까? 당당하게 끌고 들어가고 강아지는 짖고 이게 민폐예여..
참 사람들이 이상한게 강쥐 키우는 사람들을 아예 나쁜인간이라고 낙인을 찍고 말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개유모차 태운게 각자 가정마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는건데 그사람들 사정은 일일히 들어보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생각이 다인양 모두를 매도하네 또 멀정해도 태울수 있지 요즘 어디 장소들 들어갈때 유모차나 가방이 규정인 곳도 있는데 글구 어르신들도 키우시는분 많아요 저처럼 부모님 대신 개유모차 태우고 산책시키는 분도 많아요 멀정해도 개들이 유모차타고 구경하고 콧바랑 쐬면서 다니는거 좋아하는 반려견도 많아요 글구 목줄하고 산책도 번갈아 해줍니다 그러다 그만 걷겠다고 의사표현 합니다 그럼 유모차에 태우는데 멀정해도 태울수 있는 동기는 다양해요
개키우며 십년가까이는 주변 눈치 엄청 봤음. 산책나오면 신나서 팔랑대는 놈 기죽이면서 매일 고된 훈련 반복. 이제 노견되어 여기저기 아프고 심장병있어 수술도 못하는데.. 디스크 고관절문제로 다리끌고 약해지는 거 보니 남들 눈치따위 볼게 아님. 하루라도 좋아하는 냄새 많이 맡게 하려고 개모차에 앞가방도 샀고 올겨울에는 개모차에 열선도 깔았다. 남들 눈에나 ㄱㅅㄲ지 내인생 소중한 반려생명임. 자꾸 부모한테 그 정성 쏟으라고들 빈정대는데, 난 부모한테도 잘하고 있으니까 피해 안주는 선에서 각자 인생들 좀 삽시다.
걷지 못하거나 노견이거나..
아프다고 집에만 둘 순 없잖아요 얼마나 나가서 바람 느끼고 따뜻한 햇살 받고 싶을까요~ 서로 이해하면 불편할게 없는것같아요
맞아요!!! 개모차 탄 친구들 보면 다들 이유가 다양하더라구요!! 너무 귀여워요~~
그니깐요…ㅜㅜ피해를 준것도 아니고…강아지를 식구로 생각 하며 키우는 애견인들이 아픈 아이들이나 노견 아이들 바람이라도 쐬주고 싶어서 내돈 내산 한건대 그게 그렇게나 눈살 찌푸려질 일인가요…
22222
우리 강쥐도 태워주고 싶어도 기겁을 하니 태워 줄 수 없어 아쉽네요.
길거리에 노견실은 유머차는 많은데 휠체어 탄 노인이랑 산책하는 자식들은 거의 본적이 없음
문제는 너무 많아요.. 그 개들이 다 노견인가요?!
저희개 15살때인가 심장이 안좋아 5분이상 걸으면 안된다해서 샀네요 잘 쓰다 무지개다리 건너고 개모차는 근처 애견 보호소에 드렸어요
당신 웃음 너무 기분 좋아요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신듯
일본도 그렇습니다.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애들도 생명이잖습니까! .......
동물이라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합니다.
90년대 후반에 영국거주했는데 거기도 노견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녔어요. ㅎㅎ
제 반려견도 유모차 태웁니다 쇼핑몰 갈때 ~ 그리고 2년전에 크게 아프고나서부터는 ~ 이번에도 입원하고 퇴원했을때 유모차에 태워서 왔어요 무게도 좀 나가서 가방에 태웠을때 제 허리가 나갈꺼 같아서 ㅜㅜ 유모차에 태우면 반려견도 편하고 저도 편해요
요즘 아기가 탄 유모차보다
멍뭉이들이 탄 개모차가 더 많아요
요즘은 개들이 아들딸인듯
@тожеты
우리집도 반려견과 함께
3代와 살고있는데 할미인
18살인 老犬이라서 걷지를
못해서 딴아이들 산보갈때
어쩔수없이 유모차에 태워
갈수밖에없어요 유일하게
최고로 좋아라하는 시간이
라서요 (*´︶`*)♡Thanks
제발 개모차 보다 아기 유모차가 여기저기 더 많이 있기를 ㅠㅠㅠ 서글퍼
한글로 쓰세요, 3대,노견 짜증나네요
또라이들
이상하다 고 안보고 다름을 인정하고 사연이 있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행복합니다❤
개모차보다 정말 아기가 탄 유모차가 많았으면 좋겠다. 제발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주세요
어린강아지가 아니고 늙은 개라서 잘 못걷는 강아지휠체어임 늙은사람들이 끌고다니는 구루마랑 비교해야함
그리고 우리 강아지가 15살 버림받은거 돌보는데 유모차태워다니면 좋겠다고 팔자좋다고 하는데 욕하는거임 죽을날 얼마안 남은 애한테 팔자좋겠다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님 입에서 뱅뱅돌겠지만 남의 인생이니 입대지 마시길
꼭 이런 식으로 비꼬는 말을 하네ㅡ 그냥 남의 삶에 끼어들고 싶어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개 유모차 보면 째려 보거나 혼자 괜히 화가 나 있음 정말 꼴불견이다
댁이 많이 낳음 되겠네요
아! 걷기힘든 노견을 위해 만든 거구나..몰랐네요.
저도 여태 모르고 아기 유모차를 대신 강아지 태운건줄 알았어요
강아지 유모차가 따로 있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강아지든 아기든
귀엽긴하죠
@user-balami-z7r 맞습니다. 둘다 이뻐요
심장병 슬개골 장애견들위해 만든거죠 또 사정상 그냥 태우면 어때요 내맘이지 뭐
잘걷는애들은 유모차가 더 고문이쥬...뛰놀고싶어하는데..ㅠㅠ
@slit-888 잘걸어도 유모차타고 구경하는거 좋아하는 반려견들도 많고 유모차나 케이스가 필수인 장소도 많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특히 동물 싫어하는 사람동물들이 더 찬성해요 알레르기 있는 분들도 좋아하시고요 그리고 억지로 태우지 않아요 실컷 놀고 태웁니다
소형견은 11살이면 사람나이로 70입니다 😅 관절아프다고 집에만 있어라고 할순없잖아요😅
개모차는 다른 사람 배려하는 목적이기도 해요 개가 아파서 쓰기도 하고 견주가 편하려고 쓰기도 해요 개를 안키워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미국도 많이 태우고 다녀요, 노견이나 장애견, 매일 공원 산책 하는데, 이분들도 꾸준히 아이들 데리고나오시는 것 같아요
첨엔 노견을 위한게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개모차를 타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아 개모차를 많이 이용하죠
하반신마비 애견이 있는데 5년째 유모차태우고 산책하는데 매일 보는 노인들이 호강이라면서 빈정거림에 한2년간은 하반신마비라고 설명했는데 이젠 걍 이어폰 끼고 못들은척 대꾸 안해요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걍 빈정거리는거더라고요 자식한테 관심 못받는데 개가 사랑 받는거 보니 좋게 안보이는거지 자기들끼리 저 들으라고 대화하는거 듣고 알았네요 ㅠ
덕을 쌓아야지 노친네들ㅉ 무식하게 늙으면 그리되는거예요. 노인과 늙은이는 구분해야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입만 열면 막말 나불나불 나이먹어갈수록 입만 다물고 있어도 중간은 갑니다. 그래야 어르신 대접 받아요.
우리 부모님도 80대신데 노견들 둘을 돌보세요 제가 유모차 사드렸는데 저희 부모님이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면 아무말 못하고 부모님 도우려고 제가 유모차 끄니까 바로 욕날라옴 부모님이 왜 그러냐고 묻길래 말해드렸더니 엄마가 쫓아가서 반 쥑여놨어요 사람들이 몰상식한게 동물 싫어하는게 자랑인지 지가 싫음 말지 왜 남을 헐뜯지 못해 안달인지 이젠 저도 할말 합니다
대한틀딱들은 걸러요...
저는 진돗개인데 나중 나이들면
유모차 탈수 있을까요?
벌써 부터 걱정이네요
큰개 키우면 죄없는 죄인이 되서
굽신굽신 ㅠㅠㅠ
@송이랑하오랑티키타카 가족이잖아요 태워야죠 나쁜짓 하는것도 아니고 눈치들은 빨라서 큰개를 유모차 태우면 아픈줄 알아요
유모차에 개싣고 다니는거 이해 안되엇는데 딸애 개가13살인데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지자 유모차에 싣고 매일 산책다니는거보고 아하 했어요.
강아지가 10살이 넘으면 관절이 안좋아져 오래 못 걸어요 걸음도 느려지고 가다가 멈춰서 안아달라고 쳐다봅니다 산책은 시켜야겠고 안고 걷기엔 저희 개는 8KG라 힘들어 저도 유모차를 구입했네요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늙으면 장비가 필요하더라고요ㆍㅎ😊
개유모차보고 한국인인 나도 놀랍니다! 개같이 사는게 복이네요!
이십년 전?쯤,,,, 우리 강아지 노견 되어 병원 다닐때 유모차가 한국에 없어서 구매대행도 어렵던 시절 미국꺼를 구매 대행으로 삿음.... 유모차만 끌고 나가면 사람들이 그렇게나 대 놓고 욕을 했었음. 강아지를 유별나게 저런다고... 늙어 버린 내 강아지 불쌍하고,, 지금 생각해도 서럽고 너무 슬픔!
토닥토닥❤
우리강아지도 13년을 살다 작년 이맘때쯤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무지개 다리 건너기 1년전쯤 당뇨로 앞을 잘 못보고 걷다가 주저앉아 버리고....
몸무게도 40키로 나가고...,
그래서 개유모차를 태우게 되었어요
그래도 요즘은 시선이 많이 따뜻해져서 지나가는 어른신들이 물어보면 나이가 많아 못보고 못걷는다고 하면 어르신들이 다 예뻐해주시고 안타까와 해주셨어요
봄되면 한강 갈려고 생각했었는데 그 겨울을 함께 못 보냈어요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맞아요ㅠ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십여년전만해도 아픈아이들을 위해서 끌고다녔죠.. 저도 울댕댕이 관절안좋은데 나이까지 먹으니 힘들어해서 공원까지 개모차 끌고갔다가 공원에서 놀고오고 했는데.. 그냥단편적으로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은듯..
토닥토닥, 어디서든 지들세상밖에 인정 안하는오지라퍼들이 있더라구요, 그들은 우물안 개구리들이에요.
유모차 강아지는 매일 보지만 적응 안되는 건 똑같음
길이 좁고 차가 많은 오염된 더러운 길들은 작고 여린 강아지들에겐 매우 좋지않아요. 병원다닐때, 눈이 내린날의 산책때 개모차 이용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노견이 아니더라도 필수품이예요.
맞아요. 길에 비위생적인 담배꽁초. 가래침이 너무너무 많아요.
깨진 병조각이며 파상풍걸릴만한 위험한게 너무 많아요. 어제 동물병원에서 오는길에 길바닥에 구부러진 가는못을 여러개 줏어서 치웠어요
@@nandarich983 앗..
감사합니다 ..님 최고세요😍
저도 산책길에 보이는
유리병이나 위험한 쓰레기들 치우거든요~
덤으로 개또옹까지 ㅋㅋ
우리애들 뿐만 아니라
선책하는 애들 위험하잖아요😉
@호동엄마 님도 최고임!♡
개모차가 유모차 보다 많은 건 슬픈 일이지만, 노견을 케어하는 방법이니 자연스럽게 봐줘야죠!
우리강아지도 이제3살인데 인대수술하고 슬개골은2단계라
길게 산책을못해요 유모차타고 산책하다 걷다 합니다
우리도 유모차에 개 를 태우고 다니는걸 보고 까놀합니다
미친년들입니다
난 보기좋음
보기 안 좋음
@@루돌프코는빨간코남한테 함부로 욕하는 널낳은 니애미가 더 ㅁㅊㄴ예요
@@hykim9977너같은 중것들 보기 안좋음
꾸벅 인사는 나이보다는
상대를 나보다 높이 여기는 존중사상이죠.
허술한 사람으로 보여도
나보다는 존중하라,
휴머니티에 나를 낮추는
겸손함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는데 사랑스런 말티즈가 15살이 되고 안들리고 못 보니 개모차를 태울 수 밖에 없답니다..아빠 담배도 끊게한 사랑스런 아이니~😊
빵터졌네요 ㅎㅎ
나도 미국에 살고 멍뭉이 2마리 키우는데 애들이 다리도 짧고 빨리 지쳐서 개유모차 갖고 다닙니다. 근처 산책할때는 아니지만 좀 멀리가면 꼭 갖고 다녀요. 아무도 이상하게 안보던데요.
저희 강아지도 척추랑 슬개골이 안좋은데 하루종일 햇빛도 많이 안드는 좁은 집에 누워있는 강아지가 불쌍해서 유모차에 데리고 나와요. 아이가 햇빛받으며 코를 킁킁거리며 바람냄새 풀냄새 맡는거 보면 제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
아픈 개나 너무 어린 강쥐, 노견들에게 견모차는 진짜 필요한 물건입니다.
17살 되도록 건강했던 울아가
갑자기 걷는것도 힘들어하고 그래서
유모차 사줄까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아보는 중에ㅡ 무지개다리 건넜 ㅡ
쉐끼 지엄마 돈 쓸까봐 ㅜㅜ
건강하게 17년을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
조만간 보자
우리집 멍이들도 16살 심장이 안좋아서 산책을 오래 못하니 유모차는 필수에요 또 한마리는 13살인데 암판정 받고 힘들어하니 두마리 다 산책할때 유모차에 태웠다가 내려서 걸렸다가 합니다.
울집 강아지도 14살 노견인데
전립선암에 신부전. 심장판박증.디스크.
담낭. 췌장이 다 망가져서 ㅠㅠ
걸어다니는게 많이 힘듭니다.
나도 디스크라서 못안고다니니 어쩔수없이
유모차로 다니게되었어요.
나도 그냥 걷는거보다는 유모차로 밀고 다니는게 허리도 덜 아프고 운동되서 좋아요
그러게요. 개 유모차는 우리도 뉼라워요.
무릎관절 망가지면 병원비 깨지고ㅈ
아이들의 삶이 고달프죠.
반려동물도 나의 자식으로 생각하면
다 이해하게 됩니다.
산책이 아닌 이동시에는 타인을 위해서도 주인을 위해서도 좋은선택이죠 강이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강아지가 이동하지 않고 버틸때도 그렇고
저희 동네는 어르신들께서 강아지 유모차태우고 산책 많이 다니세요ㅎㅎ 어르신들도 운동겸 산책하고..같이 나이들어간 강아지도 코에 바람 넣고^^
냥냥이 키우기 전에는 개모차 이해불가 였는데 울냥이 13살 넘어가면서 절뚝 거리는거 보면서 그제서야 이해하게 됨 사람이든 동물이든 나이먹으면 관절도 망가짐. 콧바람 쐐어 주려고 개모차냥모차 몰지요.
예전엔 10살넘어가는 개는 구경도 못 했는데
요샌 관리를 잘 해서인지 15살 18살되는 초노견이 많아졌음
울집개도 18살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한2년간은 개모차타고 산보했음
나이든 분들은 콕필요, 유모차 몰고가면 개보다 허리 펴고 갈수있는 운동,,
개들이 안내리려고해요 ㅎㅎ 좋아함
드라이브 같은 기분인가봐요
섬세한부분까지 보시네요❤😂🎉당신을응원합니다 ❤😂🎉
우리 꼬리는 디스크가 터져서 후지마비가 되어 개모차타고 신나게 산책합니다.
걷지는 못해도 활짝 웃는 얼굴로 행복해합니다.^^
응원합니다 👍🏻💙
79년생인데 초딩때 아주아주 가끔 강아지 업고 다니는 사람 보면 어른들이 개새끼를 업고 댕긴다고 못마땅해 하고,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개모차 끌면 신기하게 쳐다봤었는데 지금은 강아지 보려고 쳐다볼 뿐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모든것이 발전하고 그에 따라 사람들 생각도 받아들임에 있어서 여유가 생기고 또 넓어지는 듯 하니 이런 점은 참 좋습니다^^
맞아요 👍 👍 👍 👍 👍
개모차 장보러갈때 개편함. 산책하면서 끌고갔다가 장볼때 개모차에 태우고 장보고나서 짐은 개모차에 싣고 강아지는 걷거나 같이탐. 가까이 장보러가도 차타고 갔었는데 이젠 더 많이 걷게되어서 좋음ㅋㅋㅋ
처음엔 나도 유모차에 개 태우는거 보고 뭔 꼴값이냐 했는데 목줄 안하고 싸돌아 댕기는 무개념들 보니 선녀같긴하더라
관절 아픈 개일 수도 있고 노견이라 걷는거 자체가 힘들 수도 있고 심장이 안 좋을 수도 있어요. 바깥바람이라도 쐬어주려는 건데 보호자가 안고 다니자니 보호자도 손목, 허리가 안좋으면 어쩔 수 없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 욕할 필요는 없어요.
다리가 불편하거나, 심장병이 있거나, 기타 문제가 있을 경우 보통 개모차를 태우긴 하죠 저도 집에 개모차 있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개도 무슨 유모차를 탔네 라고 하면 그게 신기해서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개를 왜 오냐오냐 하냐는 식의 말도 있어요 다 몰라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개모차 있으면 장보고 짐도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병원 갔을 때 짐 생기는데 그것도 넣을 수 있고요. 편하려고 사용하는 도구일 뿐인데 너무 나쁘게 안 보면 좋겠어요
이분은 웃는 얼굴이 참 좋드라
개모차는 미국에도 많은데...🤔😅
노견뿐아니라 대형쇼핑몰, 상점같은데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하기위함도 있습니다. 싫어하는사람들을 위한배려도 있으니 이쁘게 봐주자구여~~~!😊
개모차는 나이 든 개나 관절 안좋고 슬개골 수술한 개나 수술할 개나 심장 안좋은 개나 조금 걷고 안아달라고 난리나는 개들 ㅋㅋ 울옆집에 초딩 사는데 유모차 있어서 아직 안버렸나 했는데 개모차였어요~
점점 자주 보니 몇년만에 넘나 익숙해져서 개모차 마주치면 강쥐 구경하고 잼나요😂
울강쥐 걷다가 힘들면 안걷는다 누워버림...그럼 내가 안고 집에 가야하는데...팔이 떨어짐...예전엔 개모차 같은건 없어...매일 안고 집에 갔음.....하늘나라에서 잘있지...울강쥐
처음엔 나도 댕댕이 키우는 입장이지만 참 유난이다유난 이랬는데 나중에 우리댕댕이가 노견되고 수술하고.. 보니 조금이라도 살아있을때 바깥공기 맡게해주고 싶은 마음이더라..ㅠㅠ 우리댕댕이 말티푸라 7-8키로였는데 이게 잠깐은 괜찮지만 10분이상 안고있으면 너무무거움 그때 개모차가 이래서 필요하구나 싶었음 그뒤로 생각이 바뀜
노견일 경우와 노인일 경우 완전 최고입니다. 어머니께서 73세이신데 강아지들을 산책시키고 싶어하세요. 한마리가 노견이라 가다가 안아줘야 하는데 어머니가 그러간 힘드시니 개모차 사드린후 너무너무 좋아하세요.
그래... 실컷 재밌게 관광하고..
미국 가거든 한국은 개고기 식용안하는 나라라고
꼭 좀 홍보해줘라. 억울해서 그런다.
개식용ㅇ은 중국이지. 한국이 아니야.
작은개들은 멀리 갔다오면 돌아올때 힘들어해요 😂
고맙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죽기 전에 유모차로 산책 못시켜주고 집과 병원에서만 있다 갔네.. 있을때 잘해주지 못하면 후회만 남아요. 시선 신경쓰지 말고 마음껏 위해주세요
머리숙여 인사하는것은 위아래 막론하고 서로 마주보고 살짝 숙여서 인사를 받아주시면 뎌십니다 ^^
유모차는 할머니보행기입니다..^^
말티즈 같은 소형 견종은 다리가 약해서 1,2살 강지들도 유모차에 태워 다니더라구요 😂😂😂😂😂😂😂
세계어디든 선생과 제자가 수평적인곳은 없습니다
이빨이 참 튼튼해보여
오늘 내일 하는 몸 안 좋은 집 털 아그땜시 유모차 샀네요 코산책이라도 시켜줄라고 첨엔 개를 태워 이거 겁나 민망하네 이랬지만 코산책이라도 시켜줄수있어 행복해요....
개옷~ 개 유모차.. 모두. 비싸요ㅡ😅
엥?? 아닌데??
개모차 싼건 오만원이면 삽니다
풉! 저렴한게 널렸어요 모두 저렴한걸로 사서 씁니다 ㅈ아
강아지를 키워보니 이해하게되더라구요
노견이라서 유모차를 태우는 게 아니라 차도 많고 길은 좁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을 목줄에 묶고 다니기에는 한계가 있는 거지. 나도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아니다만 그 정도는 알 것 같다
영하 십도가 넘어가도 밖에서 잘 지내던 우리 똥개가 생각나네
멍멍이가 나이 먹으면 관절, 눈시력이 떨어집니다.
요즘 멍구리들 고글이나 썬글라가 유행함😊
옛날...조상님들이 소를 아끼는 마음과 비슷한거죠.
맞아강아지들이옷을엄청잘입더라고 ㅎㅎ
난 또 소말리인줄--
또 두들겨 맞았다는 기쁜소식 인줄 알았네
그 분이다. 소말리 닮앗다한다고 고민하던... 잘 지내죠?
미극에선 댕댕이 카트에 태우고 쇼핑도 같이 합니다.
이런면에선 한국은 아직 견주들 교육부터 시급하고
또 노견키워보면 왜 유모차 태우는지도 알겁니다. ㅠ
미국도 개모차 끌고 산책하는 시람 종종 있어요
남들이 하는것에 흉은 내는데
빠져나오지는 못하지
문화충격 그 잡채??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문화충격 그 자체"겠죠.
너무 하네요. 잡채? 오타라고 하기도 그렇고요. 아, 중국사람이 운영하는 유튜브면 그럴 수 있다!
???드립인데
아니에요.
요즘 젊은이들이 댓글 쓴
거 보면 일부러 그 자체를
그 잡채라고 많이 쓰더군요.ㅠ 한 때 유행어겠지만 좀
그렇더군요. 오타는 아니에요.😢
깜딱이야...소말리 인줄알았네!!그 쉐끼가 워낙 임팩트가 있어서!! 마크 쏘리~~
개가 개 인것인데 🐕 다리도 멀쩡한 개를 같다가 유모차에다가 싫고 다니는게 우리도 신기해요 ㅎㅎ 미친거죠 ..
강아지 유모차는 한국인인 저도 문화 충격입니다
유모차에 강아지를 태우고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모차에 태우더라도
하네스 채우고 유모차안에 하네스 걸어야지
그리고 제발 좁은 동네 마트안에
강아지 유모차좀 끌고 들어가지마세여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먼저지
강아지유모차 피해서 장 봐야합니까?
당당하게 끌고 들어가고
강아지는 짖고 이게 민폐예여..
미국도 개 유머차에 넣어요.😂
나도 이거 이해안됐는데 노견이라고 하니 이해가 되지만, 안그런 경우가 더많던데;;
그냥 태우면 어때서요 다른 건물들 들어갈때 필수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유모차에 개를태우는게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요
그 개들은 주인보다 더 빠르고 더 편하게 걷죠.
11살 넘어가면 산책하자고 조르는데 관절 아파서 못걷죠. 그러다 15살이 넘으면 산책자체를 귀찮아합니다. 쌩쌩할때만 키우다가 늙었다고 버릴 순 없잖아여?
노견은 어쩔수없죠
하지만 지금보면 유행처럼 그러고 다니죠
솔직히 주인편하자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아무래도-d6t 젊은 개들은... 유모차 만족 못해서 뛰어 내려요 ㅎㅎ
참 사람들이 이상한게 강쥐 키우는 사람들을 아예 나쁜인간이라고 낙인을 찍고 말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개유모차 태운게 각자 가정마다 사정이 있고 이유가 있는건데 그사람들 사정은 일일히 들어보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생각이 다인양 모두를 매도하네 또 멀정해도 태울수 있지 요즘 어디 장소들 들어갈때 유모차나 가방이 규정인 곳도 있는데 글구 어르신들도 키우시는분 많아요 저처럼 부모님 대신 개유모차 태우고 산책시키는 분도 많아요 멀정해도 개들이 유모차타고 구경하고 콧바랑 쐬면서 다니는거 좋아하는 반려견도 많아요 글구 목줄하고 산책도 번갈아 해줍니다 그러다 그만 걷겠다고 의사표현 합니다 그럼 유모차에 태우는데 멀정해도 태울수 있는 동기는 다양해요
유모차도 유모찬대 포대기에 엎고다니는사람도 봤음 😂
울엄마 60대실때 이쁘다고 포대기로 업고 다니셨는데요 18살되서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울엄도 그만큼 연세드셨는데 엄마가 키우고 싶지만 본인 나이가 있으셔서 못키운다고 하셨어요 너무 비웃지 마세요 나름의 각자 가정마다 삶이 있고 사정이 있어요 저희 멍뭉이는 혼자사는 아저씨한테 학대받다가 동네 아주머니가 구출시켰고 엄마가 데려와서 키웠어요 유모차도 태웠고요 여기 댓글들보면 너무 막말하고 비웃는댓글들로 도배 됐는데 남욕할 힘으로 본인들 발전에 힘쓰시길 비랍니다
콧바람은 쐬어주고싶고 노견이라 다리가 불편해서 그래요 😢
옷입히는건 연간 평균 온도차가 크기 때문임. 한국은 사계절에다가 여름과 겨울에 온도차가 너무 커서 아무리 동물이어도 최소한의 보호를 하는 것임.사계절인 뉴욕도 눈오면 개들 옷입혀 산책함. 물론 다른 계절엔 패션도 있겠징. 유모차는 노견용이고.
개키우며 십년가까이는 주변 눈치 엄청 봤음. 산책나오면 신나서 팔랑대는 놈 기죽이면서 매일 고된 훈련 반복.
이제 노견되어 여기저기 아프고 심장병있어 수술도 못하는데.. 디스크 고관절문제로 다리끌고 약해지는 거 보니 남들 눈치따위 볼게 아님.
하루라도 좋아하는 냄새 많이 맡게 하려고
개모차에 앞가방도 샀고
올겨울에는 개모차에 열선도 깔았다.
남들 눈에나 ㄱㅅㄲ지 내인생 소중한 반려생명임.
자꾸 부모한테 그 정성 쏟으라고들 빈정대는데,
난 부모한테도 잘하고 있으니까 피해 안주는 선에서 각자 인생들 좀 삽시다.
개를 자식으로 둔 부모가 많아요.
❤❤❤❤❤❤😂😂😂😂😂🎉🎉🎉🎉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하고 잇지요~!!!
나이 많은 부모에게는 그리 신경 쓰지도 않으면서~!!!
강아지가 그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면 그 또한 존중해줘야 한다고봐요
퇴근하고 들어오면 방에서 나오지도 않는 자식보다 반갑다고 꼬리치는 애견이 더 이쁜건 어쩔수 없어요
나이 많은 사람들만 이런말을 해요 개한테도 잘하고 부모함테도 잘할텐데 왠 일반화인지
그런 넌 니가 봤니
아기없는 유모차만 있는 우리나라 큰일이야.
심지어 토끼있는 유모차도 봤음 ㅋ
그래서요?
한국에 14년째 사는데 저런소릴 떠날때가 됐어요 유모차 옷입히는 것도 이상하다니 다른나란 개옷 안입히나요
미국엔 개유모차 없어요?? 난 그것도 미국에서 들어온건줄 알았는데
다좋은데 똥은좀 치우자 공원가면 개똥밭이다 주위에 사람안보이면 슬쩍튀는 인간들 많음 가까이 가보면 개변봉투도 가지고다님 하 인간이란
그래도 어찌됐든 유모차 끌고 다니는 사람들 보고 흉볼것이 아니라 칭찬 해야 할일 아닌가? 버리지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일테니....